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제출용ㅇ교과목명: 성어와 고사ㅇ학번:ㅇ성명:ㅇ연 락 처:과제 1. 문학과 관련된 고사성어 20개1. 식자우환 識字憂患뜻: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거리가 된다.유래: 삼국시대 때 조조는 서서가 대단한 효자임을 알고 서서의 어머니 위부인을 속여서 편지를 받아내어 자기 진영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그 때 위부인은 "여자가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거리다"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되었다.2. 백면서생 白面書生뜻: 창백한 얼굴의 지식인, 글이나 알았지 세상일은 모르는 사람유래: 남북조시대 때 효무제가 북위를 칠 것인가에 대해서 의견을 물었다. 문신들은 모두 동의 했으나, 심경지는 반대하였다. 그는 전쟁에 관해서는 무인들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면서 반대하였고, 그 때 유래한 성어이다.3. 동호지필 董狐之筆뜻: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곧은 자세유래: 춘추시대 때 고위관리 조천이 왕을 살해했다. 그런데 역사 기록자인 동호는 "조돈이 왕을 살해했다." 라고 기록을 올렸다. 조돈이 항의하자 수상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자 조돈은 그대로 인정하였다.4. 촌철살인 寸鐵殺人뜻: 한 치의 쇠로 사람을 죽인다. 간단한 말 또는 글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거나 감동시킨다.유래: 종고선사가 선에 관해서 이렇게 말했다. "선을 살인수단에 비유하자면 사람이 수레에 각종 무기를 싣고 와서 이것저것 써보는 것과 같다. 나는 다만 한 치의 쇠 밖에 없다. 그것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5. 퇴고 推敲뜻: 문장을 다듬는다.유래: 당나라 시인 가도가 과거를 보러 나귀를 타고 가다가 시를 지었다. 중이 문을 두드린다와 민다 중에서 고민을 하던 것에서 유래하였다.6. 환골탈태 換骨奪胎뜻: 뼈를 바꾸어 넣고 탈을 달리 쓴다. 글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더욱 세련되어진다.유래: 황정견은 소식과 더불어 북송의 대표적 시인이다. 그는 박식하지만 남의 글을 함부로 인용하지 않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킨 뒤에 자유롭게 활용했다. 그는 이런 수법을 '환골탈태'라고 일컬었다.7.: 위나라의 동우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으며 공부를 계속 했다. 그는 후에 제자들에게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은 저절로 알게 된다."고 말했다.10. 두찬 杜撰뜻: 두씨 성을 가진 사람이 쓴 글. 격식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데가 많은 글.유래: 송나라 인종 때 두묵은 구양수에 다음가는 유명한 시인이었는데 음률을 맞추는 재주가 모자랐다. 그래서 왕무는 "두묵의 시는 운율이 맞지 않은 곳이 많다. 따라서 이를 두찬 이라고 한다."라는 평가에서 유래했다.11. 물의 物議뜻: 사람들의 논의. 세상의 시끄러운 비평.유래: 한나라의 사기경은 남달리 재능이 뛰어나서 어려서부터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관리가 된 뒤에도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개의치 않고 행동한 데에서 유래한 표현이다.12. 백미 白眉뜻: 흰 눈썹. 문학이나 예술의 걸작품유래: 삼국시대 때 제갈공명과 절친하게 지낸 마량은 다섯형제의 장남이었다. 그 가운데 어려서부터 흰 눈썹이 있던 마량이 가중 우수했다. '백미'는 마량의 별명이었고, 여기에서 유래했다.13. 안서 雁書뜻: 기러기의 편지. 반가운 편지유래: 기원전 100년 한나라 무제 때 소무가 포로교환 교섭을 위해 사절단을 이끌고 흉노족에 갔다가 오히려 자신이 포로가 되고 말았다. 흉노족은 그를 북해 근처에 양을 치게 했고 후에 흉노족과 한나라가 화해를 하면서 사신이 그의 근황을 알리게 된 것에서 유래했다.14. 일자천금 一字千金뜻: 글자 한자에 금화 천냥. 매우 뛰어난 글씨나 시유래: 전국시대 말기 한나라의 여불위는 큰 상인이었다. 그는 후에 수상이 되었고, 백과사전 식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게 하고 자기 성을 따서 여씨춘추라고 제목을 붙였다. 그는 그 책을 성문 앞에 진열하고 그 위에 금화 천냥을 매달았다는 것에서 유래했다.15. 천의무봉 天衣無縫뜻: 하늘나라의 옷은 바느질한 흔적이 없다. 글이나 그림이 억지로 꾸민 흔적이 없다.유래: 태원에 사는 곽한이 여름에 뜰에 누워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직녀가 내려와 일 년 정도를 같이 완성도가 높은 문학작품을 나타냄.유래: 진서의 열녀전에 기록된 이야기다. 두도라는 인물이 유배를 가게 되었는데, 그의 아내인 소혜가 남편을 그리워하며 남편에게 비단에 회문시를 짜넣은 것에서 유래했다.19. 칠보지재 七步之才뜻: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에 시를 짓는 재주. 매우 뛰어난 글 재주유래: 삼국시대 때 위나라 왕 조조의 셋째 아들 조식은 글재주가 뛰어났다. 맏아들 조비는 반역음모로 조식을 죽이려 했는데,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를 짓는다면 살려주겠다고 했다. 그 상황에서 유래한 성어이다.20. 한우충동 汗牛充棟뜻: 수레에 실어 소가 땀을 흘릴 정도로 장서가 많음을 일컫는 말.유래: 당나라 시대의 유종원이라는 인물이 역사학자 육문통을 기리며 쓴 모표에서 유래하였다. 공자의 춘추 해석을 둘러싸고 비난이 많다. 그 저서의 엄청난 양을 비유하면서 유래한 성어이다.과제2. 역사와 관련된 고사성어 15개1. 지록위마 指鹿爲馬뜻: 사슴을 가리키면서 말이라고 한다.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력을 휘두른다.유래: 기원전 210년 진나라 시황제가 죽자 환관 조고가 가짜 유서를 만들어 태자 부소를 죽이고 어리석고 나이 어린 호해를 2세 황제로 세워서 권력을 장악했다. 그는 황제가 될 야심이 있었고 사슴을 호해에게 바치면 말이라고 주장한 것에서 유래했다.2. 좌단 左袒뜻: 왼쪽 소매를 벗어 왼쪽 어깨를 드러낸다. 어느 한쪽의 편을 든다.유래: 한나라 고조의 아내 여태후는 고조가 죽은 뒤에 권력을 장악하고 여씨 가문이 요직을 모두 차지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여태후가 죽자 수상 진편과 국방장관 주발이 여씨를 타도하며, 황실 유씨를 지지하면 왼쪽 소매를 벗으라고 한 것에서 유래했다.3. 양호유환 養虎遺患뜻: 호랑이를 길러서 걱정거리를 남긴다. 남의 사정을 봐주다가 자기가 큰 화를 당한다.유래: 진나라가 망하고 유방과 항우가 오랫동안 패권을 다투다가 휴전을 하게 되었다. 