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수 Das Parfum영화로서의 향수 독일 , 스페인 , 프랑스 공동 장르 : 스릴러 , 드라마 2006 년작 감독 : 독일 출생의 톰 튀크 베어영화상의 줄거리 세상의 모든 향기를 맡을 수 있지만 , 자신의 고유한 체취를 가지지 못한 ` 한 남자 ` 매혹적인 향기를 소유하기 위한 강렬하면서 위험한 욕망 !!18 세기 프랑스 ,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 여인 ` 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한물 간 향수제조사 수세페 발디니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하는데 ...그르누이는 그에게서 향수 제조법을 배우면서 , 꽃잎이나 과일의 향이 아닌 ‘사람의 체취’까지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다 .모든 향기를 가둘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 향기의 낙원인 그라스로 떠나는 그르누이 . 마침내 그는 향기를 보관하는 법을 습득하고 , 사람의 향기를 소유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원작자 파트리그 쥐스킨트로부터 판권을 사들이는데만 15 년 , 각색에만 2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 게다가 원작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탓에 , 대부분의 감독들이 영화화를 꺼려하는 눈치였다고 한다 . 이 때 연출을 자처한 톰 튀크베어 감독과 신예 벤 위쇼가 가세하면서 , 작업에 부담을 덜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화 비평 두 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어두운 극장에서 보냈건만 , 관객은 독자의 견지에서 느낀 문학의 경이로움 이상을 경험하진 못한다 . 향수 는 텍스트의 충실한 재현 정도에서 멈추어버렸다 .영화에 대한 비평 쥐스킨트의 소설은 우리에게 야릇한 상상력을 북돋아주었다 . 자신에게선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 남자 . 하지만 모든 향기를 기억하고 , 그것을 만들어낼 줄 아는 기이한 사람 . 인간의 체취를 뽑아내 세계 최고의 향수를 만들려는 남성에 대한 이야기 . 쥐스킨트는 자신의 , 독자 및 관객들은 엄청나게 기대할 수밖에 없다 . 톰 튀크베어가 연출한 영화 향수 는 베스트셀러 영화화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 물론 영화 자체에 대해 비아냥거리겠다는 의도는 아니다 . 일단 그가 창조해 낸 쥐스킨트의 세계는 화려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2 시간 남짓의 러닝타임으로 원작의 방대함을 담아내긴 역부족이었다 . 더욱이 독자가 상상한 이미지는 모두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 튀크베어의 영화는 그 수만 가지 그림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다 . 그럼에도 영화는 원작의 곁가지를 잘라내며 그르누이란 한 남자의 욕망을 충실히 재현한다 . 하지만 그르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 근대화의 산물인 과학이란 명목 하에 일종의 실험대상이 되는 부분들은 압축 혹은 삭제했다 . 소설의 영화화에 필수적인 각색 작업을 무척 훌륭하게 수행한 것처럼 보인다 . 그래서 영화는 텍스트적 상상력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지만 , 어떨 땐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실제화한 재현을 마주치게 한다 .물론 300 페이지에 달하는 원작을 압축시키다 보니 , 허술한 이음새도 드러나기 마련 . 예컨대 , 원작에서 그르누이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희생자들은 , 특유의 향기를 지닌 여인들이었다 . 하지만 영화는 시간에 쫓기다보니 , 원작의 ' 향기 ' 를 녹여내지 못하고 , 그르누이의 손에 잡히는대로 여인들을 죽여나간다 . 자연히 미션처럼 되어버린 ‘ 13 개의 향수병을 채워라’는 , 빨리감기 화면으로 한순간에 지나가버릴 따름이다 . 대신 향수에 취한 사람들의 환락적인 장면이나 , 그르누이가 최후를 맞는 장면이 시각적으로 재구성되는 화면은 평가할 만 하다 .사실 영화에서든 책에서든 , ‘ 후각’은 소외된 소재였다 . 그 미지의 영역에 물을 주고 빛을 비춘 쥐스킨트의 원작이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은 당연하다 . 영화로 재탄생한 [ 향수 ] 는 ' 향기 ' 에 또 한번 주목함으로써 , 그것이 권력화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향기가 지닌 권력이라 . ‘ 원초적인 욕망’이 인간의 이면에 내재하기에 가능체취로 만들어진 향수에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 카메라는 묵묵히 담아낸다 . 이는 굳이 향기가 아니더라도 , 맛이나 촉감 등 인간의 원초성과 관계된 것이라면 대체 가능한 문법이다 . 결국 [ 향수 ] 는 감각적인 영역이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 , 권력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소설적인 과장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학작품으로서의 향수 포스트 모더니즘 문학 : 다양한 모티브와 서술방식을 결합 , 단순히 더 이상 지적이거나 엘리트적이지만 않고 동시에 낭만적이고 감성적이며 따라서 대중적이다 . 이로써 엘리트 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넘는데 성공한 문학 . 