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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버드와 STP 그리고 4P 평가A+최고예요
    [목차]Ⅰ. 머리말Ⅱ. ‘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 선정이유와 소개1. ‘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 선정이유2. ‘로즈버드’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Ⅲ. STP전략을 통한 ‘로즈버드’전남대 상대지점 분석과 개선방안 제시1. 시장세분화(Segmentation)2. 표적시장 선정(Targeting)과 개선방안3. 포지셔닝(Positioning)1) 제품 차별화2) 서비스 차별화3) 이미지 차별화4) 인적 차별화Ⅳ. 4P전략을 통한 ‘로즈버드’전남대 지점 분석과 개선방안 제시1. 제품(Product)1) 제품의 차원과 ‘로즈버드’ 제품2) 제품의 분류3) 포장화4) 제품관련 개선방안2. 가격(Price)1) 커피전문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2) 가격결정방법3) 특별가격전략4) 로즈버드의 위기5) 가격관련 개선방안3. 유통(Place)1) 유통조직 - 프랜차이즈 가맹점2) '로즈버드'의 입지-1차 상권3) 유통관련 개선방안4. 촉진(Promotion)1) 촉진의 부재2) 촉진관련 개선방안(1) 광고관련 개선방안① 인쇄매체② 옥외매체③ 방송매체④ 교통매체(2) PR(Public Relation, 공중관계)관련 개선방안(3) 판매촉진관련 개선방안Ⅴ. 결론Ⅰ. 머리말기업은 제한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기업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체 시장 중 일부를 표적시장으로 선정하고, 그 시장에 대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다. 즉, 전체 시장을 비슷한 욕구를 갖는 소비자집단인 세분시장들로 구분하고(Segmentation), 이 중 자사가 경쟁우위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일부 세분시장들을 표적시장으로 선정(Targeting)한다. 그 다음 마케팅관리자는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촉진(Promotion) 등에 대한 구체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갖고 표적시장의 고객들에게 접근한다.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전제로 하여 조원들의 상의 끝에 전남대 주변 상점 중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상점으로 선정된 ‘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을 STP전략과 시장 중에서 자사의 능력과 경쟁 등을 고려하여 표적시장을 선택한 다음에 그 시장에서 제품 속성이나 다양한 마케팅 믹스 요인을 이용하여 자사 제품을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과정을 거치는 방법이다.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STP전략을 적용해 ‘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시한 개선방안들을 살펴보도록 한다.1. 시장세분화(Segmentation)‘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의 현재 시장세분화 수준은 커피시장에서 소비자의 특성을 기준으로 편리함과 멋을 추구하는 20-30대 연령층을 겨냥한 인구 통계적 세분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커피에 대한 문화가 잘 형성되고 기호정도가 높은 대학가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지리적인 세분화가 이루어졌다.커피전문점 시장은 사이코 그래픽 세분화 중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하는데 대학생들은 자판기 커피나 시중의 캔 커피뿐만 아니라 여유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커피 전문점에 가서 맛있는 커피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자 한다. 우리 학교 역시 학생들의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듯 학교 주변에 다양한 커피전문점이 있으며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2. 표적시장 선정(Targeting)과 개선방안‘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은 개점 당시 커피산업 분야에 있어 선두적인 전문기술, 제품개발과 관련된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특성과 제품의 사용행태를 기준으로 분류 된 여러 세분화시장 중 20-30대 연령층의 전남대 학생과 교직원을 표적시장으로 선정하였다.현재 커피전문점 시장은 성숙기에 해당하며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많은 경쟁자가 진입한 상황이다. 외국 커피전문점 업체로는 ‘Star bucks’, ‘Coffee Bean &Tea Leaf’, ‘Seattle Espresso’, ‘Holly's’ 그리고 ‘Pascucci’가 있으며 국내 커피 전문점 업체로는 ‘Rosebud’를 비롯한 ‘Nescafe’, ‘Ediya’, ‘Sweet Buns’, ‘커피 볶는 집’, 그리고 ‘케냐’ 등이 있다.‘별화를 위해 기본적으로 커피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요구와 불만사항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가 형성 돼야 할 것이다.종업원들의 깔끔함도 점포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통일된 유니폼을 입으면 깔끔함과 통일감이 더해질 것이다. 상의는 깔끔함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흰 셔츠에 로즈버드의 색인 초록색 줄무늬를 넣으면 좋을 듯하다.Ⅳ. 4P전략을 통한 ‘로즈버드’전남대 지점 분석과 개선방안 제시1. 제품(Product)1) 제품의 차원과 ‘로즈버드’ 제품kotler에 의하면 제품은, 제품 구입에서 얻으려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서비스나 효용을 의미하는 핵심제품과, 소비자가 제품으로부터 추구하는 편익을 구체적인 물리적 속성(특성)들의 집합으로 유형화시킨 유형 제품이 있으며, 유형 제품에 친절한 판매원서비스, 낮은 이자율의 신용조건, 24시간 자동차정비서비스, 1년간의 품질보증 등의 여러 서비스들이 부가되는 형태를 지닌 확장제품으로 분류된다.kotler의 제품의 차원을 ‘로즈버드’전남대 상대 지점의 제품인 커피와 서비스에 적용시켜보면, 핵심제품은 커피전문점 내외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가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유형 제품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커피 종류와 ‘로즈버드’자체의 상표명과 종이컵 디자인으로 규정할 수 있다. 확장제품으로는 고객을 위해 추가적으로 서비스되는 쿠폰제와 시간제한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쉴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있으며, 단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이 있다.‘로즈버드’ 커피의 종류로는 갓 구운 신선한 원두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부드러운 우유를 첨가한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녹차라떼, 홍차라떼, 핫쵸코, 에스프레소, 로즈버드브랜드, 해즐넛커피, 콘파나,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라떼, 카라멜모카, 화이트모카, 화이트초코, 화이트카라멜모카 등이 있다.