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국외 청각장애학교 특성 및 교육과정 비교하기1. 미국 특수학교(청각장애학교) 교육과정미국은 특수학교의 교육과정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고 대부분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춘다. 그러나 특별히 특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의 결정과 운영방식을 논한다면 연방 정부로부터, 주 정부, 학교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이다.미국의 특수학교 교육과정은 연방 정부의 ‘교육목표: 2000’이라는 8대 교육지침에 따라 주마다, 학교구마다, 학교마다 다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 때문에 미국의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논의하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는 장애영역별로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마련하기보다는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에 준해 특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Idaho주의 경우 통합교육의 원칙에 따라 학생의 능력이 닿는 한 차별을 두지 않고 일반학교에 통합하여, 특수교사가 특정과목의 시간에 학생을 일반학급으로 찾아가 그 학급에서 지도를 한다. 이러한 수업의 시간과 과목은 전적으로 IEP팀에 의해 결정된다. 중증장애 학생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개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그 성취도를 평가하고 진급이나 졸업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장애영역별 교육과정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학교 교육과정을 기초로 하여 그 학생에게 부가적으로 필요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통합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교육과정 즉, 일반학교의 교육과정과 중증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지체학교의 교육과정으로 구분하여 교육과정의 체제와 내용을 분석한다.1.독일 청각장애학교 교육과정1.청각장애학교 교육과정1) 교육목표와 과제독일의 청각장애학교는 청력이 전혀 없거나 잔존청력이 너무 적어서 보청기의 착용에도 불구하고 언어표현과 언어습득에 청력을 이용할 수 없는 학령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학생들 중에는 선천적으로 청력을 손상받은 학생, 언어습득 이전에 청력을 잃은 학생, 언어습득 후 청력을 잃어 연령에 가까운다. 언어의미의 습득은 학령기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단어의 의미는 많은 경우 같은 영역의 단어개념의 선을 그음으로써 습득된다. 단어의 개념 정리의 목표는 단어의 확실한 구별과 사용이다, 그리고 복잡한 언어복합체로부터 고유한 의미를 찾아내는데 있다.④ 자연스런 언어표현: 자연스런 언어구사의 목표는 들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 학생들로 하여금 배운 것을 학교 내에서는 물론 학교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은 언어표현의 시도와 실패를 통해 학생은 올바른 의미와 올바른 형태의 언어를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언어표현에 대한 끊임없이 지도해야 한다.⑤ 쓰기를 통한 표현: 문자는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안전한 도구이기 때문에 표현언어와 문자는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초등과정의 수업에서 표현언어가 문자로 전환된다. 경험과 사물에 대한 표현은 우선 구두로 이루어지고 그리고 문자화된다.⑥ 시각적 수용: 읽기 수업은 우선 의미를 파악하는데 기여한다.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도구로 지속적인 교육가능성(예, 스스로 책을 찾아보기)을 열어 준다. 듣지 못하는 학생의 중요한 의사소통 방법은 입술모양을 보고 읽는 것이다. 분명하게 구별되지 않은 독화는 불분명한 정보밖에 제공할 수가 없지만 의미는 전달될 수 있다. 독화는 표정과 몸짓을 통해 보충된다. 독화는 기본적으로 단어와 문장구조를 알고 있을 때 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독화와 언어수업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언어수업은 항상 독화수업이기도 하다.⑦ 언어사용: 언어 표현시 기계적인 도구들이 사용될 수 있다. 학생들은 발음을 배우는 초기에 소리가 일정한 울림과 촉각-청각적 형태에 따라 구별된다는 것을 배운다. 그 다음 자신의 보청기를 통해 자신의 언어를 조정하게 된다. 더 나아가 말을 할 때 언어표현기관과 울림에 대한 감각을 함께 조화시키면 독화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각적인 도움(예, 거울, TV)은 자신이 가진 발음기관의 움직교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실시경험 등에서 보아 기본은 현행 교육과정과 같이 하면서, 이것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준하여 새로운 ‘총합학습시간’을 첨가하고, 양호훈련을 ‘자립활동’으로 고친다고 되어 있다.총합학습시간을 개설하는 이유는 맹학교, 청각장애학교 및 양호학교에서도 각 학교의 창의적인 연구를 유도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시간과 교과 등의 범위를 초월하여 횡단적, 총합적인 학습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이 시간을 개설한다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지적 장애학생을 교육하는 양호학교의 초등부에 대해서는 전 학년에 총합적인 교과인 생활과를 설정하는 것과 영역이나 교과에 합당한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등에서 총합학습시간과 같은 형태의 지도를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설정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중복장애 학생의 경우에도 학습이 현저하게 곤란할 경우, 현행 교육과정에서도 양호훈련을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총합학습시간과 같은 형태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렇게 볼 때 맹학교, 청각장애학교, 지체부자유와 병약아를 교육하는 양호학교의 교과편제와 시간배당은 표 2?17, 표 2?18, 표 2?19의 소?