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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햄릿
    햄릿.‘로미오와 줄리엣’과 함께 세익스 피어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햄릿’.자신의 아버지를 죽여 왕위에 오르고 어머니를 아내로 삼은 숙부 클로리어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햄릿. 아버님에 대한 존경과 연민에 젖어 그를 배신한 어머니를, 여자를 경멸하게 된 햄릿. 복수를 위해 일부러 미친 척을 하고 한 때 사랑했던 여인을 매몰차게 외면하는 햄릿. 복잡하게 얽혀버린, 도덕적 윤리와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된 상황의 중심에서 고뇌하고 또 고뇌하는 주인공 햄릿을 옛날에는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해 냈을지 또 연극과는 얼마나 다르게 극을 전개했을지 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영화의 배경은 을씨년스런 안개가 가득 낀 엘시노어성으로 그리 크지 않은 크기의 세트였다. 영화의 배경이 전부 세트라는 점이 큰 특징으로 그것 때문에 한편의 연극을 녹화해서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옛날 영화라고는 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연극에선 보여주지 못하는 햄릿의 심정을 표현한 영상이나, 배우들의 연기외에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세심한 소품과 영상미 등의 새로운 시도가 보이지 않아 영화가 연극의 한계를 벗어난다는 장점을 크게 살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영화라기 보단 한편의 연극과도 같았던 로렌스 올리비에의 ‘햄릿’은 격정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과감히 행동하는 햄릿을 앞세워 빠른템포로 이야기를 전개해 간다.이 극에서는 선과 악이 극명하게 나눠지는데, 탐욕스럽고 목적을 위해서는 피를 나눈 형제까지도 제거하는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의 인물인 클로디어스와 정의롭고 명석한 두뇌를 가진 햄릿이 클로디어스의 악행위를 심판하려하는 선의 대리자로 역할이 나눠진다. 여기서 나는 이 작품에서 악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악에 대항하는 인물인 햄릿이 선을 행하는 사람으로 보일 뿐이지 그가 선의 표본이거나 그가 하는 행동들이 다 정당화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눈에는 그저 클로디어스가 행한 악행위에 대한 순수한 분노의 표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가 좀 더 이성적으로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할 수 있었다면 그의 어머니인 거트루드를 그렇게 몰아세우지도 한 때 사랑했다던 오필리아를 매정하게 외면하지도, 경솔하게 오필리아의 아버지를 죽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의 성난 분노는 스크린 밖에 있는 나까지 전해질 정도로 크고 격렬했다. 그 큰 분노 때문에 숙부에 대한 복수밖에 생각하지 않는 햄릿은 불쌍한 생명을 여럿 죽였다.먼저 그의 어머니인 거트루드. 햄릿은 그녀에 대해 아버지가 죽은지 두 달도 안돼 새로운 왕이 된 클로디어스와 결혼한 것을 두고 여자란 것은 원래 천박하고 음탕한 생물 이었다며 계속 원망의 독백을 한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 거트루드가 왜 남편이 죽은지 두 달도 안돼서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을까? 전부터 클로디어스를 사랑하고 있어서? 누가 왕이 되든 그저 왕비의 자리가 탐나서? 아님 정말 음탕한 여자라서 평생 과부로 살기는 싫어서 시동생의 청혼을 바로 받아들였을까? 아니다. 그녀의 모든 행동은 햄릿을 위해서였을 것이다. 새로운 왕이 햄릿을 그리 탐탁치 여기지 않는걸 알기에 새로운 왕에게서 햄릿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잃은 슬픔을 맘껏 표현하지도 못한 채 여자로서가 아닌 한 자식을 둔 어머니로서 힘겨운 선택을 한 것이리라. 그래서 그녀는 남편을 잃은 시점에서 햄릿까지 잃는다면 정말 감당할 수 없을 것이란걸 알기에 자신의 희생을 택한 것이다. 그녀가 정말 이기적인 여자였다면 햄릿의 일거수일투족에 그렇게 신경쓰며 걱정하지도 클로디어스의 수상한 행동을 봤으면서도 햄릿의 안위를 위해 과감히 그 독술을 마시지도 않았을 것이다.그럼에도 햄릿은 죽은 아버지에 대해서는 끝없는 존경과 믿음을 내비치면서 어머니는 믿지 못하고 그녀의 부름에 찾아가 아버지를 배신했다며 비난하며 그녀를 격하게 몰아붙였다. 자식을 위해 내키지 않은 선택을 하고 남편에 대한 죄책감으로도 충분히 힘들었을텐데 자식까지 그 마음 몰라주고 오히려 그 선택으로 상처 입었다고 하니 얼마나 괴로웠을까. 