대중적 취향과 엘리트적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다언어 , 이중부호가 요구됨향수의 서술전략 서구 계몽주의 이후 형성된 합리성을 근간으로 한 현대성 이념에 대한 비판서 계몽주의의 출발지인 프랑스 : 이 작품의 배경은 18 세기의 프랑스 작품발표 : 1985, 10 여년간 베스트셀러 , 45 개의 언어로 번역 , 약 1500 만권 이상 팔림 가장 많이 팔린 독일문학 작품파트릭 쥐스킨트는 누구인가 ?1949 년 바이어른 주의 암바흐에서 출생 뮌헨대학에서 역사학 전공 , 프랑스 액상 프로방스대학에서 수학 1985 년 향수 발표 , 10 년 후에 약 180 억원에 베른트 아힝어에게 저작권을 팜 작품 : 좀머씨 이야기 , 로시니 , 콘트라베이스등마지막 인터뷰는 20 년전이 었으며 거의 은둔 생활을 하고 있음 뮌헨과 파리에 거처를 두고 있음향수의 이중부호화된 구조 다양한 층의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 1. 선정적 살인 사건으로 탐정소설을 상기 2. 18 세기 파리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역사소설의 성격 3. 향수와 냄새를 통해 18 세기 파리의 과거를 복원하는 느낌 : 역사학의 문화사적 기술 4. 그로테스크한 주인공 상에 매료다중화 코드의 부정성 탐정소설에 대한 기대 : 다른 탐정소설과는 달리 줄거리 전개상 너무 이른 시점에서 범죄의 비밀이 폭로됨 역사소설에 대한 기대 : 구체적인 역사 연대의 지적과 파리의 모습테의 파우스트 그라스의 양철북 바그너의 오페라의 흔적 독일의 많은 신화들 “ 그루누이가 죽은 피부를 약탈하듯이 쥐스킨트가 죽은 작가들을 약탈한다 ” 약탈한 문장과 모티부로 자신의 작품을 구성한다 .천재성과 독창성 천재성이 부여된 그루누이가 신에게 도전을 하고 신을 경멸하며 완성한 독창적 향수로 인간을 굴복시키고자 한다 . 천재성의 완성품인 향수로 인해 살인자의 처형을 보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은 성적 향연을 벌이게 되고 독창적 예술품에 나약해진 모든 사람들은 성적 광란으로 빠지고 문명이전의 상태로 복귀한다 .천재숭배에 대한 위험성 앞 장면은 천재 숭배에 대한 고발이며 , 독창성에 대한 희화 독일문학사의 전통에 나타나는 천재 숭배사상과 이 시기에 (1800 년대 ) 대한 재평가 천재숭배에 대한 단호한 비판은 독일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영도자 동경에 대한 희화화와 위험성에 대한 경고계몽주의의 역할 인류역사에서 법의 지배 확립하여 인류의 자유를 확대 과학적 사고와 방법은 자본주의 체제와 인류사회에 급격한 물적 팽창 실재를 계량화 할 수 있는 본질적 법칙의 성립 , 합리성과 목적성의 성립 프랑크푸르트학파의 계몽주의 비판 : 왜 인류가 진정한 인간적인 상태에 들어서기보다는 새로운 종류의 야만상태에 빠지는가 ? 즉 계산 가능성과 유용성의 척도에 들어맞지 않는 것은 의심스러운 것향수에 나오는 인물들 거의 모든 인물들이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계몽주의적 사고와 판단 그루누이의 엄마 : 경제적 이유로 이미 4 명의 아이들을 생선대가리와 창자 속으로 던짐 , 국가는 이를 단죄하지만 국가도 생명경시는 마찬가지 : 합리적 이유로 영유아를 한 바구니에 한꺼번에 4 명을 담아 운송해서 , 운송도중 사망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많았다 .후각 - 냄새 후각은 계몽주의 시대에서 가장 낮은 감각으로 치부됨 마담 가이에르 : 유년시절 자신의 아버지에게 받은 폭행으로 인해 “ 후각과 인간적인 따뜻함과 차가움을 위한 모든 인간적 감정과 역정을 상실함 ”, “ 바로 이러한 완벽한 무감각 때문에 가이주의의 핵심미덕 : 양육비의 절반을 정확하게 저축하고 계산과 냉혹함으로 아이를 양육했으나 인플레의 발생으로 수포로 돌아감 : 가이아르의 죽음은 인간의 계산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보여줌마담 가이에르 아무런 가책없이 그로누이를 단돈 15 프랑에 그리말에게 파는 행동은 자기 중심적 생각의 연장이며 , 양육비를 더 이상 지불되지 않는 그루누이를 돌보다가 다른 아이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합리적사고가 행동을 합리화 시킴 그루누이가 죽고 사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다 .발디니의 성격구조 발디니를 통해 계몽시대의 단면 표출 : 계몽된 합리성의 지지자가 아님 , 전통과 오래된 거래법칙 과 장인 정신을 대표함 : 그루누이의 유혹에 넘어감 . 마치 파우스트 박사가 메피스토텔레스의 유혹에 넘어간 것과 비교할 수 잇음 그루누이를 통해 부와 명성에 도달 , 그르누이를 도제신분에서 해방시켜주던나날 : 다리가 붕괴되고 부는 세느강으로 사라짐 : 부를 통한 계몽주의적 세계로의 진입이 재난을 불러온 것이라는 것을 상징계몽주의적 진보와 근대성의 이념 : 인간의 자멸과 연관 어머니 :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짐 가이아르 : 사적인 죽음을 원해 계산적으로 살았지만 공공장소에서 숨을 거둠 그리말 : 그루누이를 팔아서 받은 돈으로 술을 사먹고 취한 나머지 강물에 빠져 비명사 발디니 : 축적한 부의 무게에 다리가 붕괴그루누이를 통해서 나타난 계몽주의 사상 그루누이 역시 계몽주의로 무장된 인물 : 1. 살인이 정확한 계획과 체계적인 엄격성과 결합하여 효율성 지향으로 나타남 2. 인간이 향수 탈취라는 목적 수행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 3. 향수를 만드는 작업은 냉정한 이성의 판단에 의한 창작과정이자 생산의 과정임 계몽의 합리성과 인간의 도구적 이성은 인간의 해방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마저 효율성과 합리성을 위해 수단화하기 위한 것이다 .계몽주의의 합리성에 대한 경고 그루누이는 파리의 천민들에게 형체도 없이 뜯어 먹히고 만다 : 인간이 만든 생산품이 , 이미 인간의 통제력을 넘어서서 그것w}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현대정치는 대의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대의민주주의는 간접민주주의로서 모든 사회구성원이 정책결정이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의 대표를 선출해서 그들에게 국민의 결정권을 위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이 제도가 국민의 의사를 왜곡하고 그 뜻을 잘 반영되지 못하는 등, 간접민주주의의 문제점이 적지 않게 노출되어 왔다. 