그 때 항우는 유방에게 계속 밀리고 있었다. 유방의 전략가는 장량과 진평이 충고하길, 지금 없애야 걱정거리를 사라지 먼저 들은 말로 견해가 굳어진다.유래: 한나라 말기의 애제 때 식부궁은 말솜씨가 대단했다. 그는 흉노족이 곧 쳐들어올 것이니 많은 군사를 국경에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상 왕가는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하며 먼저 들은 것으로 생각을 굳히지 말라고 전한 것에서 유래했다.7. 송양지인 宋襄之仁뜻: 송나라 양공의 어진처사. 쓸데없는 인정.유래: 춘추시대 때 첫 패자인 제나라 환공이 죽고 송나라 양공이 정나라를 쳐들어가게 됐다. 양 나라의 군대는 홍수를 사이에 두고 대치했고, 송나라 수상 목이가 적군이 많으니 다리를 건너기 전에 미리 치자고 했으나 거부한 것에서 유래했다.8. 순망치한 脣亡齒寒뜻: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유래: 춘추시대 말기인 기원전 655년에 진나라 헌공이 괵나라를 칠 때 우나라를 통과해야만 했다. 그래서 우나라와 형제의 나라가 되겠다고 거짓맹세를 하며 안심을 시켰다. 결국 괵나라를 정벌한 헌공은 돌아가는 길에 우나라 마저 차지해버렸다.9. 양약고구 良藥苦口뜻: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바른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유익한 것이다.유래: 진나라의 시황제가 죽자 기원전 209년에 유방과 항우가 군사를 일으켰다. 유방은 아방궁에서 편안하게 즐기려고 했으나 장군 번쾌는 진을 치자고 충고했다. 그때 군사전략가 장량이 유방에게 충언을 따르라고 전한 것에서 유래했다.10. 오합지중 烏合之衆뜻: 까마귀 떼처럼 질서가 없는 무리, 또는 갑자기 모여 훈련도 안 된 군사.유래: 전한을 멸망시킨 황실의 외척 왕망이 신나라를 세웠다. 나라의 질서가 무너지자 유수가 군사를 일으켜 후한을 세웠다. 그 무렵 왕랑이 황제 행세를 하자 유수가 토벌하러 나섰다. 유수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하며 왕랑은 좀도둑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11. 운주유악 運籌?幄뜻: 장막 안에서 산가지를 움직인다. 들어앉아서 계략을 꾸민다.유래: 한나라의 유방은 천하를 통일한 뒤에 낙양의 남궁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그리고 신하들에게 자기가 이기고 항우가 에 제갈량이 깊이 감동하여 유현덕을 보좌하는 전략가가 되어 눈부신 활약을 한 것에서 유래했다.14. 오사필의 吾事畢矣뜻: 나의 일은 끝났다.유래: 남송의 문천상은 1275년에 원나라가 쳐들어오자 의용군을 일으켰고, 그 후 강화사절로 파견되었는데 원나라 군대의 철수를 요구하다가 감옥에 갇혔다. 그는 이후에도 탈출하여 저항했다가 다시 포로가 되어 4년 뒤에 이 말을 남기고 처형당했다.15. 와신상담 臥薪嘗膽뜻: 장작 위에서 잠자고 쓸개를 맛본다. 원수 갚을 생각을 잠시도 잊지 않는다.유래: 춘추시대 때 오와 월은 지독한 원수 사이였다. 기원전 497년 월나라에서 윤상이 죽자 아들 구천이 왕이 되었다. 그때 오왕 합려가 공격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죽게 된다. 부차는 장작위에서 잠을 자면서 3년 동안 준비했고 그때 유래한 성어이다.3. 철학과 관련된 고사성어 15개1. 격물치지 格物致知뜻: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여 완전한 지식에 도달한다.유래: 유교의 기본 경전인 사서 가운데 하나인 대학은 여덟 개의 조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격물'과 '치지' 두 조목에 관해서는 해설이 없다. 그래서 송나라 이후에 여러 가지 학설이 나왔다. 남송의 주희는 세상 만물의 이치를 탐구하면 완전한 지식에 도달한다고 해석했다.2. 호연지기 浩然之氣뜻: 넓고 큰 기운. 도의에 바탕을 둔 도덕적 용기유래: 맹자는 자신의 장점이 남의 말을 알아듣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이라고 제자에게 말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3. 일이관지 一以貫之뜻: 하나를 꿰뚫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이 없다.유래: 공자는 자신의 도가 한 가지 원리로 꿰뚫어져 있다고 제자인 증자에게 말했는데, 증자는 그 한 가지 원리라는 것이 '충' 즉, 자기 마음을 다하는 것과 '서' 즉, 자기 자신의 경우에 비추어 봐서 남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4. 포호빙하 暴虎馮河뜻: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으려하고 걸어서 황하를 건너가려고 한다.유래: "맨 손으로 호랑이를 잡거나 맨 몸으로 황하를 건너가는 무모한 짓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만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제출용ㅇ교과목명: 전통사회와 생활문화ㅇ학번:ㅇ성명:ㅇ연 락 처: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를 담을 것.강원도 양양군 서면 용천리 농민대표 노씨.삼가 이렇게 소지를 아뢰는 일은 제가 서면 용천리 농민대표로 올 봄 심한 가뭄으로 제 때 모내기를 하지 못하여 전답을 온전하게 경작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전답에 매겨져 있는 올해 전세를 매겨진 그대로 부담하기 어려움을 알리고자 합니다. 올해의 상황은 직접 눈으로도 확인이 충분히 가능하고 이러한 심각성을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농민대표로서 정말 울분이 터지고 힘든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하늘의 뜻이라지만 자식처럼 키운 농사가 안 좋은 상황에 놓이게 되어 저로서도 정말 갑갑합니다. 여러 농가에서는 당장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실정인데 힘든 여건 속에서 전세까지 내려니 힘듭니다.올 봄에는 특히 비가 너무 내리지 않아서 어린 벼 묘종이 물을 만나지 못해 자라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마치 갓 난 송아지가 어미젖을 먹지 못하면 잘 자라지 못하는 것과 이치가 같습니다. 