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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 실천현장을 조사(관심있는 기관) 보고서 작성
    과제 4 : 사회복지실천론사회복지 실천현장을 조사(관심있는 기관) 보고서 작성1. 사회복지단체명한국헬프에이지2. 선정 이유현대 한국사회에서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를 꼽으라면 바로 고령화와 관련된 문제일 것이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고령화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와는 노인이 가지는 특성에 따른 문제점도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노인은 신체적, 심리적 노화로 인해 경제능력의 상실 및 신체적 능력의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노인 스스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게 되는 것이다.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경로우대사상에 기초하여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있었지만, 노인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노인을 폭행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최근 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있을 정도로 경로우대사상이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단체 및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논의되고 있으며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노인의 복지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또한 논의되고 있다.이러한 관점에서 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단체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사)한국헬프에이지라는 단체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3. 한국헬프에이지 소개1) 연혁연도주요 내용2014? 베트남 노인자조모임 지원사업 착수? 아세안 노인을 위한 재가사업 워크숍 개최? 제 3·4회 Age토크 개최? 제 1회 Age포럼 개최? 서울난곡노인참여나눔터 개소? 인천간석노인참여나눔터 개소? 성남은행노인참여나눔터 개소? 노인인권 교육 교재 및 발간? 외교부 한-아세안 협력사업 2차년도 사업 최종 승인? 캄보디아·미얀마 노인자조모임 지원사업 2015년도 지속지원 확정2013? 서울신정노인참여나눔터 개소? 인천부평노인참여나눔터 개소? 제 1·2회 Age토크 개최? 아세안 4개국 재가사업 전수사업 실시? 해외긴급구호 실시(필리핀 하이옌 태풍)? 보건복지정부개발원 주최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2012? 한-아세안 홈케어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해외긴급구호지원사업 실시(필리핀 홍수 피해)? 서울신월노인참여나눔터 개소? 부산범일노인참여나눔터 개소? 창원봉림노인참여나눔터 개소? 한-아세안 홈케어사업 종합컨퍼런스 개최(말레이시아)2011? 천지양과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MOU 체결? 서울난향노인참여나눔터 개소?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Korea NGO Council for Overseas Cooperation, KCOC)이사 기관으로 선임? 서울특별시 선정 노인복지부문 우수기관 표창? 재가노인복지시설 평가에서 가정봉사원파견시설,주간보호시설 최우수평가 서울시 우수기관 표창2005?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회원기관 등록? 아세안(ASEAN) 10개국 대상 제2차 3개년 홈케어 전수사업 실시? 해외봉사자 파견 실시2003? 아세안10개국가 대상 제1차 3개년 홈케어 전수사업 실시? 노인참여나눔터사업 실시2000? 베트남 노인복지전문가 서울 초청연수 실시? 재가노인복지시설 평가에서 본회 가정봉사원파견시설이 전국 1위로 평가됨1995? 전화말벗 사업 실시1994? 영등포구 양평1동 노인복지회관 위탁운영1992? 한국고령자취업알선센터 서울시 위탁운영? 노인주간보호소 운영1987? 우리나라 최초로 노인을 위한 가정봉사원파견사업 실시1982?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회원기관으로 한국노인복지회 설립* 한국헬프에이지는 영문표기명임2) 주요 사업내용(사) 한국헬프에이지의 경우 사회복지사업을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국내사업의 경우 대표적으로 노인참여나눔터사업과 노인복지사업으로 구분된다. 노인참여사업이란 ‘빈곤, 소외노인이 경제적, 사회적 소외를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자치공동체를 조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개발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정의된다. 즉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 경제적 사회적 소외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들 스스로 의사결정에 참여함으로써 빈곤, 소외노인이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발전의 기여자로써 변화시키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노인참여나눔터사업의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노인자치활동이다. 노인자치활동은 임원활동, 소모임 활동,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세분화된다. 즉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부분을 담당함으로써 이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사회구성원으로써 재인식되고자 스스로 노력하는 것에 그 의미를 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한다.다음으로는 교육활동이다. 이는 리더쉽 교육, 돌봄봉사자교육, 체조봉사자 교육, 노인인권 교육으로 세분화 된다. 이러한 교육활동의 경우 노인들이 다른 노인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기본적인 내용을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비교적 신체가 건강한 노인은 자신의 사회적 욕구를 만족하며, 신체적으로 불편한 노인들의 경우 다른 노인들을 통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다음으로는 연대활동이 있다. 연대활동이란 한국헬프에이지와 다른 노인복지단체와의 만남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대의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노인의 권리신장과 부정적인 인식의 탈피, 노인들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은 자신이 사회에서 고립되고 소외된 개인이 아닌, 사회에서 여전히 연대할 수 있는 하나의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연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사회과학| 2016.06.02| 4페이지| 4,000원| 조회(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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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장애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시오. 마지막으로, 그 요인의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들을 제시하십시오.
