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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성교육- 현상과 원인 해결방안(독창적인)
    1.초등학교에서의 성문제초등학교 현장에서 교사 생활을 하는 언니에게 요즘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성에 관련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아이들의 성문제 실태에 관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고학년 남학생들이 저학년남학생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음란물에서 본 행위와 비슷한 행위를 하도록 강요 했다는 것이다. 이 저학년 학생은 처음엔 순순히 응하다가 나중엔 거부를 하자 고학년들이 협박을 하고 구타를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대구 초등학생 성폭력처럼 기사화 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비슷한 유형의문제가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언니의 말에 의하면 이 현상들의 원인은 아이들이 적절한 성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했다.실제로 인터넷에서 초등학생 성관련 문제점에 대한 고민 상담들과 기사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한 초등학교 교사의 고민 상담 글이다.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을?맡고 있는 교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반 남학생이 3학년 여학생을 성추행 했습니다. 5월 중순에서 말까지 일어난 일이구요.. 6번 정도 저질렀습니다. 학교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가슴과 허벅지를 만졌구요.. 학업성적은 좀 미흡에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저희 반 학생에 대한 법률적인 처벌을 알고 싶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형사적인 처벌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잘모르겠구요,,, 형사상, 민사상 모두 알고 싶네요. 학교 ,가해자부모 모두 피해자 측과 해결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전혀 이야기가 안 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또한 성에 관련한 아이들의 고민 상담 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학교 홈페이지의 익명 게시판에 올린 상담 글 이다.저는 여자구요, 6학년 초등학생입니다.4학년 때 컴퓨터를 하는데, 무슨 내컴넷인가?무튼 계속 이상한 창이 컴퓨터를 켤 때마다 작게 나오더라구요.정말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그 이후로 성에대한 관심이 많아졌는지 안 좋은 영상들을보기 시작했어요.제가 6학년이 되어서, 스스로 제 자신을 조절해보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쉽게 음란물을 멀리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또 왠지 성에대한 잘못된 인식이 새겨져버린 것 같아 정이 됩니다.성관계를 하는 것이, 꼭 제가 본 안 좋은 영상들 같은 형상으로 하는 것 같아서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드네요.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생각에 이런 고민을 올려요.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지금 이런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성에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될까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는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 것인가? 이러한 문제점들의 해결에 있어서 먼저 원인에 대해 분석해보겠다.2.문제 발생 원인형식적 성교육왜곡된 성의식을 초래하는 음란물이 초등학생조차 손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범람하고 있으나, 초·중·고교 현장에서의 성교육은 유치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성교육 강의 비디오를 보여주거나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정도에 그치고 성교육 시간도 턱없이 모자라다.음란물에 노출된 아이들아동들이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최근 일어난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인터넷이나 케이블TV를 통해 음란물을 접한 학생들의 비뚤어진 성지식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란물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특히 케이블TV는 오후 11시부터 새벽시간대까지 남녀의 성관계로 줄거리가 구성된 영화만 방영하고 있다.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본의 유명 휴대용 게임기도 안전하지 않다. 여자 용의자의 주요 성감대를 건드리면 소리를 지르거나 신음소리를 내며 ‘이제 그만~’이라는 소리가 나와, 아동 성추행을 하나의 놀이쯤으로 여길 가능성이 높다.3.음란물에 노출된 아이들 대책유해물 차단 보안 프로그램 설치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흥밋거리 만들어 주기음란물에 노출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유해물 차단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일이다. 하지만 100퍼센트 유해물을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따라서 아이가 음란물에 집착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취미 생활이라던지 흥밋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 이다.형식적인 교육에서 탈피해야 한다.[그림 ] 일본의 성교육 교구[그림 ] 일본의 성교육 교재먼저 학생들로 하여금 성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럽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는 경험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일단,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음란물을 보는 것 자체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춘기를 겪으면서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게 하여야 한다. 교사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교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음란물에 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설명을 하도록 한다. 음란물에 관련한 지도를 할때 크게 5가지를 중점적으로 가르쳐야한다고 한다.다음은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수업 및 대화내용의 예이다.첫 번째 > 음란물은 상업용선생님: 음란물이 만들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학생들: 사람들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선생님: 잘 말해 주었습니다. 