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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장화,홍련 인물분석
    목 차Ⅰ. 서론 ……………………………………………………………………………………… 1Ⅱ. 본론: 인물심리분석1. 수미(주인공) …………………………………………………………………………… 22. 은주(계모) ……………………………………………………………………………… 33. 수연(동생) ……………………………………………………………………………… 44. 무현(아빠) ……………………………………………………………………………… 4Ⅲ. 결론 ……………………………………………………………………………………… 5Ⅰ. 서론《장화, 홍련》을 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 때이다. 공포영화를 즐겨보았던 본인은 《장화, 홍련》이 장화홍련전이라는 우리 고전문학을 모티브로 어떻게 새롭게 각색하여 공포영화를 만들었을까 라는 기대를 갖고 어김없이 친구와 영화를 보러갔었다. 영화가 끝나고 느낀 것은 분명 이 영화는 단지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의 나열과 큰 사운드효과로 놀라게만 하는 공포영화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뭔가 새로운 느낌의 공포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고 내용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나중에서야 주인공이 자아분열이니 이중인격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다. 하지만 문학과 심리학 수업을 들으면서 어떠한 텍스트를 볼 때 인물의 심리를 분석해 보면 그 인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고, 작품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양들의 침묵을 보던 수업시간에《장화, 홍련》이 다시 문득 떠올랐다. 그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장화, 홍련》의 인물들을 본다면 그때는 그냥 지나갔던 인물들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또 이 영화가 담고 있는 많은 장면들을 다시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번 텍스트 분석 과제의 대상을 비주얼텍스트로 영화 《장화, 홍련》을 선택하였다.고전소설 장화홍련전에서 모티브를 딴 영화《장화, 홍련》은 서울에서 한적한 시골의 목조별장으로 내려온 수미와 수연이 그리고 아빠, 그 목조건물에는 그들을 기수미도 은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수연은 항상 은주에게 당하기만 하고 무현은 은주와 두 자매의 대립을 방관적으로 바라볼 뿐이다. 수미는 이에 분노하고 어느 날 수미와 무현은 크게 대립한다. 무현은 수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 분노에 찬 수미는 이에 계모가 아빠 몰래 동생을 악질적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무현을 말을 통해 동생은 그 집에 오기 전에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다음날 잠에서 깬 수미는 피 묻은 자루를 보며 계모가 수연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은주와 격투를 벌인다. 그리고 진짜 은주의 등장으로 수미는 그동안 모든 것들이 자신 혼자 벌인 일이란 것을 깨닫는다.본고에서는 영화 《장화, 홍련》에 나오는 인물 중 주인공 수미를 중심으로 강의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인물의 심리분석을 하려고 한다.Ⅱ. 본론1. 수미《장화, 홍련》에서 사건의 발달은 수미의 엘렉트라 콤플렉스에서 시작된다. 엘렉트라 콤플렉스는 딸이 아버지에게 애정을 품고 어머니를 경쟁자로 인식하여 반감을 갖는 경향을 가리키는 정신분석학 용어로 오이디푸스콤플렉스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이러한 욕구는 어머니의 여성적 가치를 자기와 동일시하고 초자아가 형성되면서 사라지게 된다.이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는 친엄마의 모습을 보면 두 자매의 엄마가 많이 아픈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큰 딸 수미는 아픈 엄마를 대신해 새엄마가 나타나기 전부터 엄마의 역할을 해왔을 것이다. 또한 이런 역할은 아빠와의 관계에서는 아내의 역할까지로 이어져 모호한 관계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수미와 아빠의 모호한 관계 속에서 아빠는 수미와의 관계를 끊으려는 듯 은주를 집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수미는 은주가 처음 집으로 오던 날 모두가 모여 있는 식탁에서 수저를 내리치며 무엇인가 폭탄발언을 하였다. 그것은 아마도 은주의 등장으로 불안해진 수미가 아빠와 자신의 부적절한 관계를 발설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이러한 모든 상황을 지켜봐야지 않고 방관적으로 대처할 뿐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은주만이 소리가 났던 그 방으로 가본다. 그곳에서 옷장에 깔린 수연을 보고 크게 놀라지만 다시 방에서 나와 갈등을 한다. 그러던 중 방에서 나오는 수미와 마주치고 동생의 상황을 암시해주지만 수연의 방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수미는 이층으로 올라온 은주에게 오히려 자신들 일에 상관 하지 말라고 하며 이제 엄마행세까지 하려고 든다고 경계한다. 수미는 어쩌면 엄마의 자살을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빠를 이성으로 가지려하는 수미에게 친엄마는 없었으면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 소리가 엄마의 죽음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외면하려고 한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또한 엄마가 죽음으로써 비는 엄마의 자리에 은주라는 여자가 들어올 것이라는 불안함에 그녀를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자신이 그 자리를 지킬 것처럼 말한다.이 사건이후로 수미는 정신적 충격이 컸을 것이다. 