    정신건강론1 정신장애의 종류정신장애의 종류에는 그 분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이들 중 대표적인 정신장애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우울장애 : 주요우울장애, 지속성 우울장애, 월경전기불쾌장애 등? 불안장애 :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분리불안장애, 특정공포증, 사회불안장애, 선택적 무언증 등? 강박 및 관련 장애 : 강박장애, 신체변형장애, 저장장애, 모발뽑기장애, 피부벗기기장애 등?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급성스트레스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탈억제 사회관여장애, 적응장애 등? 정신분열 및 관련 장애 : 정신분열증, 분열정동장애, 정신분열형장애, 단기정신증적 장애, 망상장애, 분열형 성격장애, 약화된 정신증 증후군? 성격장애 :군집 A 성격장애 ? 편집성, 분열성, 분열형군집 B 성격장애 ? 연극성, 반사회성, 자기애성, 경계선군집 C 성격장애 ?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 신체증상장애, 질병불안장애, 전환장애, 허위성장애? 해리장애 : 해리성 기억상실증, 해리성 정체감 장애, 이인증/비현실감 장애? 급식 및 섭식장애 :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이식증, 반추장애,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 장애? 수면-각성 장애 : 불면장애, 과다졸음장애, 수면발작증, 폐색성수면 무호흡 호흡 저하증, 중추서 수면 무호흡증, 수면관련 과소호흡증, 일주기수면-각성장애, 비 REM 수면 각정장애, 악몽장애 등⑪ 신경발달 장애 : 지적장애, 의사소통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2 선택적 무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선택적 무언증이란 말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장애라고 알려져 있다. 즉 타인과 있을 때 대화를 하여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말을 시작하지 않고 타인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는 장애를 의미한다. 물론 일반적인 무언증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말을 잘하나, 말하는 것이 기대되는 사회적 상황이나 특정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선택적 무언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심한 불안감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말을 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닌,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상황이 두려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선택적 무언증이라고 진단되는 사람의 대부분이 사회적 공포증을 함께 겪고 있는 것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다. 진단받은 사람의 20~30%가 아동으로 드러나며, 대부분 수줍음이 많거나 소심한 성격으로 치부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나이가 많아진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
    유아교육과| 2016.06.02| 2페이지| 4,000원| 조회(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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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의 가족복지정책을 제시하고, 선진국 사례와 비교
    우리나라의 가족복지정책을 제시하고, 선진국 사례와 비교Ⅰ 들어가며한국 사회는 2000년대 이후 급증된 이주자들로 인해 매우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필요한 노동력의 공급을 해외에서 받기 위해 국가 주도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였던 것을 그 원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하다. 가난한 국가의 사람,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 등의 부정적 인식은 그들이 우리나라에서의 삶을 유지하기 매우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러한 문제점은 비단 이주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시각이 비교적 부정적인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그 동안 우리나라가 외국의 침략을 많이 받아왔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조되었던 민족성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 민족을 타자화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타자화와 이방인에 대한 거부감은 곧 다문화가정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한국인’들에게 있어 상처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따라서 이러한 부정적인 시선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가족복지정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저편에 자리 잡은 이방인들에 대한 일방적 거부감을 해소하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과제를 통해 다른 국가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가정 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우리나라와 비교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Ⅱ 본론독일을 포함한 유럽 지역 및 북미권에서는 다문화가족이라는 의미는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과는 다소 다른 의미를 가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문화가족은 직관적으로 서로 다른 인종 혹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이 가정을 꾸리는 것을 의미하지만,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북미권의 복지 선진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많은 인종이 섞여 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의 의미와는 다르다. 독일의 경우 ‘이민자가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다.먼저 고용의 측면이다. 이는 이민자 본인을 위한 복지정책의 성격을 가진다. 독일의 경우 이민자가족이 독일 사회에서 평범하고 윤택하게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은 바로 ‘교육’이다. 따라서 독일은 다양한 직업훈련을 이민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직업훈련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개선하여 최대한 많은 이민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있다. 비슷한 사항으로써 자녀에 대한 교육서비스이다. 이는 다문화 가족의 2세대에 대한 정책의 성격이다. 이는 언어교육, 학교교육에 대한 접근 보장, 직업교육, 차별철폐 등의 정책으로 구분된다. 즉 고용의 측면에서도, 자녀의 교육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바로 ‘독일어의 습득’이다. 