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르노1) 정의그리스어로 매춘부 또는 전쟁에서 포로가 된 여성을 뜻하는 단어와 그림이나 묘 사를 뜻하는 단어의 합성어임원래 성을 다룬 예술의 일종, 역사는 수 천년에 이름묘사의 대상이 그런 여성에 한정된 예술이라면, 이는 주로 남성들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발달했다고 짐작됨고대사회에서-전쟁 도중 붙잡힌 여성을 남성들의 성적 노리개로 여겼음, 젊은이 의 사기를 드높이는 도구로 이용포르노의 예술적인 면 - 감상하는 자에게 미와 매력을 제공어원적으로> 포르노란 포르노(porno)와 그라포스(graphos)의 합성어매춘부들이 쓴 것, 혹은 매춘부의 생활을 묘사한 모든 예술 또는 문학작품영국 브리태니커 사전>"원래 매춘부의 생활을 묘사한 모든 예술 작품, 문학작품을 가리켰다. 포르노그래피는 보통 전달하거나 보존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 기원이나 초기 형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2) 오늘날 포르노의 정의"포르노그래피는 성적인 자극과 만족을 목적으로 인간의 육체나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성 표현물"● 오늘날 포르노의 정의는 대개 세 종류로 나뉨-현실적 견해: 포르노그래피는 과도한 성행위만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성향 중심적 견해: 성을 표현하는 모든 것을 포르노라고 볼 수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성을 자극시키려는 목적을 갖는가의 여부에 따라서 포르노적인 것과 비 포르노적인 것으로 구분되어야 한 다는 견해-대상적인 견해: 인간을 단순히 성적인 대상-객체-으로 전락시켰는가의 여부에 따라서 포르노적인 것 과 비포르노적인 것으로 구분되어야 한다는 견해3) 포르노의 역사와 변화성교를 묘사한 포르노 중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3000년경의 메소포타미아 벽화페루, 인도, 중국 및 일본 등에서도 여러 가지 성교위치, 구강섹스, 항문성교 등 다양한 성교장면이 묘사고대사회 작품들은 대부분 주술적이고 종교적인 색채를 띔페루지역에서 발견된 도자기술병-남근을 거대하게 묘사, 해부학적으로 매우 상세하게묘 사 그 당시 부족들에 대한 족장의 권력을 예술적으로 표현포르노는 최초에로는 당시 음란한 내용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에 카톨릭 교회의 금서로 지정되기도 함3. 춘 화1) 정의언어로 표현하기에는 어색할 정도로 남녀의 성 행위를 아주 적나라하게 묘사한 인물화2) 춘화가 보급된 나라≪우리나라≫예로부터 음탕한 광경을 그린 그림을 춘의도, 춘화도 또는 상사화라고 불러왔지만, 성을 억압했던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인하여 다른 나라에 비하여 그러한 예술이 성행하지는 못함≪일본≫17세기와 18세기에 발달한 춘화 :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음 편중국에서 의학서와 함께 전해진 언식도의 영향을 받음8세기 초 일본으로 전해진 언식도는 의학 참고 서적이었 는데 이는 아마도 성교체위를 해설하는 그림이라고 생각 됨3) 한국의 춘화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는데 그림뿐만 아니라 상아조각도 있었던 듯하다.조선시대의 강한 유교적 윤리관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 만큼 성행하지는 않았다.한국의 춘화는 심리적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 많다이처럼 직접화법으로서의 춘화가 있는가 하면 간접화법으로서의 춘화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물론 다른 나라의 춘화와 마찬가지로 노골적인 묘사도 있지만 그 안의 배경이라든가 두 사람의 머리모양이나 옷 차림, 방안의 분위기들로 상상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다.한국의 춘화는 일본 중국과 달리 남녀의 성행위 묘사와 함께 풍경 묘사도 중요시했다는 것이다.대담하면서도 은유, 해학, 풍류가 담겨있으며 그림을 보며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준다는 것이 일본, 중국춘화와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우리나라에서 춘화의 역사가 시작된 건 조선시대다.조선시대 관리나 역관들이 사신으로 중국에 다녀오면서 몰래 갖고 들어온것이 춘화 의 주된 유통경로다.당시 북경의 책방에서는 우리나라 사신들이 책 을 고르는 척하면서 미적미적 시간을 때우면 은밀히 소맷자락을 끌 어당겨 깊숙이 보관하고 있던 춘화를 내밀었다고 한다.밀수된 춘화는 사대부를 포함한 양반사회에 빠른 속도로 널리 퍼졌고, 그 영향으로 화가들이 춘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춘화는 흔히 포르노도 있었다. 이는 아동학대라는 범죄에 해당하며 대부분의 문화권서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이러한 아동 포르노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어린 소녀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롤리타(로리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어린 소년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을 쇼타로 콤플렉스 라고 한다. 