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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분석
    [4조 발표문]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목 차 -Ⅰ. 서 론 … 3Ⅱ. 본 론1. 작 가 론 … 42. 작 품 론 … 81) 작품소개 … 82) 작품분석 … 9Ⅲ. 결 론 … 13Ⅳ. 참고문헌 … 14Ⅰ. 서 론1970년대로 접어들어 산업근대화는 우리 사회 도처에서 일어났다. 그에 따른 농촌의 도시화와 각종 가치의 괴리현상이 여러 측면에서 생겨났으며, 정부에서는 궁핍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목표를 강한 의지로 실현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산업화는 나라 전체로 보아서는 오랜 절대 빈곤에서 헤어나게 했지만, 그 부가 소수의 가진 자들에게 편중되어 다수의 가지지 못한 서민들은 가난에서 크게 헤어나지도 못했다. 오히려 부의 편재로 인하여 이전보다 더한 상대적 빈곤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흔히 '경제발작' 시대라고 불린 이때에 외형적 성장이 급했던 정부는 대외 경쟁력을 이유로 근로자들에게 임금인상 및 복지향상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상당수의 기업주들마저 이에 편승하여 부를 축적하는 데만 급급해 근로자들에게는 낮은 임금과 열악한 작업 환경도 그들에게 되돌려 줄 힘이 생길 때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는 가진 자의 논리로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인내만 요구했다.도시화와 산업화는 그 나름대로의 꾸준한 의식의 성장과 그에 바탕을 둔 힘, 이를테면 기술과 교육 기반 등을 전제로 할 때 비로소 균형 있는 발전을 전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회과정이 생략되거나 단절될 때에는 엄청난 사회 문제가 생겨나게 마련이다. 필요한 교육도, 자본도 결여되어 있는 서민층은 대량화된 기술과 자본의 메커니즘에 의해 생산성이 낮은 인간들로 격하 당하고 그렇게 됨으로써 그들은 육체노동 이외의 생산 수단을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1970년대는 바로 그러한 문제들이 사회 전체에서 일어나던 시대였다.그 문제는 비단 1970년대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바로 2009년 용산참사가 바로 그 대표적 예 일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그 때보다 한층 더 난폭해지고 겨야 했고, 회사의 눈치를 봐야 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의 문체는 점점 단문이 되어갔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딱딱 끊어지는 문체는 모두 그의 창작 여건 때문이었다. 또한 그는 당국의 검열을 무사히 통과해야 했다. 자신이 일궈낸 창작물이 온전히 전해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때문에 그는 작품을 동화처럼, 현실과는 한발 떨어진 꿈처럼 써나갔다. 즉, 사실을 그리되 형식과 문체에서 동화적 냄새를 풍긴 것이다. 서울시 낙원구 행복동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설정한 것도, 난장이와 곱추를 등장 시킨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단문은 아무래도 1970년대적 상황의 산물이라 해야할 것이다. 직설이 아닌 은유와 상징을 강요했던 정치적 상황,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느라 긴 문장을 생각해 쓸 수 없었던 개인적 사정이 겹쳐서 나온 것이었다. 단문을 쓰고자 하는 내적인 욕구도 있었다.“)그의 ‘내적인 욕구’란 그가 영향을 받은 소설들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습작 시절 내게 영향을 준 작가는 사르트르를 비롯한 참여파들이었지만, 스타일이랄까형식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았다. 헤밍웨이의 하드보일드 스타일, 독일의 볼프강 보르헤르트나 하인리히 뵐과 같은 전후문학의 짧은 문장들, 영화로 치면 흑백영화 같은, 전쟁의 상처를 빼어나게 그린 것들, 또 포크너의 의식의 흐름과 카프카 소설의 독특한 분위기역시 영향을 주었다.“)그의 작품들은 1975년 여러 잡지에 소개 되다가 1976년 부터는 문학 계간지 《문학과 지성》에 수록 되었다. 수록 초기부터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이 소설들은 1978년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그의 책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폭탄’이란 소리를 들으며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 문체와 형식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작품 전체에 흐르는 비현실성 때문에 문단 일각에서는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사실적이지 않고, 현장과 떨어져 있다는 것이 《창작과 비평》으로 대표되는 리얼리즘 계통에서 『은 공』은 현재진행형이다. 