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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델마와 루이스` 분석 및 `델마` 캐릭터 집중 분석
    영화 ‘델마와 루이스’ 의 캐릭터‘델마’ 인물분석.델마 위주로 풀어본 줄거리.델마는 이성적이고 꼼꼼하며 대장부같은 성격의 루이스와는 달리 권위적인 남편에게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평범한 주부이다. 그녀는 14살부터 남편 데릴과 연애를 하였고 18살에 결혼을 했지만 아이도 갖고 있지 않다. 델마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친구 루이스와 함께 주말여행을 무작정 떠난다. 루이스와 떠난 여행에서 그녀는 일탈의 기쁨을 만끽하고자 술집을 들러 할렌이라는 남자와 술에 취해 춤을 추게 된다. 취한 델마는 할렌과 밖을 나가는데 그는 갑자기 돌변한 모습으로 델마를 강간하려 한다. 그 모습을 발견한 루이스가 할렌에게 총을 겨누지만 할렌은 그녀를 무시하며 성적비하 발언을 한다. 그 순간 루이스는 분노에 못이겨 할렌을 델마의 총으로 죽이고 만다. 놀란 델마와 루이스는 그를 그대로 두고 도망을 간다. 델마는 루이스에게 자수를 하자고 말하지만 루이스는 이대로 감옥에 갈 수 없다며 멕시코로 떠나자고 한다. 델마는 그 순간에도 어쩔 줄을 몰라하며 고민한다. 둘은 멕시코로 가던 도중 여행자비와 앞으로의 살 돈을 위해 루이스의 전 남자친구인 지미에게 돈을 부탁하고 오클라호마에서 돈을 받기로 한다. 오클라호마로 가던 도중 델마는 남편인 데릴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하려 하는데, 데릴은 델마의 얘기를 제대로 듣지 않고 무조건 그녀를 나무라며 무시한다. 그에 그녀는 처음으로 데릴에게 반항을 하고 그에게 욕을 하며 전화를 끊는다. 그 후 섹시한 젊은 남자 제이디를 만난 델마는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같이 차에 태워줄 것을 루이스에게 부탁하지만 그 부탁은 거절된다. 하지만 오클라호마로 가던 도중 제이디를 다시 만나고, 그들은 차를 타고 오클라호마에 함께 도착한다. 루이스는 남자친구인 지미와 한 방에 묵고 델마는 제이디와 한 방에 묵으며 관계를 갖게 된다.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의 충동적 사랑의 달콤함을 맛본 델마.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제이디는 그녀들의 돈을 몽땅 가지고 도망간다. 그 순간 무너진 루이스와 달리 델마는 전에 보이지 않던 강하고 의욕적인 모습으로 루이스를 일으켜 세우고, 심지어 마트의 물건을 강도짓한다. 도중에 한 경찰이 그녀 둘을 발견하고 잡으려 하지만 델마는 그에게 총을 겨눠 제압하고 트렁크에 가둔다. 그 후 경찰에게 자신들이 쫓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둘은 멕시코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방향을 틀고 떠난다. 루이스는 자기 자신 때문에 이렇게 까지 되었다고 후회하지만 델마는 그랬다면 자신의 인생은 더 나빠졌을 것이라며 지금은 즐겁다고 말한다. 경찰을 피해 계속 달리던 델마는 말한다. “너 깨있니?” “나도야, 깨있는 느낌이야. 좋아 확실히 깨있어. 한 번도 이렇게 깨있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모든 게 달라 보여. 새로운 게 우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지?” 델마는 자신을 찾고 자유를 찾아 있는 지금에 매우 행복해한다. 하지만 그들을 쫓던 경찰들과 만나고 절벽까지 유인되어 어느 곳에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뒤에는 경찰들. 앞에는 절벽이 펼쳐져 있다. 경찰들에게 잡힐 수 밖에 없는 상황. 델마는 루이스에게 말한다. “좋아, 잘들어. 우리 잡히지 말자. 계속 가는 거야. 가자. 확실해. 밟아.” 그렇게 그들은 절벽을 향해 달린다.델마의 첫인상여성스럽다. 부드럽다. 순종적이다. 백치미가 흐른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답답하다. 생각이 없어 보인다. 충동적이다. 의존적이다. 눈치 없다. 예쁘다.