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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과 왜 말이 안 통할까?` 를 읽고 평가A좋아요
    ‘당신과 왜 말이 안통할까?’를 읽고이 책은 떼어낼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북리뷰 도서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고, 조금씩 천천히 읽어보았다. 저자는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리고 가족과 애인, 직장 상사, 부하직원,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지적하면서 그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담은 책이다. 인간관계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연인과 친구관계처럼 자기 의사로 교제하는 자유로운 관계 즉 달아날 수 있는 관계이고, 다른 하나는 직장의 상사라든가, 부모, 시어머니, 아파트의 이웃 등과 같이 주어진 관계 즉 달아날 수 없는 관계이다. 좋든 싫든 커뮤니케이션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특히 들을 귀가 없는 사람들과 가정과 직장에서 어떻게 순조롭게 지낼 것인가와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 등을 이 책은 제시한다. 또한 사람마다 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다른지와 그에 따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파악하기 위해 인간 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1장은 ‘당신을 고민하게 하는 무신경한 사람의 정체’이라는 주제로 설명하고 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 왜 이야기가 통하지 않을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무엇인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란 등과 같은 소주제로도 나뉘어져 있다. 여기서 하나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일방적으로 결론을 강요하는 사람, 남의 기분을 모르는 무신경한 사람,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는 의욕이 빵점인 사람, 소외되어 늘 신경질적인 사람, 어른이 되지 못하고 유치원생 그대로인 사람, 자신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는 사람, 본말전도(本末顚倒)를 예사로 하는 형식주의자, 인간적인 깊이가 없는 사람, 수컷의 눈을 버리지 못하는 아버지, 누구에게든 질투심을 불태우는 사람, 모든 것을 브랜드로 평가하는 자만심이 강한 사람, 항상 마음속에 노여움이 가득한 사람으로 총 12가지의 특징이 있는 사람이다. 이들은 대개 어렸을 때 가정에서 ‘스톡홀름 증후군(인질범에게 납치된 피해자가 인질범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에 빠지는 경우-어려움 속에서 생겨나는 생리적인 흥분이 매력적인 여성 혹은 남성 앞에서는 사랑으로 착각되기 때문)’을 겪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마음의 센서는 사람마다 다른데 부모가 이해력이 높지 않고 아이 쪽이 높을 경우에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금세 꿰뚫어보고 부모에게서 사랑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혼란 상태에 빠지고 마음이 한계에 달하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의 센서를 ‘둔감 모드’로 작동시킨다. 이런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보다 마음의 감도가 높아 집단따돌림당하기 쉽고, 이상행동, 가정 내 폭력 등을 일으킨다. 성인이 되면 어렸을 때 사랑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로 사소한 일로도 격노하고, 싫은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싶어 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며, 인간 불신이 있으며, 성희롱 하고, 약자 앞에서는 폭군이 되는 귀가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이 소주제 말고도 어떤 말을 해도 소용없는 사람을 다루는 법,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첫째,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본심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훈련을 아이에게 길러주고 그것을 공감해주도록 노력한다. 둘째, 아이가 부모보다 마음의 센서가 높은 경우 부모만으로 아이의 마음의 그릇을 채워줄 수 없을 경우에는 주변의 교사나 친척 등에게 부탁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그 그릇을 채워주도록 노력한다. 셋째, 아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귀도록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부모로부터 거부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도록 하며,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를 가까이 하도록 한다. 넷째, 모든 이에게 웃는 얼굴을 할 수 없으며 사람에 따라 마음이 그릇이 다르니 다른 사람에게는 기대해도 되는 일과 되지 않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다섯째, 마음의 센서는 남을 이해하려는 열의로 표현되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을 만나는 일임을 주지시킨다. 이 다섯 가지만을 가르치고 아이가 이것들을 깨우치고 행한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다.2장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것으로 총 다섯 가지의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째는 폭군형으로 독선적이고 난폭하며 대인관계로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노예형 으로 자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남과 친해지려고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허세형으로 남을 깔봄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사람이고, 넷째는 자책형으로 자신을 책망함으로써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마지막 다섯째는 현실도피형으로 진실을 직시하지 않고 현실에서 도피하려고만 하는 사람을 뜻한다. 