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학습지도안학습주제삶과 갈등교과명국어학년학기1학년1학기쪽수163~165쪽단원명대단원5. 삶과 갈등수업 시간45분소단원(2) 육체미 소동차시계획1/6학습목표1. 생활 속의 갈등을 이해한다.2. 작품 속에 나타난 갈등을 파악할 수 있다.학습환경모둠학습교실학습 준비◆ 교사 사전 준비 사항* 모둠 구성(6명)* 수업 자료- ‘육체미 소동’ 동영상 준비- PPT 준비- 평가지 준비* 시설 및 장비- 프로젝션 TV와 PC 정상가동 확인◆ 학생 사전 준비 사항* ICT 소양 측면- 게시판 활용- 인터넷에서 검색도구 활용◆ ICT 활용 계획* PC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개념 조사* 프로젝션 TV를 이용하여 동영상 감상* 결과물 공유 : 웹 게시판 활용교수?학습 활동단계학습 목표교수-학습 활동시간학습자료및 유의사항교사학생도입? 갈등의 뜻과 유형을복습 한다.? 학생들과 인사를 한다.? 지난 시간에 수업한 내용을 복습한다. ‘갈등’의 개념을 떠올려 보게 한다. (질문하는 방식 사용)? 선생님께 인사를 드린다.?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통해 지난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떠올려 본다.5분전개? 동영상을 통해 수업 내용을 살펴 본다.? PPT를 이용하여 수업할 내용을 제시하고 수업 목표를 언급한다.? PPT를 이용하여 ‘시나리오’의 개념을 설명한다.? 프로젝션 TV를 이용하여 ‘육체미 소동’ 동영상을 보여 준다. (동영상은 전체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시간에 수업할 부분까지만 보여 준다. 남은 부분은 다음 수업 시간에 보여 준다.)? 학생들은 지난 시간에 배운 갈등의 개념을 떠올리면서 학습할 내용과 연계시킨다.? 동영상을 통해 학습할 내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10분* 수업할 내용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깔끔하게 정리된 PPT를 제시한다.* 수업 내용 부분이 드라마 대본이기 때문에 이전에 방영되었던 청소년 성장드라마 ‘사춘기’ 중 수업 내용과 관련 된 동영상을 보여 준다.? 일상 생활이나 문학 작품 속에서 갈등을 파악할 수 있다.? 수업 부분은 드라마 대본이므로 각 모둠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읽어 보게 한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읽는다.10분* 여러 모둠이 함께 읽으므로 지나치게 큰 소리로 읽지 않게 주의를 준다.단계학습 목표교수-학습 활동시간학습자료및 유의사항교사학생? 인물들의 행동을 통해 나타나는 갈등을 살펴 본다.? 준비한 PPT를 통해 인물들의 행동을 정리해 보고, 갈등 상황을 살펴본다.? 모둠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읽은 것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행동, 대사를 떠올려본다.? 선생님이 준비한 PPT를 보면서 인물들에 대해 정리한다.? 글에서 나타나는 갈등 을 파악한다.5분* PPT에 각 인물들의 행동, 말투를 정리해서 제시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인 갈등을 제시한다.정리? 글 속에 나타난 갈등을 이해한 뒤 주변에서 나타나는 갈등 사례를 찾아본다.? 수업한 내용을 토대로 갈등의 개념을 완전하게 익혔는지 확인한다.? PPT를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 빚어진 갈등 사례를 하나 제시한다. (쓰레기 매립장 건설)? 우리의 주변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례를 생각하게 한다.? PC를 이용하여 모둠별로 인터넷 게시판에 갈등 사례를 쓴다.? 학생들은 수업한 내용을 통해 갈등의 개념을 확실하게 익힌다.? 선생님의 질문에 큰 소리로 대답한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갈등 사례를 생각해본다.? 각 모둠별로 배치된 PC를 이용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갈등 사례를 게재한다.10분* PPT에 쓰레기 사진을 제시하고, 쓰레기 매립장 건설로 갈등 중인 상황이 기사화된 것을 바탕으로 정리한 PPT를 보여준다.* 인터넷 게시판에 학생들의 의견을 게재한 것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살펴본다.단계학습 목표교수-학습 활동시간학습자료및 유의사항교사학생과제 및 평가? 수업한 내용을 평가지를 통해 살펴본다.? 미리 준비한 평가지를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모둠별로 해결하도록 한다.? 학생들은 의견을 교환하면서 모둠별로 주어진 평가지의 질문에 답을 한다.5분* 평가지 준비평가계획1. 학습 목표 및 주제에 충실하였는가?2. 게시판에 적절한 갈등 사례를 게재하였는가?3. 모둠별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는가?※ 수업 자료 종합내용출처개념, 정리 PPT‘육체미 소동’ 동영상http://www.mncast.com/outSearch/mncPlayer.asp?movieID=*************1117181612&player=7참고사진 - 쓰레기http://blog.naver.com/yyc5310?Redirect=Log&logNo=140027973619YTN 쓰레기 매립장 관련 기사http://www.ytn.co.kr/_ln/0103_*************35932참고 자료 1. PPT 자료- ‘시나리오’ 개념 설명- ‘육체미 소동’ 갈등 상황 정리- 갈등 사례 제시참고 자료 2. ‘육체미 소동’ 동영상참고 자료 3. 쓰레기 사진참고 자료 4. YTN 쓰레기 매립장 관련 기사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에서 매립장 후보지인 전북 익산시 태성리와는 불과 1km. 