이로 인해 농민 모두의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본래 농사란 1년 한 해를 기다려 얻어지는 것인데, 농사가 가뭄으로 인해 모가 자랄 틈이 없어서 올 가을 수확을 기다리던 만큼 수확물을 얻어내지 못하였고, 그러한 일에 정해진 전세를 채우는 것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천우신조란 미천한 인간의 힘으로 조절할 수 없기에 농사를 망쳐도 원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겨져 있는 전세를 해결할 방안이 없어서 이렇게 모든 농민들의 뜻을 빌어 안전주께 저희들의 뜻을 전달해 볼 수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농민대표의 입장으로 의견을 먼저 전달하자면 전세를 지금 부담하기는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내년으로 미루어주시거나 혹은 나눠서 갚을 수 있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만약 긍휼히 여겨주신다면 올해의 전세는 절반 정도라도 삭감해주시면 농민들이 그 정도는 어떻게 해서든 마련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니면 새로운 대응책이 있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러하니 안전주께서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소상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시어 저희 농민들을 도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의 가뭄피해로 농민들이 어려움이 많고 전세를 내야하는 시일이 가까우니 이를 고려하시어 안전주께서는 좋은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천만번 바라옵니다.소지를 받는 관장. 양양 관장 처분.1617년 4월 5일.소지를 접수한 관장 : 착관(관)과 착압처분내용(제사)삼가 소지의 내용을 받아 용천리 농가의 가뭄 피해 상황에 대해 관에서 인지하였으며, 이를 확인하고 조속히 처분하는 방도를 고려해보았습니다. 올 봄 가뭄피해로 입은 농가들의 작황피해에 대하여 관에서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가뭄으로 인해 작물 수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늘도 참 심술스럽게도 도와주질 못했습니다.주변에 있는 냇가의 물을 길러오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물이 씨가 말라버리니 마을의 분위기도 흉흉해지고 모두가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하늘의 뜻이며 결국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고난도 숱하게 겪어온 어르신 분들도 계시고 잘 해내왔습니다. 관에서도 이미 상황은 심해졌으니 더 악화될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비만 온다면 회복이 될수 있습니다.관의 주요 요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가뭄피해 농가의 경중이 다를 것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농가에서는 그리 피해가 심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또 어떤 농가에서는 완전히 망해버린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저희의 입장에서도 전반적인 고려가 필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의 형평을 고려하여 최대한 서로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그러기에 전세를 전부 면제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여 관에서는 경중을 확인하고 처분할 것을 알립니다. 관에서는 가뭄피해 농가의 현장조사를 조속한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농가들을 일대일 면담하여 관련 피해 상황을 상세하게 조사하고, 그것에 맞게 전세를 다시 배부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피해를 입은 정도를 구체적인 수확량이나 실제 현장 답사를 통하여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각각의 피해 입은 정도에 맞추어 전세를 경감하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관의 입장에서도 전세를 받지 않으면 당장의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예 안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받자니 너무 가혹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타협점을 찾아서 각각 농가의 피해 입은 수준에 맞춰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말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2. 제 9장 교육과 과거, 제 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저는 현북면 도리에 사는 노씨입니다. 산 좋고 물 맑은 강원도에서 태어난 저는 어릴 때 조부에게서 천자문을 배우고 서당에 다니면서 소학과 사서삼경을 배웠습니다. 이때가 어떻게 보면 저의 학문의 길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공부에 욕심이 생겨서 과거 시험과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서서히 알아가게 될수록 달라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과거 공부라는 것이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부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문을 빛내는 일이라 생각되어 과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것을 디딤돌 삼아서 집안을 일으키고자 하는 야망도 가지고 있었습니다.저는 먼저 생원시를 거쳐 생원자격을 얻어 성균관에 입학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두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먼저 양양읍에서 실시하는 과거 대비 집중 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대동집이라는 서적을 여러 번 풀어보고 몇 개월씩 기거하면서 친구들과 글을 짓고 친척 어른들께 부탁드려서 평가도 받아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저의 수준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나름 뿌듯한 마음도 들어 자신감도 생기기도 하였습니다.그리고 그 후에는 절에 들어가 더욱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경서와 문장을 집중적으로 연마하고 , , , 을 숙독하고 그 의미를 탐독하고 본격적으로 글을 지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과 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과 도 읽고 에 이르러서는 역사의 흥망성쇠를 연구해보고 탐독하였습니다. 