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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트렌드 웨이브
    독서감상문 2 -2010 트렌드 웨이브-20712509 이민주2007년부터 iMBC패널 460명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 관심사 조사를 시작으로 트렌드세터 직업군 5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16개의 주요 트렌드와 54개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해냈다.현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의 대중문화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본격 대중문화 리포트이다.다양한 이미지들과 쉽게 읽히는 텍스트,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갖추고 있어 콘텐츠 기획자들은 물론,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전할 주요 트렌드 미리보기가 되었다.16개의 주요 트렌드 중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보겠다.트렌드 첫번째 IT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일상생활의 디지털화이다.태어나면서부터 개인용 컴퓨터, 휴대전화, 인터넷, mp3와 같은 디지털 환경에 접하게 되고 이들은 생활의 필수요소처럼 사용하는 Digital Native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디지털도구들을 자신의 확장된 오감으로 능숙하게 다룰 줄 알며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유통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세계의 인류는 세계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온라인 쇼핑몰, 제품리뷰 사이트 등을 개설하여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사회단체를 연결하여 클릭 한 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에도 참여 할 수도 있다. 또한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트렌드 두번째 휴식이다.기술의 혁명이 가져온 빠름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자신들이 급작스럽게 얻게 된 풍요로움과 효율성 대신 중요한 무언가를 잃어 버린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빨리 더 빨리, 높이 더 높이를 외치던 사람들이 이제 느리게 살기, 천천히 걷기에 새로운 관심을 가짐으로써 천천히 걸으며 주변의 경관을 즐기고 정서적 풍요로움을 느끼며 빠른 생활에 빠져있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걷기가 관심을 얻으면서 어떻게 잘 걸을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걷기 보조기구들 또한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그리고 자기 치유여행과 같은 휴식 중심인, 체험 중심의 여행상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여행상품도 계속적으로 중가하고 있다.트렌드 세번째 그린코드이다.환경운동은 개인의 양심에서 벗어나 돈과 법이라는 당근과 채찍을 내놓음으로써 기업의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신재생에너지라 불리는 바이오, 풍력, 지열, 태양열, 조석 차이,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를 생산 할 수 대체 에너지 기업이 발달하고 있다.이미 전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 생산이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도 몇몇 도시에서 실용화되고 있다.또한 폐기물을 줄이려는 기업들간의 콜래버레이션이 이뤄지기도 한다. 항공기 안전벨트로 만든 핸드백 이나 낙하산으로 만든 점퍼, 승무원 복으로 만든 재활용 지갑, 폐 현수막 가방 등이 시장에 내놓아지면서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트렌드 5번째 착한 저항이다.기술의 발달이 풍요로움을 이끌었지만 이는 소수의 승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를 루저로 만드는 세상 기술은 발달했지만 인류의 행복은 어딘가에 한정되어 있다.아프리카에서는 기근과 전염병이 가득하고 서울이나 여러 대도시에도 결식아동이 존재하며 가격경쟁으로 인한 노동력 착취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이런 세상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다.커피 값이 3000원 인 경우 커피 원두의 공급자인 커피생산국의 주민들은 채 10원을 벌지 못한다. 이것은 무역의 주도권을 선진국이 쥐고 있는 한 후진국의 생산지는 아무리 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이 같은 무역의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인에게 제값을 주고 상품을 사자라는 공정무역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해외에서 공급되는 다국적 식품업체들에 저항하는 움직임도 생겨나고 있다.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들은 자동차와 비행기 등을 이용해 운송했기 때문에 탄소 수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탄소수치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상품의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적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로컬푸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이 외에 나이와 성별, 국적, 언어, 장애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 제품, 서비스 등을 구현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문직의 종사자 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이용해 사회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프로보노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트렌드 6번째 세컨드라이프이다.20세기에 도래하면서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노년기를 자기실현의 기회 혹은 제2의 인생의 시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나이 없는 날을 만들어 나이에 구분없이 모든 세대가 젊음의 상징인 홍대앞 거리를 개방하여 노인들에게 젊은이들의 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중장년층의 젊어 보이고 싶거나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욕망을 골자로 한 다운 에이징이 인기를 끌면서 동안으로 가꿔준다는 기능성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주름살을 없애는 보톡스 시술이 대중적으로 퍼지고 패션에도 신경을 쓰게 되었다.