독일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일어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써 이를 통해 독일인이라는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고, 각종 사회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독일 현지인들과의 격차를 좁혀지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파악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이주민들이 국내로 유입되고 있으며 국제결혼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고용의 측면에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고용정책은 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방문취업제의 경우에는 법무부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가족부에 의한 결혼이민자지원센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녀서비스의 경우 여성가족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만 3~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독서, 숙제, 발표토론 지도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이러한 우리나라와 독일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독일의 경우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사회통합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국가적 차원에서 이주민 통합정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비교적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실질적인 정책의 수행은 지방정부가 담당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고 총괄하는 것은 연방정부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의 일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각 정부의 부처마다 각기 다른 다문화가정 복지정책을 내세우고 있고 따라서 큰 틀에서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 못한다. 이민자 및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법률, 단체가 모두 성격이 상이하고 수혜자 자격 역시 각기 다른 기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통합할 수 있는 국가적 목표가 불분명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사회과학| 2016.06.02| 3페이지| 4,000원| 조회(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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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 관련 기사들을 검색하고, 그 내용과 관련된 고민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과제 평가A+최고예요
    사회복지개론사회복지 관련 이슈 11. 기사제목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건, 현 한사협 회장 인터뷰 전문2. 기사출처 및 일자웰페어뉴스, 2016.01.12.3. 기사내용 요약70만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기구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의 전·현직 임원이 비리와 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되며 역대 가장 큰 위기에 빠졌다.최근 경찰청의 한사협 비리·횡령사건에 대한 수사결과에 따르면, 전직 회장과 전직 사무총장을 비롯해 현직 국장이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전·현직 임원 등을 비롯한 19인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에 웰페어뉴스에서는 경찰청 수사결과 발표 즈음 이뤄진 한사협 전·현직 회장과 전 사무총장의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4. 기사내용 분석1) 기사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가?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 현직 간부들이 국고보조금을 유용하여 비리 등의 혐의로 인해 무더기 입건되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 협회자 등 19명은 국고 보조금 1억 6000여만원을 거짓으로 신청하였고 거래업체 대표로부터 납품계약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이에 현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 사건에 대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입장을 확인해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2) 문제의 심각성은 어떠한가?한국의 사회복지사들의 최고 단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금품수수와 같은 비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회복지사 혹은 사회복지단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나아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은 크다고 생각한다.우리나라 국민들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거나 봉사하는 등의 기여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나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문화적 차이와 실질 소득과 같은 경제적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는 사회복지단체에 대한 ‘투명성’과 관련한 문제이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에서 한사여겨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도덕성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이라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이러한 비리가 발생했다는 것은 온 국민의 공분을 자아냄과 동시에 사회복지사들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물론 사회복지단체가 그 단체의 목적상 지출의 발생을 필연적으로 발생시키고 이에 따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물질적 자본이 움직이는 곳이다. 때로는 돈의 형태로, 실물의 형태로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로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물질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채 그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현대 사회에서 물질에 대한 순간적인 유혹이 얼마나 달콤한지는 특별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따라서 나는 본 사건에 대해 사회복지사 개인의 도덕적 책임의 문제보다는 조직의 운영방식이나 운영형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의 유혹이 있더라도, 혹은 자신의 위치를 남용할 수 있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투명할 수밖에 없는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조직을 운영하고 원리와 원칙을 강조한다면 충분히 이러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이 사건은 한국 사회복지에 대한 위상을 떨어뜨리고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회복지사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점에서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확한 조사와 그에 따른 명확한 처벌을 통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방지하여야 할 것이다.6. 기사 원본▶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어떤가.회장 임기가 별로 남지 않았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내가 생각하는 한사협을 말해달라고 하면, 이곳은 ‘비일비재하게 인간관계의 근친상간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하겠다. 나와 가까우면 남자가 여자가 되고, 내가 싫으면 여자가 남자가되는 곳이다.