아동 포르노는 키디포른 또는 치킨포른(Kiddie or Chicken porn)이라고 불리웠다.※ 롤리타 콤플렉스의 어원롤리타 콤플렉스의 어원은 러시아계 미국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Bladimir Navokov, 1899∼1977)"가 1954년 발표한 소설 "로리타(Lolita)"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소설은 주인공인 중년남성 "험프리"와 사별한 재혼녀의 딸 12살 소녀 "로리타"가 벌이는 로맨스가 줄거리로 대담한 성적 묘사와 윤리의식의 부정으로 세계 각국에 큰 파장을 던져 주었고 1964년에는 스텐릭 큐브릭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쇼타로 콤플렉스의 어원쇼타로 콤플렉스의 어원은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인 "철인 28호"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金田正太郞]" 에서 따온 것이다. 일본 소학교 남학생들의 일반적인 옷차림이자 극중 주인공 쇼타로의 복장인 체크무늬 양복 상의와 검은 반바지, 그리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 차림의 남자 아이들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꼈던 넷상의 일부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자신들을 "쇼타콘" 이라 칭한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광적인 포르노(Frenzy pornography)성 행동을 기괴한 방법으로 묘사한 것으로 이상성애(異常性愛)를 다룬 포르노(성도착증)ex) 사디즘(Sadism)사디즘은 가학적인 폭력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상대에게 수치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강요하는 등의 형태를 말한다. 사디즘은 20세기에 들어와 처음으로 발견된 성도착의 총목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돔:120일(1904년)」의 작가 마르키드 사드(Marquis de Sade)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마조히즘(Masochism)가학증과는 반대로 자신이 고통을 받는 것에서 성적, 엿보기, 어린이 학대 등이 즉각적으로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는 법을 철폐한 다음 해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포르노의 유익론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를 연구한 대표적인 학자는 카진스키(Kutchinsky)라는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버클리대 수학 교수이다.포르노 유익론자들의 주장은 빌헬름 라이히와 마르쿠제와 같은 철학자들의 성에대한 철학에 기반을 두었다.빌헬름 라이히는 성이란 진실한 인간의 본질적 본능을 회복시키는 수단이며, 따라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정의를 실현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성욕을 억제시킴으로서 자본주의의 재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만약 건강한 본능이 자유롭게 행사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육체가 자본사회에서 행해지는 강제 노동의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모든 사회악이 해소되고 해방된 사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충동의 억압과 거부를 통해 인간의 문화가 형성된다고 본 프로이트의 문화철학적 입장에 대해 억압돼 안에 갇힌 충동이 오히려 ‘죽음 본능’이라 할 수 있는 파괴적 충동을 형성한다고 맞선다. (라이히는 프로이트로부터 정신분석학을 배웠으며 생물학자이자 의사이며 자연과학자이다.)마르쿠제 또한 본능을 적나라하게 벗기고 사회적 억압기제를 폭로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본질적 가치를 회복시키는 것이 곧 사회 민주화를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포르노를 옹호하는 이론적 입장은 또 원천적으로 인간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이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별로 뾰족한 생의 의미를 찾아볼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일상의 업무에 쫒기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조차 잊어버린 상태에서, 무엇인가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 할 부담을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은 그들의 공허한 가슴을 메워주는 유일한 수단으로 섹스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구조적으로 포르노같은 오락물에서 존재론적 의미를 찾을 수밖에 사회적 통념이 규정해 놓은 선악개념이 또 다른 당대에서는 바뀐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학은 다시 유죄이다. 