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디자인에서 건축가의 역할세계 디자인 도시전_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이 뛰어난 도시를 초대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디자인산업과 교육, 정책의 특성을 체험해보는 전시이다. 도시디자인의 경쟁력을 비교할 수 있는 세계디자인도시전은 지구촌 선진 도시가 추구하는 현재와 미래 디자인 도시의 모습을 전망할 수 있다. 뉴욕, 파리, 밀라노, 토리노, 프라하, 홍콩 등이 참여해 도시와 건축, 의상, 그래픽 디자인의 총체적 현황을 보여준다."지형적으로 도시가 생기기 불가능한 곳에 독특한 형태의 도시를 발생시킨 재미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그는 즐거운 듯 종이에 신나게 서울의 구조를 그려 보였다.) 산이 도시 곳곳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독특한 형태의 도시를 구축했다. 산이 있는 곳의 고지대는 부유층의 저택이 있고, 그 아래로는 도시 빈민층의 지역이 이어진 뒤 산의 능선이 완만해지는 지대에는 다시 도시가 있다. 이런 도시의 발생 방식이 기발하고 흥미롭다. 서울에서 여러 번 작업을 했는데 매번 시민들이 매우 세련되고 예술을 사랑하는 걸 느꼈다."신문을 보다가 대도시, 서울에 대한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다. 건축의 거장 렘 쿨하스(Koolhaas)는 서울은 독특한 실험 무대라면서 독특하다는 표현을 많이 썼다. 그만큼 다른 어느 나라에서 갖지 못한 도시의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은 렘 쿨하스가 말한 것과 같이 수도에서 보기 드물게 산이 무성하고 중심에는 한강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생명력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했다. 한 나라의 중심지이면서 자연의 지형에 (고스란히는 아니지만) 따라서 크고 작은 또 다른 도시들이 발생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하지만 풍수사상에 있어서 길지이고 자연을 담고 있는 도시라고 해도 그 배경이 좋다지만 실제 발생되고 있는 현실의 모습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좋고 좋은 배경을 뒤로 한 채 서울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 테지만 재개발이니 재건축이니 모든 것을 새롭게 탈바꿈해 버리려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흥미롭다, 독특하다, 기발하다는 추상적인 표현 말고 한마디로 서울이라는 도시를 표현하는 단어는 없는 것일까?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2008 서울 디자인 올림픽에서 ‘세계 디자인 도시전’도 관람했다. 그곳에는 뉴욕, 파리, 밀라노, 토리노, 프라하, 홍콩 등이 참여해 도시와 건축, 의상, 그래픽 디자인의 총체적 현황을 보여준다. 뉴욕은◀ 뉴욕 ▲ 밀라노현재 활용중인 모범건물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서울의 정책과 비슷한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뉴욕시티의 명예와 자부심(merit and honor)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디자이너들의 창조적인 능력과 유머가 결합된 전시공간으로 명칭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는 대한민국 인들에게 대표적인 패션의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밀라노 팀들은 '나무'를 상징해 온 전시공간을 동영상 화면으로 채워 인상적이다. 밀라노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70년 동안 노력해온 밀라노의 모든 것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고 위 표지판에 전하고 있다. 파리 또한 향수/패션의 도시로서 특징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문화적 가치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 프라하는 역사적으로 여러 문화적 움직임이 교차하는 곳이었기 때문인지 석탑의 도시, 시의 어머니 프라하, 황금도시 프라하 등 많은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중국의 닝보 전시관을 들어 선 순간 처음 듣는 도시 이름이라 생소했다. 건축과 학생으로서 패션의 도시 파리나 밀라노 보다는 건축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중국의 닝보 전시를 자세히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 해안선 중심부에 위치하거 상하이와 양쯔 강 주변부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4위 수준의 항만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산업 부분에서도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닝보는 환경적인 면과 디자인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전시관에 소개되었는데 디자인센터 소개, 조감도 등도 관람 할 수 있었다. 새롭게 도시 계획을 하는 단계여서 그런지 디자인으로 유명한 도시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우리나라에선 디자인으로 유명한 도시는 어디? 서울이 시발점이 되었으니 디자인하면 서울이 떠오르지 않을까?.