정기적 선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인민의 자기 지배 원칙’이 훼손되고, 그나마 공정한 참여로부터도 자꾸만 멀어졌다. 그러면서 선거는 통치자의 무한권력을 교대로 승인해주는 요식행위가 되어간 것이다. 단 한 번의 선거로 한 사람에게 온 국민의 숨통을 쥐락펴락할 권한을 주어도 되는가? 도대체 통치자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려고 할 때 누가 통제할 수 있는가?이 책은 이러한 대의민주주의 한계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적 민주주의의 다양한 이론적 논의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여러 연구자들이 함께 연구한 것이기 때문에 대안적 민주주의 흐름으로 직접민주주의, 현대적 공화민주주의, 결사체민주주의, 심의민주주의, 전자민주주의와 더불어 최근에 많이 논의되고 있는 풀뿌리민주주의, 생태민주주의, 젠더와 민주주의 등의 이론들을 각자 하나씩 맡아 소개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특히, 이 책은, 제목에서 드러나고 있듯이 그동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론이 대체로 좌파나 좌파이론가들에 의해서 민주대 반민주의 대립구도차원에서 운동의 전략전술로 접근됨으로써 빠졌던 ‘이념의 과잉성’으로부터 벗어나 전 세계적 현상인 대의민주주의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다양한 민주주의를 검토하는 가운데 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민주주의의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다양성을 가짐과 동시에 서로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비교하고 연관시킴으로써 필자들 간에 그리고 사상가들 간에 토론과 대화가 가능하여 공론의 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대안적 모델들 중 몇 가지 한계에 이르렀고 새로운 대안으로 ‘참여민주주의’가 전 세계적 차원에서 힘을 얻어가고 있다는 데 생각을 같이 한다.이 논의의 저자 주성수는 이전에 있었던 방폐장 건설 주민투표를 예로 들면서 그것은 직접민주제 실험의 실패라고 진단했다. 주민들의 찬성과 반대에 대한 정보를 광범위하게 입수하고 토의에 참여하여 자기 지역 장래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하기보다는 돈을 앞세운 정부의 선전에 동원되어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관민합작의 결과를 보여주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참여민주주의의 최대 맹점은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는데 일반적으로 좌파나 진보진영이 참여민주주의를 중시하지만 최근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우파나 중도파도 현안에 따라서는 직접민주주의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참여란 말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참여의 활성화가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 지의 문제인 것 같다. 참여란 이름으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나 시민단체들이 정책결정에 지나치게 관여하게 되는 폐단을 낳을 수도 있거니와, 포퓰리즘적 대중조작이 여전히 현대 민주주의의 기본 메카니즘을 형성하고 있는 대의민주주의를 뿌리부터 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자는 이를 경고하는 것이다.이것은 또한 리더십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을 시사한다. 즉 의회의 반대에 부딪친 집권자가 참여란 이름으로 정치사회 내에 존재하는 정치과정들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국민대중과 상대하여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거나 정책집행을 관철시킬 유혹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국에서도 참여정부에 빈번하게 일어났던 정치적 사안임을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참여민주주의가 본래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고 대의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하여 원래의 민주주의의 ‘인민의 지배’의 정신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참여민주주의의 현실적 적용에 있어서도 세심히 대처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다음으로 안병진의 ‘공화주의적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는 우리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쳐 왔던 우리 헌법 제1조 1민적인 덕성을 갖고있는 덕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면서 공공복리의 실현에 공헌하는 체제로, 곧 공화국을 말한다. 따라서 저자는 공화국의 존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원리로 대략 ‘시민적 덕성’, ‘경제적 종속으로부터 시민의 자율적 독립과 평등한 기회’와 ‘공동선’을 꼽는다. 