영화 중 후반부의 델마의 인상씩씩하다. 능동적이다. 뚜렷하다. 강하다. 아름답다. 재미있다. 의욕적이다. 자아가 있다.델마의 첫 인상은 소프트하고 뽀얀 느낌의 여성이다. 남편에게 그를 부르며 목청을 높여보지만, 그가 뭐라고 하는 몇마디에 바로 수긍하며 목소리를 줄인다. 그녀는 언제나 남편에게 순종적인 느낌이다.부드럽게 그에게 몇마디 건네어 보지만, 그는 델마가 한마디 꺼내는 것 조차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결국 그녀가 루이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루이스에 의상에 비해 델마의 의상은 좀 더 여성스럽고 촌스러운 느낌이다. 어렸을 때 여자는 치마 남자는 바지 라는 고정관념을 심어줄 때에 예로 나오는 옷 같은 옷을 입었다. 재미있는 것은 루이스는 그녀 보다 좀 더 어두워 보이는 느낌이 드는데, 초반 부분에서 루이스에게는 배경이 뿌옇고, 조명도 밝으며 햇빛이 따사롭게 비춰진다. 하지만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게 생긴 델마는 현실적인 느낌의 분위기. 번잡하고 조잡한 느김 그리고 루이스의 조명에 비해 한층 어두운 느낌을 준다. 보기만 해도 꽉 닫혀있는 답답한 느낌이다.델마와 루이스는 짐을 싸는 장면에서 성격이 확실하게 대비되어 보인다. 꼼꼼하고 정갈하게 하나하나 정리하는 루이스에 반해 델마는 아무렇게나 옷가지들을 구겨 넣고, 말도안되는 물건들을 잔뜩 들고온다. 겁도 많이 보이고 치밀함이 없다.여행을 시작을 알리며 달리는 그들. 델마는 루이스를 따라 마치 나도 너처럼 되고 싶어라는 듯 ‘난 루이스야’ 라고 말하며 루이스가 피는 담배를 꺼내 불도 붙이지 않은 담배를 피는 시늉을 한다.델마는 술도 자유롭게 마시지 못하는 여성이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그녀는 이 영화 내내 술을 달고 산다. 작은 위스키 병들을 잔뜩 사서는 주구장창 마시는 모습이 눈에 띈다.자유롭고 찰랑거리며 바람같은 느낌의 델마. 그에 비해 루이스는 딱딱하고 답답해보인다. 델마는 치마, 루이스는 바지. 풀어헤친 머리의 델마와 머리를 정갈하게 틀어올린 루이스. 누가봐도 여성스런 여성과 남성스런 여성의 모습이다. 하지만, 과연 여성스럽다는 무엇일까?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술집에서 새빨간 얼굴의 여성들 사이에서 혼자 멀쩡히 창백한 얼굴로 거울을 들여다 보던 루이스의 모습이었다.델마는 할렌에게 강간당할 뻔하고, 루이스는 할렌을 총으로 죽이고 만다. 둘은 도망을 가는데 델마는 그 상황에서도 머리를 빗는 행위를 하고 있다. 과연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비슷한 예로 도망가는 도중에도 델마는 거울을 내내 들여다 보고 화장을 하고 입술을 매만지고 있다. 강력한 여성성이 돋보인다. 아직도 의존적이고 순종적이며 유약하고 남들의 눈을 신경쓰는 자아가 약한 여성으로 그려지고 있다.할렌이 죽고 온 모텔에서 공주처럼 옷을 입고 있는 델마는 자겠다고 칭얼거리고, 루이스는 그녀에게 계속 사과를 한다.무슨일이 일어날 때마다 델마는 순진한척 제 정신이 아닌척 은근 슬쩍 넘어가려고 했다. 자신에게 닥친 문제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을 가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그녀는 현실을 직시 못하고 항상 순종적인 삶을 제 2의 삶을 산 것이다.형사들이 죽은 할렌을 발견하고 조사하며 용의자를 찾는데 그 술집의 웨이트리스가 말한다. 그녀들은 절대로 사람을 죽일 사람들이 아니라고. 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것은 델마와 루이스의 적은 모두 ‘남자’다. 라는 점이다. 남자들은 대부분 그녀들에게 의심하거나, 성적으로 무시한다. 대부분 여자들은 그녀들을 좋게 평가했다.처음으로 남편에게 반항을 하고 전화를 끊은 델마의 앞에 나타난 젊고 멋있는 남자 제이디. 결국 그 둘은 관계를 갖게 된다. 루이스가 지미와 슬픈 마지막을 맞이하고 난 바로 다음, 이 모든 사건의 이유인 델마가 머리는 헝크러진 채. 거의 취한 듯한 표정으로 나타난다. 이 때 델마는 처음으로 청바지와 청남방 즉 여성스러운 옷에서 활동적인 옷을 입고 나타난다. 제이디와의 하룻 밤은 그녀의 삶에서 생각지도 못한 첫 일탈인 것이다. 그 것을 축하라도 하듯 그녀의 옷차림도 변했다.
