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뉴미디어를 읽고현대사회를 지배하는 가장 엄격하고 강력한 문화현상은 바로 대중문화이다.여기서 대중이란 엘리트와는 달리 특정 집단이나 계급으로 통합되어 있지 않은 수의 보통 사람을 의미하며 대중문화란 이들이 즐기는 문화를 뜻한다.대중문화는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의 계급구분과 계급세습 없는 사회에서 현대사회의 구성원들은 모두 대중의 관점으로 파악한다.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대중문화를 전혀 접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없다.우리가 그것을 대중문화로 인식하는, 혹은 다른 형식의 문화로 인식하던 간에 대중문화는 이미 현대인의 삶 속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중문화는 현대의 대중문화는 이전 단계에서 볼 수 있던 일부 엘리트만의 고급문화와, 기층에 있는 토착적인 민속 문화와의 사이에서 나타난 중간문화를 이르기도 한다. 종래 문화의 향수는 지극히 한정된 일부 계급과 계층사이에서 고급 문화화 하였다. 그러나 생활수준의 향상 및 보육보급의 확대에 따른 문화향수 능력의 향상과 매스커뮤니케이션의 발달은 문화의 자유스러운 향수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문화 성립의 기반이 되었다.과거 대중문화와 고급문화를 이분법화하고 대중문화가 고급문화보다 열등하다고 하는 평가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에서의 문화 인식이다. 이러한 관점은 자본주의 사회계급 대립을 지속시키는 기능을 한다. 상위계급은 고급문화의 취향을 가지며, 하위계급은 대중문화밖에 향유할 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과연 어떠한 문화가 고급문화이며, 어떠한 문화가 저급문화인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가가 의심스럽다. 우리는 다원주의 사회로서의 대중사회를 온전하게 영위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를 바르게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대중이 정치?경제?문화?예술 등의 중심으로 부각하고 있는 대중 문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양하고 세세한 문화를 동시다발적으로 쉴 새 없이 수용하며 살아가고 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매체 속에서 숨쉬고 있으며, 그로 인한 대중들의 사고는 점점 더 개방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많은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도 대중문화의 창조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며, 사회발전에도 기여하며 대중문화의 출연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대중문화의 민주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였다. 물론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과 다르게 부정적인 측면도 지니고 있다. 문화의 향수자인 대중은 교육산업이나 매스컴 산업의 이윤대상이 되기도 하며, 문화적 기업이 계열화됨에 따라 문화의 질적 저하가 초래되기도 하며, 다수에게 전달되는 대중문화는 소수가 창조한 문화가 다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된다는 점이다. 또한 대중문화는 그 수량과 성격이 한정되어 있어 대중의 의식과 취향을 획일화한다는 사실을 지적할 수 있다.
영국(UNITED KINGDOM)영국은?영국의 지리유럽대륙 북서쪽 위치 브리튼 제도와 아일랜드 섬의 북동부에 자리잡은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섬나라 서쪽-대서양, 동쪽-북해, 남쪽-도버해협, 프랑스와 인접 남북으로 북위 49도에서 52도에 이르며, 동서로는 동경 2도에서 서경 8도 사이에 놓여있다. 면적 : 24만4100Km²(한반도의 약1.2배)영국의 기후1년 내내 습한 편 전국 연평균 강수량 1100mm 지형 및 해안까지 지역에 따라 지역차 크다 연평균기온은 여름의 등온선이 동서방향이고 겨울의 등온선이 남북방향으로 뻗어있어 지역차가 있는 편이다.영국의 국명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며, 일반적으로 줄여서 연합왕국(United Kingdom)이라고 부른다.영국의 국장영국군주의 공식문장 현재는 엘리자베스 2세의 공식문장 여왕이 군주로서 공인 자격 일 때 사용 방패 밑에는 영국 군주들의 표어인 Dieu et mon droit 라는 말이 쓰여있고, 방패뒤에는 가터훈장의 표어인 Honi soit qui maly pense가 쓰여있다.영국의 주요도시인구 7백만 명 이상 : 런던 인구 1백만 명 이상 : 버밍엄 인구 50만명 이상 : 글래스고 인구 40만명 이상 : 리버풀, 리즈, 에든버러, 브리스톨 등 인구 30만명 이상 : 맨체스터, 레스터, 코번트리 등영국의 행정도시영국의 행정구역은 비교적 복잡한 편에 속한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잉글랜드, 웨일스의 구성국가들로 나뉘며 이 구성국가마다 자체적인 행정구역체제가 나뉜다.영국의 사회영국 사회구조의 특징은 이질적인 민족, 인종, 생활양식, 가치관의 차이로 형성된 계급이 존재하지만 사회분열이 없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룬 사회라는 것이다. 