끝으로는 한유와 유종원, 구양수, 소씨 형제들의 글을 읽고 , , , 등을 읽어 사한을 넓혔습니다. 중간 중간 위기도 있었지만 이를 악물었습니다.또 과문 공부도 따라 했는데 와 의 글을 뽑아 한권의 서적으로 만들어서 책이 헤질 때 까지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순자와 한비자, 양융의 글을 뽑아 한 권으로 만들어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책이 정말 헤질 때까지 손때 묻은 책들을 가보처럼 여기며 지내왔습니다.이러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 보니 십여 년이 훌쩍 넘어 제 나이 29세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친척의 소개로 아내도 얻었고, 귀여운 딸도 낳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의 노릇을 하기 위해서 농사도 짓고 발품 팔아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자식이 생기고 나니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생원시험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학해서 문과에 응시해 관료가 되고 싶은 큰 꿈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3년에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식년시를 치르기로 결심했습니다.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제출용ㅇ교과목명: 현대의 서양문화ㅇ학번:ㅇ성명:ㅇ연 락 처:1. 소셜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이 개념이 자신의 삶과 사회의 변화 과정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피력하시오.소셜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셜'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먼저 알아야 한다. social은 soc이라는 어원에 형용사 접미사가 붙은 경우이다. soc 이라는 단어는 기본 의미가 '결합'이다.즉, 소셜 네트워크는 결합 연결망으로 직역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의 결합은 결국 '사회적인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사회 연결망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다. 여기까지는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았다.학문적인 접근으로 보자면, 사회학에서 개인, 집단 그리고 사회의 관계를 네트워크로 이해하는 개념이다. 즉 개인 또는 집단이 네트워크의 하나의 노드(node)이며, 사회연결망은 이 각 노드들 간의 서로 연결하는 관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를 일컫는다. 스스로의 온라인 사이트를 형성하여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고, 지인들과의 연결을 통해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도 할 수 있다.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는 사회 전반에 깊숙하게 자리 잡은 지 오래이다. 기존의 모바일이나 인터넷과 달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네트워크 서비스는 사용범위가 아주 넓다. 정말 사소한 일상생활의 공유부터 동창회나 친목회 모임, 더 나아가서는 각종 집회를 주도하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가능하다.사회가 '대면 접촉'에서 '비대면 접촉'으로 경향이 바뀌는데 주춧돌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런 서비스들이다. 유년시절에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만남의 장소'라는 개념이 있어야 편했다. 늘 만나던 곳에서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도 만나기 며칠 전부터 미리 계획해놔야 가능했다. 소셜 네트워크까지 갈 필요도 없이 삐삐도 나오기 전의 이야기이다.이러한 아날로그 적인 만남은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조금 더 낭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시절의 감성이 많이 묻어있는데, 현재는 느끼기가 어려워 아쉽기도 하다. 이제는 친구뿐만 아니라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노력'까지는 필요 없는 것 같다. 간단한 전화, 문자, SNS 연락 등 매개체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약속을 정하기가 쉽다. 개인적으로는 편리하긴 하지만 아직도 나는 이런 기능들을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 서툴다. 그리고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 친밀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변화의 양상은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또 화상통화도 많이 보편화 되어서 굳이 얼굴을 마주보지 않아도 바로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서로의 개인적인 SNS와 이메일 혹은 메신저를 통해서 안부를 묻거나 근황을 알아보기도 너무나도 쉽다.세상은 정말 많이 변한 것 같다. 최근에 방송통신대학교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강의가 이루어지면서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이 역시 소셜 네트워크가 발전이 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처음에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을 했지만 몇 번 해보니 오히려 편했다. 굳이 내가 강의를 들으러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가능하니 좋았다. 시간절약이 되는 것이다. 하루의 바쁜 시간 속에서 소셜 네트워크는 나의 시간을 아껴주었다.심지어는 모르는 사람과도 채팅이 가능하고 친구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중고 물품 거래를 하거나, 동네 친구를 만들기도 하고, 취미가 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동아리를 결성하기도 한다. 