현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들은 한동안 정보화 사회의 변화 속도를 따라 가지 못하고 소외되는 듯 보였으나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터넷 공간이 시니어들에게도 열리고 있다.이들은 단순한 문서작업과 이메일을 보내는 수준을 넘어서 정보검색, 블로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트렌드 7번째 정서적 허기, 일상적 안심이다.유명인사의 사망, 신종플루의 확산, 컴퓨터 바이러스의 공격, 각종 사이코패스형 범죄 증가 등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발생한 경제적, 사회적 위기는 개개인의 의식을 파고들어 정작 자신에게는 별 일이 없음에도 괜한 불안을 느끼게 만들었다.자발적 외톨이의 증가가 그 예 중에 하나이다. 우울한 감정이나 외로움 자체를 즐기는 이들을 일컫는 말로 여가시간에 홀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밖에서 혼자 놀기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쿨하다고 생각하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시간을 계획대로 쓸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자발적 외톨이의 자발성은 이렇게 각박한 사회에 대한 자기 방어로 어쩔 수 없이 택한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약간의 아쉬움이 존재하고 있다.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위기들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들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작년 최고의 이슈였던 신종플루로 인해 손세정제의 소비가 급격히 증가 했고 특수 마스크와 신종 플루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는 공기청정기,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질병 지도를 보여주는 헬스맵이 개발되었다.이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 속 매번 실패하고 무시당하고 일반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 루저들의 비상과 청년실업, 체감형 시대, 남녀의 지위 변화, 한식의 한류화 등 여러 가지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2009년 출판된 이 책은 2010년의 주요 트렌드를 예측하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예측한 트렌드 들이 가시화 될 2010이 되었다. 나의 주변에서도 이런 현상들은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나 또한 이 트렌드의 일부에 포함되어있다. 주말엔 자발적 외톨이가 되기도 하고 한시라도 휴대폰은 손에 떼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천천히 걸어보기도 한다.그런데 이런 트렌드가 과연 1년 2년이 지나면 사라질까?내 생각에 사라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대중문화는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같이 변한다고 한다. 대중문화의 변화에 따라 트렌드도 바뀐다. 여기에 제시되어 있는 트렌드 또한 변하겠지만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빠르게 기술이 발달하면서 빠른 변화에 따라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빠르게 움직이다 보면 쉽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원할 수 밖에 없다. 그 휴식이 지금은 단기간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를 걷고 직접 체험하거나 경험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일상생활의 주변에서도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찾게 될 것이고 자연 친화적 삶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자연주의가 인기를 끌 수도 있을 것이다.또한 화상회의, 인터넷 강의들이 점차 보편화됨으로써 사람 대 사람,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감소할 수 있고 있고 한 공간에서의 활동이 많아 질 수 있다. 이로 인해 혼자의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은 급격히 증가할 것이고 혼자를 위한 상품 개발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다.고령화의 진전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전문적인 여행상품, 문화행사 등 여러 상품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유기농 농산물이나 로컬 푸드가 급격히 성장할 것이다.결론적으로 지금의 시대에 미래 10년 안팎의 시대는 우주에 가서 산다든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 어렸을 때 생각했던 20세기의 생활 같은 크나큰 혁신적인 기술 발전이 없는 이상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면 변화한다 하더라도 이 트렌드의 기본적 구조안에서 변화할 것이라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디지털 디톡스, 프로보노, 쿼터리즘 등과 같은 내가 몰랐던 문화의 용어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와 이 트렌드들의 연관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들이 예측했던 것들과 현재를 비교하여 생각할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0.05.23| 4페이지| 1,500원| 조회(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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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문화의 이해-김창남 독서감상문