용산 철거민 참사가 2009년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더 잔인해졌고 더 야만적인 상태"어제 오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쓴 조세희 선생이 몇몇 기자들을 만났다. 용산 철거민 참사에 대해서 1시간이 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 선생은 떨리는 음성과 떨리는 손을 진정시켜가며 말을 이어나갔지만, 끓어 오르는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30년 한 세대가 지나간 일이거든 반복되지 크게 보면 똑같은 일인데 방법은 더 잔인해졌고 더 야만적인 상태로 갔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쓸 때 70년대에는 누가 그렇게 죽을 걸 뻔히 알면서 희생자를 죽이는 일은 이렇게 많지 않았다. 이것은 그런 면에서 더 충격적이지."조 선생은 참사 관련 보도를 보고 떨려서 수면제를 먹고 간신히 잤다고 했다. 그만큼 충격적이었다. 그는 "그 당시에는 달려가서 용역이 망치를 들어 때리려다가도 (철거민의) 눈과 마주치면 후퇴라도 했다. 자신이 때려야할 사람이 인간이라는 것을 감지하는 것."이라고 경찰 특공대의 무리한 작전을 비판했다. 시너 등 위험물질이 있고 극렬하게 저항할 것을 알면서도 강경진압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그는 "5.18 때 어리석은 군인들과 똑같다. 어제 경찰은 80년 5월 특전사처럼 자신들의 임무를 유기했다."면서 "우리 동족을 보호해야 할 임무를 가지고 있는 경찰이 동족을 죽였으니 임무유기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어제 폭력을 그냥 지나치면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리는 동시대인으로서 모두 죄인이다."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렇듯 조세희는 자신의 작품으로 그리고 직접 발로 뛰면서 과거나 지금이나 잘못되고 온갖 모순 속에 빠져있는 세상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다. 문학 평론가 권성우는 “조세희 선생님처럼 한 작품에 문학적 염결성과 진정성을 몽땅 쏟아 부은 작가도 흔치 않다”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30년 발자취는 한 시대의 정치, 사회적화를 이루는 작품성을 이루어 낸 것이다.2) 작 품 분 석(1) 줄거리1부는 큰아들 영수, 2부는 작은 아들 영호, 3부는 막내딸 영희의 시각에서 서술되었다.난장이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영수·영호·영희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 계층이다. 실낱같은 기대감 속에서 천국을 꿈꾸지만 현실은 지옥과 같다. 어느날 난장이 가족이 사는 낙원구 행복동에 이십 일 안에 자진 철거하라는 철거 계고장이 날아들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철거는 결국 간단하게 끝나버리고 그들의 손에 아파트 딱지만 주어진다. 입주권이 있어도 입주비가 없는 행복동 주민들은 시에서 주겠다는 이주 보조금보다 약간을 더 받고 거간꾼들에게 입주권을 판다.그동안 난장이 아버지가 채권매매, 칼갈기, 건물 유리닦이, 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어느날 병에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도니다. 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고 영수는 인쇄소 공무부 조역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영호와 영희도 몇 달 간격으로 학교를 그만둔다.투기업자들의 농간으로 입주권의 값이 뛰어오르고 영수네도 결국 승용차를 타고 온 사나이에게 입주권을 판다. 그러나 명희 어머니에게 전세값을 갚고나니 남는 돈이 없다. 영희는 집을 나간다. 승용차를 타고 온 그 투기업자를 따라 간 것인데, 영희는 투기업자가 자기의 순결을 빼앗은 날 자기에게 했듯이 그의 얼굴에 마취를 하고 가방 속에 있는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행복동 사무소로 향한다. 그녀는 서류 신청을 마치고 가족을 찾으러 이웃에 살던 신애를 찾아갔지만, 아버지가 벽돌 공장 굴뚝에서 자살했다는 소식만 듣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영희는 큰오빠인 영수에게 어느날 했던 말을 떠올린다.“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버려.”(2) 등장인물아버지(난장이): 키가 117cm, 체중 32kg의 육체적 결함을 지닌 인물이지만 순수한 영혼을 지닌 존재이다. 한평생 변두리 생활로 전전하며 채권 매매, 칼 갈기, 고층 건물 유리 닦기, 펌프 설치하기,하는 것이기도 하다.예를 들면 난장이의 집이 강제 철거되고 지섭이 이에 항의하다 철거반원에게 구타당하는 장면에서 둘째 영호는 “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잠이 나를 눌러왔다.”