    예체능| 2010.09.30| 7페이지| 1,500원| 조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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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그림자 연극의 고향 인도 그림자연극에 대하여
    세계 그림자 연극의 고향 ‘인도 그림자연극’에 대하여세계의 그림자극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 기원은 각자의 다른 주장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세계 그림자극의 기원인 인도의 그림자극이 서구의 강제적 주장을 통해 그 기원과 역사에 대해 왜곡되고 있다. 많은 주장들이 존재하지만 인도의 그림자극이 그림자극의 기원임을 살펴보고 한국의 전통 그림자극인 만석중놀이와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아보겠다..1. 인도 그림자연극의 고대적 유산인간이 인형을 처음 만들게 된 계기는 문자가 존재하기 전부터 인간들이 자신들의 소망을 표현하고 신과 선조, 주위의 사물 등을 표현하고 상징하기 위한 도구였다.* 이집트의 고분의 인형 - 손과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 , 중국의 춘추시대에 기록된 고서에 기원전 10c경 마치 인간처럼 걷거나 머리를 움직이고 말을하고 악곡에 맞춰 턱을 움직이는 인형이 존재,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8c경부터 인형극이 존재하였다. 기원전 4c부터 오락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그림자극은 인형극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인도에서는 인형극과 그림자극을 동시에 공연하는 극단도 존재한다. 인형극과 달리 그림자극이 고대의 유럽에서 알려주는 자료는 하나도 없다. 인도의 그림자극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대문헌을 통해 인도의 그림자극은 최소한 1c 경에는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의 시타벤가 동굴 - 기원전2세기경에 건축된 것으로 보이는 낭송과 공연을 위한 장소로 추정. 작은 동굴의 입구에는 돌바닥을 깎아 만든 구멍이 있고 그것은 걸게 그림이나 그림자극 공연을 위해 사리천이 설치되어있던 것으로 보인다.인도의 그림자 인형극의 지역별 명칭안드라 프라데쉬주 - 톨루 봄마라타 , 가장 발달함, 초대형의 인형을 사용(1.5-2미터)마하라 쉬트라 주 - 참디야차 바후리야카르나타카 주 - 토가루 곰베 앗타오릿사 주 - 라바나 차아야케랄라 주 - 톨루 파바 쿠투흑백의 그림자 인형은 불투명한 사슴 가죽을 재료로 사용 한다. 채색의 그림자 인형은 가죽을 반투명의 상태로 가공한 후 야채와 수목에서 채취한 자연염료로 채색한 인형을 사용 한다. 동양의 그림자인형극이 대부분 1인극 이라는 것을 볼 때 이례적이며 인형이 2인에 의해 조종됨에 따라 인형의 연기가 보다 더 사실성을 띠게 된 것이 특기 할 사항이다.2. 인도 기원설에 대한 반대와 옹호아시아 그림자극의 기원과 형성에 관하여 그동안 수많은 의견이 제시되었다. 자생설과 외래설로 압축할 수 있는데 인도를 제외하고도 보다 세련되고 풍부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는 중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의 경우에도 이 두 가지 설에 대립된 상황이다.인도네시아의 경우 인도 내지는 중국의 영향설이 제시되고 있다. 그중 케랄라의 그림자극이 자바그림자극의 성립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신성한 분위기와 연극적 주제, 낭송기법, 인형형태, 해설자의 존재 등에서 유사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림자극의 인형조종자가 한명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터키의 그림자극에 대해서는 고대의 기록이 남아있지가 않다. 