햄릿의 대상을 가리지 않는 화풀이로 거트루드의 가는길마저 남편과 자식에 대한 사죄의 마음으로,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햄릿이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분노와 감정을 조금이라도 절제하였다면 클로디어스의 표적이 되지도 거트루드가 그리 죄책감에 휩싸여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런 햄릿의 화풀이는 거트루드에서 멈추지 않고 오필리아와 폴로니어스까지 이어진다.폴로니어스. 한 나라의 왕자가 미쳤다는 비상사태에 어떻게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거트루드와 함께 햄릿의 상태를 알아보려 그녀 방에 숨었다. 그러다가 햄릿이 클로디어스인 줄 알고 찔러 죽임을 당했다. 이 무슨 개죽음인가. 먼 길을 떠나는 아들 레어티즈에게 하는 조언을 들어보면 그리 멍청한 인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나라를 위해 일했던 신하를 햄릿은 쥐로 표현하며 그의 죽음을 오히려 반기는듯한 말까지 했다.햄릿의 이 대상을 가리지 않는 화풀이는 결국 오필리아까지 죽음으로 내몰았다. 오필리아의 정신이상은 비단 아버지의 죽음 때문만은 아니다. 햄릿의 변심이 결정적인 이유였을 것이다. 햄릿은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여자 전체에까지 퍼져 사랑하던 오필리아까지 불결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오필리아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호감을 표현하며 그녀의 관심을 사려 할 땐 언제고, 이제야 햄릿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한 오필리아에게 햄릿은 자기 마음 변했다고 앞뒤안가리고 수녀원에나 가라며 모진말만 내뱉었다.
    독후감/창작| 2010.06.09| 2페이지| 1,000원| 조회(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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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테스
    테스.이 영화는 트링엄 신부가 더버빌드를 만나 더버빌드란 성은 원래 더버빌로 잘나가는 귀족이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면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 그래서 테스가 스토크-더버빌가에 가게 되고, 거기서 알렉을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시련을 겪게 되는 일련의 우연을 가장한 어떻게 보면 숙명적이었던 삶을 살게 된다.사실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하나 있다. 알렉을 끝까지 경계하는 테스의 마음이 그것이다. 그가 그녀를 희롱하고 억지로 그녀의 몸을 유린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알렉의 능력이라면 돈도 많겠다. 얼굴도 잘생겼겠다. 다정하겠다. 굳이 테스가 아니더라도 잠자리를 같이 하겠다고 달려들 여자도 많이 있을 텐데 왜 억지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난 아마도 알렉은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 것이라고 본다. 그 전부터 알렉은 그녀에게 호감을 품고 계속 그 마음을 표현하려 했었고 어려운 그녀의 집안 사정을 알고 그녀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등의 호의를 베풀었다. 그녀를 곁에 두고자하는 마음에서 였겠지만 그래도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테스는 그가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더 경계심을 품고 싫어하는 티를 냈다. 그래서 알렉은 테스의 단호한 태도와 자신을 거부하는 행동에 조바심이 나서 그녀의 몸을 가지면 마음까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해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테스가 그의 집을 떠나는 계기가 된다.테스가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신념을 고집하는 곧은 여성이라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아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버지인 알렉에게 알렸어야 했다. 그녀가 그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아기를 위해서 알렉에게 알리고 온전한 가정을 이룰 생각을 했어야 했다. 그녀의 쓸데없는 자존심이 아기에게 세레받지 못하는 불행보다 더 큰 불행을 안겨다 주었다. 