민족구성 : 6,020만명 이상의 인구 중 앵글로 색슨족이 대부분이며 스코틀랜드 쪽으로는 켈트계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영국의 사회언어 : 퀸즈 잉글리쉬로 불리는계급과 사회계층 : 산업혁명이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에 부의 불균형을 두드러지게 만들었으며, 도시의 생활에서도 지역적 분리를 초래하여 사회의 계급적 양상이 뚜렸해졌다.영국의 사회교육 : 영국의 계급제도는 교육제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노동자계급은 보통 의무교육만 받으며, 그 이상으로 교육을 받는 사람은 화이트 칼라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중류계급이상이다. 의무교육은 초,중,고 11년이며,15세까지 교육이 이에 해당한다.영국의 사회종교 영국 국교(성공회) : 약 50% 가톨릭 : 약 11% 개신교 : 약 14% 기타종교 및 무교 : 약 15%영국의 사회복지 대표적 복지국가 중 하나인 영국의 사회복지제도는 크게 국민보건서비스, 사회보장제도, 개인적 사회서비스로 나뉜다. 국민보건제도는 영국에 거주하는 사람이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의료 혜택을 받는 것이며, 사회보장제도는 국민이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개인적 사회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의 책임하에 시행되는 복지제도이다.영국의 문화사상과 문화의 전통과 특징 다민족국가인 영국은 켈트계, 게르만계, 라틴계 등이 함께 공존하고 있기에 국민성, 사상,문화가 복잡하고 다양하다. 영국의 철학은 관념론을 배제하고 경험을 중시하는 경험론을 바탕으로 한다.영국의 문화스포츠 영국은 “축구의 종가”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으며, 말 그대로 축구의 발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의 유명한 축구팀은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아스날, 리버풀이 명문팀이며 유명한 축구 선수로는 케빈 키건, 보비 찰튼, 개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데이비드 베컴 등이 있습니다영국의 문화예술 영국인의 이원성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이다. 예술분야 중에서도 셰익스피어의 등장으로 문학부문이 발전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시리즈가 화제가 되면서 영국의 문학사는 여전히 발전의 괘도를 그리고 있다. 미술, 음악 분야는 문학만큼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그 바탕에 깔려있는 특질은 똑같다.영국의 문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런던 블룸즈 베리에 위치한 영국최대의 박물관이다. 이곳은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문화를 한군데 모아둔 곳이다. 민중의 유산을 보호하여 후세에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영국의 문화영국의 문화시설 및 관광지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1873년에 세우졌으며 영국 국왕의 공식적인 궁전영국의 문화영국의 문화시설 및 관광지 - 셰익스피어 생가(Shakespeare Birth Place) 헨리 거리에 남아있는 셰익스피어의 청년시절을 보낸 그의 생가. 부유한 상인의 집안답게 외관은 물론 내부도 잘 보존되어 있다.영국의 외교영미관계 - 영국과 미국은 가까운 군사적 동맹체 - 문화적 유사성 뿐만 아니라 군사적 연구와 정보기구를 공유한다.영국의 외교한영관계 - 1845년 영국해군이 거문도에 상륙한 것이 영국인의 첫 방한. - 1949년 한영 수교합의가 이루어지고 영국이 한국 전쟁시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UN군을 파견함으로써 다시 맺어짐.영국의 정치근대 의회민주주의의 발상지 모범적인 양당정치 구현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정치체제인 의원내각제를 발전시킴과 함께 지금까지 입헌군주제를 도입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영국의 정치권력집중의 권력구조 - 의회와 행정부의 구성이 같은 선거로 이루어져 연결 - 대통령제보다 강한 지도력 발휘 ※의원내각제영국의 정치역사적 배경(1) *영국권력구조의 형성사를 살펴보면 영국의 권력구조 특징을 이해가능 - 14세기가 되면서 제도화 귀족원·서민원이라는 양원의 시작 귀족원-상원, 서민원-하원 -엘리자베스 1세 이후 국왕과 하원의 대립격화 엘리자베스 1세 왕권 약화 찰스 1세의 통치시작 후 권리청원의 수락 등 왕과 의회 사이의 내란 지속 -왕과 의회의 싸움이 종결되고(권리장전의 채택)권리장전으로 의회의 입법권 완전 확립 -조지 1세·2세가 영국왕이 된 시기에 왕권 더욱 약화 곧내각제도 를 구성 -윌폴경이 영국 정치사에 최초의 수상이 되지만 하원의 불신임으로 명백해짐영국의 정치역사적 배경(2) -의회의 힘이 강해짐에 따라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기 위해 의견이 맞는 사람들끼리 당을 구성하게 됨→정당의 발달 -크게 영국 국교회에 속하는 상류층은 보수당(토리)을 지지하고 비 국교회 사람들은 반대당(휘그)을 지지 -정당·의회의 기능이 활발해 짐에 따라 휘그당의 노력으로 도시 중산계급까지 투표권이 확산 되고 영국 의회 민주주의의 시발점이 됨 -다음 투표권 신장은 토리에 의해 추진→노동자에게 투표권 부여 -1차 세계대전 이 후 21세 이상 모든 남성 투표권 30세 이상 여성 투표권 획득 -1928년 보통선거시행 21세 모든 남·여 모두 시행 그러나 복수 투표권이 남아 있었고 이는 1944년에 없어짐 -1948년 노동당은 교육, 재산에 관계없이 1인 1표의 원칙 도입영국의 정치국왕 - 영국왕실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속제도로서 지난 천여년간 단 한번의 중단만 있었을 뿐 세습원칙에 따라 오늘까지 계속되어오고 있다. 