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문화사회(1) 다문화사회의 특성일반적으로 국제결혼은 서로 다른 국적을 소유한 남녀의 결혼을 통칭하는 말이다. 20세기말의 자본과 노동의 세계화와 더불어 민족과 국적이 다른 남녀의 결혼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국제결혼의 수나 그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인구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그에 따른 다문화사회의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일민족과 단일문화를 강조하던 한국사회에서도 1990년대 이후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급격한 외국인의 유입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는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예술흥행사증 소지의 외국인여성,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불법체류 외국인과 그 자녀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정주화 경향도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사회도 노동시장의 문제를 넘어선 복합적인 다문화사회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 하겠다.이와 같은 다문화사회의 특성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형성된 이민자국가인 미국이나 캐나다와는 달리 동질적 문화를 가진 국민국가에서 자본과 노동의 세계화에 따라 이주노동자와 이질적 문화, 그리고 새로운 종교의 유입으로 다문화사회의 도전을 경험해 온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형에 가까움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럽형 다문화사회에서는 기존 사회의 문화에 외국인과 외국문화가 유입되는 양적 변화와 더불어 기존 사회의 인구와 문화의 공존을 통해 질적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다문화사회의 핵심은 이와 같이 한 사회 내에서 이질적인 문화가 공존하며 그 구성과 특성에 따라 변화가 발생한다는 점이다.(2) 다문화사회의 모형1) 차별배제모형경제특구나 수출자유지역과 같은 특정지역이나 특정 직업에 한하여 일부 영역 외에는 외국인이나 이민자의 유입을 배제하는 배타적인 외국인ㆍ이민 정책으로 한국과 일본이 대표적이고 독일도 이에 해당한다. 독일의 경우 인력난으로 인해 터키나 북아프리카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거 받아들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이들에게 영주 거주권이나 시민권을 주는 데는 상당한 제약을 가함으로써 외국인정한국전쟁 후 미군이 한국사회에 오래 거주하면서 이로 인해 미군남성과 한국여성의 결혼이 시작되면서 다문화가정이 형성되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기지촌으로 들어갔던 여성들에게 미군과의 결혼은 그들의 생업에서의 탈출구였으나 한국사회에서 이민족 남성과의 결혼은 예외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곤궁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비윤리적인 것으로 낙인찍혀 사회로부터의 차가운 시선을 피하기 어려웠다.이 시기 이들을 '양공주'나 '현지처'와 같은 용어로 불렸으며 이러한 용어의 사용은 한국여성의 국제결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한국사회에서 건국이전의 다문화가정이 한일 또는 한중의 아시아 인종간의 결합이었을 때 반해 이 시기 다문화가정의 형성은 외관상 뚜렷한 차이를 보임에 따라 사회적으로 기피 및 차별의 대상이 되었으며, 기지촌 여성들과의 결혼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국제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자아내어 사회적인 이슈나 문제로 부각되지는 않았다. 이들 중 1982년 8월에 개정된 미국의 이민특례법에 따라 대부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2003년 인권위 조사결과 400-500여명 정도가 국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국가인권위원회, 2003). 그러나 펄벅재단측은 아직도 5,000여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둘째, 이주노동자로 인한 다문화가정세계화 흐름에 의해 인적. 물적 교류가 빈번해 지면서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한국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국내유입이 증가하게 되었고, 한국 사회 국민의 해외진출 등을 통하여 국제결혼이 증가하게 되었다. 즉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이 형성되는 것이다. 초기에는 주로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국제결혼이 성행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한국 내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과 한국인의 결혼이 증가하였다. 특히 이주노동자들의 증가는 이들과 한국인들 사이의 국제결혼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셋째, 결혼이주민들로 인한 다문화가정한국사회의 남체제하에서 생활해 옴으로써 생기는 사회?문화적 적응 및 지역사회 내에서의 갈등이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새터민의 한국 정착의 중요한 요소는 취업이기는 하지만 직장을 얻더라도 남한 사회의 문화와 가치관을 일방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데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이들 다문화가정 사람들은 각각 성장한 문화적 배경에 따라 각각 1세대와 2세대로 나뉠 수 있다. 1세대는 한국 내 거주 이전 단계에서 유아기와 성년기를 보내면서 자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세대를 들 수 있고, 2세대는 한국 내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경우이다. 그리고 그 중간 단계로서 1.5세대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은 한국이 아닌 곳에서 출생하여 유아기를 보내고 한국에서 초?중등학교의 학령기를 보내고 있는 구성원들이라 할 수 있다.3. 다문화가정 아동(1) 다문화가정 아동의 개념다문화가정 자녀는 국제결혼 가정 자녀와 외국인 근로자 자녀가 있다. 국제결혼 가정자녀는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와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말하며,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아이는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또 다른 외국인 근로자를 만나 결혼하여 낳은 아이와 본국에서 결혼하여 형성된 가족이 국내에 이주한 가정의 아이를 말한다. 외국인 근로자 가정은 부부가 국적이 같은 가정도 있고 국적이 서로 다른 가정도 있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모국 문화에다 한국 문화를 경험하면서 여러 문화를 흡수 하면서 살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마땅하다.다문화가정의 자녀에 대한 용어들은 다양하다. 그러나 ‘튀기(혈종이 다른 종족 간에 태어난 아이)’, ‘혼혈(서로 인종이 다른 혈통이 섞임, 또는 그 혈통) ;순수성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이 용어는 부정적인 가치가 내포된 표현이 될 수 있음.’등의 용어는 혼혈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 현재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라는 표현은 일부 혼혈인 복지단체에서 대안적으로 창안한 나타났다. 동료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설동훈 외(2005:138)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가운데 17.6%가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고, 특히 어머니가 동남아시아 출신인 경우 외모상의 특성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다는 비율이 28%였다. 