때문에 별장을 떠나 서울에서 요양 시간을 보내가 다시 그 집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은주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수미가 엄마의 죽음은 외면하려고 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동생 수연까지 죽게 될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미는 자신과 은주를 완벽하게 동일시하였다. 이는 자신과 은주를 동일시함으로써 동생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수연이는 것이다. 즉 수미는 동생을 살리지 못한 자책감을 덜기위한 일종의 자기방어로 원망의 대상을 필요로 했고 그것을 동생을 괴롭히는 새엄마의 모습으로 새로운 자아를 생성한 것이다. 이렇게 동일시로 생긴 또 다른 자아를 통해 진짜 수미는 그 동생을 감싸주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동생을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에서 벗어나고 용서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 외에도 기본적으로는 결국 새엄마로 들어와 아버지를 차지한 은주에 대한 경쟁심과 부러움이 자신과 은주를 동일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친 엄마는 아팠기 때문에 수미 자신이 직접 아내의 역할을 할 수 있생리날짜가 똑같을 수 있냐고 말한다. 근데 수미 역시 생리를 시작하였다. 이 장면은 수미와 은주가 동일인물 이라는 것, 즉 수미 자신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두 자매가 오랜만에 별장으로 돌아와 집으로 들어갔을 때 계모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수미에게는 ‘너 많이 괜찮아 졌구나’ 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때 역시 계모는 은주가 아니라 수미였다는 점에서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으면서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이며, 수연에게는 ‘ 너는 점점 엄마를 닮아가네’ 라고 하였다. 이것은 수미가 수연이를 보호하고 챙겨주려고 하면서도 엄마를 닮아간다는 불안감을 갖고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만든 또 다른 자아인 은주의 입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이것은 수미의 모습으로는 수연을 보호해주면서도 은주의 모습으로는 엄마와 같이 죽었던 옷장에 잔인하게 감금하고 폭행을 하는 등의 모습을 통해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동생의 모습에 나타나는 불안을 제거하려고 자기 방어적 모습인 방어의 메커니즘이 들어나면서도, 수연이 새장을 죽였다고 생각한 은주가 수연을 옷장에 가둬 고문한 뒤 뒤늦게 이것을 발견한 수미가 수연에게 언니가 미쳐 못 들었다며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자책을 하는데 이런 장면에서 수미가 과거에 수연이 옷장에 깔려 죽어갈 때 무관심했던 행동 때문에 살려주지 못했다는 것을 혼령의 수연에게 말함으로써 자책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수미는 아주 불안정한 자아를 갖고 있다. 현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상상계적 인물이면서도 이드가 강한 인물이다. 이성이나 논리의 법칙에 지배되지 않으며 도덕성을 갖지 않는다.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작용으로 무현을 이성으로 생각하려 하며 쾌락의 원리에 따라 본능적 욕구를 만족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아빠와의 부도덕적인 관계를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새엄마 은주의 등장으로 생기는 욕구불만과 동생을 살리지 못한 자책감을 벗어나기 위해 은주와 자신을 동일시시킴으로써 해소하려고 한다.2. 은주(계모)이 영화에서 진짜 은주는 많말을 꺼내기도 전에 수미는 자신들 일에 끼어들지 말고 엄마행세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에 은주는 나중에 이 일을 후회 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수미는 상대하기도 싫다는 듯이 나가버린다. 그리고 결국 은주는 수연을 도와주지 않는다. 은주가 처음 수연의 죽어가는 상황을 봤을 때 도와주지 않은 것은 전날 수미가 말한 폭탄 발언에 화가 나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본능적으로 이러한 가족사에 더 이상 끼어들기 싫다는 무의식과 수연을 살려야 한다는 도덕적양심의 갈등 중에 수미의 행동에 더욱 화가 난 은주는 자신이 필요한 욕구를 양산, 즉 수미를 후회하게 만드는 쪽을 선택한다. 생명과 연관된 직업인 간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죽어가는 수연을 외면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양심도 져버리는 인물로 보인다.3. 수연(동생)아픈 엄마를 대신해 늘 언니를 따라왔던 수연은 아빠의 새로운 여자, 수미의 폭탄발언에 좌절하고 만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방의 옷장 안에서 목매달아 자살한 엄마를 보게 된다. 아직 어린 수연이에게 이 모든 것들은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얘기치 못하게 죽음까지 맞이하게 된다. 이런 상황들은 수연에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일들일 것이다. 따라서 수연은 죽어서도 계속해서 언니를 따라다니며 가족을 떠나지 않고 혼령으로 지낸다. 처음엔 수연도 수미가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몇 번 보다보면 수미가 없는 상황에서 혼자 무엇인가 한다든가, 아빠가 수미에게 수연이는 죽었다고 말하자 소리를 지르며 슬픈 모습으로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이 강하게 부정하려는 모습을 보면 수미가 만든 환상이 아니라 수연이 혼령이 되어 주변을 맴도는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아직 소녀도 성인도 아닌 수연이 죽음으로써 가족에게 떨어진다는 것은 가족관계에서의 이탈불안을 느꼈을 것이다. 따라서 그런 불안을 죽어서도 그들 곁에 머물러 고착함으로써 해소하려는 것이다.4. 무현(아빠)무현은 방관자적 입장으로 한다.