그 중에서 핵심이자 기반은 ‘시민적 덕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한 시민적 덕성이란 것을 가진 시민이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공화주의나 공화국 존립의 기반인 정치에 참여하는 덕있는, 또는 정치적인 감각을 가진 시민이 대한민국의 실제 국민으로써 존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즉, 대한민국의 공화국 시민들이 경제적 불평등과 계급지배-종속관계로부터 해방되어 평등한 기회를 가지고 공화국의 진정한 주권자인 공적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화국의 정부와 제도정치가 신자유주의적 경제불평등 체제와 정책의 추진을 위해 정치를 도구화하지 않고, 정치영역에 침투해오는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적으로 지양하는 정치로 새롭게 바꿀 때 가능하다.다음으로 ‘결사체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는데 저자 정상호는 결사체민주주의는 당이나 선거와 같은 지역적 대표가 아니라 우리사회에서 다수로 존재하는 노동조합, 농민회 등 다양한 이익집단대표체와 시민 결사체들이 자율적 활동을 통하여 사익추구를 컨트롤하면서도 공익과 민주주의를 함양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고 해석하는데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결사체민주주의의 장점이 한국의 상황에도 적합하기 위해서 결사체가 모두 민주적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이익집단들이 자신들의 특수이익들을 표출하면서 그것을 공적질서 속에서 공공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선호와 이해를 토론과 공론화를 통해 변화시킬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다음으로 소개된 ‘전자민주주의’는 컴퓨터에서 개인 작업을 하면서 별도의 방해 없이 도 인류의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더욱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현실 공간에서는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수많은 집단이나 개인들이 인터넷 공간에서는 각자의 관심과 주장을 가감 없이 표출하고 있고 특정의 정책 사안에 대해서도 즉석여론조사·시민배심원제도 등을 통해 신속하게 반응함으로써 민주적인 공론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과 이를 매개로 형성된 사이버공간이 사회적 공론 형성과 참여 민주주의의 확대에 ‘순기능’을 할 지, 아니면 오히려 ‘역기능’을 초래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 모든 가능성의 단초를 한가지관점보다 다양한관점을 포괄하는 종합적 기획을 통해, 그리고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잠재력의 확대에서 찾고 있다.현재 보여지고 있는 많은 형태의 전자 민주주의적 시도에서 보면 대다수의 정치인들의 홈페이지가 그저 자신의 홍보를 위해 열려있는 점들, 실시간 답변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는 현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주체의 문제 등 현재의 사이버 세계가 직접민주주의를 위한 절대적 조건으로 이야기되어지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자체의 접근성 역시도 가장 기저에 깔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이들이 간과하는 문제가 아닌가 한다. 경제적 상황 혹은 그 외의 이유로 인하여 컴퓨터를 사용치 못하는 이들은 이미 1차적으로 정보화 사회를 구성하는 인자에서 제외되어지는 현실은 기본적으로 전자민주주의라는 단어 안에 존재하는 배제와 차별의 논리를 반영하지 않나 싶다. 또한, 네트워크화를 통해 하나의 시스템에 모든 자원을 연결하며, 그 안에서 최고의 권력으로 군림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감시를 받고 있다. 그것은 절차적 민주주의만을 추구하다 잃어버린 ‘평등’ 이라는 가치와, 그 안에서 왜곡되어진 ‘자유’라는 가치의 논쟁을 다시금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느 순간 전세계는 하나의 네트워크 하에서 움직이게 될 것이며, 그것은 진정한 의다. 민주주의는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시스템일 수 없다. 그것은 존재하는 권력에 대해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동적인 하나의 흐름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 미디어들은 그러한 민주화를 이룩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하나의 저항도구이다. 