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소개1) 책제목: 틀리면 어떡해?2) 저자 : 김영진3) 출판사 : 길벗어린이4) 출판년도 : 2019년 4월2. 책 선택 이유1) 초등입학전 7세아동,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도식을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책을 보게 되었다. 초등저학년 아동들은 틀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동들의 정서와 학습에 모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2) 초등저학년 아동들이 태권도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태권도 이야기에 공감하고, 흥미를 가질수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본 책에서 태권도심사에 대한 이야기가 마지막에 나오는데 경험해보았을 내용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선정하였다.
1) 목적: 의미자질 분석(Semantic Feature Analysis, 이하 SFA) 중재는 명사 산출시 어휘체계에서 목표명사의 의미자질을 활용하여, 비교 및 대조로 의미자질을 강화하고, 의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중재로 의미적 산출과정을 포함하는 방법이다(Boyle & Coelho, 1995). 이러한 SFA중재는 명사의 어휘체계를 활성화시켜 명사 산출을 도움으로써 이름대기 능력을 향상시킨다(Coelho et al., 2000).2) 구체적 실시방법: 유명장소 이름대기 중재는 9단계로 구성되어있다. · 1단계: 의미대기- 중재명사 사진 자극 1장을 가운데 두고 이름대기 유도(오반응 시 피드백없음)· 2단계: 의미범주 분류- ‘국내/해외명소’카드 아래 중재자극 1장과 전체 자극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유명장소 사진 5장, 총 6장을 범주에따라 분류하도록 유도 (오반응 시 피드백 제공, 비중재자극도제시)· 3단계: 의미자질 o/x분류- 중재명사 사진 자극 1장을 가운데 두고 중재명사에 관련된 의미 자질 글자 카드 를 4개 제시하고 옳고 틀린 자질을 분류 (오반응 시 피드백 제공)· 4단계: ‘예/아니오’질문- 중재명사 사진 자극 1장을 가운데 두고 의미 자질의 ‘예/아니오’ 질문을 하고 대답 유도(오반응 시 피드백 제공)· 5단계: 백지도에서 위치 찾기- 중재명사 사진 자극 1장을 가운데 두고 백지도를 제시하고 중재명사의 지리적 위치 찾기 유도· 6단계: 이름대기 실시- 정반응 시, 다음명사로 진행/ 오반응 시 7단계로 진행· 7단계: 음운 단서 제공- 중재명사 사진 자극 1장을 가운데 두고 음운적 단서를 음절수→초성 음소 카드→음절 카드 순서로 제시- 8단계: 피드백 제공- 9단계: 중재명사 따라 말하기
어릴적 헬렌켈러 이야기를 안읽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헬렌켈러는 유명한 이야 기다. 어릴적 이 이야기를 읽을 때에는 ‘너무 불쌍하다.’,‘멋진 선생님이다.’ 라는 느 낌만 받았었는데 장애관련 치료분야에서 일을 하며 설리번 선생님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게 되었다. 이에 다른 각도로 헬렌켈러와 설리번 선생님을 보고자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미셸은 시각장애인이자 청각장애인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성장하였다. 구제불능의 아이로 낙인찍히며 살아가자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임에도 불구 하고 구제불능이라 생각해 그녀를 정신지체 시설에 보내고자 하였다. 아버지와 달 리 모성애가 있는 그녀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극구 말리며 마찰을 겪는다.
