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공격성공격성의 개념을 기술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에 대해 정리해보세요. 또한, 효과적인 전략의 예시를 한 가지씩 제시해 보세요.아동의 공격성이란 아동이 누군가에게 의도적으로 물리적, 심리적인 해를 끼치려 하는 반사회적 행위이다. 아동의 공격성은 주로 만2~4세에 많이 나타나고, 여아보다 남아에게 그 성향이 더 강하게 표출된다. 아동의 공격성을 그대로 방치 했을 경우 비행 청소년과 사회에 위협이 되는 인물로의 성장도 무시 할 수 없기에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아동의 공격성의 표출 유형1.신체적 공격성 :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상대방(혹은 자신)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것.2.언어적 공격성 : 욕설이나 상대방의 별명을 지나치게 부르는 등 상대방에게 해가 되게 하는 것 .3.관계적 공격성 : 주변의 또래 관계를 이용하여 특정한 누군가를 집단에서 따돌리거나, 악의의 소문을 퍼트리는 등 인간관계를 이용한 공격.*아동의 공격성의 요인모든 결과에는 그에 해당하는 원인이 있다. 정확한 원인 분석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기에 아동이 공격성을 이끄는 가장 큰 요인 3가지를 살펴보겠다.1.생물학적으로 볼 때 기질적으로나 발달과정의 장애로 아이가 충동적 폭력적 성향이 다른 아동에 비해 강할 수 있다. 이는 전문 정신의의 상담과 정밀한 검사로 판단 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 필요하다.2. 모방성을 띈 공격성도 있다. 가정이나 사회(학교, 또래 집단)에서 보고 들은 공격적인 모습들을 그대로 수용하여 아동이 모방하는 경우이다.3.심리학적으로 자신의 신체적 약점(작은 키 등)을 감추기 위해 스스로 방어적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 키가 작은 아이들의 경우 덩치가 큰 아이들이 움직일 때 위협감을 느끼고 행동을 크게 하여 자신을 과시하려한다.) 또는 자신의 우월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고 표출하는 경우도 있고, 어른의 관심을 끌고자 의도적으로 공격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여러 요인으로 아동이 공격성을 보일 수 있으나 이는 분명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수정 및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아동이 공격성을 보일 경우, 잘 관찰하여 이 원인과 표출 형태를 파악한 후 그에 맞게 대처하며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아동의 공격성에 대한 전략1-1 : 아동이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지니게 되어 여러 가지 검사로 아동의 공격성이 발견된 경우 병원과 잘 협력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고, 원(학교)의 교사와의 적절한 의사소통으로 아동의 공격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의 발달 장애를 발견하고 난 후 부모의 마음이 굉장히 혼란스럽겠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아동에게 적합한 환경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아이를 돕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려드리고 협력한다. 교사는 또래 집단에서 아이의 약점(질병)을 무턱대고 공개하기보다 집단이 아이의 공격에 적절히 대처, 이해하도록 격려하며 세심히 지도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반 000이 가끔 여러분에게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아프게 하는 것은 000이 아직 여러분 보다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다 발달 하지 못해서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000은 여러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000이 혹시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면 ‘네가 그렇게 하면 내가 아파.’라고 이야기하고 선생님을 조용히 불러주세요.”)2-1 : 먼저 아동이 “비공격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놀이 방법이나 환경을 조성해 준다. 공격성을 지닌 아동들은 개별 활동인 퍼즐이나 블록 놀이를 통해 자신의 작업에 집중하며, 한 공간에서 짧은 기간 분리되되 타 아동들의 놀이 과정을 지켜보게 한다. 