고로 인도나 중국을 통해 전파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키 그림자극의 주인공이 짚시 인 점을 감안할 때 아시아 동서연극의 교류사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중 하나이다. 그리고 터키 그림자극의 기원설은 이집트의 기원설도 제기되고 있다.중국의 그림자극은 다른 나라와 달리 고대의 기록이 남아 있고 다양한 형태와 레파토리를 지니고 있어서 자생설을 주장하는 학자가 많다. 인도의 그림자극과 관계된 것중 대표적인 것은 중국 그림자극의 주요한 등장인물인 손오공이 인도 그림자극에 빈번하게 출현하는 하누만의 전래라는 점이다.다른 나라와 인도와의 그림자극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면서 인도의 그림자극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다.3. 아시아 연극교류사적 관심에서 본 인도 기원설인도연극에 대한 유럽인의 편견은 근대에 와서 식민지를 경영하면서 생기기 시작하였다. 서구의 우월주의는 인도의 그림자극뿐만 아닌 모든 예술적 문화의 방해를 자행하여왔고 지금 역시 그렇다. 인도 그림자극의 연구를 통해서 한국의 유일한 그림자극은 만석중놀이 역시 그에 관한 연계성과 그에 따른 연구를 통해 전통을 유지시켜야한다.4. 인도 그림자 연극과 만석중놀이의 관련성한국에는 인형극 형태로 꼭두각시놀음 이외에 만석중놀이라는 평면 인형극 형태가 전승 되어왔다. 만석중놀이는 평면의 종이를 사용하는 그림자극의 하나이다. 만석중놀이는 최소한 고려시대부터 성행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의 종이인형을 사용하는 그림자극으로 용이나 잉어 같은 동물의 인형은 크기가 대단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조종해야한다. 내용적인 측면도 동양적인 우주관과 불교관이 내포되어 있어서 계몽적 역할도 하고 있다. 자생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연등회라는 특수한 종교적 분위기가 마련되면서 본격적으로 성행되고 수준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5. 만석중놀이와 아시아,인도 그림자극과의 공통점과 차이점1.공연 형태적으로 순수하게 사원의 의식극이다.모든 등장인물이 무언의 동작만으로 극을 이끄는 가운데 승려의 화청가사가 불러질 뿐이다.화청가사가 대사 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것은 줄거리 전달이 아닌 인생과 불교의 진리를 전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석중놀이는 무언극의 형식을 취하는 가운데 종교극적 성격과 특징을 심화시킨 것이라고 볼 수있다. 이에반해 아시아 그림자극은 전승과정에서 세속화 되면서 신성성과 세속성을 공유하게 된 경우가 많다.
    예체능| 2010.06.14| 3페이지| 1,000원| 조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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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 토끼와 포수 작품분석 평가A좋아요
    토끼와 포수 작품 분석및 혜옥 캐릭터 분석Ⅰ 초목표장운이 명예로운 삶을 위해 닫혀 있는 혜옥의 마음을 열기 위해 끝없는 구애와 용기 있는 고백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것.첫인상(1) 인물 : 새침떼기. 귀여운 여인형. 미녀. 어머니. 보호막. 양파(벗겨도 벗겨도 끝이 없는)(2) 내용 : 알콩달콩. 사랑스러움. 유치. 쉽지않은 사랑. 조심스러움.(3) 스타일 : 유쾌. 즐거움. 희극적.2. 플롯(1) 메인 플롯장운과 혜옥의 사랑 : 어른스러움이 묻어나나 알콩달콩하고 재미있다. 서로 밀고 당기는 모습이 재치있고 즐겁고 시소를 타는 듯한 느낌으로 과연 누가 누구에게 굴복될까? 