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의 개념과 생활속의 호신술호신술은 옛날부터 결코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귀중한 자기의 생명과 재산을 불의의 재난으로부터 막아보고자 하는 견지에서 발전해 내려온 무술이다. 상대로부터 느닷없이 공격을 당했을 때 자신의 몸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자신의 몸을 선제공격으로부터 지켜낸다는 점에서 비폭력적이며 인간적인 기술이다. 호신술이 폭력을 배제하는 것은 그것이 기본적으로 수동형 기술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위해를 주는 행위는 호신기술이 아니다. 진정한 호신기술은 상대의 공격을 밀히 막아내거나 봉쇄하는 기술이다. 호신술의 적극적인 방어는 효과적인 공격이라는 개념을 가지면 공격자는 방어자 이며 가해자는 보호자가 되는 것이다. 호신술은 구성상 합기도 태권도 등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쓰일 때는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우선 태권도는 공격형 기술인데 비해 호신술은 수비형 기술이다. 기존의 기술을 단순화하고 기술의 가지 수를 크게 줄인 것도 호신술의 특징이다. 합기도는 많은 기술을 가진 복잡한 기술체계를 갖고 있다. 특정기술은 배우는 것 자체가 지극히 어렵다. 또 이를 배우는데는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난점도 있다. 그러나 호신술은 생활호신술의 성격에 알맞게 기술의 종류를 단순화하고 난이도를 크게 줄여 실제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호신술이 현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기본 기술은 던지기 누르기 관절꺾기 지르기 차기 때리기 등 맨손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기본기술을 바탕으로 공격전형을 습득하면 상대방으로부터 폭력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를 제압하거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저는 제가 대학교에 입학해서 불가피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한 캠퍼스호신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대학교에 입학해서 3월달에는 거의 내내 술을 마셨습니다. 술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잘마시지도 못하는 저에게는 선배들이 주는 술은 정말 부담스럽고 괴로웠습니다. 꾸역꾸역 계속 받아먹다가 결국 취해서 정신도 흐리멍텅해지고 내가 어떻게 집에 온지도 모르겠고 지갑에 돈이 얼마나 있어고 얼마나 쓴줄도 모르고 아침마다 속이 안좋아 토하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선배들이 주는 술을 피할 방법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있는데 첫번째는 상대방에게 역으로 술을 권유하는 방법입니다. 분명하고 진지하게 술 자리를 거부하기 힘든 자리라면, 상대방에게 역으로 술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선배가 자꾸 술을 권한다면, "선배님 저는 방금 잔 비웠습니다. 선배님 제 술 한잔 받으시지요"하면서 역으로 술을 권하는 방법입니다. 서, 너잔 함께 마셔야 하는 상황은 피할 수 없겠지만 언젠가는 상대방도 술을 거절하게 될 것이고 두번 술을 거절하다 보면 상대방도 자신이 거절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껴 더 이상 술을 권하기 않을것입니다. 두번째는 은근슬쩍 넘어가는 화제 바꾸기입니다. 이 방법은 자신 혼자만이 술을 권유 받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함께 술을 마셔야 하는 분위기에서 잘 통합니다. 모두 함께 "브라보"를 외치며 건배를 한 후 술을 마시고 내려 놓을 시점에 무언가 화제를 꺼내는 것입니다. "선배 지난번에 xxx는 어떻게 됬나요?"라는 등의 질문으로 화제를 돌려 이야기를 주도하면서 술을 마시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술을 아직 다 마시기도 전에 이야기를 시작하면 술을 마시지 않았음을 광고하는 부작용이 생기고, 너무 늦게 말을 시작하면 새 술을 따르는 도중에 타박을 받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이 외 예전부터 흔히 쓰이는 방법으로는, 오늘 몸이 좋지 않다던가, 요즘 약을 먹고 있따던가, 한 두잔을 마시고 이미 술이 너무 많이 취해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 주위 사람들이 술을 이미 많이 마신 경우에는 행주나 테이블 밑에 술을 조금씩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선배들이 주는 술을 이러한 방법으로 조금씩 마셨습니다. 호신술이 신체적 폭력을 방어하기위한 몸동작 뿐만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재치있게 호신술을 사용한다면 위급한상황이나 주변에서부터 오는 위협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1. 컬러푸드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음식에서도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컬러 열풍이다. 컬러 푸드는 10여 년 정 미국의'five a day' 캠페인에서 시작되었다. 육류 섭취가 많고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의 천국인 미국에서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의 채소, 과일, 곡류를 섭취하는 운동은 펼친 것이다. 이 캠페인 덕분에 각종 성인병과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입증되면서 생활 먹거리의 이슈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인스턴트식품이나 간편 식품이 늘어나면서 비만은 물론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이 늘어나고 있어 다시 한번 식단 영양 밸런스를 다시 체크해 봐야 할 때이다.