인근 화산마을 부지 역시 마전리와는 1.5km, 고내리와도 채 1km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익산시가 공모를 통해 모집한 매립장 3곳의 후보지 중 2곳이 인근 논산시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예정부지에서 흘러내린 침출수가 이곳 현천 저수지로 흘러내려 논산시민들이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신양천이 오염된다고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태성리나 화산리에 쓰레기 매립장이 설치될 경우 농업용수와 지하수 오염은 물론 분진과 소음, 악취 등의 피해가 고스라니 논산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 교육 과정 및 평가 ≫국어과평가 문항 개발≪ 문항 출제 범위 ≫Ⅰ. 단원명1. 대단원 : 4. 글과 주제2. 소단원 : (1) 글의 주제 정하기(2) 글의 주제와 통일성Ⅱ. 대단원 개관1. 단원 설정의 이유우리는 실생활에서 항상 글을 접한다.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거나 혹은 일기, 편지 등을 씀으로서 글을 읽거나 쓰곤 한다. 글을 쓸 때에는 글쓴이가 주제를 명확하게 밝혀야 읽는 이로 하여금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주제를 명확히 해야 한다. 주제가 결정되어야 그것을 드러내기에 적합한 내용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제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쓰면 내용이 산만해져 무엇을 썼는지 잘 나타나지 않고, 읽는 사람이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좋은 글을 쓰려면 주제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그러나 좋은 주제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글이 되지 않는다. 한 편의 글은 하나의 주제를 향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하나여야 하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 관계, 문단과 문단 사이의 연결 관계가 질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이 단원을 학습한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글을 쓰거나 글을 읽을 때 주제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쓸 수 있고, 또 글의 주제를 통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파악할 수 있다는 데 이 대단원을 설정한 목적이 있다.2. 단원 설정의 방향주제는 글쓴이가 글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중심 생각으로써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글은 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되므로, 좋은 글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좋은 글이 되려면 명확하고 구체적인 주제가 그 글 속에 녹아 들어가 있어야 한다.이 대단원의 학습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좋은 주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주제를 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게 할 것이다. 또한 글이 왜 하나의 주제로 통일성 있게 전개되어야 하는지 살펴보고, 실제로 통일성 있는 글을 써 보게 될 것이다.Ⅲ. 대단원 학습 목동을 실시한다.2. 개별 학습과 소집단 학습의 형태를 활용하여 개인의 생활과 연관된 학습이 이루어지도 록 하고 부담감 없이 글쓰기에 임하도록 유도한다.≪ 이원 분류표 ≫문항문제내용행동목표난이도유형지식이해적용종합기초기본심화선택서술1주제와 근거 살피기○○○2주제 파악하기○○○3글의 흐름에 맞게 문장 고치기○○○4주제 정하는 과정○○○5전체적인 흐름 알기○○○6주제 파악을 실생활에 적용하기○○○7적절한 주제 고르기○○○8흐름을 통해 글 파악하기○○○9주제 요건에 맞는지 판별하기○○○10글을 읽고 주제 실은 문장 찾기○○○11통일성 있는 글의 요건 알기○○○12타인의 말을 듣고 주제 파악하기○○○13주제를 흩트리는 문장 찾기○○○14주제 파악하고 벗어난 내용 찾기○○○15올바른 근거 찾기○○○계문항 수37412103150비율*************≪ 선택형 문항 ≫1. 다음 중 주제와 뒷받침 내용의 연결이 적절하지 못한 것은? ( ③ )번호주 제뒷받침 내용①규칙을 잘 지키자.준법정신이 투철한 독일인의 생활 태도②자원 봉사를 생활화하자.봉사의 즐거움③국산품을 애용하자.비싸더라도 국산품만 쓰는 사람의 예④성실한 생활 태도를 갖자.성공한 사람들의 생활 습관⑤시간을 아껴 쓰자.우리나라 시간 문화에 대한 비판2.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알맞은 것은? ( )어느 화창한 날,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이었다. 차 뒤 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뜩 싣고 빨간색 자동차를 몰고 가던 한 여성이 통행료 내는 곳에 이르렀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요금 안내원에게 자동 매표기에서 산 일곱 장의 티켓을 내밀었다.“한 장은 내 거고, 나머지 여섯 장은 뒤에 오는 여섯 대의 차를 위해 내가 대신 내주는 거예요.”뒤따르던 여섯 대의 차들이 한 대씩 차례로 요금 안내원 앞으로 다가와 통행료를 내밀었다. 징수원은 말했다.“앞에 가는 어떤 여성이 당신들의 요금을 미리 내주었소. 좋은 하루 보내시오~”① 교통법규를 잘 지키자.②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자.③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미소를 짓자.④ 교통 요금을 잘 군 모금함에 모금한 일’에 대해서 써야겠다.(다) ‘겨울’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 봐야지.(라) 주제는 추운 겨울에 하는 어려운 사람 돕기, ‘어려운 이웃을 돕자’로 해야지.① (가) - (나) - (다) - (라)② (가) - (다) - (나) - (라)③ (나) - (가) - (다) - (라)④ (나) - (다) - (가) - (라)⑤ (다) - (가) - (나) - (라)5. 