    인문/어학| 2008.07.13| 6페이지| 1,500원| 조회(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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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철학적기초> 서평
    Ⅰ. 서론1. 들어가기 전에서양철학은 근대 이후의 세계를 객관적 대상으로 파악하도록 사고방식이 급격하게 발전하였다. 이것은 환경파괴와 인간성 상실 같은 문제점을 발생 시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과학, 산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고 그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에 비해 동양철학은 사물을 객관적으로 탐구하는 과학적 정신은 부족한 면이 있었다. 때문에 동양철학이 사회발전에 미친 영향은 미비했다. 서양은 마르크스 등 역사적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반면 동양은 불완전한 인간에게 죄짓고 살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야한다는 규범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이렇게 서양과 동양의 철학이 다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들이 살아온 사회적 영향이 컸고 무엇보다 달랐기 때문이다. 동양은 대체로 왕조가 바뀌고 정권쟁탈이 일어나긴 했지만 서양에 비해 안정적인 역사를 이루어왔기 때문이다. 이에 동양은 문인을 중심으로 정치가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철학이 황금기를 맞기도 하였다.‘어떻게 잘 먹고 잘 살 것인가’ 보다는 ‘올바른 인간상은 무엇인가, 참된 인간은 어떤 인간인가’ 에 중점을 둔 것이 동양철학으로 유가, 도가, 법가 등의 중국철학을 그 기초로 하여 더 나아가서는 우주만물과 인간의 관계,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야기 한다. 이것은 또 사회적으로 환경이 달랐기 때문에 철학도 달랐고 철학이 달랐기 때문에 환경이 다르다고 볼 수 도 있다. 이런 점에서 서양과 기본적으로 다른 사상체계를 가진 동양의 철학 사상들은 서양 철학자들에게 흥미로운 관심사였을 것이다.일반적으로 동양과 서양 이라고 하면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기 쉽다. 우리가 동양인이기 때문에 동양을 평가할 때는 ‘정신적 문화’ 서양을 평가할 때는 ‘물질적 문화’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서양의 입장에서 평가를 한다면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자기중심적인 관점에서 자신들을 평가하고 상대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된 인식은 동서양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단순한 자기중심적 논리에 젖어 잘못된본인 또한 서양인이 동양철학을 바라 볼 때 어떤 시선으로 바라 볼 것이며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 하는 점들이 궁금하였고 그 흥미가 이『중국의 철학적 기초』라는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다.이 책 전반에 걸쳐서 일관되게 관철하고 있는 저자의 문제의식은 중국을 중국답게 만드는 것, 즉 중국다움(Chineseness)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중국 문명의 몇몇 특징들을 엄선하여 논의 하고 그 사상들을 폭넓은 문화를 구성하는 지적인 요소로 보고자 했다. 중국 특유의 우주론을 비롯해 중국 문명의 지적 토대와 중국 문명과의 관계를 추적하며, 사상의 내적 구조나 내용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닌 중국문명 전체에서 사상이 차지하는 위치를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책 내용에 대해 부분적으로 나누어 조심스럽게 서평을 시작하도록 하겠다.Ⅲ. 본론1. 중국의 세계관책의 초반부에서는 중국 역사가 매우 장구하고 독창적이었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그 근거로 저자는 중국이 기원전 20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벌써 문자가 존재하였으며 독자적인 청동문화가 존재하였음을 여러 가지 고고학적 사료들을 근거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증명된 은나라 이전 역사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그 이후 1000년의 역사를 설명한다. 또한 역사적 유비가 지니는 심각한 결점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것의 견제를 당부하고 있다.중국만큼 문자자료의 방대한 분량을 남긴 문명은 없을 것이며 비록 고대 중국이 세계의 일부 다른 지역만큼 일찍 읽고 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어떤 초기 문명보다도 정도와 질에서 훨씬 더 문필적 이었다고 하고 있다. 이에 중국 역사의 초기에 집필된 주요문서들을 소개하고 그 첫 번째로《역경》을 소개하였다. 하지만 저자는《역경》을 중국 정신의 최초 결정체 가운데 하나로 진지하게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해놓고 서양인들은 중국인들의 이러한 세계관을 인식한 적이 거의 없으며 더욱이 아직도 마음에 새기고 있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중국에 관한 대부분의 저술에서 제대로 언식이 자신의 기만을 벗어나는데 어려웠던 것 중 하나로 주장하였다. 하지만 어느 정확한 근거도 없이 이렇게 단정 짓기는 너무 부정적인 견해라고 본다. 때문에 그들이 현실을 중시하였던 현세주의였고 그 속에 생성된 유교적 이념의 제약 때문에 다소 낭만적인 신화적 요소에는 무관심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여념하고 말하였다면 조금 더 그들의 세계관을 이해하려는 태도로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2. 초기유가초기 유가의 중요 인물로는 공자, 맹자, 순자를 언급하고 있다. 초기 중국의 문화는 ‘신성한 사람’의 문화보다는 ‘현명한 사람’의 문화였다. 따라서 무당보다는 전문적인 정치 조언자들이나 보조자들의 집단은 국가 생활과 사회생활에서 더 크고 영향력 있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중심에는 공자가 있었으며 공자는 중국의 전통 속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를 의식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중국의 역사적 경험은 전 인류의 역사에서 단연코 가장 완벽하게 기록되었다. 