국왕은 법적으로는 행정부의 수장이자 입법부의 불가분의 구성 부분이며, 사법부의 총수인 동시에 군 총사령관이며 영국교회의 수장이다.영국의 정치행정부 - 추밀원 : 국무에 관한 고문관들의 집합체로서 18세기까지는 국가행적권력의 중심기관이었으나 현재는 형식상으로만 행정부의 최고기관으로 남아있음. - 총리 : 하원다수당 지도자를 국왕이 임명하며 총리는 재무부 수석장관과 공직장관을 겸직하여 행정부 수반으로 불리며, 총리의 권위는 하원에서의 다수의 지지확보 및 장관들을 선택하고 이들을 개별적으로 해임할 수 있는 권한 지님영국의 정치- 내각 : 형식상 추밀원의 일부이며 각 부처 장관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행정권을 행사한다. - 내각의 권한과 기능으로는 정책의 최종결정, 정부의 최고통솔기능 및 정부부처간 업무조정 역할을 한다.영국의 정치의회 - 영국의 의회는 상원과 하원의 양원제로 구성. 상원의 의원수는 700여명이나 일정하지 않으며 종신직이다. 선거에 의해 구성되며 하원의 임기는 최대 5년이며 의원내각제의 특성상 의회해산에 의해28석, 웨일스40석, 스코틀랜드73석, 북아일랜드18석으로 배분되어 있다.영국의 정치헌법 - 영국의 헌법은 성문헌법 형식이 아니라 법령과 관습법 및 관행으로 이루어져있다. 헌법에 따라, 영국의 통치기관은 왕국의 입법상 최고권위로서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로 되어있으며 헌법상 주권자는 국왕이며 사법부의 장도 국왕이다.영국의 정치선거제도 -서유럽에서 영국과 프랑스만이 비례대표제를 실시 하지 않음 영국의 선거제도는 양당제와 밀접한 연관을 가짐 -영국은 '단순다수결투표제도' 채택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양당제도에 효과적이나 제 3당의 원내 진입을 봉쇄 -단순다수결제는 얻은 투표수에 비해 과다대표, 과소대표하여 투표와 의석사이의 편차가 큰 불공정한 결과를 가져옴영국의 정치정당체제(양당체제) (1)양당제의 특성 ①유권자의 다수가 노동당이나 보수당 중 어느 한 당을 지지 반면 제 3당은 소수 ②의회의석에서도 양당이 하원의 90%이상을 차지 ③양대 정당은 고정 유권자의 지지를 얻음→유권자의 10~15%인 부동층의 투표자들이 총선의 승리를 결정 ④양대 정당과 제휴한 투표자들은 양당에게 총선에서 대체적으로 동등한 지지를 함→양당은 비슷하게 집권함 ⑤양대 정당의 싸움은 전국적 패턴을 갖음영국의 경제제 2차 세계대전 이 후 영국 경제 -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급격한 경제 침체 - 케인즈주의에 입각한 경제운용의 실패 - 대처수상의 집권과 신 자유주의 -공공지출의 삭감, 통화공급량의 억제, 민간경제활동에 정부의 개입 배제등영국의 경제금융,제정 - 제2차세계대전 뒤 완전고용과 복지국가를 목표 - 경제성장정책으로 인한 공공지출의 증가 - 그로인한 정부지출의 심화 - 1978년 대처정권의 공공지출의 삭감, 머니터리즘으로 전환영국의 경제금융,제정 - 공공부분을 긴축하였으나 불황으로 인해 실업률의 증가 - 1997년 블레어정권의 경쟁력 강화 재정균형영국의 경제산업구조 - 경제발전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 - 제조업부문의 감소와 정부서비스부문의 증가 - 제2차세계대전 후 중화학공업을 주축으로한
- 글로벌시티Globalization(세계화)라는 용어가 생겨나면서 동시에 세계는 지금 글로벌시티화 되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글로벌시티를 세계화현상과 결코 떼어놓고 말할 수 없다. 즉 세계화의 요구조건들을 가장 잘 갖춘 도시들이 글로벌시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세계의 글로벌 거대 도시들(globalized metropolitans)은 기술의 발달로 인한 전기 신호 체계의 Networking Connection을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 글로벌 거대 도시 주변에 물리적으로 인접한 시골이나 중소도시와의 연계성보다, 거대 도시 끼리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마치 서로가 서로에게 지정학적으로 인접해 있는 것 마냥 상호 의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글로벌화 된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중심이 되는 것은 자본인데, 이런 자본은 각 대륙의 허브 역할을 하는 도시들을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글로벌화 된 도시와 도시 사회의 네트워킹을 강화시키고, 지역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상호 의존성을 크게 높여 준다.또 과거 국가적 차원에서의 도시란 국가에 의해 발전과 쇠퇴가 결정되는 것이었지만 오늘날 같은 국제화 사회에서 도시의 개념은 국가간의 장벽이 낮아지고 국가정부가 자본, 기술, 이념, 정보에 대한 조정능력이 줄어들게 됨으로써 도시의 역할은 그만큼 제고되고 국가의 역할은 감소하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세계도시의 형성과 발전은 그 시만의 세계적인 전망과 도시가 존재하는 주변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 그들의 발전 잠재력을 적극 개발하는 것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또한 과거 정치, 문화적 조건들이 뛰어난 도시가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고 한다면 현재는 경제적 현상들(자본의 유 ? 출입)에 따라 도시와 국가 경제력이 좌지우지된다고 볼 수 있다.