그것은 미래의 선악을 미리 선취하려는 죄를 지었다. 이렇듯 무섭고 불온한 존재인 한 어떻게 사회가 문학을 용서하겠는가. 이상국가를 꿈꾸었던 플라톤이 시인 추방을 주장한 까닭은 바로 그래서다. 건전한 사회는 절대 문학이 발붙일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하여 나는 내 소설을 문제삼고 금지시킨 시민단체와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논리 가운데 하나를 용납한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사회적 통념의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판금되어야 하고 사법부에 의해 단죄받아 마땅하다. 대신 상처받은 조개가 진주를 내뱉듯이 유죄인 나는 당신들께 준다. 우리 사회는 악과 대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즉 오래된 가치의 경계를 새로 조정할 능력을 갖추었는가.사회적 통념과 어긋남을 문제삼는 법 앞에 문학은 가련하다. 문학의 본래가 그러하기 때문에 그것은 원죄나 같다. 문학은 무방비인 것이다. 그렇지만 이 기회에 시민단체와 간행물 윤리 위원회가 마구 휘둘러대는 엉터리 논리 하나는 꼭 반박하고 싶다. 청소년이 읽어 이해할 수 있느냐의 여부로 음란물을 판정하고, 청소년을 악영향에 빠뜨릴 위험성 때문에 음란물이 단속되어야 한다는 그 유치하고 우스운 논리 말이다.모든 지배층이나 보수주의 세력은 자신의 정치적 욕심이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년을 타락시킨다는 꼬투리로 희생양을 잡아왔다. 박정희가 청소년 풍기문란을 빌미로 장발과 기타를 단속할 때 우리는 그외 독재 야욕을 보지 못했고, 마광수 교수는 대통령 선거 두 달 전에 전격 구속되었다. 나는 뒤늦은 김영삼 대통령의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환영하지만, 구색 맞추기로 이용되기는 싫다.대법원은 '음란'이란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과 선량한 성적 도의관념을 현저히침해하기에 적합한 것을 가리킨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음란의 판단기준에대해서는 "그 시대의 건전한 사회통념에 따라 객관적으로 판단하되 그 사회의평균인의 입장에서 문서 전체를 대상다.
제 1 장 남자와 여자,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줄거리』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누가 더 우월하다거나 누가 더 열등하다는 얘기가 아니다. 남녀 사이에 유일하게 공통되는 것이 있다면 동일한 종에 속한다는 정도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시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여기서 다름은 남녀의 본질적인 차이로써 과학적인 면임을 알아야 한다.남자와 여자는 명백하게 다르다.그 예로 남자는 화장실을 가는 목적은 단지 용변 그 하나이다. 그러나 여자는 사교의 장 혹은 치료의 장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짝지어서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고 남자는 대게 혼자 간다. 이 밖에도 여자는 남자들이 둔탁하고, 무심하고, 배려할 줄 모르고, 그저 동물적인 섹스나 하려 든다고 비판하기 일쑤다. 이에 반해 남자들은 여자들의 형편없는 운전실력, 지도를 거꾸로 들고 읽는 등 도무지 방향감각이 없다고 비난한다. 이를 풍자하여 남자는 열을 받으면 술을 마시고 남의 나라를 쳐들어가지만, 여자는 열을 받으면 초콜릿을 먹거나 쇼핑센터로 쳐들어간다고 한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명백히 다르다는 증거이다.남자와 여자는 역할이 다르다.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외부 환경으로부터 진화를 해왔다. 남자는 사냥을 하고, 보호하고, 여자는 과일을 수집하고, 양육하는 등 각자 그 역할이 뚜렷하게 정해져있었다. 그 결과 남녀의 신체와 두뇌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화를 해왔다. 1980년대 후반 이래 두뇌 스캐닝 장비 덕분에 남녀 두뇌의 상이한 작동방식에 대한 연구가 의학, 심리학, 사회학등 여러분야에서 이루워질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는 남녀는 동일 하지 않다는 한 가지 사실을 지적 하고 있으며, 우리의 태도, 선호사항, 행동등을 결정 짓는 것은 호르몬과 두뇌회로라는 것이 생물학적 증거로 입수되었다. 이러한 두뇌회로와 호르몬의 분비는 우리가 지상에 태어나기 전에 결정 되어버린다. 이 두 요소는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이는 본능이라는 것으로 우리의 유전자이다. 이것이 특정상황에서 우리의 신체가 %, 나머지 말이 7~10% 차지한다. 여자의 탁월한 감각능력은 이를 재빨리 입수 및 분석을 한다. 또한 좌 ? 우뇌를 빠르게 왕래하며 여러 신호를 통합하여 순식간에 판단을 내린다.