음란물이라는 것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음란물 속에 나오는 상황들은 오로지 생식기위주로 보여주고 이를 본 사람들은 성관계를 단지 생식기의 행위로만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했듯 남에게 보여주고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지다보니 사람들의 성적호기심을 자극시키기 위하여 더 심한 내용을 만들어내고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꾸며 놓았습니다. 음란물은 하나의 연극입니다. 각본에 따라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 것이고 이것을 카메라로 찍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생활의 성생활과 음란물 속의 성은 철저하게구분 되어야 합니다.두 번째 > 성의 요소선생님: 여러분은 성을 이루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학생들: 남자와 여자요.사랑이요.아이를 낳는 것이요.선생님: 네, 여러분이 잘 대답해 주었어요. 성은 생명, 사랑, 그리고 쾌락의 요소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즉,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리고 성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것이 바로 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포르노라고 말 하는 음란물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음란물은 성을 다루고 있는데, 좀 전에 이야기 해 보았던 성의 요소가 다 포함이 되어 있나요?학생들: 아니요. 음란물에서는 생명과 사랑의 요소가 빠져있어요선생님: 잘 말해 주었습니다. 바로 음란물에는 중요한 두 가지 즉 생명과 사랑이 빠져있지 요. 생명과 사랑이 존재해야 쾌락도 존재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성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이 3가지의 요소 중 한 가지라도 빠진다면 분명 바람직한 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답니다.세 번째> 성의 성격선생님: 여러분은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학생들: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 해 보았듯이 사랑과 생명, 그리 고 쾌락이 있는 성이라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지만 음란물의 경우는 이 세 요소가 다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선생님: 잘 말해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성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 니다. 하지만 우리가 앞서 이야기 해 보았던 음란물은 단지 성을 더럽고, 추접한 것 으로 만든답니다.네 번째> 음란물의 폐해선생님: 지금까지 살펴본 음란물의 목적과 성의 구성요소와 성격을 바탕으로 우리가 음란물 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교육학| 2009.05.24| 5페이지| 1,500원| 조회(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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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체조 동작 순서와 요령
    국민체조 동작 순서와 요령국민체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초등학교시절 전교생이 아침 일찍 운동장에 모여스피커에 울리는 국민체조 구령에 맞춰 체조를 하는 것이 생각난다.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3군데나 가보고 각기 다른 지역으로 가보았지만 어디에서나 국민체조의 음악과 구령을 외치는 녹음기속의 아저씨 목소리는 한결 같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이제 그 정겨웠던 국민체조의 순서와 요령에 대해 설명해보겠다.국민체조란?국민체조(國民體操)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1997부터 보급한 체조이다. 음악과 구령에 맞추어서 하는 12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7년3월 "새 국민체조법 12가지"에 의해 각 기관, 특히 학교에 보급되었다. 한때 청소년체조로 대체되기도 했었다.우리가 늘 듣는 음악과 구령에서, 구령을 붙인 사람은 경희 대학교 유근림 교수이다. 요즘은 학교에 국민 체조 대신 새천년 건강체조 가 보급되고 있다국민체조 순서와 유의점1> 팔 앞뒤로 들어 앞으로 내리기1. 팔을 앞, 위로 들며 숨을 들이 쉰다.2. 팔을 옆으로 내리며 숨을 내 쉰다.3.되풀이한다.유의점양손바닥을 마주보게 하여 팔을 들고 밖을 향하여 내린다.팔을 들 때 뒤꿈치를 든다.팔을 들었을 때 고개를 약간 젖힌다.2> 무릎 굽혀 펴기1 손을 무릎에 대고 두 번 굽힌다.2. 무릎을 두 번 두르고 편다.3 이 운동을 되풀이하여 8에 몸을 바로 한다.유의점굽힐 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뒤꿈치를 약간 벌리고 한다.고개를 숙이고 한다.3>팔 들고 흔들어 앞뒤로 휘돌기1. 팔을 어깨 높이로 든다.2 팔을 내린다.3. 팔을 위로 든다.4. 팔을 앞으로 휘돌린다.5. 팔을 뒤로 휘돌린다.유의점가볍게 주먹을 쥐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다.팔꿈치를 펴서 한다.휘돌릴 때는 팔이 귀를 스치도록 하고, 뒤꿈치를 든다.4>목 돌리기1. 손을 허리에 올리며 왼쪽다리를 옆으로 벌려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2. 천천히 왼쪽으로 휘돌려 앞으로 숙인다.3. 반대로 휘돌려 앞으로 숙인다.유의점엄지를 뒤로 하여 허리에 댄다.부드럽게 천천히 크게 휘돌린다.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마지막 8에 손과 고개를 바로 한다.5> 가슴 젖히기1. 양손을 가볍게 쥐고 등까지 스쳐 올려 받치며 가슴을 젖힌다.2. 잡은 손을 천천히 내리며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오무린다.유의점가슴을 젖힐 때 숨을 크게 들이쉬고, 오무 릴 때 내쉰다.젖힐 때 배를 내밀지 않는다.6> 몸 옆으로 굽히기 ( 옆구리 )1. 오른팔을 위로 들며 몸을 왼쪽으로 굽힌다.2.팔을 내리며 몸을 바로 한다.3. 반대 방향으로 한다.유의점손바닥을 펴고 한다.팔꿈치를 펴고 팔이 귀에 닿도록 한다.몸이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한다.7> 몸 굽히고 젖히기1. 손바닥을 땅에 대고 몸을 앞으로 굽힌다.2. 바로 선다.3.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며 몸을 뒤로 젖힌다.유의점몸의 힘을 빼고 한다.젖힐 때 엄지를 앞으로 하여 허리를 양손으로 받친다.크고 부드럽게 한다8>몸통 옆으로 틀기1. 양팔을 비껴 아래로 들어 흔들며 몸을 왼쪽으로 튼다.2. 반대로 튼다.3.바로 하여 허벅지를 친다.4. 오른쪽으로 몸을 튼다.5. 반대로 튼다.유의점몸을 틀 때 팔에 힘을 빼고, 손이 몸에 닿도록 한다.몸을 틀 때 머리를 뒤로 돌린다.뒤꿈치를 떼지 않도록 한다.9> 노젖기1. 몸을 비껴 앞으로 향하며 왼쪽 무릎을 굽혀 팔을 앞뒤로 흔들어 올린다.2. 왼쪽 무릎을 펴며 윗몸을 일으며 칼을 굽히고 어깨에 주먹이 오도록 당기며 오른쪽 무릎을 굽혀 몸을 뒤로 눕힌다. 팔은 2.4.6동작과 같이 한다.3. 다리를 벌린 채 앞으로 향한다.4. 반대 방향으로 한다.5. 팔을 위에서 옆으로 내리며 바로 선다.유의점발끝 방향은 45˙ 비껴 앞으로 향한다.팔을 크게 휘돌려 씩씩하게 한다.10>뜀뛰기모둠발 뛰기1. 오른쪽 다리를 약간 굽혀 들고 외발 뛰기를 한다.2. 왼쪽 다리를 약간 들고 외발 뛰기를 한다.2회째의 16호에는 팔을 엇갈려 바로 선다.유의점몸의 힘을 빼고 가볍게 한다.