이렇듯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금융자본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통제센터인 뉴욕, 런던, 도쿄 등과 같은 도시는 물리적인 도시공간인 동시에 흐름이 재분배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아래는 세계도시를 선정한 미국의에 의한 특정도시를 세계도시라고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의 조건들이다.1. 국제시장에의 접근성(국제교통 기반시설 등의 정비)2. 국제지향성(민족적 특성과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3. 일반 비즈니즈의 활력(지역경제의 건전성, 삶의 질, 비즈니스 비용, 노동력의 질)4. 도시의 조직적 지원5. 지식기반시설(학교나 개발기구)아래 표처럼 도시경쟁력에 관한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뉴욕은 앞서 언급한 세계도시로써의 기준에 여러 가지가 부합된다. 뉴욕은 자국 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세계적으로도 최대의 지역경제권을 구성하고 있다. 즉 세계최고의 글로벌시티라는 것이다. 어떤 곳이 글로벌시티라고 하려면 그 곳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것들이 많아야 한다. 결국 그것이 세계인들에게 그 도시가 그만큼 인식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뉴욕은 대표성을 지닌 분야들이 한 개뿐만이 아니다. 패션의 도시 뉴욕, 세계금융의 중심지 뉴욕, 문화의 도시 뉴욕(브로드웨이가 위치) 등등이 있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의 수도를 뉴욕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그만큼 세계인들에게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한 인식과 그 영향력은 대단한 것이다.뉴욕이 글로벌시티가 될 수 있었던 조건으로 첫 번째는 뉴욕시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집중하고 공장이 활성화되면서 경제적 힘을 갖게 되고 그에 따른 파장으로 단순히 상업과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런던, 도쿄, 홍콩 등과 더불어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그 배경에는 바로 뉴욕의 월스트리트가 있다.이 월스트리트에는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뉴욕증권거래소가 있다. 이곳의 모습은 아마 아침 뉴스 속에서 다들 한 번씩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매일아침 이곳을 통해서 엄청난 액수의 돈들이 왔다갔다하는 것이다. 이곳의 증시발표로 인해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게 된다. 또 세계유명 대기업들의 본사의 상당수도 뉴욕에 유치되어 있어 세계인의 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 그곳이 바로 뉴욕인 것이다.아울러 뉴욕이 세계최고의 글로벌시티가 될 수 있었던 두 번째 이유로는 바로 다양한 이민자들이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는 도시라는 것이다. 이것은 꼭 뉴욕이라는 도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미국이라는 국가적인 틀에서 보는 것이 더 알맞을 듯싶다.우리는 미국을 이민자들의 국가라고 부른다. 즉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기회의 도시, 뉴욕으로 유입되면서 한 도시 속에 전 세계의 인종과 문화, 그리고 경제가 혼합된 또 하나의 세계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그들은 다른 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지 않게 된 것이다. 이것은 그 지역의 개방성과도 관련될 수 있으며 그 지역의 개방성은 세계인들이 큰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그곳으로 쉽고 유입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그곳의 생활양식이나 문화를 다른 국가에 전수하는데도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만든다.
한국 속의 세계를 읽고...상편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아주 작은 어순의 변화를 주었는데 제목에서 뭔가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시각의 차이에서 볼 수 있는 생소함이 느껴졌다. 보통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단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반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한국 속의 세계’라는 미묘한 변화를 통해서 작가 자신의 책에 관심이 생기도록 독자를 이끄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이러한 점들로 인해 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기도 하다.그러나 평소 한국사에 대해 지식이 얕고 모르는 점이 많았던지라 책을 처음 폈을 때, 내용이 쉽게 쏙쏙 이해가 될 것 같지는 않아서 걱정이 앞섰다. 고등학교시절에도 국사를 어려워했던 터라 고등학교 졸업이후 역사에 손을 땠다고 할 정도로 무지했다. 