면담을 통한 연구에서도 학급 구성원이 바뀌는 학년 초에 특히 그러한 경험을 자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어머니가 중국 조선족 출신인 경우에도 어머니가 조선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였다(오성배, 2005).학교 공부와 과제에 대한 가정교육 실태에서도 문제는 확인되었다. 한 조사 연구에 의하면 자녀의 과제를 거의 도와주지 못 하는 어머니가 21.1%에 달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한국어를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4%를 차지하였다. 특히 중국 조선족 동포 출신인 경우에도 30.4%가 한국어의 어려움 때문에 자녀의 과제를 돌봐주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설동훈 외, 2005:141-142). 면담과 참여관찰 연구(오성배, 2005)에서도 면담 대상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알림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하고 있었으며, 면담 대상 모든 어머니들이 자신의 특성으로 인한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그리고 중국 조선족 출신 어머니의 경우에도 중국의 조선자치구 지역과 달리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신조어와 외래어가 교육 내용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한다.ⓒ 교육 성취면담과 참여 관찰한 연구(오성배, 2005)에서 국제결혼 가정자녀의 기초 학력은 동료 구성원들에 비하여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문장 이해 능력, 독후감, 받아쓰기, 맞춤법 등의 능력은 동료들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과목의 이해도와 비교하여도 문장 쓰기나 이해 능력은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② 다문화가정 자녀 학교생활 실태조혜영(2007,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자녀들 간의 관계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서로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3) 교사의 인식 및 학생과의 상호작용① 교사의 인식일선 학교 교사들은 일반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해 인식이 충분치 않았다. 근래에 정책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대책에 대해 교육청에서 지원이 내려와서 그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인다.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면서 교사들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해 연민이나 동정심, 혹은 과거 우리나라가 어렵던 시절 외국으로 나갔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관심을 기울이거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라는 인식을 갖는다.반면에 다문화가정 자녀와 상호작용 과정이 길어지면서 초기에는 측은지심이나 연민으로 뭐든지 도와주려고 하던 관점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서는 안 된다는 쪽으로 바뀐다. 현장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만났던 경험이 없는 교사들은 이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서 당황하게 된다. 반면에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고 이들과 상호작용 경험이 많았던 교사는 다문화가정 내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자녀 문제가 결국 가정의 가족관계 문제로 연결되어 있고 결혼이주여성인 엄마가 자녀교육에 제대로 개입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해 본 교사들은 한국 아이들과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한국아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단지 이들이 처한 환경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대안학교 선생님들은 다문화가정아이들을 단순히 돌봐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한국사회 미래 동력의 한 부분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즉 그들을 수동적 존재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 보고 있는 것이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잠재력을 잘 활용하면 장차 다문화가정아이들이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크다고 보는 것이다.② 교사와 아동과의 다.
1. KT 소개(1) 개요 및 역사KT는 전기통신사업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체신부(현 정보통신부)에서 통신부문을 분리하는 공사화 전환 계획에 따라 국민의 편익 증진과 공공복지 향상을 기치로 내걸고 1981년 12월 10일 설립 되었다. 지난 1981년 12월 전기통신사업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체신부(현 정보통신부)에서 통신부문을 분리하면서 설립되었다. 그 후 KT는 통신 분야는 물론 무선통신, 인터넷, 위성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연간 매출 11조 6천억 원에 이르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통신 기업임은 물론, 세계적인 통신회사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지난 2002년 5월 완전 민영화를 통해 민영기업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KT는 고객에게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가치 창출 기업이 되기 위해 The Value Networking Company'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 KT는 창의, 자율, 도전, 사랑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며, 이러한 가치는 국내를 넘어선 세계 글로벌 1위 KT가 되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KT는 1982년 이래 위성, PCS,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쇼핑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R&D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베트남에 ADSL을 처음으로 선보인 KT는 아시아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경영성과 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2009년 유무선 통합의 글로벌 트렌드에 부응하여 자회사 KTF와 합병을 추진하며 CDMA, ADSL에 이은 또 하나의 융합산업 시대로 본격 진입을 알리게 되었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의 첨단 인터넷망과 위성통신망 구축했다. 대한민국 최초통신 위성인 ‘무궁화호’ 발사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정보통신선진국 대열에 올려놓는데 기여하였다.KT는 KTF와 합병으로 인한 ‘제2창업’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KT의 강력한 브랜드를 깔고 서브브랜드를 만드는 전략을 따라 하다 실패했기 때문에 3G 신 시장에서는 브랜드부터 SKT보다 앞서 나가야 되었다.② 네이밍 과정KTF가 3G 브랜드에 담고자 했던 핵심가치는 innovative, 즉 혁신이었다. 브랜드기획팀은 2G와는 전혀 다른 새롭고 놀라운 서비스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몇 달간 약 400~500개의 브랜드네임을 받았다. 