라고 말하며 잠이 들고 꿈을 꾸는데, 그 꿈은 영희가 팬지 꽃 두 송이를 공장 폐수 속에 던져 넣는 꿈이었다. 햇살이 쨍쨍한 대낮에 갑자기 집이 헐리고 구타가 자행된다. 이것은 틀림없는 현실이지만 영호를 비롯한 난장이 가족에게는 폭력에 대항할 현실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폭력적인 현실에 대한 대응으로 꿈속에서 ‘공장 폐수’대 ‘팬지 꽃 두 송이’를 대립시키는 것으로 대체되는 것이다.이 대립은 소설 전체에 걸쳐 ‘꽃’은 ‘못 가진 자-난장이-피해자-희생’으로 ‘폐수’는 ‘가진자-거인-가해자-죄악’으로 확장된다. 이것은 또한 선악의 대립구도로 이어지는데 즉, 못 가진 자는 선이고 가진 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이 그것이다.분명히 이러한 대비는 사회적 문제점을 극명하게 드러내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일어날 수도 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행동과정과 그 이유를 현실 안에서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들이 생략된 채 가진 자는 악하고 못 가진 자는 선하다는 추상적인 대립구도가 다소 조급하게 전제되어 있는 인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점은 달리 말하면, 1970년대의 빈부 격차, 노동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점들이 과학적 인식보다 정서적 충격을 먼저 요구할 만큼 급박했던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나, 동화적 환상의 장치「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는 신장 117cm 체중 32kg의 난장이의 체구나 철거 계고장, 일일 가계부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는 반면, 난장이 가족의 생활에 대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서술은 별로 없다. 우리에게 오히려 비사실적인 전자는 사실적이고, 사실적이어야 할 후자는 비사실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그들의 생활은 압축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것은 지극히 비사실적이어서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삶을 사는 난장이 가족이 .
    인문/어학| 2010.09.10| 14페이지| 1,500원| 조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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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금자씨 분석
    친절한 금자씨1. 제목의 ‘친절한’의 의미에 대해서 다음 세 가지 관점을 규명하면서 추론하여 진술하시오. (500~800자 내외)1) 진짜 ‘친절한’의 의미로 사용된 내용(사건)들2) 반어적인 의미나 기타 의미로 사용된 내용(사건)들3) 제목과 내용이 주는 영합적 의미(뉘앙스 및 연상성)영화 초반부에는 실질적으로 금자가 친절한 행동을 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먼저, 금자가 백선생을 위해 죄를 뒤집어쓰고 대신 감옥을 간 행동 자체도 친절한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금자는 감옥에서 죄수들을 전도하며 여러 가지 선행활동을 한다. 동료죄수를 위해 이식수술을 감행하고, 치매에 걸린 죄수할머니를 돌보며, 괴롭힘 당하는 여죄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감옥안의 범죄자들을 돌보아주고 그들에게 정신적 안정을 선물해 준 것이다.반면, 금자는 전혀 상반되는 행동들도 보여준다. 죄수들을 괴롭히는 악질 뚱보 여죄수를 은근히 괴롭히고 (비누를 이용해 미끄러지게 함, 간병할 락스를 뿌린 밥을 줌), 백선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변의 모든 것을 이용하며, 결국 극한의 공포를 겪게 하면서 복수에 성공한다. 또한 백선생이 죽인 아이들의 가족에게 연락하여 직접 복수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죽는 순간의 영상을 보여주며 선택의 권리를 주기도 한다.이러한 친절하지 못한 금자의 행동이 실제 금자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금자가 실제로 한 친절한 행동은 출소 후 이용가치가 있을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한 연극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금자와 ‘친절’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는 부합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친절’이라는 단어는 금자의 행동을 포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금자는 작품 속에서 역설적인 성격을 띠는 인물이다. 