    예체능| 2009.03.27| 7페이지| 1,500원| 조회(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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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다문화가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Ⅰ. 들어가는 말세계에서 화교가 정착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이처럼 한국사회는 단일민족이라는 것이 중시되며 외부혈통에 대한 배척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현재에도 많이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미국계 혼혈인 아동이 5천명 가까이 되며 외국인 근로자의 결혼통계는 3만 여명이며 실제로 동거 계수는 더 많을 듯 하며 현재 3만 여명으로 혼혈아동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된다. 요즘 우리나라의 거리에서 다양한 피부색과 외모를 가졌거나 언어나 억양이 다른 사람들을 발견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역사를 살펴볼 때 외국인은 한국에 언제나 있었다. 그러나 외국인의 유입이 한국 사회에서 눈에 뜨이게 증가한 것은 1980년대 후반부터 외국인 노동자들과 제3국에 거주하던 재외한국인들이 입국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들의 국내 유입은 한국경제와 고용시장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일상과 문화, 더 나아가서는 가족의 모습에까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외국인의 유입 배경에는 이들의 자국 내에서 발생한 배출요인과 국내에서 작용하는 흡인요인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진다. 전통적으로 단일 민족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는 한국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까지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편견과 더불어 문제시 되고 있는 부분은 국제결혼에 있어서 정상적인 결혼이 아닌 국제결혼중계업소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업적 루트를 통한 국제결혼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장상적인 루트를 통해 결혼을 한 가정에서 실제로 여러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혼인을 맺은 이주민배우자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한국에 정착하고 되고 그 후 한국생활에 있어 문화적 차이에 따른 부적응과 남편, 시댁식구들로부터 받는 학대등과 같은 인권문제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상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난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문제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처럼 외국에서, 정치적 혼란과 탄압과 같은 정치적 요인이나 국제화라는 사회, 경제적 요인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인구의 이동에는 흡입요소들도 기여한다. 노동이동의 첫 번째 요인은 이주자의 자국보다 우월한 고용기회와 보상이다. 둘째 요인은 지리적 근접성이다. 일반적으로 노동이동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국가를 향해서 먼저 일어나며 단계적으로 먼 거리 국가로 향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리적 근접성은 이동비용과 관련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노동이동에서 유사성 또한 중요한 결정요인이다. 유사성이란 이민자의 자국과 유입국 사이에 존재하는 사회문화적 특성의 공유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언어와 문화의 유사성은 행선지 선택에서부터 유입국에 적응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노동이동과 좀 다른 성격의 정치적 이주의 경우는 이주국의 이주민에 관련한 정책과 사회적 환경이 중요한 흡입요소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인 유입과 관련하여 한국 가족사회의 다양화에 기여하는 집단들은 크게 셋으로 구분해 볼 수 있겠다. 숫자상으로 가장 큰 집단은 외국인 이주 노동자 집단으로 한국 내에서 내국인 인력수급이 부족한 경제적 유인요소로 인해 대거 입국하기 시작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 노동자는 2007년 현재 96개국으로부터 총 4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 중 조선족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아주 노동자 중 가장 큰 집단을 이룬다.2. 다문화 가정의 급증1) 다문화 가정의 급증결혼이민을 통한 다문화가정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혼인 중에서 국제결혼이 4만 3121건으로 약 13.6%를 차지했다. 신혼부부 10쌍 중 1쌍 이상이 국제결혼인 셈이다. 특히 농촌의 경우 지난 해 무려35.7%가 국제결혼이었다. 이처럼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는 늘고 있지만 상당수가 빈곤과 학대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국제결혼 10% 시대를 맞이하긴 했지만 정부정책과 국민의식은 제자리걸음이기 때문이다. 특히 매매혼으로 이루어지는 혼인절차, 배우자의 가정폭력 및 학대, 언어와 문화1명)에 비해 30.6%나 늘어났으며, 이러한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하, 교육인적자원부 내부 조사 자료에 의거함)② 국제 결혼 가정 자녀의 경우 유아기에 한국어가 미숙한 외국인 어머니와 함께 생활함에 따라 언어 발달이 지체되어 학습 이해도가 낮고, 단지 ‘엄마가 이국인이기 때문에’ 친구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③‘06년 현재 재학 중인 국제결혼가정 자녀수:7,998명(초85%,중11.6%,고3.5%)이다.< 총 7998명 중 학교 별 재학 중인 자녀 수>(자료, 교육인적자원부 )④ 국제결혼가정 자녀 중 어머니가 외국인인 경우가 전체의 83.7%(6,695명)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852명(23.1%)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2%, 전남 11.8%, 전북 9.1%, 경북 6.0%의 순으로 나타난다.