그 주된 이유는 훗날 중국인의 지적 생활의 주류였던 유가가 역사적 교훈을 그토록 진지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다른 문명에서 계시가 맡았던 기능을 중국에서는 역사가 했다고 볼 수 있다.저자는 공자를 언급하면서 인생이 고귀하다는 의식을 결합시킨 것은 공자가 중국 문명에 이바지한 영원한 공헌이라고 보았으며 합리적 인간성을 소유한 한 인간으로 남아 그를 신격화하려는 후대의 잘못된 시도들을 모두 막으면서 그 일을 그토록 참을성 있게 해냈다는 것을 참으로 대단하게 여기고 있다. 또한 중국인은 공부하는 교재 혹은 일상 대화의 공통된 화제로서 《논어》를 바탕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공자와 함께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 왔을 것이라고 공자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을 3자의 입장에서 봤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유가사상을 접하고 배우면서 커왔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서양인의 입장에서 볼 때 는 이렇게 느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였다. 이처럼 이런 부분들은 이 책을 읽문명에 관심이 없었으며 세계의 중심인 자신 나라 안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문명에 관심을 가져볼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어떠한 설명도 없이 단편적으로 말하고 있는 저자의 태도에서 본인은 이 부분에서 저자가 서양을 우위적 입장으로 놓고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졌다.3. 초기 도가대부분의 중국역사를 통하여 유가는 공개적으로 옹호된 정상적이고 공식적인 사상 체계였으며, 정통이라는 말이 중국에서 적용된다는 제한된 의미로 말하자면 정통의 사상 체계였다. 그러나 유가에는 비실제적인 것이나 비실용적인 것에 관한 사고가 거의 없으며,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부터 거리가 너무 멀어 보이는, 즉 상식의 영역에서 너무 벗어나 보이는 것에 별 흥미가 없다. 도가 사상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유가 사상에 대해 균형을 잡아 주는 바퀴로서 기능해 왔다는 점에 있을지도 모른다. 유가 사상가들이 극단으로 나아가거나, 그들의 기준과 형식에 얽매여 삶을 경직시키고 생기를 잃게 하거나, 윤리적 강령들에 지나치게 열광적이 되는 경향이 있을 때마다 도가 사상은 균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런 뜻에서 도가 사상은 중국 문명이 그토록 꾸준하게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준, 교정과 혁신이라는 고유한 능력의 일부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할 것이다. 저자는 중국인들에게는 전체 역사를 통해서 철학과 종교의 배타적인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조장하는 관념이 없어서 유가 사상과 도가 사상은 서로 배타적인 인생관이 아닌 보완적인 인생관이기 때문에 유가와 도가의 관계에서 서구 역사와의 안일한 유비를 피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구 전통의 친숙한 구성 요소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이(서구) 당연하게 여기는 사상들의 대립의 개념을 개입하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대립의 관계로 잘못 이해할 때 빠지게 되는 서구인의 문화적 편협성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저자의 집필 의도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잘 드러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4. 묵자의 재발견묵자는 유가 사상과 근본적으로 매우 달랐으며 이익과 가지 기본적인 심리 요소에 적응 하지 못하였고 그 시대의모든 발전 경향과는 정반대되는 입장을 취했기 때문에 묵가 사상은 중국문명에서 사실상 점차 사라져버렸다. 저자는 오늘날 묵가 사상의 겸애설이 기독교 교리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가족 중심적 태도를 타파하는 데 겸애사상이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묵가 사상에 매료 된다고 보고 있으며 또 다른 측면으로 고대 중국 철학에 대한 묵가의 중요한 공헌인 묵가의 인신론을 언급함으로써 묵혀있던 묵가 사상에 대한 재발견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묵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던 본인으로써는 신선한 부분이었다.5. 중국의 인식론묵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며 그것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데 어떤 기준이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인식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인식의 문제에 처음 관심을 보인 사람은 공자였지만 공자에게 인식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확실성을 추구하는 문제였다. 그들은 말이 얼마나 정확하게 내용에 부합하느냐 하는 정명론의 정식화였다. 또한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함의에 중점을 두고 더 큰 지식이 존재한다고 단정했다. 반면 묵가 사상가들은 도가와는 달리 지적 확실성을 이룰 수도 있으며 표현할 수도 있다고 믿었고 유가와 달리 논증 그 자체가 진리를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따라서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믿었다. 중국철학에서의 인식론은 정치학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사용되었고, 서양철학과 달리 논리철학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기존에 중국철학에 대한 생각이었다. 그러나 묵가의 인식론을 접하면서 중국철학 인식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되었고, 저자는 중국의 형식 논리를 주의 깊게 탐구해 본 결과 그것이 철학의 다른 관심사들보다 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오히려 왜 서구문명이 전통 논리학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을까 라고 반문한다. 이러한 반문은 중국에서 후대에 논리학이 중심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이유와 연관성이 있어 보이기 때문인 것이다.중국 사상은 고대 그리스나 인도, 그 밖의 유명한였다.