    독서 감상문 1 -대중문화의 이해 김창남-20712509 이민주우리는 대중문화라는 말을 쉽게 쓰고 듣는다. 하지만 대중문화는 그 현상 자체가 복잡하고 다양한 측면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뚜렷한 정의가 없고 많은 허점과 모순을 가지고 있다.나도 대중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어떤 것이 대중문화다 라고 말하기 힘들었고, 우리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문화라고만 알고 있었다.90년대 2000년대 대중문화 속에서 살아보면서 느꼈지만 한 인간이 대중문화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고, 최근 혁신적인 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중문화의 변화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으며 대중문화에 참여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보통 ~~~의 이해 라는 책을 보면 생각나는 것은 너무 이론적이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만 이 책은 현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흐름과 현상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다.그렇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현재 놓여있는 대중문화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겠다.1. 현재 10대들의 팬클럽 문화의 유행팬클럽 문화 유행의 원인을 2가지로 분석하겠다.첫째, 현재의 억압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에서의 해방이다. 억압적이고 주입식 위주의 교육 시스템 하에서 청소년들에게 여타의 자율적 문화활동이나 공간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런 환경 속에서 대중문화는 청소년들의 욕망이 상징적으로 실현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된다. 청소년들은 억압적 규범으로 구성된 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하는 삶의 조건 속에서 갈등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환경에 적응할 기제를 찾는다. 학업에 방해되지 않고 친구들과 쉽게 대화 나눌 수 있는 통로를 찾는 그들에게 대중문화는 가장 좋은 소재이자 탈출구가 된다.둘째, 문화산업, 정보통신의 발달이다.1990년대 이후 문화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문화상품이 다양화되고 다국적 기업이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면서 팬클럽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과거세대가 주로 신문이나 책 등의 활자매체를 통해 정보를 수용하던 것에 비해, 신세대는 어린시절부터 TV와 컴퓨터 등에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타를 접해왔고 거기에서 스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수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이러한 팬클럽 문화의 장점은 억압적이고 주입식 기존 교육체계와 기존세대에 의한 수동적 생활에서 벗어나서 한 스타를 통해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집단을 형성하고 이 집단을 통해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나의 이름으로 자기 스스로 팬클럽 활동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영상편집이나 포토샵과 같은 기술적인 영역에 접근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활동을 하면서 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비판할 줄도 알게 된다.이처럼 팬클럽은 일반적인 수용자 대중에 비해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다. 즉 그들이 단순한 문화 수용자의 위치에서 벗어나 무언가에 참여하고 자기의 욕구를 표현할 줄 아는 생산자적 욕구가 강하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들의 문제점 또한 뚜렷하다.팬클럽은 다른 팬클럽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다른 팬클럽에 대해 대단히 배타적인 경향을 보인다. 인터넷을 통해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타 팬클럽과의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며 인터넷의 문제점인 비실명제를 이용하여 욕을 하고 내가 싫어하는 스타에 대해서는 맹목적으로 비난을 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는 팬클럽이 때로 매우 맹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문화적 다양성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그리고 기본적으로 팬클럽은 자본주의적 시스템에 의해 제조된 스타라는 상품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팬클럽은 자신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를 상품을 소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또한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화의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2.