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부자유아(뇌성마비아)의 섭식지도(1) 섭식기능1) 섭식: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연하: 음식물을 삼키는 동작을 일컫는 말로 3단계로 나누는데,제1단계는 혀가 음식덩이를 입에서 목구멍으로 밀어 넣는 일로 수의적이다.제2단계부터는 반사적인 동작으로, 음식덩이가 목구멍으로 들어가면 기도로의 통로가 막히게 되고, 동시에 식도의 입구가 열려서 음식덩이가 식도 안으로 들어간다.제3단계는 식도의 입구가 닫히고 식도의 연동운동으로 음식덩이가 위로 들어간다.연령비장애 아동뇌성마비 아동0~4개월빨고 삼키는 반사입 주위가 민감하다.혀 돌출빨고 삼키는 반사가 충분하기 못하여 큰 어려움이 있다. 아기는 참을 수 없고 긴장하여 울거나 잠을 잔다. 아기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젖을 넣어 주므로 사례가 들리기도 하고, 이에 따른 입 기능의 발달이 지체된다.4~6개월모든 반사가 사라짐.교반사가 약화, 숟가락으로 액체를 받아먹을 수 있다. 젖병을 안다.잘 빨아들일 수가 없으므로 반유동체부터 주도록 한다.6~9개월씹는데 턱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을 다물고 삼킨다.지각운동이 잘 안되며 혀를 앞으로 내미는 대신 음식물을 뒤쪽으로 밀거나 입 위쪽으로 붙어 버리는 수가 있다.9~12개월숟가락을 사용하여 먹는다. 씹는데 턱이 앞으로 움직임. 도와주었을 때컵을 잡고 마시거나 젖병을 잡고 먹는다.입술을 컵에 잘 댈 수가 없고 혀도 컵의 가장자리의 위 또는 아래로 내려감으로 우유나 물을 마시는 데 어려움이 있다. 입을 다물거나 벌리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12~15개월가끔 컵을 잡고 마신다.손의 잡는 기능이 약하다.2년때때로 엎지르기는 하나 숟가락으 정확히 사용한다. 빨대를 사용하여 마시기 시작하나 끝을 문다.섬세한 입의 조절 작용이 부족하다.2) 섭식기능발달에 있어서 비장애아동과 뇌성마비아의 차이(2) 섭식기능이상(섭식장애)의 원인섭식기능은 '태어나면서부터' 발달 획득되어가는 것이지 결코 태어나기 전부터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섭식기능의 발달은 다른 기능이나 심리발달과 마찬가지로 "개체와 대응하여 입술을 사용하여 이유식을 잘 섭취하게 된다. 스푼 위에 올려진 음식물은 닫을 수 있는 입술의 근력에 의해 섭취되며 입술이 붙여진 상태에서 스푼은 입의 똑바른 방향으로 빼어지고 음식은 입안의 가장 좋은 위치에 남게된다. 한편 장애아는 입을 붙이려는 움직임이 약하고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아의 경우처럼 해주면 시간이 지나도 스푼을 입술로 붙잡을 수 없다. 즉, 입술을 붙이려고 하는 움직임이 점점 소실되고 위턱에 음식물이 놓여지길 기다리는 수동적인상태가 된다.2) 호흡(구강호흡)뇌손상아이들은 많은 경우 입으로 호흡하거나 입과 코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삼치는데 지장을 준다.3) 비정상적인자세(앉기에서의 어려움)뇌성마비아들은 머리와 허리가 뒤러 젖혀지게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자세도 나쁠뿐 아니라 입이나 목구멍도 굳어지게 된다. 또 머리가 뒤로 기울어짐에 따라 입을 크게 벌리게 되고, 입을 다물거나 혀로 음식을 뒤로 옮기거나 삼킬 수 없게 된다.4) 비정상적인 구강 내 기능① 구토반사정상아의 경우도 나타나지만 급식을 방해하지는 않으며 정상영아의 경우 5~6개월 전까지 민감하게 나타나나 점차 약화된다. 혀의 깊은 곳을 자극하여 구토가 일어나는 것은 정상이나 구강이 과민한 아동은 혀의 앞 끝을 건드려도 구토반사가 일어난다.② 교합반사이에 무엇이 닿을 때 자동적으로 꽉 무는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정상에서는 생후 3~5개월이면 교합반사가 소실되며 아동에 따라서 자신의 기분에 따라 숟가락을 물 수도 있다.③ 빨기, 삼키기 반사삼키기 문제가 있거나, 구강 근육 불균형으로 침이나 음식물을 흘린다. 빨기의 기본요소는 비강으로의 호흡이다.