나는 아마 노예형과 현실도피형의 사이에서 대인관계에 대해서 도피하려고 하거나, 혹은 대인관계를 맺으려 할 때는 나를 희생함으로 상대방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것 같다.3장은 ‘모든 이에게 웃는 얼굴은 이제 그만!’이란 주제로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자신에게 호감을 주는 삶이란’,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린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 수 있을까’,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사귀어라’, ‘나를 싫어할까봐 겁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친구가 될 수 있다’, ‘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꼬리를 흔드나’, ‘기분 좋은 것을 ‘좋아 한다’고 말 한다’, ‘친절해서 좋아하는 것인가’, ‘‘마음이 맞다’라는 착각’이란 소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결국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을 대할 때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대하고,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행동을 취하라는 것이다.4장은 ‘사귀고 싶지 않은 사람과 사귀는 방법’이란 주제로 싫어하는 사람과 관계를 어떻게 하면 맺을 수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소한 일로 격노하는 사람, 분노의 계기와 진짜 원인은 다르다, 싫은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싶어 하는 모순, 인간 불신을 초래하는 ‘가정 내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소주제가 있고, 앞서 말한 것처럼 스톡홀름 증후군은 어려움 속에서 생겨나는 사랑은 더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으로 어려움 속에서 생겨나는 생리적인 흥분이 매력적인 여성 앞에서는 사랑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인질범에게 납치된 피해자가 인질범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그 것이다. 그리고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떨어뜨려 놓으려고 하면 그것은 더욱 떨어질 수 없게 된다. 즉, 부모의 반대가 심할수록 남녀의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는 것이다. 또 노예형도 약자 앞에서는 폭군이 된다, 직감을 믿고 행동하라, 타인에게는 기대해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이 있다, 마음의 해방이란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 자신의 기분을 알면 안심하고 살 수 있다 라는 소주제로도 설명을 하고 있다. 내가 공감이 가는 것은 노예형도 약자 앞에서는 폭군이 된다는 것으로, 강한자 앞에서는 약자가 되고, 약자 앞에서는 강한자가 된가는 내용인데, 이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자신은 잘 느낄 수 없을지는 몰라도 옆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사람들 눈에는 쉽게 보인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기분을 알고 감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상황에 대한 나의 감정을 통제 가능케 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 안정감을 느끼고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건강 심리학이라는 강의를 통해서도 배운 내용인데, 귀인이론에 입각하여 저자가 설명한 듯 했다.
    독후감/창작| 2009.10.31| 4페이지| 1,000원| 조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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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과이라운드와 문제점 그리고 우리의 대처
    우루과이 라운드(UR)의 협상과 문제점에 대한 우리의 대처들어가며오늘날 우리는 급격하게 변하는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화 국제화의 화두는 더욱 넓게 더욱 빠르게 서로간의 국경을 없애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 정복전쟁과 같은 것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또 다르게 보면 위험성이란 경각심을 찾기가 힘든 현대 사회에서의 세계화 국제화는 그런 의미에서 모르고 지나친다면 훨씬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세계화 국제화를 알게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역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예전에는 접할수 없었던 나라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보게 될 기회가 많아지고 있고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종종 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우루과이 라운드협상과 WTO체제에서 이루어지는 세계화 국제화의 급속한 진행이란 것을 인지 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전세계무역협상의 출발점인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어느곳에서나 존재 하는 문제점을 이 협상을 통해서도 찾아야 하며 거기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구해야 한다. 아울러서 미국과 EU와 같은 선진국에서 어떻게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처 하는지도 알아보겠다.1. UR의 정의와 협상 배경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은 세계각국의 관세?비관세 장벽을 철폐하기 위해 GATT에서 진행하는 제8차 다자간 무역협상으로 1986년 9월에 116개국이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시작되었다. 