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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료방송산업의 비판적 이해
    “유료방송산업의 비판적 이해”(김승수, 2007, 한국방송학보21, 한국방송학회)한국자본주의가 산업주의에서 정보자본주의, 지구자본주의로 바뀌고 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정보와 금융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양식이다. 이 연구는 정보자본주의에서 발생하는 방송 산업의 구조적 재편에 관하여 논의하고, 특히 유료방송이 방송산업을 주도함으로써 생기는 이론적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였으며, 커뮤니케이션산업의 구조를 분석하는 정치경제학이론도 일부 수정되어 한다는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자본주의 생산 양식의 변동에 따라 방송 산업도 변동하여 힘의 축이 무료 지상파에서 유료방송으로 바뀌고 있으며, 공공성-공익성 위주로 진행되었던 방송이론에서 유료방송의 성장을 의식하고 그에따른 가치있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한마디로 말해 다채널 경쟁, 유료화, 시장 개방, 광고 의존성의 감소와 같은 요소는 우리에게 산업자본주의 시각에서 벗어나 정보자본주의 시각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전통적인 정치경제학이 거대 담론에 의지하거나, 지나치게 공공성론에 의존한 까닭에 유료방송이나 문화의 지구화와 같은 현상을 적절히 설명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비판과 상상력을 촉진하는 창의적인 이론의 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연구에서 주장하였다. 분석 결과 유료방송산업은 지상파방송의 독점을 붕괴시키는 데 공헌했다. 그러나 방송의 사유화, 유료화, 상업화, 시장 개방을 추구함에 따라 방송의 공공성, 공익성을 심각하게 위협하였다. IPTV를 비롯한 융합방송서비스까지 허가될 경우 유료방송산업은 더욱 더 확장되는 반면 안정적인 재원과 다채널 서비스를 확보하지 못한 무료 지상파방송 특히 공영방송은 사유화 되는 등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위상도 떨어질 것이다. 이런 경향은 결국 국민의 부담의 증가로 이어진다. 따라서 지상파방송의 위상을 강화하여 공경제와 사경제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수신료 인상, 디지털지상파 다채널 체제의 구축, 낡은 이념의 정돈, 지상파방송 독점시대의 유물인 외주 확대정책의 폐기와 같은 대안을 관철 시켜야 한다. 동시에 철저한 시청료 통제 홈쇼핑 위주의 채널 편성 규제 등 유료방송 산업에 대한 공익 규제를 대폭 강화시킬 필요도 있다.나의 생각은 시대에 맞게 지상파 방송체계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유료방송산업의 비판보다는 지상파방송산업과 유료방송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방송제작자-시청자가 통찰력 있고 대안해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무조건적으로 유료방송을 축소시키고 지상파방송을 확대시키는 정책보다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의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갈수록 소비자의 욕구가 고도화?다양화지기 때문에 홈쇼핑을 규제하는 등의 표면적인 정책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문/어학| 2008.11.06| 1페이지| 1,000원| 조회(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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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스페셜감상문 고인돌 왕국 고조선
    영상고고학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고고학관련 영상물을 시청하고 교수님께서 다시 종합적으로 설명해주시는 수업방식이 나같이 고고학과에 속해 있으면서도 체계가 잡혀 있지 않은 학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구석기, 신석기, 그리고 지난 시간 암각화관련 시청을 거쳐 이번시간(10월10일.금요일)에는‘북한 문화 유산 시리즈 4편 - 고인돌 왕국 고조선’에 대해서 영상물 시청을 하였다.지난 선조들의 삶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고고학적인 자료를 통해 당시의 문화, 즉 행위, 그리고 사상과 사회조직, 이념등을 복원시켜 그들의 문화가 어디서, 어떻게, 어떠한 경로로 발전해오고 오늘날에 있어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주는지알수 있는 것이 고고학이라 개념짓는다면, 이러한 고고학적인 맥락에서 고인돌은 더 없이 좋은 고고학적 자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저 누군가의 무덤으로만 그치지 않고, 당시의 생활상, 시대적인 변화모습까지 알수 있는고인돌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즉, 고인돌은 시대를 보여주는 ‘스펙트럼’인 셈이다.이 영상물은 몇 개의 타이틀인 있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먼저 첫 번째는 ‘고인돌은 언제, 그리고 어디에 남아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다.