다양한 커피를 시음한 결과, 생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탁월하긴 했지만, 타 커피전문점과 다를 바 없는 비슷한 맛이었다.2) 제품의 분류소비재를 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며, 커피를 담는 종이컵의 디자인과 부피를 합리적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 가격(Price)가격은 구매자가 기업이 생산, 판매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획득하는 대가로 지불하여야 하는 화폐액으로서,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결정하는 요인이다.1) 커피전문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가격에 대한 평가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알아보았다. 커피 한 잔에 2000~ 3000정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부담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유 시간에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대학생들은 이 가격의 커피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인지한다. 이는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 잔이 자판기 커피나 캔 커피를 구매할 때보다 주는 이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맛의 차이 뿐 만 아니라 매장 내 인테리어, 음악 등의 물리적 내부 환경이나, 질 높은 커피 브랜드를 즐긴다는 일종의 만족감이나 여러 심리적 요인 등이 이에 속한다.결과적으로 제품 자체뿐만이 아니라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만족감을 얻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Take-out 방식보다 Take-in 을 선호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소비자의 심리적 가격을 높인데 있다. ‘스타벅스’는 다국적기업으로서 국내에 진출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격전략을 취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사람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었으나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상표인지도가 높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고급스러워 보이고 싶은 심리를 자극하여 국내에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2) 가격결정방법‘로즈버드’는 초기 원두커피, 커피믹스, 프리미엄 커피믹스, 캔 커피 등의 제품을 출시할 때부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상대적 저가격 정책을 사용하였다. Take-out 커피전문점으로 새 출발할 때에도 타 업체(‘스타벅스’, ‘할리스’려한 전문적인 입지선정과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본사에서 로즈버드라는 상표사용을 부여함으로써 로즈버드라는 브랜드에 충성심이 높은 고객 등의 소비를 예상할 수 있다.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고 실패에 대한 위험이 적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자재를 본사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고, 경영에 필요한 일체의 노하우(Know-How)를 전수 받을 수 있으며, 본사의 연구와 노력으로 인해 시장 흐름 변화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표준화된 서비스와 가격으로 인해 촉진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로즈버드 전문 디자이너가 점포의 규모에 맞게 전체 레이아웃 및 시설 등을 기획하며, 시공에 있어서도 전문 디자이너 감리 하에 동선 및 분위기 등 최상의 점포 형태를 꾸민다. 개점 전 교육훈련 및 개점 후에도 본부의 감독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최상의 점포운영이 되도록 사후관리를 한다. 전국 어느 지점에 가더라도 동일한 ‘로즈버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쿠폰 또한 전국 점포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2) '로즈버드'의 입지-1차 상권보통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처럼 '로즈버드' 프랜차이즈 본사도 Road Shop인 경우 크게 대학상권, 역세권, 오피스상권, 번화가 상권을 권장하며, Shop in Shop인 경우 대형빌딩, 극장 내, 대학 내, 병원 내, 대형할인점 내, 백화점, 공원, 쇼핑몰, 터미널, 역사, 주유소 등 다양하고 특수한 매장을 지역을 권장한다.'로즈버드' 전남대 상대 지점도 Road Shop의 형태로 대학 상권 내에 위치한다. 전남대 상대 상권 내에는 다양한 상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경영대 상대로 식사나 다양한 업무를 보러 나가는 길목에 있는 첫 번째 상점이라는 입지는, 다른 상점보다 노출도가 높다. 그리고 대학생들과 대학원생 그리고 교수의 소비와 더불어 상대 뒤쪽에 있는 여러 고시원과 오피스텔 인구의 소비흡수.
    경영/경제| 2008.01.24| 17페이지| 2,500원| 조회(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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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과 언론매체의 보도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과언론매체의 보도[목 차]Ⅰ. 서론Ⅱ.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과 언론매체의 보도1.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2. 사건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내용에 대한 분석과 비판Ⅲ.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보도내용1.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보도내용의 변화2. 보도내용과 변화에 따른 영향과 파장Ⅴ. 결론 (제언)Ⅰ. 서론거의 모든 학문은 남성중심의 시각에서 성립하여 발전해왔고 커뮤니케이션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대중매체는 사회의 한 제도로서 여성과 남성사이의 사회적 불평등을 조작,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대중매체의 장에 여성의 관점을 도입하여 분석하고 비판하고 수정해감으로써, 다양하고 균형적인 사회로 서서히 변화시켜가는 것이 이 강의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얼마 전 있었던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이 사건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내용과 태도를 분석 비판해 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국회의원 최연희 여기자 성희롱 사건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가 사회에 어떤 영향과 파장을 끼칠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끝으로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 자체가 가져온 사회적 파장에 대한 사실과 필자의 의견을 펼치고 보고서를 마치겠다. 보고서 내용과 관련된 주요 기사는, 신문이나 TV뉴스보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한계점이 있는 반면,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고 누리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뉴스 ‘오 마이 뉴스’에서 인용하도록 하겠다. 