최고의사 결정기구로 각료급으로 구성된 무역협상위원회가 있고 그 산하에 관세, 비관세, 농산물, 긴급수입제한 등 14개 분야의 상품협상 그룹과 서비스협상그룹 등 모두 15개 협상그룹을 구성했다. 출범 당시에는 1990년 말을 협상시한으로 했으나, 1991년 12월 교착상태에 빠진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을 타개하기 위해서 전 가트 사무총장 둔켈이 최종협정문(둔켈초안)을 제시해 이후의 협상의 틀을 마련했으며, 1992년 11월에는 미국과 EC간에 농산물 분야의 쟁점을 타결하기 위한 블레어 하우스 협정이 체결되는 등 협상이 진행되어 1994다.2. UR협상의 주요내용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의 제8차 다자간 무역협상과 과거 7차례의 다자간 협상과의 차이점은 우루과이 라운드(UR)가 새로운 시대상황에 맞추어 매우 광범위한 의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UR협상은 상품그룹 협상과 서비스 협상을 양축으로 하여 15개의 의제로 구성된다.이 의제의 특성을 살펴보면,첫째, GATT체제의 확대와 관련된 것으로, 우선 농산물 섬유류 교역에 있다. 이것은 그동안 GATT체제 밖에 있었으나 이번 UR을 통해 GATT체제로 복귀하거나 흡수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서비스, 무역관련 투자조치, 무역관련 지적재산권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의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GATT 다자간 협상의제로 채택되었다.둘째, GATT체제의 정비와 관련된 것이다. 여기에는 그동안 현실에서 상당 부분 훼손되었던 GATT규범을 재복원하고, 경우에 따라 현실에 맞게 새롭게 수정하는데 중점을 둔 의제가 포함된다. 예를들면 세이프가드, 보조금 상계관세, 반덤핑관세 등이 여기에 속한다.셋째, GATT체제의 강화와 관련된 것으로 각료급의 GATT 참여 확대, GATT와 국제통화 및 금융기구와의 관계 강화를 다루는 GATT기능 강화가 대표적인 것이다. 또한 당초의 협상의제에 포합되어 있지 않은 세계무역기구(WTO)의 설립 합의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이것은 협정수준에 머물러 있던 GATT의 집행력 강화가 대표적인 것이다.또한 당초의 협상 의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세계무역기구(WTO)의 설립 합의도 이범주에 포함된다.이것은 협정 수준에 머물러 있던 GATT의 집행력을 강화시키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이로 인하여 우리 나라는 농업 분야의 쌀을 포함한 285개 품목의 자유화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고, 제조업 부문에서는 한국이 제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 발전을 추진하였기 때문에 무역 저해 요인의 철폐는 일단 제조업 제품 수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관세 인하는 물론, 기술 장벽, 반덤핑, 선적 전 검사, 원산지규정, 수입허가절차, 긴급수입제한 등 무역규범과 관련된 협상 결과도 전반적으로 수출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친다. 관세인하와 무역규범의 정립은 물론 수입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관세는 추가적인 인하요인이 작은데다가 UR의 무역규범의 확립으로 인한 수입증대요인 역시 작을 것이다. 바로 이 점이 UR타결이 한국경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되는 일반적 근거이다. 그러나 UR협상이 산업자본 전체에 이득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영향은 업종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다. 이미 성숙단계에 진입하여 대외경쟁력을 확보한 산업은 수출을 더 늘릴 수 있는 반면에 수입장벽이 낮아짐으로 인한 피해는 사소할 것이다. 이러한 산업들은 철강?석유화학?전자?자동차 등이며 UR로 인하여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경쟁력이 하락하여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산업과 아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첨단산업은 수출이 가능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금과 수입규제에 의한 정책적인 산업육성이 종전보다 어렵게 되어 매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에 속하는 산업은 의류?신발?피혁제품?완구 등 경공업이고, 후자의 산업은 비메모리분야의 반도체?통신장비?우주항공산업 등이다.4. UR 농업협상1) UR 농업협상의 배경`86년 9월 남미 우루과이의 ‘푼타델에스테’에서 시작된 UR 농업협상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농산물수출 선진국들의 필요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산물 수입국이 전통적으로 갖고 있던 각종 수입규제를 없애는 동시에 자국내의 정치적 반발을 무마하면서 많은 제정지출을 초래하는 농산물 수출보조와 국내보조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산물무역을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체제 안으로 끌러들여야 했던 것이다.미국과 EU의 농업보호와 지원은 `70년대 초 발생한 세계적인 식량파동이 그 단초가 되었다. 1972~73년의 곡물생산 부족으로 `73년에 국제 곡물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이에따라, 미국은 `73년에 콩 수출을 금지하였고 EU오히려 높은 수입장벽으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여 수출국을 위해 도입된 조치였다. 수입물량의 급증과 수입가격의 급락의 경우 관세를 조정 할 수 있는 특별긴급수입제한(SSG : Special Safeguard)조치는 수입국을 위해 도입되었다. 또한 UR 농업협정은 개도국에 대해서는 관세 및 관세상당치 감축과 이해가간 등에 있어서 특별대우를 허용하였다. 이는 WTO가 교역확대를 통해 세계 후생 증진을 추구한다고 볼 때 바람직한 조치였다고 생각된다.나. 국내보조과거의 GATT 다자간 무역협상은 무역에 집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국경조치(border measures)개혁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그런데 우루과이 라운드는 처음으로 무역영향을 미치는 정책도 개혁 대상에 포함하였다. 