그 도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전제로서 규정되어지는 접근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 그것이 전자민주주의를 진정한 의미의 전자민주주의로 만들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그 다음으로는 수업시간에 많이 야기되었던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10여 년간 우리사회는 정치와 제도, 사회영역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다양한 노력들이 있어왔지만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한 효능은 미약한 채 정치에 대한 냉소주의만 키워왔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처럼 정치의 주인인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와 요구가 정치 과정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반영되어야 하지만 지금의 민주주의는 그럴만한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도전이 되는 것이 저자가 소개한 ‘풀뿌리 민주주의’로써 이미 대의민주제에 정착된 많은 견제와 균형의 장치들에 추가된 잠정적 거부권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풀뿌리 민주주의는 지난 1990년대 이후 대안적 가치로 주목받아온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적인 실천 단위로서 지역에 기반을 둔 다양한 실천 노력들이 강조되어 왔고, 민간영역에서도 자구적 차원에서 ‘마을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지역 재생 노력들이 활발히 진행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정책이 표방하고 있는 목표와 현실의 실천영역 사이에는 상당한 괴리가 존재하고 있다. 주민의 자율적 기획과 기업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적 실천이 현실적인 제약과 준비의 부족 때문에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 영역을 압도하는 권한과 재원을 가진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다양한 지있다.
INHALT Ludwig J.J . Wittgenstein 01 비트겐슈타인의 생애 02 비트겐슈타인 이론 ( 전기 ) - 논리철학논고 - 그림이론 03 비트겐슈타인 이론 ( 후기 ) - 철학탐구 - 게임이론 04 예시 05 질의응답01 비트겐 슈타인의 생애생애 전기 후기 예시 1889 년 4 월 26 일 오스트리아 출생 (5 남 3 녀 중 막내 ) 1906 년 베를린 - 샤를로텐부르크 기술전문대학에 등록 1918 년 논리철학논고 완성 1920 년 오스트리아 동북부 시골마을 트라텐바흐의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 (~1926) 1929 년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같은 해 6 월 논리철학논고 로 박사학위 01 비트겐슈타인의 생애생애 전기 후기 예시 1936 년 노르웨이의 협만 오두막에서 칩거 철학적 탐구 의 제 1 부를 쓰기 시작 1939 년 G. E. 무어의 후임으로 철학과에 임용 2 차세계대전 이후 병원 약국의 배달 사원 , 왕립진료소 임상연구 실험실에서 근무 1944 년 철학교수로 복직 (~1947) 1951 년 전립선암으로 사망 01 비트겐슈타인의 생애02 비트겐 슈타인 이론 ( 전기 )02 논리철학논 고 생애 전기 후기 예시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명료하게 말해질 수 있고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02 논리철학논고 생애 전기 후기 예시 명제에 사용된 낱말의 은유적인 관계를 분석 ↓ 기존의 철학에서 잘못된 개념으로 인해 빚어진 비논리적인 점 지목 기존의 철학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고 함으로써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02 그림이론 생애 전기 후기 예시 세 계 언어 사태 ( 사실 ) 문장 ( 명제 ) 대상 이름02 그림이론 생애 전기 후기 질의응 답 언어 세계의 그림 사실을 담아내는 기술 하나의 사실만을 전달 뜻이 없음 실제 세계를 설명하는 것은 의미가 있음 자연과 진리에 접근가능03 비트겐 슈타인 이론 ( 후 기 )03 철학탐구 생애 전기 후기 예시 “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언어의 의미는 결코 한 가지로 고착되지 않는다 ” ↓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의 중요성03 철학탐구 생애 전기 후기 예시 가족 유사성 (family resemblances) 언어에는 하나의 공통된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쓰임에서 나타나는 여러 유사성이 있음 언어는 ‘ 뜻 ’ 이 아니라 ‘ 사용 ’ 에 본질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삶의 형식 공유03 게임이론 생애 전기 후기 예시 언어 게임과 같은 인간의 공동활동 다수가 참여하는 집단게임 공공성의 특징 언어의 의미 ? → 언어의 다양한 사용에서03 게임이론 생애 전기 후기 예시 물 ? 마시는 물 CO 2 농 , 공업용수 화재 진압용 중간 정리 생애 전기 후기 예시 전반기 후반기 대표저서 논리철학논고 철학적 탐구 철학문제의 원인 언어의 오류 언어에 대한 견해 이상 언어 ( 언어 통일성 ) 일상 언어 ( 언어 다양성 ) 참 , 거짓 판별기준 내부와 외부 비교에 따른 참 , 거짓의 판별 내부세계에서만 참 , 거짓의 판별 가능 주제에 대한 자세 단편적인 주제 분석 주제간 자연스런 연결 대표이론 그림의미 이론 언어게임 이론04 예시04 생각과 관점의 차이 생애 전기 후기 예시04 생각과 관점의 차이 생애 전기 후기 예시04 문과생 vs 이과생 생애 전기 후기 예시 土 흙 토 플마 염소 음메 CI 정의 justice definition 5! 오 ! 오팩토리얼 LiFe 삶 철화 리튬 probability 가능성 확률 눈이 녹으면 ? 봄이 온다 물이 된다04 곰브리치 애매도형 생애 전기 후기 예시Q AThank you{nameOfApplication=Show}