    독후감/창작| 2008.07.13| 7페이지| 1,500원| 조회(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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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강건강관리- 치아와 불소 (수돗물불소화)
    Ⅰ. 서론오래전부터 인간이 가장 염원했던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일이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건강이란 신체적으로 질병이나 기형이 아닌 상태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전하며 사회적으로도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 하고 있다. 이런 정의에서 본다면 구강건강은 구강내 질병이나 기형이 없고 구강질환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나 불편 없이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잘하며 살아갈 수 있는 구강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구강건강 역시 전신건강과 정신건강 및 사회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신건강 못지않게 중요시해야하며 이를 위해 평생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현실적으로도 구강건강은 인간의 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생명과 관계된 역할을 하는 곳이며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예방하거나 질병이 발생 하였을 때는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구강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800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은 충치라 불리는 치아우식증과 잇몸병이라 불리는 치주병이다. 본고에서는 불소와 치아의 관계를 알아볼 것인데 불소는 충치 예방법 중 효과적인 하나의 방법이다. 불소는 치아에 결합되면 치아 법랑질 결정 구조인 수산화인회석 구조가 불화인회석 형태로 일부 변화되어 치질의 강도가 높아지고 산에 대한 내산성이 높아져서 치아우식 예방에 기여하기 때문이다.본고의 주제는 불소와 치아의 관계로 본인은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불소와 치아의 관계를 살펴보기 전에 물과 구강건강에 대해 살펴볼 것이며 충치예방에 불소가 등장한 배경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수돗물의 불소화에 대해 알아본 후 그 밖에 충치 예방에 쓰이는 불소의 이용법을 알아볼 것이다. 이에 이어서 수돗물 불소화에 대한 문제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본 후 최근의 수돗물 불소화는 어떤지 그 안전성을 살펴보면서 본론을 마무리 할 것이다. 결론에서는 이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마지막으로는 이 과제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할 것이다.Ⅱ. 본론1. 물과 구강건강물은기여하게 된다. 다음은 물과 구강위생의 관계를 보면 구강병은 대체로 구강 내가 불결한 사람에서 더욱 많이 발생한다. 물은 구강내 여러 성분들을 희석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세정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그러므로 이를 닦을 때나, 양치와 가글을 할 때, 물로써 구강내 음식물 미세 잔사나 치면세균막을 일부 세정해 내게 된다. 즉 물은 구강위생관리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물과 입 냄새의 관계를 보면 입 냄새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혀 안쪽 깊숙이 끼어있는 설태이다. 설태 속에 각종 세균들이 번식하며 뿜어내는 메칠머캡탄이나 휘발성 황화수소 가스가 고약한 입 냄새를 유발하는 것이다. 또한 아침 식사 전 공복 시에 위산의 냄새가 올라와서 구강 내에 단내를 내기도 한다. 이 경우 물을 자주 복용하든지 음식섭취 후에 이를 닦고 물로 자주 입가심을 할 경우 설태가 부착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할 뿐 아니라 공복상태의 위를 물로 채워서 산을 희석시킴으로써 입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물과 구강 건조증의 관계를 보면 구강 내에 질병 발산중 구강이 건주하여 생기는 증상과 질환들이 상당히 많은데 노인들 중 구강 건조증이 심하면 음식을 먹기에도 곤란 할 뿐 아니라 치아우식과 치주병도 잘 발생되고 입 냄새도 심하게 나게 된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섭취하여 구강 내는 하상 축축하게 유지되도록 하여야 한다.2. 충치예방에 불소가 등장한 배경제2차 세계대전도 종국을 맞이하고 있던 1945년 1월, 미국의 미시건주를 시작으로 뉴욕주(5월)와 캐나다의 온타리오주(6월) 그리고 1947년 2월에 미국의 일리노이주에서 처음으로 수돗물불소화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미국 치학계가 주장하는 ‘충치예방을 위한 수돗물불소화’에 따른 것이었다. 그렇다면 왜 미국 치학계는 수돗물불소화를 제창하게 된 것일까?금세기 초(1901년) 미국 공중보건원 검약관 이거가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온 이민자 가운데 에나멜질 실질결손이나 두드러진 착색을 가진 사람이 많음을 발에 필요한 영양소의 하나로 뼈와 치아의 발육에 필수적인 성분이기도 하다. 우리가 먹는 일반 물에는 0.1~0.5ppmF 정도 녹아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지하수에 1~10ppmF이 녹아있는 경우도 있다. 음식 중에는 해산물이나 녹차, 홍차 등에 O.7ppmF 정도 녹아있으며, 온천수나 광산지역 등 특수지역 지하수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도 하다.공장폐수나 산업폐기물에서도 부산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불소의 과량섭취는 급· 만성의 불소중독증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절한 양의 불소섭취는 필수적이며, 음용수이 1.0ppmF정도의 불소가 함유된 물을 수십년간 계속 복용하더라도 인체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음이 밝혀져 있다. 우리나라의 먹는 물 수질기준에 따른 음용수내 불소의 최대허용치는 수돗물의 경우 1.5ppmF이고 생수의 경우 2.0ppmF이다.미량의 불소를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흡수되어 일부는 혈액을 타고 치아와 뼈와 같은 경조직에 결합되어 치아와 뼈의 발육을 돕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대부분의 불소성분은 신장에서 걸러져서 소변과 함께 배설된다. 그러므로 불소의 치아우식 예방작용은 섭취한 불소 중 극히 일부가 치아와 결합하게 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불수 있으며 특히 치아가 생성되는 만1세~3세 사이에 가장 큰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 이후의 연령에서도 치아에서는 일부 조상아세포나 조법낭세포 들이 재생성 및 재광화를 계속하고 있으므로 불소성분이 이들에게 영향을 미쳐 치아우식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노인 연령층에서도 치아뿌리 부분에 발생하기 쉬운 치근우식증이 수돗물 불소화로 상당히 예방되는 등 일생기간 동안 불소의 적적량 섭취는 치아우식 예방과 치아형성 발육에 계속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다.