석천산에 있는 1호 고인돌 - 100년전에는 그저 단순한 큰 돌일 꺼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뼈가 발견(유장품)됨으로써무덤이다고 확신하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고인돌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문흥리 1호 고인돌은 받침들이 2개가 날렵한 것이 특징이며, 문흥리 3호 고인돌은 사람뼈만 10여점이 발견되고, 덮개돌은 사라진 형태였다. 형태적인 면에서 볼때 기초 공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렇게 고인돌의 유형을 정리해보면,북방식, 탁자식 고인돌과 개석식 고인돌 그리고 남한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둑판식 고인돌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중부지방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거대한 탁자식 고인돌이 발견된다. 이는 중국, 요동근처에서 발견된다.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중국과 북한의 초대형 고인돌에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였다.정확한 답을 구하지는 못하였지만, 요동에 있는 고인돌중에서 기술이 매우 뛰어나고, 북방식 고인돌과 매우 흡사한중국 해성 석목성 고인돌의 발견은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분명 했다. 북한과 요동지방이 정치적/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관련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세 번째 질문은‘당시 사람들은 어떠한 기술력으로 이렇게 큰 고인돌을 만들 수 있었을까? 왜 이렇게 노력을 들어 만들었을까?’였다.탁자식 고인돌로써 후기에 제작된 평안남도에 있는 장리 고인돌은 고인돌의 축조 발전기술의 면모를 알려준다.즉, 후기로 갈수록 위로 가면서 모양이 날렵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은 돌의 띄어 내기 위해서 바위에 구멍을 뚫고 나무를 박아 물을 채우고, 덮개들은 흙을 쌓고 돌을 올린뒤 나중에 흙을 걷어냄으로써 하나의 고인돌을 완성했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고인돌이 의미하는 것은 그들을 이끌만한 지도자가 등장했음을 알 수 있다.그리고 조선중앙박물관에 있는 미송리형 토기와 비파형 동검은 고조선을 대표하는 유물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 유물이중국에서 발견된 고인돌안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고조선의 세력범위와 관련지을수 있다. 즉, 고조선 사람들이 살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시작인 고조선을 알려주는 이 두가지 유물이 중국땅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고 지금 동북공정등의 문제로 억지를 부리는 중국의 모습이 정말 어이가 없고 가슴아픈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가슴 한켠이 뭉클 했다.네 번째 질문은 ‘고인돌안에서는 청동거울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청동제품의 주조기술로 고인돌 제작 당시의 기술력을 알아보자!’였다.비파형동검과, 큰 토기와 더불어 고인돌내부에서 발견되는 청동제품은 당시에는 ‘첨단제품’ 이었다. 동물모양의 중국것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청동거울은 원형 또는 직선형이며 매우 섬세한 것이 특징이다. 숭실대 박문관에 있는국보 142호 잔줄무늬 거울은 우리 청동기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선 하나의 굵기가 0.3mm이며, 너무 섬세하기 때문에다른 청동거울처럼 돌에 새겨 만드는 것이 불가능 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술력으론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실험고고학 차원에서 시도를 해보았지만 전통식 방법/ 현대식의 방법을 총동원하였지만 끝내 실패하였다. 2~3천년전의 우리 선조들이 만들었던 청동거울은 현대에도 불가능하였으며, 단지 우리에게 무언의 메시지만 전할 뿐이었다.고조선의 최고의 기술이 담겨있는 ‘잔줄무늬 거울’ 이것은 당시 우리 선조 고유의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었던 셈이다.다섯 번째 질문은 ‘지배하는자, 지배받는자의 계급의식이 생긴 고조선. 그 중심은 어디고 어떻할까?’였다.1990년초에 평양에서 보존이 잘된 무덤 2천~3천기가 발견되며, 그 안에서 세형동검이 출토되었다. 반면, 미송리식 토기와 비파형 동검은 출토되지 않았다. 즉, 평양엔 시기적으로나 출현범위적으로 세형동검이 제한되어 있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평양은 후기 고조선의 중심지 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파형 동검의 출토지를 따라다니면 초기의 근원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요양의 이도하자 유적에서는 비파형동검, 초기 세형동검, 미송리형 토기가 대다수 출토되는 초대형 고인돌이 발견된다. 그리고 요동의 것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석붕지방 고인돌. 고인돌 내부엔 벽화도 그려져 있고 최근까지 후세가 지극히 모시던 제사 흔적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후보지만 추정할 뿐 그 해답은 구할 수 없었다. 분명한 것은 고조선의 역사를 찾는 것이 우리 역사의 첫 장을 여는것일 텐데... 아쉬움이 가득할 뿐이다.