실 어 증 의 종 류 언어와 뇌 와 원 인정의 원인 분류및증상 치료법 토론 part1 part2 part3 part4 part5 CONTENTSPart1. 실어증이란 ? 뇌의 언어영역 ( 한국인 : 좌반구 ) 의 손상으로 인한 후천적인 언어장애 사람이 의사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를 포함한 모든 방법이나 특정영역의 손실 주로 우성대뇌반구 ( 오른손잡이 한국인은 대개 좌측 대뇌반구 ) 주위에 있는 언어영역의 병적인 변화에 의해 발생 뇌졸중 , 뇌경색 , 뇌외상 , 뇌종양등으로 인해 발병 실어증 ( Aphasie ) 의 정의Part1. 실어증이란 ? 스티븐 핀커는 현재 미국 MIT 공과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언어행위에 대한 경험적 연구와 더불어 인간의 본성을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 언어가 정신 및 뇌와 맺고있는 관계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 - “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언어를 창조하는 가 ?” - 왜 성인들은 외국어 습득이 어려운가 , 언어가 사고를 결정하는가 , 사고가 언어를 결정하는가 , 지구상의 6 천 언어는 우열이 있는가 없는가 , 기술습득을 위한 본능 , 침묵의 소리 등 13 개 장으로 언어에 대해 갖는 모든 의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 . Steven Pinker 언어본능 (The language of instinct,1994)Part1. 실어증이란 ? “ 언어작용은 학습에 의한 능력이 아니라 본능이다 ” 보편문법을 뒷받침하는 많은 예중 하나로 실어증을 듦 인지능력은 그대로이나 언어가 손상된 브로니카 실어증 Steven Pinker 언어본능 (The language of instinct,1994)1. 뇌졸중 ( 중풍 ) 뇌졸중 ( 중풍 ) = 대뇌혈관사고 , 뇌일혈 ( 과거 ) CVA(cerebral vascular accident) = stroke 혈액 공급과 산소 운반의 문제 → 정상적인 산소 공급 중단으로 뇌 세포의 손상 뇌 혈액 순환 장애에 의해 일어남 Part2. 원인1. 뇌졸중 ( 중풍 ) 형태 혈관폐쇄성 뇌졸중 (Isc(thrombosis): 정체되어 있는 피덩어리나 지방덩어리가 점점 커져 혈관을 막 음 색전증 (embolism): 피덩어리가 작은 모세혈관을 지나가다 막음 소공성 뇌경색 ( lacunar infarction): 대뇌 모세혈관이 막혀서 뇌에 작은 구멍이 난 것 같이 보이는 것 Part2. 원인2. 외상 (Trauma) 외상 (trauma) = 외상성 뇌손상 (traumatic brain injury) 뇌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 ( 힘 ) 으로 인해 뇌가 손상되는 경우 유형 타박상 : coup, contre -coup 찰과상 : 심한 외상성 뇌상해의 경우 피질에 상처 ( 찢김 ) 가 남 Part2. 원인3. 뇌종양 4. 기타 뇌종양 (brain tumor) 뇌 안에서 혹이 생긴다 . 세포가 커지면서 두개골 내의 압력이 높아짐 : 두통 , 구토 기타 뇌염 , 바이러스 , 관통상 등이 있다 . Part2. 원인5.TIA TIA= 미니 뇌졸중 ( 일과성 허혈 발작 ) 증상 일시적으로 한쪽 혹은 양쪽 시야가 흐릿하거나 안보이는 경우 한쪽이나 양쪽 몸 ( 특히 사지 ) 이 얼얼하거나 감각이 떨어짐 ( 일시적으로 ) 얼굴 근육이 마비되거나 얼얼함 ( 특히 한쪽 ) 일시적인 현기증 , 두통 평형감각을 잃음 갑자기 쓰러짐 일시적인 연하운동 장애 일시적으로 남의 말을 잘 못 알아 들음 . 표현도 어려움 Part2. 원인Part3. 분류및증상 관자엽 뒷부분이나 마루엽의 아랫부분에 손상 , 실어증 가운데 가장 경증에 속함 . 유창한 언어 , 비교적 온전한 문장구성 비교적 심한 낱말찾기장애 Anomic aphasia 명칭실어증 Broca’s aphasia 브로카 실어증 손상 부위는 실비우스 틈새 위 ( suprasylvian ) 영역과 롤란드 틈새 앞 ( prerolandic ) 영역 , 말이 유창하지 않음 , 음소 착어증 , 실문법증 현상 , 언어 멜로디의 단순화 , 웅얼거리는 조음실문법증 치료사 : 병이 났을 때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겠어요 ? 환 자 : …… 어 어 아따 …… 빰 증세가 있었나요 ? 환 자 : 어 예 마비 …… 됐지 치료사 : 병 나시기 전에 무슨 일을 하셨어요 ? 환 자 : …… 방 …… 기계 오븐 …… 아따 /( 제과점 운영에 대해 설명 ) 치료사 : 치료 끝나고 집에 가서 주로 뭐하세요 ? 환 자 : 텔레비전 …… 뉴스 환 자 : 수갑 …… ( 목표문장 : 경찰이 범인에게 수갑을 채운다 .) 환 자 : 선생님 …… 쓴다 ( 목표문장 :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광복절에 대해 설명한다 .) 환 자 : 신문 본다 ( 목표문장 : 아버지가 신문을 읽는다 / 본다 .) 환 자 : 아이가 운다 …… 깼다 ( 목표문장 : 아이가 컵을 깨뜨려서 울고 있다 .)Part3. 분류및증상 첫 번째 관자이랑인 위관자이랑 (superior temporal gyrus ) 의 뒤 1/3 부분이 손상 , 자발화 산출 유창 , 다변증 , 음소 착어증 , 의미 착어증 , 신조어 , 자곤 , Wernicke’s aphasia 베르니케 실어증 Global aphasia 전반 실어증 깊은 백샐질에까지 이르는 실비우스 틈새 주위 영역 전체의 광범위한 손상 , 실어증 가운데 가장 중증의 형태 , 매우 제한된 표현 가능성을 보임 , 환자는 보속증 경향이 있음자곤 치료사 : 아들은 무슨 일을 하세요 ? 환 자 : 그거 막 그래 맞다 …. 쀼웅 쀼웅 타고 아닌나 그러니까 비행지 비행지 타 치료사 : 비행기 타고 외국에 자주 나가세요 ? 환 자 : 그래 그래 자주 자주 나가 . 우리 아주 (‘ 아들 ’ 을 의미 ) 는 집에 안 와 . 뿔랜드 (‘ 폴란드 ’ 를 의미 ) 그 뭐꼬 막 안 가나 내가 그냥 막 그냥 쓰러 (‘ 마음이 아파 ’ 를 의미 ) 2. ( 그림묘사 : 당근을 썬다 ) 환 자 : 그저 골 , 골 갖고 무시 무시 달굴 저 저 거거 거 마담 마담 판 까루 3. ( 그림묘사 : 거실에서 ) 환 자 : 그러니까 이는 남자가 하는데 그 뭐 뭐꼬 텔레비하고 아마 자는데 있고 그러니까 여기는 …. 그 그 집 여자는 뭐 하는데 하모 하모 우리 우리 전화 웃게 그러니 그래서 말이야 사사사사람이 걷고 저리로 두두두둘 아이 찬 손 잡고 그래서 그래서 내 말은 걷고 있네 그러고 아이 참 서서 노노노놀고 아닌데 이거 이거 뭐하냐면 서서 선이 아이 참 저 뒤 그래서 아니 있고 아 파파파파크도 본다 아이 씨 있잖아 아줌마 여기 말이야 있고 그거 할버지 노네 5. 