쾌도난마 한국경제‘사회복지와 한국경제의 상관성은?’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기 전 처음 든 의문이다. 정치와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이지만 과연 경제와 복지는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가? 경제 분야를 늘 어렵게 생각하고 신문이나 뉴스도 흘려버렸던 나이기에 이 책을 몇 번이고 다시 읽어야했다. 몇 번의 정독을 하고 우리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지금껏 나의 삶은 한 국가의 국민이 아닌 독립된 한 개인으로서의 삶이었단 생각이 들었다.우리의 과거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에 대해 이 책은 개혁과 박정희의 독재, 재벌과 시장개혁에 대하여 언급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급성장은 세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긍정적으로만 생각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나라가 옳은 체제를 갖추며 진행되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급성장에 대한 나의 견해가 긍정적이었던만큼 수출에 관해서도 상당히 긍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한 가지 알지 못했던 사실은 수출과 내수가 맞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예전에는 수출이 잘 되면 그것이 투자를 유발하고, 투자는 고용 및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요가 활성화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수출과 내수가 양극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수출로 인해 국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수익도 창출이 되면 우리나라의 경제가 나아져 모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즉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신자유주의의 기본 특징이 저투자, 저성장, 고용불안인데 오히려 나는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신자유주의를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그 효율성은 인정했었는데 커다란 이면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체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되는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서민경제가 더 악화되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게 되었다.박정희의 개발 독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를 읽으며 박정희의 독재가 악영향을 끼쳤을지 모르지만 분명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 한 획을 그었던 인물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였다. 정승일은 박정희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당부분 지지하고 있는 듯하였다. 경제 발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승만 체제는 민중들로부터 수탈한 부를 흐리멍텅하게 낭비했지만 박정희는 국가 자본이 노동자를 착취해 수탈한 부를 생산적 방향으로 투자하도록 강요하는 역할을 했다는 구절에서 지지하는 성향이 두드러졌다. 박정희가 경제 발전에 성공한 요소 두 가지는 시장을 맹목적으로 따르지도, 시장을 완전히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과 자본가를 통제했다는 점이었다. 특히 박정희는 자신부터 솔선수범하여 부유층들이 외제와 사치품을 쓰지 못하게 할 정도로 자본가들의 소비를 규제했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 박정희의 독재가 문제점으로 거론될 수도 있으나 현재 우리 체제에서 이러한 부분은 다시 도입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뉴스를 볼 때마다 하루 일해 겨우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이런 소식을 접한다면 얼마나 자신의 삶을 한탄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우리의 복지사업을 위하여 아니면 소년소녀가장들의 학자금을 위해 자신이 가진 비자금의 단 1%만이라도 기여를 했다면 다 같이 잘 사는 부유한 국가로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유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이러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이종태 기자도 박정희의 경제 개발과 같은 적극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방식의 경제 개발에 관해 우호적 의견을 내비췄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인지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싶다. 무조건 선진국을 따라하는 정부가 아닌 국민들을 위한 진정한 목표 지향적 방식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재벌문제, 과연 해답은 없는가? 에선 상당히 새로운 내용들이 많았다. 그 중 재벌과 대기업을 구분하는 부분은 참 신선했다. 당연히 대기업이 재벌일 것이란 생각에 두 가지를 동일화해서 생각했던 것도 사실인데 책에선 이 둘을 구분 짓고 있었다. 재벌은 대기업 그 자체라기보다 대기업들이 하나의 거대한 집단으로 연결된 체제라는 점에서 그동안 내가 생각해오던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한국 경제를 둘러싼 논쟁에서 재벌이란 주제가 가장 치열하단 점은 놀라웠다. 이번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서 재벌들에 의해 국민과 국가가 움직이는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의 결론은 유럽식으로 재벌 시스템을 일정 부분 인정해 주는 대신 재벌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역할을 끌어내는 대타협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우리나라도 어렵겠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한다.주주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본질에서는 한국 경제의 문제점들이 지적돼있었다. 