분명히 예전에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렸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 책은 국사책보다 더욱 하나하나 자세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평소에 책을 읽어 보기 전에 저자의 정보를 먼저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인 정수일교수는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자라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는 중국인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책을 저술했다는 점에서 나는 의문점과 의구심이 생겼다. 이 저자가 한국인이 맞는가하는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으며, 한국인이라고 할지라고 한국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이 책에 저술된 내용들이 올바른 내용일까 하는 의심까지도 생겨나서 책을 읽기에 앞서 저자에 대하여 조금 조사해 보았다. 인터넷을 통해 저자에 대해 검색해 보았을 때,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는 무척이나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온 것 같았다. 중국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불만으로 북한으로 넘어가 북한 국적 취득에서부터 시작해 아랍인 2세로 위장하여 우리나라에 입국해 유명인사로서 대내외적 활동을 하다가 위장협의가 들어나 사형을 구형받고 5년간의 수감생활까지도 하다가 특별사면을 받으면서 출감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적을 취득하기까지 저자의 생애에 대해 알고 난 후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겪으면서 지금의 저자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고난을 몇 자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저자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책에 더 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빗살무늬토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세 번째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이번 학기에 듣게 된 강의 중에 한국사가 있는데 그 수업에서 요즘 한창 빗살무늬토기에 대해 배우고 중요하다는 표시를 하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이며, 빗살무늬토기의 사용은 농사를 지어 식량을 생산하고 저장하게 되었음을 비롯하여 정착생활을 추적할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이 책에서는 국사교과서처럼 ‘빗살무늬토기는 우리나라의 암사동에서 발견되었고,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라는 형식적인 말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빗살무늬토기의 분포지와 그것의 모양 등을 사진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된 사례를 이야기해주면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빗살무늬토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것 이외에도 고인돌이야기, 허황옥에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신라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고인돌 이야기에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큰 돌을 두 개의 지지형태의 돌들이 받쳐 들고 있는 형태의 고인돌만 알고 있었는데, 이것의 이름이 돌멘이라는 것과 함께 이것 이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고인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또 다른 돌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경주에 위치해있는 무인석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있는 줄도 몰랐으며 괘릉이란 이름의 유래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왕릉의 지킴이인 무인석은 얼굴의 생김새와 달리 옷은 부드러운 느낌의 옷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의 모습이 아닌 서역인상이며 신라인들이 이것을 택함에 있어서 그들의 이색적인 용모를 통해 수호적 기능을 노린 것이라고 책에 나타났다. 역사가들은 어떻게 이러한 점들을 돌하르방같이 생긴 돌을 통해 추론해 내는지 무척 신기했다.또 가야국의 수로왕의 배필인 허황옥(허왕후)에 관한 이야기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저자가 표현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결혼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뭔가 웃음을 유발하는 표현인 듯 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어서 설화에 불가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바이다. 그리고 또 우리민족의 기원으로 분류되는 몽골의 북방계가 아닌 인도의 남방계일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그리고 신라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은 나의 관심을 자극 시킨 것이 사실이다. 