특히 보고서에 직접 실은 기사들은 다른 기사들과 비교해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내용을 다룬 기사로 선정했다.Ⅱ.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과 언론매체의 보도1.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먼저 사건에 대해 알아보면 국회의원 최연희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이란, 지난 2월 24일, 고급 한정식 집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직자와 동아일보 기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술에 취한 최궁색한 변명을 했고 이로 인해 음식업계까지 들썩이고, 의원직 사퇴 요구로 불거지는 등 사건의 파장이 커졌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태풍처럼 몰아친 이 사건으로 인해 박근혜 당 대표와 이재오 원내 대표는 대국민사과를 했으며 최연희 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잠적했다.2. 사건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내용에 대한 분석과 비판한나라당 고위당직자가 언론사 기자를 성추행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26일 모든 당직을 사퇴했다. 는 27일자 신문을 통해 "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본부 여기자를 성추행 했다"며 지난 24일 기자들과 한나라당 당직자들의 만찬 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상세히 보도했다.한나라당 당직자들과 기자들이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한 것은 지난 24일 저녁 8시경.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대표와 이규택 최고위원, 최 총장, 이계진 대변인 등 7명이, 에서는 임채청 편집국장과, 한나라당 출입기자 등 7명이 각각 참석했다. 이 음식점 내 노래 시설을 갖춘 방에서 술자리가 계속 이어졌는데, 최 총장이 갑자기 자리에 앉아있던 여기자를 뒤에서 껴안고 두 손으로 가슴을 거칠게 만졌다고 한다. 해당 기자는 즉각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큰 소리로 성추행에 항의한 뒤 방을 뛰쳐나갔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박 대표와 편집국장은 자리를 이미 뜬 상태였다. 최 총장은 기자들에게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저질렀다, 미안하다"고 해명했고, 이규택 최고위원 등 다른 당직자들도 곧바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사과했다. 박 대표도 다음날 저녁 해당 여기자에게 "보고를 듣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싶었다, 제가 대신해서 백배사죄 드린다." 고 전화로 사과했다. 박 대표는 편집국장에게도 "당 차원에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재오 원내대표도 2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최 총장의 당직 박탈 등 엄중한 조치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대표비서실장은 "26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행에 대한 사회적 여론 환기 차원에서 공론화를 원하고 있고, 한나라당 차원의 인책과는 별도로 최 총장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파장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한편, 이 일로 박근혜 대표는 26일 오후 5시께 모처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박 대표, 이재오 원내대표, 이규택·김영선 최고위원, 유정복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의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최 사무총장은 "물의를 일으켜 당에 누가 돼 사과드린다, 책임지고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 대표는 그 자리에서 최 사무총장의 사퇴의사를 수용한 이후 별다른 말은 없었다."며 "다른 최고위원들도 침통해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한나라당의 의원은 "시기가 워낙 좋지 않은 때에 악재가 벌어졌다"며 "최 사무총장의 당직 사퇴는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당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총장의 갑작스런 '낙마'는 한나라당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이 초등학생 성추행 살해 사건이 일어난 후 국가차원의 성범죄 근절책을 촉구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도 당으로서는 뼈아픈 대목이다. 검찰 간부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낸 최 의원은 강원도 동해·삼척에서 3번 연속으로 당선됐다.위 기사는 많은 기사들의 공통된 내용과 흐름을 담고 있는 기사이다. 기사에 대해 개략적으로 분석해 보면, 먼저 성희롱 사건에 대한 상세한 상황과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뒤를 이어 최 의원의 변명과 다른 의원들의 의견 그리고 한나라당의 사과 입장을 주로 서술하고 있다. 기사의 마지막에는 짧게나마 해당 여기자의 의견과 대응이 서술되어 있고, 여기사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예상되는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로 기사가 끝난다.성범죄는 다른 범죄와는 달리 주로 충동적인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되는 만큼 공격대상이 되는 여성의 여성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만약 남 표출로 볼 수 있다.) 최연희 의원의 성희롱 행동은 여성을 수동적이고 무력한 것으로 인식하는데서 오는 공격욕구와 남성중심의 시선 표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사는 ‘전형성’과 ‘비정상성’이라는 두 가지의 프레임이 미묘하지만 완벽하게 작용하고 있다. ‘전형성’이란 뉴스에 존재하는 일정한 프레임으로서 주류의 시각을 취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비정상성’이란 범죄의 내용이 살인등과 같이 심각한 상해의 결과를 초래하였거나, 성적 및 규범적 일탈의 정도가 심하고, 사회적 반향이 클 때 보도되는 경향을 뜻한다.) 즉 국회의원 최연희 여기자 성희롱 사건에 대한 위의 기사는 피해자인 여기자의 시각이 아닌 의원들과 같은 주류의 시선에서 글이 썼으며, 성적이고 사회적 반향이 큰 내용에 대해 보도하였다.이 기사에 대한 또 다른 비판으로, 성희롱을 당해 놀란 여기자의 심경과 사법적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이 사건으로 인해 한나라당에 일어날 일들만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일은 비일비재한데, 기사와 뉴스는 특정 사건으로 인한 정치권의 변동에만 큰 관심을 기울일 뿐, 정치권의 변동이 점차 수그러들면 특정사건에 대한 논의는 더 일찍 사라지고 만다. 더 문제시 되는 것은 그 특정 사건이 성과 관련된 보도이면 허약한 여성성에 대한 관념이 똑같이 젠더화 된 강한 남성성의 공격욕구를 강화시키고 부추기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의 기사와 같이 정치적 상황에 변동을 가져오는 하나의 변수로서만 성희롱을 다룬다면, 여성성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자리 잡기는 어려울 것이다.Ⅲ.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보도내용1.