④ 씹기반사턱과 혀의 움직임에 의한 반사5) 턱 조절장애아래턱을 앞으로 내밀고 입을 크게 벌리거나 먹고 있는 동안 턱을 다물지 못한다거나 또는 숟가락을 입에 넣기 위해서 또는 씹기 위해서 필요 이상으로 입을 크게 벌리는 등의 턱의 안정성이 없는 경우 잘 씹고 삼키는 일이 어렵다.6) 구강감각의 이상① 되는 것은 당연하다.(3)섭식기능의 훈련섭식기능 훈련은 어디까지나 실제로 먹이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근자극훈련은 보조적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훈련효과를 높이거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대상아동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과제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1. 훈련에 있어서의 준비1) 식사환경의 준비아동자신이 먹는 의욕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보조자로서 어떠한 '배려'가 필요한가라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식사에 필요한 기구(그릇, 책상, 의자 등)를 그 아동의 섭식기능과 전신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2) 과민을 제거하는 훈련섭식훈련을 하는 경우는 우선 과민의 유무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과민을 제거하는 것(탈 감각 : 과민의 둔감화)이 섭식훈련의 제 1단계가 된다.과민을 제거하려면, 탈 감각을 하는 순서ㆍ방법ㆍ시기를 반드시 지킬 필요가 있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과민이 심하게 되어 식사를 거부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①과민의 존재부위 확인아동과 친화관계가 잘 되는 보조자의 손을 사용하여 손끝에서 서서히 팔→어깨→목→얼굴→입 주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입 안으로 몸의 외측에서 정중(중심)으로 향하여 자극을 준다. 이 때 아동의 얼굴표정의 변화를 잘 관찰하면서, 아동이 언제 울거나 찡그리는가를 보며 과연 어디에 과민이 존재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과민이 아주 심한 경우는 아동의 몸을 자극하자마자 수족이 경련상태로 되는 수도 있다. 대개의 경우 얼굴과 입 주위, 그리고 입 안에 과민이 남아있는 수가 많지만, 특히 윗입술은 끝까지 과민이 나타나기 쉬운 부위라고 말한다.② 훈련순서과민을 제거하는 순서인데 원칙적으로 과민이 나타나는 부위 중에서 정중선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하여 점차 정중에 가까운 곳으로 이행하여 간다.ex) 과민이 손ㆍ팔ㆍ어깨ㆍ얼굴ㆍ입 등에서 나타날 때는 갑자기 입 주위의 탈 감작을 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손의 탈 감작, 다음은 팔→련은 아동에게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④ 훈련 빈도하루에 행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좋고, 그만큼 탈 감작하는 기간이 짧아진다.3) 비강호흡의 확인과 훈련섭식기능과 호흡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사례가 들리거나 콜록거리게 된다. 심한 경우는 잘못 삼켜서 폐렴을 유발시킬 수 있다. 여기서는 코로 호흡을 확실히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코로 호흡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전에 코의 질환이 있는가를 조사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행해야 한다.