컬러푸드는 채식 식단이 기본이며, 다양한 컬러의 먹거리를 조금씩이라도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을 받고 자란 채소나 과일, 곡류 등에만 함유된' 피토케미컬'은 해로운 활성 산소를 막아 주고 신선한 세포을 재생시켜 여러 가지 질병이나 노화 방지에 좋다.2. 컬러푸드의 종류, 특징, 효능빨간색 (Red) - 유해산소를 청소하는 청소부, 빨강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붉은파프리카과일과 채소의 빨강 색소는 몸 안의 유해산소를 청소하는 청소부이다.특히 빨간색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제거해주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물질이다. 또한 토마토나 수박, 구아바 등에 많이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 건강이나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알콜 분해 효과도 탁월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 딸기와 자두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무려 10배나 강한 산화작용을 하며, 노화를 막아주는 토코페롤보다 5배에서 7배나 막강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매운 음식의 필수품 빨간 고추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방지를 돕는 캡사이신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노란색 (Yellow) - 독소를 제거하는 노란색 식품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귤, 망고, 벌꿀, 노랑파프리카노란색을 띄는 식물에는 파이토케미컬 중 가장 강력한 질병 예방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고, 암과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몸속에서 생긴 나쁜 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고,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데 이것을 막는 것이 주 임무다.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이라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식욕을 촉진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또한 귤이나 레몬, 라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헤르세피딘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므로 매일 오렌지 쥬스를 한 컵씩 먹거나 레몬, 귤을 꾸준히 먹으며 심장질환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초록색(Green) - 삶의 활력을 주는 초록색 식품브로콜리, 양배추, 매실,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시금치, 파슬리초록색은 가장 강한 치료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색깔이다.신장이나 간장의 기능을 돕고 공해물질 등 몸에 들어 온 독소에 대해 해독작용을 할 뿐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노화를 예방해준다.간을 건강하게 하는 인돌성분이나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로에 지친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그린 푸드는 최적이라 할 수 있다.그린 컬러가 관심을 일으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녹색이라는 컬러 자체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음식에 있어서 그린컬러는 신선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몸에 좋은 다양한 비타민과 섬유질,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녹색 식품은 웰빙 시대에 발맞추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프레시한 녹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색으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다. 게다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청보라색(Purple) - 심장병 걱정은 그만, 청보라적색포도, 가지, 블루베리,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포도, 블루베리, 가지, 건포도, 복분자 등이 보랏빛을 띠는 것은 바로 안토시아닌 때문.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혈전형성을 억제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하루 2잔 정도의 레드와인을 마시는 프랑스 사람들이 세계에서 심장질환 발생률이 가장 낮다고 밝혀진 것도 바로 이 때문. 또한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기도 한다.흰색(White) - 면역력을 쑥쑥 키워주는 흰색양파, 콩, 굴, 버섯, 참깨, 마늘, 무, 양배추, 감자, 인삼, 연근백색, 담황색 색소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Anthoxanthins)' 색소이다.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안토크산틴색소는 비타민P 또는 비타민C₂라고도 하는데 동물에는 비교적 적고 식물의 잎, 꽃, 뿌리, 열매, 줄기에 많다. 가열하면 당이 분리되면서 색이 진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고구마, 감자, 옥수수가 그 예이다.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몸 속에 들어오는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콜리플라워, 마늘 같은 흰색 야채나 과일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검정색(Black) -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검정검은쌀, 검은깨, 검은콩, 메밀, 해삼, 초콜릿, 간장, 흑초, 우엉