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보도내용의 변화최 의원의 성희롱 사건 보도 이후 잠시 드러났던 보도 내용의 변화는 바로 ‘동정론’이었다. 최연희 의원이 거주하는 동네에 "이사 가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린 것에 대해 "너무하다"는 반응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었고, 한 법사위원의 "살인도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충동에 의한 것"이라는 보도 또한 있었다. 이러한 동정론으로의 변화는 일부 남성 의면 그럴 수 있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최 의원 동정론으로의 보도 내용 변화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언급은 다음 부분으로 미루고 두 번째 변화를 살펴보자.앞에서 예상했다시피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보도내용은 여기자 성희롱에 대한 진단과 구체적인 사법적 해결이 아니라, 정치권의 상황과 최 의원의 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으로 치중되고 있다. 물론 대학생들과 시민단체의 ‘최 의원 사퇴’요구에 대한 지지와, 최 의원의 편지내용에 대한 비판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기사가 많긴 하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성범죄 해결과 젠더의 균형적인 시각에 대한 해결은 아니다.아래 기사는 성희롱 파문 후 약 4개월이 흐른 7월 14일에 작성된 기사이다. 보다시피 ‘여기자 성추행’ 이라는 단어 언급 후로는 모두 최 의원의 동태와 인사말에 대한 기사가 전부이다. 심지어 지면 사정상 실리지 못한 이 기사의 마지막 내용은 이 ‘강원도 도정협의회’모임에 어떤 경제인이 왔고, 어떤 정치인이 와서 최 의원과 인사를 나눴는가에 대한 내용만 주를 이룬다. 즉 성희롱을 당한 여성에 대한 무관심은 커져가고, 성희롱에 대한 근본적인 처벌이나 해결방안 없이 가해자 중심의 서술이 또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후 9월, 10월에 보도 된 5개의 기사)에서도 성추행 범 최연희 의원의 정치 재개에 대한 내용과 이에 대한 정치적 비판이 주를 이룰 뿐이다.2. 보도내용과 변화에 따른 영향과 파장보도의 시간경과에 따라 이미 예상됐던 변화는 첫째 남성들의 동업자적 인식으로 인한 동정론으로의 변화와 둘째, 철저하게 가해자 중심의 서술로의 변화가 있다.‘남자니까 그럴 수도 있다.’, ‘어쩌다 실수한 걸로 너무 가혹하게 몰아세우는 건 아니냐?’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동정론은 피해 여기자의 상처는 생각하지 않는,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가부장적이고 남성본위의 성의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보도가 아닌가 싶다. 국민의 시선을 우려해 의원들의 동정론은 크게 보도되지 않았지만 이에대한 파장으로 었다.
    사회과학| 2008.01.23| 7페이지| 1,000원| 조회(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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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톤 철학과 교부 철학 비교
    플라톤 철학과 교부 철학 비교Ⅰ. 머리말“현대의 어떤 사상도 과거와의 연관 없이 마른하늘에 벼락 치듯 생겨나지 않았다.”)는 말은 플로티노스를 통해 플라톤 철학의 핵심 사상을 도입하여, 기독교의 교리를 확립한 교부 철학에도 적용된다. ‘플라톤의 도시’를 세우려고 할 만큼 플라톤의 철학을 경애하고 연구하던 플로티노스이지만, 실제 그의 사상은 플라톤 철학과는 다른 분명한 독특성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로티노스의 철학적 사상은 순수한 플라톤 철학보다 더 교부철학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로 인한 교부 철학 역시 플로티노스의 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의 근본적인 이질성으로 인해 상당한 다른 성격의 사상을 가진다.본 보고서에서는 먼저 플라톤과 플로티노스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의 핵심 사상을 각각 정리한 뒤, 플로티노스의 사상과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기저에 자리 잡고 있는 플라톤 주의적 전통을 통해, 교부철학과의 연관성을 고찰하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라톤철학과 교부철학의 차이점들을 논의하도록 한다.Ⅱ. 플라톤, 플로티노스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의 핵심1. 플라톤 철학의 핵심 사상“플라톤 이후의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 철학에 주석을 다는 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말한 영국의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서양 철학사에서 플라톤 철학의 위상은 매우 높다. 플라톤 철학의 핵심인 동시에 기독교 교리 확립에 핵심적인 원리를 제공한 이데아 이론은 ‘심안(心眼)’과 지적 직관에 대해 이야기 한다.어떤 구체적인 사물을 아름답다고 평가할 때, 그 사물을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움 자체’를 포착하는 시선을 ‘심안’이라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심안’은 구체적인 사물의 외형을 파악하는 감각적인 ‘육안’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아름다운 자체’ 즉 ‘아름다움의 이데아’를 발견한다. 그리고 ‘아름다움 자체’ 즉 ‘아름다움의 이데아’는 개별적인 사물들과는 달리 단 하나다.요약하면, 육안으로 보는 개별적 of cave'를 통해 개별적인 사물들은 이데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그러기에 그가 높은 곳의 것들을 보려면 익숙해짐이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하네. 처음에는 그림자들을 제일 쉽게 볼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물에 비친 사람들이나 다른 것들의 상을 볼 것이며, 실물들은 그런 뒤에야 볼 걸세. 더 나아가 하늘에 있는 것들과 하늘 차제를 밤에 별빛과 달빛을 봄으로써 더 쉽게 관찰하게 될 걸세. 낮의 해와 햇빛을 봄으로써 그것들을 관찰하는 것보다도 말일세. 마지막으로는 그가 해를, 물이나 다른 자리에 있는 해의 투영으로서가 아니라 제자리에 있는 해를 그 자체로서 보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네. 또 그는 태양에 대해 벌써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을 걸세. 즉 계절과 세월을 가져다주고 보이는 영역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며, 또한 어느 면에서는 그를 포함한 동료들이 본 모든 것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라고 말일세.)2. 플로티노스 철학의 핵심 사상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서양 고대 철학의 큰 별로 꼽히는 플로티노스의 철학은 제자 포르피리오스가 편집한 그의 저서 '엔네아데스Enneades'를 통해 알 수 있다. 플로티노스의 사상적 핵심 개념은 ‘일자(一者)’로서, 이 ‘일자’는 유한한 존재를 초월하는 최고의 것으로서 인간의 사유로는 파악되지 않는 ‘좋음’이며 ‘최초의 것’이다. 플로티노스는 이 ‘일자’를 ‘신’이라고 했는데, 이 ‘신’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과 완벽하게 동일한 개념의 신은 아니지만 만물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플로티노스는 일자가 만물을 생성하는 개념을 ‘유출설(流出說)’로 설명한다. 유출설이란 ‘일자’라는 존재가 자기 스스로 충만할 뿐만 아니라, 마치 샘에서 물이 넘쳐흐르듯 자기 사유와 힘을 통해 만물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개념이다. 