단편적인 모습으로 인해 ‘친절한 금자씨’로 불리다가 '마녀‘라는 또 다른 별명을 얻게 되는 것만 보아도 금자의 실제 모습을 쉽게 알 수 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다시 한 번 ‘친절한 금자씨’라는 제목에 대해 생각해 보면, 금자씨 앞에 쓰인 미사어구 ‘친절한’이 긍정적으로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것이 감독이 의도하는 바일지도 모르겠다. 정리해 보자면, ‘친절한 마녀’ 금자가 이중성을 가지고 있듯이,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제목 또한 이중성을 띠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2. 주인공인 금자와 백선생이 처음 유괴살인 사건(영모)에 대해서 시간적 순서로 재구(再構)해서 누가, 어떻게 사건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추론과정을 진술하시오.19살 금자는 어린나이에 임신을 하게 된다. 그런 사정으로 인해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금자는 교생신분으로 학교에 왔었던 백선생에게 신세를 지게 된다. 홀로 생활하고 있는 백선생과 금자의 생활은 순탄할 리가 없었다.금자는 1년 후 아기를 낳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백선생은 금자에게 아이를 유괴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는 유괴만 하고 돈을 받으면 아이를 가정에 돌려보내 줄 것이라며 금자를 회유하였다. 그의 주장은 돈 많은 가정에서 아이를 유괴한 뒤 돈만 받고 돌려주면 그 가정은 아이와 한번 떨어지게 된 사건으로 인해 더욱 화목해 질 것이고, 자신들은 돈을 벌어서 좋으므로 서로 상부상조의 개념이라는 괴변이었다.결국 금자는 육아를 위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금자가 아이를 유괴하면 백선생은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는 식의 역할분담을 하여 사건을 벌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범행은 애초의 계획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범행도중 백선생은 아이가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아이를 죽이고 만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이 매스컴을 타고 시끄럽게 되자, 금자의 아기를 데리고 사라진다. 그 후 백선생은 금자에게 전화를 하여 금자가 범행을 모두 뒤집어쓰지 않으면 아기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그리하여 금자는 자신의 아기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가게 된 것이다.3. 금자의 딸이 어떻게 양부모의 허락을 받고 한국에 왔는지에 대해 간략히 추론하시오.금자는 자기 딸의 얼굴을 보기 위해 양부모를 찾아가게 된다. 이때, 금자가 딸을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오겠다는 의도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이 양부모의 허락을 받고 서울에 올 수 있었던 실질적인 이유는 딸의 협박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딸이 서울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금자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장면 바로 직 후, 양부모와 금자 앞에서 칼을 목에 들이대고 그들을 또렷이 응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한국에 보내주지 않으면 자기의 목숨을 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딸을 매우 사랑하는 양부모의 입장에서는 칼을 자기 목에 들이대면서 서울에 보내주기를 요구하는 딸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딸이 그토록 한국에 가고 싶어 한 이유는 자신을 낳아준 금자가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왜 자신을 버렸는지 알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4. 금자가 첫 장면에서는 두부를 먹지 않았는데 끝 부분에서는 두부를 왜 먹었는지 첫 장면의 의미부터 간략하게 진술하시오.첫 장면, 교도소에서 출소한 금자는 백선생에게 복수를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살인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도사가 말한 “두부처럼 하얗게 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하여 두부를 먹지 않은 것이다. 