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촬영장치의 구조.1) 유방촬영장치유방촬영장치란 X선장치의 하나로서 유방X촬영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장치를 말한다. 1960년대에는 유방촬영에 일반 X선 장치가 이용되었으나 1965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유방촬영전용 X선 장치가 개발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1967년 Compagnie General de Radiologie(CGR)사에서 Gros의 표준에 의해 Senographe라는 최초의 유방X선 촬영장치가 개발되어 시판되게 되었다.유방촬영사진의 화질은 유방촬영장치와 영상수용시스템(카세트지지대, 산란선 제거용 격자, 카세트, 자동노출장치)와 필름현상 과정 등에 크게 의존된다. 따라서 유방촬영전용장치는 유방촬영사진의 진단적 향상을 위하여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갖추어야만 한다.2) X선 고전압발생장치X선 고전압발생장치는 W초점 X선관으로부터 발생되는 특성 X선의 발생효율을 좋게 하기 위해서 파형이 작은 고전압을 음극과 양극에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버터, 3상 12펄스, 3상 6펄스의 정류방식이 적합하다.3) X선관유방촬영용 X선관은 저전압으로 X선 변환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필라멘트 초점간 거리가 일반촬영용 X선관의 1/2로 만들어져 있다. X선관의 초점은 Mo(원자번호 42) 또는 Rh(원자번호 45)이 사용되고 있다. Mo X선관의 경우에는 1~20kV의 K각 특성 X선을 이용하고 있다.X선관구의 방사구 창은 약 1mm 두께의 Be(원자번호 4)으로 이루어져 저에너지에 대한 X선 흡수를 감소시키고 있다. Be의 방사구 창을 투과한 X선은 0.03mm의 Mo 부가필터를 투과한다. Mo 부가필터는 20KeV 이상의 에너지가 있는 제동X선에 대해서는 특이적으로 X선을 흡수하고 있어 피사체 대조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는 고에너지 성분을 효율적으로 잘 제거시키고 있다.한편 Rh X선관에서는 평균 22.3KeV의 K각 특성X선이 방출되어 몰리브덴 X선관에 비해서 약간 X선의 평균에너지가 높아 표준보다 큰 유방이나 압박이 곤란한 유방 촬영시에는 이 재료의 X선관이 사용된다.4) X선관 초점초점의 크기는 화질의 중요한 인자인데 특히 확대촬영에서는 200μm의 공간해상능을 충분히 지녀야만 한다. 권고하는 X선관 초점의 크기는 0.1~0.4mm의 이중초점X선관을 추천하고 있다.5)유방 압박장치유방촬영장치에서 유방의 압박은 고화질의 사진을 묘사하는데 필수적인 요인이다. 유방 압박 장치는 압박판과 기계적인 구성요소로 결합되어 있으며 유방촬영에서 압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0) 유방과 카세트 간의 거리가 단축되어 기하학적 불선예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1) 유방의 두께가 얇아져 산란선이 감소되어 대조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2) 환자의 움직임이 감소되어 선예한 상을 묘사할 수 있다.(3) 압박으로 인해 유방은 평탄하게 되며 그 결과 X선의 감약이 균일하게 된다.(4) 관용도가 작고 대조도가 큰 필름을 사용할 수 있어 양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5) 해부학적 구조가 넓어져 음영의 중복이 감소되어 병소 부위의 묘출이 개선된다.(6) 피사체가 얇아져 피폭선량이 경감되는데, 유방 두께 1cm를 감소하면 필름 농도를 0.5에서 0.8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유방 1cm 두께 감소당 40%의 선량감소 효과가 발생한다.최근 사용되는 최근 사용되는 압박대의 재질은 1mm 두께의 플라스틱을 이용하며 끝부분은 유방의 postero-lateral의 axillary fat fold를 뒤로 밀기 위해 90°로 꺾여 있으며 높이는 3~4cm, 압박대의 표면은 필름면과 평행이어야 한다. 또한 X선관 초점의 위치와 압박대를 향한 X선 방향의 입사형태는 매우 중요하다. 압박대의 흉벽측 끝에 수직방향으로 X선이 입사하여야 한다. 입사 X선이 각도를 가지면 흉부측을 영상화할 수 없게 되므로 항상 장치를 인계받을 때에는 X선관 초점, 압박대, 영상기록계의 정배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6) 자동노출제어장치(automatic exposure control, AEC)유방은 연령과 함께 그 형태가 변화되는 조직으로서 젖샘실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젊은 유방은 나이가 들면서 젖샘실질이 퇴화 위축되어 유방전체가 지방조직으로 이행됨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밀도는 불균일하고 일정 농도의 대조도의 사진을 나타내는데 어려움이 따르므로 자동노출제어장치가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자동노출제어장치는 적정한 노광을 자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치로서 영상 수용부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검출기는 전체 유방을 감지할 수 있는 조직 검출에 용이할 수 있을 정도로로 충분히 커야 하지만, 작은 유방도 검출 할 수 있어야 한다. 검출기는 유방의 크기에 따라 위치를 바꿀 수 있어야 하며 압박판에도 검출기의 크기 및 위치표시가 있어야 한다. AEC검출기는 grid의 유무, 확대촬영, 부분압박 촬영 등의 모든 조건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한 사진농도 조절을 위해서 적어도 9단계의 농도 조정 스위치가 필요한데 각 단계의 mAs치는 10%~15% 정도 차이가 유지되어야 하며, 4단계 이상은 정상 농도보다 낮은 농도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다음 촬영을 위해서도 사용된 mAs는 정확히 표시되어야 한다.7)카세트카세트는 18? 24cm과 24?30yd할 수 있어야 하며 필름 카세트의 저면은 X선 감약률이 낮은 저원자번호의 재질인 것을 선택한다. 또한 카세트의 뒷면에는 자동노출제어장치가 있는 Phototimer가 장비된 경우가 많이 뒷면도 X선 투과가 좋을 재질이 필요하다. 특히 고선예도가 요구되는 유방촬영에서 screen/film의 압박불령은 크게 문제가 되므로 contect test too을 이용하여 압착도를 관리하여야 한다,8)격자최근 고감도의 screen/film 시스템과 장비들의 개선으로 선량에 감소효과를 얻었다, 따라서 해상능의 향상을 위해 유방촬영에 금기였던 grid의 재사용이 재검토되고 있는 추세이다. non grid technique과 기술적 요소를 같게 하여 격자를 사용하게 되면 해상능은 크게 향상되지만, 그만큼 선량도 증가한다. 그러나 표준 촬영술(non grid technique, Mo target, Mo 0.03mm filter, Be 창, screen/film시스템,23kV 관전압, 4.5cm유방두께)보다 high kV를 이용하면 선량을 소폭 증가시키면서 해상능을 향상할 수 있다.