이 후 2인 이상이 할 수 있는 공기놀이 등으로 공격성을 지닌 아동이 타 아동과의 접촉을 점차적으로 늘린다. 이 방법은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처벌과 동시에 아동이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좋게 놀기”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 또한 모방에서 오는 공격성을 줄이기 위해 가정 내의 폭력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며,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가 폭력을 가하는 것이 옳지 않고 이를 모방하는 것은 옳지 않는 행위임을 분명하게 인식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 할 것은 부모의 폭력을 모방했을 시 부모의 행동을 비방하는 듯한 언행은 삼가고 아동이 부모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경우는 가족 전체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부모 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
아동의 리더십아동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의 기술에 대해 기술하세요.훌륭한 코칭이란 아동이 스스로 가능성을 개발하고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내는 것이다. 문제 중심, 약점 중심, 교사 중심에서 변화 중심, 강점 중심, 아동 중심으로 시각을 전환하여 코칭 받는 아동이 스스로 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동이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아동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인정해내는 능력과 스스로 일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가지게 하기 위해 교사가 그 아동의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하고 인정하며, 아동의 언행의 숨음 의도와 잠재성까지도 인정한다. 또한 아동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잘 들어주고 비추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동은 교사와 또래간의 관계 맺기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며 공감하고 배려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질문을 최대 활용하여 가능성을 창출함으로 아동의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고, 전략세우기 기술을 통해 셀프코칭 기술을 갖도록 돕는다.좀 더 구체적으로 코칭기술에 대해 알아보자.1.경청 기술이 기술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아동 자신의 의지가 반영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말한다. 피코치자의 기쁨이나 슬픔 등의 감정, 상태 등을 같은 감정의 반영에서 행동, 표정, 이야기 내용을 그대로 비추는 ‘반영’의 기술이 있고, 피코치장의 메시지에 대한 의도와 목적을 그대로 담되, 피코치자가 한 말을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표현 방법을 바꾸어 말해주는 ‘바꾸어 말해주기’기술이 있다. 피코치자의 여러 정보의 말을 몇 가지로 압축하여 공통 주제나 패턴을 발견하게 돕는 ‘요약하기’ 기술이 있고, 피코치자의 말 내용을 확인하며 명료하게 하는 ‘명료화하기’기술이 있다. 경청 마지막 기술로 피코치자의 숨은 의도나 자원을 발견하려 그 의도에 초점을 맞추는 ‘진실에 관해 이야기하기’기술이 있다.2.질문 기술2-1좋은 질문의 원리‘어떤 질문을 하느냐?’는 ‘상대방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드느냐?’와 동일한 의미이다. 피코치자에게 좋은 질문을 함으로 피코치자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 할 수 있다. ‘간결한 질문’으로 피코치자가 질문에 집중할 수 있게 한 가지 질문을 하고, 피코치자가 분명하게 알 아 들을 수 있고, 코치가 말하고자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투명한 질문’이어야한다. 피코치자가 코치의 질문으로 인해 에너지가 감소하지 않도록 평가, 비판 등의 질문은 삼가며, 피코치자가 스스로 상황과 내용을 앞서 생각해 볼 여지를 두는 ‘비판적이지 않는 질문’을 한다. 