(자료, 교육인적자원부)3) 외국인 근로자 가정 자녀 현황(1) 외국인 근로자 자녀① 외국인 근로자 가정 대부분이 소득이 낮고, 주거 및 학습 환경이 열악하여 그 자녀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기초학습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② 배타적인 한국사회의 특성과 외국인(특히 저개발국)에 대한 지나친 편견으로 인해 일부 학교의 경우 외국인 자녀 입학을 기피하거나 통합교육을 거부하기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③ 특히 불법체류자 자녀의 경우 교육부가 ‘03년부터 전월세 계약서, 이웃의 거주확인 보증서 등의 제출만으로도 학교 입학이 가능하도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신분 상태로 인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④ 법무부 등록 외국인 중 취학 연령대(7세~18세)는 17,287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일반학교 재학생은 1,574명에 불과(7,800명은 외국인학교 재학)⑤ 외국인 재학생의 국가별 분포는 일본 24.4%(386명), 몽골 21.3%(338명), 미국 17.2%(273명), 중국 2.8%(45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북(7.6%)의 순으로 초 87.1%, 중 9.5%, 고 3.4%로 아직은 초등학생이 대부분이다.※ 2007. 10, 교육인적자원부 조사 자료.- 위의 표에서, 읍면 지역에 사는 학생으로 분류된 2,501명은 거의 대부분 1997년 이후 본격화된 농어촌 총각과 중국, 동남아 등지의 외국인 여성 간의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일 것으로 추측된다.(4) 학교에서 뒤처지는 현상가장 큰 이유는 언어 능력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학습부진의 정도가 심각하다.국제결혼가정 2세들은 말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한국말이 서투른 외국인 어머니의 교육 하에 성장하기 때문에 언어 발달이 늦어지고 의사소통에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언어 능력의 부족은 학습 부진을 초래하고 있다.또한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들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독해와 어휘력, 쓰기, 작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2) 아동들의 심리적 문제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주 양육자인 어머니의 원활하지 못한 한국어 능력 때문에 자신이 격고 있는 사회심리적인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좌절감 때문에 심한 자아정체감 위기를 겪는다. 그래서 비행이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문제아가 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또한 사춘기를 지나고 생활환경이 넓어지면서 사회적 압력과 장래에 대한 불안이 증대되면 다른 집단의 아동들보다 심한 자아정체감 위기를 맞으며 미래에 대한 자신의 목표의식이 낮아진다.①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한다.-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한다. 한국 사회는 제3의 정체성 즉, 한국인 입장에서의 우리와 한국 문화 입장에서 바라보던 다문화에 대한 수정을 요구 받고 있다. 코시안은 한국인과 아시아인으로서의 두 가지 제3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② 집단따돌림 등으로 건강하지 못한 정서적 충격을 경험한다..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는 10명 중 2명 정도가 집단 따돌림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된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집단 따돌림을 경험하는 비율(13.4%)과 거국, 베트남, 필리핀이며 이주남성의 경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이다. 여기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은 주요한 인력수출국임으로 이에 맞는 방안, 즉 이들 정부와의 교류와 함께 이들의 인권적인 문제에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은 한국과의 관계가 긴밀해 짐에 따라 갈수록 이주여성들이 증가할 것이며 국제적, 사회적 관심이 높아갈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연계방안이 필요하다.5) 교육 지원 (정부의 지원방안)(1)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정부는 앞으로 각 부처별로 유형별 실태조사를 하고 구체적인 종합지원 대책과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확정키로 했다. 정부는 정책목표를 ‘차별해소를 통한 인권신장 및 사회통합’을 넘어 보다 장기적이고 거시적 차원에서 접근하기로 했다. 미래 한국사회의 문화·외교·경제 인력을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소극적이고 회피적 정책시각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 관점을 도입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다문화 인권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삼겠다는 것이다.(2) 교육적 지원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개설, 대학생 멘토링 적용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의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어 및 부족한 교과를 지도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교육 등도 실시하도록 한다.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교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시·도 교육청별로 교원 자격연수 · 직무여수 시 다문화 이해교육, 학습부진아 특별 교육, 집단 따돌림 예방교육 등을 교양 과목에 포함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대학의 한국어 학당, 한국어세계화재단, 국제교육진흥원 등 전문 기관에 한국어 · 한국 문화 교육과정을 개설토록 장려할 계획이다.현행 교과서를 검토·분석하여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하는 교육과정, 교과서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차기 교육과정 개정 시에 사회, 도덕, 국어 등 관련 교과에 타문화 이해·