중?고등학교의 교과편제와 시간배당과 동일하게 된다. 다만, 차이가 나는 부분은 개정되는 교육과정에 총합학습시간이 배당되고, 학생의 장애상태와 정도에 따라 선정할 수 있는 자립활동이 추가되어 있다는 점이다.총합학습시간은 학생의 실태에 따라 각 교과 등 양호훈련의 지도와 충분한 연대 하에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표준 수업시수를 제시하지 않고, 필요한 수업시수를 학교가 적절히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양호훈련은 장애학생의 장애상태를 개선하고,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능, 태도 및 습관을 길러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활동으로 장애영역과 소?중?고등부별로 관계없이 적용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현행 하도록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과활동 외에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와 같은 관련 교육활동을 통해 장애극복 의지를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둘째, 장애학생의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즉, 신체적 기능훈련 외에 사회적?정서적 훈련을 통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여 전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에서는 도덕 교육, 독일에서는 사회 교육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셋째, 장애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학생들의 장애상태, 능력, 적성 등에 따라서 적절한 개별화 교육계획을 수립?실천하도록 한다.넷째, 가능한 한 장애학생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특수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인 자아실현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토록 한다. 이를 위해 미국에서는 기능중심의 교육,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 전환교육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는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을 강조하고 있다.차이점- 각각의 나라들이 교육개혁의 과제에 각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무엇을, 어느 정도 강도 높게 강조하고 있는가?에 있다.미국의 교육개혁은 국가 경쟁력의 제고와 지방분권식 교육제도의 검토라는 두 가지 점에 그 특징이 있다. 미국은 초강대국으로서 이전의 군사적 경쟁과는 다른 경제적 경쟁을 의식하여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역사적으로 계속되어 온 교육의 지방분권화에 대하여 연방정부의 통제력을 가미하는 방향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해 가고 있다. 즉, 미국은 국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더 이상 주 정부나 지방에만 교육을 맡겨 둘 수 없고, 연방 정부의 통제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의 움직임은 교육기준의 설정, 교육평가, 교육결과에 대한 책무성, 교육행정, 교사, 교육재정의 구조 변화라는 6개 과제에 초점학Ⅱ(6)기술?가정정보사회와 컴퓨터(4)농업 과학(6) 공업 기술(6)기업 경영(6) 해양 과학(6)가정 과학(6)체 육체육과 건강(4)체육이론(4) 체육실기(4이상)음 악음악과 생활(4)음악이론(4) 음악실기(4이상)미 술미술과 생활(4)미술이론(4) 미술실기(4이상)외국어영어Ⅰ(8) 영어Ⅱ(8) 영어회화(8) 영어독해(8) 영어작문(8)독일어Ⅰ(6) 프랑스어Ⅰ(6) 스페인어Ⅰ(6) 중국어Ⅰ(6) 일본어Ⅰ(6) 러시아어Ⅰ(6) 아랍어Ⅰ(6)독일어Ⅱ(6) 프랑스어Ⅱ(6)스페인어Ⅱ(6) 중국어Ⅱ(6)일본어Ⅱ(6) 러시아어Ⅱ(6)아랍어Ⅱ(6)한 문교 련교 양한문(6)교련(6)철학(4) 논리학(4) 심리학(4) 교육학(4) 생활경제(4) 종교(4) 생태와 환경(4) 진로와 직업(4) 기타(4)한문 고전(6)장애인의 재활과 복지(4)교과이수단위20단위 이상112단위 이상치료교육활동4단위특 별 활 동8단위총이수단위144단위으며, 학생의 특성에 따라 치료교육 활동이 탄력적으로 운영되도록 재량권을 부여하고 있다.재량활동은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범교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교사들에게 많은 자율권이 보장되어 있어 통합적인 교과운영으로 범교과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독일의 경우에도 학생수업기준과 교사수업기준을 설정하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치료교육활동과 범교과적인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는 새로이 마련하고 있는 교육과정에 총합학습시간이라는 것을 두어 범교과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범교과란 cross-curricula를 말하는 것으로 교과활동을 포함하여 특별활동과 생활지도 등 학교에서 행해지는 모든 교육활동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 교과는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분과주의 원칙에 따라 교육내용을 선정 조직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각 교과의 지식이나 경험을 필요에 따라 재구성하여 학생의 흥미, 문제, 특정 제재를 중심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김종건, 1996). 그러나 범교.