피코치자의 아이디어, 행동, 필요한 해결방안을 적절하게 발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목표가 있는 질문’을 한다.2-2질문 기술의 형태1)개방적인 질문(6하원칙)을 통하여 아동이 스스로 문제나 상황을 파악하도록 돕되, 비판하는 듯한 “왜?”라는 질문은 삼간다.예)누가 먼저 그 일을 마쳤니?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2)상황을 가정하여 가설적인 질문을 함으로 사고의 폭과 지각한 정보에 대한 시각을 열어준다.예)만약에 그때 다른 길로 갔었다면 어땠을까?3)사실화 되기 힘든 상황(기적 질문)을 생각해보는 과정에서 현재 실천 가능한 사실들을 더욱 또렷하게 인지 할 수 있게 한다.3.인정 축하 기술아동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아동이 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이는 이미 알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와 힘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과정이다. 외부적인 성과보다 아동의 내부적 가치를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칭찬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The Murders in the Rue Morgue』 Edgar Allan Poe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Arthur Conan Doyle의‘Sherlock Holmes’에도 관심이 많았다. 지금은 비록 그 이야기들이 희미해지긴 했지만 소름 끼치도록 조밀하고 세밀한 이야기 구성과 묘사에 감동하며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겼던 기억은 여전하다. 하지만 Conan Doyle은 자신이 추리 소설을 쓸 수 있었던 데는 Edgar Allan Poe의 작품들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 실제로 Doyle은 Poe의 작품들을 탐독했다고 한다. 그리고 단편 소설의 황제인 O. Henry 보다도 반세기 앞선 시기에 놀랄 만큼 완성적인 형태의 단편 소설을 Poe는 써냈다. 그의 작품에 대한 열의와 천재성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대표적인 소설로는 외에도 , , 등이 있다. 비록 작가 생존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사후 고국에서 보다 프랑스의 보를레르 등에게 먼저 호평을 받았지만 Poe의 작품, 특히 추리 소설에서는 ‘이후의 추리 소설은 그의 모작품일 뿐’이라는 평을 듣는다. 이는 추리 소설만의 특징이나 매력적인 추리소설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시점에서부터 일반 소설과는 구분 되어야 하며 전후 원인과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 속에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설명과 트릭이 이루어져하는데, 단편 소설로서 이를 적절하게 구성해냈다는 문학적 의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Poe의 작품 중 추리 소설의 첫 작품인‘The Murders in the Rue Morgue’살펴보겠다. 이 작품은‘나’라는 인물이 ‘오귀스트 뒤팽’이라는 인물에 매료 되면서 둘만의 공간에서 사색하며 논리적 사고를 나누는 시간으로도 삶의 행복이 충만하다는 표현과 함께, 논리, 집중, 예리한 관찰력 등이 결합된 분석력에 대한 예찬과 이런 분석력을 바탕으로‘귀납적 추리’에 통달한 뒤팽의 능력에 감탄하며 이야기가 시작 된다. 사실 소설의 머리 부분에서는 조금 지루했다. 도통 이해 할 수 없는 논리적 서술 전개 모두가 엄청나고 비인간적인 잔혹 행위에 대해 추상적 견해를 가지고 수사하지만, 뒤팽은 사건을 통해 범인의 특징인‘놀라운 민첩성, 초인간적 힘, 야수적인 잔인함, 동기 없는 살육, 공포스런 기괴함, 알 수 없는 생소한 어조의 목소리’ 를 나열하며 범인은 사람이 아닌 오랑우탄임을 밝혀낸 것이다.책을 잡고,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5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도 ‘기승전결’이 모두 이루어지며, 그 내용 또한 시대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세계 최초의 추리 소설이라는 문학 장르를 개척한 Poe의 능력에 다시금 감탄했다. 전지적 작가 시점도 아니고, 1인칭 주인공 시점도 아닌, ‘나’라는 인물을 통해 독자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놀라게 하는 부분도 특이한 점이었다. 