플로티노스는 유출설의 개념을 통해 체계의 정상에 만물을 흘려보내는 무한한 존재가 있으며, 그는 아무리 만물을 흘려보내도 사라지지 않는 충만한 능력을 가진 존재라고 주장한다. ‘일자과 일치한다.플로티노스는 ‘일자’와 ‘유출’이라는 개념에 이어 ‘하강(下降)과 상승(上昇)’을 설명한다. ‘하강’이란 단어 그대로 무한한 존재인 ‘일자’에서 만물이 흘러나와, ‘일자’로부터 멀어짐을 의미한다. 이성, 정신 그리고 물체의 상관관계를 볼 때 하강은 완전한 것에서 불완전한 것으로, 빛에서 어둠으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빛이 발광체에서 멀어질수록 희미해지듯이 ‘일자’의 유출물도 ‘일자’에서 멀어질수록 그 완전 도를 잃어버린다. 즉 ‘일자’로부터의 유출은 ‘하강’의 과정이다. 그리고 플로티노스는 ‘하강’의 반대 개념인 ‘상승’을 설명한다. ‘상승’은 ‘일자’로부터 멀어지며 불완전해진 유출물들이 다시 ‘일자’인 신에게로 돌아가는 개념으로서, 타락한 인간의 영혼 역시 ‘일자’인 신에게로 돌아가는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한다.모든 유출물들이 그렇듯 인간 역시 ‘일자’로부터 넘쳐 흘러내려올 때 밟은 단계를 거슬러 올라감에 따라 ‘상승’이 이루어지는데, 상승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플로티노스는 금욕을 이야기한다. 즉 금욕을 통해 영혼을 육체에서 해방하는 ‘혼의 정화’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인간의 ‘상승’이 가능한 것이다. 이어 플로티노스는 금욕을 통해 영혼이 육체에서 해방되고, 또한 혼을 넘어 이성의 세계로 들어서야 일자에 대한 순수한 사색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사색까지도 넘어서서 무의식의 상태에서 ‘일자’에 몰입하게 되면 비로소 ‘일자와의 합일(合一)’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일자와의 합일’은 인간의 목표인 ‘신을 닮는 것’을 넘어서는 최고의 정점으로 에크스타시스ekstasy 즉 ‘좋음과 하나 됨’ 그리고 ‘신과의 하나 됨’을 의미한다.요약하면,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신과 같은 ‘일자’의 충만함으로부터 세상의 만물들이 흘러나오는데, 이를 ‘하강’이라고 한다. 유출물들은 ‘일자’로부터 멀어지는 ‘하강’으로 인해 완전성을 잃어가게 된다. 인간 역시 타락으로 인해 불완전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하강’과는 반대로 금욕과 철학을 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빼앗길 수 있는 것이고, 소멸하여 사라지는 존재라면 그것은 참 행복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부와 명예는 누구나가 원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라질 수 있는 것임과 동시에 영원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아우구스티누스는 행복을 위해 소유하려는 대상은 다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것 이여야 하며 영원한 것 이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있어서 그리고 기독교에 있어서 다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영원한 존재는 신으로써 다른 모든 것에서 독립됨과 동시에 만물의 창조자이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따라서 신을 소유한다면 영속적인 행복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그렇다면 행복의 대상이 되는 신을 어떻게 소유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은 금고에 넣을 수 있는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신을 소유하려면 밖이 아닌 안에서 신을 만나야 한다고 한다. 안에서 신을 만난다는 것은 단순히 철학적이거나 신에 대한 지식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 자체인 신과 일치되려고 노력하고 신을 사랑하면 신의 은총으로 신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다.)아우구스티누스는 근세의 철학자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아르키메데스 기점과도 같은 제 1원리를 발견하기 전에 먼저, 회의를 통해 “내가 만일 오류에 빠진다면, 나는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나라는 존재자체가 하나의 확실한 사실임을 발견하다. 내면의 진리를 발견하고 나서도 아우구스티누스는 우리의 마음속에 진리가 인식된다면, 그 진리는 어떻게 드러나게 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한다. 플라톤이 이러한 문제를 ‘상기(想起)’를 통해 해결했던 반면, 아우구스티누스는 ‘상기’ 대신 ‘기억(記憶)’을 내세우며 진리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설명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기억’은 플라톤처럼 과거에 관련되는 행위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의 내면에 있는 정신에 집중하는 행위로써 이를 통해 확실한 진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감각적인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태양빛이라는 자연물의 영장인 인간은 피조물의 우두머리로써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존재라고 이야기하며, 아우구스티누스는 외적인 사물은 신체를 위함이고, 신체는 영혼을 위함이고, 영혼은 신을 향유하기 위함이라는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한다.이외에도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을 통해 지상국과 신국의 비교하면서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신의 섭리가 개입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고 주장할 뿐만 아니라, 악이라는 문제에 있어서는 ‘악은 선의 결핍’이라는 플로티노스의 개념을 사용하여 악은 자연 사물이 반드시 지녀야 할 완전성이나 본성의 결핍이라고 주장한다.Ⅲ. 플라톤 철학과 교부 철학 비교1. 플라톤 철학과 교부 철학의 연계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로마 문화 중 특히 그리스 철학을 그리스도교화 융합시켜 교리를 확립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의 여러 사상 중에서도 플로티노스를 통해 받아들인 플라톤 철학을 높이 평가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 철학을 그리스도교화 시킴에 있어 근본적인 많은 내용들을 반영하되,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의 차이점에 대해 명백하게 자각하고, 그리스도교와 일치되지 않는 부분들은 수정하며 교리를 확립하였다. 먼저 교부철학의 기저에 있는 플라톤 철학의 반영을 살펴본다.플라톤에게 있어 영원불변하며 하나 뿐인 이데아를 대표하는 ‘좋음의 이데아’는 플로티노스의 ‘일자(一者)’의 개념과 동일시되는데, 이 일자의 개념은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전지전능한 신으로 파악된다. 철학적 구조에 있어 이러한 동질성은 플라톤철학과 교부철학의 연계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철학의 영향을 받아 모든 수의 기본이 되는 ‘1’이라는 개념이나 수 사이의 법칙 이외에도 내면에 동일률, 배중률, 모순율과 같은 사고의 근본 원리 또는 아름다움과 추함을 결정하는 기준과 같은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또한 플라톤 철학에서 불변의 본성을 가지는 이데아를 개별적인 물체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는 것처럼, 아우구스티누스 역시 사물이나 육체보다 영원불변한 신을 가장 가치 준다.