지금은 말 그대로 방구석에 앉아서도 원하는 사람과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내 의사소통도 거의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다. 마치 공간이동 같은 것이다. 유비쿼터스 개념처럼 나는 어디에서나 존재할 수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마법 같은 것이 실제 현실이다.그래서 사람들은 익명성을 활용하기가 용이 해졌다. 사회의 변화 과정에 있어서 개인주의 적인 문화가 팽배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특성은 사실 소셜 네트워크가 가장 결정적인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다. 굳이 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가능한 것들이 많아지니 개인화를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온전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물론, 사람은 다분히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유대감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유대감은 기호적인 특성이므로 누군가에게는 많이 중요하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접촉의 빈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또 두드러진 변화 과정은 정보의 남용이다. 지금은 어디에서나 정보가 흘러넘쳐서 때로는 어떤 것이 진짜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예전에 그래서 '데이터 단식'이라는 개념이 유행하기도 했었다.식 습관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나 SNS도 단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위 선동하는 자료라든지 악의적으로 짜 집기를 통한 가짜가 판을 친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정보가 많아졌지만 진짜는 적어진 것 같은 아이러니가 일어나기도 한다. 셀 수도 없는 많은 자료들이 '진짜'임을 자처하고 나서니까 오히려 복잡해지는 것이다.전체적으로 보자면 소셜 네트워크라는 개념은 분명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시간을 단축시켜 주었고, 집에서도 편안하게 각종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게다가 개인적인 생활을 안락하게 추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편이 쓸쓸하기도 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흔히 '정'으로 똘똘 뭉치는 문화라고 하는데 그것이 사라진 것 같은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2. 소설 을 읽고, 소설의 전체적인 특징을 설명하고, 세 가지 이상의 사례를 들어 이 소설이 영화적 기법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자세히 분석하시오. (반드시 특정 부분 셋 이상에 대한 언급을 해야 함.)현대에서는 여성들이 삶에서 적극적인 주체로 살아가고 있다. 여러 사회적인 운동과 개인적인 성향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불과 몇 세기 전에는 여성이 사랑에 있어서 주체적인 욕망을 가진다는 것이 금기시 됐었다. 그래도 비교적 짧은 시기에 여성인권 신장 운동이 부흥하게 되었다. 그러한 흐름 속에 놓여 있는, 여인의 주체적인 사랑과 삶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고전 작품이 바로 일 것이다. 지금의 시선으로는 다소 자극적이지 않을 수 있다. 드라마만 보더라도 막장 내용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어쨌든, 이 작품에서의 엠마는 선정적인 인물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교훈을 주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 작가인 플로베르는 "보바리 부인은 곧 나다." 라는 말을 남기기까지 했다. 즉, 인간의 보편적인 요소를 담아내려고 했던 작가의 노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실과 환상 속에서 저울질 하는 인간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훌륭한 고전 작품으로 칭송받는 것들의 공통점은 인생의 본질적인 특징을 다룬다는 것이다. 예컨대 사랑, 우정, 욕망, 명예 그런 것들이다.은 외부적이거나 사회적인 측면에서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박탈된 등장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견뎌 내야만하는 삶의 양식을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주의에 닿아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당시에는 아주 쇼킹할 정도로 내용이 독보적으로 튀었다. 그때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여자의 모습을 다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계기로 플로베르는 현대적 의미의 사실주의적 묘사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리고 그의 글쓰기 방식은 전지적 작가 시점과 대비되는 것으로, 극중 등장인물의 시선을 통해 진행되는 양식은 매우 구체적이다. 마치 영화의 각본을 읽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글을 읽으면서 그 장면을 떠올리면 당장이라도 내 눈앞에서 꿈틀거리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이러한 소설 속에서 영화적 기법을 대표적으로 엿볼 수 있는 부분을 총 세군데 발췌하여 분석하도록 하겠다.1. 레옹은 엄숙한 발걸음으로 벽을 따라 걸어갔다. 인생이 이토록 아름답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엠마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들뜬 마음으로, 뒤서 쳐다보는 시선들을 살피면서 곧 올 것이었다. 밑단 장식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금테 안경을 쓰고, 날씬한 구두를 신고, 그가 여태껏 음미해 본 적이 없는 온갖 멋을 부리면서, 그리고 또 정조가 무너질 때의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유혹을 느끼면서. 