Digital Detector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란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이미지센서입니다.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 촬영기에서는 필름으로 영상정보를 볼 수 있었지만 디지털 디텍터가 필름 역할을 대신하면서 촬영과 동시에 영상을 모니터로 전송해 보여줌으로써 현상 시간을 70% 줄일 수 있습니다.고해상도 Digital Flat-Panel X-Ray Detector필름 스크린 방사선은 x-ray NDT 이미지를 획득하고 기록 하는데 몇 년 동안 수많은 양식의 변화를 거쳤다. 일반적인 경향은 디지털 획득 시스템에 의해서 방사선 필름 교체로 흘러갔고 이것은 적어도 동등한 질의 영상을 얻고 가능하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당한 기술적 도전이었다.몇몇 기술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켰으며 그중 무조직의 실리콘에 기반을 둔 넓은 범위의 flat panel image sensor가 최근에 X-선 이미징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FLAT PANEL의 일반적인 특성XYZ전체적 치수(mm)36550040픽셀크기(nm)127127데이터 보정범위 픽셀 수22403200이미지 영역(mm)284.5406.4-기하학적 및 물리적 특성중량9 kg픽셀의 총수7 168 000X-ray window materialCarbon fiberX-ray conversion screenGd₂O₂S : TbConversion screen density34 mg/cm2-전기적 특성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12 bits이미지 판독 불가 시간3.2 sLSB당 전자 수1250RMS 소음1.4 LSB동적 범위>2000 : 1보정 후 불균일도
? 지음 : G. Martin, J. Pear? 공역 : 이임순, 이은영, 임선아? 출판 : 학지사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원래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모습과 자라면서 주어진 여러 환경에 따라서 만들어지고 학습되어지는 모습이 있다. 이들 중 어느 하나가 우선시 된다 라기 보다는 선천성, 후천성 둘 다 인간의 발달에 설명 가능 한 것이다.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인 영향 보다는 자라면서 배우고 그에 따라서 변화한다는 후천성에 사람들은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학습 심리학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인간의 선천성과 후천성에 대하여 짤막한 언급이 있었는데 이때도 나는 후천성 쪽으로 더 기울었었다. 인간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결정되어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유전적인 영향만 받고 나의 형태와 외모가 만들어지며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환경과 사람과의 접촉, 사물과의 접촉을 하면서 그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현재 ‘나’ 라는 자신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태어나는 순간 처음 보는 사람이 부모이고 성격의 대부분이 형성되는 나이에 부모라는 작은 환경 아래서 자라면서 당연히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인 아빠, 엄마의 행동이 제일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아이는 이러한 것을 보고 배우고 은연중에 따라하게 되면서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형성된 자신의 성격을 보면서 ‘피는 못 속인다’. ‘나는 엄마의 성격과 참 많이 닮았어’ 이러한 말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선천적으로 받아 태어난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자라면서 가장 가까이 접했던 부모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만약 어린 시절 자라온 환경을 부모가 아닌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 밑에서 커왔다면, 그래도 아이는 원래의 부모와 성격이 비슷할 것일까?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에 의하면 인간이 태어나고 자라오면서 프로이드가 나눈 적절한 5단계에 따라 과잉이나 결핍현상이 유발될 경우에 인간의 성격이 형성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것도 여러 학자들의 인간의 행동에 관한 연구 중 일부인 것이다. 여러 가지 원리로 인간의 행동이 정해지면서 각자 개인마다 자신의 성격, 특정 행동에 대해 만족할 수도, 또는 불만족 할 수도 있다. 즉, 자신의 장점, 단점이라고 흔히 말하는 것이며 이렇게 자신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고쳐 보고자 행동 지침을 제시해 주는 책이 이다. 행동 수정은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으로 행동치료사 혹은 교사가 증상을 감소키고 파블로브식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혐오치료, 상호억제와 같은 기본적인 학습 기법을 적용하여 쓸모 없거나 부정적인 패턴을 수정하려고 하는 것이다. 