    인문/어학| 2008.01.23| 7페이지| 1,500원| 조회(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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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세철학자들의 저서와 사상 개요 정리
    근세철학자들의 저서와 사상 개요 정리Ⅰ. 머리말시대적으로 '근세'라는 이름으로 분류되는 철학은 대체로 베이컨과 데카르트가 활동한 시기부터 독일 관념론이 한창 꽃피던 19세기 중반 경 까지라 할 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근세철학자들인 베이컨, 데카르트, 스피노자, 홉스, 로크, 흄, 칸트의 저서들을 원어와 번역어로 차례대로 알아보고, 각 철학자들의 사상을 정리해보도록 한다. 근세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내용은 핵심사상과 개념을 위주로 전개한다.Ⅱ. 근세 철학자들의 저서와 사상1. 프란시스 베이컨의 저서와 사상 (Francis Bacon, 1561-1626)프란시스 베이컨의 저서로는 《대개혁 Instauratio magna》의 1부 《학문의 존엄성과 성장에 관하여 De disnitate et augmentis scientiarum》, 2부 《신기관 Novum organon》 그리고 《뉴 아틀란티스 The new atlantis》가 있다.데카르트와 함께 근세 철학의 시조라 불리는 베이컨의 사상은 경험 과학적 방법론과 4대 우상 그리고 귀납법으로 대표된다. 베이컨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순수학문관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베이컨은 학문의 이유가 인간의 본성상 알고자 하는 학문욕구 때문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에 반박한다. 학문은 학문 자체로 결코 목적이 될 수 없고, 학문은 현실 생활에서 응용가능하며 자연의 인식에 유용한 법칙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베이컨은 학문을 하는 데 있어 사람들의 올바른 판단을 막는 장애 요인으로 4가지 우상을 지적한다. 4가지 우상은 인간 지성으로의 접근을 방해하는 편견으로서, 인간관계 속에 내재된 보편적인 선입관인 종족의 우상, 똑같은 대상이라도 주관적 편견으로 인해 개인마다 다르게 판단하는 동굴의 우상, 언어를 바로 그 사물 자체로 생각하는 데서 생기는 시장의 우상, 전통이나 권위에 의지해 생각하는 극장의 우상 등이 있다. 베이컨은 이 우상들을 타파해야만 진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베이컨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르네 데카르트의 저서와 사상 (Rene Descartes, 1596~1650)르네 데카르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방법서설 Discours de la Methode》, 《철학의 원리 Principia philosophiae》, 《성찰록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등이 있다.‘cogito, ergo sum’으로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는, 수학자로서는 기하학에 대수적 해법을 적용한 해석기하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연학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모든 학문의 토대가 될 수 있는 학문적 진리 즉 토대를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형이상학적 사색을 시작한다.그의 형이상학적 사색은 이른바 방법적 회의에서 시작되는데, 방법적 회의는 학문적인 진리를 세우기 위해 확실하지 않은 모든 것을 의심하며 시작된다. 데카르트는 꿈의 가설을 통해 경험은 학문적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어 악령의 가설에 대해 생각하다가 악령에 의해 속임을 당하기 위해서는 속임을 당하는 매개적인 수단, 즉 생각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며, 만일 생각이 있다면 생각하는 자, 즉 그 자신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라는 근본원리를 성립한다.데카르트는 정신과 물질의 본질에 있어 정신은 사고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말하면 신체(물질)없이도 존재할 수 있고, 물체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는 이분법적인 결론을 내린다. 데카르트의 이러한 이분법적인 접근은 물질 속에는 정신이 없다는 물체의 탈 가치화 이념을 성립한다.3.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의 저서와 사상 (Benedict de Spinoza, 1632~1677)베네딕트 드 스피노자의 저서로는 《신, 인간 그리고 인간의 행복에 관한 소고 Korte Verhandeling van God, de Mensch en deszelfs Welstand》, 《지성 정화론 Tractatus de Intellectus Emendat문에, 자연이 곧 영원한 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스피노자의 범신론 사상은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사상과 반대된다. 데카르트는 사유와 연장이 다른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실체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스피노자는 사유와 연장 모두 그 안에 신의 속성이 전개되어 나타난 결과이기 때문에 동일한 실체라고 생각한다. 스피노자는 이러한 범신론적 사상을 통해, 사유와 연장을 다르게 보는 대립구조에서 벗어나 신이라는 영혼의 시점에서 사물들을 바라봐야 하며, 자연을 바라볼 때 그것을 하나의 오가니즘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스피노자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신에 의해 결정되어 있음을 직관하고, 그 직관에 따라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것이 바로 도덕의 최고 이상이고 인간 최상의 행복이라고 말한다.4. 