이것으로도 UR 협상은 이전 다자간 무역협상과 비교 할 때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회원국들은 현존 비관세장벽의 관세로 전환과 감축 약속 뿐만 아니라 농산물 무역에 미치는 국내보조의 이행기간동안 감축에도 합의를 이루었다. 모든 회원국은 국내보조 감축의 이행약속을 ‘농업보조 총량 측정액(Total AMS)’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구체적 보조 상한과 그에 대한 감시를 통한 이행에 합의하였다.다. 수출보조UR 농업협정 이전에 수출보조는 농산물 무역의 중요 정책 수단이었다. 많은 국가에서 수출보조는 국내 생산 지지로 야기되는 과잉공급을 해소하는 방편이었다. GATT 규범은 농산물 수출보조와 관련하여 실효성이 없었다.UR 농업협정은 수출국의 수출보조액과 물량을 동시에 감축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수출보조를 우회하는 여타 조치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도상 수출국에 대해서는 정책의 신축성과 우대조치를 허용하였다.라. 경과UR 농산물 협상이 타결되고 불과 10년 정도가 지난 관계로 UR 협상의 결과나 어떠한 사항이 보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검토는 자료와 정보의 부족으로 매우 여렵다. 새로운 규율에 따른 수출국과 수입국의 이행결과는 매우 상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국들은 UR 협상의 결과가 시 농업법(식량농업보전 및 무역법)을 제정하고, `95년까지 곡물의 목표가격을 `90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수출촉진정책에 의한 수출보조금의 한도를 설정했다. 동법은 또한 행정부에 대해 “농산물의 국내보조와 수출보조에 대한 감축을 더욱 가속화하는 협상을 전개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한편, 미국은 `92년 11월 EU와 체결한 ‘블레어하우스 협정’을 통해 당시 미국의 농산물 가격지지 정책이었던 ‘부족불지불제도(deficiency payment)를 허용보조로 인정받았다. 이 결과 미국은 UR협정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국내보조금을 감축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그러나 ‘블레어하우스 협정’에 다른 회원국들은 참여시키지 않음으로써, 지금까지도 이면거래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미국이 자국의 농업정책을 UR협정문에 허용보조로 반영한 사례를 보면, 식량안보 목적의 공공비축제도(제3항), 국내식량구호제도(제4항), 생산과 연계되지 않은 농가소득보조(제6항), 소득보험 및 소득안전망 계획에 따른 지원(제7항), 자연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제8항), 휴경 등 농업자원폐기를 통한 구조조정(제10항), 환경보호계획에 따른 직접지불제(제12항) 등이 있다.나. EUUR 농업협상이 한창 진행되던 `92년에 EU는 농업보호와 보조의 감축이라는 협상의 장기목표에 맞추어 공동농업정책(CAP)을 개혁했다. 당시 EU 집행위원회 농업담당이었던 맥 쉐리(Mac Sharry)가 제안했던 이 개혁안은 곡물, 쇠고기, 낙농제품의 지지가격을 각각 35%, 15%, 10% 인하하고, 이로인한 농가소득의 감소분은 직접지불금으로 보상하는 것이었다. 또한 경지의 15%를 의무적으로 휴경하게 하고 휴경농지에 대해서는 곡물의 직접지불금 수준의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이 결과, EU는 UR협상에서 지지가격을 낮춘 만큼의 추가적인 수입관세 인하를 수용할 수 있었고, 행산제한하의 직접지불(blue box)을 허용보조로 인정받는다는 협상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92년 11월에는 미국과 “블레어하우스 협정”.
    사회과학| 2009.10.31| 10페이지| 1,000원| 조회(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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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인 이야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부분 독후감
    로마인 이야기4권, 5권 들어가며로마인 이야기는 편찬된지 10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역사서이자 위인전이자 전쟁사전 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을 지은이는 시오노 나나미라는 여류작가인데 서양철학을 전공하고 수많은 역서를 편찬한 대단한 인물이다. 이런 작가가 있는 일본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초학문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일본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시오노 나나미 같이 역사와 대화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는 작가가 빨리 탄생 하길 바라며 본문으로 들어가겠다.카이사르는?카이사르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명문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30세에 회계감시관으로 출발하여 최고제사장까지 오르게 되는데, 그 때 벌써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다.그는 예전 마리우스파였던 아버지와 삼촌의 이미지로 '민중파'를 형성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가장 돈을 많이 빚졌던 물주인 크라수스, 그리고 역전의 영웅이지만 최근에 원로원에게 무시당하는 폼페이우스와 함께 삼두정치를 하자고 회유했다.즉흥연설의 일인자였던 집정관 카이사르는 토지개혁법에 대해 공개토론을 펼치고. 민중들의 지지로 토지 개혁법은 통과되었다. 그 후 그는 로마에서 벗어나 좀 더 명성과 군사력, 실리를 찾기 위해 갈리아 총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갈리아 총독으로 부임한 그는 8년의 전쟁으로 갈리아를 평정한다. 그는 전쟁을 승리로 장식하고, 로마로 들어와 개선식을 거행할 것을 원로원을 통해 듣는다. 또한 로마로 들어 올 때, 원로원은 카이사르가 뛰어난 인물이고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로마 근처의 루비콘강 이북에서 무장해제를 하라는 권고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그 유명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을 남기며 로마로 진격한다. 10군단 등으로 대표되는 카이사르 군단은 병사들의 기량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로마 최정예 부대이기 때문에 로마까지 막을 사람이 없었고, 그 당시 집정관들과 로마 권력층은 로마를 포기하는 실책을 범하게 된다.