즉, 금자가 교도소에서 보여준 친절한 행동 또한 교화가 아닌 가식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반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딸 앞에서 두부 케이크에 얼굴을 박으면서 두부를 먹게 되는데, 이는 복수가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는 죄짓지 않고 하얗게 살고 싶다는 금자의 의지가 담긴 행동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또한 금자가 딸 제니의 눈에서 구원의 눈빛을 보았다고도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인문/어학| 2010.09.10| 4페이지| 1,000원| 조회(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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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녕의 천지간 분석
    천지간 분석―소설 천지간 분석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목 차 ◆1. 작가소개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2. 윤대녕 소설의 특성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3. 서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4. 본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4-1. 천지간의 배경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44-2. 천지간의 인물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44-3. 천지간의 사건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64-4. 천지간의 상징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75. 결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26. 참 고 문 헌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31. 작가소개윤대녕 [尹大寧, 1962.5.1~] 충청남도 예산에서 1남 3녀 중 독자로 출생하였다. 조부모와 살다가 1970년 온양에 분가해 살던 부모에게로 왔으며,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수차례 전학한 후 대전에서 중고교를 마쳤다. 1981년 단국대학교 불문학과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 1988년 졸업과 함께 도서출판 둥지를 첫 직장으로 기업체 홍보실과 범조사, 미래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근무하였다.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원(圓)》이 당선되고, 1990년 단편 《어머니의 숲》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나왔다. 단편 《사막에서》(1990) 《그를 만나는 깊은 봄날 저녁》(1991) 《눈과 화살》(1991) 《그들과 헤어지는 깊은 겨울밤》(1992) 《말발굽 소리를 듣는다》(1993) 《소는 여관으로 들어온다 가끔》(1993) 《은어낚시통신》(1994) 등을 발표했으며, 첫 창작집이 나온 1994년 봄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단편 《사막의 거리, 바다의 거리》(1994) 《새무덤》(1994) 《신라의 푸른 길》(1994), 장편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1994), 중편 《피아노와 백합의 사막》(1995) 《천지선을 지독히 증오하는 세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즉 모든 선택의 중심은 나이지 다른 무엇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타인의 시선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극단적 자기중심 내지 개인주의화된 2000년대의 현대인을 윤대녕만큼 꼬집어 잘 표현해 놓은 작가도 드물다. , , 등의 작품이 모두 그러하다. 윤대녕 역시 2000년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아류라는 간접적인 표현인 것이다.)3. 서론제20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윤대녕의 『천지간』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여로라는 구조 안에서 독자로 하여금 그 의미를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다. 또한 윤대녕은 작품 안에 다양한 색채와 심청가중 한 대목인 ‘범피중류’를 제시함으로써 작품 안에서 독자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한다. 이것 이외에 겨울에 피는 동백꽃, 여자의 주요사건과 시기로서 일치하는 소리꾼들, 베일에 싸인 주인 사내로 하여금 사건을 풀어나간다. 이러한 치밀한 구성과 윤대녕만의 파도와 같은 문체는 한시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4. 본론4-1. 