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알콩달콩 유치한 듯하지만, 장난스런 사랑이 아님은 물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조심스럽고 신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 서브 플롯기호와 미영의 사랑 : 아직은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사랑이나 주위의 도움이나 고난으로 다듬어지고 있다. 특히 기호의 취중 청혼담은 이 커플의 엉뚱함과 발랄함을 보여준다.복순의 성장 : 집의 가정부 복순이의 성장은 크게 두각 되어 보이지 않지만, 재미난 요소로 작용해준다. 첫 장면의 수일과 신애의 애정행각을 보고 콧방귀 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3. 줄거리인형연구가인 미망인 집에 노총각 화가인 장운이 세를 든다. 깔끔하고 새침한 미망인 혜옥과 구수하고 털털한 노총각 장운 사이에는 자주 말다툼이 벌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서로가 은근히 사랑하고 있는 때문이기도 하다. 그 무렵 혜옥의 딸 미영을 좋아하는 젊은 총각 기호가 찾아 든다.그는 넉살이 좋아 장운과 죽이 맞아 곧잘 혜옥을 골린다. 그러는 동안 기호와 미영은 결혼하게 되고 장운과 혜옥 사이는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Ⅱ 인물 구축(혜옥)1. 신체적 조건 : 실제 나이 보다 10세 젊어 보인다.깔끔하고 아름다운 용모. 날씬하고, 미련해 보이지 않는다.2. 정서적 조건 : 새침떼기. 여성스럽고 사회적 고난을 많이 겪으며 살아왔지만 꿋꿋하고 시원스런 성격이다. 똑 부러지고 싹싹하며, 책임감도 강하지만 자기 마음을 잘 표현 못하는 경향이 있다. 순진한 편이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하다.3. 사회적 조건 : 일찍 남편을 여의고 하나 뿐인 딸을 과부의 몸으로 혼자 키워냈다. 주변의 시선이 그리 좋지만은 않을 터. 하지만 싹싹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 덕분에 동네에서도 인정받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탓인지 주위의 눈에 신경을 많이 쓴다.4. 자서전나 , 혜옥은 넉넉지 않은 집에서 살았지만 그렇다고 고난과 고생을 하면서 살아오진 않았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나의 어머니는 나와 형제들의 배를 굶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좋은 어머니께 자랐고, 혼자인 어머니를 외롭게 해드리기 싫어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와 주위의 보챔에 결국 중매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남편은 일본군 학도병으로 끌려가 내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 즈음 죽고 말았다. 결국 딸을 혼자 키우며 이곳 저곳 일을 알아보고 겨우 입에 풀칠을 하고 살게 되었다. 하지만 동네 아는 아주머니께서 인형 만드는 일을 소개 시켜주었고, 그 일을 배우게 되었다. 손으로 하는 일에는 솜씨가 있던 나는 다행히 인형 업에 완벽히 안착하게 되었고 이 일에 종사해서 집도 사고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되었다. 어느 날 인형 모양과 디자인 에 대해 미술가들을 만나다가 장운 이라는 화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더라니.. 내게 계속 이상하게 구혼을 하고 있었다. 나도 내심 싫지 않았고, 그의 모습도 멋있었으나... 내 딸 미영이에게 부끄러운 엄마, 나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싫었다. 과부가 돈 잘버는 화가와 결혼이라니! 주위에서 수근덕 거릴게 뻔했다. 그래서 장운에게 경고하고 나는 다시 작업에 몰두하기로 했다. 내 딸 미영이를 완벽하게 좋은 집에 시집보내고 평생 편하게 살게 하고 싶었고, 나도 멋진 여자로 삶을 마감하고 싶었으니까...