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하려는 것보다 자신과의 관계에 따라서 남자였던 사람이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는, 거짓되고 비현실의한사협의 이익으로 직결된다는 생각에 결정한 일이다.민·형사상으로 문제되는 계약은 전혀 하지 않았음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밝힌다. 또 현재 前 사무총장이 주장하고 있는 A사와 ㄴ사는 별도의 회사다.ㄴ사의 경우, 지난해 공개 입찰을 통해 계약한 회사다. 나의 개인회사 또는 A사와는 전혀 관계없다.제발 A사의 이사와 친척이라는 이유 하나로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만약 그럴 시에는 법적인 조치도 불사할 것이다.▶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회장 취임이후 여러 가지 문제로 내홍을 겪었다.내가 이번에 가장 분노했던 것은 특정언론사의 사실관계 없는 비판이었다.나의 목표는 오직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언론사는 성희롱이니 폭언이니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들을 사실인양 기사로 작성해 배포했고, 이로 인해 정신상·육체상 많은 타격을 입었다.지난해에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한 ‘아랫도리를 꺼내 보여달라’는 말도 안되는 질문도 이 언론사의 거짓 기사로 생겨난 수치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한다.이번 일은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수사결과와 별개로 해당 언론사에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이제는 한사협의 정상화를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힘을 합쳐 움직여야 할 때다.수사권이 있는 경찰의 결과에 반기를 들며 이번 사건을 계속해서 끌고 가는 것은, 사회복지사계를 더욱 뒤흔드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지금 몇몇 언론사를 비롯해 前 한사협 회장과 사무총장이 하는 일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경찰의 수사는 정밀했고 문제될 것이 없다.제발 이제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와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 모두 이번 사건에 대해 순응하고 좋은 마무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사회복지 관련 이슈 21. 기사제목복지 사각 홀몸노인, 또 쓸쓸한 죽음2. 기사출처 및 일자경북일보, 2015.12.02.3. 기사내용 요약혼자 살던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실은 그렇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이다.2) 문제의 심각성은 어떠한가?이러한 사건은 비단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독거노인이 사망한지 오래되어 사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패한 상태에서 발견된 사례는 굉장히 많다. 본 사건이 발생한 대구지역에서만 2015년 2월에, 홀로 사는 노인이 숨진 지 20일 만에 발견되었고, 2014년 5월에는 숨진 지 3~4주 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발견되었으며, 같은 해 4월에도 두 건이나 같은 사건이 발생하였다.이와 같이 사건이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본다. 특히 이들의 공통점으로 지목되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점에서 문제를 다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이들은 노인이라는 측면에서 신체적, 심리적 노화로 인해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 홀로 살아가기 힘들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능력이 없는 ‘기초생화수급자’이기 때문에 경제적 도움 역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들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인력의 배치 역시 중요한 사안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인력배치가 되지 않았고, 사회적 관심도 적었기 때문에 발생한 비극이라고 생각한다.3)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복지적 접근은 어떠한 방법이 있는가?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사회복지단체의 인력을 재배치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해결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사망에 이른지 수일 혹은 몇 주가 지나서야 발견한다는 것은 공무원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의식 역시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행정체계의 재구성과 함께 인력교육을 병행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5. 본인의 느낀점이나 생각정리 (20줄 이상)독거노인의 사망사건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서도 나타나는 비극적 사건이라고 알고 있다. 점차 사회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개인주의성향이 짙어지면서 내가 아닌 타인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물론 문제를 다루었지만 독거노인이 아닌, 다른 사회취약계층에도 역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장애인을 포함하여 사회에서 복지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굉장히 많다. 이들 역시 노인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비극적 사건의 당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노인, 장애인, 아동과 같이 복지의 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6. 기사 원본 (반드시 포함하여 제출하여야 함)혼자 살던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집에서 숨진 지 두달 만에 발견되면서 우리 사회의 복지체계 허점이 또다시 노출됐다.1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달서구 한 원룸에서 A씨(68)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달서구청 사회복지공무원(36)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A씨의 시신은 수분이 모두 빠진 미라 상태로 발견돼 정부와 지자체가 말로만 찾아가는 복지를 외치고 정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문제는 이같은 사건이 잊을만하면 터진다는 데 있다.지난 2월에도 남구에서 홀로 살던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20일 만에 발견됐고, 지난해 5월에는 숨진지 3~4주 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발견됐다. 또, 같은해 4월에는 동구의 한 야산에서 80대의 수급자가 한달 만에, 그에 앞서 서구에서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역시 한달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이 같은 사건이 반복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빈곤층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 2월 대구시와 각 구·군에서 출범한 '달구벌복지기동대'가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 역시도 사회복지공무원이 쌀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달만에 A씨의 원룸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달서구청은 물론 대구시가 좀더 조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같은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자체에 복지체계 점검을 당부했다"면서도 "사회복지공무원이 담당해야 할 빈곤층의 인원은 너무 많아 인근 주민들의있다.