불소성분이 산모의 태반을 통과할 때는 다소 걸러지기 때문에 임신 중 태아의 발육과정에서 유치가 만들어질 때는 불소의 우식예방효과가 다소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으나 불소화가 되어있지 아니한 지역의 아동의 유치에서 치아우식 발생과도 불소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비나 염화칼슘으로 인한 산 부식에 저항하며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즉 불소는 내산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치아우식이 생기는 초기에는 산에 의해서 치아표면의 칼슘과 인 등 광물질이 녹아서 빠져나가게 된다. 이때 불소성분이 있으면 칼슘과 인이 빠져나가는 것을 상당히 방지할 뿐 만 아니라 타액 속에 녹아있는 칼슘과 인 성분을 치아의 손상된 부분에 재결합 시키는 재광화 또는 재석회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널리 인정받고 있다.불소가 치면세균막 내에 존재하면 치면세균막 내의 산을 만드는 세균들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산을 덜 만들게 하고 이로 인하여 충치를 다소 예방하는 데 기여하는 효과도 나타낸다는 보고가 다수 발표된 바 있다. 특히 불소는 아직 완전히 석회화가 끝나지 아니한 아동의 영구치에서 그 작용을 최대로 나타낼 수 있기에 아동의 충치예방에 효과가 더욱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수돗물 불소화의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수돗물 불소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별로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적지 않은 수돗물 불소화의 반대론과 함께 문제점들이 지적되었기 때문이다.4. 우식증 예방에 쓰이는 그 밖의 불소이용법1) 전신적 이용법⑴ 소금 불화법(fluoridated salt)소금불화법은 1955년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이용되었다. 스위스에서 수돗물불화사업은 바젤시에만 국한되었으며 스위스에는 소금처리유통회사가 단 하나 있다. 부유하고 발단될 나라로서 이 사업의 과정에서 안전과 관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스위스의 불화소금사업지역의 우식증 감소율은 수돗물불화사업의 경우와 거의 비슷했다. 불화소금에 대한 대중의 반응도 좋았고 지금도 적절한 용량과 우식감소효과에 대한 측정과 조사가 계속 수행되고 있다.⑵ 학교급수 불화법school water fluoridation)수돗물불화사업이 어려운 곳에서는 그 대안으로 학교급수를 불화하는 법이 제안되었다. 이 방법은 1950년대에 Virgin I에서.⑵ 집단잇솔질 사업(지도 감독하에서 잇솔질 하기)이 과정은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실시되었다. 그리고 한때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학교구강보건사업에서 널리 시행되었다. 이 때 사용하는 재료는 0.5~1.0%의 불소를 함유한 중성불화나트륨용액인데 학기 중 두 달에 한 번씩 실시되었다.개발도상국에서는 잇솔질 훈련이 구강위생습관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단불소잇솔질 사업은 할 가치가 있다. 이런 형태의 집단잇솔질 사업은 공중보건사업이기 때문에 치의원에서 실시하는 개인대상의 처치와는 다르다. 그리고 재료도 불소배합세치제를 그대로 쓰지는 않는다.⑶ 불소 입가심법(불소용액양치사업)희석시킨 불소용액으로 입가심을 함으로써 우식증을 예방하자는 생각은 수십 년 동안 있었다. 그러나 이방법이 예방치학에서 기본적인 술식이 된 것은 얼마 전부터이다. 2년 동안에 걸쳐 거의 50%의 우식증감소 효과를 보였다는 1965년 스웨덴의 연구 결과가 자연히 이 술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후로 불화나트륨을 사용하는 입가심이 적극적으로 연구되었다.⑷ 불소배합세치제활성성분이 배합되지 않는 세치제 즉 단순히 세마제와 향료만으로 구성된 세치제는 강강청겨로가 미관상의 효과만 내게 되며, 그 자체로 항우식작용을 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잇솔질은 오래 전부터 장착되어 왔고 다양한 예방물질과 치료물질도 첨가되어 왔다. 세치제에 첨가하여 치료효과를 내도록 시도되었던 물질 중에는 암모니아, 항생제, 엽록소, 기타 항효소효과가 있는 첨가제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 중 어느 것도 그 효과가 입증되지 못했다.4) 불화물의 복합적 사용(중복불소노출)불화물제품의 인체작용에 관한 실험은 대개 단일제품을 가지고 실시되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불소의 복합적 사용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 오히려 흔한 일이다. 불화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불소배합세치제로 잇솔질을 하고 또 정기적으로 치의원에서 불소도포처치를 받는다. 불소입가심도 공중보건사업으로 드물지 않고 수많은 구강청결제에도 불소가 배합되어 있다. 불소 보
    의/약학| 2008.07.13| 13페이지| 2,500원| 조회(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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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담에나타난 문화 (한국문화)
    목 차Ⅰ. 서론1. 들어가는 말 ……………………………………………………………………… 1Ⅱ. 본론1. 속담의 정의와 기능 ………………………………………………………………… 12. 속담에 나타난 문화 ………………………………………………………………… 21) 식(食) 문화2) 공동체 문화3) 유교사상4) 그 밖에 속담에 나타난 문화Ⅲ. 결론 ……………………………………………………………………………………… 6Ⅳ. 참고 문헌 ………………………………………………………………………………… 7Ⅰ속담에 나타난 문화를 알아보기 전에 한국어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언어는 그 사회의 문화를 반영하며 문화란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나 크고 작은 집단의 사고방식, 표현양식, 행동양식, 생활양식을 형성하는 틀을 통틀어 지칭하며 다양성과 복합성을 가지고 있다. 언어가 문화를 반영한다는 것은 언어사용자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이 그 언어에 녹아있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고 발전시켜가는 중요한 도구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언어라고 생각된다. 인간은 오랫동안 언어를 사용하였고 그것은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인간은 언어의 발달로 인해 자아를 형성할 수 있으며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언어의 습득과 사용에 대하여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인간은 언어의 주택 속에 살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특정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결국 그 언어 속에 실현되어 있는 언어 공동체의 문화와 역사의식을 수용하고 습득한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그러한 문화와 의식에 맞게 자신의 모습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역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며 각국이 사용하는 언어마다 음운론적인 특징이 각기 다르다. 