테스의 이런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면이 드러나는 결정적인 부분은 알렉을 죽일 때였다.알렉은 테스가 떠난 뒤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결혼도 하지 않은 채 격변하는 산업화시기에 사업에만 매진하다 테스가 앤젤에게 버림받고 비참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는 말에 한달음에 그녀에게 달려가 다시 구혼신청을 한다. 솔직히 사랑이 없었다면 부도 권력도 없는 옛 귀족이었던 성만을 가진 그저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를 아내로 삼으려고 하진 않았을 것이다. 어려울 때 마다 그녀의 집안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책임을 지려는 그를, 자신의 아기에 대해 연락 한번 없던 테스에게 섭섭한 속내를 감추고 힘들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그를, 집까지 잃고서도 테스는 계속 똥고집을 피우며 그의 호의를 거절하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그를 받아들였다. 그렇게 끝까지 통꼬집 피우며 알렉의 애간장을 다 태우더니 앤젤이 뒤늦게 자신을 찾아오자 테스는 결국 알렉을 죽이고 앤젤을 따라 나선다.나는 보면 볼수록 테스가 더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다. 우발적인 행동이었다고는 하나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이를 죽이기까지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앤젤을 따라 도망칠 수도 있었을 터였다. 난 솔직히 앤젤이 더 위선적인 남자로 보였다. 테스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그렇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결혼해 달라고 할 땐 언제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선 용서해 주길 바라면서 정작 테스의, 여자의 과거는 무슨 엄청 대단한 죄를 지은 것 마냥 질책하고 쉽게 등 돌려 버린 앤젤이, 더 냉정하고 가혹한 사람으로 보인다. 테스가 그동안 아픈 과거 때문에 힘들어하고 그에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큰 고민과 번뇌를 했을지 조금이라고 헤아렸다면 그런 모진 말들은 절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앤젤은 테스에 대해서 이상적인 여성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광대한 밤하늘을 바라보면 육체에서 정신이 빠져나가는 듯한 경험을 한다고 하는 것을 듣고, 여자가 홀로 산책을 나가려는 것을 보면서 테스는 다른 여자와는 뭔가 다르게 생각이 깊고 순결한 여성일 것이라고 멋대로 생각한 것이다. 그는 테스 그 자체가 아닌 그가 만들어낸 환상의 여자를 사랑한 것으로 보였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어두운 과거에 대한 그녀의 용기있는 고백에 그렇게 실망하고 정 떨어졌다는 투의 말투와 행동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만날 생각이 트인 쿨한 남자인척 하더니 결국 그도 여자에 대한 환상과 고정관념에 찌든 그저 그런 남자였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06.09| 2페이지| 1,000원| 조회(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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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지옥의 묵시록
    지옥의 묵시록.첫 장면부터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 알콜중독에 빠진 전쟁군인이 전쟁에 대한 후유증과 현재의 심리상태에 대한 독백을 하며 나체쇼를 부리는 것이었다. 그가 겪은 전쟁에 대한 경험은 술로 이성을 마비시키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세계의 것이라는 인상 때문에 앞으로 보게 될 이 영화에 대한 암시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역시나, 나의 이런 예감은 적중했다. 이 영화의 배경은 가장 잔인했고 최악의 전쟁이었다는 평을 받는 베트남 전쟁으로 주인공인 윌라드대위가 독단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커츠대령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몇 명의 일행과 함께 정찰선을 타고 가면서 베트남 전쟁의 실상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그것을 관객에게 보여준다.