유아기유아기는 만2세부터 6세까지이며, 유아의 발달특징을 살펴보면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유아들의 행동들은 극히 정서적이므로 정서의 움직임에 따라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유아기는 정서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시기이며 이때부터 정서의 분화가 일어난다. 두 번째, 유아의 사고는 구체성을 띠고 있다. 실제의 사태나 행동을 통해서만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으므로, 유아의 사고는 행동과 분리하여 생각 할 수 없다. 세 번째, 유아기에는 사회성의 발달이 미분화된 상태에 있고, 자아에 대한 변별력이 충분치 못하므로 유아의 사고나 행동은 자기중심적인 특징을 지닌다.유아기의 유아들은 신체, 운동, 인지, 언어, 정서, 사회성, 도덕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발달하면서 완전한 인간의 모습이 되어간다. 각각 어떠한 발전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하자.먼저, 유아기의 신체발달은 여러 발달영역의 기초가 된다. 즉 신체발달은 유아의 외형과 기능적 발육뿐만 아니라 지능과 언어발달, 정서발달, 그리고 사회성 및 성격발달의 근원이 된다. 그리고 신체발달은 정신발달에도 영향을 준다. 신체의 어느 한부분에 결함을 지닌 아동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물리적 환경이나 타인으로부터 오는 반응에 대하여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부담감을 안게 되어 열등감을 지니게 된다. 그러므로 신체발달에 관한 연구는 모든 발달영역의 기초가 됨으로 큰 의의가 있다.운동의 발달은 유아의 신체가 발달해 감에 따라 근육 활동과 움직이는 횟수의 증가, 신경계통과 골격의 성숙 등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형태의 새롭고 다양한 운동능력이 생겨 난다. 유아기의 운동능력은 단순한 것에서부터 복잡한 것으로, 수동적이고 반사적인 것에서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것으로 그리고 미숙한 것에서 성숙한 것으로 점차 분화,발달해 간다. 이같은 운동능력은 유아가 끊임없이 주변환경과 상호접촉하는 과정에서 사물을 습득하고 조작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주로 반복되는 연습에 의해서 향상된다.인지의 발달에는 지각의 발달, 기억의 발달,게 되어 지각의 내용을 상호관련적으로 이해하고 복잡하게 조직하게 된다. 또한 환경에서 오는 정보에 대해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오랫동안 주의를 집중하게 되며, 자극의 특성보다 효과적으로 명확하게 파악하는 등의 지각발달이 진전된다. 이러한 유아기의 지각능력은 유아의 동기, 성격, 언어와도 밀접히 상호관련을 맺고있다. 유아기의 지각유형을 살펴보면 첫째 공간지각은 방향과 거리를 판단하는 지각으로, 유아에게는 매우 어려운일이다. 이시기의 유아는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함으로써 rkRKdns 거리와 방향을 비교적 정확하게 지각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유아는 접목이나 블록, 장난감 자동차, 그리고 세발자전거 등과 같은 놀이기구를 통해서 공간지각의 능력을 획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4세가 된 유아는 가까운 거리에 대한 지각을 하게 되며, 이는 성인과 거의 유사하다. 이때 유아는 사물이 좌측에 있는지 또는 우측에 있는지, 아니면 위를 보고 있는지 아래를 향하고 있는지 등의 사물이 놓여진 방향을 잘 알지 못한다. 이러한 방향에 관한 지각은 5세가 되어도 완전히 발달되지 않아 유사한 사람간의 차이를 발견하는데 무척 힘이 든다. 둘째 형태지각은 유아가 2~3세가 되면 , 사물에 대한 형태의 차이를 지각할 수 있게 되고, 물체의 길이나 크기의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은 이시기에 많은 진전을 보인다. 유아는 2세경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크기를 잘 구별하지 못하나 3세경부터는 사물의 크고 작은 것에 관한 지각이 가은해지고, 사물의 장단에 관한 지각은 직선보다는 원, 원보다는 구에 대하여 더 잘 이루어진다. 즉 차원이 높은 것일수록 판단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5세 정도가 되면 각기 다른 크기의 물체를 보다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으며, 숫자나 알파벳 같은 복잡한 형태도 판별하는 능력이 생긴다. 셋째, 전체,부분지각은 유아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각을 미분화된 전체적인 지각에서 점차적인 세세한 부분들을 추출하고 파악하는 능력으로 발달되어간다. 넷째, 시간지각 미래에 관한 지각이 확립되는 것은 6세경부터라고 한다. 그리고 주, 월, 일 등의 개념을 알게 되는 것도 역시 6세 이후이며, 시계를 읽을 수 있게 되는 것도 6세 이후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섯째, 무게지각은 유아가 각종 물체들이 지니고 있는 무게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유아는 조직이나 밀도보다는 크기에 의하여 섬유로 된 공이 쇠로 된 공보다 무겁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3세에서 6세 사이의 유아는 크기가 같고 무게도 같아 보이는 두 물체를 분명하게 식별해내며, 그 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여섯째, 색체지각은 유아는 색에 대해서 성인처럼 지각하고 반응하나, 성인보다는 특정색을 더 좋아한다. 또 색의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보다는 색을 구별하는 능력이 먼저 발달하게 된다. 또한 색읠 발기나 농도의 차이보다도 색조의 차이를 더 명확히 구별하게 된다.또 하나의 인지발달인 기억발달에 대해 살펴보면 어린이의 기억은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증가하고, 흔적은 점차 확대,분화하여 그 지속기간이 길어진다. 유아는 출생 후 3개월부터 자기와 관련되는 사물을 기억하기 시작하나 매우 빈약하며 거의 기억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유아기에 접어들면서 현저하게 발달하여 1세가 지나면서부터 재인,재생이 가능하게 되며, 3세정도가 되면 보고 들은 것을 단서 없이도 쉽게 기억해낸다. 그리고 3세가 지나면 언어만으로 표현된 것을 기억하며 6세경에는 미숙하지만 어느 정도의 기억전략을 가지기 시작한다. 유아기의 기억발달의 특징을 요약하면 첫째, 유아는 전체적인 기억을 한다. 3세경의 유아는 노래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가 기억한다. 그러나 외웠던 것을 중간부터 기억하지 못하며, 부분적으로 추출하여 기억하지도 못한다. 둘째, 유아의 기억은 유아의 감정이나 욕구와 관련된다. 유아는 자신의 흥미와 관을 끄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발적으로 기억하며, 오랫동안 기억을 유지한다. 