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를 장악한다. 그 당시 최고의 장군이라고 불리는 폼페이우스는 원로원의 편에 가담했다. 그러나 파르살루스 전투에서 카이사르의 군대는 폼페이우스의 군대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긴다. 그리고 카이사르는 종신 독재관에 취임한다.그 뒤 카이사르는 달력을 만들고, 토지 제도를 개혁하고, 원로원 인원을 600명에서 900명으로 늘려 오히려 집행 결정에 대해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고, 그 외 가도를 정비하고, 속주 개혁과 수많은 개혁들을 실행한다. 하지만 그는 60세도 되지 못하여 자신의 연인의 아들인 마르쿠스 브루투스, 카시우스 등 12명에게 살해당한다.책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제만을 위한다면 한권을 읽고 써도 되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이야기가 4권과 5권에 걸쳐서 있기 때문에 그리고 충분히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다 읽게 되었다. 바로 앞서 말했듯 로마인 이야기의 제 4, 5권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극단적인 세밀함으로 카이사르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그리는 한편, 당시의 정치상황, 건축과 주거구조, 교육제도, 결혼 등 고대 로마의 생활상까지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또한 로마가 융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윤리나 정신이 아닌 법과 제도에서 찾고 있으며, 사료에 바탕을 두었으되 역사적 기술로부터 벗어나 있고, 사료가 채워주지 못한 부분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했으되 픽션에 빠지지 않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되었다.로마인 이야기는 방대한 자료를 취재·정리해가면서 엮어간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지침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서양인에 의해 쓰여진 로마사보다 이 책은 서양의 역사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너무나 당연시하여 의문조차 갖지 않는 조그만 사실들에 대해 집요한 의문을 가지면서 크나큰 역사적 의문을 풀어가는 작가 특유의 방법이 서양문화에 속하지 않은 독자로 하여금 그녀의 저작들을 읽는 데 훨씬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자신의 문화를 상대화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줄 것이다.카이사르에 대한 고찰현실적인 정확한 판단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의 로마 최고의 지도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그는 정녕 하늘이 내리고 사랑한 지도자가 아니었을까?이 천재적이고 비범한 로마의 별은 작게는 비범하고 현명했던 그의 정신적 지주, 어머니가 키워냈으며 크게 보면 결국 로마가, 로마의 역사가 키워내고 완성해낸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이사르를 설명할 때 반드시 빠지지 않는 전투가 페르살루스 전투다. 카이사르를 두려워해서 또 시기해서 그를 제거 할려는 원로회와 폼페이우스가 함께 카이사르와 모든 것을 걸고 치뤘던 전투다. 이미 디라키움에서 폼페이우스에게 패한바 있는 카이사르는 그 와중에서도 기동훈련을 해 마침내 페르살루스에서 폼페이우스와 최후의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미 병력에 있어서는 거의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다. 폼페이우스는 기병과 보병으로 이루어져 있는 카이사르의 오른쪽 진영을 측면에서 포위공격하기 위해, 보병대가 있는 왼쪽 진영에 주력 기병대를 배치했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아군의 오른쪽 진영이 패배할 것을 내다보고, 그 배후에 약 2,000명의 정예 병력을 배치해두었다. 뒤이어 벌어진 전투에서 폼페이우스의 기병대는 카이사르의 기병대를 밀어붙였지만, 그 배후에 버티고 있다가 돌진하는 정예부대와 맞서게 된다. 카이사르의 정예부대는 창을 던지지 않고 손에 쥔 채 찌르면서 돌격해왔다. 이 같은 새로운 전법에 당황한 폼페이우스는 퇴각을 하게 되고 카이사르는 여새를 몰아 폼페이우스의 병력을 완전 분쇄 시켰다. 이로 인해 카이사르는 명실상부한 로마의 1인자가 된다.군사적인 재능이든, 정치 감각이든, 당대에도 카이사르에 버금가는 쟁쟁한 인물들이 많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들과 카이사르가 다른 것은 카이사르는 매우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고, 가슴속은 관용으로 정적조차도 포용하는 사람일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그에게는 선견지명이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10.31| 4페이지| 1,000원| 조회(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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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뉴리더 2029 트렌드 review
    대한민국 뉴리더 2029트렌드여러 가지 책 중에서 “대한민국 뉴리더2029”를 읽게 된 이유는 첫째로 이 책이 처음 출간 되었을 때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기억이 있어서이고 둘째로는 현재 내 나이가 책에서 말하고 있는 2029이기 때문이다. 20대의 입장에서 책을 읽으면서 여러모로 공감했던 부분도 있었고, 그에 반해 고개를 기우뚱 거렸던 부분도 있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 등을 쓰겠다.part1 놀이, 문화 트렌드01 제대로 놀기 위한 과감한 투자20대들은 놀아도 ‘확실히’ 논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도 그렇고 내 주위 친구들, 선, 후배들을 봐도 전적으로 ‘확실히’ 논다. 여기서 ‘논다’라는 말이 그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냥 혼자 휴식을 취하거나 시간을 때우는 등의 의미가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흥미 있는 것 등을 하며 즐기기 위한 생활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조금의 자투리 시간도 허비하지 않도록 계획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책에서 예로 들고 있는 보드광 L군이나 스키 마니아 Y양이 자신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내용은 나도 특히 공감했던 부분이다. 