인간의 생명을 파리 목숨같이 여기는 것이 당연시 되는 상황, 생명을 죽이는 일에 죄책감을 갖지 않는 사람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해지는 그곳은 말 그대로 이성이 통하지 않는 지옥과도 같은 세계였다. 그곳에선 사람을 죽이는 쾌락과 성욕으로 들끓었고 인간의 감추어진 추악한 본성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고 그곳 사람들은 이미 표출하고 있었다. 영화는 전쟁이란 이름으로 그런 짓들이 개방되고 허용되는 공간에서 나타나는 것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그렇게 인간의 본성을 이성이란 이름으로 막고 감추려고 하던 인간의 치부를 다 까발려 보여 줌으로써 이 전쟁의 폐해와 야만성을 극대화 시켰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내내 불쾌함을 떨칠 수가 없었다. 나도 같은 인간이기에.그 곳에서 대단한 실적을 올렸다는 커츠도 확실히 보통사람은 아니었다. 미국 상층부도 커츠의 너무 적나라한 본능표출과 절제하지 못하는 잔인한 모습에 오히려 공포를 느껴 제거하려 한 것이리라. 그는 윌라드와의 첫 대면에서 줄곧 어둠속에서 그와 대화를 이어나간다. 간간히 보이는 그의 완전하지 않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속의 공포심을 유발시켰다. 커츠대령은 누구나 마음속에 갖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공포심을 자신에게 투영시켜 보게 한다. 그렇게 그의 카리스마에 매료된 사람들이 모여 그를 숭배하고 따르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본능을 마음껏 표출하며 한없이 무질서한 그 곳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그들을 통제 해주고 절제시키는 절대적인 지도자 커츠가 있어 그의 곁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에,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의 무지에 지친 커츠는 마음속으로 이젠 끝내고 싶어했을 것이다. 사실은 자신도 욕망과 본능을 억제못하는 보통인간이라고. 그리고 그 끝을 그는 윌라드에게 맡겼고, 윌라드는 그 뜻을 들어주었다. 한밤의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은 커츠를 죽이고 온 윌라드 대위의 얼굴에서 그 공포란 이름의 얼굴을 보고는 그 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역시 강자에겐 한없이 낮아지는 인간의 모습에 쓴웃음이 일었다. 영화는 그렇게 전쟁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참모습에 초점을 맞추며 인간 그것이 공포 그 자체라는 듯 마지막 윌라드의 얼굴과 갈라진 조각상인 공포의 얼굴과 오버랩 되면서 끝난다.
    독후감/창작| 2010.06.09| 1페이지| 1,000원| 조회(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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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블레이드 러너
    영상으로 읽는 영미문학블레이드 러너-리들리 스콧 감독1. 블레이드 러너에 대한 몇 가지 사실-필립 K.딕의 공상과학 소설 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다.-1982년에 출시되었을 때는 실패작으로 여겨졌으나 점차 주목을 받게 되어 오늘날에는 20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science fiction영화의 한 편으로 평가 받고 있다.-영화가 원작 소설보다 더 유명하다. 영화가 유명해지자 원작 소설의 제목이 영화의 제목으로 바뀌기도 하였다.-미국국회도서관은 이 작품을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미학적으로 중요한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다.-특수 시각효과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이루었으며 사이버펑크장르를 출범시킨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이 영화에는 1982년의 극장판, 1992년의 감독판, 2007년에 출시된 최종판 등 세 이본이 있다.원작의 작가-필립 케이 딕2. 영화와 원작이 달리 사용하는 용어들The Tyrell Corporation - The Rosen AssociationReplicants - AndroidsBlade Runner - Bounty Hunter영화와 원작이 같이 사용하는 용어들Nexus6RetirementVoight?Kampff test3. 줄거리-원작소설의 배경은 1992년 샌프란시스코이다. 그 해가 지나자 나중 판본의 배경은 2021년 샌프란시스코로 바뀌었다.-공업화가 발달된 미래의 모습을 높은 상공에서 한눈에 보여주다 그 광경이 비친 눈을 보여준다.