셋째, 유아의 기억력에는 범주화 및 군집화의 능력이 없으며, 또한 분절능력화도 불완전하여과 모방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이러한 언어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머니의 영향과 주변환경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어머니는 유아의 언어습득과 발달에 있어 민감하게 반응을 해주고 잘못된 곳을 지적, 수정해 줌으로써 유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부모의 양육방식은 남아와 여아의 언어발달에 있어 차이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어머니는 남아보다는 여아와 더 많은 언어적 의사소통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아의 언어 발달이 촉진된다는 것이다. 또 언어습득이나 발달에 있어 어머니의 영향 못지않게 유아를 둘러싼 외부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려져있다.유아기의 정서발달은 전체적으로 쾌정서보다 불쾌정서가 더 빨리 나타난다. 즉 초기에는 분명하지 않은 미분홪거 흥분상태이던 것이 3개월이 되기 조금 전부터 불쾌의 정서반응이 분명해지다가 약 3개월 정도가 되면 쾌 또는 불쾌의 두 가지 정서로 분화되고, 6개월이 되면 불쾌정서의 표현은 공포, 혐오, 분노로 분화되며, 나아가 6개월이지나 18개월에 이르면 질투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된다. 한편, 쾌정서는 1년이 지나서야 다시 의기양양과 애정의 두가지 반응으로 분화될 수 있다. 생후 18개월이 되면 애정반응이 다시 성인에 대한 반응과 아동에 대한 반응으로 분화되어 나타나고 24개월이 되면 희열반응까지도 다른 특수한 반응으로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후 계속해서 분화하여 5세가 되면 불안, 수치, 실망,선망 등과 같은 반응이 불쾌정서계열에서 분화되어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만 5세가 되면 유아에게 있어 거의 모든 정서가 분화된다고 할 수 있으며, 성인들이 사용하는 모든 정서가 이 시기에 형성되는 것이다. 기본적인 정서중에서 대표적인 공포, 분노, 질투,울음, 애정에 대해 살펴보면 먼저 공포는 Gesell에 의하면 1세가 지난 유아들은 갑자기 큰소리를 듣거나, 신기한 상황에 처할 때 공포를 느끼게 되며, 어머니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제일 두려었거나 어떤 일을 강요되었을때 나타나는 감정상태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당장의 욕구불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관찰에 의하면 유아가 출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서 나타나는 분노는 주로 신체적 행동에 의해 표현됨에 비하여 그 이후의 분노는 대개가 언어적인 반응으로 변화한다. 질투는 분노의 특수한 한 형태로서 약 1세 반경에 나타난다. 질투 역시 불쾌의 정서계열에 속하는 것으로 공포나 분노와는 달리 어떤 신체적, 생리적 상황이나 행동상의 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신을 타인과 비교함으로 해서 생기는 정서반응이다. 질투는 흔히 어머니가 동생을 출산함으로써 자기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동생에게로 옮겨질 때부터 시작된다. 울음 역시 불쾌표현 중의 하나이다. 유아에게 있어 울음이라는 정서는 어느 특정상황하에서 특정의미만을 내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의미를 내포한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는 주로 신체로부터 오는 고통, 즉 아플 때, 배고플때, 잠이 오려는 경우에 울음으로 많이 표현하지만 유아가 성장할수록 그러한 울음은 점차 상호적 의미를 가지고 표현된다. 1세경의 유아의 울음은 운다는 표현보다는 유아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잘 안되었을때 칭얼대는 정도이다. 약 1세반에서 2세경이 되면 욕구가 좌절당했을때 심하게 화를 내면서 큰 소리를 내어운다. 2세경이 되면 유아는 매우 자주 울게 되는데, 즉 조금이라도 불쾌감을 느끼거나 공포, 불안을 느끼면 곧 울음을 터뜨린다. 2세 반경이 되면 곧잘 폭발적으로 울게 되고, 3세가 되면서부터는 우는 일이 다소 줄어들고, 3세 이후부터는 우는 일이 많이 감소하게 되며, 또한 그 우는 시간도 매우 짧아진다. 애정은 유아가 자신을 잘 돌보아주고 신체적 접촉이 많은 사람에게서 느끼는 것인데, 이것은 개인 혼자만에 의해서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상대적인 감정의 교호나이기 때문에 유아는 대체로 어머니에게서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은 애정을 느낀다. 제일 처음 어머니에게서 애정을 느낀 우아는 그 애정을
1.서론그리스 로마신화만큼 세계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그 성격이 '무엇이다'라고 뚜렷하게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기원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의 사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12신이 있다. 이 12명의 신은 사랑하여 결혼도 하고, 질투하고, 전쟁도 하는 등 사람과 비슷한 점도 있다 하지만 아프로디테가 미의 여신으로 불리고, 아테나가 전쟁과 지성의 여신인 것처럼 신마다 분야별로 자신만의 특성을 가진다. 그 중 아폴론은 그리스 신화의 광명·의술·예언·가축의 신으로 정말 수식어가 많이 붙는 신이다. 비록 신화에 불과하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끼친 영향이 큰 영웅으로 보는 것이다.이러한 위대한 영웅들은 탄생에 어려움을 겪는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예수와 이집트의 왕 에파포스가 있다. 모두 알다시피 예수는 허름한 마구간에서 태어난다. 아폴로도 레토의 긴 진통 후에 태어났고, 척박한 땅인 델로스에서 태어난 것도 아마 아폴론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것일 것이다. 지금부터 아폴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2.본론아폴론은 레토가 제우스의 사랑을 받고 임신한다. 하지만 제우스의 정실부인인 레토가 자신의 아들 아레스보다 위대한 아들 아폴론을 낳을 것을 알고 질투심에 불타 레토의 해산을 집요하게 방해한다. 레토에게 해산을 허락하는 땅은 영원히 불모지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하여 레토는 해산할 장소를 찾을 수 없었다. 크레사 섬을 한 바퀴 돌았지만 허사였고 하는 수 없이 바다를 건너 아테네를 거쳐 다시 해안을 따라 북상했지만 해산할 장소를 찾지 못했다. 어느 땅도 헤라의 협박에 두려워 레토의 해산을 허락할 수 없었다. 마침내 아무것도 손해볼 것 없는 척박한 델로스 섬에 도착하였다. 레토는 아폴론을 낳으면 먼저 이 섬에 그의 신전을 지어 줄 것을 약속한 후 레토는 겨우 델로스로부터 몸을 풀어도 좋다고 허락받았다. 모든 올림포스의되었다. 