    사회과학| 2016.06.02| 14페이지| 3,500원| 조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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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문화답사기 : 오월지역의 수향을 찾아서
    「중국문화답사기 : 오월지역의 수향을 찾아서」를 읽고‘중국문화’라고 혹은 ‘중국인의 문화’는 ‘한국문화’ 만큼이나 익숙한 단어이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중국과 지리적 근접성에 의해 서로 영향을 끼쳐왔고, 이를 통해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동아시아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물론 현대이전의 중국문화와 한국문화의 관계는 사실 수평적 관계가 아닌 수직적 관계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관점이라 생각한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 동안 우리나라에게 있어 중국은 항상 거대한 국가였기 때문이다.과거 우리나라는 중국을 곧 세계의 중심으로 보았다. 즉 중국을 살펴보는 것이 곧 세계를 살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만큼 중국은 우리가 상상 가능한 세계의 중심이었고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들은 중심에서 벗어난 이질적인 것으로 치부하였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이질적 문화로 파악하기도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의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중국은 아주 오랜 시간 세계를 지배하는 문명화된 나라였으며, 가장 높은 수준의 문화를 가진 나라였기 때문이다.하지만 현대 한국인들은 중국문화 혹은 중국인에 대해 부정적인 (혹은 우리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중국인들을 보며 ‘잘 씻지 않고 냄새가 난다.’ 라든지 ‘항상 몰려다니며 시끄럽게 한다.’, ‘생명경시풍조가 있으며 범죄를 일으킨다.’ 라는 생각들이 이를 반증한다. 이러한 시각은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에 의해 더욱 담론화 되어 왔다. 개인적으로 중국을 다녀온 적은 없지만, 중국을 다녀온 지인들이나 인터넷 혹은 SNS와 같은 곳을 보면, 한국인들은 중국문화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이고, 아주 오랜 시간 중국의 영향을 받아온 우리나라에서 중국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나타나게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여하튼 우리가 중국인들을 무시하고 중국문화를 하찮게 여기는 것을 우리 조상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든 중국은 우리나라에게 있어 ‘세계’와 같은 국가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중국인들에 대해 억압받았던 과거의 좋지 않은 기억들이 약 수 십년동안 우리가 중국의 경제력을 앞서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 생각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이미 세계 2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고, 머지않아 미국을 따라잡게 된다고 하니, 아마도 중국을 무시할 수 있는 세대는 유일무이하게 지금 세대뿐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물론 이와 같은 나의 생각이 중국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거나 한국문화의 중국 예속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중국인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생각은 현대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극히 일부분의 중국문화에 해당하는 것이고,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전통적인 사상과 그들만의 독자적인 문화는 여전히 그 색채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중국문화답사기는 ‘한국문화에 길들여진 나’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평가해본다.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중국문화, 즉 문화는 무엇일까? 우리는 살면서 문화라는 단어를 수도 없이 사용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문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라면 그 누구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음식문화, 예술문화, 건축문화 등 문화는 그 의미의 구체적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같은 하위문화 사이에서도 세분화될 수 있는 문화는 마치 계속해서 분열하는 세포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의 개념 중 중국문화는 단순히 국가의 경계 안에 있는 문화일 수도 있고 중국의 영향력에 들어와 있는 다른 국가의 문화를 포함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마도 본 책에서 말하는 중국문화란, 중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다양한 상징체계들을 구분함으로써 중국문화와 한국문화 혹은 또 다른 문화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예컨대 중국문화라고 하면 중국인의 의복, 주거지와 같은 생활양식, 중국어와 같은 언어체계, 중국문학이나 중국영화, 중국연극 등과 같은 예술적인 부분 중 중국만이 가지고 있는 독자적이고 뚜렷한 색채를 중국문화라고 할 수 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마치 중국의 오월지방을 샅샅이 여행한 느낌을 받았다. 