성당은 마치 거대한 규방처럼 그녀를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궁륭들은 어둠 속에서 그녀의 사랑 고백을 듣기 위해 몸을 굽히고 있었고, 스테인드글라스들은 그녀의 얼굴을 환하게 비추기 위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으며, 향로들은 피어오르는 향기 속에서 그녀가 천사처럼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타오르고 있었다.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제출용ㅇ교과목명: 현대중국연극영화감상ㅇ학번:ㅇ성명:ㅇ연 락 처:1) 중국 현대극의 변화 양상을 시대와 연극의 관계에 입각하여 시대별로 정리하되,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 들어 30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중국 현대극이란 일반적으로 20세기의 도래와 함께 서구문명에서 건너온 연극인 화극을 말한다. 전통극인 희곡이 주로 뮤지컬처럼 노래로 구성되는 것에 비해, 말 혹은 대사 위주로 연출한다는 의미에서 '화극'이라 부른 것이다. 이러한 중국 현대극의 변화 양상을 연극의 관계에 비추어서 다섯 단계로 나누어 정리하고자 한다.20세기에는 확연히 서구 문명이 거의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현대화를 이루는 과정도 서구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시작된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아편전쟁'이다. 이 결정적 사건을 계기로 '중국이 중심이다'라는 중화주의가 서서히 없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연극도 중국에 퍼지기 시작한다.1) 중국 현대 연극의 태동과 발전1866년에 세워진 '란신 대극장'은 최초의 현대식 극장이다. 서구인(영국인)들은 여기에 클럽도 결성하여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고, 보기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특히 상하이에서 거주하던 중국인들은 접촉기회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선교사들이 설립한 신식학당에서 을 공연하기도 한다. '란신 대극장'에서 달리 신식학당은 중국인들이 직접 공연 했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차별되는 점은 중국의 전통 극은 기반이 노래이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전통에 관련된 행사를 하거나 예식을 올릴 때 혹은 농사를 할 때 노래를 불렀던 것과 유사한 느낌인 것이다. 흥을 돋아주고 신명이 나게 해준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약속된 합의를 통해서 일종의 '쇼'를 펼치게 되는 것이다.그런데 서양에서 넘어온 연극은 이와는 달랐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말을 구사하며 현실적인 연출기법을 구사했다. 그리고 무대에 사용되는 장치 및 도구 그리고 구성 까지도 사실적인 느낌을 최대한 재연했다.추가적으로 당시에 배우는 그다지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군에 속해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신식학당을 다니며 학문적인 성과를 올려야 할 학생들이 연극을 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시작이 기반이 되어서 후에 문인들도 참여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이외에도 일본도 중국 현대극 태동의 주요한 구실을 했다. 바로 당시의 개혁을 나타냈던 '신파극'이 그 것이다. 사회에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예술적인 느낌으로의 접근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천두슈라는 인물은 극 자체의 교육적인 측면과 효용성을 고민하게 된다. 1906년에 라는 단체를 만들고, 1907년에는 라는 공연을 올리기도 한다. 이러한 활동은 본격적으로 중국 현대극의 태동을 알리게 된다.2) 중국 현대 연극의 성숙과 전개193-40년대로 오면 대본에 있어서 꽃을 피우게 된다. 차오위라는 인물은 중국판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그는 3부작 뇌우, 일출, 원야가 창작이 되면서 대본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했다. 또한 20년대는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 즉, 배우들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게 되고 스토리를 만드는 직업 극단들도 생겨나게 된다.가장 중요한 점은 현대극 자체가 사람들에게 확실히 각인이 됐다는 것이다. 그 전에는 식자층에서 즐기는 문화였다면, 이후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30년대의 분위기는 티엔한이 을 발표하게 되고 사회를 비판하겠다는 글을 올리게 된다. 즉, 진보적인 개념의 이데올로기가 지배적이었던 시대라고 볼 수 있다.3) 신중국 17년 화극1949년에는 신중국이 형성되게 된다. 그 49년부터 66년까지를 '17년 화극'이라고 일컫는다. 이때는 연극은 예술로의 성격을 잃게 된다. 국유화 과정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건 비단 연극 뿐 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일어났다. 그래서 민간 예술 단체도 국공립 형태로 전환시키게 된다. 중심적인 역할에는 바로 소련이 있었다.그 중에서 스타니 슬라브스키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하나로 통일되는 연기법을 중시했다. 그래서 우스꽝스럽거나 과장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연기론을 강조한 인물이었다. 당연히 작품들의 독창성은 사라지게 되고 기계적인 작품만 나오게 된다. 이에 대한 반항으로 제4의 대본이 나오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라오서의 이라는 작품을 손 꼽을 수 있겠다.4) 문화대혁명 시기이 시기는 대표적인 암흑기이다. 대부분의 연극 작품들은 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배경에는 모택동의 부인인 강청은의 주도적인 역할이 있었다. 그녀는 배우 출신 이었는데 혁명 영웅의 묘사만을 일순위로 꼽았다. 소위 '3돌출'이라는 문예지침을 하달하기도 하였다.이는 긍정적인 인물, 혁명 영웅, 주요 혁명 인물 이러한 세 가지 요소를 강조하라는 일종의 공식을 내놓고 창의성은 억눌렀다.5) 신시기 화극과 그 이후이 시기부터 다시 현대극은 활력을 되찾게 된다. 