다른 신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델포이나 델로스, 훼페르보레이오스라는 최북단 땅에서 지냈다. 여기서 제우스는 다른 신을 겁주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심복으로 여김으로써 그의 자리를 확고히 했고 자신의 황금잔에 넥타르를 따라 주며 부자의 힘을 과시한다. 아폴론은 또한 신탁을 통해서 제우스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일도 하였는데 이는 아폴론의 직분이 올림보스의 이인자임을 보여준다. 아폴론은 지상 곳곳에 종교의 중심지를 운영하고 신탁을 내리며, 세상의 정보를 수집하여 제우스에게 보고했다. 아폴론은 자신의 위치를 다른 신들에게 제이인자로서 인정받고 자신의 권력을 더욱 튼튼하게 하기위해 제우스의 뜻을 전하는 신탁소를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신탁을 세우기에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였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 보이오티아 지방에 들어서자 아폴론의 마음에 쏙 드는 장소가 눈에 띄였다. 그곳은 샘이 깊어 물이풍부하고 주변은 온통 깊은 숲으로 싸였다. 그러나 이곳을 관리하는 텔푸사라는 요정에게 자신의 뜻을 전했지만 텔푸사는 자신의 샘터에 아폴론의 신전이 선다면 자신은 더 이상 공물도 받지못하고 잊혀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꾀를 내어 이곳은 온종일 나그네와 노새가 물을 마시기 때문에 신탁을 내리기에 적당하지 않으므로 아폴론에게 다른 더 좋은 장소를 찾아보라고 하였다. 아폴론은 그말을 듣고 다른 신탁을 내리기 좋은 장소 파르나소스 산밑을 발견하였다. 이 곳에도 산봉우리와 골짜기, 물이 풍부한 샘이 있었다. 그 섬은 대지 여신 가이아의 딸인 퓌론이라는 큰 뱀이 지키고 있었는데 이 뱀은 성질이 포악하여 샘물을 마시러 오는 짐승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마구 잡아먹었다. 아폴론은 화살 한 대를 쏘아 이 뱀을 죽였다. 퓌톤은 고통에 울부짖으며 죽어갔다. 산이 진동하고 나무가 뽑혔다. 이제 신탁을 얻기 위해 오는 사람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퓌톤을 죽인 일은 어머니 대지 신에 대한 불경이므로 제우스는 아폴론에게 템페 강에 가서 몸을 씻고 정죄할 것을 명했다. 신상처만 남기게 되었는데 아폴론이 마르페사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애인 아디스는 그녀를 납치해 도망가다가 아폴론이 뒤쫒아가다 이다스와 싸움이 벌어졌다. 이때 제우스가 끼어들어 싸우지말고 마르페사의 선택에 맡기라고 조언하였다. 두 사람은 제우스의 조언을 받아들여 마르페사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 아폴론은 모든 점에서 자신이 유리하므로 선택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마르페사는 이다스를 선택하였다. 아폴론을 더 좋아하였지만 세월이 지나 자신의 젊음이 사라지면 아폴론은 결국 자신을 버릴 것을 알고 결정한 것이었다. 이보다 더 비극적인 것은 카산드라와의 사랑인데 아폴론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어떤 소원이든지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카산드라는 예언하는 능력을 달라고 요구하고 아폴론을 이를 지킨다. 하지만 영악한 카산드라는 이를 거절하게 되고, 아폴론은 약속이 틀리다며 추궁하자 카산드라는 신이며 남자인 아폴론은 약속을 지켜야하겠지만 인간이며 여자인 자신이 약속을 지켜야 할 필요 없다고 반문한다. 아폴론은 할말을 잃고 사랑을 포기할테니 마지막으로 입맞춤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한다. 아폴론은 입을 맞추는 동안 그녀의 혀에서 모든 설득력을 빼앗는다. 코로니스와의 사랑도 시작은 좋았으나 비극으로 끝난다. 코로니스는 아폴론의 사랑을 받기 전 이미 아르카디아의 왕자인 이스퀴스와 약혼 한 사이였다. 하지만 코로니스는 아폴론에게 반하여 사랑을 받아들이고 임신하게 되었지만 부끄러운 나머지 처녀의 몸으로 약혼자가 아닌 다른 남자와 임신한 사실을 알릴 수가 없었고, 결혼준비는 진행되어 갔다. 그리고 예정한 날에 결혼식이 열리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까마귀 한 마리가 급히 아폴론에게 알렸다. 아폴론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결혼한다는 데 참을수 없어 아르테미스를 시켜 화살 한방으로 코로니스의 목숨을 빼앗았다. 코로니스의 시신을 화장하기전에 아폴론은 그녀의 뱃속에서 아기를 꺼냈는데 그 아이가 바로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이다. 이 코로니스의 이야기는 다르게 알려지기도 했는데 그것은 아폴로에게 그를율을 어겼다고 바다의 신에게 알렸고 동생은 노여움을 사 죄수로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언니는 이제 아폴로의 환심을 혼자만 사려했으나, 그녀의 사악한 마을을 눈친 챈 아폴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녀는 아홉 낮, 아홉 밤을 우뚝 선 채 아폴로의 사랑을 애원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발이 땅에 뿌리 박혀 한 포기 꽃, 해바라기로 변해버렸다. 이외에도 아폴론의 비극적인 사랑으로는 동성애가 있었다. 아폴론의 사랑을 받는 히아킨토스는 아폴론이 던진 원반에 맞아 죽게되고 그의 피에서 히야신스 꽃이 피어났다. 또 보이오티아의 미소년 퀴파리소스도 아폴론의 사랑을 받았는데, 자신이 키우던 꽃사슴이 맞아 죽자 슬픔에 못 이겨 나무로 변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키가 큰 삼나무라고 한다.아폴론의 사랑이 항상 비극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많은 요정과 인간이 그의 사랑을 받아들였다. 아폴론의 연인 중 가장 유명한 연인은 음악의 여신 가운데 한명인 칼리오페이다. 그녀는 부모의 능력을 물려받아 그리스 최고 음악가가 된 오르페우스이다. 아폴론에게서 받은 리라를 켜면 사람은 물론 신, 짐승까지 황홀하여 그의 음악을 즐겼다. 심지어 뱀에 죽은 에우뤼디케를 찾기위해 지하세계에 내려갔을 때에도 그의 리라 소리로 지하 괴물까지 순하게 만들었다. 아폴론의 또 다른 무사이 여신 중 한명인 탈레이아와 어울려서 올림포스의 춤꾼 코뤼반테스 형제를 낳았다. 또 프티아와 사이에서 도로스, 라오도코스, 풀뤼포이테스 삼형제를 얻었다. 그 외에도 튀이아로부터 얻은 아들인 델포이, 테로에게서 카이론, 드뤼오페로부터는 암피소스,코뤼키아와는 뤼코로스를 각기 얻었다.또 유부녀인 포세이돈의 아들 뤼크노스의 아내 프로클레이아를 건드려 테네스를 얻는다. 테네스는 테네도스의 왕으로써 트로이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가는 아킬레우스의 길을 막는다. 