천지간의 배경(1) 1990년대 시대적 흐름과 배경70년대 소설이 후기산업사회와 상업화에 대한 비판이었다면 80년대의 노동쟁의와 민중운동은 이념적 작품과 노동소설의 모태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80년대는 개인 지향이라기보다는 우리, 즉 민중에 대한 노래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데올로기 지향적 문학은 시대와 역사의 산물일 수는 있어도 문학이 의도하는 미학 측면에서는 동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배태된 90년대 문학군은 개인사에 관한 것, 즉 내면의 감수성, 고독, 타인과의 관계, 가족의 해체, 자아분열, 사랑에 대한 왜곡, 그리고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미니멀리즘 등으로 획기적인 변혁을 시도한다. 이것은 문단의 혁명이었고 문단의 개혁이었다.그러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존의 보수적 문학인들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자 흐름으로는 수용했지만 적극적인 자세는 취하지 않았다. 과장된 언어의 유희와 자기도취적 나르시즘이화자인 내가 여자를 만나면서 계획되지 않은 여행은 시작되고 주인사내와 소리꾼을 만나게 된다. 주인사내는 여자와 나와의 갈등을 풀어주는 열쇠를 지닌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소리꾼은 여자의 상태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인물들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각각의 인물들을 분석해 보겠다.나 : 「천지간」의 작중화자로써 주인공이다. 작품에서 나는 어려서부터 죽음의 위기를 두 번 맞이하지만 다행이도 모두 삶의 기회를 얻게 된다. 외숙모의 상을 치르러 가다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에게서 죽음을 느끼고 여자를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여자에게 새로운 삶을 갖게 하는 인물이다. 작품에서 나는 독자에게 눈을 빌려주어 사건의 진행을 돕고 마지막에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이다.여자 : 3개월 전 한 남자와 구계등에서 관계를 갖고 아이를 갖게 된다. 그리고 1개월 전 그 남자와 헤어지고 다시 구계등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나를 만나게 되고 여자의 삶과 죽음의 사이에 나를 끌어들인다. 자신도 모르게 죽음을 찾아 구계등을 찾아가지만, 나로 인해 새로운 삶을 얻은 후 남자를 떠난다.주인사내 : 구계등에서 횟집 겸 여관을 운영하는 사내로 나와 여자를 바라보는 제삼자이다. 그 또한 타인의 죽음을 마주한 적이 있다. 그가 왜 구계등으로 오게 되었는지, 과거 무엇을 했는지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주인사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나와 여자를 대한다. 다소 환상적인 인물이다. 나로 하여금 여자의 목숨을 구하게 만드는 열쇠를 제시하는 인물이다.소리꾼 : 여자가 아이를 갖게 만든 한 남자와 구계등을 찾았을 때와 같이 구계등을 찾아와 득음을 위해 소리를 연마하는 사람들이다. 동백꽃이 필 때쯤 떠난다. 이것은 여자의 삶에 대한 포기 속에 내포된 삶에 대한 미련, 굳은 의지를 상징할 수 있다. 이들은 사건의 전말을 암시하는 소리를 제시하는 인물들로써 마치 여자의 마음을 나타내는 듯 소리로써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소리꾼들은 심청가를 하여 심청이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여자에 으로 정면으로 마주한다. 이날 고인은 장의 차에 실려 장지인 장성으로 간다.셋째 날 : 몇 해 전 구계등에서 한 노파가 자살한 때와 같은 보름날. 작품「천지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 부분이다. 첫날과 둘째 날이 문제해결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한다면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은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여자는 죽음을 택하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나와 주인 사내는 여자를 찾으러 다닌다. 그 과정에서 한 소리꾼의 죽음을 위로하는 굿을 보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여자와 나는 관계를 맺고 그전의 여자의 삶을 죽이고 새로 태어나게 한다. 그리고 여자로 하여금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여자는 떠난다.소설의 구성은 어디까지나 사건의 갈등의 제시와 그 해소를 통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사건의 갈등이란 문제를 야기 시키는 행위가 발생했을 때 성립된다. 이러한 사건의 갈등은 그것이 이야기 전체의 갈등을 유발해낸다는 데 있다.