그 중 3G 브랜드 최종후보로는 ‘W', 'What', 'Vyond', 'Show', 'Wing' 이었다. 이 중에서 임원 단에게 'Show'는 가장 비 적합한 네임이라고 평가 받았다. 'Show'라는 브랜드를 봤을 때 “쇼하고 있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KTF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브랜드 기획팀은 최종후보 5개 중에 'Show'를 가장 추천했다. 'Show'는 영상통화 시대인 3G시장의 “보여준다.”라는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고, 어차피 3G브랜드는 KTF와 단절전략을 취하겠다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권위적이고 딱딱한 것 보다는 즐겁고 유쾌한 것이 더 먹히는 시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히려 “쇼하고 있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해 “쇼하고 있네. 쇼를 해라”라는 말을 광고문구로 삼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렇게 'Show'가 정해지기 까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혁신’이라는 가치에 맞는 네임으로서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자 KTF의 운명이 걸린 3G 정식브랜드는 'Show'가 선정되었다.③ 의미Show 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는 의미처럼, 단순한 음성통화를 넘어 ‘보고 보여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언제나 즐거움과 다양함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Show의 'w'는 3G의 핵심기술인 WCDMA의 앞 글자를 나타낸다.3) Qook① 도입배경인터넷, 집 전화, TV 개별 브랜드와 서비스, 할인 혜택만을 가지고 출혈 경쟁을 하던 과거의 시장 상황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 하지만, IPTV로 대변되는 미디어사업은 기존의 통신과 방송으로 구분된 산업체계를 재편할 가능성이 높아 통신, 방송 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는 통신 사업자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3G로의 이동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기존 2G시장에서의 경쟁구도를 뒤바꿀 수 있는 중요한계기로 작용하고 있다.포화 상태인 통신시장에서의 새로운 돌파구로 유선통신사업자들은 기존의 서비스들을 결합한 TPS/QPS (Triple/ Quadruple Play Service)등 결합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이에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고객에게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통신시장은 점점 고객가치 제고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현대사회에서 통신서비스 없이는 하루라도 살 수 없다. 휴대폰은 이제 전 국민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고, 휴대폰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도 마찬가지다. 검색, 신문 읽기, 이메일 확인을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이다.최근 통신 요금 인하가 전 국민의 사회적인 이슈가 된 것도 통신 서비스가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지금까지의 통신 서비스는 네트워크 연결 기반의 서비스가 일반적인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즉, 초고속 인터넷 유선전화, 이동전화 서비스 모두 착신, 발신 가입자간 회선을 연결해 주거나 가입자의 인터넷에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인 것이다. 이들 서비스 모두 서비스 자체로는 차별성을 갖기 힘들어 범용화되고 있다. 즉 고객에게 요금 이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려워졌다.최근 이러한 정형화된 기존 서비스를 넘는 다양한 신 서비스들이 출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들 신 서비스는 네트워크 연결 중심의 단순한 수준의 서비스보다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들이다. 가령 연결형 서비스에 컨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통해 수익원을 변화시키거나 타 산입자 기반 활용 모바일 웹으로 확대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HSDPA사업에 집중하고 있다.2) LG텔레콤LGT는 과금 시스템 통합, EDW(전사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을 추진으로 향 후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고객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질 좋은 망을 이용한 고속 서비스, 저가 정책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KT와 SK의 발 빠른 움직임에도 괄목할 만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모그룹인 LG의 영향력에 3위라고 얕볼 수만은 없는 저력을 갖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 1일 부로 LG텔레콤, LG파워콤, LG 데이콤이 합병하여 통합 LG텔레콤으로 다시 태어나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초고속 인터넷 3위였던 구 LG파워콤은 후발주자지만 그 시장에서 '엑스피드'라는 인지 1위의 브랜드력을 확보하고 있다.3. SWOT 분석(1) Strength높은 초고속 인터넷과 IPTV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타사들에 비해 미리 합병하여 합병에 따른 기업이미지 광고를 많이 해 기업을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또한, 결합상품 등을 출시할 때 혹은 텔레콤과 다른 서비스의 연계서비스를 전개할 때 다른 경재사들 보다 유리하다. 결합상품의 할인율이 가장 큰 것 역시 장점이며 다른 분야의 회사들과 제휴를 맺어 현금 할인을 받지 않고 제휴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현금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마지막으로 KT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FMC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라 인터넷에서 더욱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2) WeaknessQook의 약점은 높은 가격이다. 인터넷 전화의 경우 경쟁사 인터넷전화보다 1원 높고 가입자간의 통화도 무료가 아니다. 인터넷 과 IPTV 역시 다른 경쟁사들 보다 평균적으로 약 1000원 정도 높아 제품이 특별히 다른 경쟁사들 제품보다 뛰어나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약간 높은 단점이 있다. 사실 인터넷 통한 제품의 차별화KT는 여러 금융기관들과의 제휴를 통한 제품의 차별화를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와는 인터넷 전화기반의 전자금융서비스 협력을 통해 QOOK인터넷 전화를 쓰는 고객들이 홈ATM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IPTV 기반의 IC카드를 활용한 결제서비스 제공협력’이라는 제휴를 맺고 IC칩에 T커머스 기능이 탑재된 제휴카드를 출시하였다. 이외에도 국민은행과 BC카드, 농협등과도 제휴했다. 그리하여 내년 1분기쯤에는 앞으로 QOOK TV를 통해 유료컨텐츠나 홈쇼핑 등의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기업은행과도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는데 그로인해 제휴상품의 공동개발과 공동마케팅, 채널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 지급결제의 신 비즈니스모델창출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고객들은 양사가 제공하는 통신요금의 할인과 금융유대혜택, 모바일 지급결제 편익도 제공받게 되었다. 