개방과 개혁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1980년대에 위기를 맞게 된다. 서구에서 들어오는 다양한 오락거리와 문물이 제공되니 연극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져서 사람들은 관심을 두지 않게 된다.그래서 연극에서도 낡은 사상, 문화, 습관, 풍습을 타파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민속적인 전통을 되찾는 흐름도 있고, 브레히트 붐도 생겨나게 된다. 이외에도 모더니즘과 서구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연극도 도입된다. 이때 주목할 점은 인간성,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가 많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90년대에는 소위 '선봉연극'이라는 흐름이 생겨난다. 이 배경에는 천안문 사건이 있었다. 그때의 일로 사람들은 경계성이 두드러지게 되고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런 배경 속에서 특이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은 중국의 진보 연극인들은 시장의 활로를 여는 것에 앞장 섰다는 것이다. 민간의 역량도 이러한 것에 한 몫 했다.21세기가 되고 다원화 과정이 일어나게 된다. 국공립단체의 주류 극원, 연극 시장에서 활동하는 민간 극단, 독립연극 까지가 바로 그것이다.2) 중국 6세대 영화의 특징을 5세대 영화와 비교하여 서술하되, 구체적인 감독과 작품을 예로 들어 1000자 내외로 설명하시오.6세대 영화의 특징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도시 공간이나 버림받은 가치관과 인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 현실의 문제점과 소외된 진실을 폭로하듯이 드러낸다. 우회적인 방법이 아닌 정공법인 것이다. 이는 사실주의 경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6세대 감독을 들자면 장위안, 장밍, 지아장커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아장커는 파죽지세로 뻗어나가는 중국의 발전에 숨겨진 이면을 보여준다. 그의 대표적 작품은 , 등이 있다.다큐멘터리처럼 다소 지루하기도 하지만, 힘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강렬하다. 영화도 예술의 장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6세대의 영화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슬픔과 무가치함 그리고 소외에 대해서 낱낱이 보여준다. 마치 사진 전시회 같은 느낌인 것이다.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보여주며 사라져가는 것들을 조용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정부의 검열에 반항하게 되고, 중국 내에서는 금지당하고 억압받기도 하였다.
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 제출용ㅇ교과목명: 생활한문ㅇ학번:ㅇ성명:ㅇ연 락 처:ㅇ평가유형:1. 近體詩의 종류와 형식적 특징(押韻, 平仄 등)을 정리하고,(30점)2. 교재 제3부 제2장에 인용된 5편의 近體詩(杜甫의 ?無題?, 吳光運의 ?送靈巖使君鄭來仲?, 王維의 ?送元二使安西?, 鄭知常의 ?大同江?, 朴寅亮의 ?使宋過泗州龜山寺?) 중에서 한 편을 골라 작품을 해석하고 본인의 감상을 자유롭게 서술하시오.(40점)1. 近體詩는 古體詩와는 다른 새로운 형식을 맞추어서 지어진 詩를 말하는데, 당나라 때 완성된 시체라고 할 수 있다. 古體詩가 글자 수나 압운 등에서 비교적 제약을 받지 않았던 데에 비해서 近體詩는 그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규칙의 제약을 받는다. 당나라 시대에 완성된 近體詩는 그 체제에 의해서 율시와 절구, 배율로 나뉘며 각각 五言과 七言의 구별을 둔다. 그러나 배율은 율시와 절구에 비해 지어진 양이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크게 율시와 절구로 나눈다.(1)絶句: 絶句는 4행으로 이루어진 詩를 말하는데 일행이 다섯 글자로 된 것을 오언絶句라 하고 일곱 글자로 된 것을 七言絶句라고 한다. 五言絶句의 경우에는 승구와 결구, 즉 둘째 행과 넷째 행의 끝 글자는 운을 넣는 것이 원칙이다. 五言絶句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詩로는 최지원이 지은 「秋夜雨中」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칠언절구의 경우는 기승전결의 끝에 오는 글자는 운을 넣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起句에는 운을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詩 중에서 七言絶句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정지상이 지은 「대동강」을 들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행에서 글자가 끊어짐은 육언절구는 二·三이 원칙이고, 七言絶句는 四·三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의 해석도 이것에 맞추어서 하면 대부분 해결될 수 있다.(2)律詩: 律詩는 한편의 시가 여덟 개의 행으로 이루어진 것을 가리킨다. 바꾸어 말하면 律詩는 네 개의 연으로 이루어진 詩를 지칭한다. 율시도 절구와 마찬가지로 五言律詩와 七言律詩가 있는데, 五言律詩는 일행이 다섯글자로 된 것이면서 여덟 개의 행이 한편의 시를 이루는 것이고, 七言律詩는 일행이 일곱 글자로 된 것이면서 여덟개의 행이 한편의 시를 이루는 것이다. 운에 있어서는 五言律詩나 七言律詩 모두 우수구의 끝 글자는 운자를 넣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바꾸어 말하면 기승전결의 둘째 행의 끝 글자는 운에 맞는 글자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율시에서는 五言律詩나 七言律詩나 모두 네 개의 운이 달리게 된다.(3)排律: 排律은 다섯 개의 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열 두개의 구가 한편의 詩를 이루는 형태를 말한다. 그리고 일행은 五言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칠언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排律은 십이구가 한편의 시를 이루는 것이 원칙이나 수십 개의 구로 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배율과 장율이라고 하기도 한다.