이들의 운명을 아는 테티스 여신은 아킬레우스에게 테네스를 죽이면 그도 또한 후에 아폴론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될 것이니 테네스를 죽이지 말라고 타이르지만 혈기 왕성한 젊은이를 막지 크며, 많은 능력과 권력, 지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는 정말 많은 수식어, 지위를 가지는데, 두가지만 살펴보자면 먼저 태양의 주기에 의해 일년의 활동이 정해지는 농경사회에서는 질서는 삶의 근본 원리이고 이 질서를 바탕으로 하는 오르페우스의 음악은 광란과 같은 음악의 어두운 면을 상징하는 세이레네스의 음악을 이겨 음악의 신으로도 불리고, 태양의 영향력을 신격화한 아폴론은 밝은 태양아래 모든 것이 분명하고 태양의 눈을 속일 수 없으므로 태양에게 숨길 수 있는 일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제우스의 뜻을 미리 알아 신탁을 내리는 예언의 신으로도 숭배되었다.또한 아폴론에 대한 많은 무용담도 살펴보면, 활을 잘쏜는 아폴론은 적과의 싸움에서도 결코 남에게 뒤지지 않았다. 화살 한발로 델포이의 샘을 지키던 뱀을 죽이고, 델포이의 샘근처에서 어머니 레토를 겁탈하려던 거인 티튀오스를 누이동생 아르테미스와 함께 때려죽였다. 아레스의 아들 플레귀아스는 힘이 쎄고 성질이 포악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싸움을 걸어 때려죽이곤 했다. 그의 오만은 정도를 지나쳐 아폴론에게 속한 땅 테바이로 쳐들어오기에 이르렀다. 화가 난 아폴론은 그를 영원한 어둠이 깃든 지하세계의 타르타로스로 던져버렸다. 또 자신을 무시하는 인간의 오만에 대해 아폴론은 용서가 없었다. 에우뤼토스는 헤라클레스에게 활쏘기를 가르쳤다고 전해질 정도로 인간 중에서는 활을 잘 쏘았다. 에우뤼토스는 분수를 모르고 아폴론에게 활쏘기 경쟁을 하자고 덤볐다 경기에 진 에우뤼토스는 아폴론에게 맞아 죽었다. 니오베는 자신이 아들딸을 각각 일곱씩 두었지만 레토는 겨우 하나씩 가졌을 뿐이라고 방정맞은 말을 한 죄로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화살에 의해 모든 자식을 잃었다. 피리를 잘 부는 마르쉬아스라는 강의 신이 있었는데, 이는 아테나여신이 버린 것으로 입에 대기만 하면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되는 신기한 피리를 얻은 마르쉬아스는 아폴론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한다는 주변의 말을 믿고 아폴론에게 도전했지만 결국 경연에서 패었다.
레나마리아와 시인 송명희씨에 대해 느낀점,,,,,레나마리아와 시인 송명희씨에게는 아름다운 분이라는 호칭을 붙여드리고 싶다.장애인이라는 틀속에서 몸이 불편하여 활동하는데 제약이 많고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쉽지만 오히려 “안되면 되게하라” 정신을 보여주시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향상시킬수있도록 본보기가 되셨다.발가락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서있거나 걸음을 걸을때 도와주는 역할, 다리가 간지러울때 다리를 긁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발이 손처럼 자유자제로 움직여지는 것도 아니고, 섬세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레나마리아는 글씨도 쓰고, 밥도 먹고, 세수도 하고, 심지어 피아노도 친다. 내가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레나마리아에게는 발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하느님께서 주신걸까? 이것이 아니라면 모든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신걸까?후자일 것이다. 나는 물이 무섭다며 수영을 시작도 해보지 않았지만, 레나마리아는 수영을 남이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신체조건에서도 남보다 몇 갑절이나 노력하여 결국은 이루어내었고 금메달까지 따는 영광을 가졌다. 또 자신의 특기를 살려 음악을 할때, 남들은 지휘를 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이 시작하면 어느새 그녀의 발,머리,눈,입 모두가 지휘도구가 되어있다. 이 모든 것은 레나마리아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그녀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노력의 결실이다.시인 송명희씨도 뇌성마비로 태어나 다른 사람의 보살핌속에서 살아가야한다고 판단받았었지만 스스로 공부하여 11살 때 한글을 배우고, 종교의 힘으로 스스로 배우고 깨달아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녀는 단순한 자신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교단 활동와 사역활동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비록 그녀는 말하는 것 조차 힘들었지만 그녀의 입을 통해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 같았다.그리고 그녀의 온몸으로 하는 찬양 그것은 우리의 목소리와 몸짓보다도 말로 설명하기 힘든 무언가가 그녀를 감싸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또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그녀만의 밝은 미소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무리한 사역활동으로 목디스크라는 질병을 얻고 노화현상이 증가되어 활동을 그만두고 오히려 악화되어 전신마비까지 되었지만 그녀는 장애인학교 설립이라는 큰꿈을 가지고 살아가고있다. 또 그 꿈을 많은 후원인들로 인해 이루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분의 많은 노력과 사랑이 마지막 꿈을 이뤄갈수있는 원동력이 된게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공황장애Ⅰ. 공황장애란?1. 공황장애공황발작은 대개 한시간 이내의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강렬한 불안이나 공포가 나타나는 것으로 이때 심계항진이나 빈맥과 같은 자율 신경계 증상들이 함께 동반된다. 이런 공황발작이 예고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공황장애라고 한다. 환자들은 흔히 내과를 먼저 방문하게 되며 심근경색증이나 히스테리성 증상으로 오인받는 경우도 흔하다. 환자들은 평소에도 그런 현상이 생길까 불안하고 긴장되며, 혼자 멀리 나가는 것이 두려워지기도 하고, 큰 병에 걸린 것 같아 여기저기 검사하러 다니고,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자주 있다.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런 고통을 자신만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며 대단히 희귀한 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100명 중 1.5-3명에서 발생한다고 하니 상당히 흔한 질환이다. 