    사회과학| 2008.06.27| 18페이지| 3,000원| 조회(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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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시장에서의 여성 성차별 평가A좋아요
    노동시장에서의여성 성차별Ⅰ. 서론우리나라 전통사회의 유교적 가치관은 성 역할 분담론에 입각해서 여성은 가정을 중심으로 임신과 출산, 자녀양육 등 가사 종사자로 헌정하고, 외부일은 남자가 담당해 왔다. 이 같은 전통은 남존여비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 취업 등 각종 분야에서 성차별을 가져왔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교육수준의 향상과 직업의식의 발달로 여성들의 사회진출 욕구 분출, 가사산업의 발달과 자아실현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 혼자 벌어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어려운 현실 때문에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가 꾸준히 증가해 ‘97년 2/4분기에 50.6%로서 최초로 50%대를 넘어섰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는 외형상으로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지만, 취업 여성 중 관리직이나 전무직에의 고용률은 5% 정도에 불과해 대부분이 단순 서비스직이나 생산직에 몰려있다. 즉, 고용수준이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어 윌 노동현장에서 여성의 지위는 여전히 차별받는 위치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남녀 고용 불평등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아직도 잔존하는 성차별 고용관행, 기혼여성의 발목을 잡는 육마 문제를 해결해 줄 보육시설의 태부족, 여성에 대한 편견, 그리고 여성 스스로가 갖고 있는 일에 대한 자세, 투철하지 못한 직업의식 때문이다.노동시장에서 남녀 고용 차별의 유형은 크게 모집·채용, 임금, 교육훈련, 배치, 승진, 정년 및 해고에 있어서의 차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특히 IMF 이 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차별 유형은 구조조정과정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여성 근로자들 우선적으로 해고하는 유형이다. 또한 정규직을 단시간 근로자, 파견근로자, 계약직 등으로 대체함으로서 비정규직에 여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남녀 고용 차별 금지는 헌법의 기본 원칙이며, 근로 기준법 제 5조의 균등 대우 규정을 비롯하여 남녀 고용 평등법 (1988.4.1.시행), 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1999.7.1.시행)이 시행되고 있으며 여성고 연구소의 연구회원들의 명단을 찾아보니 대부분 남성이다. 업무 수행 능력과 관련이 없음에도 여성과 남성의 직종을 분리하여 채용하는 방식은 노동시장 내에서 성별 분리와 성차별을 고착화시켜 왔다. 이는 여성노동의 가치를 평가절하해 상대적으로 여성이 많이 근무하는 직종이 저임금 직종이 되어버린 현 노동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남성과 여성을 직종 별로 분리해 채용하고서, 직종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대우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차별적 고용관행이 굳어지는 동안, 여성노동자들은 노동시장에서 주변화되어 왔다. 남녀고용평등법에는 사업주가 노동자를 모집, 채용함에 있어서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으며, 각 지방 노동청에서도 계속해서 기업의 성차별 모집, 채용 광고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적발하고 있다. 성차별 모집 채용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무보조, 경리 등의 업무에 “여성만을 채용”한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이 연구소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법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노동이론을 연구한다는 곳에서, 그 이름도 무색하게 사무 업무의 자격 요건을 성차별적으로 명시한 채용 공고를 버젓이 내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좌파 저널에 실린 해외논문과 세계사회주의 정치운동 진영의 주요 기관지 등을 번역하여 달마다 잡지를 내며, 실천에 관련된 모든 영역을 포괄해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이 연구소에서 생각하는 ‘노동’과 ‘실천’은 과연 무엇인지, 그 이론과 실천 속에 주변화된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1. 고용 내 성차별0) 임신 ? 출산 ? 육아대다수의 여성노동자들은 출산 후에도 계속 일하고자 하지만 출산을 앞두고 관례적으로 해고되는 사례가 일반적이다. 설사 어렵게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었던 여성들의 경우 복직 후 사측이 지속적으로 퇴사를 종용하여 계속 근무하지 못하고 사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회사 측은 휴가개시 직전까지 퇴사육아에 대한 직접적인 부담을 느끼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회적 편견과 관행의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출산 후 육아와 가사부담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흥국생명, 임신한 여성노동자 계약직 빌미로 해고(출처 : 프레시안 2004-02-19 16:21)[인권하루소식]비정규직과 여성, 이중 모순에 갇히다"▲비정규직 노동자, 전체노동자 중56.6% ▲정규직 남성 월평균 임금 2백2만원, 여성 1백31만원. 비정규직 남성 월평균 임금 1백16만원, 여성 77만원 ▲전체남성 노동자 중 비정규직 46.7%, 전체여성 노동자 중 비정규직 70.7%"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통계로 본 한국의 비정규노동자 2002」위 통계는 한국 사회의 노동 시장 구조에 관한 단면이다. 