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시는 복잡한 구성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근체시는 엄격한 규칙을 맞추어 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한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시의 구성원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근체시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押韻의 문제다. 押韻은 일정한 시행의 끝에 운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압운법은 평측법과 더불어 낭송될 때, 소리의 높낮이에 따른 율동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押韻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한자의 사성을 먼저 알아야 한다. 한자의 사성은 평성, 거성, 상성, 입성의 네 가지 인데, 105개의 기본음이 존재한다. 즉, 평성이 30운, 상성이 29운, 거성이 30운, 입성이 16운이다. 그런데 근체시의 압운이 평성뿐이기 때문에, 평성에 해당되는 것만을 알면 된다. 바꾸어 말하면 평성이외의 운은 측성이라고하여 시의 운으로는 쓰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평측법에서도 평성과 측성의 혼용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성만을 기억하고 있으면 시를 짓고 감상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이다. 평성의 三十韻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東, 冬, 江, 支, 微, 魚, 虞, 齊, 佳, 灰, 眞, 文, 元, 寒, 刪,先, 蕭, 肴, 豪, 歌, 麻, 陽, 庚, 靑, 烝, 尤, 侵, 覃, 鹽, 咸위에서 제시한 三十韻이 평성의 기본음인데, 자전을 찾아보면 평성에 해당하는 글자는 모두 위의 글자 중 하나가 네모 안에 들어있고, 네모난 왼쪽 밑에 ○표시가 되어있다. 이것이 한자의 사성을 표시하는 기호다. 그런데 한자의 음은 우리의 음과 다르기 때문에 시를 지을 때는 운에 맞는 글자를 일일이 자전을 통해 찾아보거나 외우는 수 밖에 없었다. 옛날의 우리 선조들은 대부분 사성을 외워서 시를 지었다고 하니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운은 漢詩의 끝에 구절에 붙이는 것이 아니고 두 구절마다 운자를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절구와 율시에 쓰이는 운의 숫자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게 된다. 절구의 경우는 오언시나 칠언시를 막론하고 둘째 구절과 넷째 구절은 반드시 韻을 넣게 되어있다. 그리고 첫째 구의 마지막 글자는 韻을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절구의 경우 운자는 두 개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율시의 경우도 절구와 마찬가지로 기·승·전·결 중 둘째 구의 끝자는 반드시 운자를 써야한다. 따라서 율시의 경우는 기본 韻字가 네 개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절구와 마찬가지로 기의 첫째 구의 마지막 글자는 韻을 써도 되고 쓰지 않아도 되는 여유를 주고 있다.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秋風惟苦吟 世路少知音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위의 시는 최지원이 지은 「秋夜雨中」 이라는 오언절구다. 첫째 구와 둘쨰 구, 그리고 넷째 구의 마지막 글자인 '吟', '音', '心'은 모두 평성이고 30운 중 '侵'자 계열에 들어가는 글자다. 이와 같이 한시는 운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시를 지을 때는 반드시 운자를 넣어야 한다. 위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한자는 우리나라의 발음과 중국의 발음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글자를 사성을 외워서 사용하는 길 밖에 없었다.平仄은 漢詩에 쓰이는 모든 글자의 높낮이를 지정해주는 규칙으로서 매우 까다로운 법칙이다. 즉, 한시는 韻이외에도 평성과 측성을 정해진 규칙에 맞추어서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平仄이라는 어려운 규칙이 또 하나 있는 것이다. 平仄法은 시의 내용을 형성하는 글자들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평성측성을 배열하여 짓는 것을 말한다. 평측법에는 평기법과 측기법이 있는데, 첫째 구의 둘째 글자를 평성으로 쓰면 평기측수가 되어 평기법이 되고, 첫째 구의 둘쨰 글자를 측성으로 쓰면 측기평수가 되어 측기법이 된다. 오언율시에서 쓰이는 平仄의 원칙을 보면 다음과 같다.平平平仄仄 仄仄仄平平仄仄平平仄 平平仄仄平平平平仄仄 仄仄仄平平仄仄平平仄 平平仄仄平이상의 平仄이 오언율시의 정격인데, 실제로 시를 지을 때는 더 많은 변화가 허락된다. 즉 나머지는 위의 규칙대로 써야 하지만, 모든 구절의 첫째 글자와 셋째 글자는 측성과 평성 중 어느 것을 써도 상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보면 겉으로 보기보다 덜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위에서 보인 예가 평기법의 경우인데, 측기법은 첫째 구의 둘째 글자가 측성이 되고 마주 보는 구의 글짜기리 평측이 엇갈리게 배열되도록 지으면 된다. 칠언절구의 平仄도 평기법과 측기법이 있으며, 방법은 위에서 살핀 것과 같다. 칠언절구의 정격평측은 다음과 같다.平平仄仄仄平平 仄仄平平仄仄平仄仄仄平平仄仄 平平仄仄仄平平칠언절구의 平仄도 위에서 본 것과 마찬가지로 정격이나 실제 시를 짓는 데는 많은 변화가 허락된다. 다만 평기법과 측기법 규칙에 맞추어 시를 지으면서 평측을 맞추어 주면 된다.(4)平仄의 기본원칙: 한시는 매 구절마다 성조의 높낮이가 잘 배합되어 있어야 그 작품을 읊조리거나 노래로 부를 때 율동적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렇게 시어의 높낮이를 고르는 것을 평측법이라 하는데, 평측법은 통상 한 행의 시구안에서 따지는 격율로 이해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작품 전체의 기조를 결정하는 격률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구실을 한다. 시를 어떤 기조로 시작해서 일으키느냐에 따라 평기식과 측기식으로 나누는데, 평기식은 제 1구의 두 번째 글자가 측성으로 되어있는 시를 가리킨다. 한시의 평측에 대한 규칙에서는 오언시는 측기식을 기본으로 하고 칠언시는 평기식을 정격으로 삼으며, 이와는 반대로 오언시를 평기식으로 하거나 칠언시를 측기식으로 한 경우는 변격(혹은 편격)으로 간주하기도한다. 그러나 정격과 변격 사이에는 율조상의 차이 외에 별다른 구별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