다음 글에서 전체적인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문장은? ( ③ )①단오는 음력 5월 5일이고 우리 조상들이 큰 명절의 하나로 삼았던 날입니다. ②단오에는 신록을 즐기며 더위를 피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그네뛰기와 씨름으로 심신을 단련하기도 했습니다. ③또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풍성한 수확을 비는 풍속이 있습니다. ④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추석이라는 또 다른 큰 명절이 있습니다. ⑤단오의 여러 가지 풍속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우리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6. 다음 만화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④ )①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하자.②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③ 학생은 수염을 기르면 안 된다.④ 타인에게 관심을 갖자.⑤ 외모보다는 마음의 성장이 중요하다.7. 다음 중, 중학생이 글을 쓰기에 가장 좋은 주제는? ( ⑤ )①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전망② 미래의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는 직업③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④ 애국의 길⑤ 내가 좋아하는 친구8. 다음의 주제로 글을 쓸 때, 주제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 ④ )중학생의 두발을 자유화하자.① 개성을 살릴 수 있다. ② 심리적으로 평안하다.③ 얼굴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④ 더욱 더 학생다워진다.⑤ 미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다.9. 다음 중 글의 주제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⑤ )① 현대인의 정신건강② 학생들이여, 열심히 살자③ 우리는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④ 한국의 음식문화⑤ 즐거운 점심시간10. 다음 글의 주제 문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순한 내 빛깔을 개성으로 삼는 일이 먼저여야 한다. 남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내 모습, 내 연한 심성을 기다리며 찾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① 장미꽃은 누가 뭐래도 아름답다.② 그러나 모든 꽃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③ 나는 내 빛깔과 향기와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④ 그러면 가녀린 내 꽃대에 어울리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장점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⑤ 욕심 부리지 않는 순한 내 빛깔을 개성으로 삼는 일이 먼저여야 한다.11. 통일성 있는 글의 특징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 )① 단일한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② 주제와 관련있는 재료로 이루어진다.③ 문장과 문장의 연결 관계가 긴밀하다.④ 문단과 문단 사이의 연결이 자연스럽다.⑤ 소주제에 따라 문단이 나누어진다.12. 다음 글에 대한 평가로 적당한 것은? ( ① )어제 늦게까지 컴퓨터 게임을 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났어.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학교까지 뛰어갔어. 그런데 아차! 체육복을 놓고 온 거야.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택시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갔어. 그런데 이번에는 책가방을 놓고 왔지 뭐야. 국어 시간에 책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벌을 받았어. 기분이 나빴지만, 국어 수업은 재미있었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조는 사람도 없었어. 그리고 너도나도 발표하려고 해서 선생님께서 난처해하실 정도였다.①주제가 분명하지 않다.②주제의 범위가 너무 구체적이다.③중학생이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다.④낱말이 중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다.⑤강조하는 내용이 분명하게 드러난다.13. 다음 중 ‘좋은 주제’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 ② )①글의 목적에 어울리는 주제②독창적이면서 독단적인 주제③범위가 명확하고 구체적인 주제④글쓴이의 능력에 맞는 주제⑤여러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14. 다음 글을 읽고, 글의 통일성을 깨뜨리는 문장의 첫 어절과 끝 어절로 가장 적절한 것 은? ( ④ )이번에 우리 정부는 쌀 3천 톤, 옥수수 천 톤, 도합 4천 톤의 식량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 ④ )신희 : 만화는 정말 재미있어. 교과서도 만화로 되어 있으면 좋겠어.희재 : 나는 반대야. 만화는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해. 요즘 만화 중에는 내용이 저속하고 자극적인 게 많아. 그래서 어른들도 만화책을 못 보게 하는 것 아니겠니?신희 : 그렇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만화 보는 것을 재미있어해. 다른 책은 안 읽어도 만화책이라면 밤을 새우면서도 보잖아? 