여자는 남자보다 잘 듣고 높은 피치의 소리를 잘 구분한다. 여자의 두뇌는 소리를 분리 및 분류하고 각각의 소리를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대화를 하면서 제 3자의 말소리를 알아 들을 수가 있다. 이에 비해 남자는 잘 들을 수는 없으나 소리의 방향을 잘 짚어 낸다. 하지만 남자는 말을 잘 못 알아 듣는다. 이는 사냥꾼이었던 그들은 어떤 사람의 내면적 괌심을 보여주는 시각, 음성, 몸짓 언어를 읽어내는 능력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또한 여자는 남자에 비해 터치와 압박에 10배나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옥시톡신” 이라는 호르몬이 왕성하면 터치 수용체를 자극하여 터치 받고 싶은 욕구를 왕성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대화를 하면서 4~6배 더 많은 터치를 한다. 이러한 터치는 생명을 주는 행위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자극이다. 터치, 즉 만져주기, 포옹등과 같은 횟수는 아이가 좋은 방향으로 유년시절을 보내는데 큰 몫을 차지하며 부족 할 때 에는 애완동물을 쓰다듬어주는 등 터치경험을 대신 하려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덜 민감하다. 이것은 가시덤불을 헤쳐나가고, 동물들과 싸우는 등 사냥꾼으로써는 둔감한 피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미각과 후각에 있어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월등하다. 이는 둥지의 수호자로써 잘 익은 과일을 구별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되는 요인이기 때문에 단맛을 감지하는데 탁월하다. 여자들은 배란주기가 되면 후각의 기능이 더욱 예민해진다. 이는 남자의 몸에서 나는 페로몬을 기막히게 알아내며, 여자의 두뇌는 남자의 면역체계를 무의식중에 해독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남자를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결론적으로 이렇게 감각을 인지하는 지각능력이 뛰어난 여자들은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세밀하게 처리하여 초자연적 힘이라 불리는 직감을 갖게 된다.『나의 두뇌의 정서 지역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은 어렵지만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그럴 듯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나의 생각』두뇌와 호르몬은 분명 우리의 신체와 행동, 그리고 생각을 지배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결국 남녀의 본질적인 차이는 두뇌와 호르몬의 차이라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이다. 각종 연구와 그 결과를 토대로 보면 역시나 남녀의 두뇌구조와 호르몬은 확연하게 달랐다. 특히 공감이 되는 대목은 여성의 다중처리능력과 언변능력부분이다. 다중처리능력은 나와 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 여 학우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다. 대부분 남자들은 시험공부를 할 때, 한 과목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 역시도 하루에 한 과목 집중적으로 한다. 하지만 여 학우들은 보통 2~3개씩 정리를 하면서 시험공부를 해 나간다. 다른 능력인 언변은 여자 어린이들에게서 그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모 교수님의 자녀로 12살난 여자 어린이였다. 이 아이의 잘못에 대해 지적을 해주는 과정에서 보통 남자어린이라면 쉽사리 인정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말을 안 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하지만 그 여자 어린이는 성인인 내가 당혹스러울 정도로 육하원칙에 준하여 그것이 왜 잘못 된 행동 이었는가 왜 자신이 지적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오히려 나를 몰아 세우는 것이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정보는 남자의 신체를 혹은 여자의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여성의 두뇌를 혹은 남성의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 다는 것이다.이 결과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같은 학년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이 남성다웠다. 하지만 간혹, 2~3명의 친구는 주변 친구들에게 여자라고 놀림을 받는 친구들이 있었다. 처음엔 그냥 좀 세심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친하게 될수록 단순히 세심한 성격이라고 보기 이상한 면이 있었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때 몇몇 여자친구들을 보면 남자 못지않게 쾌활하면서 털털한 친구들이 있었다.