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은 고급예술을 위한 공간이므로 대중문화 공연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몇 년 전 일이다. 가수 인순이씨가 예술의 전당 대관 신청을 했다가 불허를 당한 후 기자회견을 열었던 적이 있다. 예술의 전당은 클래식 공연과 같은 순수예술 (고급문화로 간주)을 바탕으로 시설과 무대장치가 구성되어 있다는 이유로 인순이의 대관을 불허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에술의 전당은 이전 조용필이 성황리 공연을 마친바 있기 때문에 인순이씨(대중문화로 간주)가 불허에 대한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었다.책에서 엘리트주의적 비판론에 따르면 대중의 취향은 그 자체로 저급한 것으로 간주되고 고급문화라고 정의되는 문화수준을 통과하지 못한 나머지 문화적 텍스트와 실천행위를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중문화는 다양한 가치와 수준의 문제들을 획일화하고 동질화 시켜버림으로써 대중의 저급한 취향에 맞추어 대량생산된 문화상품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상위 계급이 누리던 것이 고급문화이고 하위 계급이 누리던 것이 대중문화라는 것이다.이런 관점에서 위 사례를 판단해보면 클래식하는 사람들은 상위 교육을 받아온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며 예고, 예술학교 등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올라온 사람들이다. 그 동안의 자본적 지출은 상당하고 이런 자본적 지출의 대가가 예술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지만 이런 고급 교육을 받은 그들 내에서도 이는 하늘에 별따기 인 일이다. 하지만 대중가수들은 이들과 다르다. 매니지엔터테인먼트의 전문 교육이 있기는 하지만 클래식과는 차원이 다르며 그에 비해 낮은 수준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래식계 인사들은 예술의 전당 문을 대중가수에게 열어준다는 것을 반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하지만 이런 문화의 예술적 가치 즉 고급문화 대중문화를 판단 하는 기준이 어떤 본질적이고 절대적인 지표가 있는 것이 아니며 기존의 미적 기준이란 것은 결국 사회적으로 형성된 관습적 체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즉 대중문화를 그저 거친 것, 상징성이 낮은 것, 그래서 무가치한 것으로 보고 고급문화의 세련됨, 상징성만을 유일한 미적 가치로 주장하는 관점은 역사적으로 계급체계와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클래식 관람에는 큰 비용이 들게 마련이고 일반적 대중의 입장에서 클래식 문턱은 높기만 하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자본적 여유가 있는 상위계층의 전유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그렇다면 문제는 너무 큰 비용이 대중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클래식 관람하는데 비용이 저렴했다면 대중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았을까? 대중들의 흥미를 끌었다면 클래식은 고급문화가 아닌 대중문화가 되지 않았을까?결국에는 고급문화 또한 자본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문화를 저급하다고 판단할 구분선은 없으며 대중문화와 고급문화를 구분하고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설 자리를 구분한다는 것은 잘못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이미 말했듯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아우르는 저자의 통찰력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현상, 전망을 생각해 볼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는 예술과 산업, 미디어 등의 눈에 보이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전체를 관통하는 삶의 양식이며 욕망과 욕구의 체계이다. 그래서 문화가 변한다는 것은 나 자신과 사회가 구현하는 삶의 양식이 변했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나 자신과 사회체계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화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분명한 시각과 새로운 삶과 사회를 고민하는 성찰의 기회를 가지고 무조건 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할 줄 아는 문화 수용자의 자세를 가져야겠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할 수 있도록 타인과도 의견을 교활할 줄 아는 좋은 문화의 주체가 되어야겠다.
    독후감/창작| 2010.05.23| 4페이지| 1,500원| 조회(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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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 르포
    차이나 르포, 부자와 가난한 자20712509 이민주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8천만원이 넘는 가구를 사고 외제 고급 승용차를 몇 대씩 가지고 있으며 순금으로 장식된 욕조와 야외 수영장 등을 갖춘 최고급 별장을 가지고 있고 까다로운 자격 심사만을 거쳐야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모임에서는 2백만원이 넘는 회비를 내야하고 비싼 골동품을 취미로 모으는 등의 상상할 수 없는 초호화 생활을 하는 중국 부자들이 있다.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가족들과 헤어져 대도시에서 힘든 일을 하고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의 돈을 벌어서 생활하며 피를 팔다 에이즈에 걸려 죽어가고 무거운 짐들을 계단, 오르막길 등을 오르내리며 옮겨주고 농촌에서는 부모님이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어린아이들만 있는 상상할 수 없는 빈곤한 생활을 하는 중국의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중국은 개혁개방으로 연해지역 중심의 도시지역에 외국인투자와 고정자산투자 등을 집중시켰고 이러한 차별적 성장이 소득격차를 불러왔다.