좋은 내용의 만화라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은데.희재 : 글쎄, 그게 쉽게 될까?①저속하고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②폭력적인 내용이 많이 등장한다.③지나치게 흥미 위주로 되어 있다.④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⑤가치관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수행평가 문항 ≫1. “부모님”을 소재로 한 적절한 주제의 글쓰기과제 형태서술형수행 방법수업 중 활동평가 목표소제와 관련된 내용을 적절한 주제의 글로 표현할 수 있다평가 중점· 중학교 1학년 수준에 맞는 글인가· 주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가· 여러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가유의점· 자신의 경험을 생각하며 쓸 것· 현실적이며 구체적으로 쓸 것· 800자 내외로 쓸 것답안 예시누구나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노래 중에“나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후략)”라는 노래가 있다.매년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TV 등에서 이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를 모르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나으실 때의 괴로움과 길러주실 때의 애쓰는 마음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마도 대부분 진정으로 그 마음을 알지는 못할 것이다.하지만 부모님과 조금만 떨어져있거나,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혹은 자신이 아프거나 힘들 때 서야 부모님의 소중함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으며, 아낌없이 배풀어 주는 사랑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부모님께성)
≪ 실존주의 교육 철학 ≫Ⅰ. 서론알베르 까뮈의 작품인 ‘이방인’과 사르트르의 작품 ‘구토’가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두 작품은 모두 인간이라는 개체가 존재(存在)하는 것이 중심인 ‘실존주의’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개개의 인간이 실존함으로써, 그리고 인간이 주체적인 선택을 하는 모든 것이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토대로 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우리는 앞에서 살펴 본 두 작품이 ‘실존주의’라는 공통적인 사상을 토대로 하여 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철학 사상의 하나인 ‘실존주의’에 대해서 살펴보게 될 것이다. 실존주의의 형성 배경을 기초로 하여, 이 사상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살펴보고, 교육과 접목시킨 형태인 교육관을 통해 실존주의 교육원리, 실존주의의 교육학적인 시사점들을 고찰하도록 한다.Ⅱ. 본론실존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합리주의적 관념주의와 실증주의에 도전하면서 등장하여 분석철학과 함께 현대 철학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실존주의를 주장했던 인물로는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1813~1855)부터 시작하여, 니체(1844~1900), 사르트르(1905~1980), 마르틴부버(1878~1965) 등이 있다.과거의 철학은 인간 외적인 세계에 관한 철학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내적인 세계에 관한 철학이다. 이 철학들이 인간의 합리적 ? 논리적 사고에 관심을 기울였던 것에 비하여, 실존주의는 인간의 존재 그 자체를 문제 삼고 있다. 존재가 본질에 우선하며, 인간은 우주로부터 독립된 존재이고, 사람은 그의 자유의사에 의해 자신의 운명과 행동을 결정한다. 따라서 인간을 이성적 ? 합리적 존재로 보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 보았다.) 실존주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등장하여 인간소외 현상과 미래에 대한 절망과 불안을 극복하려는 시도였다.이는 개인의 주변이 혼란스럽기 때문에 불안정한 주변에서 중심을 찾기 보다는 개인 자체에서 중심을 찾으려존재’에 관한,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존재에 관한 철학이다. 사르트르가 말하길, 인간존재에 있어서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고 말했다. 이는 인간은 존재하고, 출생하고, 현장에 나타나고, 그리고 오직 그 이후에만 그 자신을 분명히 규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에 의해 발견된 세계의 법칙성은 그것 자체로서는 충분히 참된 것이다. 하지만 그 법칙성은 인간에게 직접적인 의미는 갖지 못한다. 그것은 철저히 알고 보면 인간 조건에 대한 진정한 자유나 공포로부터 도피하고자 하는 인간의 안전에 대한 욕망 이외에 어떠한 인간의 이상이나 소망에는 부응하지 못한다. 인간은 우연히 세계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 인간이 태어난 이 세계에는 세계적 질서나 사물의 자연적 계획성이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그 자신의 실존에 의존한다. 만일 인간이 적어도 어떤 존재가 되고자 한다면 그는 실존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실존은 본질에 앞서는 것이다. 