이런 특징의 차이로 우리는 그 언어가 어느 나라 언어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문법론적으로도 한국어는 서구의 많은 언어들과 차이를 보인다. ‘나’라는 표현보다는 ‘우리’라는 표현을 좋아하는 것은 우리 겨레의 동질성과 집단성을 중요시하는 특성을 잘 보여준 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언어는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적 성격을 보여준다. 따라서 특정언어를 분석함으로써 그 특정 언어사회 구성원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그러한 언어 중에서도 속담을 통해 그 속에 우리 문화가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찾아보려고 한다. 따라서 우선 속담의 정의와 기능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예를 통해 그 속에 나타난 문화를 찾아보고 결론을 맺으려 한다.Ⅱ1. 속담의 정의와 기능속담은 민중의 처세적 교훈이면서 삶의 지혜로 그 민족의 중지로 형성된 교훈적이며,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문장으로 다듬어진 생활철학이다.) 속담은 짧고 간결하지만 그 속에는 도덕적, 철학적 의미가 담겨있어 민중적인 성격을 띠며 우리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고 그런 의도에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속담은 교화적 기능이 강하다. 조금 더 쉽게 말해보면 속담은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생활에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교훈을 짧은 글로 표현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우리의 입을 통해 전해내려 오는 동안 속담은 한 민족,사회의 공통된 가치관을 담고 심어주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속담이 전해질 때는 공감대를 형성해야만 사람들의 입을 통해 계속적인 구전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즉 한 민족의 보편적인 심리가 담아있는 것이다. 속담이 짧고 함축적인 이유도 우리의 입을 통해 전해지기 때문에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이다.속담의 기능과 역할을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크게 교화와 풍자의 두 가지로 묶어서 요약할 수 있다. 교화의 기능이 좀 더 직접적인 것이라면, 풍자는 좀더 우회적이면서 간접적이라는 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속담에는 교화의 기능이 있다. 속담은 민중의 삶과 더불어 구비전승 되면서 갈고 다듬어지는 동안 은연중에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같은 속담은 매사 모든 일을 조심히 행하라는 함축적인 의미가 들어있어 교화적인 기능을 가진다. 즉 속담의 교화적 기능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이 된다. 속담의 또 하나의 기능과 역할은 풍자이다. 이것은 교화의 방법으로 속담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쓰게 되는 것으로 청자가 화자보다 인격, 지위, 연령 등에서 우위에 있을 경우 풍자의 기능을 활용하여 속담을 사용하게 된다.2. 속담에 나타난 문화1) 식(食) 문화? 남의 집 쌀밥보다 제 집 죽이 낫다.?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우물가에 가서 숭늉 찾는다.?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 먹는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한다? ‘쌀’로 지은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민족은 밥, 숭늉, 떡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쌀을 사용하여 식생활을 즐겼고 이러한 속담은 우리민족의 기본적 식문화를 잘 보여준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치국 찾는다.? 음식은 그 민족의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위의 속담들은 우리 민족의 소박한 마음씨와 가난했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다.2) 농경사회, 공동체 문화? 칠석날 비가 오면 곡식이 잘 여문다.? 봄비는 한번 내릴 때마다 따듯하고 가을비는 추워진다.? 봉사네 머슴 힘쓰듯 한다.? 오뉴월 하루 놀면 동지섣달 열흘 굶는다.? 느티나무 잎이 봄에 똑같이 피면 그해는 풍년이다.? 가래장치꾼은 호랑이도 무서워한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농경사회로 먹을 것이 풍족하지는 않았고 서로 서로 일손을 자처하며 공동체적인 삶을 살았다. 한해 농사는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에 이러한 속담에서는 농사가 잘되거나 망치게 되는 일에 대해 교화적 기능을 강조하였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두 손뼉이 울어야 소리가 난다.? 동냥 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모기 소리도 모이면 청둥 소리난다.? 외국이나 일본과 달리 우리 민족의 특성중 하나는 ‘우리’를 좋아하는 정이 많은 민족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우리 민족은 농경생활로 공동체적 삶을 당연한 것으로 살아왔고 이러한 속담들은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을 배양하고 있다.3) 유교사상? 말은 적을수록 좋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집이 망하면 지관 탓만 한다.?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 한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소극적 생활관을 보여주면서도 책임의식을 강조한다. 우리 민족은 소극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효를 중시하는 유교사상에서 비롯해 가정 교육, 사회교육에서 행동 규범을 제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이다.?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난다.? 우리 민족은 유교적 전통, 독특한 지정학적 조건, 이민족의 침략 등의 환경에서 영향을 받아 고유한 민족성을 만들어 갔다. 유교의 도덕관은 겸양의 덕을 가르치고 군자같은 인간상을 원하였다. 이러한 도덕관은 체면위주의 비활동적인 생활관을 형성하였고 특히 효를 중시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속담을 통해 효에 대한 윤리의식을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먹지도 못하는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까마귀도 모르는 제사?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조상같이 여긴다.? 조상 덕에 이밥이라.? 유교와 가장 중요한 덕목인 효는 곧 조상을 중시하는 것과도 같았다. 우리가 쌀밥을 먹는 것이 조상의 덕이라 여기며 어떠한 일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조상에게 생기는 것으로 여겼다. 