그리고 “사이렌들이 어떤 노랠 불렀는지, 혹은 아킬레스가 여자들 사이로 몸을 숨겼을 때 어떤 이름을 사용했었는지,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지만 추측이 전혀 불가능한건 아니다. - 토마스 브라운 경”이라는 문구가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작품을 다 읽고 다시 보았을 때는 왜 이 문구를 사용했는지 납득이 되었다. 최초의 추리 소설이지만 완성도 높은 ‘The Murders in the Rue Morgue’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A Worn Path - Eudora Welty계절은 겨울이다. 나이가 많은 흑인 여성인 Phoenix Jackson이 town을 향해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서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몸집도 작고, 걸음걸이도 느린데다 우산에서 뽑아낸 것을 지팡이로 사용하고, 옷이 발까지 닿고, 눈도 흐리고, 주름도 깊다고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노쇠한 할머니인 듯하다. 그런 노인이 해도 채 다 뜨지 않은 이른 아침 부지런히 시내를 향하는 이유를 전반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시내까지 가는 길에서 만날 야생 동물들, 가시나무, 개울을 건너기 위한 통나무 등이 Jackson할머니에게 얼마나 힘든지를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Jackson할머니는 통나무를 건너고 “I wasn't줄 알았는데 이 대사는 비꼬는 듯하다. 사냥꾼이 나이를 물어도 할머니는 말하지 않고 사냥꾼이 떨어뜨린 동전을 줍고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싸우는 개들을 보고 감탄한다. 할머니의 모습은 아이 같다. 돌아온 사냥꾼은 무례하게 할머니에게 총을 겨누기도 하며 총이 무섭지 않느냐고 묻는다. 할머니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사냥꾼에게 말한다. 단호하고 당당함이 느껴졌다. 사냥꾼은 웃으며 할머니는 꼭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며, 할머니에게 아무 일도 없으려면 집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하며 각자의 길을 떠난다. 돈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다는 사냥꾼의 말은 참으로 가식적이다. 그는 할머니가 자신이 떨어뜨린 돈을 주운 것을 모르니 말이다. 표현법으로 유독 “like, as”가 많이 사용된 것이 눈에 띄었다. 마침내 Phoenix할머니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풍경(색깔)과는 조금 대조적인 모습으로 도시에 도착했고 큰 빌딩으로 들어갔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큰 빌딩은 병원이다. Phoenix에게 어떻게 병원에 왔냐는 질문에 대답이 없자 간호사인 듯 한 여자는 할머니에게 귀머거리냐고 묻는다. Phoenix를 아는 간호사가 와서 상황을 정리한다. 그때서야 나는 비로소 손자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왜 그렇게도 먼 길을 왔는지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순간 Phoenix는 자신이 왜 이렇게 멀고 먼 여행을 해서 병원에 왔는지 잊어 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하나씩 이야기하며 그녀의 손자는 몇 해 전 잿물을 마셨고, 지금 살아있지만 약이 필요한 상황인 것을 생각해 내고 적어온 리스트를 보여주며 손자를 위해 약을 가지러 왔다고 말한다. 의사는 할머니에게 고집스럽다고 말하지만 집에 혼자 있을 손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병원에서 일을 돕는 사람이 할머니에게 돈을 건 낸다. 굳이 “자선”이라는 말을 하며...조심스레 그 돈을 호주머니에 담는다. 약을 가지고 돌아가며 사랑하는 손자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a little windmill."을 산다고 한다. 그녀는 손과 같은 지팡이를술을 마시며 아주 평범하게 대화를 시작한다. 덥고 건조한 날씨와 풍경이 묘사 된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중요한 이야기이자 갈등의 원인인 낙태에 관한 대화로 흘러간다. 여성은 임신했고, 남성은 그녀에게 낙태할 것을 재촉한다. 그는 그녀에게 낙태가 ‘간단’하고 ‘매우 자연스러운’ 것으로 설명하고 그것은 자신들을 ‘아주 좋게’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저항한다. 그녀는 낙태 후 ‘모든 일이 예전과 같아지고 앞으로도 당신이 나를 사랑할 것인가’에 관하여 의심한다. 그녀는 그들이 낙태하지 않고도 ‘함께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여성이 커튼에 달린 구슬을 만지작거린다. 