(눈의 상징은 무엇일까?)-고도로 발달된 문명과 큰 권력을 상징하는 피라미드형 건물을 보여준다.-어떤 사람이 심문을 받고 있다. 질문을 받다가 대답이 막히자 심문자를 죽인다. -보이트*캄프 감정이입 테스트-하늘을 날아다니는 차 등 미래의 모습을 잠깐 보여준다.-영화에선 주인공 데커드는 이혼남이고 은퇴한 블레이드 러너이다.(소설에서 데커드는 아내가 있으며 경찰특수부대의 현역 블레이드 러너이다.)-지구에 몰래 들어온 복제인간 4명을 찾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복제인간을 찾기위해 들른 복제인간을 만드는 에서 나온 유니콘-추격 끝에 탈출 복제인간 중 격투 복제인간을 죽인다.-상관에게 레이첼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탈출한 복제인간에게 살해당할 뻔 하다가 지나가던 레이첼이 구해준다.-데커드....... 레이첼과 사랑을 나눈다.-로이는 프리스가 의도적으로 만난 세바스찬을 설득해 복제인간 회사의 사장을 만날 기회를 갖는다.-그러나 복제인간의 수명을 더이상 늘릴 수 없다는 말에 로이는 그 사장을 죽인다.-세바스찬도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이에 이상함을 느낀 데커드는 탈출 복제인간의 현 거주지이자 세바스찬의 집에 찾아가게 된다.-그 곳에서 프리스와 접전끝에 프리스를 죽인다.-돌아온 로이는 죽어있는 프리스를 보고 슬픔을 느낀다.-데커드를 몰아세우는 로이-죽을 고비의 데커드를 로이가 구해준다.-데커드를 구해준 후 수명이 다 해 죽는 로이-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데커드는 잠들어 있는 로이첼을 깨워 도망간다.-그 때 바닥에 있는 종이 유니콘4. 2007년 최종판(감독판)이 1982년 극장판과 달라진 부분-데커드의 나레이션을 없앴다.-데커드와 레이첼의 사랑 장면을 더 늘렸다.-마지막의 낙관적 장면을 음울한 장명으로 바뀌었따.5. 장르:과학 공상영화-우주를 무대로 하거나, 미래의 인간생활을 과학적 공상에 의하여 묘사한 것.-SF가 많이 다루는 테마들*우주여행과 괴물, 미래사회, 초능력, 파괴, 로봇, 시간-차원, 환상세계테마6. 주제: 인간의 미래-많은 문학/예술 작품들이 전망하는 인간의 미래사회는 비관적이다.-과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미래사회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가 될 가능성이 높다.7. 디스토피아로서의 미래사회와 디스토피아 문학/예술-인간의 미래사회는 무반성적인 과학/기술의 추구로 삶의 조건이 현재보다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많은 문학/예술이 디스토피아의 사회를 예언하고 있다.-디스토피아 문학/예술의 일반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핵 전쟁, 혁명, 인과과인, 생태계 오염, 예기치 못한 과학/기술의 부작용, 또는 우주적 재앙으로 지구와 인간 사회는 술사회와 열악한 삶에 초점을 맞춘다.sybernetics+punk=인공두뇌연구+조잡-사이버 펑크의 사회는 정보기술과 인공두뇌연구와 같은 선진과학이 지배하는 가운데 기존 질서가 급격한 변화를 맞거나 붕괴되는 것이 특징이다.-사이버 펑크의 전형적인 인물들은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사회의 변두리에서 외롭게 사는 소외된 주변인들이다.-사이버펑크의 플롯은 주로 해커, 인공지능, 거대기업체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다.-사이버펑크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의 지구, 후기산업사회의 디스토피아이다. 유례없는 방식으로 기술 산업이 사회를 지배하는 것이 특징이다.-사이버펑크의 분위기는 대체로 필름 느와르와 유사하고 주로 추리소설의 기법을 사용한다.9. 과학과 기술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인간은 과학과 기술 발전의 결과를 행복하게 누릴 수 있을까?-과학과 기술 잘전의 부작용은 없을까?-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을 뛰어넘게 되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까?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지 않을까?(영화에서 타이렐 회사는 신처럼 지배한다. 사방에 경찰이 있고, 서치라이트가 구석구석을 비춘다.)-인간은 기술 발전의 결과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10. 이 제기하는 문제와 교훈-메어리 셸리의 (1818)-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죽은 사람의 뼈로 인간을 만든다. 이 인조인간은 자신을 추악하게 창조한 주인에게 증오심을 품고 자기와 같이 살 배우자를 만들어내라고 강요하며 초인간적인 힘을 발휘하여 주인의 동생과 신부를 살해한다. 프랑켄슈타인은 복수를 위해 인조인간을 죽이러 북극까지 쫓아가지만 복수에 성공하지 못하고 죽고만다.-의 문제 상황은 과 비슷한 데가 있다. 