    독후감/창작| 2008.05.26| 2페이지| 1,000원| 조회(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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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진의 희곡 소 작품분석
    소작품 분석 및 국서처 캐릭터 분석Ⅰ 초목표모든 것을 잃기 직전인 국서일가가 국서에게는 집안의 자랑거리로서, 말똥에겐 장가의 희망으로서 개똥에겐 고향을 떠날 밑천인 ‘소’를 사음에게 빼앗기고 몰락해버리는 비참상.첫인상(1) 인물 : 정이 많다. 귀가 얇다. 마음이 넓다. 순진하다. 착하다. 수다스럽다. 모성애가 깊다(2) 내용 : 구수함. 안타깝다. 솔직하다. 진하다. 황토색스럽다. 정감있고 한국적이다. 억울하다. 속상하다. 답답하다. 눈물이 난다. 소작농의 삶이 비참하고 안타깝다.(3) 스타일 : 사실적. 현실 고발적Ⅱ 인물의 목표국서처의 초목표 - 집안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Ⅲ 인물의 행동 (장면마다의 목표)1막집안의 화목을 위해 말똥과 개똥이의 생각을 뜯어고치는 것.2막 1장귀찬이와 결혼하고 싶은 말똥을 위해 귀찬이를 데려오려는 것.2막 3장말똥이를 위해 귀찬이를 데려올 돈을 마련하는 것.2막 4장개똥과 말똥이의 행복을 위하여 뒷바라지 하려는 것.2막 7장2막 8장집안의 화목을 위해 소를 사수하는 것3막 1장소를 빼앗겨 침통한 집안을 위해 일어서려 노력하는 것Ⅳ 인물 구축(국서 처)1. 신체적 조건 :국서보다는 통통한 편이다. (국서는 깡말랐다) 45세 정도 국서보다 8세 정도 어려보인다. 발이 ?르고 손이 야무지다. 피부는 발그레하고 탱탱하다. 항상 웃는 상이며 입가에 주름이 깊다.2. 정서적 조건 :순진하고 착하다. 정이 깊다. 수다스러운 면이 있으나, 생각 없이 말하는 편은 아니다. 순수한 면이 있고 잘 삐지고 맘이 여리다. 순진하고 가족에게 남다르게 정이 더 깊다. 무식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유식하지도 않다. 바보스럽게 착한 면이 있어 거짓말에도 잘 속고 남을 의심 못하며 남 욕도 잘 못한다.3. 사회적 조건 :국서가 워낙 일을 잘해 배를 굶으며 살지 않아서인지, 다른 억척스럽고 야박한 시골아줌마들과는 다르다. 그래서인지 동네에서도 인기가 많고, 많은 이들이 잘 따르고 부러워한다.4. 자서전어렸을 때 부모를 모두 잃고 어렵게 자랐다. 동생들이 많아 항상 집안일을 도맡아 했고, 동생들은 학교를 보냈으나 나는 동네에서 일을 하며 자랐다. 그러다 지금의 남편인 국서와 눈이 맞아 혼인을 하게 되었고, 함께 살았다. 국서는 일도 잘하고 튼튼했고 무엇보다 집안에 내려오는 자랑거리인 소를 키웠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나의 혼인을 부러워했고, 국서도 일 잘하고 살가운 나를 좋아했다. 꼼꼼하게 돈을 벌어 나의 동생들도 모두 시집장가를 잘 갔고, 나도 첫째 말똥을 낳았다. 말똥은 어려서부터 일을 잘했고 부모의 말을 잘 들어 참으로 효자였다. 그러나 개똥은 낳을 때부터 어찌나 속을 썩이든지 8살이 되었을 때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책을 읽기 좋아하였고, 매일 밭에서 농사하는 세 살 터울의 형인 말똥과는 참 달랐다. 개똥은 20세가 되던 해에 나와 아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를 타러 나갔다. 그 때부터 우리집안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 집안은 동네에서 가장 화목하고 또 평안한 집안으로 유명했다. 우리 집에는 소가 있었고 늠름한 아들 둘과 일 잘하는 남편 국서. 그리고 일 잘하는 아내 내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집이 크게 성공하기를 바라기보다 우리가 항상 편안하고 화목하게 잘 지내는 것이 꿈이기에 언제나 중립을 지켜왔다. 개똥이가 혼나고 말똥이가 칭찬을 받으면 개똥에게 칭찬을 했고, 말똥이가 혼나고 개똥이가 사랑받으면 말똥에게 사랑을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말똥이도 일을 하지 않기 시작하고, 개똥이 놈도 농촌으로 돌아와 빈둥거리며 논다. 남편은 마름의 닦달에 허리가 더 휘었고, 나도 이제 우리 집안의 화목을 위해 몸소 나서야 할 것 같아 개똥도 혼내고 말똥이도 정신을 차리게 하고 있었다. 서방의 뒷바라지도 잘하고 있던 찰나! 장남 말똥이의 게으름이 동네처녀 귀찬이로 인해 생긴것이란다. 그리고 차남인 개똥이는 만주로 떠난다며 그 밑천을 소로 마련해 달라하고, 말똥이가 사랑에 빠진 귀찬이는 일본으로 팔려가게 되었단다! 덕분에 소를 팔면 일본으로 떠나는 그녀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는데? 어쩜! 