갈등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남성은 비열하고 끈질기다. 이기적이고 끊임없는 설득으로 여성을 지치게 한다. 결국 여성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마무리된다. 결말은 ‘open'되었으나 여성이 처음에는 남성과의 관계가 더 나빠지진 않을까하는 염려를 보였다면 후반부로 들면서 더 이상 나빠질 것은 없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된다. ‘흰 코끼리 같은 언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언덕으로 여성의 시각이 먼저 닿았던 것을 보면 아이를 가진 여성의 배, 임신한 여성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짧고 단순한 구성이지만 등장인물의 시각과 대화만으로도 두인물의 상반된 생각과 행동이 잘 표현 된 것 같다. 또한 코끼리가 우상시 되는 나라에서 귀족이나 왕이 아랫 사람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 코끼리를 선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는 상관이 하사한 것이기에 코끼리를 잘 관리해야할 의무가 있으나 몸집이나 먹는 엄청난 양을 감당하기 어려워 난감해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소설의 두 인물에게 ‘아이’는 사랑에 대한 선물이기도 하지만 감다하기 어려운 골치 덩어리기도 한 것이다.Strong Horse Tea - Alice Walker흑인이고 못생겼으며 circulars가 왜 배부되는지도 모르는 무지하고 가난한 Rannie. 하지만 자신의 전부이자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엄마 Rannie Toomer의 절실함매개체를 통해 Rannie의 무지를 드러내며, Rannie를 무식하고 더러운 존재로 생각하는 백인 남성이다. 어느 면에서 보나 건강하고 부유하고 따뜻한 자신의 차를 가진 그는 Rannie, Snooks와는 정반대이다. 백인들이 유색인종을 바라보는 시각과 환경이 그를 통해 대변 된 듯하다. 종합해 볼 때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Snooks에 대한 모성애와 인종차별을 나타내는 작품인 것 같다. 작품 중 'black putty, yellow pillow, dark skirt, red-faced' 등의 시각적 표현들과 'damp, wet' 등의 눅눅한 느낌의 촉각적 표현들이 눈에 띄었다.Rannie는 백인 의사와 주사만이 자신의 아픈 아이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고 기다린다. 이렇게 기다리기 전에 Mailman에게 의사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Mailman은 Rannie 때문에 자신의 차 안으로 들어오는 빗물이 기분 나쁘다. Mailman은 백인 의사가 Rannie가 사는 지저분하고 가난한 동네로 올 가능성이 없음을 알고 Sarah의 치료법을 추천한다. 하지만 Rannie는 백인 의사만을 고집하고, Mailman은 할 수 있으면 말해 보겠다는 말만 남기고 Rannie를 떠난다. 그리고 Rannie는 Mailman의 말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왜 이 이야기 속에는 착한 백인의 설정은 없을까? Snooks는 더욱 아파가고 의사는 오지 않는다. Mailman은 Sarah에게 부탁을 한듯하고, 비오는 길을 지나 Sarah는 Rannie를 찾아간다. 결국 Rannie는 Snooks를 위해 Sarah의 말대로 Horse Tea를 찾으러 간다. Rannie는 Horse Tea에 대한 믿음이 있어 구하러 갔을까? 어쨌든 밖에는 비가 내리고 땅은 질퍽하다. 한 시간이나 빗속에서 기다렸다. 집안은 아기의 신음과 기침으로 가득하고, 밖에는 천둥 번개로 음산하다. 천둥 번개가 크게 치고 멎었을 때 집안도 조용해진다. Snooks가 죽은 것이다. 짧은 단락이었지만 소리의 대조를 두어 Sno.
『Othello』☆★등장인물★☆▶Othello : 베니스의 장군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 무어 인.거친 생활과는 반대로 단순, 성급, 소박한 면과 낭만주의자적 성향 보임.▶Iago : 오셀로의 기수. 장군인 오셀로를 열성적으로 섬기는 듯 하지만특별한 목적 없이 선을 싫어하는 교활하고 야망이 큰 악인.▶Desdemona : 오셀로의 아내. 순진하고 아름다운 여성.▶Cassio : 충실한 군인이며 오셀로의 부관.▶Roderigo : Desdemona를 짝사랑. 자신의 사랑을 위해 어리석게 Iago의 술수에 넘어감.▶Brabantio : 베니스의 의원. Desdemona의 아버지.▶Emilia : Iago의 부인. Desdemona의 시종. 결말에서 모든 사실을 폭로함.