리치몬드 고교 농구부의 이야기이다. 문제아, 소외 받는 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이를 극복하는 감동과 휴머니티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카터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농구경기장면 등 영화의 장면들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영화 내내 지루함 없이 시종일관 신나는 힙합음악과, 활기와 리듬이 가득했다. 이 영화를 기독교 시간에 보고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멍히 앉아 있을 정도로 굉장한 감동과 진실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감동을 다시 떠올리고 이 영화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영화자체를 떠나 좀 더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영화를 다시 한 번 보았다. 말대꾸 한 번 잘못하면 팔굽혀펴기, 자신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농구팀에서 제외, 농구시합임에도 양복에 넥타이, 학점을 일정수준 이상 넘지 못하면 시합을 못 뛰게 하는 어쩌면 제멋대로에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코치카터... 하지만 그가 학부모와 학교, 사회언론에 비난과 협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당장 영화를 보면서 정확한 해답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서로에게 존대어를 쓰고 스스로를 ‘깜둥이’라고 부르는 것을 지적하는 영화장면이 떠오르며 단순한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 자신의 인생을 걸고 아이들의 인생을 지키고자 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농구선수로서의 꿈만이 아닌 다른 무한한 가능성으로 미래를 바라보도록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마침내 아이들은 그의 눈빛, 그의 말 한마디를 더욱 신뢰하게 된다. ‘너희는 코앞의 농구시합에서의 승리 때문에 학점도, 대학도, 포기하겠다는 거냐? 너희가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이냐?’ 아이들이 체육관에서 책상을 가져다 놓고 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코치 카터에게 반발하며 농구팀에서 나갔던 크루즈가 이 영화 전체를 말해주는 한 글귀를 읽는다. ‘우린 우리 자신의 무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강한 힘을 두려워한다. …우리가 공포에서 자유로울 때 다른 이들 또한 자유로우리라.’ 이 장면에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게 코끝이 찡했고, 이 영화가 제발 실화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였다. 코치 카터는 자본주의 사회인 이상, 아이들은 밑바닥인생에서 살 수 밖에 없다고 확률적으로 말했고, 이에 진정한 교육자라면 경기에서의 승리가 아닌, 인생에서의 승리를 가르쳐야 한다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여 아쉽게 1점 차이로 패한 리치몬드팀에게 코치카터가 한마디를 던진다. ‘난 너희가 자랑스럽다. 이제 진정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한다.’ 너무 아쉽게 진 경기라 내 마음 또한 너무 안쓰럽고 슬펐는데 코치카터의 단 한마디가 내 마음까지 위로가 되었다. 그들은 진정한 챔피언이 된 것이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내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내 마음 속에 아주 오래 간직될 것 같다. 이 영화를 접하게 해 주신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 호신술의 개념호신술은 몸을 지키는 기술을 의미하며 어느 특정의 무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무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좀 더 현실감 있게 해석하고 실제 상황에 보다 적절히 응용할 수 있도록 재편집한 기술을 가리킨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도모하면서 호신술로써의 유용성도 함께 익히고자 할 때, 특정 무술이라는 제한된 범위보다는 보다 다양한 움직임의 폭을 훈련할 필요가 있다. 호신술은 이런 취지에서 무술의 기본 이론에 기초하여 다양한 기술들의 장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일상 수련에서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생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운동으로써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자신을 지키는 기술로써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무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호신술은 몸의 움직임을 반복 연습해서 반사 신경을 기를 뿐이다. 특별한 단련이나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호신술은 약한 사람이라도 강한 사람을 누를 수 있다. 