    독후감/창작| 2008.11.06| 2페이지| 1,000원| 조회(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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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산업: 대중기만으로서의 계몽″을 읽고...
    ″문화산업: 대중기만으로서의 계몽″을 읽고...(2001. 김유동 역, 『계몽의 변증법』 ,문학과지성사)‘대중문화’라는 말은 언뜻 들어보면 자연스런 말로 느껴진다. 그러나 ‘대중문화’의 ‘대중’과 ‘문화’를 잘 살펴보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의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중’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 대중성을 갖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문화’는 다양성이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문화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문화가 된다. 하지만 문화라는 것은 사전에도 나와 있듯이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이나 이상을 실현하고자하는 욕구에서 생성되는 것이다. 만약 ‘대중문화’라는 단어가 가능하다면, 앞에서 언급한 일정한 목적이나 이상이 사람들마다 보편적으로 비슷하게 지니게 된다는 것이 된다. 이것은 개인의 다양성을 무시한 말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대중문화’는 잘못된 것이다.그렇다면 ‘대중문화’라는 단어는 쓰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여기서 ‘대중’의 뜻을 좀 다르게 해석해보면 ‘대중문화’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쓰여 진다. 그것은 ‘대중’이라는 단어가 ‘대량 생산?대량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대다수의 사람. 엘리트와 상대되는 개념으로, 수동적?감정적?비합리적인 특성을 가진다.’라는 사전적 의미에 해당될 때를 말한다. 만약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대중문화’라는 단어의 뜻이 이렇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 ‘대중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들이 엘리트와 상대되는 수동적이고 감정적이며 비합리적인 특성을 갖고 있는 계층으로 규정되어버린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연히 후자의 ‘대중문화’가 현재의 ‘대중문화’에 적합하고 실재로 이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다.이 글에서 저자는 이 점을 강조, 우려하고 싶은 것이다. 엘리트의 독점 하에서 대중문화는 모두 같은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우리는 엘리트들의 의도대로 수동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다양성을 상실한 대중문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획일화가 드러나지 않게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조금은 덜 심각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엘리트들, 즉 대중문화의 조종자들은 독점을 숨기려 하지도 않는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독점의 힘이 강화될수록 그 힘의 행사도 점점 노골적으로 사용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알면서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지는 대중문화에 의한 자극으로 무뎌져 이제는 인지조차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이런 독점의 행사를 인지하거나, 혹은 인지할 수 없게 무뎌져서 우리가 자발적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문화는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찾으려 한다고 생각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새롭게 바뀌는 것이 아닌 이전의 모습이 단순하게 자극적인 모습으로 변형을 이루는 것이고, 우리는 갖은 노선에 있는 변형을 추구하고는 새로운 것을 개척했다는 착각에 빠질 뿐이다. 이런 대중문화의 기만은 자본주의의 시장체제 틀 안에서 이루어져 우리에게 대중문화와 비슷한 방식으로 자본주의체제를 대중적 체제라고 인지하게 만들어 수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11.06| 1페이지| 1,000원| 조회(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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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영화산업과 독과점 이슈
    “한국 영화산업과 독과점 이슈”(김휴종, 2004, 문화경제연구 7(2), 한국문화경제학회)최근 한국 영화산업에서는 CF엔터테이먼트의 프리머스 지분인수에 대한 MOU체결로 독과점에 대한 이슈가 촉발되고 있음에 따라 영화관계자 및 영화정책 담장자들은 한국 영화산업의 독과점 상황과 그에 따른 경쟁제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즉, 국내시장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CJ와 시네마서비스가 통합됨에 따른 독과점 가능성과 불공정 행위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투자-제작-배급-상영에 걸친 수직통합의 형성과 이에 의한 불공정 행위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이다. 주목해야할 점은 부문별 독과점화보다 더욱 큰 우려가 제기 되고 있는 것은 (투자-제작-배급-상영)에 걸친 수직통합에 의한 문제라는 점이다.이러한 우려들 때문에 충분한 검토시간과 그에 따른 대책을 준비하지 않고 성급하게 규제를 가한다면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악영향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으며, 미국의 ‘파라마운트 소송(미국 영화산업의 독과점 규제에 관한 소송, 수직통합을 통해 행해지는 불공정 거래 행위의 이의 규제에 관한 소송)의 부작용과 같이 산업 전체에 대한 가치평가 감소로 시장에서의 투자 감소가 증폭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요컨대, 수직통합의 의도는 불확실성이 지대한 영화산업에서 기업의 이익을 안정화하려는 시도로 바라보고, 수직통합의 성급한 규제보다는 수직통합 이후 영향력을 불공정 행위에 대한 관리로 건강한 과점의 정착을 통한 경쟁구도 조성이 바람직하다. 미국의 ’파라마운트 소송‘의 긍정적, 부정적인 면을 충분히 검토삼고 한국 영화산업의 비전에 따라 세계시장 전체를 바라보는 접근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BIG 3“ 법칙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소수의 국내기업이 필요한 시점임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문화콘텐츠의 확장과 세계화에 따른 문화콘텐츠산업 전 영역에 걸친 수평통합 트렌트를 인지해야 한다. 결국, 한국 영화산업의 관건은 국내시장에서의 수직통합과 그 폐해 여부가 이슈가 아니라 세계 문화콘텐츠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생존이 궁극적인 이슈이다.