각자 개인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처치 절차를 통해서 좀 더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며, 행동수정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으며, 이들 기법들은 일반적으로 수업시간(학습심리학)에 배웠던 학습심리학의 기초에 기반을 둔 것으로써 특히, 고전적 조건형성, 조작적 조건형성의 원리에서 유래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행동수정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해내고 대인관계에서 또는 사회생활에서 좀 더 유연하게 행동,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 제시되어있는 기본적인 행동원리를 읽어나가면서 나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적용해보게 되면서 어찌 보면 지루하고 따분할 수도 있는 이 책을 쉽고, 재밌게 읽어 나갔던 것 같다. 적용해보면서 좋지 못한 습관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냥 막연히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시한 절차대로 적절한 기간을 맞춰 체계적인 노력을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정이 필요한 행동을 떠올리다 크게 고치고 싶고 변화 하고 싶은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모습을 아래의 행동 수정 계획서(두번째 과제물)에 따라서 두 달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한번 노력해보려 한다.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는가?사랑이란 무엇인가? 이번 학기의 교양과목으로 ‘결혼과 가족’을 수강하며 첫 시간에 우리들에게 주어졌던 토론 주제였다. 모든 사람들에게 흔히 주어지는 질문이 있다면 우선 순위로 뽑힐 것이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질문 일 것이다. 아주 쉽게 정의를 내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러한 질문에 긴 시간동안 고민하며 어렵게 대답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서는 뚜렷한 정답도 없으며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미묘한 감정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 사람마다 정의를 내리는 것은 다 다르다. 사람마다 내린 정의는 그 사람이 추구하는 사랑일 것이라고 하셨던 말씀. 사랑은 서로를 위한 믿음라고 대답을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나 아니면 그전에 만나왔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믿음이 부족했던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 정의를 그렇게 내리는 것이며 그 사람이 추구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 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어떠한 대답을 했는지 떠올려 보았다. 내가 정의 하는 사랑은 서로에 대한 따스한 보살핌 이라고 정의 한 것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면 나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것에 심리적으로 들어 맞는 것 같아 신기해 했었던 것이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이처럼 사랑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사랑을 해야 하는지 한번씩은 궁금할 것이다. 여러 북리뷰 선정 도서가 있었지만 유달리 나의 눈길을 끄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마도 현재 내가 누군가와 사랑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내가 아직 몰랐던 사랑의 심리에 대해서 알고 싶었던 지도 모른다.책을 읽으면서 크게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지닌 작은 면도 확대하고 찬양하기 시작한다’ 라는 글이다. 많은 만남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항상 느꼈던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고 표현하는 것 처럼 그 사람의 결점까지도 독특하고 매력적이라고 나 자신을 설득하려 했던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어떠한 모습 까지도 사랑스러워하고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이러한 것이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 같다. 그리고 연인들은 애인이 지닌 긍정적인 자질이면 현실을 무시하면서까지 그것에 깊이 빠진다. 결국 핑크빛 안경을 끼고 바라본 삶속에 살게 되는 것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살펴보면 가장 특징적인 또 한가지가 있다. 연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편의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삶을 다시 정리한다는 것. 시간적인 여유가 날 때에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을 비워 두기도 하며, 그 또는 그녀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자신도 좋아하게 되도록 노력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게 되며 자신을 바꾸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사랑한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 어떠한 표현과 말로 사랑을 표현을 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는 것 보다 상대방으로 인하여 나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발견할 때가 진정으로 내가 사랑에 빠져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다. 