우리 삶의 양극화의 근본적 원인이 바로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였는데 경제와 정치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동안 이것들을 경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였다. 특히 주주 자본주의는 적대적 M&A가 이루어질 경우 단체협상까지도 무산된다고 하여 우리가 간과할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은행조차도 주주 자본주의를 행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자 한다는 부분을 읽고 국민들의 삶을 위해 국가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는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예전부터 은행에 예금한 돈을 가지고 기업이 경영을 하고 우리는 그 이자를 받아 서로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음을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아 내 자신이 한심하기까지 하였다. 신자유주의는 기본적으로 강자만이 살아남는 체제이자 저성장 체제라며 이종태는 참 서글프다고 표현하였는데 신자유주의를 너무 비판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나 역시 이 말에 공감하고 있었다.서로 자기발등을 찍고 있는 자본과 노동에서는 노동시장유연화에 관한 문제가 언급되어 있었다. 이 책의 첫 장에 한국 사회는 꽤나 번영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30~40대의 사람들은 실직을 두려워한다는 구절이 있었다. 경제 분야에 대해 심적 부담감을 안고 첫 장을 펼쳤을 때 그나마 이 책을 읽고 싶게 한 구절이 바로 이 구절이었다.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실제로 우리가 부딪히게 될 문제이기 때문에 마냥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간과하고 있을 문제가 아니었다. 노동시장유연화에서 high-load방식과 low-load방식에 대해 언급하고 수량적 유연성과 기능적 유연성을 언급하였는데 두 가지는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8년 IMF이후 low-road방식, 즉 하향평준화 방식을 택했다. 저임금이 노사대립을 가져오고 이로 인해 고용이 불안한 체제를 불러오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또한 저숙련된 노동자를 고용함으로서 기술 저체 현상이 나타났고 이는 다시 저임금으로 악순환되는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반면 일본의 TOYOTA와 닛산의 경우 high-load방식을 채택하여 직원교육을 시켜 노동자를 멀티플레이어로 만들어 노동자는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만들어주고 기업은 숙련된 노동자를 마련하여 서로 이익에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한킴벌리만이 high-load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들었다. 숙련자가 투입되면 질이 향상되고 그렇게 되면 기업의 이익 상승 효과를 불러와 모두에게 좋은 성과를 준다고 하는데 사람과 사람, 기업과 노동자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감이라고 본다. 기업이 노동자에게 신뢰감을 심어준다면 이 책에서 지향하는 사회대타협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 장에서는 민영화에 대해서도 다루었는데 이것은 단기주의와도 연결되는 것이었다. 수업시간에 sicko라는 영화를 보았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의료보험 민영화이다. 뿐만 아니라 책에서 거론된 축산업규제완화도 시행되었다. 바로 앞의 실리만 추구하여 먼 미래는 내다보지 못하는 민영화 정책을 왜 시행하려는 것일까? 의료보험을 먼저 생각하자면 미국에서는 의료보험이 민영화 된 뒤 보험에 가입된 자나 가입하지 못한 자 대다수가 의료보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의료보험비가 부담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적잖은데 꼭 이 정책을 시행하여 국민들의 부담을 더 가중시켜야 하는가? 이 책은 노무현 정부 때 쓰여진 책이기에 이명박 정부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는데 만약 이 책이 지금 쓰여졌다면 이명박 정부를 우리나라의 현재까지 역사 중 가장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정부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한다. 뼈있는 쇠고기 FTA 사안도 국민들이 시위를 하고 반대를 하여도 벌써 통과되어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해 약자이기에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정부가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면 이러한 상황까진 초래하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영국에서 철도가 민영화 된 뒤 투자가 되지 않아 철도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를 본보기 삼아 민영화는 더 신중하게 고려한 뒤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리사회적 유예기1. Erikson생애Erikson은 1902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생하였다. 에릭슨이 세살 때 어머니가 재혼하셨고 계부는 유대인이었다. 에릭슨은 계부와 외모가 전혀 달랐기 때문에 주위에서 이방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에릭슨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집을 떠나 유럽여행을 시작했고, 잠시 예술학교에 적을 두었다가 다시 이탈리아 전국을 방황하면서 시간을 보내냈다. 그리고 1927년 안나 프로이드가 설립한 어린이 연구소에서 활동을 시작으로 그의 방황기가 끝이 났다. 1936 년부터 인류학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상이한 문화적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동들과 정상 아동들의 생활에 관해 연구했다.에릭슨의 가족배경과 청년기의 방황경험이 그의 이론 자아정체감이나 심리사회적 유예기간과 같은 주요개념들을 정립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2. 