더구나 그것을 육체적인 격투에 의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호신술의 하나의 최종적인 목표일 것이다. 호신술은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동작들을 중심으로 하여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저 위급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보다 큰 위험을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는 생각으로 항상 조심하고, 평소에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대를 대할 때 겸손하면서도 허점을 보이지 않는 자세를 갖도록 노려가는 것이 호신술을 수련하는 사람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마음 자세일 것이다.-생활 속의 호신술(나의 경험)고3 때의 일이다. 우리 학교는 오봉산 중턱에 위치해 산이라서 그런지 변태출몰이 잦았다. 선생님들과 주변 어른들도 여자고등학교다 보니 많은 신경을 쓰셨지만 현실적으로는 별 개선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고3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야자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다. 그 당시, 버스로 통학을 했었는데 친구가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고 해서 약간 산을 타는 길로 가고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무섭기는 했지만,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 친구와 얘기를 하며 거의 다 내려왔다 싶었을 때, 갑자기 뒤에서 가방을 잡아당기고 목을 졸라맸다. 너무 놀라 고래 소리만 질렀는데 마침 부부로 보이시는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뛰어오시면서 쫓아내 주셨다. 너무 놀라 주저앉아 우느라 잘 몰랐는데 그 놈은 놀랐는지 바로 뛰어 내려갔다고 한다. 결국, 집에 연락을 해 아빠차를 타고 친구도 데려다주고, 집으로 갔었는데 그 늦은 시간에 험한 길로 내려왔다면서 꾸중을 들으면서도 아빠도 많이 놀라셨던 기억이 있다. 이런 일이 내겐 일어 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던 것 같다. 그 일 이후에, 처음으로 그런 유사한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보았던 것 같다. 과연 이런 상황이라면 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사실 처음 생각을 해보았을 때, 별 수가 생각나지 않았다. 도망가는 게 최우선인 것 같았다. 그런데 도망을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남자의 급소를 때리면 다된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었는데 막상 내가 그런 일을 겪고 나서 생각해보니, 과연 여자 중에서 몇%가 그런 용기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손끝으로 찌르거나 깨무는 것이다. 무식한 방법인 듯도 하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내 경우에도 목을 졸랐는데 깨무는 방법으로 팔을 풀게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는 호신술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최루가스 스프레이나 삼단봉, 전기 충격기 등이 있는데, 전기 충격기는 신속하게 치한을 찌름과 동시에 전기발생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여자들이 쓰기엔 무게와 부피가 상당한데다가 가격도 고가이고, 삼단봉은 성인남성이 힘껏 휘두르면 누구든지 한방에 무너지지만 여자들이 쓰기엔 강력하지 않다고 한다.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최루가스 스프레이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사거리가 길고 효과가 강력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구입해놓고 화장품 및 온갖 잡다한 것이 담긴 가방에 넣어버리면 소용이 없을 듯하다. 약간 큰 핸드폰 줄 크기라니 핸드폰 악세사리로 위장하거나 신속히 꺼낼 수 있는 위치의 주머니에 넣거나 아무튼 빨리 꺼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던 호신술을 간단하고 신속해야할 것이다. 누구나 상황이 닥치면 두려움으로 떨리겠지만, 능숙하게 대응하는 사람은 평소에 반복적인 연습으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몸이 반응 하는 것임을 염두 해두고 기본적인 체력은 평소에도 신경을 쓰고, 어떤 방식이든 몸에 익숙할 정도로 적어도 한 두 개의 호신술을 익혀 둬야 할 것이다.
??Ⅹ?Ⅸ. 음식 하나에도 과학이 담겨져 있다. 계란을 굽는 것에서부터 김치의 발효까지 사소한 것에서부터 과학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 현대에는 과학이 발전해서 음식의 영양학적·과학적 의의를 알 수 있었으나 과거에는 어땠을까? 과거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먹거리들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하게 만든다. 그 중에서 우리는 설날, 정월 대보름, 추석의 각 음식에서 과학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Ⅰ. 명절에 먹는 음식. 설날음식0) 녹두빈대떡설날에 먹는 녹두 빈대떡은 녹두 빈대떡 혹은 녹두전이라고도 한다. 녹두 빈대떡은 기본적으로 녹두, 멥쌀, 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가 들어간다. 