내가 지금 현재 남자친구에게 많이 익숙해 있고 좋아 하지도 않았던 음식들과 문화 생활들을 남자친구와 함께 먹고, 즐겁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나도 지금 사랑에 빠져 있구나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도 나에게 많이 맞추어 진것이 있을 것이고 그의 생활에서 일부분이 내가 차지 하는 것처럼 나의 생활에서도 그의 모습을 이젠 많이 찾아 볼 수가 있다. 그가 좋아하는 음식이 내가 좋아 하는 음식이 되었으며 그가 좋아하는 음악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되었으니 말이다.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있다고 믿는가? 책을 읽다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라는 소주제에 잠시 책을 덮고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 책에서만 나오는 첫눈에 반한 사랑.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나도 허구적인 짜임으로 등장하는 우연의 일치나 우연의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첫눈에 반한 사랑은 믿지 않았었다. 하지만 내가 어느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면서 이러한 생각이 점차 바뀌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이러한 사랑도 있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는 것은 한번도 만나서 얘기 해보지 않았던 사람을 처음 보고 반하여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좋은 관계로 발전 된다면 사랑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는다고 하여도 아름다운 짝사랑 이야기로 마무리 될 것이다. 나도 어찌보면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만나왔던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을 만나면서 알아보고 그 사람의 매력이나 성격에 반하여 점차 좋아져서 교제를 하게 된 것 보다는 어느 순간 그 사람과의 첫 만남. 첫 느낌에 순간 이끌렸었던 것이 많았다. 그 사람의 첫인상이나 그 사람에게서 풍겨지는 이미지만 보아도 어떠한 사람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것 처럼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면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크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듯 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잘 알지 못했던 처음 보는 상황에서 그 사람에게 반하게 되어 지금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이러한 것도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첫눈에 반한 사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더 순수하게 정의를 내려 보자면 첫 눈에 반한 사랑이란, 이러한 것이 아닐까. 처음부터 가슴이 쿵쾅거리고, 심장이 마구 뛰고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 이런게 첫 만남의 반함 아닌가.
Book Review.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동양과 서양의 차이라고 하면 자칫 상투적인 고정관념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이러한 단순한 고정관념이 아니라 소주제마다 여러 가지 실험을 근거로 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하게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이로 인한 사고의 방식 차이를 서술해 놓은 것이 아니라 저자는 여러 주제별로 많은 실험을 하였으며 여기서 발견해낸 미묘한 차이까지도 빠트리지 않고 설명을 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도 흥미로웠으며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까지도 나타나는 차이에 신기하고 왜 그런지 궁금해 했었다.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나또한 막연하게 동양과 서양은 차이가 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서양의 문화가 더 우월하다고만 느끼고 있었다. 우리의 것이 좋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미 서양의 문화가 많이 들어와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거짓이 아닐 것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과거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도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 옛날 보다는 그 차이가 많이 줄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근원적인 차이점은 아직도 여전하다고 볼 수 있으며 를 통하여 오늘날에도 여전히 차이가 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동양과 서양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동양 사람들은 도를 중시하고, 이웃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과 부분보다는 전체를 보는 시야, 동사와 경험을 중심으로 한다. 이에 반하여 서양 사람들은 삼단 논법을 중시하고 홀로 사는 개인주의적인 삶, 부분을 보는 시각, 명사와 논리를 중심에 놓고 있다.동양과 서양의 차이에 대한 기존의 여러 책들에서의 주장은, 그 주장 자체는 설득력이 있고 읽는 나 자신도 분명 그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그러한 내용들이 사실보다는 하나의 관점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를 이 책에서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각각 비교하고 실제 실험을 통한 결과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다. 