앞서 이야기한 무인석에 관한 내용 역시도 나의 관심을 자극하는데 있어 내가 경주에서 6~7년 정도 살았기 때문인 것 같다. 신기했던 것은 경주에서 발견된 봉황의 머리모양처럼 생긴 봉수병이라 불리는 유리 물병이 있는데 이것은 가까운 이웃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발견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카이로의 한 기능공이 쉽게 만들어냈다는 글을 보았을 때 뭔가 신기했다. 그렇게 오래 전에도 그 먼 거리를 사이에 두고 교류가 오갔던 것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그리고 신라금관을 이야기 하는 부분을 읽었을 때, 무척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금관총이라 불리는 금관을 비롯하여 금령총, 서봉총이라는 금관들이 발견된 봉황대라는 장소가 예전에 내가 살던 곳에서 불과 10분 거리도 되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에서야 이 금관들이 발견된 경위를 알게 되어 조금 스스로에게 반성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학계에 추산에 의하면 경주에는 약 150여 기의 큰 무덤이 있다고 책에 저술되어 있는데, 생각을 해 보면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안에도 왕족의 무덤처럼 일반무덤보다 커다란 무덤이 있었다. 사실 나는 그렇게 가까이에 문화재를 두고도 3년 동안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책에 실려 있는 많은 사진들을 박물관이나 천마총 등에서 소풍을 가서 실제로 보았던 것 같았는데도 이것들의 이름이나 상세한 정보들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무지했던 것 같다.
과 제 명분노의 침전물과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 설명하시오.먼저 분노의 침전물이란, 엘미게이스라는 정신의학자의 감정 분석 실험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이는 사람의 숨결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험관에 넣고 액체 공기로 냉각을 시키면 침전물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한 실험이다.이 침전물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데, 화를 내고 있으면 밤색으로 변하고 고통이나 슬픔의 상태에서는 회색, 후회의 상태에서는 복숭아 색을 나타낸다는 것이다.이 중 밤색으로 변한 분노의 침전물을 흰 쥐에게 투여하면 수 분내에 쥐는 죽는다고 한다.이 실험을 통해 얻게 된 놀라운 결론은 사람이 화를 낼 때 몸에서 독소가 생기며 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무서운 독력을 지니고 있어 만약 한 사람이 한 시간을 계속해서 화를 내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건강이 분노를 다스리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다음으로 플라시보 효과는 위약효과라 말하기도 하며, 어떤 약 속에 특정한 유효성분이 들어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어 치료가 되는 것이다. 즉 임상병리학적으로 효과가 없는 물질이나 약성분이 환자에게 유리한 작용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가령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소화제를 수면제로 위장하여 주면 그 약을 먹은 환자는 편히 잠을 든다고 한다. 또한 열이 나는 환자에게 증류수를 해열제로 위장하여 의사가 직접 주사하면 많은 경우 실제 열이 내린다고 한다.이처럼 인간의 오묘한 육체는 마음과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 이 효과는 심리적인 현상인 셈이다. 가령 어릴 적에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하면 엄마들이 엄마 손은 약손이라고 하며 배를 만져주면 배가 아프지 않게 된다거나 마지막 잎새라는 책에서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잎새를 그려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서 생을 더 이어가던 이야기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다.즉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것이 달려있는 셈이다. 안된다고 하기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러한 플라시보 효과에는 약간의 한계점이 있는데 가령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강한암시와 약간의 속임수(신종 약품)를 이용해 플라시보 효과를 얻는다면 일시적으로는 알레르기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약이 가짜고 말하며 치료받았다는 믿음을 깨버리면 최면에서 깨어난 것처럼 다시 알레르기가 생기는 게 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의약효과(플라시보효과)에 의한 치료는 최면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고 당연히 최면 중에 있었던 일은 최면이 풀리면 없었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