복잡한 듯 보이지만 그 경계선은 비교적 명확하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선, 그리고 남성과 여성 사이의 선. 그 경계에는 고용형태와 성별분화라는 차별이 존재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이를 넘어선 차별은 비정규직의 소외감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정규직 확대의 일차적 피해자는 바로 여성이다.임신하자 계약해지 통보최근 해고를 당한 최경자 씨 사례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최 씨는 5년 동안 영양사로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계약직으로 일해왔다. 그동안 6차례에 걸친 재계약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최 씨가 임신 사실을 알린 지난해 8월 회사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이에 최 씨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아래 경기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를 신청했으나, 지난 13일 기각 판정이 내려졌다. 경기지노위는 생존권을 박탈당한 노동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해고했다'고 해명하는 회사 측에 손을 들어줬다.애초에 최 씨는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출산 기간 2개월 이후 고용계약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회사측과 구두로 합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회사는 구두합의를 파기하며 최 씨를 '해고'했고, 10만원 낮은 임금으로 새로운 영양사와성별직무분리’가 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유통서비스업 내의 20개 업무 중에서 남녀의 비중이 40~60%인 “중립” 직무는 3개에 불과해, 결국 대다수 업무가 ‘남성의 일’, ‘여성의 일’로 나뉘어 있었다. 실태조사를 진행한 연구팀은 “현장의 노동자들이 ‘성별 격차’를 대단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그것은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성별의 노동자 즉 “비교의 대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정형옥씨는 “여성들이 받는 불이익을 이야기하려면, 누구에 비해서 불이익 받는지 비교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성별로 직무를 분리해버려서 여성들과 유사한 일을 하는 남성들이 없기 때문에 불이익에 대해서도 비교하기 어렵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별로 직무를 분리하는 방식은 성차별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고 있으면서도, 여성들이 성차별에 대해 문제제기하기는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남자의 일, 여자의 일’ 아직도▲ 철도공사의 불법파견으로 비롯된 KTX승무원들의 투쟁은 한국노동시장의 성차별 문제의 양상을 여실히 보여준다.성별 직무분리는 유통업계만 아니라 금융 쪽에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2006년 증권노조 여성위원회가 진행한 ‘증권산업 여성비정규고용실태조사’에서도 성별직무분리가 임금과 고용형태, 승진 등에서 여성노동자와 남성노동자의 격차를 심각하게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당시 실태조사를 진행했던 정희선(현 전국운수산업노조)씨는 “단일하게 한 가지 차별만이 존재하면 문제의식을 갖기가 더 쉬운데,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면서 특히 ‘고졸여성, 대졸남성’과 같이 성별 직무분리가 학력과 결합되어 마치 “(차별이 아닌) 당연한 신분이자 자격”처럼 되어버렸다고 지적했다.정희선씨는 특히 ‘왜 지금도 남자의 일, 여자의 일이 구분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철도공사의 경우에 기관사는 거의 다 남자들이죠. 지하철이나 전기 쪽도 여성이 별로 없고. 만약 여자기관사가 뽑혔다 하면 그게 미담이 되고, 인생 성공기가 되고, 이슈가 되죠. 당006년 서울고법과 대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해 같은 해 8월 4직급으로 승진해 회사로 복직했다.하지만 복직한 정씨의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사측이 같은해 11∼12월 "4직급 정년인 45세가 됐다"는 이유로 정씨를 직위해제한 뒤 또 다시 정년퇴직 처리했기 때문이다. 임씨는 또 다시 법원에 해고무효소송을 냈고, 지난달 말 다시 1심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합의 13부(재판장 최승욱 부장판사)는 정씨가 "성차별적 직급제로 두 번이나 조기 퇴직을 당했다"며 한국전기공사협회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원고에 대한 불이익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기존 차등정년제도를 근거로 만 45세에 원고를 퇴직처리한 것은 위법하다"며 "원고를 다시 복직시키고 퇴직 시점부터 복직할 때까지 월 360여 만원의 밀린 월급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사측이 1986년부터 10년간 정씨 등을 상용직군으로 묶어 놓고 직군간 이동과 승진을 허용치 않음으로써 정씨가 직급승진의 기회를 사후에 박탈당했다고 판시했다. 사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2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3) 성희롱성희롱은 성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권력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강간이 성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공포나 권력에 관한 것이라는 논의와 맥을 같이한다. 즉 강간이 성충동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분노 분출이가 권력추구에 의한 것이고 권력형 강간이 가장 많다는 연구들에 의해 증명된다. 그래서 성희롱은 남성이 여성을 취약하게 만드는 한 방식이다.성희롱이 여성을 통제하거나 놀라게 하려는 전술로 사용된다는 것은 성희롱이 성이 새로 진출했거나 여성이 소수인 직업이나 작업장에서 가장 빈번하다는 데서 잘 드러난다. 일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만나건 간에 전통적으로 남성들이 보유했던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여성의 일’을 하는 여성들보다 희롱 당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심영희, 1998)일반 성폭력과는 달리 직장 내 성희롱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서