마름은 우리 몰래 우리에게 하나 남은 마지막 희망인 ‘소’를 소장수에게 갚아야할 것들 대신 팔아버렸다는 것이다. 힘없는 우리는 꼼짝 못하고 당해버렸고, 귀찬이는 일본으로 팔려가고 개똥이는 만주의 발판도 없어졌다. 국서는 시름시름 앓았다. 내가 꿈꾸던 화목한 가정은 그냥 깨져 버린 것이다. 법으로도 소를 다시 못 돌려오게 하였고, 약하고 무지한 우리는 그냥 당해버렸다. 이판 사판으로 말똥이는 지주의 집에 불을 질러 끌려가게 되었다. 어찌 하늘은 이리 고약한 것일까? 소 한 마리 때문에 우리 집은 풍비박산 나버렸으니. 동네에서 제일 잘 산다고 여겨졌던 우리 家가 소 한 마리에 무너져 버렸다. 개똥이는 돈을 번다고 떠났다. 나의 서방은 결국 병 때문에 완전히 누워 버렸고 말똥이의 소식은 깜깜하다. 간혹 건강하다는 편지가 있을 뿐이다. 유자나무 집 딸이 간간히 삯으로 우리에게 쌀 몇톨을 가져다 준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나도 품삯 받을 일을 몇가지 하고 있다. 언제쯤 우리는 소를 찾게 되고 다시 집안의 평화를 찾게 될까? 아직도 서방은 꿈자리에서 소 를 부른다.
    독후감/창작| 2008.05.26| 3페이지| 1,000원| 조회(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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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노이즈 오프를 본 후의 감상문
    3막, 3번의 공연< 연극 노이즈 오프를 보고>“ 아오~! 나 정말 미치 겠네~?! ”깔끔하게 옷을 빼입은 한 사내가 관객석 뒤편에서 짜증 섞인 소리를 지른다. 그러자 무대에 있던 배우들이 자신들의 연기를 멈추고 하나 둘 씩 무대로 나온다. 너 나 할 것 없이 한마디 한마디를 내뱉자 그새 무대는 요란법석, 아주 시끄럽다.2006년 최고의 히트작이 2007 앙코르 공연으로 찾아왔다.관객이 스텝 되는 연극 ‘노이즈 오프’ 과연 무대 뒤의 이야기는 어떠하며 그 무대에서 그들은 얼마나 멋지고 세련된 혹은 놀라운 연기를 보여줄까? 그에 대한 나의 답은 이렇다. ‘Noises Off! ( 쉿, 조용! ) 한번 지켜봅시다!’38개국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대단한 배우들과 독특한 연출과 텍스트로 사랑받는 노이즈오프. 사실 나는 이 연극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아예! 없는 상태로 대학로 동숭아트센터를 향했다. 이렇게나 유명한 연극을 왜 몰랐을까 했지만 배우 양택조님의 사진이 크게 박혀 있는 포스터를 보고 ‘아! 이것 이었구나’ 하며 무릎을 친 나다. 사전 지식은 없었으나 사전 조사는 열심히 하고 왔는데 반응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그저 그런 연극 혹은 별로 라는 아쉬운 대답만 들어야 했지만 이상하게도 굉장한 기대감이 들었다. 뮤지컬이 아니라 오래간만에 보는 연극이라 그런 것 같았다. 노래가 아닌 연기와 스토리만으로 얼마나 큰 무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인가? 오래간만에 느끼는 두근거림이었다.공연장으로 들어가던 중 입구 쪽에서 진행요원이 나와 일행에게 무언가를 건네주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고 보니 STAFF 이라고 써있는 종이였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혀 사전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이 스텝 증을 받고도 이게 무언가 기념품인가? 했다. 스텝 증에 대한 의문을 가진 상태로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다. S석이었지만 무대는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잘 보였다. 좌석에 앉자마자 보이는 작은 무대는 우리학교 예술극장만한 것이었는데 그 것 또한 굉장히 두근거리는 것이었다. 저 작은 공간 안에서 그들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인가.막이 열리고 요란한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뚱뚱하지만 무거워 보이지 않는 한 중년의 여인이 정어리가 든 접시를 가지고 종종 걸음으로 무대 한가운데 소파에 앉는다. 그리고 쉴 새 없이 터지는 그녀의 ‘긴 대사’ 그 긴 대사를 듣고 있을 때 문득 든 나의 생각. ‘이번에도 그저 그런 번안한 외국작품인가’ 첫 대사를 듣고 높았던 기대치가 중간으로 내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런데 여인이 다시 다른 대사를 읊으려 할 때였다. ‘잠깐! 잠깐만!’ 하고 무대좌석 뒤 쪽에서 요란한 목소리가 들렸고 순간 좌석이 술렁인다. 