또한 더욱 유기적인 금융결합 서비스를 위해 현재 BC카드 인수를 준비 중이고 경쟁사인 SK의 경우 하나카드 인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앞으로의 금융관련 서비스에서도 KT가 앞설 것으로 보인다.2) QOOK 인터넷 전화는 영상통화로 차별화QOOK 인터넷 전화는 기존의 음성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영상전화, 각종 정보와 데이터 서비스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구현을 목표로 교통정보, 지역정보, 홈ATM, 홈모니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서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진행 중이다.3) QOOK TV는 하이브리드 상품 출시IPTV 하이브리드 상품은 제휴업체인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을 IPTV와 결합한 것으로QOOK TV와 스카이라이프가 제휴해 고화질(HD) 컨텐츠를 대폭 늘린 것으로 좀 더 많은 컨텐츠를 고화질로 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내놓은 상품이다. 또한, QOOK TV를 통해 CUG(Community User Group)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것으로 PC의 홈페이지처럼 지자체나 교회, 학교 등이 IP다.
1. About 애플(1) 개요애플은 혁신적인 사고방식으로 미래를 창조해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과거 애플은 자신의 스마트함을 믿고 혼자 컴퓨터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 했던 기업이었다. 이런 방식은 때론 성공을 가져왔지만 지난 10년간 PC 시장에서 윈텔(윈도+인텔)에 주도권을 내주면서 큰 실패를 경험하였다. 시장이 급변하고, 기술이 복잡해지며, 경쟁자도 시간과 돈을 혁신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애플은 돌아온 CEO 스티브 잡스의 혁신적인 경영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이 되었다.(2) 로고회사 이름은 '애플'로 지었다. 스티브는 사과를 좋아해서 그의 방에는 늘 일하다가 한 입 베어 먹고 남긴 사과가 몇 개씩 있었다. 그래서 애플의 로고는 한 입 깨물고 남은 사과 '바이트 애플'로 정해졌다. 바이트(bite)는 컴퓨터의 비트(bit), 바이트(byte)와 발음이 유사해서 사람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었다.(3) CEO애플의 경영철학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듯이 스티브 잡스는 ‘혁신’을 애플의 최고 가치로 삼았다. 그는 미래를 내다보는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애플을 ‘앞서나가는 기업’으로 이끌었다. 이 같은 혁신의 핵심에는 ‘디자인 형(形) CEO’ 로서의 지도력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CEO로 복귀한 한 후 IT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I-Mac을 선보인다. I-Mac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애플을 기사회생하게 했다.스티브 잡스에게 ‘디자인 형 CEO’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디자인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경영 프로세스, 조직 운영, 자원 배분, 디자인 마인드에 있어서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을 단순히 제품의 외양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과 가치를 제품에 집약시켜 하나의 아이콘화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렇게 집약된 아이콘이 바로 i-Pod, iMac 등 일련의 제품들이다. 스티브잡스의 ‘디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강력한 의지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였다. 이는 판매하는 판매자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이점이 되고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함으로서 양측 모두 이익으로 작용하는 유용한 전략인 것이다. 아이팟의 성공은 애플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줬으며 시장을 새로운 각도로 재해석하는 애플의 능력은 우수한 기업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2) 아이폰잡스의 두 번째 매직은 2007년 펼쳐졌다. 잡스는 그해 7월 손가락 터치로 작동하는 아이폰을 내놓았다. 이 폰은 나오자마자 큰 호응을 얻었다.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던 애플이 개발한 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한국에서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심통이 났는지 "손가락 터치로 작동하는 게 대수냐"느니 "터치로 따지면 초콜릿(LG)이 원조다"는 말까지 했다.잡스의 매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애플은 이듬해 6월 아이폰 두 번째 모델을 내놓으며 앱스토어라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장터를 오픈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관련 기술을 공개하고 누구든지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팔면 매출의 70%를 갖게 했다. 그러자 전 세계 개발자들이 몰려들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앱스토어는 기존 질서를 뒤엎는 혁명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개발자(개발사)나 콘텐츠 사업자는 이동통신회사와 휴대폰 메이커에 철저히 종속돼 있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제법 돈을 버는 개발자도 있었지만, 대부분 인건비를 건지는 데 급급했다. 앱스토어가 나오면서 개발자들은 해방됐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수 십 만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골라 쓸 수 있게 됐다.아이팟의 성공에 이어서 애플은 아이폰으로 다시 한 번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터치폰을 시장에 선보임에 따라서 고객들로 하여금 구매를 일으켰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많은 기능을 아이폰 안에 복합적으로 담게 됨으로서 아이폰을 통하여 삶의 편의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사람들은 아이폰을 통하여 PC로 처리되던 기존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아이폰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들 여러 방면에서 뛰어넘는 신개념의 컨버젼스 디지털 기기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메모리와 칩 등 디지털적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보다 앞선 원자재의 조달은 제품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공급자의 교섭력이 강한 면이 사실이나, 애플의 브랜드위상과 대량 구매를 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애플이 우위를 점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3) 구매자의 교섭력 : 매우 강함핸드폰 산업의 구매자는 통신사와 일반 소비자이다. 통신시장은 지역적, 환경적 변수가 강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통신환경과 운영양태가 각기 다르고, 기술적 방식의 차이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휴대폰의 판매에는 통신사의 요구가 많이 반영되고,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의 호흡이 잘 이루어져야 성공적으로 마켓을 공략할 수 있다. 