    사회과학| 2008.06.27| 17페이지| 2,500원| 조회(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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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육 붕괴 완화책으로의 대안교육
    공교육 붕괴 완화책으로의 대안교육[부제 - 대안교육의 현황과 한계점 그리고 완화책][목차]Ⅰ. 서론…………………………………………………………… 2Ⅱ. 대안교육의 개념과 분류 그리고 현황 ………………… 31. 대안학교의 정의2. 대안교육의 이념3. 대안학교 특성4. 우리나라 대안학교의 유형5. 우리나라 대안학교의 현황Ⅲ. 공교육 붕괴의 원인과 완화책으로의 대안교육……… 121. 공교육붕괴의 원인1) 사회구조적 원인2) 교육제도 및 정책적 원인2. 공교육의 붕괴에 대한 완화책으로의 대안학교1) 작은학교2) 쓸모있는 교육3) 입시교육으로부터의 해방Ⅳ. 대안교육의 한계점과 개선방향 ……………………… 241.대안학교의 입시기관화 문제와 그 완화책2.대안학교 교사의 전문성 문제에 대한 완화책3. 사회적 인식 문제와 완화책4. 재정, 인프라 구축의 비활성화와 재정완화책Ⅴ. 결론과 느낀점 …………………………………………… 35Ⅵ. 교재부분 요약……………………………………………… 41Ⅰ. 서론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지난 수십 년 간의 암기위주 입시 대비 교육으로 인해 중등학교에서 인성교육이 실종되고 사고력과 창의력 교육이 부실하다고 지적되어 왔으며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 실정이다. 교육은 오직 대학을 보내기 위한 방편으로만 사용되고 있고, 입시 위주의 대입 경쟁 체제와 학벌주의로 사교육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은 계층 간, 지역 간 위화감 조성, 가계의 경제적 부담 증가, 교육이민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교실붕괴 현상은 사회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아마도 거스를 수 없는 불가피한 일인지도 모른다. 현대 사회의 변화에 학교교육 제도가 따라가지 못한 데에 있다는 시각도 있고, 일관성 없이 빈번히 바뀌는 교육제도, 교권을 잃은 교사들의 사기 저하, 변화한 학생들, 가정의 교육적 기능 약화 등을 그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교실붕괴 현상이 학교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들여다보 재학생 대부분은 정규 고교의 중도탈락자이다.4.우리나라 대안학교의 유형1) 제도교육과의 관련 정도에 따라⑴ 제도 안 : 기존의 학교 제도 안에서 내용적으로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하는 경우예) 거창 고등학교, 풀무원 농업 고등기술학교, 영광성지고등학교, 광주바로선학교⑵ 제도 밖 : 기존의 학교 제도에 편입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통해 대안 교육을 실천하려는 경우예) 안산의 학교마을, 변산의 공동체 학교, 초기의 간디 청소년 학교, 대구 민들레 학교⑶ 제도 곁 : 기존의 학교 교육을 그대로 둔 채 방과 후나 주말 또는 방학을 이용해 학교 교육이 담당하지 못하는 것을 보완하는 것예) 부산의 한새학교, 따또학교2) 이념에 따라⑴ 자유학교형 대안학교- 영국의 섬머힐 학교가 원조.- 종래의 학교 교육이 지나치게 아이들을 통제, 억압하며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비판하고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 가능성에 대한 굳은 신념을 기초로 하는 교육을 실천하려는 학교.⑵ 생태학교형 대안학교- 1982년에 설립된 영국 하트랜드 지방의 ‘작은 학교’- 인도 태생의 평화 운동가이자 생태주의자인 사티쉬 쿠마르에 의해 설립된 이 학교는 마을 안에서 소규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 교육뿐 아니라 의식주에 관련된 기본적인 활동들을 교육 내용으로 삼고, 마을의 다양한 생산자들이 교사로 봉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초기 간디학교가 이 유형에 가깝다.⑶ 재적응학교형 대안학교- 학교 부적응 학생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학교.- 영광의 성지고등학교가 대표적: 주로 일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거나 도저히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하여 교육의 결실을 맺고 있다.⑷ 고유 이념 추구형 대안학교- 독일의 발도르프 학교가 대표적: ‘인지학’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체계화한 루돌프 슈타이너의 사상을 기반으로 1919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는 세계적으로 6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풀무원 농업고등학교: 기독교 세대의 합의된 가치에 대해 충분한 사회화과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족 구성원끼리 대화하는 시간보다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즉, TV와 컴퓨터가 아이들의 사회화 기능을 대신 수행하는 것이다.이렇게 다른 사회화 과정을 겪은 세대 간의 갈등이 가정에서 혹은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다.또,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오늘날의 학생들은 소비나 자극적인 영상문화에 익숙하여 표현적이고, 개성을 중시하며, 감성적인 성향이 강한 데에 비하여 교사는 여전히 과거의 가치관(관료적체제와 권위주의 등)을 중시하며 딱딱하고 보수적인 경향이 크다. 이러한 교사들은 과거의 가치관과 교육내용을 학생에게 주입시키려하며,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를 받아들이기가 힘들며 부담을 느끼게 된다. 결국 두 가지의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교사-학생간의 문화충돌이 일어나면서 교실붕괴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4) 학교공동체 간의 불신과 갈등학교조직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학교조직 내에서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간의 불신과 갈등은 학교조직의 원활한 운영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며 이러한 것들이 지속되었을 경우 공교육붕괴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뿐만 아니라 국가의 교육정책을 만들고 교육내용을 편성하는 교육부나 교육청과의 갈등과 불신이 야기되었을 경우 위와 마찬가지로 공교육붕괴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2. 