토마스 홉스의 저서와 사상 (Thomas Hobbes, 1588~1679)홉스의 저서로는《법학요강 The Elements of Law》, 철학원리의 제 1부인《물질론 De corpore》, 제 2부인《인간론 De Homine》, 제 3부인《시민론 De cive》,《비히모드 Behemoth》그리고《리바이어던 Leviathan》등이 있다.베이컨과 갈릴레이의 영향을 받은, 홉스의 핵심사상은 유물적·기계론적 세계관과 사회계약설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홉스는 인간의 본질을 이기적이며 비사회적이고 생존에 욕구에 충실하다고 규정했다. 이와 같은 홉스의 인간론을 통해 기계론적 세계관과 사회계약설을 설명할 수 있다.먼저 인간은 자기보존의 욕구가 강하며, 이를 위해 계속적으로 힘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전진한다. 왜냐하면 공권력이 없는 평등한 상황에서 상호 불신과 공포는 힘에 의한 자기보존을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계점이나 만족 없이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탈목적화를 반복하는 인간존재를, 홉스는 기계적으로 끊임없이 운동하는 자연물 중의 하나로 보았다.모든 사람이 이기적인 본성에 의해 자기 이익만을 끝까지 추구하는 자연 상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 보존의 보증한 개인들의 집합에 불과한 시민사회에서 계약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점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라는, 강제력을 독점하는 ‘거대한 괴물(리바이어던)’을 상정한다.5. 존 로크의 저서와 사상 (John Locke, 1632~1704)로크의 저서로는?종교관용에 관한 서한 A Letter Concerning Toleration?, ?통치론 Two Treatises of Government?, ?제 2 서한 A Second Letter Concerning Toleration?, ?인간 오성론 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제 3 서한 A Third Letter for Toleration?그리고 ?교육론 Some Thoughts Concerning Education?등이 있다.생존 당시에도 유럽 지성계의 별이라 칭함을 받았던 로크는 근대 인식론을 정초하였으며 사회정치사상에 깊은 이론적 영향을 미쳤다. 시민의 권리, 노동이론, 사적재산권, 개인주의, 사회계약, 경험주의 그리고 관용론 등을 통해 로크의 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자연 상태의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정치권력의 이해가 결정되는데, 로크는 정치 이전의 자연 상태를 공포상황이 아닌, 단순한 불편상태라고 하였다. 단순한 불편상태인 자연 상태에서 시비가 일어났을 때 이 시비가 힘의 논리로 가지 않으려면 이 문제를 해결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로크는 그것을 정치공동체라고 규정하였다. 이러한 로크의 논의를 따라서 전개되는 로크의 사회계약은 홉스의 사회계약과 구별된다. 홉스의 사회계약에서 시민은 국가에 자신의 권리를 양도하고 절대적인 국가권력에 복종한다. 하지만 로크는 이러한 홉스의 사회계약을 ‘여우를 피하기 위해 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격’이라고 표현하며 시민의 자유를 속박할 지도 모르는 정치공동체결성을 반대한다. 즉 로크는 제한된 국가 권력을 주장했으며 이는 삼권분립과 시민의 혁명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로크는 자연 상태에서 신이 준 공평한 권리가 있는데, 그형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동시에 생득관념과 본유관념과 같은 데카르트의 관념을 비판한다.6. 데이비드 흄의 저서와 사상 (David Hume, 1711~1776)데이비드 흄의 저서로는?인성론 A Tretise of Human Nature?, ?도덕과 정치의 소고 Essay, Moral and Political?, ?인간 오성에 관한 탐구 An Enquir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그리고 ?도덕원리에 관한 연구 An Enquiry concerning the Principle of Morals?등이 있다.흄은 인식론을 통해 인간 정신은 단지 기억이나 관념 그리고 감정들의 덩어리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정신의 기본적 단위를 감각이라는 원천에서 발생하는 ‘인상’과 반성이라는 원천에서 발생되는 ‘관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 ‘지식’의 형성을 살펴보면 감각을 통해 형성된 ‘인상’을 바탕으로 하여 ‘관념’이 형성되며, ‘관념’의 연합을 통해 ‘지식’이 성립된다. 흄은 이와 같은 관념의 연합을 통한 지식의 형성에 있어서 인과관계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흄은 언제나 함께 발생하는 두 사건의 문제는 그 두 사건을 연계시키려는 우리의 심리적 경향과 관련된다고 주장하면서 영원한 필연적 법칙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법칙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은 우리가 연속된 사건을 관찰해 얻은 관습의 결론이라고 이야기 한다. 즉 “원인과 결과에 대한 우리의 모든 추리는 오로지 습관으로부터 나온다.“ 고 그는 주장한다. 흄의 이와 같은 지적은 자연의 우연적 현상을 계속적으로 보면서 이를 진리하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인식을 흔들어 놓게 된다.흄은 언제 어디에서나 변하지 않는 참된 값을 가지는 수학적 공식과 경험과 관찰을 통해 획득한 것이 아닌, 모든 것은 인간이 근접해 있는 것들을 연결시켜 만들어 놓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흄의 회의주의적 결말이다. 결론적으로 흄은 오직 확실한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 인간행위와 물리적 세계의 다.