어떤 점에서 비슷할까? 두 작품이 제기하는 문제는 무엇일까?11. 로봇, 사이보그, 복제인간-로봇: 사람의 일을 대신해 주는 기계-사이보그: 인체의 일부를 기계와 결합시켜서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된 인간. 눈 대신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고, 강력한 정동식 의수, 의족 등을 갖는다.-클론: 유전자 공학의 발달로 체감정이입"의 가능성이다.-"감정이입"이란 자신의 감정을 대상에 이입시키거나 대상의 감정을 자신에게 이입시켜서 서로 공감하는 능력이다.-블레이드 러너는 보이트-캄프 테스트를 이용하여 "감정이입"이 불가능한 복제인간을 구별해 낸다.13. 보이트-캄프 감정이입 테스트-영화와 원작소설에서 이 테스트는 피험자의 감정이입 능력을 알아보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잔인한 일들이 일어나는 상황을 묘사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살핀다. 복제인간, 혹은 애드로이드는 감정이입이 불가능하기 떄문에 인간과 동일한 반응을 하지 못할 것으로 전제한다. 복제인간은 감정이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잠재적으로 위협적인 존재로 간주된다. 그들은 양심, 윤리의식, 죄의식, 인간적인 동정심이 없으면서 신체적으로는 인간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잠재적 살인자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이 검사에 대해서 제기되는 문제들-최신 복제인간인 넥서스-6은 인간과 유사한 감정이입이 가능하다. 사랑의 감정도 가진다. 그렇다면 감정이입 능력이 인간과 비인간을 구별하는 조건이 될 수 있을까?-인간도 일상의 특정한 상황에서는 감정이입을 하지 못하는 때가 있다. 가령 낙지/가재를 산 채로 끓일 때, 투우장에서 소를 죽일 때눈 인간은 둔감하다. 그렇다면 이때의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자아의식의 유무, 또는 감정과 지능의 정도를 인간과 복제인간을 구분하는 기준, 또는 사람됨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까? 낙태에 대한 찬반 논쟁을 검토해 보자.-기억의 유무가 인간을 규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을까? 복제인간이 남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가 그것을 모른다면 그 기억은 유효하지 않은 것일까?(인간에게도 가짜 기억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불확실성-무엇이 리얼리티인가?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우리는 진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는가? 우리가 가진 기억은 모두 올바른 기억인가?-인간이란 무엇인가? 감정이입과 윤리의식이 부족한 인간에게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는 복제인간 가운데 누가 잠재적인 범죄자를 죽이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비윤리적인 범죄자를 죽이지 않고 교도소에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다른 존재를 지배하거나 죽일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14. 아메리칸 드림-아메리칸 드림이란 새로운 삶의 터인 아메리카로 이민을 가서 돈을 벌어 잘 살게 되는 꿈을 말한다. 그 꿈은 보통 미국의 아늑한 교외에서 자신의 집을 가지고 풍족하게 사는 것으로 실현된다.-이 영화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은 우주식민지로 이민을 가서 노예 로봇을 데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변조되어 있다. 지구의 핵전쟁에서 탈 없이 살아남은 건강한 사람들은 모두 우주식민지로 이민을 간다.-지구에는 지능이 낮거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만이 남아 있다. 원작소설에서 지구에 남은 사람들의 꿈은 인조 동물이 아닌 실제 동물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15.원작 소설과 영화의 차이-배경: 1968년에 나온 원작 소설의 배경은 1992년 샌프란시스코였다. 그러나 1992년이 지나서 출판된 판본에서는 배경이 2021년 샌프란시스코로 수정된다. 1982년에 나온 영화의 배경은 2019년 번잡한 로스앤젤레스. 원작의 배경과는 무관하게 광고판과 아시아적인 디자인으로 가득 차 있다.-주인공: 소설에서 데커드는 현직 경찰 득수대원이고 아내와 함께 살고 있지만 영화에서 데커드는 은퇴한 현상금 사냥꾼이며 이혼남이다.-다른 등장인물들: 많은 등장인물들이 생략되어 있거나 서로 다른 이름으로 등장한다. 등장인물들의 특성이나 직업도 약간씩 변경되어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역할이 본질적으로 다른 것은 아니다.-용어: 영화와 원작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들이 동일한 것도 있지만 다른 것들도 있다. 가령 소설은 복제 인간 추적자를 bounty hunter(현상금 사냥꾼)이란 말로 부르고 있지만 영화는 액션과 추적의 느낌을 강화하기 위해 blade runner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플롯: 영화가 원작 소설의 플롯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은 아니다. 소설은 인간의 조건과 문제를 철학적으로 복잡하게 검토하고 있용된다.