치료사 : 지난 수요일엔 왜 병원에 안 오셨어요 ? 환 자 : 아니 그 아니 그 뭐꼬 ….. 내가 아니 우리 집사람이 아니 그러니까 바빠 바빠서 아니 집에 그 그 그러니까 다음에 여행 아니 …..Part3. 분류및증상 모서리위이랑 ( supramarginal gyrus ) 영역이나 마루엽 아랫부분 내지는 모서리 위이랑 아래의 백샐질에 손상 , 유창한 언어 , 발화 시 음소 착어증 Conduction aphasia 전도 실어증 Transcortical motor aphasia 초피질 운동 실어증 전형적으로 두 곳의 손상 부위 , 자발화를 거의 못하거나 , 혹은 전혀 못하지만 , 따라 말하기에서 양호한 조음상태를 보이고 , 통사구조도 정상적이다 .Part3. 분류및증상 베르니케 영역을 제외한 마루엽과 관자엽의 뒷부분의 손상 , 의미 착어증 , 반향어 성향 Transcortical sensory aphasia 초피질 감각 실어증 Mixed transcortical aphasia 혼합 초피질 실어증 말이 유창하지 않고 언어이해력에 문제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따라 말하기가 잘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사례 전혜빈이 걸렸다는 실어증은 어떤 병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6431_2892.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0812 해부학자 폴 브로카의사소통 효율 촉진법 (PACE) 전반 실어증 환자를 치료 가장 실질적이고 지각적인 의사소통 촉진 방안 제시 치료사가 환자와 동일한 자격을 갖춘 의사소통 참여자이고 , 모든 의사소통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허락 이용 그림과 사물을 짝짓는 기초적인 활동에서부터 환자 혼자서 연속적인 수행을 이행하도록 돕는다 . Part4. 실어증 치료법 비언어적 치료법Part4. 실어증 치료법 비언어적 접근법 멜로디 억양 치료법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들이 대상 쉬운 멜로디를 단어에 붙여서 먼저 멜로디를 자연스럽게 따라 하도록 유도 → 멜로디의 흐름에 따라 단어를 말하도록 도움 →익숙하게 반복한 경우에는 멜로디를 제거하고 실제 발화음으로 단어를 말하도록 한다 . 처음 두 개의 단계에서는 단어에 음악적으로 억양을 붙여서 말한다 . 3 단계에서는 좀더 길고 음운적으로 복잡한 문장 제시Part4. 실어증 치료법 전략적 접근법 단순 통사구문 치료법 오직 한 단어를 발화할 수 있고 통사구문 표현의 수행능력이 전혀 없는 환자들 대상 단순한 구조의 문장을 제시 z.B . 밥 먹는다 , 커피 마셨다 등 계속해서 제시하여 환자들의 올바른 표현을 증가시킴Part4. 실어증 치료법 언어적 접근법 언어 중심 치료 대부분의 실어증 환자 , 가장 많이 이용 치료사가 자극을 제시하면 환자는 반응하고 , 치료사는 환자의 반응에 대해서 적절한 피드백 특정한 자극 - 반응의 연관을 학습시키지는 않음 비슷하지만 다른 자극을 제시하여 반응 유도 언어자료를 처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언어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서나 책략을 환자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중점Part5. 토론및질문Part6. 참고문헌 실어증의 이해 Jurgen Tesak 저 , 배진애 류병래 박정식 역 학지사 권도하 (1994), 언어치료학 개론 , 한국언어치료학회 , 김지아 , 시각적동작치료법이 전체성 실어증자의 의사소통능력개선에 미치는 효과 , 대구대 김진호 (2002), 재활의학 }, 서울 군자출판사 오정희 (1997), 재활의학 , 서울 대학서림 한국언어병리학회 (1994), 군자출판사 , 실어증 환자의 말 - 언어 치료 언어장애의 이해와 치료 2 한국언어병리학회 지음 (1994), 실어증 환자의 말 - 언어 치료 언어장애의 이
‘프란츠 카프카의 현실과 작품 간의 관계에 대하여...’문학 작품은 작가와 그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 등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작가도 삶을 영위하는 인간이므로 그 사회가 지닌 보편적 관습과 사상적 성향을 따르며, 누구나 지니는 보편적 관심과 사고의 성향을 따른다. 따라서 모든 작가는 당대 사회의 성향과 인간적 조건이 지니는 보편성을 보이게 된다. 특정 작가의 작품에 나타난 당대 사회의 보편성은 작품의 시대적 개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많은 작가들이 부인하는 일이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한 작품과 작가의 생애 사이의 밀접한 관련성 문제는 카프카에게서도 고스란히 반복된다.특히 아버지와의 실제 관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카프카의 작품에서 아버지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형상은 카프카의 존재뿐만 아니라 작품에도 무겁고 어둡게 표현되고 있고, 그의 작품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물질적인 성공과 사회적인 출세만을 바라보는, 거칠고 오만한 상점주인인 아버지는 카프카의 상상 속에서 무시무시하고 혐오스러운 폭군으로 등장한다.1919년에 쓴 는 자서전에 대한 매우 중요한 시도였는데, 실제 주소로 부친 편지는 결코 아니었다. 여기서 카프카는 그의 내면에 자신이 무능하다는 생각을 주입 시켜준 위압적인 아버지 덕분에, 아버지에게 묶인 끈을 잘라버리고 스스로 결혼하여 자신 또한 한 아버지가 되는 평범한 삶에 실패하여 문학으로 도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자신의 삶의 의지를 꺾어버렸다고 느꼈고, 이런 아버지와의 갈등을 직접 반영한 작품이 (1916)이다. 카프카 문학의 독자성이 발휘된 은 약혼을 앞둔 행복한 청년이 늙은 아버지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강물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공상적 내용과 사실적 문체, 즉 서술된 사실의 부자연성과 서술 방법의 자연성이 이후 카프카 문학의 기본 구조가 된다. 