교육제도 및 정책적 원인1) 정부주도교육개혁의 실패공교육붕괴의 원인을 정부주도의 교육개혁의 실패로 보는 입장과 공교육붕괴의 원인은 다른 데 있는데 정부주도의 교육개혁 및 교육정책이 이를 가속화시켰다는 입장이 있다.첫 번째 입장은 학교는 능동적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정부가 주도한 교육개혁과 교육정책이 이를 반영하지 못해서 공교육붕괴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두 번째 입장은 공교육붕괴현상이 일어나고 있을 때 정부가 적절한 교육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오히려 그 현상을 가속화 시켰다는 것이다. 김영삼 정부와 김어린이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줌-월 1회 학년별로 현장 배움의 시간을 확보4. 12학년제 실시-일관된 교육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2학년제(초1~고3)의 초중등 과정을 둠5. 통합교육-장애와 비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완전통합교육의 실현-모든 활동과 수업에 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적합한 개별화프로그램 적용-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협력하여 통합수업 실시-통합교육을 위한 어린이, 교사, 학부모 모임 운영-장애 극복을 돕기 위한 치료교육과 개별 교육 실시6. 어린이두레마을-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드는 학교 내 작은 마을-어린이들이 저마다의 관심과 소질을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활동함-두레학교의 구성원이 함께 만들고 고치는 법에 따른 마을 운영 및 민주적인 마을 회의-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경제교육과 시민교육의 장7. 학년 전담제 실시-교사들의 전문성과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학년 전담제 실시8. 학교와 교회의 아름다운 연합-사람을 기르는 두레교회의 비전이 펼쳐지는 새로운 교육의 자리-교회의 성도들이 받은 은사를 따라 강사나 자원봉사자로 학교교육에 참여함.-교회와 학교의 시설을 주일에는 교회에서, 평일에는 학교에서 사용함으로 건물 및 시설의활용도를 높임-장애 극복을 돕기 위한 치료교육과 개별교육 실시.-학교와 교회학교의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교육의 대안이 될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교회 내에 세워진 기도 후원자와 어린이들을 이어주어 신앙교육의 기본을 다짐9.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서는 학교-지역사회의 시설과 환경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학교운영위원회에 지역사회의 인사가 참여하여 지역과 학교가 연대하는 길을 모색함-환경문제, 문화재 보존 등 어린이가 지역사회의 현안에 참여하는 길을 마련함10. 교육개혁운동의 밀알이 되는 학교-공교육의 문제와 한계를 연구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적용. 실현하는 학교-교육개혁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을 모집, 전 교회 및 사회 속으로 확산되도록 함.-분기별로 두레학교 교육활동 소식지를 펴내어 회원 및 각 교육주체들과 공유함11. 학교육을 받는 수요자(학생, 학부모)들의 근본적인 의식문제와 정부입장과 대안학교 주체 측의 문제이다. 대안학교의 본래취지를 망각하고 입시의 방향을 교묘하게 외국으로 잡아 소수정예의 엘리트 수업을 자녀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부모의 의식자체가 우선 첫째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자기 자녀에 대한 욕심은 있다. 누구보다 앞서서 남들보다 나은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은 건 매한가지 이다. 하지만, 대안교육을 이용한 귀족학교 학습은 그 처음부터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닌 가 우리는 생각해본다. 전국 200여개의 대안학교가 몇몇 귀족학교로 변질되고 있는 대안학교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교도 여럿 있을 것이고 앞으로 대안학교에 국제화 바람은 계속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붐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자신만의 뚜렷한 교육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니까 우리아이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꼭 해줘야 한다.’ 라는 비주관적인 교육관부터 바꿔야 할 것이다.▲ 전북 무주의 대안학교 푸른꿈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가을 열린 정기축제에서 시낭송 발표를 하고 있다.다음은 대안학교를 지지해줄 수 있는 공급자 입장인 정부와 대안학교 측의 문제이다. 전국에 대안학교의 교육부의 공시적인 학력이 인정 되는 곳은 고등학교 21 곳, 중학교 8곳 등으로 추정된다. 우선 대안학교의 학력을 인정해주는 정도의 문제이다. 대안학교는 공교육과 아주 긴밀한 연결 관계이긴 하지만 공교육의 틀 안에서는 해당될 수 없다는 점에서 제약이 없기도 하지만 그게 오히려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제약이 되기도 한다. 학력을 인정해주는 학교는 절대적인 수치에서 우선 늘려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했다. 현재 대안학교 구조에서 25% 즉 1/4 정도는 절대적인 비율로 제정하는 것도 우리는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절대적인 비율을 만들면 각자 대안학교 끼리의 경쟁이 생겨 변질될 수도 있다는 문제점도 있었지만 우선 절대적인 수치를 늘려야 하는 건 너무나 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서였다.)
    교육학| 2008.06.27| 43페이지| 2,000원| 조회(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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