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과제> 성어와 고사 A+ 과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12.2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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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과제> 성어와 고사 A+ 과제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학과 관련된 고사성어 20개
2. 역사와 관련된 고사성어 15개
3. 철학과 관련된 고사성어 15개
4. 고사성어를 활용하여 우리 사회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과제 1. 문학과 관련된 고사성어 20개
1. 식자우환 識字憂患
뜻: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거리가 된다.
유래: 삼국시대 때 조조는 서서가 대단한 효자임을 알고 서서의 어머니 위부인을 속여서 편지를 받아내어 자기 진영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그 때 위부인은 "여자가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거리다"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2. 백면서생 白面書生
뜻: 창백한 얼굴의 지식인, 글이나 알았지 세상일은 모르는 사람
유래: 남북조시대 때 효무제가 북위를 칠 것인가에 대해서 의견을 물었다. 문신들은 모두 동의 했으나, 심경지는 반대하였다. 그는 전쟁에 관해서는 무인들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면서 반대하였고, 그 때 유래한 성어이다.
3. 동호지필 董狐之筆
뜻: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곧은 자세
유래: 춘추시대 때 고위관리 조천이 왕을 살해했다. 그런데 역사 기록자인 동호는 "조돈이 왕을 살해했다." 라고 기록을 올렸다. 조돈이 항의하자 수상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자 조돈은 그대로 인정하였다.
4. 촌철살인 寸鐵殺人
뜻: 한 치의 쇠로 사람을 죽인다. 간단한 말 또는 글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거나 감동시킨다.
유래: 종고선사가 선에 관해서 이렇게 말했다. "선을 살인수단에 비유하자면 사람이 수레에 각종 무기를 싣고 와서 이것저것 써보는 것과 같다. 나는 다만 한 치의 쇠 밖에 없다. 그것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
5. 퇴고 推敲
뜻: 문장을 다듬는다.
유래: 당나라 시인 가도가 과거를 보러 나귀를 타고 가다가 시를 지었다. 중이 문을 두드린다와 민다 중에서 고민을 하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6. 환골탈태 換骨奪胎
뜻: 뼈를 바꾸어 넣고 탈을 달리 쓴다. 글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더욱 세련되어진다.
유래: 황정견은 소식과 더불어 북송의 대표적 시인이다. 그는 박식하지만 남의 글을 함부로 인용하지 않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킨 뒤에 자유롭게 활용했다. 그는 이런 수법을 '환골탈태'라고 일컬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