에릭슨의 발달 8단계에릭슨은 성적욕구보다는 변화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환경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아동의 자아특성이 경험하는 위기와 그 극복과정을 성격의 주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적 성격이론과 차이를 둔다. 첫 번째는 인간의 행동과 기능의 기초로 원초아 보다 자아를 강조했고 두 번째는 개인과 그 부모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 가족이 위치한 역사적 문화적 상황 속의 사회적 관계에 관심을 가졌고 세번째는 삶의 심리적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인간능력에 관심을 기울였다. 여기서 에릭슨은 심리사회적인 발단단계들을 8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① 유아기 (0-1세)- 신뢰감 vs 불신감유아의 자아는 일반적이고 결정적인 접촉을 통해서 사회와 만나게 된다. 중요한 문제는 유아가 어느 정도 신뢰감을 발달시킬 수 있느냐는 것인데, 이러한 신뢰는 유아 자신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돌보는 이의 행동에 대한 예언성에 좌우된다. 엄마의 일관성있는 양육태도에 의해 외적예언력과 내적확실성이 생기게 된다.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가 희망을 갖게 되지만 비일관적 양육태도가 이어져 심리사회적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난다.② 초기아동기(1-3세)- 자율성 vs 수치심프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배변훈련을 통해 쾌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러나 에릭슨은 이러한 양식들이 항문부의 이상을 망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에릭슨은 배변훈련을 통해 자율성과 수치심이라는 심리사회적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였다. 아동은 갈등을 통해서 자기 통제와 탐색을 위해 돌아다니면서 자기충족을 하는 문제에 부딪힌다. 여기서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의지력이 생기며 더욱 독립적이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배우게 되지만 실패의 경우 자신의 의지력을 불신하고 스스로 행동하려는 아동들의 노력을 조롱한다.③ 유희기(4-6세)- 주도성 vs 죄책감이 시기의 아동은 매우 대범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경쟁적이라는 프로이드의 생각을 취하고자 했다. 아동들은 질문을 많이 함으로써 침투적 양식을 나타낸다. 공간이나 미지에 대한 침투가 호기심으로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 어른들이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사회적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설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므로 주도성을 갖게 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억제되는 특성을 보인다.④ 학령기(6-12세)- 근면성 vs 열등감에릭슨은 이 시기를 자아성장의 가장 결정적인 단계라 보았다. 이 시기에 아동들은 중요한 인지적 사회적인 기술을 숙달한다. 아동들은 사회의 생산적 성원이 되기 위해 의미있는 작업을 하는 법을 배우고 “꾸준한 주의집중과 지속적인 근면을 유지하는 자아력”을 발달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지나치게 부적합함과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심한 열등감은 여러가지 원인으로부터 나오는데 전 단계에서의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을 때 지역사회의 태도가 근면성의 발달을 방해하였을 때 나타난다.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목표를 추구하면서 사회 환경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반면 실패는 무력감을 낳는다.⑤ 청소년기(13-18세)- 자아정체감 형성 vs 자아정체감 혼란(혼미)이 시기는 자아정체감이 확립되는 시기이다. 사춘기가 지나면 그들은 가족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정립된 성인이 된다. 사춘기 때는 급격한 신체성장과 성숙으로 자신의 동일성고 연속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고 정체감 혼란을 일으키기 쉽다. 일반적으로 청소년집단이 성인의 역할과 책임을 연기하는 것은 허락되며, 이 시기를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이라 일컫는다.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은 사회적, 직업적 역할을 탐색하는 기회가 된다.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넘기면 스스로 지키리라 약속한 대로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인 성실성이 발달하고 실패의 경우 불확실성을 초래한다.⑥ 성인초기(20-30대 초반)- 사회적 친밀감 vs 고립이 시기에는 개인적 정체감과 더불어 사랑, 친교, 안정된 관계를 맺는 능력을 발달한다. 이성, 동성과의 관계가 다양하게 확대되고 이성에 대한 감정, 미래계획에 대한 도전, 청소년기보다 구체적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류적 평화 등의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주요관계 범위가 친구와 애인으로 확대되는데 이 시기의 위기를 만족스럽게 극복하면 자아가 일과 배우자 등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배척하게 되어 피상적 인간관계를 추구하게 된다. 더 나아가 직업에서도 소외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⑦ 성인기(25-65세)- 생산성 vs 침체이 시기의 중요한 과업은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것이다.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 뿐만아니라 작업을 통하여 물건을 만들고 이상을 세우는 것도 의미한다. 여기서 생산성이 결핍된다면 성격이 침체되고 황폐화된다. 즉 혼자라고 느끼거나 피상적이고 위장된 친밀감으로 퇴행하는 자기중심성 내지 자아도취에 빠진다. 이 단계에서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할 줄 안다. 그러나 실패의 경우 개인적 욕구나 안위를 주된 관심으로 하는 자아도취의 상태에 빠져 이기주의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