    인문/어학| 2008.11.06| 1페이지| 1,000원| 조회(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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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와 음악산업의 변화에 따른 한국 음악콘텐츠의 미래와 과제
    뉴미디어와 음악산업의 변화에 따른 한국 음악콘텐츠의 미래와 과제산업사회가 발달하고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여가 및 근로생활의 내용이 문화산업 측면으로 집중되고 있다. 즉,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여러 문화 콘텐츠산업에서 음악 분야는 모든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구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업경제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음악콘텐츠시장에 대한 관심은 여타 문화산업에 비해 상당히 크며, 초고속 인터넷의 사용,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이 매우 활발해 지고 있다. 이미 문화콘텐츠 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변화는 음반 산업계와 온라인 음악시장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국내 음악계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점은 최근 침체된 음악계의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음악계가 음악 콘텐츠의 생산자로서 산업 경제계의 음악콘텐츠 창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음악계 내에서 급변하는 국내 음악 산업 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그 변화에 따른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정리해보면, 한국 음악콘텐츠의 미래를 위해 남겨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산업 시장은 음악콘텐츠 생산에서 시작된다. 한국의 정체성의 세계화와 표준화된 음악적 소통방식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이 결합되어 창작된 음악콘텐츠가 바로 음악 산업의 경쟁력이다. 둘째, 뉴미디어의 매체에 다양한 용도로서 활용 가능한 음악적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작품의 디지털 화, 변화 및 응용 가능한 유연성을 갖춘 콘텐츠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셋째, 타 문화산업분야와 결합된 형태의 음악콘텐츠를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영화, 광고 같은 기존의 비주얼 콘텐츠와 결합한 형태의 음악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넷째, 음악콘텐츠가 수요자의 취향에 맞추어 개인적인 미디어를 통한 음악 ‘서비스’가 되었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미국의 클래식 시장 성공이 보여주듯이, 인터넷 발전에 따른 음악서비스 환경에서 음악에 대한 수요자의 선택이 용이해지면서 음악수용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생산자적 인식이 중요하다. 다섯째,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음악교육이 필요하다. 기존의 틀에 박힌 교육보다는 음악창작과 제작?소통과정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 즉, 경쟁력 있는 음악콘텐츠는 각각 다양한 정체성과 독창성을 갖고 있어야 하고, 또 이런 내용이 보편적 소통이 가능하고, 수요자를 창출할 수 있는 음악콘텐츠로서 다양한 수용자들에게 ‘서비스’될 때, 비로소 음악수용자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뉴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음악콘텐츠와 함께 음아산업 시장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그동안 클래식 음악시장, 즉 순수음악시장은 가능성이 없어보였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서비스’개념을 투입시켜 성공한 미국의 순수음악시장을 보니, 새로운 뉴미디어의 등장, 인터넷의 발전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순수음악시장을 부활시켰다. 위기이자 기회였다는 것을 보여준 점에 대해서 특히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나 역시 자주 접하는 인터넷 음악은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의 유형을 다양하게 한다는 장점과 불법복제와 저작권 침해의 위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졌다.
    인문/어학| 2008.11.06| 1페이지| 1,000원| 조회(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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