녹두는 숙주나물, 청포묵, 녹두죽 등으로 우리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녹두녹두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비타민 A, B,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녹두를 약으로 사용하였다.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우는 구실을 하며 눈을 밝게 하였다. 원기 회복을 도와주고, 모든 내장의 기능을 조절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내려준다. 또 소화를 돕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어 해독과 더불어 몸에 있는 독이 오줌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을 돕는다고 한다. 하지만 음식에 무조건 좋은 음식이란 없듯이 녹두도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흔히 녹두는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게 해열, 고혈압, 숙취에는 좋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1) 수정과수정과는 달콤하면서도 매콤하고 톡 쏘는 향미가 일품인데 기본적으로 계피, 생강, 곶감, 설탕, 물, 잣을 넣고 만든다. 수정과에 들어가는 각각의 재료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 효능을 발휘한다.? 계피수정과에 들어가는 계피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는 약제이다. 계피의 성분들은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한다. 그리고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하여 가스를 배출하고 흡수를 좋게 한다. 또 계피는 신경을 흥분시켜서 예부터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을 낫게 하는 효능과 함께 지혈작용이 뛰어나 객혈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주요 약제로도 처방되고 있다. 특히 감에는 비타민A의 모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암작용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감은 수분이 82% 이상이라서 저장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이를 곶감으로 만들어 먹는 지혜를 발휘했다. 곶감은 감에 비해 저장성이 좋으며 맛과 영양이 좋다. 곶감에 든 카로틴과 비타민 C는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또 곶감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포도당, 과당과 같은 성분으로 기침, 딸꾹질, 숙취, 하혈 등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이용된다.③ 잣잣은 성질이 따뜻하여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늦가을인 10~11월에 수확하며 시간이 흐르면 산패하여 맛과 향이 떨어지므로 보관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하여야 한다. 잣의 주요 성분은 수분 5.5%, 지방 64.2%, 탄수화물 9.3%, 단백질 18.6%,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한다. 또 잣은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④ 조상들의 지혜 - 수정과에 잣이나 띄우는 이유?수정과에 넣는 곶감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식품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불용성의 ‘탄닌산철’을 만든다. 따라서 수정과에 잣을 넣으면 곶감 속에 들어 있는 탄닌과 철분의 결합으로 탄닌산철이 되는 것을 막아 빈혈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들 하는데 잣은 변비를 낫게 하는 효능도 있다. 뿐 만 아니라 잣에 들어 있는 양질의 불포화지방산과 철분을 취할 수 있어 서로 잘 맞는 식품이라 하겠다.가. 정월대보름2) 오곡밥? 오곡밥의 유래음력1월 15일을 대보름이라 하여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명절로 오곡밥을 지어먹는 풍습이 있었다. 오곡밥은 찹쌀, 차조, 팥, 수수, 검은콩 의 다섯 가지의 곡식을 넣고 지은 밥이다. 약식에 들어가는 잣, 달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 위장이 약해서 속이 거북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고, 떡으로 만들어먹으면 힘없이 소변을 자주 보는 노인병 증상이 개선된다. 또 찹쌀은 위벽을 덮어주는 역할을 해 소화기를 보호하는 역할이 있다. 그러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찹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은데 찹쌀은 기질적으로 양인보다는 음인에게 잘 맞는 식품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소화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차조 : 차조는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소화기에 쌓인 열을 없애는 약재로 쓰인다. 차조는 찹쌀과 함께 지은 밥은 소음인 체질의 수험생에 특히 좋으며, 성질이 약간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소화흡수가 잘돼 위를 다스려 주며 대장을 이롭게 하여 배변을 촉진하고, 내장을 고르게 하여 오래된 속병을 다스리며, 차조는 폐에 관련된 곡식으로 폐병을 다스리고, 산후 회복과 조혈이 빨라 당뇨와 빈혈에 좋다.㉡ 수수 : 수수는 타닌과 페놀 성분이 항돌연변이 및 항산화작용,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항암효과에 뛰어 나다. 