이 둘의 관계를 주도하는 것은 통신사이기 때문에 공급자의 교섭력은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다.만일 핸드폰이 일반 소비재처럼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여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성격의 제품이라면 구매자의 교섭력은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통신사의 제약 없이)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매,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4) 잠재적 신규진입자의 위협 : 약함핸드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쳐 차츰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는 산업이다. 그리고 핸드폰은 온갖 디지털기기를 통합하며 진화하고 있는 가장 최신의 전자제품군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러한 산업에 뛰어들어 경쟁을 하려면 최고의 디지털 기술을 가지던지, 아니면 고객을 유혹할 수 있는 자사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필요하다. 이러한 요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잠재적 신규 진입자의 위협은 약하다고 볼 수 있다.(5) 대체제의 위협 : 다소 약함핸드폰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유선전화, 공중전화, 인터넷폰, 무전기 등이 있겠다. 이중 핸드폰을 제외한 대부분은 핸드폰이 이들을 대체하는 강력한 우위에 있다. 다만 잠재적인국어 간자체와 정자체, 노 어와 폴란드어로 나온다. 미국에서만 팔리는 아이폰은 지역 언어나 타 언어용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즉, 애플은 아이팟 터치로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다. 또한 애플은 하드드라이브 플레이어에 대한 강조를 줄이는 중이다. 전과 동일한 가격에 아이팟 클래식에만 물리 디스크 가 들어가 있다. 즉, 여러 가지 모델과 가격대를 제시한 다음, 아이팟 사용자들을 아이폰으로 이끄는 공격적인 전략이다. 아이팟과 아이폰 간의 상호경쟁을 막기 위해, 아이폰 가격 조정은 꼭 필요했다.(3) Place아이폰과 아이팟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제품 리뷰 및 순위사이트와 미국의 인터넷 종합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요 홈쇼핑과 쇼핑몰 또,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4) Promotion티저광고로 신비주의, 철저한 계획 시장공략. ‘아이포니악’ 신조어 만들어내며 뜨거운 관심판매 전부터 인기가 높았던 비결 가운데 가장 주요했던 것은 적절한 신비주의 전략이다. 애플은 특히 티저광고(teaser advertising: 의도를 숨긴 채 관심을 끄는 광고) 기법을 이용, 잦은 미디어 노출을 시도했다. 마케팅 전략 회사 라이즈&라이즈의 앨 라이즈 회장은 “애플은 모두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다”며 “아이폰에 대해 출시 전부터 엄청난 양의 언론 보도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애플은 1984년도에도 비슷한 광고기법으로 매킨토시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광고회사 마틴 에이전시의 매트 윌리엄스는 “애플은 자사의 제품을 신비한 '숭배의 대상물’로 만드는 몇 안 되는 회사'라고 평가했다.6. 성공요인 분석(1) 고객의 요구 파악애플의 성공요인으로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은 고객의 요구를 적절히 파악했다는 점이다. 애플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으며 고객이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했다. 그러한 노력이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도록 가능하게쟁으로 인해 수익을 얻기 어려운 만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다면 경쟁을 피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창의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애플의 전략은 애플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현재 IT시장의 패러다임은 디바이스(휴대폰 같은 전자제품)에서 콘텐츠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IBM은 15년 전만 해도 개인용 컴퓨터를 판매하는 회사였지만 이 부문에서 수익을 내기가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서비스·컨설팅회사로 변신했다. 애플은 여기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앱스토어'(네티즌의 참여로 운영되는 휴대폰용 프로그램 장터)로 대변되는 지금 같은 휴대폰 생태계를 내놓기 전에는 아무도 이를 구현하지 못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조차 하지를 못했을 것이다. 이전까지는 다들 이동통신업체가 제공하는 닫힌 정원 안에서만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애플은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이런 정원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혁신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냈고 결국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4) 협력사와의 공생관계 추구따지고 보면 잡스의 매직은 단순하다. 협력사(파트너)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게 하고 소비자들이 환호하게 하는 방안이 전부다. 아이튠즈를 내놓았을 때는 음반업자들이 기꺼이 응했고 앱스토어를 열었을 때는 개발자들이 스스로 몰려들었다. 기존 질서는 철저한 갑을(甲乙)관계였다. 이동통신사나 휴대폰 메이커들은 '착취'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사 이익 위주로 파트너를 다뤘다.애플은 공생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추구했고 이는 애플의 성공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팟의 경우에 불법복제로 인하여 음반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익의 감소로 인해 좋은 음악이 만들어지지 않게 된다. 좋은 음악이 생상 되지 않게 되면 전체 음악시장이 침체됨으로 인해서 뮤직플레이어를 생산하는 기업들에게까지 어려움이 확 된다.
1. 브랜드 소개(1) 개요‘Chanel’ 이라는 브랜드의 탄생은 가브리엘 코코샤넬이 1941년 파리에 모자 가게를 오픈으로 시작되었다. 1916년 컬렉션을 발표 후 당시 상복에만 사용되던 검은색을 사용해 화제가 되었으며, 또한 `CC`의 로고 마크와 `샤넬 슈츠`는 꽤 유명해 졌다.기본적으로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Chanel`은 시대를 앞서가는 대담성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현대적 의복의 창조와 여성의 개성을 강조하였다. 그녀는 당시의 관습을 타파하고 자유와 활동성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들어냈다. 의복의 역사에 혁신을 일으킨 샤넬은 또한 액세서리와 보석을 디자인하여 패셔너블한 여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오늘날 `Chanel`은 파리 패션의 자존심으로 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파리에서 패션쇼와 달리 샤넬은 의류, 가방 등 모든 제품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로서 연령 구분이 없이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만큼 해당 고객층이 넓고 다양하다. 오랫동안 로고 패션을 고수해온 이 명품 브랜드는 여전히 코코 샤넬이 유포한 ‘고상한 우아함’이 대명사다. 이러한 이미지는 결코 몇 십 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거의 100년의 기간 동안 브랜드 이미지를 철저하게 고수해온 피나는 노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2) 역사1912년 샤넬 모드를 여고 남성의 속옷으로만 쓰이던 저지를 여성의 겉옷에 디자인하면서 20세기 의복의 역사에 혁명을 일으킨 가브리엘 샤넬. 