☆★줄거리★☆이 극은 부유하지만 난봉꾼인 Roderigo와 Othello의 부하인 Iago가 대화하면서 시작한다. Roderigo는 베니스의 의원인 Brabantio의 딸 Desdemona를 사랑하는 마음을 토로한다. Iago는 Desdemona와 자신의 상관이자 베니스 군대 장군인 무어인Othello가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Desdemona의 결혼 사실을 안 Roderigo는 예전 그녀의 아버지에게 청혼 허락을 거절당했다며 흥분한다. 또한 Iago도 Cassio를 자신보다 높은 직위로 발탁시킨 Othello로 흥분한다. Iago는 Roderigo를 설득해 Desdemona의 아버지 Brabantio를 깨워 Othello와의 결혼을 밝히고 자신의 존재는 숨긴다. 그리고 Othello가 Iago 자신의 아내 Emilia와 간음했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Iago는 Othello에게 Roderigo가 Brabantio에게 그의 결혼을 말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터키 군이 Cyprus를 공격할 거라는 소식이 베니스로 들려왔고 Othello는 이로 호출을 받는다. Brabantio는 베니스의 대공에게 Othello가 어떤 마법으로 자신의 딸을 유혹했다고 고발한다. 그러나 Othello는 대공과 회의을 위해 소집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성공적으로 변호하고, 공식적으로 Desdemona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을 허락 받는다. 대공의 명령으로 Othello는 자신의 부인이 된 Desdemona와 부관 Cassio, 기수 Iago, 자신의 아내의 시중을 들 Iago의 아내 Emilia와 군대를 이끌고 터키 군을 막으러 베니스를 떠난다.터키 군이 폭풍에 휘말려 전멸했다는 소식에 Cyprus의 임시 총독은 축하 파티를 명하고, Iago는 Cassio를 이용해 Othello를 파멸시킬 계략을 생각한다. Othello가 파티에서 빠져나간 다음, 변장하고 Othello의 일행에 합류한 Roderigo가 술 취한 Cassio에게 싸움을 걸게 한다. 그 싸움을 크게 번지고 Othello는 이 소란을 잠재우고 Cassio를 파직 시킨다. 그리고 Iago의 두 번째 계략이 시작된다. 낙담한 Cassio에게 Iago는 Desdemona에게 Cassio의 복직과 Othello와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중개인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하라고 권유한다. 그런 후 Iago는 Othello에게 Desdemona와 Cassio의 관계가 의심스럽다며 Othello를 자극한다. Desdemona는 Othello가 그녀에게 첫 번째로 준 의미 있는 손수건을 떨어뜨리고, Iago의 계획을 전혀 알지 못하는 Emilia가 이 손수건을 주워 Iago에게 준다. Iago는 이 손수건을 Desdemona와 Cassio의 불륜의 증거로 삼기위해 Cassio의 방에 둔다. Iago는 Othello에게 손수건의 행방을 Desdemona에게 묻게 하나 손수건을 잃어버린 Desdemona는 Othello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말을 돌리며 Cassio의 복직을 권유한다. 이것은 Othello를 더욱 화나게 한다. Cassio는 Bianca와 연애중인데, Iago는 Othello에게 자신이 Cassio에게 손수건에 대해 물을 테니 그의 반응을 살펴보라고 이야기한다. Cassio는 Bianca와의 일을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대화를 다 들을 수 없는 Othello는 Cassio와 자신의 아내의 일로 오해한다. 화가 나고 상처받은 Othello는 자신의 아내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Iago에게는 Cassio를 죽이라고 명령한다.Iago는 Roderigo에게 만약 Cassio가 Othello의 자리를 차지하면 Othello와 Desdemona는 이곳을 떠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Roderigo는 Desdemona를 차지 할 수 없다고 설득하며 Roderigo에게 Cassio를 죽이도록 한다. Roderigo는 Bianca의 집에서 나오는 Cassio를 공격하고 싸우게 된다. 둘 다 부상을 입게 되고 Iago는 Cassio를 돕는 척한다. Iago는 Roderigo가 말하지 못하도록 비밀스럽게 찔러 죽인다. 한편 Othello는 Desdemona를 그녀의 침대에서 목 졸라 죽인다. 이것을 Emilia가 목격한다. Emilia의 비탄에 Othello는 그동안의 일들과 간통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자신의 행동은 정당하다고 이야기 한다. Emilia는 도움을 요청하고 총독과 Iago, 사람들이 몰려온다. 그들 앞에서 Emilia는 그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또한 Othello가 간통의 증거로 손수건을 이야기하자 Emilia는 이모든 일들이 자신의 남편인 Iago가 꾸민 것을 알아차리고 Iago의 일을 모두 폭로한다. Othello는 Desdemona의 결백을 깨닫고 Iago를 공격하지만 죽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Iago가 자신의 여생동안 고통 속에서 사는 것이 더 낫겠다고 말한다. 베니스의 귀족 Lodovico는 Iago와 Othello를 모두 체포하게 하지만 Othello는 단도로 자신을 찌르고 Desdemona를 안으며 죽는다.