나도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모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이번 2007년에 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 해외여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평소에 절약함으로써 돈을 모았던 경험이 있다.이렇듯 20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준비하며 또 계획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02 욕망과 열정의 놀이 공간, 클럽클럽. 홍대, 이태원, 강남역 등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 내가 느끼기에 예전에 클럽문화로부터 많이 변질된 것 같다. 기존의 클럽이라 하면 각 클럽마다 음악의 장르, 스타일이 확연히 달랐고 또한 클럽의 종류도 여러 가지였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 다른 음악 장르의 클럽 문화를 자유롭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 ‘클럽 데때 술자리 문화랑 지금이랑은 무척 다르기 때문이다. 불과 5년 밖에 안 지났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변화가 있었다. 우선 책에서도 나왔듯이 선배들의 강압적인 모습이 없어졌다. 또한 예전의 술은 취하기 위해 마셨던 것 같은데 요즘의 술은 서로의 친목도모를 위한 촉매제정도의 역할이라고 해야 될까? 아무튼 요즘에는 취하기 위해 술을 먹는다기보다는 술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캠퍼스의 낭만이라고 얘기하며 마셨던 잔디밭에서의 낮술문화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05 열광과 몰입의 폐인 시대일본의 ‘히끼코모리’가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었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폐인’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이 가장 잘 발달한 나라라는 영예와 함께 뒤따른 부작용이 많은 폐인의 탄생이라고 생각한다. 식음을 전폐하고 리니지 등의 게임만 하는 게임폐인, 하루에 5~6시간 인터넷을 하고 인터넷을 못 하게 되면 불안함을 느끼는 인터넷 폐인, 이렇게 장시간 인터넷을 하면서 뉴스 기사나 타인이 작성한 글에 댓글을 작성하며 시간을 때우는 댓글폐인. 이러한 열광, 몰입의 폐인 시대가 각박한 사회, 취업난 등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인터넷상의 세계에 몰입함으로써 나타난다고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비생산적이고 비현실적인 세계에의 몰입 말고 다른 쪽으로의 열광과 몰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06 한 세대 안에 또 다른 세대세대 차이라는 말의 뜻은 10대와 20대, 20대와 30대, 이렇게 한 세대 이상의 차이가 날 때 쓰였지만 이제는 같은 세대 안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끼는 것 같다. 특히 같은 20대라고 해도 초반, 중반, 후반 끼리 느끼는 세대 차이가 큰 것 같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학교 MT문화의 변화에서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학번, 나이에 상관없이 다 같이 술을 마시고 얘기를 하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저학년, 고학번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술을 마시는 것을 비추어 보아 같은 20대라고 해도 세대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0대들의 무분별한 소비문화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다. 그런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이 부분을 꼭 읽어봤으면 했다. 물론 수준에 맞지 않는 과소비는(예 : 명품 족) 문제가 되지만 자신의 수준에 맞는 소비, 특히 평소에 절약을 함으로써(할인 쿠폰, 할인 카드 등의 사용) 자신이 원하는 것에 소비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행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09 분위기를 먹고 마신다이 부분은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내 입장(대학생)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다. 매일 아침 한 끼 식사비보다 비싼(4,000원) 커피를 마시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삼겹살에 소주 대신 와인 바에서 와인을 즐겨 마신다는 것은 대학생의 신분에서는 너무 사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20대 직장인이라면 이러한 소비 행위가 사치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책에서 인터뷰한 대학생들의 이러한 소비 행위는 지나치다고 생각이 된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약간 모순이라고 말 할 수 있겠는데 위의 언급된 내용과는 약간 다른 얘기라고 생각 한다. 01번의 ‘쓸 때는 왕처럼’이라는 얘기는 평소에는 짠돌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절약을 하고, 그 후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자신이 꼭 사고 싶은 물건 또는 꼭 하고 싶은 것을(여행) 한다는 얘기인데 이번 02번의 ‘분위기를 먹고 마신다’는 평소에 자주, 종종 그런다는 것에서 01번과는 약간 다른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10 소비전문가, 미스터 지식검색무척 공감했던 부분이다. 나도 어떠한 제품을 살 때 인터넷을 통해서 제조회사별로 제품의 스펙을 비교 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정한 다음 쇼핑몰 간의 가격을 비교해서 구매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 2개월 전에 MP3플레이어를 구매했던 경우를 들 수 있겠다. 내가 기존에 쓰던 제품보다 더 나은 사양을 원하게 되서 인터넷을 통해 내가 원하는 스펙의 MP3플레이어를 검색했다. 