그녀에 의해 시작된 샤넬은 최고의 럭셔리 명품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샤넬이 죽은 뒤 샤넬 브랜드는 마치 그녀의 미라처럼 모든 생명력을 잃고 단지 전설로만 명맥을 유지한다. 매장에 나이 든 고객들만 찾아오고, 평판은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이미 한물간 브랜드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그 때 샤넬의 소유주였던 알랭 베르트 하이머가 1983년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칼 라거펠트에게 샤넬의 부활을 맡겼다. 칼 라커벨트는 마치 샤넬이 살아있어도 이렇게 디자인 했을 것처럼 가격을 붙일 만한 좋은 품질이 뒷받침되어야만 그 브랜드, 그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을 띄기 시작했다.샤넬은 2010년 럭셔리 브랜드 가치 순위 4위에 오르며, 과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떨치던 것에 비하면 다소 부진한 순위를 보여주었다. 럭셔리 브랜드 가치 순위 1위에 오른 루이비통은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그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에르메스와 구찌 역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샤넬은 국내 명품 판매 현황에서는 아시아 2~3위를 차지하였다. 브랜드가치에서 루이비통에 비하여 3단계나 아래에 랭크된 반면 판매에 있어서는 비슷한 실적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루이비통이 명품치고는 비교적 저렴한 미끼상품들을 선보이며 명품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샤넬은 여전히 그들의 가치와 전통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성향은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현재 명품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샤넬이 그 자신의 고수하는 방식을 지켜나갈 것인지, 아니면 명품 대중화라는 시대의 조류에 편승할 것인지, 결정이 필요한 때이다.3. 경쟁사 분석 - 루이비통영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는 변하지 않고 언제나 같은 것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항상 똑같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낙오될 위험성을 안고 있다.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신선함'이 필수 불가결하다. 따라서 루이비통은 이제 더 이상 귀족과 VIP만을 위한 브랜드가 아닌, 유행 업계로의 진출을 시도하였다. 이것은 루이비통으로서는 도약을 노린 목숨 건 모험이었다.루이비통의 이러한 모험의 시작은 마크 제이콥스의 기용이었다. 뉴욕 패션계의 촉망받는 디자이너였던 그는 97년 루이비통의 LVMH그룹으로 입성하면서 여행 트렁크 브랜드로 한정되어 있던 루이비통의 무거운 이미지를 떨궈 내기에 나서, 첨단 유행을 이끄는 패션브랜드로서의 루이비통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마크 제이콥스의 판단은 전적으로 옳았다. 98년 열렸던 그의 첫 컬렉션은 이전의 루이비통에선 상상할 수 없는 파격의 연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열달러로 증가하는 샤넬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었다. 우아한 중년여성과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 세터 아가씨. 샤넬은 두 얼굴의 브랜드다. 1955년 탄생한 ‘2.55핸드백’(금줄이 달린 퀼팅 백)은 요즘도 잘 팔린다. 이런 백은 ‘퍼머넌트 백(영원한 백)’으로 분류돼 하나가 팔리면 하나가 다시 수입돼 일정한 재고를 유지한다. 한국 상류층 사이에서 혼수용품으로 꼽히는 가방들이다. 신상품 ‘카바백’은 어떤가. 카바백은 엄청나게 큰 사이즈에 번뜩이는 비닐 소재로 만든 백이다. 그 대신 검은색과 금줄, 샤넬 로고로 브랜드 고유 스타일을 유지했다.또한 샤넬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GWP(Gift with purchase), 즉 기준 액 이상을 구입하면 패션소품과 샘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끼워주기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차별 마케팅을 해 ‘고급 명품 브랜드’로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NO GWP로 단기적 매출 성장세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장기적 관점에서의 수익 구조는 더욱 우수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샤넬은 명품 이미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철저히 관리하는 마케팅을 추구하는데, 샤넬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곳도 드물다고 한다.샤넬의 홍보팀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옛날 사진을 내보이는 건 “새롭게 재창조한다.”는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에 과거 컬렉션 사진은 줄 수 없다고 거절하며, 웬만한 인터뷰도 사절한다고 한다. 샤넬에 대해 드러내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라거펠트 뿐인데, 이는 일관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인데, 위에서 샤넬 기업이 철저히 숨겨져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다.프랑스의 패션 라이벌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그룹(LVMH)은 상장과 인수합병을 통해 연매출 139억100만 유로(약18조830억 원 · 2005년 기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반면 샤넬은 아직 기업 공개도 하지 않았다. 모든 전략을 꽁꽁 숨기고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루이비통과 샤넬을 비교해정기간 내에만 판매되는 메이크업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셰도, 립스틱, 네일 폴리시 까지 색깔을 매치 시켜서 선보이는 컬렉션이며 포장을 세련된 디자인의 블랙과 화이트 바탕에 고유 로고로 매치시키고 있다.(2) Price샤넬은 사치성 제품이라는 성격 때문에 가격이 상품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여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인 샤넬을 많은 여성들이 구입하고 있다. 이번에 샤넬 가방이 31%가량 가격을 인상하였는데, 이러한 가격 인상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하기 보다는, 가격과 그 브랜드를 동일시하여, 가격이 인상됨으로 그 브랜드의 가치 또한 인상되었다고 인식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또한 다른 명품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샤넬은 NO SALE 제품이다. 다른 명품 브랜드 중 일부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식으로 간접적인 세일을 하기도 하지만, 샤넬은 오로지 NO SALE을 고수한다. 이러한 명품 브랜드들이 세일을 할 경우 그 브랜드 가치에 손상이 가므로 대개의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경우 철저한 재고관리로 절대 세일이나 판촉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3) Place샤넬의 유통 전략 첫 번째로는 매장분포의 희소성을 들 수 있다. 샤넬은 유명 백화점의 가장 좋은 자리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백화점과 면세점 이외의 장소에서는 유통시키지 않는다.