『영화 ‘300’에 나타난 오리엔털리즘 Orientalism』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역사책에는 역사가의 사관이 반영되어 있다. 아무리 객관적인 역사를 쓰려할지라도 사건의 선택에서부터 역사가의 주관이 개입되기 마련이다. 문학작품을 접할 때 그 글을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작가의 배경이나 사상 등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 또한 작품 속에 작가의 생각이 투영되기 때문이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영화제작자와 감독, 극작가의 생각과 더불어 그 시대의 사상과 문화 또한 자연스레 영화 속에 스며들게 된다. 그 중 영화‘300’을 통해 비춰진 세계관을 알아보자.2006년 3월 개봉한 영화 ‘300’은 ‘Daredevil’, 'Bat Man', 'Sin City', 'Robocop'등의 미국 만화계의 대부인 Frank Miller와 ‘새벽의 저주’로 영화계에 뛰어든 Zack Snyder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이다. 'British Communication Arts magazine'에서는 Zack Snyder를 유능한 광고 감독들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Frank Miller의 영화화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별도의 콘티나 대사 수정 작업이 필요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 이런 유명세의 감독과 작가가 만들어낸 작품을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며 감상했다. 하지만 단순히 흥행을 목표로 한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오해의 소지가 많다. 그리스의 스파르타와 당대 최대의 세력을 가졌던 페르시아간의 전투인 ‘페르시아 전투-테르모필레 전투’를 소제로 한 ‘300’에는 Orientalism이 가득 담겨 있다. “자신의 문명과 종교만이 우월하고 순수하다는 태도와 언급의 태도가 서구 문명의 심층 구조에 각인”된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분명 영화는 ‘보여주기’를 위해 허구적이고 과장된 묘사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했고, 사람들에게 잘못되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게 할 수 있기에 문제가 제기 되는 것이다.먼저 영화 속에서 재현된 Orientalism들을 찾아보자.가장 두드러진 점은 외모와 인물을 표현한 방법이다. 서양 역사상 애국심과 자긍심이 강했던 스파르타. 스파르타의 건강하고 빼어난 외모를 가진 레오니다스 왕 이하 모든 군사들이 깔끔한 외모와 단단한 몸매를 자랑 하는 반면 동양의 강국이었던 페르시아 군은 동성애적 분위기의 거추장스런 장신구와 거북스러울 만큼의 느끼한 몸동작, 표정의 크세르크세스 왕 이하, 불쾌감을 줄 만큼의 추함을 가진 군사들이 그려진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의 『歷史』)에서 묘사 되는 스파르타군의 외모는 근육질로 실제 갑옷 착용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전투에서는 붉은 망토는 두르지 않지만 강한 남성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흑인이나 괴기한 형상의 페르시아 군은 있을 수 없다. 당시 페르시아는 현 이란과 그 일대를 통치하는 강국으로 여러 민족이 섞여 있었기는 하지만 영화 속 인종 표현에는 지나친 왜곡이 보인다. 인간의 형상 보다는 괴기스럽고 동물적이며 이성적인 면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야만적으로 묘사 되는 것이다. 페르시아의 임모탈은 실제 존재했고, 왕실 호의대로 1만 명으로 구성, 1면이라도 싸우다 쓰러지면 바로 보충하여 늘 같은 수를 유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탈의 형태다. 서양의 마스크와는 다른 동양의 마스크, 그런 탈이 철제 느낌으로 제작 되었고, 탈을 벗은 군사들의 얼굴 또한 불멸, 불사조의 의미인 ‘임모탈’에 걸맞지 않은 ‘영혼이 없는 존재’에 더 초점이 맞춰진 듯하다.두 번째로 정신력이다. 300명의 스파르타는 100만군 )의 페르시아와 전쟁을 하면서도 위축되는 모습이 별로 없다. 페르시아는 승승장구하며 영토?