도농간의 이주의 자유를 제한해온 호구제 또한 소득격차를 심화시켰다. 농촌의 과잉 노동력이 도시 노동시장에 제한적으로 투입되고 도시에 투입된 농촌호구의 농민공들은 도시주민과 동등한 사회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들이 도시빈민화로 도시 내의 빈부격차를 확대시키는 양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결국 호구제는 인구이동 통제의 역할 뿐 아니라 의료, 주택,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이원화 시켜 도시와 농촌을 철저히 분리시켰고 기본적으로 농촌에서 나고 자란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은 무적의 상태에 교육의 혜택도 제대로 받을 수 없었고 이에 따라 빈곤이 대물림 되는 것이다.이것이 중국 빈부격차의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것은 바로 중국인의 성격을 들 수 있다. 나 아닌 남의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야 굶고 있든, 학교를 못하고 있든지 간에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심보이다. 때문에 상위계층의 극빈층을 위한 자선사업이나, 극빈층의 삶의 질에 대해 각급 공동체의 자발적 도움을 통해 개선시키는 것은 쉽지 않고, 이로 인해 빈부의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그리고 중국 내각 조직 내의 권력층이 중국의 상위계층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은 권력을 이용해 탈세나 횡령과 같은 부패를 통해 자신들의 비합법적인 소득을 증가시켜 소득의 격차를 확대시키는 또 다른 요인이 되었다.중국의 빈부격차는 네팔과 더불어 세계 1, 2위를 다툰다고 한다. 빈부격차의 심각성은 중국의 경제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현재의 경제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도농간의 소득격차,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부대개발, 가전하향 정책과 같은 농촌부양 정책들을 시행하여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농민들이 토지경작권을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 외에 호구제 개혁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농촌의 사회보장제도를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농민공들의 도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제도도 필요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05.23| 1페이지| 1,000원| 조회(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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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의 소녀
    도시에서 여성들이 푸른색 옷을 얼굴까지 다 가린 채 ‘일자리를 달라, 배가 고프다‘고 외치며 시위를 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은 남성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 현실이 답답해 식량을 배급해달라고 투쟁하는 여성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은 물대포를 쏜다. 물대포를 쏘는 장면에서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공권력의 물대포가 떠올랐다. 먹고 살기 위해 정당하게 시위하는 노동자들을 강경 진압하는 모습이 탈레반의 행동과 같았다.또한 탈레반은 겉으로 마치 알라신을 따르는 사도처럼 행세하지만 상당히 위선적이고 편의에 따라 종교를 이용해서 비인도적인 재판으로 사람을 죽이며 성차별을 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여성을 파는 자들이다. 이런 현상에 반기를 드는 사람에게는 거침없이 총살을 한다. 이렇게 탈레반이 저지르는 비도덕적인 일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촬영한 카메라 감독은 이교도라는 명분 아래 탈레반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결국엔 총살당한다. 이것이 탈레반의 언론탄압이다.이를 보면서 탈레반들은 이런 비도덕적 행위를 꾸란의 율법을 따르는 정당한 일인 마냥 행동하면서 왜 세계에 알려지는 것을 거부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성차별로 인하여 일을 할 수 없게 된 여성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레일라의 집 또한 먹을 것도 없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 상황에서 할머니는 남자가 한 명도 남지 않은 팔자를 탓하며 통곡하다 레일라에게 무지개 아래를 지나가 희망을 이루는 소년 이야기를 해주며 레일라에게 남자아이가 되라고 하고 레일라의 머리를 잘라낸다. 이에 레일라는 잘라낸 머리카락을 화분에 심고 엄마가 병원에서 가져온 링거액을 화분에 떨어뜨린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어린아이의 성을 구별하는 방법은 머리길이의 차이일 수 있다. 그리고 환자의 병을 낳게 하기 위해 링거를 놓는다. 이를 종합해 보면 잘리기 전 머리카락은 여자 즉 남자아이로써 살아가기 전 레일라이고 잘린 후의 상황은 여자로써의 삶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그 잘린 머리카락을 화분에 심어 링거를 떨어뜨리는 것은 여자로써의 삶을 계속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레일라의 꿈 아니었을까?마지막 부분에 결국 레일라는 남자아이로 변장한 것을 들키게 되고 이에 따라 탈레반에 의해 재판을 받게 되는데 사형 당할 줄 알았던 아이는 어떤 한 노인에게 팔려간다. 자물쇠로 잠겨진 감옥 같은 노인의 집에 가게 된 레일라는 그 집에 있던 청춘을 잃어버리고 삶을 잃어버린 여인들의 신세한탄을 듣는다.‘내게 인생은 의미가 없어’ 라는 말.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인생, 자유를 누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인생, 그 인생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걸까? 남편이 죽기만을 기다리며 자물쇠에 의해 갇혀있는 여성들이 자유로운 새처럼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날은 언제 올 것인가?