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에게 ‘희소성’을 인식시키며, 샤넬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진짜를 샀다는 만족감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두 번째로는 매장의 형태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샤넬 매장의 경우 인테리어를 화장품의 포장과 같은 format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립스틱에 사용하는 검정색과 중간의 금색 테두리를 매장의 진열대에도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 진열대의 안쪽과 고객들의 시선이 제일 먼저 가게 되는 곳에 “C"를 두 개 겹쳐 놓은 샤넬의 로고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화장품과 함께 진열해 놓고 있다.세 번째로는 POP 전략 (Point of Purchas켰다.새로운 색채와 소재를 채택하면서도 샤넬만이 갖는 노하우와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전 세계의 유명 매장에서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칼 라커펠트와 함께 샤넬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자크엘루다. 그는 향수 ‘코코’와 ‘에고이스트’가 담기는 용기와 샤넬 시계 등은 물론 신소재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디자인해 샤넬의 의상 이외의 제품들에 샤넬의 아름다움을 불어넣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의 여주인공 키라 나이틀리를 샤넬의 향수 모델로 내세우는 등 샤넬의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나는 미래의 한부분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그녀의 소원이 이뤄져 가고 있는 것이다.유연성, 기능성, 경쾌와 세련의 조화라는 디자인의 기본 모드에 눈부신 화이트, 깊이 있는 블랙, 부드럽고 단아한 베이지, 때로는 화려한 금빛을 기본 색조로 마음껏 펼쳐진 샤넬 스타일. 거기에 부드러운 트위드, 광택 있는 새틴, 주름, 체인, 누빔 처리 등 소재와 그가 갖는 매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고급스러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여인들이 선호하는 샤넬 스타일에 대해 기호학의 대가인 평론가 롤랑 바르트는 ‘패션의 새로운 문체’라며 극찬했다.코코가 가장 좋아했던 동백꽃도 샤넬을 대표하는 중요한 이미지다. 그 제조방법이 특이해서 샤넬의 진품과 명품의 구분에 있어서 이 동백꽃이 달린 제품들은 쉽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다. 동백꽃잎 하나하나를 직접 하트 모양으로 잘라 특수하게 샤넬에서 제작된 다리미로 주름을 잡고, 꽃을 만들어 작업을 하는데 언제나 수작업만으로 하고 있어 하나의 꽃을 완성하는데 한 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러한 생전의 샤넬을 지금은 칼 라커펠트가 이어받아 전통과 현대미를 잘 조화시켜 놓고 있는데, 그래서 좀 더 전위적이거나 캐주얼하게 표현하기도 하면서 현대 여성들의 두 눈을 훔치고 있다.(2) 통찰주의샤넬의 직관과 논리를 두고 매리 퀸트는 '현대의 의상을 발명한 디자이너'라 칭했다. 들고 다니는 핸드백에 싫증났던 샤넬은 핸드백에 체
1. 다문화가정의 개념기존의 이중문화가정으로 불리던 국제결혼가족이 다문화가정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불리고 있다. 다문화가정이라는 새로운 용어는 내국인과의 결혼과 외국인과의 결혼으로 구분하는 국적에 따른 구별 대신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된 가족을 통칭하는 말이다. 1980년 후반부터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다문화가정'의 개념은 국제결혼, 이중 문화가정, 서로 다른 인종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는 혼혈인 가족 등을 의미하여 왔다.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의의 경우 일반적으로 광의의 개념과 협의의 개념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광의의 개념은 자국 내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가족을 포함한다. 반면 협의의 개념은 단순히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중 한명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해 구성된 가정이다. 최근 들어 다문화가정의 개념은 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가족, 한국여성과 결혼한 이주남성가족, 이주민가족(이주노동자,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함하여 그 범위를 확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법은 현실적 지원을 위하여 협의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법은 현실적 지원을 위해서 협의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다문화가정법이 정의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다음과 같다.'다문화가정'은 '결혼이민자 등과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결합하여 이루어진 가족'과 '국적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귀화허가를 받은 자를 포함한 가족'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내국인과 결혼하여 다문화가정을 구성하는 외국인 배우자의 주류는 결혼이민자이므로 '결혼이민자'를 예시하여 '결혼이민자 등'으로 정의한 후 더 구체적인 적용범위는 따로 항을 만들어 정의한다. 다문화가정에 영주권과 가족을 포함시킬 경우에는 '출입국관리법 제10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대한민국에 영주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을 가진 자를 포함한 가족'을 추가한다.이러한 다문화가정법의 정의에 의하면, 한국에회인식한국 남성과 결혼 한 외국 여성들은 성적인 학대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상담을 통해 알 수 있는 내용 중에는 남편이 요구하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한 여성들도 많다고 한다. 반려자를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주고 성적 노리개를 사기 위해서 국제결혼을 하는 것이다.(2) 한국남성과 결혼하려는 외국여성 증가의 원인1) 경제적 이유한국의 경제성장 결과 한국에 들어와 본국에서보다 나은 여건 속에서 살기 위해서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처가를 돕기 위한 이유로 한국남성과 국제결혼은 선택하는 여성이 많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본이나 미국 등의 선진국들과의 국제결혼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몹시 미미한 편이고 대다수가 낙후된 후진국에서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중매업자의 신랑감에 대한 과장된 조건 제시가 후진국 여성들의 국제결혼 생각을 더욱 부풀리기도 한다.2) 한류 열풍요즘 베트남과 아시아권에서의 거센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한국 남성을 결혼의 반려자로 선호하는 현상이 높다. 이러한 한류열풍도 국제결혼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3) 그 밖의 사회적 원인들1) 신고 아닌 등록위주의 국제결혼 업체들'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990년대 후반기에 마련되었고 이로 인하여 국제결혼정보업체들은 건전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업체로 세무서에 등록을 하면 바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무분별한 결혼정보업체의 난립은 국제 결혼업체들의 과다 경쟁을 부추기고 결혼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거짓 정보로 여성 측을 속이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2) 남녀성비의 불균형뿌리 깊은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남녀성비의 불균형은 계속 이어져 왔고 그 불균형은 점점 심각해져서 과거에는 국내에서 결혼반려자를 찾기 힘든 총각은 농어촌 총각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남녀성비 불균형은 점점 더 심화되어서 이제는 도시에서 거주하는 일반남성의 국제결혼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3) 가족의 의미 및 기능 변화과거 우리나라는 대가족이었으나 사회.