하지만 실존이 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가 실존함을 통해서 그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그러기에 어떤 인간으로 되느냐 하는 것은 그 자신의 책임이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은 그 자신을 형성하거나 타인에 의해 형성되는 것을 허용한다. 또 어떤 의미에서 인간은 그가 되고자 하는 모습(곧 그의 ‘본질’)을 선택하거나, 그 자신에게 선택된 것을 인정한다. 어쨌든 어떠한 경우라도 그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실존주의에서는 선택의 자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키에르케고르는 ‘이것이냐, 저것이냐’에 대한 선택을 중심으로 실존주의를 논하였다. 나는 이러한 실존주의 사상의 중심에 많은 공감을 표하는 바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고등학교 시절과는 또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대학에 가야 한다는 일념 하에 가장 중점적인 고민은 성적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부수적인 고민으로는 함께 지내는 친구 문제, 더 나아가 가족 문제 등이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나의 지난 대학 시절을 되돌아보면 부모님 아래에 태어난 것부터가 다른 선택의 하나로 생성된 것이고, 설령 같은 부모님, 쌍둥이의 형태로 태어나서 언제나 같은 선택을 통해 똑같은 삶을 살았다고 느낄 수 있을지라도 엄연히 다른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개인이 같은 선택을 했지만, 선택의 순간에 느끼는 바라든지, 선택을 통해 책임을 지는 내적 형태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다른 사람의 삶처럼 살아갈 걸’ 이라는 후회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개개인의 선택이 독특한 형태이고, 개개인이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 형태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타인의 삶을 추종하며, 막연히 부러워하고 내 삶에 대해 무조건적인 후회를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러한 나의 생각은 사르트르의 생각과 비슷하다. 사르트르는 각 개개인은 존재하며-이 세상에 초대받지 않고 왔으며-, 그리고, 인간 자신들의 의미와 본질을 창조한다고 주장하였다. 거기에는 완전한 진리도 없으며, 절대적인 법칙도 없으며, 우리를 안내하는 궁극적인 목적도 없기 때문에, 개개인은 전적으로 선택에 있어 자유롭다. 이러한 총체적인 자유로부터 우리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나온다고 보는 것이다. 신은 없다고 생각한 사르트르는 인간 생활을 규정하는 외적 세력이나 미리 책정된 삶의 계획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인간이 독립적 존재로서 의지할 것은 자신밖에 없으며 삶을 스스로 형성하는 자유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앞에서 언급한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는 사르트르의 언표는 최초에 이미 인간은 존재하고, 출생하며, 이 세계에 나타나고 난 다음에 자신의 삶을 확정해 간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절대자의 선정된 의사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 자신의 자유의사에 의하여 인간 삶의 전부가 결정된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의 모든 삶의 책임은 인간 자신이 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사르트르는 주장하고 있다.)그렇다면 이제 실존주의를 교육과 접목시켜 살펴보도록 하자.우선, 실존주의는 교육에 사와 학생 간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을 탐구한 것을 확인해 보고 또 도움이 필요하다면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학생에게 교과서 내용 지식을 강요하는, 그리고 모든 학생이 같은 원리를 따라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획일적인 학교 교육 속에서 실존주의 교육을 행할 길이 없다고만 외치는 것보다, 학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고 본다.그렇기 때문에 학교는 학생들로 자기 자신을 인지할 필요, 사회적 선택에 휩쓸려 들어서는 안 된다는 필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참된 의미에 있어 그들 자신의 독특한 자아를 주장할 필요를 깨닫게 해야 한다. 어린이가 학교에 가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이 누구며, 인간 생활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 하는 것을 찾아내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현명한 교육자는 모든 신조나 신념을 규정하는 표준을 세우는 좁은 과학주의적 정신을 배제할 것이다. 그는 자기의 영향력을 구사하여 학습자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예술과 인문 과목을 우대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과 문학이야말로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새로운 진리에 이끄는 비전과 믿음을 우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또, 실존주의는 전인교육을 강조한다. 인간의 지적 생활만이 인간의 존재를 뜻하지 않고, 정서 생활을 포함한 모든 측면의 생활이 인간 존재를 의미한다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실존주의에서는 지식을 목적이 아닌 자신을 계발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있다. 