심장내과 환자의 상당수는 공황장애 환자라고도 한다.2. 공황장애 진단①다음 증상중 4개 이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공황발작으로 진단한다. 개인마다 그 증상이 아주 다양할 수 있다.1)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짐2) 땀이 많이 남3) 손, 발 혹은 몸이 떨림4)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5) 질식할 것 같은 느낌6)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7)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함8)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9) 비현실감(비현실적인 느낌) 또는 이인증(자신이 달라진 느낌)10) 미쳐 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11) 죽을 것 같은 두려움12) 지각이상(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13)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이상과 같이 공황발작은 특별한 경고나 어떤 확실한 이유가 없이 저항할 수 없는 공포의 파도가 갑작스럽게 밀려와서 위에 기술한 증상이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도달하는 상태를 말하며 대개 수분내에 사라진다. 공황발작이 적어도 한번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어 나야 한다. 이상의 증상외에도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중지 시키기 어렵고 증상이 실제상황과 비례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할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혈액검사나 특수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로 나누어지는데 교감신경계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신체가 행동할 준비를 시키는 응급 투쟁 및 도주 반응체계이고 부교감심경계는 반대로 신체가 정상 상태로 되돌아 오게 하는 회복체계이다. 다시 말해서 공황시에 나타나는 신체증상들 예를 들어서 맥박이 빨리 뛰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식은 땀을 흘리고, 현기증을 느끼고, 침이 마르고 메스껍고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증상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투쟁도피 방응'으로 나타나는 자율신경계의 항진 증상들이다.6. 인지적 측면에서의 공황정글북에 나오는 소년은 곰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곰 앞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투쟁도피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곰을 위험으로 인지하지 않고 친구로 인지하기 때문일 것이다. 공황환자가 공황을 병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신체반응으로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황은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 자율 신경계가 항진되어서 나타나는 증상들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응급반응시에 사람들은 위험 요인을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주변의 변화에 주위을 기울이게 되고 매우 예민해져서 눈앞에 위험의 원인을 찾아보게 된다. 가끔 우리의 머리는 온통 위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며 때로는 생각이 너무 경직되어 효과적인 대응책을 생각해내지 못하게 된다. 그 위험이 눈에 보이는 것일 때는 도망가거나 싸우면 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일때는 불안에 떨게 된다.7. 광장공포증①광장공포증은 공황을 경험한 환자가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데 공황의 두려움 때문에 또는 공황이 일어났을때 벗어나기 어렵거나 도움을 청할 수 없을까봐 특정 상황이나 장소를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②광장공포증 환자들이 흔하게 피하는 장소나 상황1) 운전2) 버스, 지하철, 비행기,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3)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기4) 사람이 많은 곳5) 백화점, 슈퍼마켓6) 식당, 극장7) 장거리 여행 또는 출장8) 사방이 폐쇄된 공간9) 사우나 혹은 냉탕에 들어가기10) 혼자 집에 있기11)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동안 계속되다 점차 수그러들지만 이 짧은 시간이 환자에게 영원처럼 길게 느껴지며, 일단 고비가 지나간 후에도 매우 긴장되고 혼란스러운 상태는 적어도 몇 시간 동안 계속된다.3) 건강염려 단계병원을 찾아간 환자는 당연히 심전도, X-레이, 혈액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게 되지만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으므로, 환자는 검사상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믿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 무서운 증상은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꾀병을 했단 말인가? 신경성이라는데 무슨 신경성이 이렇게 심한 증상으로 나타나는가? 또 신경성이라면 내가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거나 의지력이 약하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고, 검사가 잘 못 되었거나 보통 검사로는 찾아낼 수 없는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온갖 검사를 받아본다. 그리고 컴퓨터 촬영, 내시경, 심전도, 뇌파검사와 심지어는 위험성이 있는 특수검사도 해보지만 여전히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환자는 정말 미칠 지경이 된다. 그러면 신문이나 방송, 책에서 건강에 관한 내용을 빠짐없이 읽게 되고 '혹시 내가 이 병이 아닐까? 저 병은 아닐까?'하며 온갖 근심걱정에 빠지게 된다. 