세력 확장에만 집중, 오만하고 거만한 제국으로 그리스를 침공하는 침략자로만 비춰지며, 스파르타는 오직 침략을 받는 피해자이며, 조국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고, 조국과 가족의 자유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정의로운 사람들로 묘사 된다. 표면상 페르시아가 제국주의적 사상을 바탕으로 침략한 듯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서양의 시각에서 동양인 페르시아는 무지하고 야비하며, 전략 보다는 단순함과 군사의 수에만 의지하여 공격하는 것으로 비추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정치, 군사 체제를 살펴보면 스파르타는 다른 그리스인들과 달리 야만적인 규율에 따랐다. 스파르타는 철저히 전쟁문화이다. 명예와 자유 의식이 강하며, 영화의 첫 장면에서 보여 지는 것과 같이 태어나면서부터 생존에 대한 투쟁에 길들여지고 단련되며 자라게 된다. ‘아고게’라는 전투시스템을 만들어 목숨을 걸고 싸우며 스파르탄이라면 반드시 넘어야 할 시스템이다. 또한 자국민을 위해 헤일로타이라는 농노집단으로 최하 노예계급을 만들었다. 이들은 스파르탄들이 전투에만 전념하게 하였다. 스파르타는 개인당 몇몇의 노예를 가지고 있었다. 가장 자유로우면서도 자유롭지 못한 도시국가였다. 또한 그리스군은 공통 언어, 공통 종교, 전쟁목적에 대해 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만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있었고, 자주 논쟁을 벌였다. 이런 스파르탄에 의해 죽은 페르시아 군인들의 시체를 방어벽으로 사용한 스파르타는 철저히 용맹스럽고 강인한 영웅들로 묘사 된다. 반면 실제 페르시아 제국은 광활한 영토뿐만 아니라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군사들로 이루어진 군대이면서도 단일 지휘체계를 갖췄다. 영화 속의 크세르크세스왕의 “나는 관대하다.”라는 대사처럼 지중해에서 중심지로 주변국을 포섭하는 정치적 전략도 뛰어났다고 한다.영화 배경 및 장소도 유심히 들여다보자. 초반부에는 레오니다스 왕을 갈대밭과 함께 연출하며 강하지만 부드러운 면모를 소유하고, 가족과 여성을 존중하는 장면들로 여성 관객들로 하여금 환상을 갖게 하기 충분하다. 반면 크세르크세스 왕의 처소의 할렘에서는 많은 군사들과 여성들이 뒤엉켜 있고 몽롱한 분위기가 신비스럽지만 결코 아름답지 않은, 오히려 혐오스런 장면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이 영화는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재능이 뛰어난 작가와 감독이 만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는 오로지 ‘보여주기’방식에 전염하며 다양한 촬영 및 기법, C. G. 에 초점을 맞추면서 세계 사람들에게 이란의 역사에 대한 거부감을 심겨준 것이다. 이렇듯 선과 악의 구도가 분명하고, 선은 스파르타를, 악은 페르시아를 대조적으로 묘사한 이미지는 차세대에게 그대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역사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을 경우에는 교육과 교훈의 기능에 더 많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300’의 원작자 Frank Miller는 사실주의 작가는 아니지만 단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는 소재만 가져온 것이다. 미국의 ‘영웅주의’사상이 작품마다 담겨져 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작가이기에 이 시대의 새로운 ‘영웅’을 갈망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채워주기에는 충분한 영화였다. 그러나 역사를 돌아보면 완벽한 나라, 민족은 없으며 영웅 또한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기원전 480년경의 전쟁 영웅을 이시대의 영웅주의로 휘감아 과장된 포장을 하여, 과거 동양의 최대강국이었던 페르시아-현 이란의 이미지와 페르시아의 절대적인 미덕이었던 ‘관용과 정의’를 작가와 감독이 의도했던, 의도 하지 않았던 간에 오리엔탈리즘 하에 묵살해 버린 것이다. 19, 20C 제국주의의 팽창 이전부터 존재, 잔존했던 오리엔탈리즘은 대중매체를 통해 미국 전역에 유포된 아랍 국가들의 이미지가 굳혀지며, 현대에도 그 이미지가 남아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은 2001년 9.11 사태 이후 미국 사회를 휩쓴 극단적인 애국주의와 테러 국가에 대한 증오감이 오리엔탈리즘을 더 강화시킨 것 같다. “재현에는 언제나 경험, 편견, 선입견으로 물든 체계화된 지배 담론(잘못된 통념 형성)이 개입한다.”는 말이 이 영화로 입증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