그래서 알게 된 모델이 삼성전자의 YP-U3(2G)이고, 그 후 약 1주일간 가격 비교 싸이트(다나와, 에누리닷컴, 오미 등)를 통해 최저가를 검 하고 있는 중이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전자공시시스템 등을 통해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보고 증시 시장을 살피고 경제관련 인터넷 기사나 신문 기사 등을 읽으며 정보를 얻은 후, 주식투자를 하는 친구들이 얼마 전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아직 주식투자의 경험은 없지만 나름 데로 재테크를 하기 위해,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 곗돈을 한 적이 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원 분들과 10개월짜리 계를 해서 목돈을 만든 적이 있다. 복학할 때 등록금 부담 좀 줄여보기 위해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을 한 후, 은행 적금을 알아보고 있는 데 직원 분들께서 은행적금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끼리 계를 하는 것이 이자율이 훨씬 더 높다고 하셔서(은행적금이자율 연4~5%, 내가 했던 계 이자율 연10%) 곗돈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소집해제 하면서 곗돈을 타게 되었고 그 돈으로 등록금도 약간 보태고 방학 때 여행도 다니고 했다. 이렇듯 우리 20대 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재테크를 하고 있다. 예전 기성세대들 보다 돈에 대한 관념에 대해 일찍부터 눈이 트인 것이라고 해야 될까?12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웰핑 열풍, 몸짱 열풍 등으로 다각도로 건강을 챙기는 20대들이 많아졌다. 술자리를 줄이고 헬스클럽, 복싱장, 조기축구회 등의 운동관련 동호회 활동을 통해 평소에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며 건강을 챙기는 20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인터뷰한 학생들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난을 떠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상 등을 피하기 위해 격렬한 운동(축구)을 아예 안하거나 냉장고에 있는 아버지의 홍삼원액을 먹는 행동은 조금 과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서 말하는 무한이기주의 같다고나 할까?part3 성, 가족 트렌드13 강해서 매력적인 여자. 미즈 스트롱 & 14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남자. 미스터 뷰티요즘 20대들은 성 경계를 두지 않는다. 복싱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대생, 피부관리실에서 만날 수 있는 투어 http://cafe.daum.net/moteltour, 야놀자 http://www.yanolja.com/ ) 싸이트가 생긴 듯 하다. 서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므로 남녀가 솔직하게 성에 대해서 자유로운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앞에서 나온 ‘소비전문가. 미스터 지식검색’처럼 모텔을 가기 전에도 인터넷을 통해 사전 조사를 하고 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인터넷의 위력인 것 같다.17 결혼, 늦게 하거나 일찍 하거나20대들이 결혼에 대해 ‘때가 되면 한다.’고 생각하거나, 결혼평균연령이 높아지는 것은 비단 20대들의 사고방식의 변화라고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화한다고 생각한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남녀 모두 대학 졸업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졸업을 하고 설사 취업을 하더라도 전문직이 아닌 이상 고용불안정이라는 문제 때문에 쉽게 결혼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요즘 일찍 결혼하는 경우는 극소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part4 정보, 기술 트렌드18 컴퓨터로 캠퍼스의 낭만을랩탑과 디지털카메라의 가격이 점점 낮아지면서 실로 수많은 학생들에게 보급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서 자신의 생활의 질을 높이고 가치를 높인다.19 미니홈피를 통한 노출증과 관음증2004년 최고 히트 상품인 싸이월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이유가 개인만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남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고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에게 관심 받고 싶어 하고(일촌공개가 가능함에도 전체공개로 해놓기도 한다.) 또한 자신도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 때문에(특히 헤어진 연인) ‘싸이질’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싸이월드가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만큼 문제점도 많다. 하루에 몇 시간씩 싸이월드에 매달리는 경우도 있고, 타인의 싸이월드를 해킹하거나 얼마 전 문제가 되었던 방문자 추적 등의 많은 문제점익
    독후감/창작| 2009.10.31| 10페이지| 1,000원| 조회(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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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권으로 읽는 전쟁사101장면을 읽고