그녀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연출님’이라 지칭했다. 아! 내 목에 걸려있던 그저 그런 기념품이었던 스텝 증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그렇다. 나는 ‘노이즈오프’의 스텝 그리고 관객으로서 이 작품을 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알자마자 내가 이 공연을 보는 시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길기만 하던 그녀의 대사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 되었고, 과연 이들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 것인가 기대가 됐다. 이렇게 노이즈오프의 막이 열렸다.공연은 총 3막으로 이루어진다. 1막은 극중극 Nothing On의 연습현장. 9명의 캐릭터 중 6명의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에 맞게 주어진 연기를 하고 있다. 연출과 조연출 그리고 무대감독이 나타나며 이들의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애정문제나 연기적인 문제가 다뤄진다. 이 부분에서 정말 놀라운 점들이 발견된다. 연기를 하는 그들의 모습과 ‘배우’로 돌아오는 그들의 모습은 확연히 차이나는 것. 한마디로 그들은 한 연극에서 기본적으로 두 개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다. 그 것이 바로 노이즈오프의 특별한 점이었다. 게다가 그들은 그들이 극중극 안에서 맡은 역할의 이름이 아닌 ‘배우’를 연기할 때 이름은 실제 본인의 이름 즉 실명을 쓰고 있어서 더욱 리얼리티가 높아지는 것이었다. 여기서 ‘배우’와 ‘역할’의 경계가 확실한 사람이 바로 ‘필립’이었는데 그는 역할 때는 서울말을 쓰지만 배우로 돌아오면 순박한 사투리를 쓰는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구분을 확실히 지어주는 캐릭터였다. 애정관계는 점점 깊어지고 갈등도 깊어진다.2막이 열린다. 쉬는 시간동안 무대는 바뀌어있었고, 무대 앞이 아닌 무대 뒤쪽이 보인다. 드디어 첫 공연이지만 역시 문제가 생긴다. 연상연하 커플 희정과 현철이 다투면서 연기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것.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시작된 2막은 그야말로 정신없는 전쟁터다. 배우들은 서로 희정과 현철을 무대에 세우려 뒤에서 뛰고 다투고 심지어 소리 까지 지른다. 나는 웃으면서도 웃을 수 없는 저 분위기에 공감할 수 있었다. 관개들에게 배우들의 무대 뒷모습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것이다. 한 번이라도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저러한 광경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나 또한 이러한 발상에 혀를 내두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무대는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이 있었는데, 바로 창문이었다. 이 창문은 무대에서 무대 뒤쪽을 보여주고 무대 뒤쪽에서 무대를 보여주는 하나의 매개체로 커다란 역할을 했다. 덕분에 재미와 즐거움도 두 배가 되는 것. 공연은 역시나 엉망진창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깜깜한 공연장에서 관객들 눈앞에 무대전환이 이루어진다. 무대감독이 나와 3막을 알리는 안내말씀이 끝나고 공연은 시작한다. 시작부터 엉망이다. 그 들의 갈등은 더욱 커졌고, 골도 깊어졌나보다. 또 다시 ‘관객’의 역할을 맡은 우리 관객들은 그 들의 엉망진창 연극에 배를 잡고 웃게 된다. 정말 신기했다. 우리는 그 들의 무대 뒤의 모습과 그 들이 처음하려고 했던 원래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3막에서 그 웃음들이 크게 터진 것이었다. 만약 3막만 보았다면 우리는 그 웃음의 의미도 모르고 웃어야할 부분도 몰랐을 터인데 모두 알고 있는 스텝이자 관객인 우리들은 어느 부분이 맞지 않는지 알기 때문에 더 큰 웃음을 자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요 독특하고 신기하고 또 기가 막힌 텍스트에 중간 중간 박수도 많이 터져 나왔다.
    독후감/창작| 2008.05.26| 3페이지| 1,000원| 조회(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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