    독후감/창작| 2010.06.09| 7페이지| 1,000원| 조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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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버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버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온통 새하얀 벽과 바닥이 인상적인 복도에 한 여자가 걸어온다. 그녀는 자연스레 동료과 아침인사를 나누며 새하얀 복도에 놓여진 철창 안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일터는 정신병원. 그녀는 간호사로 차분한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 그 곳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환자를 돌보며능숙하게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에 손에는 수갑을 차고 벙거지 모자를 눌러 쓴 조금은 위험해 보이는 인물이 경찰에 연행 돼 온다. 그는 맥 머피로 그의 등장과 함께 이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겉으로 보기엔 전혀 이상 없는 이 병원 속 환자들은 사실 병원조직의 강력한 통제 하에서 본능을 억눌린 채 억압받고 제한당하며 그로 인해 얻은 억지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평화 속에서 살고 있는 듯이 보였다.그런 그 곳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이 음란하고 비이성적이라 하더라도 드러내고 말하고 표현하는 맥 머피가 나타난다. 맥 머피는 그 속에서 확실히 튀는 존재였다. 모두 거부감 없이 병원에 시키는 대로, 짜 맞춘 대로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그 곳에서 맥 혼자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하고 싶은 대로 했다.사실 처음에는 맥의 그런 행동이 조금은 짜증스럽게 느껴졌다. 아무리 병원의 그런 억압된 상황이 못 견디게 갑갑하게 느껴지더라도 주위 사람들은 소소한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병원에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이런 규칙적이고 조용한 생활을 오히려 즐기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맥이 몇몇 환자들과 같이 일탈을 주도하고 병원을 시끄럽게 만들면서 그들의 의지에 반할지도 모르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행동에 맥에 대한 반감이 일어났다.하지만 영화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억압받기만 하고 절제된 행동을 강요받던 환자들이 조금씩 맥과 함께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간호사에게 전달하며 그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도 사실은 이 갑갑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무의미하게 느낀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마치 이전까지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새장 안에서 주인이 주는 모이만 먹다가 하늘을 날아다니던 새를 만나게 되면서 자유를 꿈꾸게 되고, 더 큰 자유를 누리기 위해 새장을 벗어나려 한 행동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맥은 그 상황에서 새장에 갇힌 새들을 풀어 주려는 개혁자 내지는 혁명가라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0.06.09| 1페이지| 1,000원| 조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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