잔인하고 충격적이었다. 나도 같은 여자라 그런지 총에 맞아 죽은 시체, 심지어 폭력적인 장면은 절대 존재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그 어떤 영화보다 무서웠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권리를 주장할 힘도 없고 들어주는 이도 없는 부르카에 가려져 얼굴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그리고 차라리 마지막에 소녀가 도망이라도 쳤다면 어땠을까. 아무런 변화 없이 그렇게 자유를 잃어 버린 채 살아간다. 아직도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그렇다는 것 일까? 병원 복도를 불구인 두 다리를 이끌고 절룩거리며 걸어가던 아이. 한쪽이 어느 한 쪽을 억압하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 일까? 부르카에 싸여지지 않은 채 발을 드러낸 샌들을 신고 계속 줄넘기를 하던 주인공 레일라. 이야기 속의 무지개처럼 그 줄넘기를 뛰어넘으면 자기 꿈, 여자로써의 자유로운 삶을 살아 가고 싶은 꿈 그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했을까. 하지만 현실은 제자리에서 줄넘기를 하는 것처럼 모든 상황에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수업시간에 보고 집에서 다시 보면서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여자, 자유, 억압, 현실, 꿈 등등.천상의 소녀 감상문 경제금융학부 20712509 이민주
    독후감/창작| 2010.05.23| 1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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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지출의 증가가 IS-LM곡선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거시경제학(2)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 “감세·재정지출 동시에”출처: 파이낸셜 뉴스 2009-03-29 17:02:02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9일 “감세가 좋으냐 재정 지출이 좋으냐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감세정책과 지출확대를 동시에 하는 게 보다 경제를 빨리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이날 모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다양한 감세정책을 구사해 중소기업과 저소득층 지원에 어느 정도 효과를 냈다고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부자 감세 논란과 관련, 이 차관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력,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법인세와 소득세를 낮췄다”며 “감세는 그만큼 정부가 민간으로부터 돈을 걷지 않는 것이므로 민간에 투자 여력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해 이 차관은 “재정은 항상 건전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지금은 정책적 선택을 할 때로 우리 경제를 굉장히 아픈 환자에 비유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적절한 치료를 하고 부작용은 (병이) 나은 뒤에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추경 편성에 따른 국채 발행과 관련, 이 차관은 “단기 유동성 자금이 많아 이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다면 국채에 많이 투자할 것”이라며 “국채 소화에 큰 어려움이 없고 시장에서 무리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낙관론을 피력했다.이 차관은 “(중소기업 대출보증 확대에 따른 도적적 해이와 관련) 가능한 한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연체율이 높거나 파업 등을 하는 기업에는 대출이 안 되도록 하겠다”면서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25조원의 보증이 확대돼 상당히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작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전 세계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각국에서 현위기를 타파할 여러 가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대응책으로 감세, 정부지출 증대와 같은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정부 지출을 확대할 경우 균형국민소득 결정모형에서 G가 증가할 경우 국민소득인 Y가 증가한다. 이때 △Y는 △G보다 크게 나타나는 정부구매 승수가 나타난다. 소비함수, C=C(Y-T)에 따를 경우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비가 증가한다. 정부구매가 증가하면 소득이 증대하고 소득증대는 다시 소비를 증가시키며 소비증가는 다시 소득을 증대시키고 이는 다시 소비를 증가시키게 된다.조세를 감면할 경우 가처분 소득 Y-T를만큼 증대시키며 이는 다시 소비를 MPC*만큼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소득 Y에 대해 계획된 지출은 증가한다. 조세가 감면할 경우 정부구매 승수처럼 조세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하지만 세금의 감소가 현재와 같은 위기에서 중산층 서민층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한계소비성향이 낮아져 승수효과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결국 감세는 부유층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유층 또한 국내소비보다 해외소비가 더 많기 기대했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양극화만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경영/경제| 2009.04.16| 2페이지| 1,500원| 조회(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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