에서도 아버지는 역시 물질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본문의 내용 중 ‘은행 수위가 입는 것과 같은, 몸에 꼭 맞고 금단추가 달린 감색 제복을 입었으며, 저고리의 높고 빳빳한 깃 위로 나온 턱은 두 겹으로 겹쳐 있다. 짙은 눈썹 밑에는 생기 있고 조심스러워보이는 까만 눈이 번적번쩍 빛나고 있다.’ 의 내용이나 ‘ 바로 그때 그의 바로 옆에서 무엇인가가 날아오더니 그의 앞으로 굴러갔다. 사과였다...(중략)...그런데 이어서 날아오던 사과 한 알이 등에 정통으로 박혔다....(중략)...그 사과는 이 사건의 눈에 보이는 기념품으로서 살 속에 박힌 채로 있었다.’ 와 같은 부분에서 아버지의 물질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카프카는 물질성과 폭력성의 상징으로 금단추와 사과를 설정하여, 아버지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평생 카프카 자신이 안고 살아가야 했던 고통과 상처를, 살 속에 박힌 사과로 나타냄으로써 잠자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작품 전면에 잠자를 내세운 것이다.또한 그의 출생적인 부분도 작품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있는데 그의 출생을 잠시 살펴보자면, 유태인으로 태어났지만 전통 동방의 유태인이 아닌 유럽화한 유태인에 속했다. 더구나 유태인으로 태어났으니 기독교 세계에도 영원히 속할 수 없었다. 그는 독일어 사용자로서 체코인은 아니었고, 독일어를 사용했다 해서 보헤미아계 독일인도 아니었으며, 보헤미아 태생이라 해서 오스트리아에 속하지도 않았다. 한편 그는 노동자 재해 보험국의 관리었으니 일반 서민 계급은 아니었으며, 공장주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니 노동자 계급도 아니었다. 그는 스스로를 작가로 자처했으니 철저한 관리도 아니었고, 자신의 힘을 아버지가 관리하는 가정에 쏟았으니 완전한 의미에서의 작가도 아니었다.이렇듯 그는 많은 세계에 속하고 있었지만 그 어느 곳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 말 그대로의 ‘이방인’이었다. 그는 평생 이 때문에 고뇌하였다. 이러한 맥락을 이해할 때 ‘변신’속의 주인공 그레고르가 카프카의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카프카에게 있어 ‘존재한다.’는 것은 ‘거기에 있다.’라는 의미에 ‘거기에 속해있다.’라는 의미가 더해져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어느 한 세계에 소속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 때에서야 비로소 존재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소속한다’라는 것은 인간이 소속하고 있는 세계와의 약속 관계를 의미한다. 세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각각의 세계는 여러 가지 제약과 여러 가지 관습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인간은 그 세계의 약속을 지키고, 그 대가로 소속을 허락 받지만, 위배하는 자는 그 세계로부터 추방된다. 이에 비추어 볼 때 의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의 비극은 바로 그 세계의 율법을 거역한 데 있다.그는 외판원으로 근면, 성실하게 일하여 가정을 일으키고, 또한 부모가 진 부채를 청산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는 돌볼 겨를도 없이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생활을 계속하던 중 자신의 삶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부모님의 부채 때문에 자신을 고통을 참고 있고, 그 책임감이 아니라면 사장에게 찾아가 자신의 의견을 모두 털어놓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바로 이런 생각이 원인이 되어 그는 ‘벌레’로 변신해 버린다. 잠자에게 있어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주체성, 본래성의 자각을 의미한다. 곧, 본래성의 자각이 그를 변신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직업’이라는 현대의 존재 형식을 버리고 본래성에 대한 자각을 한 잠자는 사회에서 축출되고 벌레라는 존재로 변신하게 된다. 인간의 의식을 지니고 있으면서 인간의 세계에 소속될 수 없는 그는 이방인인 것이다.이 작품의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인간소외'와 '비인간성'이라 할 수 있다. 일하는 것을 통해서만 그 세계에 속할 수 있고, 존재할 수 있는 사회에서 잠자의 본래성은 철저히 무시되었다. 그 본래성을 상실하고 가장 작은 사회집단 단위인 가족에게서조차 소외 받으며 오직 일만 하는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그레고르가 겪는 이러한 소외와 작품에서 묘사되는 비인간성은, 결국 개인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가족들은 자신들을 헌신적으로 부양해온 그레고르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레고르가 죽고 나서는 소풍을 나간다는 이야기로 여태까지의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려 한다. 이러한 부분은 자본주의사회 속에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다만 그 인간의 능력에 불과하고 주변사람들과의 의사나 감정의 소통이 있다는 것은 단순한 말뿐이라는 것을, 인간이 얼마나 고독한 존재인가를 통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