교과 과정을 통하여 강조되어야 할 것은 사물의 세계가 아니라 사람의 세계라고 판단하고 있다. 존재의 의의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신 안에 있으므로 지식은 자신의 본성을 이해하고 자기의 능력과 자신이 처해 있는 정황을 파악하는데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그리고 실존주의는 인격교육을 중요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각자로 하여금 자기 행위에 가치를 슬기롭게 선택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태도를 길러주어야 한다. 교사는 자기의 선택한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마지막으로 실존주의는 자아인지를 위한 교육 과정을 제안한다. 실존주의자는 교과목에 들어 있는 지식을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거의 마음을 해방시키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문학, 철학, 예술과 같은 인문 계통의 학과에 보다 높은 비중을 두게 한다.하지만 현재 학교 교육에서는 문학, 철학, 예술과 같은 인문학적 분야는 등한시 되어 있고, 오로지 성적, 입시 위주의 교과목에 치우쳐 있다. 고등학교 2, 3학년만 되어도 음악, 미술, 체육 등은 실제로 수업 시간에 잘 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의 학생들 인생에 도움을 주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적 요소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계속 이어진다면 학생들은 학교 교육에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다.이제까지 실존주의를 교육과 접목시켜 다루었다. 앞에서 다룬 실존주의 교육의 원리를 넬러의 견해에 따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실존주의는 체계를 갖춘 철학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교육에 대하여 어떤 조직된 원리나 내용을 제공하여 그 실천을 요구해 오지 않는다. 이 철학이 교육에 주는 교훈은 정신이고, 태도이다.둘째, 자유의 인간으로서 또는 자유의 교사로서, 우리는 인간의 자유를 부정함으로써 인간을 비인간화하는 문화 사회적 모든 세력을 폭로하고 배격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학생들이 인간으로서의 그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실현토록 격려해야 한다.셋째, 개인으로 하여금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우리가 갖는 대부분의 선택은 사소하고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다. 그러나 중대한 선택은 기본적 가치를 포함하는 행동들부터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선택은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과 마음을 그것에 전력할 것을 요구한다. 인간은 단순히 도덕적 원리를 적용시키는데 만족해서는 안 된다. 즉, 관습에 의존하는 선택은 무력한 선택이며, 자기 자신에 의존하는 선택이어야 한다.넷째, 학생들로 하여금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격려해야.
≪ 교육 과정 및 평가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잠재적 교육과정과 교사의 역할≪ 교육 과정 및 평가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잠재적 교육과정과 교사의 역할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는 사회 체제 중 가장 작은 사회 집단인 ‘가정’ 다음으로 ‘학교’를 언급하였다. 학교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집단의 하나인데,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가정보다는 ‘학교’라는 집단 속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서는 학교에서 받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학생은 정규 교육과정 중 습득할 수 있는 지식 외에도 태도, 또래 친구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인간관계 등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학교를 통해 배우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면뿐만 아니라 이기심, 욕설 등 부정적인 영향 또한 학교에서 받을 수 있다.앞에서 언급한 부정적인 영향은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학생들이 학교 내 상황, 제도 등으로 인해 은연중에 받게 된다. 우리는 이를 ‘잠재적 교육 과정’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잠재적 교육 과정이란, 학교에서 계획한 바 없지만 학교에서 생활하는 중에 학생들이 은연중에 가지게 되는 경험을 말한다. 잠재적 교육 과정은 정의한 것처럼 학교에서 계획하지 않았기에 정규 교육 과정은 아니지만, 교육 과정 연구를 통해서 이러한 잠재적 교육 과정이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학교는 이러한 잠재적 교육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중 하나로 ‘비행(非行)’ 문제가 있다. 현재까지는 초등학교보다는 중ㆍ고등학교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되어 나타나는데, 학생들은 주로 집단으로 무리를 지어 비행을 일삼는다. 이는 학생들이 점차 집단이 가지게 되는 영향력을 인식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집단이 함께 동일한 언행을 나타내기에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크다. 