    전쟁사101장면을 읽고1. 서론인류가 살아오면서 지구에서 전쟁이 없었던 때는 단 2주일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때 전쟁사를 제외하고서는 논의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항상 전쟁이란 비참하고 파괴적인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밑도 끝도 없이 평화를 강요하게끔 만들고 있다. 전쟁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물론 전쟁은 나쁘다. 결코 옹호할 수 없는 행위다. 하지만 이같은 경향과는 반대로 치열한 경쟁사회인 현대에서는, 묵시적으로 사회를 하나의 전쟁(또는 전투)이라고 상징하여 부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컴퓨터게임은 대부분 그 모티브가 전쟁에 관련된 것이다. 또한 불확실성의 시대라 일컫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방편으로 전쟁사에 대한 회고를 통해 외교술, 처세술, 리더쉽, 인간관계, 경영철학 등등을 전쟁과 접목시키려는 끊임없는 노력도 부인할 수 없다.이런 모순적인 상황속에서 나는 반전을 외치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도 오히려 전쟁사를 알아야하며, 경쟁위주의 삶속에서 남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도 올바른 접근을 통해 전쟁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전쟁사에 대한 바른 접근을 통해, 전쟁이 어떻게 일어났으며, 전쟁으로 인하여 치른 희생과 결과는 무엇이고, 어떤 역사적 결과를 가져왔는지 분석하여, 차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쟁사에서 표출된 의사결정이나 리더쉽을 통해서 현대인의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이 있는지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전쟁사 101장면』을 통해 고대의 전쟁에서 걸프전까지 살펴본 시간은 매우 뜻 깊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전쟁사 101장면』이 너무 많은 전쟁을 다루다보니, 내용이 깊이가 없고 흥미위주로 흘렀던 점과 전쟁당사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했다기 보다는 전승국가나 강대국의 논리에 초점을 맞추었던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2. 본론『전쟁사 101장면』을 읽으면서 내게 의미있게 다가온 전술은 다음과 같다.첫째, ‘망치’와 ‘모루’전술이다.망치가 제 힘을 발휘하려면 받침인 모루가 있어야만 한다. 전술에서도 이 같은 현상을 활용하여 보병에게는 ‘모루’의 역할을 맡겨 저지부대로서 적을 붙잡아 놓고, 기병부대는 ‘망치’의 역할을 맡겨 타격부대로 삼아서 적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 이같은 전술은 적을 갈 곳이 없도록하여 혼란을 노린 것인데, 만약 적이 저지부대를 배수진으로 삼아 고군분투한다면, 오히려 적에게 당할 우려가 있고 지형적으로 이 전술을 뒷받침해주어야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망치’와 ‘모루’전술은 현대에서는 위기를 극복한 기업의 리더에게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처한 환경의 변화나 위기의 증가는 사원들에게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모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리더는 이같은 상황에서 ‘망치’역할을 하여 그들을 적절히 단단하게 뭉칠 수 있도록하며,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게 할 것이다.둘째, 양익포위전술이다.이 전술은 중앙을 약하게 하고, 양측을 강하게 하여, 공격하여 다가오는 적을 깊숙히 유인하여 사로잡는 것을 말한다. 이같은 방법은 적의 전열을 가로질러 가운데를 완전히 격파하여 끊은 다음, 다시 군사들을 돌려 접근전을 하는 넬슨의 해전법과 과거 러시아의 전위부대 카타르족의 전술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전술이다. 왜냐하면 적이 강력하게 접근했을 때 강한 힘을 약하고 부드럽게 받아들여 적의 힘을 빠지게 할 수 있다. 외교적인 협상을 할 때 상대방에게 유연하게 대하면서도 우리의 이익에 관한 주장에 대해서는 결코 상대방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외교술에 접목 시킬 필요가 있다.셋째 보방의 공성법으로서 평행진지에 의한 공성법이다. 방어사격에 노출되는 무모한 돌진을 피하고 조직적으로 서서히 진행하는 것으로서, 먼저 공격부대는 방어측의 사정거리에 이르면 엄폐물을 이용하여 적절히 몸을 숨기고 있다가 그 선으로부터 공병이 요새를 향해 ‘갈지(之)자’를 그리며 접근호를 파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거리에 이르면 평행호를 다시 파며 평행호에는 보병병력과 장비를 투입시키는 것을 말한다. 같은 방법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호를 판후 제2, 제3의 평행호를 구축, 전진하면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뒤늦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고난이나 어려움 또는 문제접근시 단계적 접근법인 공성법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급작스럽게 문제에 대해 직선적으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문제가 안풀릴때는 돌아가는 접근법을 쓰면서 차근차근 해결하는 사람이, 시간적 손실외에는 이익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넷째, 기원전4세기 그리스 테베의 장군 에파미논다스가 개발한 사선진 전법이다. 한쪽 날개는 접어두고 그 대신 다른 쪽 날개를 최대로 이용하여 공격하는 전술이다. 사회에서 경쟁력을 지니려면 전반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자기만의 특성화된 전술이나 능력이 필요하다. 상대방과 차별성을 가지는 동시에 사선진 전법처럼 상대를 압도하여,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다섯째, 간접접근 전략(indirect approach)이다. 정신적 목표든 물리적 목표든 그것을 향해 상대방이 예상할 수 있는 선상에서 직접 접근할 때 부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하나의 뚜렷한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적에게 직접접근하여 이기는 방법은 현저한 차이로 우세한 전투력을 가질때만 가능하고, 그런 경우에도 결정적인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 예를들어 베트남전쟁은 미국의 압도적인 양질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다. 즉, 전쟁사를 전반적으로 바라볼 때 하나의 진리는 모든 결정적 전투에서 적을 성공적으로 타도하기 위해서는 적의 위치에 대해 심리적?물리적으로 균형을 깨는 것이 절대 선결요건이란 점이다. 그러한 균형파괴는 의도적이든 우연이든지 전략적 간접접근으로 이루어져 왔다. 예를들어 나폴레옹은 항상 적을 격파할 때 정면이 아닌 측방 후방을 집중 공격했다.
    독후감/창작| 2009.10.31| 3페이지| 1,000원| 조회(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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