①비강호흡의 확인아동의 턱과 입을 닫은 상태에서 깃털을 외비공에 약간 띄워서 대어주면 공기가 통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즉시 괴롭게 호흡을 하면, 코로 호흡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②비강호흡의 훈련식사시간을 피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턱과 입술을 폐쇄시킨 상태에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본인이 호흡하기에 괴롭지 않은 정도(5-10초 정도)로 시작해서 서서히 지속시간을 연장하여 간다. 훈련정도도 횟수가 많을수록 훈련시간이 짧아진다.2. 보조의 기본1)식사의 바른 자세①바닥에서부터 체간의 각도섭식시의 자세는 기본적으로 똑바로 누운 자세가 아니라, 몸을 일으킨 상태가 좋다. 구체적으로 몸을 바닥에서부터 45˚정도까지 일으켜 주면 능동적인 음식물 처리와 연하가 쉽게 된다. 전신상태가 좋지 않고 보통 누워서 생활하는 아동을 갑자기 식사 때만 45˚정도로 일으켜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는 처음에는 10-15˚정도의 각도부터 시작하여 점차 늘여간다.②머리와 체간과의 각도저작)과 연하에 필요한 근육군은 입 주위만이 아니고, 목과 어깨까지 퍼져있다. 따라서 머리를 뒤로 젖히면, 이러한 근육들이 긴장해 버리고, 저작과 연하가 매우 어렵게 된다.그러므로 목의 근육이 편안하도록 머리를 조금 앞으로 구부리게 한다. 특히 정면에서 볼 때, 머리, 체간, 허리 등이 비틀리지 않도록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에서 먹일 때의 주의*올바른 자세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들여 앉힌다.대퇴부)가 위로 들리지 앞쪽에서의 보조앞쪽에서의 보조는 목을 완전히 가누고 두부를 완전히 지탱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되며, 윗입술의 기능도 문제가 없는 경우에 적합하다. 손가락을 사용하는 방법은 중지를 아래턱 가장자리에 대고, 엄지를 아래턱 부분에 대어 고정한다. 중지와 엄지로 아래턱을 완전히 조절하지만, 두 개의 손가락으로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검지를 하악각)의 부분에 대어준다.②옆쪽이나 뒤쪽에서의 보조보조자가 아동의 옆에 위치하거나 머리를 팔로 받쳐주는 경우와, 보조자가 아동의 머리를 뒤로 하여 안은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손을 사용하는 방법은 어느 쪽이나 같다. 이러한 보조가 가장 일반적이고, 머리가 불안정한 아동이나 입술과 턱의 폐쇄기능이 불량한 아동에게 적합한 방법이나. 앞쪽에서 보조하는 방법과 비교하면, 턱과 두부를 완전히 고정을 할 수 있다. 다만, 아동의 입안의 모양을 보조자가 보기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손가락을 사용하는 방법은 중지를 아래턱 가장자리에 대고 검지를 아랫입술 부분에, 엄지를 윗입술에 대는 방법이 있다. 또는 약지를 아래턱 가장자리에 대고, 중지를 아랫입술의 부분에, 검지를 윗입술에 대주는 방법이 있다. 어느 손가락을 사용하느냐 하는 방법의 선택은 보조자가 취하기 쉬운 방법을 선택하며 좋다.3. 실제로 먹이는 방법과 마시게 하는 방법가장 먼저 포식 시에 입술을 사용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을 연습하고, 다음은 연하 시에 확실하게 입술을 닫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음식물 처리 시에도 입술을 닫을 수 있도록 연습한다.1)식사도구의 선택방법스푼을 뜬다고 해도, 그 아동의 섭식기능과 연령, 입의 크기에 맞추어 스푼의 사이즈(길이, 넓이, 깊이)를 정해야 한다. 또한 고형식을 먹을 것인가, 음료수를 마실 것인가에 따라서 스푼의 사이즈가 다르다.2)고형식의 섭취보조(포식훈련)입술을 사용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 다시 말하면 포식이 섭식기능의 훈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이다.(1) 스푼을 사용한 기본적인 식사방법① 스푼에 음식물을 담을 때음식물을 스푼에 수북이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