수수의 뿌리를 삶아 그 진액을 마시면 이뇨 작용이 강해져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주독이나 약물 중독을 해독시키는 해독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 체온 유지 및 위장보호작용, 소화 촉진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콩 : 검은콩 껍질에는 황색 콩 껍질에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특수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어 악성종양세포로의 전이를 억제하여 항암 능력이 탁월하다. 그리고 검은 콩 내에는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많은데 그 중 ‘레시틴’이란 물질은 뇌에 활동을 촉진하게끔 유도하기 때문에 두뇌발달과 치매, 중풍을 예방 한다. 또 혈액을 깨끗이 해주는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팥 : 팥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팥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섬유질 등과 비타민 B1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람은 주의해야 한다.3) 부럼 깨기? 부럼의 유래아침에 일어나 제 나이 수대로 부럼을 깨물어 먹는 것이 대보름 풍습이다. 부럼은 호두, 잣, 은행, 땅콩 등 겉이 딱딱한 견과류를 뜻한다. 우리 선조들은 처음 깨문 것을 밖으로 던지면서 부럼이요 라고 외치면 그해엔 부스럼, 뾰루지 등 피부병이 생기 지 않는다고 믿었다. 또 딱 하고 깨무는 소리에 놀라 잡귀가 달아날 뿐 아니라 치아가 건강해진 다고 여겼다. 그래서 이 굳히기 는 부럼의 동의어다. 또 옛 우리선조들은 이빨의 튼실함을 건강의 척도로 삼았다. 그래서 이빨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고자 부럼을 선택하여 테스트 한 것이다. 부럼을 깨물면서 지기의 보호로 올 한해 건강과 가정의 안녕 더 나아가 국가의 무사함을 빌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부럼을 깨물면서 외치는 구호가 바로 일 년 열두 달 무사태평 하는 것이다. 부럼을 깨물 때는 여러 번 깨물지 않고 단번에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여 일단 깨문 것은 껍질을 벗겨 먹거나 첫 번째 것은 마당에 버리기도 한다. 부럼은 토지 신 즉 지기를 “부른다” 해서 부럼인데 요즈음에서 부스럼이나 종기를 “안 나게 한다” 로 변질되기도 했다. 이것은 전쟁과 기근에 휩싸이면서 부스럼과 종기가 만연해서 부럼이 부스럼의 줄임 말인 줄 착각해서 부른 것이다.① 부럼의 효과·효능 - 피부, 치아 건강을 돕는 부럼견과류에 든 나이아신(비타민의 일종), 필수 지방이 부스럼, 종기를 예방한다. 비타민C와 E는 피부 노화를 막아 기능성 화장품에도 흔히 첨가된다. 대표적인 호두는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두뇌 발달을 돕는 오메가 지방인 DHA의 전구체(몸 안에서 DHA로 변함)가 많이 들어 있어서다. 또 호두에는 피부를 윤기 있게 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예전부터 그 기름을 짜서 피부병 치료에 쓰였으며 무기질과 비타민 B1 이 풍부해 요즘에도 피부 미용의 목적으로 많이 권장되고 있다. 호도의 지방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리놀산 이 많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나. 추석음 무틴과 갈락탄이 있다. 무틴은 단백질의 소화촉진 .자양강장. 궤양 예방, 해독 등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 갈락탄은 갈락토스를 성분으로 하는 다당류로서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5) 삼색나물? 삼색나물 재료 & 의미㉭ 도라지 : 뿌리나물인 도라지의 흰색은 ‘조상’을 상징㉠ 고사리 : 고사리는 검은색으로 ‘부모님‘을 상징㉡ 시금치 or 미나리 : 잎나물은 푸른색으로 ‘나’를 상징나물의 부위와 색깔을 과거. 현재. 미래의 조(祖)-부(父)-손(孫) 3대를 나타내는 문화적 코드로 사용한 것이다.① 삼색나물의 영양적 성분과 기능성㉭ 도라지 : 도라지는 어린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도 있으나 도라지하면 주로 지짗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도라지 뿌리에는 단백질, 당분, 칼슘, 철분, 회분, 인 같은 무기질이 많을 뿐 더러 비타민 B1, B2도 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아울러 사포님과 이뉴린, 나이시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임상실험 결과 기침, 가래, 해열 등에 항균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주로 거담제 및 호흡기 계통 질환에 많이 쓰인다.㉠ 고사리 : 비타민 A , B2 와 칼슘, 인 , 철분, 회분, 단백질, 당분 등 영양가가 풍부한 섬유질이 많은 맛있는 식품이며,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자양강장제, 해열 등의 한약제로 사용된다. 아울러 고사리의 어린잎과 뿌리는 정신 흥분제로 이용되며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과 소변을 원활하게 돕는 이뇨작용에도 좋고 뿌리를 말려 가루를 내어 복용하면 불면증도 다스린다고 한다.㉡ 시금치 : 시금치의 수분은 89% ~ 94%로서 단백질 2.6%~3.1%, 지질 0.4~0.5%, 당질 5.2~5.4%, 조섬유 0.6~0.8%, 무기질인 회분은 약 1.0%로 주성분은 칼륨과 철이다. 프로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은 많고, 비타민 B, C, E, 엽산 등도 비교적 많이 고루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철분은 시금치가 다른 야채에 비해 뛰어나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은 암 예방에도 좋다. 시금치의 뿌리 부분에는 당질이 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