실제로 공황장애 환자의 70% 이상이 공황장애로 확진을 받기까지 10명 이상의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다고 한다. 이때는 하루종일 자신의 신체에만 관심을 쏟고 혹시라도 이상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나 신경을 곤두세우곤 하며, 일상적인 일과 생활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오로지 병에 대한 생각에만 골몰하게 된다.4) 제한적 공포증 단계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게 된다. 우선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는데 이 회피현상을 공포증 (恐怖症, phobia)이라고 하며, 만약 공황발작의 정도가 심했거나 자주 일어났다면 공포증은 더욱 빨리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공포를 느껴 회피하는 대상은 환자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과거에 공황발작을 경험했던 장소를 일차적으로 두려워하게 된다. 그밖에도 공황발작이 일도하는 확률도 대단히 높다. 공황장애는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대개 이런 단계를 거치게 되므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고, 또 조기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병이 바로 공황장애이다.Ⅳ. 공황장애의 치료공황장애는 치료, 그것도 완치가 얼마든지 가능한 병이다.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많은 환자가 약물치료만으로도 쉽게 완치시킬 수 있다. 공황장애의 치료제로서 가장 먼저 사용된 약은 이미프라민 (imipraimne)이다. 그러나 이미프라민은 치료를 시작해서 일정한 용량까지 약을 늘린 뒤에도 약 3주가 경과해야만 뚜렷한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후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약이 자낙스 (알프라졸람, Alprazolam)로, 자낙스는 약을 복용해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공황발작을 억제하는 효과 외에도 예기불안 등 심리적인 불안감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현재는 공황장애 치료약물 중 가장 먼저 선택되는 약물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공황장애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작하면 공황발작은 늦어도 2-4주 후면 현저히 없어지지만, 약을 끊은 후에도 증상이 재발되지 않으려면 약 6개월 정도는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한가지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은 만약 환자가 임의대로 약을 복용하거나 중단할 경우에는 치료도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습관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약물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약물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가벼운 불안발작이 계속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공황발작이 아니고, 심리적으로 공황발작에 대한 공포증이 생긴 환자가 사소한 자극이나 회피하고 싶은 상황에 노출될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불안발작인 경우가 많다.공황장애가 대한 치료가 늦어져서 이미 공포증이 매우 심해진 환자들에게는 약물치료 외에도 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환자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믿환자는 일반인보다 호흡이 빠르다.이러한 과호흡이 불안, 공황과 밀접히 연관되어있고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호흡수를 줄이고 조절 할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서 앞으로의 공황발작을 줄일수 있다.③ 내수용기성 노출 (interoceptive exposure) : 내적 감각의 노출공황감각유발훈련(자극감응훈련)이다.이는 공포를 치료하기 위해 이용되는 전신적 탈감작 요법(systemic desensitization)과 비슷하지만 공황 발작중에 경험했던 신체적 감각에 노출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공황 장애가 있는 사람은 어떤 특정한 목표물이나 사건 보다는 실제적인 공황 발작에 대해 무서워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행공포는 비행기가 추락 할 것이라는 것이 아니고 그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장소로서 비행기같은 곳에서 공황 발작이 일어날 것 이라는 공포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공황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걱정 때문에 커피를 마시지 않고 뜨거운 방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체내수용기 노출은 인공적으로 제작된 장치 하에서 발작의 증상(심박수 증가, 발한, 전신 열감등)을 일으키게 해서 환자를 도울 수 있으며 이들 증상이 공황 발작의 전 증상으로 진행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가르친다.비디오나 컴퓨터등을 이용 가상현실을 만들어 실제 현상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게 하는 가상 현실치료를 시행 할수도 있다. 공황과 관계되는 내적 감각중에서 개인에 따라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어느 감각에 대해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다.예를 들어 심박수 증가를 위해 운동을 시킨다든지 머리가 몽롱해지게 호흡을 빠르게 한다든지 어지러운감을 위해 빙빙 돌린다든지 해서 비현실적인 감각을 일으키는 운동을 하게한다. 이때 내가 죽게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그것은 단지 어지러울 뿐이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시켜 잘못된 사고를 바꾸도록 도와주는 것이다.④ 생체내 또는 실제상황 노출(in vivo or real-life exposure)먼저 회피하려고 하는 특별한 장소나 환경이 어떤것이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