    인문/어학| 2008.01.23| 7페이지| 1,500원| 조회(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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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소개와 감상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소개와 감상Ⅰ. 서론“디자인은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밝은 빛입니다 디자인은 자연을 감싸는 따뜻한 빛입니다. 디자인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 인류와 자연을 연결하는 화사한 빛입니다.” 날이 갈수록 중요해져만 가는 디자인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방문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구 앞에 쓰인 이 문구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제 디자인은 정치적, 경제적인 행위를 넘어선 문화사회적인 현상이며 디자인은 인류의 풍요롭고 심미적인 삶을 위한 문화사회적인 실천”이라 역설하는 이순인 총감독의 말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경영디자인과 디자인경영을 상기시키며, 새삼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00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빛, LIGHT' (“Life”, “Identity”, “Green”, “Human”, “Technology”) 라는 주제로 전개되고 있는데, 이 ’빛‘은 빛 고을 광주를 의미하는 동시에 세상을 비추는 디자인을 빛을 의미한다고 한다. 즉 이 주제의 내면에는 디자인이 경제의 모든 부분, 사회의 모든 영역 그리고 문화의 모든 장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본 전시의 주제들인 생활의 빛, 정체성의 빛, 환경의 빛, 감성의 빛 그리고 진화의 빛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자연스러운 감상을 전개하고 결론을 맺도록 하겠다.Ⅱ, 본론1. 생활의 빛‘생활의 빛’에서는 도시의 공간과 인간의 섬세한 상생의 관계를 디자인한 작품과 빛과 영상을 결합하여 인간에게 명상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작품 그리고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이 생활의 빛 공간은 미래와의 조우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디자인과 연결된 미래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래의 도시디자인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또한 다른 전시관보다 주로 규모가 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위 사진과 같은 모리스 사토 스튜디오는 조용하고 명상적이지만 무언가 신비한 느낌을 풍기며 미래의 디자인의 느낌을 알려주었다. 이외에도 굉장히 체계적이고 일률적인 것 같으면서도 틀을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미래의 도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명확하기 보단 몽롱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었는데, 과연 미래의 일상이 신비스러우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2. 정체성의 빛정체성의 빛의 다른 이름은 ‘디자인 중심으로 말하다’로 디자인 중심으로 세상을 보는 혹은 디자이너의 주체적인 언어를 읽어보는 공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스타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전문회사의 독특한 자기언어, 지역적 문화 정체성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현재의 디자인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정체성의 빛 전시관은 각 디자이너들의 작품에 대한 의도나 작품 관에 대해 하나하나 훑어보는 재미가 있는 관으로 작고 심플하지만 전혀 새로운 가구들,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생활소품들, 전자제품이라기 보다 하나의 작품에 가까웠던 감성지향 디자인의 LG전자 모니터들, 생소한 언어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타이포그래피,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생활 속 보편적인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색다른 정체성을 불어 넣어주는 즉 일상적인 것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주는 정체성의 공간은 참으로 가치 있는 공간이었다.3. 환경의 빛환경의 빛의 또 다른 이름은 생명을 비추는 디자인으로 근대 역사에서 개발의 대상이었던 자연이 인간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제 성난 자연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변형과 인류의 종말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인간과 자연을 화해시키기 위한 매개체로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공간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명을 비추는 디자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로 ‘환경의 빛’ 전시관 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폐기물들! 과거에 속하는 모든 것에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매혹지점이 있다고 믿고 과거를 지속적인 생성이라고 보고 거기에 제 목소리를 돌려주며 새로운 진정성을 찾아낸다. 즉, 과거의 흔적이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멋지게 부활하는 것이다. 먼지에 파묻혀서 버려지고 구석에 파묻혀진 사물을 되살려내 거기에 빈티지적 향기를 덧입힌다. 때로는 정반대의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정성스런 손길을 만져줌에 따라 독특한 작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다섯 가지 주제 중에 특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할 것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중함을 알면서도 소홀히 하게 되는 것 때문에 이번 작품들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거공간을 자연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테이블이나 나무 모양의 벽걸이를 디자인 한 작품을 보았다. 대부분의 우리들의 집의 모습은 모두 다 같은 집에 사는 듯한 인위적이고 네모반듯한 모습이지만 이 공간에 있는 작품은 우리들의 생활공간에서의 자연과의 조화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었다.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옷” 이다. 명품 옷들의 라벨만을 모아 만든 옷은 겉보기에는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비싼 옷들만으로 만든 명품중의 명품이다. 그리고 철 지난 옷이나 유행지난 옷을 이어 만든 이불도 흥미 있었고 자전거를 이용해서 만든 의자 그리고 학생들이 쓴 숙제장이나 시멘트 포대로 만든 가방까지 인상 깊었던 작품이 많았다. 우리생활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버려지는 것들을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아주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고 작가의 예술성이나 기발한 생각도 놀라웠지만 나도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 요즘은 리폼 하는 것이 인기라서 인터넷에서 조금만 정보를 얻는 다면 쉽게 얻을 수 있는데 그동안 너무 귀찮아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 되었고 작가보다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했다.4. 감성의 빛‘감성의 빛’ 전시관은 인덱스 어워드-몸 +디자인, 인덱스 어워드- 놀이+디자인,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적 기능 아키텍처럴 어소시에이션 포(AA4), 소수를 위한 건축혁명, ‘모든 아이에게 컴퓨터를’ 이렇게 이 5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있다. 감성의 빛은 다른 전시관과는 달리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것을 주제로 디자인 된 작품들이 많았다.기억에 남는 작품들로는 휴대용 변기, 담배를 피웠을 때 생기는 독극물로 인한 변화를 담배로 표현한 작품, 장애인들을 위한 편리품 그리고 병원에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작품으로 귀여운 동물모양의 주사기들도 있었다.다른 관의 경우 우리가 이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이라기보다는 말 그래도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감성의 빛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서 상용되고 있는 작품도 출품이 되었다.처음 봤을 때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곳에 있는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아~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작품들도 많았다. 감성의 빛이라고 해서 사람의 마음을 끄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추상적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심정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감성의 빛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 내가 정상인이고 불편함을 몰랐던 사실을 이 감성의 빛 관람관의 장애인들이나 아픈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을 통해 내가 얼마나 나 자신만 생각하고 살았는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사회과학| 2008.01.23| 6페이지| 1,000원| 조회(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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