이러한 부정적인 면은 학교에서 직접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한 적은 없지만 학생들이 타 매체나 사회의 일반적인 현상 등 사회적 요소 즉, 학교 외부 요소를 통해 영향을 받게 된다.이러한 요소로 인해 영향을 받은 학생들을 위하여 교사는 학생들에게 교과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 외에도 학생들의 행동 발달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 비행(非行) 학생들을 살펴보면 학교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역으로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비행을 행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학교에서 교육하는 교과 지식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언행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개개의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 예로 필자가 중학교 시절, 체육 과목을 담당하신 선생님께서 바람직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컬링’이라는 운동으로 흥미를 이끌어 준 덕분에 흔히 ‘문제 학생’이라고 불리던 학생들이 그 특기를 살려 상급 학교로 진학한 경우가 있다. 이는 교사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생들이 바람직한 쪽으로 나아가게 도와준 경우다. 이처럼 교사는 교과 지식과 같은 ‘계획된 것’만 가르치는 역할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경험하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 학생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助力者) 역할도 할 필요가 있다.또한 지나친 입시 열풍 속에서도 교사는 학생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흔히 ‘수능’이라고 부르는 대학수능능력시험은 1994년에 첫 시행되었다. 하지만 수능 점수가 좋아야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는 현실 속에서 이는 지나친 입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수능 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과외 등 사교육을 통해서도 교과 지식을 충당하려 하였고, 그로 인해 지나친 사교육 과열로 공교육이 붕괴되었다는 일설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상황이 이러하니 학교에서도 입시를 맹목적 목표로 생각하고 공부를 수단으로 여기는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학교는 공교육의 중심으로서 학생들이 교과 지식을 습득하고 교우 관계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사회를 간접적으로 배우는 곳이다. 즉, 학교의 역할이 지식의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식 이외의 것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곳에서 학생들은 10여년이 넘게 생활을 해야 하는데 교사는 학생들이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사상과 행동을 지닐 수 있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입시에만 맹목적으로 매달리기보다는 청소년기에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들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한다.
< 문학비평의 이론과 실제>조정래의『인간 연습』반비평문1. 서론『인간 연습』은 대하소설『태백산맥』,『아리랑』,『한강』의 작가 조정래씨가 쓴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전의 대하소설과는 달리 많지 않은 분량의 한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사회주의 이념을 중심으로 이 이념을 이념화한 인간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사회주의 이념을 가진 윤혁과 박동건, 그리고 박동건의 죽음, 강민규를 통해 변화한 현실을 전해 듣는 윤혁의 갈등 등으로 구성된 『인간 연습』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주려는 작가의 결실인가?2. ‘인간 연습’의 의미이 작품의 제목은 『인간 연습』. 제목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이다. 조정래씨는 왜 제목을 ‘인간 연습’으로 했을까? 조정래씨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한 ‘인간 연습’의 의미는 무엇일까?작가 조정래는 ‘인간 연습’은 한마디로 ‘인간으로 가는 연습’이라 했다. 인간은 기나긴 세월에 걸쳐서 무엇인가를 모색하고, 시도하고, 더러 성공하고, 많이 실패하는 과정을 끝없이 되풀이하는 존재이며 그러한 과정의 반복을 인간을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연습’으로 표현하였다.하지만 「‘인간 연습’의 비애」라는 서평을 쓴 노태영씨는 ‘인간 연습’의 의미를 작가와는 다르게 보았다. 그는 ‘인생연습은 삶의 숙달을 향한 예비과정처럼 느껴지지만 인간연습은 인간 그 자체가 되기 위한 연습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진다. 인간연습은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인간이 되기 위한 연습’이라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이념과 사상에 맞는 인간이 되기 위한 연습이 바로 인간연습’이라고 하였다.같은 작품을 두고 두 사람은 제목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판단하였다. 