이 책에서 제시된 테스트에 응해본 결과 나는 160점이 든다.한 가지 확실한건 여자는 말을 잘 들어 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남자는 자신이 생각 중일 때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화두가 자주 바뀌는 것을 싫어한다. 최소한 어느정도 결론은 짓고 다음 화두로 넘어가야 남자들은 직성이 풀리는 듯 하다.제 5 장 공간 지능, 지도와 평행 주차『줄거리』왜 남자들은 방향감각이 좋을까?남자의 우뇌앞쪽에는 공간지능을 담당하는 특정영역 네 군데가 발견되었다. 이에 비해 여자는 특정 위치가 없다. 공간지능은 물건의 형체, 좌표, 차원 비율, 움직임 등을 상상하는 능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지도를 잘 읽고, 방향을 잘 찾는다.남자아이의 두뇌는 다르게 발달한다.남자는 여자아이에 비해 우뇌가 발달이 빠르다. 이는 남자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우뇌를 크게 발달시키고 좌뇌의 발달을 억제하는 기능에서 알수 있다.여자는 어떻게 길을 찾는가?보통 지도를 작성하는 것은 2차원 작업이기 때문에 여자들도 남자만큼 잘한다. 하지만 이를 가지고 실제로 어떤 장소를 찾아가는 일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3차원 투시 지도를 갖고 있을 때, 그 장소를 빨리 찾았다. 이 때문에 시각항법장치를 장착한 BMW차는 여자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운전중에 벌어지는 부부싸움을 피하려면우선 남자는 여자에게 빨리 갈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여자는 목적지까지 도착은 하되 다만 평소보다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뿐이다. 한편 여자는 남자의 난폭성 운전을 비난한다. 이때 만일 남자가 무사고 기록을 갖고 있다면 여자 역시 느긋하게 앉아서 비판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여자는 남자만큼 평행주차를 잘 하지 못한다. 이것도 역시 두뇌구조에 의한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이다. 물론, 자동차 운전 연습학원처럼 항상 일정한 상황에서는 여자도 남자만큼 잘 한다. 하지만 실전에선 그 상황의 데이터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여자는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공간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한마디로 가능하다. 그 방법으론 자연적 진화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는 매우 오랜 기혀졌다. 테스토스테론은 십대 소년의 경우 같은 십대 소녀에 비해 15~20배 더 많으며, 두뇌가 이를 통제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자를 큰 신체와 폐활량을 크게 발달 시킨다. 하지만 십대 소녀에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 여성호르몬은 남성호르몬처럼 두뇌에서 통제하지 않고, 28일 주기로 큰 파도처럼 밀려온다. 이는 자칫하면 재앙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사랑에 빠지는” 메커니즘신경과학적 증거에 의하면 사랑에 빠지는 현상은 두뇌속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이다. 이것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황홀한 신체적 느낌을 주는 주된 성분은 PEA(가슴을 두근거리게함), 아드레날린(정신을 맑게 하며 황홀한 기분이 들게함), 엔돌핀(면역체계구축) 등이 있다.두 연인이 키스를 하면 서로의 타액을 화학적으로 분석하여 유전적 호환성을 결정한다. 특히 여자의 두뇌는 남자의 면역체계 상태에 대한 화학적 판단을 한다.다양한 호르몬의 작용각 호르몬은 다양한 작용을 한다첫째, 에스트로겐은 여자에게 만족과 평안한 느낌을 준다. 또한 진정효과와 기억을 돕기도 한다. 금발은 높은 에스트로겐 수준의 표시이며, 동시에 높은 출산성의 표시이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금발에 강한 매력을 느낀다.둘째, 프로게스테론은 부모됨의 느낌과 양육의 느낌을 준다. 이는 아기의 모습과 비슷한 물체만 봐도 분비가 촉진된다. 이런 호르몬이 분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되는 여자들이 곰인형등에 열광하는 현상을 설명해준다.셋째,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공격형 호르몬이자 공간지능을 향상시키는 힘이다. 이는 사냥꾼인 남자로써 성공, 성취, 경쟁의 호르몬인 셈이다. 하지만 12세와 17세 사이의 소년들이 범죄율이 높은 시기로 들어서게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그밖에도 정신집중을 도와주며 피로를 극복하게 해준다.여자를 미치게 만드는 호르몬월경 후 21~28일 사이 여자의 호르몬 수치는 급격히 떨어져 흔히 PMT라고 불리는 격심한 위축증상이 발생한다. 이시기에 많은 여자들은 암울함, 어두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