이처럼 효를 실천하는 방법의 하나인 제사는 지금까지도 우리 문화에서 사라지지 않고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아니 되면 조상의 탓? 대륙의 큰 세력 때문에 우리 민족은 체념화된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생활관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는 앞서서 언급했듯이 유교적 순종의 강요에 생긴 병적 사회 기풍이기도 한 것이다.4) 그 밖에 속담에 나타난 문화?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써라.?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인문/어학| 2008.07.13| 7페이지| 2,000원| 조회(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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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disclosure(폭로) 감상 평론
    Disclosure는 직장내 성추행을 소재로 다룬 영화이다. 간단한 줄거리를 이야기 해보면 주인공 톰 샌더스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하이테그 기업 디지콤의 직원으로 부사장으로 승진되리라는 기대로 출근을 한다. 하지만 메레더스라는 자신의 옛 여자친구가 상사로 부임한다. 그날 메레더스는 톰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유혹을 하지만 톰은 그녀를 물리치고 나온다. 자존심이 상한 메레디스는 다음날 자신이 성희롱 당했다고 주장하고 톰은 진실을 밝히고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결국 둘은 법원에서 중재를 하게된다.보통 직장내 성추행이라고 하면 남자가 여자에게 성적인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주는 행동이나 말을 일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영화는 남자가 여자에게 성추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점에서 색다른 영화이며 따라서 직장내 성추행은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닌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폭력으로 일종의 권력에서 파생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말해준다.1995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디지콤에서 10년 이상을 일해왔던 톰이아닌 외부에서온 메리더스를 회사의 부사장으로 부임하였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과거와 달리 일과 직군에 따른 성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고 실력을 겸비한 여성에게는 그 기회를 주려는 사회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이렇게 여성도 사회적 지위와 힘, 권력을 얻게 되면서 능력이 된다면 남성보다 높은 지위에서 남성들을 군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면서부터 직장내 성추행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여성도 남성보다 권력이 높아지면 남성에게 성추행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성에 대한 성추행뿐 아니라 동성에게도 가능할 것이다. 직장내 성추행이나 성희롱이 꼭 성적 관계를 요구한다든지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감이나 굴욕감을 주는 말에서도 이루어지는 권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같은 동성끼리라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면 그 아랫사람에게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일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 영화에서는 메리더스와 톰의 내용뿐 아니라 이런 직장내 남녀의 성차별과 성추행에 관한 내용을 곳곳에 비추어준다. ‘여자들은 같은 자릴 얻기 위해 두 배 더 일하고 돈은 적게 번다’는 여직원의 말에서 보여주듯이 여성들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는 넓어진 반면 아직도 직장내에서는 남녀 성차별이 알게모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것을 꼭 성차별이라고 까지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직장내에서 아직까지 남성보다는 여성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여성이 성공하고 주목받기 위해서는 남자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다.또한 메리더스와 톰의 중재자리에서 톰의 성희롱 경향을 알아본다며 톰의 비서를 인터뷰하는데 메리더스측의 변호사가 ‘샌더스(톰)씨가 불편하게 느낄정도로 만진적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톰의 비서는 ’모르고한 행동 같아요’라고 하였고 적절한 행동은 아니라고 보지만 상관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변호사는 “상관이라니 이해합니다 일자리가 걸려있고 소문에다 사람들이 안 믿을 수도 있죠”라고 결론짓는다. 물론 이 영화에서 톰과 이 비서는 서로 신뢰하는 사이다. 톰이 서류파일로 비서의 엉덩이를 툭툭치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 비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그리고 일상적인 일이라는 듯 넘어가는데 이러한 장면에서 보듯이 그것이 분명 적절한 행동이 아니며 약간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상사이고 그것을 밖으로 낸다면 상사와의 관계는 물론 회사내의 소문도 걱정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가벼운 일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것을 암암리에 묻어두고 상사와 그 아래 직원의 관계가 유지되었던 것이다. 이 부분에서 영화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뒷부분에서 이 비서가 톰이 했던 것처럼 서류파일로 톰의 엉덩이를 툭툭치며 서로 미소를 지으며 톰은 자신이 특별한 의도로 한 행동이 아니지만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었던 행동에 대한 반성과 비서는 불쾌하였지만 상사이기 때문에 참으려했던 자신을 털어버리게 된다.이 영화의 결말은 사장이 관례를 깨는 데에만 초점을 맞춰 젊은 능력있는 외부인인 메리더스를 부사장으로 부임한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여성을 찾는 것이아닌 적합한 사람을 찾아야 했다며 그 회사에서 오래 일했고 때문에 확실한 판단과 함께 창조적이고 전문적인 다른 직원 스테파니를 부사장으로 임명한다. 이에 직원들은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고 인정해 주었다. 그녀는 지난 부사장 임명때 톰과함께 부사장이 될것이라는 기대에 있다 메리더스에게 밀려났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7.13| 2페이지| 1,000원| 조회(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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