의미라는 것은 주관적일 수 있기에 작품의 저작자라고 해서 반드시 작가가 옳다는 법은 없다. 조정래씨는 ‘인간 연습’을 인간의 생을 함축하여 나타내었고, 노태영씨는 사회가 요구하는 이념과 사상에 맞는 인간이 되기 위한 연습이라 하였다. 다시 말해서, 조정래씨는 노태영씨가 말한 인생연습을 ‘인간 연습’이라 치부한 것이 되고, 노태영씨는 ‘인간연습’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런데 ‘인간연습’ 단순히 ‘사회가 요구하는 이념과 사상에 맞는 인간이 되기 위한 연습’으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한 것은 무조건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잘 맞추어서 따라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껏 인간이 지닌 이념이 반드시 옳은 것일 수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동건과 윤혁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박동건은 변화한 현실 속에서도 일관된 이념을 지녔다. 그는 죽음에 다다르지만, 마지막까지 사회주의, 혁명적 낙관주의를 버리지 않고, 결코 자신이 전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윤혁에게 알린다. 하지만 윤혁은 어떠한가? 그 역시 박동건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의 패배, 평생 절대시한 이념의 부조리에 의해 깊은 갈등을 겪는다. 그렇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믿어 온 이념의 원인을 분석한다. 이는 한 인간으로서는 괴로운 일이다. 인간이 지닌 소신과 이념을 다 파헤쳐 그것이 옳지 못했다는 판정을 받는 것은 이제까지의 삶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는 이 작품의 첫 장에 나오는 “이거 우리 헛산 것 아니오?”라는 박동건의 말에서 느낄 수 있다.윤혁은 깊은 고뇌와 갈등 속에서 벗어나 ‘인정’을 한다. 설령 ‘이해’는 할 수 없을지라도 그는 현재의 현실에 대해서는 ‘인정’을 한다. 강민규, 김 형사, 검사 등을 통해 사회주의 국가의 몰락, 사회주의의 패배에 대해 그는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이 쓴 수기를 통해, ‘경희’와 ‘기준’ 남매를 통해 그는 현실의 대열에 낄 수 있게 된다.이 작품 속에서 윤혁과 박동건 같은 사람들에게 사회의 강압이 가해진 것은 잘 드러나 있다. 감옥에서도 ‘떡공이’들을 동원해 폭력을 수단으로 삼아 사람들에게 전향을 요구하였고, 사회 역시 이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사회의 강압으로 인해 변화된 인간이 되는 것을 인간 연습이라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옳다고 하지 않았다. 단지 작가는 윤혁을 통해 실패할 수도 있는 인간, 그리고 그 실패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자 하여 이를 작품에서 나타낸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한다. 사람이니깐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고, 완벽할 수는 없다고 말이다. 조정래씨는 이러한 사람다운 모습, 인간다운 모습을 ‘인간 연습’이라 표현한 것이라 본다.3. 사회 ...그리고 이념과 인간사회는 각기 다른 이념을 가진 인간들이 모인 집단들의 집합체이다. 그 각기 다른 이념들은 각기 다른 명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목적은 모두 동일하다. 바로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이념들은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목적 상실’이라는 기준을 잣대로 판단하자면 이념의 시비(是非)도 분명하게 가릴 수 있다.「‘인간 연습’의 비애」를 쓴 노태영씨는 ‘이념과 사상을 생존의 이유와 공존의 이유로 여겨왔던 윤혁과 박동건의 삶은 사회와 국가가 어떻게 개인의 삶과 죽음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윤혁과 박동건의 비극적인 삶의 원인은 체제와 사회의 책임 때문’, ‘인간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하도록 만들기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념과 사상을 가진 행복한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국가와 사회가 할 일이다. 조정래의 은 시대와 이념의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하였다.과연 이들의 삶은 전적으로 사회와 체제의 책임 탓일까? 그 당시의 사회와 체제만 아니었다면 윤혁과 박동건은 사회주의 이념을 성공으로 몰고 갈 수 있었을까?윤혁과 박동건의 비극적인 삶은 그들이 지닌 ‘이념’이 원인이다. 발전적인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건설된 사회주의, 혁명적 낙관주의 이념은 사회주의자들의 변모와 체제의 무조리 등으로 스스로 몰락하였다. 만약에 사회주의 체제가 나라를 부강 시킬 수 있는 이념이었다면 스스로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념 체제에 문제점이 있었고, 체제를 고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원인이 있었기에 패배한 이념이라 하는 것이다. 처음에 도입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민과 나라를 위한 사회주의자들의 적극적인 노력, 이상적인 나라의 도안으로 줄기차게 나아갈 수 있었을 거라 사회주의 이념을 가진 사람들은 믿었다. 하지만 부패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사회주의 체제에 고름이 생기고, 문드러져 버려 결국엔 터져버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는 사회주의의 목적이 상실하였기에 이념 붕괴가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