마치 인터넷이나 여행 잡지 혹은 여행 가이드북을 정독한 기분이 들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글을 보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고 평소 ‘여행은 항상 옳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 꼭 중국에 한번쯤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동시에 내가 다녀왔던 다른 국가들과 중국을 혹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교하게 되었다.물론 문화라는 것이 각 지역마다, 사람마다, 환경마다 그 변수마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를 서로 비교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또 다른 국가의 문화와 함께 비교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우리나라의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다른 문화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그 긍정적 의미는 무엇인지 부정적 의미는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개인적으로 나는 이 책에서 서술된 중국의 고유 건축문화를 설명하는 부분이 가장 관심이 갔다. 물론 다른 부분도 흥미로운 점이 많았지만, 눈에 보이는 문화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건축물이기 때문이라 중국의 정원들을 보면서 다른 국가들의 문화와는 차별화된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유럽과 같은 곳을 여행하면 대부분 아주 큰 성당이나 교회를 관광하는 것이 관례이다. 마치 한국에 오면 경복궁이나 숭례문을 제일 먼저 보러 오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럽의 건축물은 분명 중국의 건축물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아마 ‘여백’이 아닐까 한다. 유럽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빽빽하게 지어져 있는 편이다. 내가 유럽에 갔을 때 처음으로 느꼈던 것이 ‘불이 나면 모두가 다 죽겠구나..’일 정도로 건축물 사이의 공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들, 한 치의 틈도 없이 가지런히 정렬된 건축물의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줄 수 있겠지만, 여유로움과 한적한 아름다움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이처럼 자로 재서 칼로 잘라 낸듯한 건축물들이 서양식, 혹은 유럽식의 건축문화라면 중국은 그 여백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채우고 있다. 중국은 건축물 사이에 혹은 하나의 건축물의 단위에 아주 많은 공간이 포함되어 있고 대부분 그 공간은 자연물로 채워지고 있다. 바위나 물, 나무와 같은 자연 공간 속에 인간이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사실 더 올바르게 설명하자면 건축물 사이의 ‘여백’이 아닌 자연 사이의 ‘여백’에 건축물이 들어갔다고 표현하여야 할 것이다. 그만큼이나 자연친화적 모습은 사진을 보고만 있음에도 여유로운 느낌을 크게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중국문화답사기에서는 중국의 정원을 중심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앞서 비교하였던 일반적인 건축물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이나 서양의 정원과 중국의 정원은 차이가 있다.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서양식 정원을 살펴보면 자연 속에 인간의 건축물이 들어와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들의 정원에는 기하학적인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적이고 자연을 이용하거나 바꾸려고 하는 인간의 의지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분수’이다. 자연에서의 물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분수는 자연과는 역행하는 구조를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다. 즉 분수와 같이 물리적 실체를 통해 그들의 사상이 녹아든 문화가 고스란히 나오는 것이다.하지만 중국의 정원은 유럽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중국의 정원은 대부분 그들이 궁극적으로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공간, 즉 유토피아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유토피아적 공간이 주는 이미지는 단연 신선이 사는 혹은 신(神)이 사는 곳일 것이다. 즉 인간적인 모습 혹은 인공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사는 것이야 말로 유토피아적 삶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살고 인간이 이룩한 문명을 떠나 나무와 꽃이 만연하고 물이 유유자적 흐르는 것이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이라고 본 것이었다. 이와 같은 서양과 동양, 두 문화의 자연관의 차이는 곧 생활양식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6.02| 4페이지| 1,500원| 조회(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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