주변의 친구들만 보아도 우리들은 같은 국가의 국민이지만 서로의 생각의 차이가 난다. 이것은 각각의 가정마다 가정환경에 따라서 어릴 때부터 자라온 방법과 가정 교육 방식의 차이에 따라서 개인의 사고방식이 달라지는 것이다. 어떠한 가정에서 그 아이를 어떻게 키웠느냐, 그 아이가 부모를 보면서 어떻게 성장해 왔느냐에 따라서 각각의 생각은 달라지게 되며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아니고서야 그러한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처럼 동양과 서양이라는 큰 틀안에서 예전부터 자리잡아온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서 동양인과 서양인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자연스레 변하고 달라지는 것이다. 문화적인 차이는 생각의 과정과 그러한 생각의 내용을 규정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온 자식들일지라도 모두가 생각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약간의 차이가 나는 것처럼 동양인 중에서도 서양인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역으로 서양인 중에서도 동양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를 읽다가 내가 잘 알고 지내는 선생님 한 분이 생각이 났다. 내가 작년에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숙사에서 매일 일정 시간동안 배우는 영어 수업에 참여 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외국인 선생님도 많이 계셨고 우리들은 그 분들과 함께 수업을 했었다. 하지만 선생님들 중에서 한국계 미국인이 계셨는데 나는 그분께 수업을 듣게 되었다. 어릴적 미국에서 태어나 계속 미국에서 생활해 오면서 잠시 한국에 들어와 일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한국말은 아무것도 못하며 오로지 영어만을 하셨는데 다른 외국인 선생님들과 다르지 않았다. 단지 외모만 한국 사람일 뿐 어느 외국인 못지않은 영어 실력을 갖추고 계셨다. 아마도 어릴때부터 자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배워온 것 때문 일 것이다. 나는 수업을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 한국계 미국인을 실제로 가까이서 처음 봐서, 수업을 들으면서 내내 다른 생각에 빠져 있었다. 부모가 한국 사람이고 그 선생님도 한국 사람이지만 단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생활하셨던 것이 나와는 큰 차이였다. 그래도 부모님이 한국 사람이셔서 어느 정도는 동양인의 느낌이 뭍어 있을 것이라고 어림짐작 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대화도 해보고 학생들과 함께 옆에서 그분을 지켜보았지만 선생님께서는 서양의 문화가 어릴 적부터 익숙해서 오히려 한국의 문화를 이해 못하는 것들이 많으셨다. 서양인의 사고방식이 대부분 자리 잡고 있었으며 한국인의 인식과 사고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 분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문화적 차이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자연스레 변하고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분명 그 분이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한국에서 자라왔으면 지금의 상황은 많이 변화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이처럼 문화의 영향은 매우 큰 것이다. 나라만의 문화에 따라서 크게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에 따라서 세계 사람들의 생각은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그러면 이러한 차이는 계속 될 것인가? 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현재 동양의 교육에서도 논리적 분석과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는 등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서구화 되어가고 있으며 실제로 서구적인 것에 더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상생활에서 서구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생활이 서양의 모습을 많이 띄고 있고 점점 더 닮아 가고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일부 문화가 수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서양의 문화가 동양의 문화를 완전히 변화 시킬 수 는 없을 것이다. 단순히 동양이 서구화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와 가치관에 있어서 서양적인 것과 동양적인 것들이 서로 결합되는 상태에 도달할 것이다. 동양이 서양의 여러 문화에 매력을 느껴 받아 들여지고 있고 변화하고 있는 것 처럼 서양도 지금은 점점 동양적인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요리나 종교, 스포츠 등에서 다양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처럼 어느 한쪽의 문화만이 우월하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서로의 문화에서 좋은 것들을 서로 배워 나가며 함께 공유하고 좋지 못한 문화는 서로의 문화를 보면서 고쳐나가고 개선해야 할 것이다. 두 문화의 중간에 해당하는 가치나 신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특정한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둘 중 하나를 선별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