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이혼 건수가 2002년 401건에 불과했지만 2007년에는 5794건으로 10배 넘게 늘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담팀장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한국 남성은 외국인 아내에게 순종할 것을 요구하다가 아내가 따르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이혼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이혼 증가는 잠복해 있던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것일 뿐이라며 최근 법원이 외국인 아내의 입장을 좀 더 이해하는 판결을 내리고 있는 것도 이혼 소송 증가의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결혼 자체가 크게 증가한 것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4. 다문화가정의 과제와 방안(1) 다문화가정의 과제1) 국적법1998년에 개정된 국적법은 외형적으로는 남녀차별적인 요소를 철폐한다는 목적이 강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중국동포를 위시한 외국인 여성의 위장결혼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2004년에 국적법이 재개정되면서 간이귀화요건을 다소 완화하여 배우자와 혼인한 상태로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있던 중 그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을 경우, 자신의 귀책사유 없이 정상적인 혼인생활을 할 수 없었을 경우에 한해서 법무장관에게 간이귀화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그 배우자와의 혼인으로 출생한 미성년의 자를 양육하고 있거나 양육하여야 할 경우에는 법무부장관이 상당하다고 인정하면 간이귀화가 가능하도록 하였다(제6조 제2항).그러나 개정된 간이귀화요건도 다음과 같은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첫째, 간이귀화의 요건 중 제4호는'제1호와 제2호의 기간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나, 그 배우자와의 혼인에 의하여 출생한 미성년의 자를 양육하고 있거나 양육하여야 할 자로서 제1호 또는 제2호의 기간을 충족하고 법무부장관이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자’라고 규정하고 있어, 법조문 자체가 순환 모순적이어서 해석이 불분명하다. 제1호와 제2호의 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자가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면서 그 기간을 충족할 수 있는지 애매모호하여 해석에 논란의 소지가우자의 호적등본 및 주민등록등본, 본인 또는 동거가족 명의의 3천만 원 이상의 예금 잔고증명, 본인 또는 배우자의 재직증명서 등 일정한 수입을 입증할 수 있는 재산관계의 입증 서류 외에 또 별도의 신원보증서를 요구하고 있다. 주로 농어촌의 저소득 빈곤층에서 혼인이주여성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규정은현실적으로 영주신청을 할 수 없게 하거나 또는 경제력의 차이에 따라 한국국적을 강요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평등권과 국적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아야 한다.또 혼인에 기한 간이귀화의 경우 까다로운 귀화신청자격조사와 귀화여부결정을 위한 적격심사절차를 별도로 받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도 치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농어촌으로 시집온 이들 여성이 1년 가까이 걸리는 이 모든 과정에 대비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혼인이주여성에게는 귀화에 필요한 자격심사나 적격심사를 좀 더 완화해 주는 동시에 필기시험은 면제해 주고 면접시험만으로 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토론과정에서 법무부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실무상으로는 혼인이주여성에 한해서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모두 면제해 준다고 밝혔으나, 법규범과 법현실의 괴리를 막기 위해서는 입법적으로 명확하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으며, 면접도 하지 않고 국적을 부여하는 것은 그 목적이 무엇이든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필기시험만 면제해 주는 방안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가진 국적법은 하루 속히 개정되어야 하지만, 그러나 보다 장기적으로는 純血主義的 民族(ethnic group) 개념에서 탈피해 多文化 속에 한국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속인주의를 원칙으로 하면서 예외적으로 속지주의를 가미하고 있는 현행 국적법의 국적부여 방법이 혈통주의에서 거주지주의로 바꾸는 것이 차별을 근본적으로 배제할 수도 있고 사회도 효율적으로 통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2) 출입국관리법혼인이주여성들도 다른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 등 주로 선진국들이어서 실제로 동남아의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출신의 혼인이주여성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혼인이주여성은 국민건강보험법상 강제가입대상이 아니고 신청에 의한 임의가입대상이어서 빈곤계층에 속하는 이들 여성은 대부분 신청하지 않고 있으며, 고용보험법의 경우도 일단 고용보험에 가입하여 6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해야 최대 2달 반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 이 역시 빈곤으로 인하여 가입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는 국내에 취업하는 모든 외국인 혼인이주여성을 산재보험의 당연적용대상자로 규정하고 있지만(제5조), 현행기초생활보장제도상 혼인이주 여성들은 공적 부조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에 외국인 배우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외국인은 수급자에 해당하지 않아, 가뜩이나 생계가 어려운 이들 가정에 2중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4) 의료체계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신적?육체적 통합성을 지녀야 하며, 인간으로서 존재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모든 여건은 의료체계가 보장하는 건강권(right to health)으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그 헌장에서 권장하는 도달 가능한 최고수준의 건강권(right to highest attainable health)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의료보장은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혼인이주여성들의 22.5%는 위에 언급한 사유로 인해 자신의 질환치료비용을 전액 본인부담으로 하고 있고, 정보부족이나 위치를 몰라 무료진료소를 이용하는 경우는 10% 미만에 머물고 있어, 전체 혼인이주여성의 1/3이 의료보장체계 밖에 존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정부의 의료체계와 혼인이주여성에 대한 대책이 정확한 실태파악도 하지 못한 채 형식적으로만 수립되어 있어, 이들이 의료보장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제라도 수혜자별로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 접근하의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