런던시청사 (London City Hall)LONDON 1999년 착공해 2002년 완공한 런던 시청사는 영국의 세계적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디자인했다. 한쪽으로 쏠린 듯 한 특이한 돔 형태 때문에 ‘다스베이더 헬멧 (DarthVader’s helmet)’, ‘유리 알(the glass egg)’ 등 별칭도 많다. 템스 강변 런던 브리지 근처에 위치하는데 초현대적인 시청사의 모습과 고전적 런던의 상징인 타워브리지가 묘하게 어우러진다. 태양열과 빛은 흡수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게 한 신기술의 친환경 빌딩이며, 오랜 전통과 활기찬 미래가 공존하는 런던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럭셔리 (2008년 4월호) ⓒ Design.co.kr?노만 포스터 (Norman Foster)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건축가학력 예일대학교대학원 석사수상 1999년 프리츠커 건축상경력 포스터 앤 파트너스 설립대표작 밀레니엄 브릿지 1996-2000홍콩 상하이 은행(HSBC) 1979-1986명칭 : London City Hall준공 : 2002년높이 : 45m (10층)소재지 : Queen's Walk, London빌딩용도 : city hall(시청), office(사무소)'철과 콘크리트가 건축을 바꿀 것이다.' 100년 전 건축가들의 확고한 신념이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지난 세기 동안 실제로 들어맞았다. 오늘날 건축가들에게 21세기 건축을 예상해 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이 답할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건축을 바꿀 것이다 .' 2002년 런던시가 공사비 640억 원을 들여 완공한 시청사는 이런 생각을 잘 반영하고 있다.?SITE런던이라는 도시를 한마디로 설명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유는 고전과 현대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이를통한 문화 역시 매우 독특한 모습이기때문이다.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세인트 폴 대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버킹엄 궁전, 런던 타워 등의 고전 건축물들이 여전히 런던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런던시청은 타워브릿지가 위치한 템즈강의 북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둥근 유리 건물로 아주 특색 있는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우선 이 건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특이한 건물 형태다. 그것은 설계 초기 우연히 채택됐다. 누군가 강가의 자갈을 얘기했고 그것이 곧 디자인에 반영됐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했다. 런던시청의 조금은 희안한 형태는 철저하게 친환경건물을 지향하다가 나온 결과물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건축가가 원했던 것은 시 행정의 투명성에 대한 상징 같은 것이었고, 현실적으로는 템즈강에 대한 조망권 확보와 에너지 사용/비용에 대한 효율을 높이는 것 등을 추구하고 있었다.직각의 기하학을 벗어나려는 현대의 다양한 시도들과 함께, 달걀형과 같은 외관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템즈강변의 공공공간에 최대한 태양빛을 제공하고, 사무실에는 여름철 태양 일사를 줄이면서 최대한 투명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북쪽으로 약간 기운 모자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외부유리 + 어긋난 플로어_ green building런던시청은 동일 크기 건물에서 통상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의 1/4수준의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다. 유리로 된 건물자체는 태양열이 모이고, 열을 낭비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표면적을 최소하한 결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고 구체건물은 정6면체의 건물과 비교하여 같은 면적의 건물 대비 약 25%의 표면적을 줄일 수 있다. 남향으로 건축하고 위에서 아래로 경사지게 하여 직사광선이 아닌 자연적으로 그늘이 지도록 하고 있다. 플로어는 남쪽으로 향해서 조금씩 어긋나고 아래의 층에 대해 차양의 역할을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햇볕을 차단하거나 곡면 상으로 하는 것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일반적인 오피스빌딩보다 억제할 수 있다.
[ 서론 ] 주거환경에 의해 인간생활의 질이 좌우된다. 단지계획은 도시계획과 건축, 조경을 적절히 통합, 활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환경을 창출하는 조합설계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생활양식의 변화와 소득 향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주거환경을 요구한다. 그러나 현재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주택공급의 부족과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에 초점을 맞춰 주거 단지개발이 추진되었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앞으로 우리에겐 지속가능한 개발과 친환경 공간의 단지계획이 개발, 적용이 요구될 것이다. I. 단지계획의 목표와 과정 1. 단지계획의 개념 ① 개념 ▪ 단지계획 - 인간이 한 지역에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위적으로 물리적인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기술. 건축, 토목, 조경, 도시계획 등의 경계영역에 속한다. - 도시계획과 건축이 서로 조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거시적인 관점] - 토지, 인구규모, 소득과 생활수준, 자연환경과 그 지구의 기능분담 등을 고려하여 균형 있는 생활환경을 조상하는데 있어서 밀도, 용적, 형태, 기능과 패턴 등을 적용하는 계획이다. ➜ 주거단지와 서로 상관관계 - [주택법]주택단지를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데 사용되는 일단의 토지로서 각종 계획 요소들이 유기 적으로 연결되고 도로, 도시계획예정도로, 그리고 이와 유사한 시설에 의해 분리되지 않는 일단의 토지를 주택단지로 규정하고 있다.
건축관건물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다건축이 바뀌면 사회적인 관계도 함께 변한다관계를 바꾸면 형태가 변한다공동체 주거를 주장Hotakubo 주택중정을 둘러싼 공간의 배열현관은 도시가로에 면해있다중정은 각 주호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으로 통한다 - 거주자들의 적극적 활용
‘아, 난 지금 이 순간 자연을 만끽하고 있노라 ’. 작년 2학년 때 안동 하회마을 답사를 갔을 때 원지정사에 들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흔히 우리는 답사를 간다라고 하면 눈으로 보고 사진을 찍고 구체적인 설명도 듣고 경험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곤 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답사는 항상 촉감을 통해서 느끼고 만짐으로써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 나는 지금 자연을 공유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