천지간에서 이러한 갈등의 시작은 작품속의 ‘나’가 외숙모의 부음을 듣고 광주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어느 여자와 부딪히고 만 사건에 의해 시작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나’가 발걸음을 재촉하여 광주로 내려간 것 역시 이 작품 전체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놓여있는 사건의 연장선이다.그녀의 얼굴에서 암 선고를 받았던 숙모의 얼굴이 겹치며 사건은 전개된다. 외숙모의 부음을 듣고 내려가던 중 만난 여인에서도 역시 죽음의 그림자를 포착하게 된다. 이렇듯 작품 전체를 포괄하는 삶과 죽음의 문제는 두 인물이 만나 갈등을 이루면서 전개되는 것이다.그녀를 관찰하며 숙박을 하던 중 ‘나’는 잠이 든 사이 노크를 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찾기 위해 나가는 데에서 어느 소리하는 여인의 죽음을 목격하며 긴장감이 높아지며 절정에 이른다. 다시 돌아온 여관에서 그녀가 복도에 쪼그려 앉아있는 것을 보고 그녀와 정사를 갖는다. 이 사건으로부터 사건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나’와 여인의 정사로 인해 여인은 새로운 삶을 찾아 소리 없이 있다고 여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새빨간 목숨으로 구해진 목숨이라고 외치는 것은 친구의 값진 희생으로 구해진 목숨이라는 것이다. 하얀 눈 속에 피어나는 놈이 진짜라고 하는 동백꽃 역시 희생(빨간 색)속에서 재생의 구조로 연결되는 것이다.붉은 색은 죽음의 공포를 초월한 생명의 상징인바 여기에서 붉은 피는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이며, 불빛이다. 그러므로 그녀에게서 백색의 삶의 신비를 거쳐 붉은 동백으로 피어나게 될, 삶의 순환이 예감된다. 그녀도 자신에게 와 있는 우연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는다. 우연으로 와 있는 ‘나’와의 거리를 좁혀 자신을 붙잡아 주기를 바란다. 자신의 내부에 죽음 못지않은 삶에의 강한 의지가 있음을 보여 준다. ‘나’도 넘어진 그 여자를 일으키면서 나의 존재가 그녀에게는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가 있음을 암묵적으로 인정한다. 낯빛이 홧홧하게 달아오르며 그녀는 ‘나’를 받아들인다.) 빨간 동백꽃을 보고 구계등을 떠나려고 했던 소리꾼들의 삶과 그녀가 넘어져 무릎의 피를 닦아내던 손수건에서 볼 수 있었던 빨간색은 그들이 힘들어도 살아가리라는 암시와도 같다. 비록 동백꽃이 핀 것을 보지 못한 젊은 무당은 숨을 거뒀지만 말이다.자주색 - 죽음, 노란색 - 쇠퇴자주색은 죽은 사람들에게 쓰이는 색이다. 그리고 노란색은 쇠퇴의 의미를 갖는다. 내가 여자를 처음 봤을 때 여자는 자주색 스카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노란색 바바리코트를 입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 초반에 여자의 심리는 죽음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검은색 - 죽음검은색의 이미지는 검은 양복, 검은 넥타이, 검은 구두, 검은 스커트, 먹빛 어둠, 여자의 머리카락에서 찾을 수 있다.색의 겹침(흰색, 검은색)죽음이 보이는 여자가 입은 하얀색 블라우스와 검은 색 스커트는 여자에게 재생과 죽음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2) 색 외의 상징 소재강물, 바다㉠ 친구들과 나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철길을 따라 반나절이나 걸어 큰 강에 도착했다. 민물과 바닷물이 겹치는 그 .)
    인문/어학| 2010.09.10| 14페이지| 2,000원| 조회(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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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비 문학관 이기호의 나쁜 소설 감상문
    TV문학관 ‘나쁜 소설’을 보고- 드라마 속에 녹아든 이기호의 세 작품들 -현대소설의 이해(금 3,4,5)1. 작가소개TV문학관 나쁜 소설의 원작자 이기호는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였다.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1999년 「현대문학」 6월호에 단편소설 ‘버니’로 등단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 , 등이 있다. 고3 시절 여자에게 작업 거느라 쓴 400통 넘는 편지가 ‘창작’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집 근처 사설 도서관에서 고3들과 나란히 앉아 장편 마감 분투 중이다. 글 쓸 때 축구 유니폼 즐겨 입는다고 한다.2. 작품소개본 드라마는 계간지 2005년 봄 호에 실린 ‘나쁜 소설’을 뼈대로 하여 동작가의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야채볶음 흙’과 ‘백미러 사나이 -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두 소설을 가미하여 각색한 것이다.드라마 ‘나쁜 소설’은 많은 이들과 적지 않은 매체, 특히 영화에서 현대사회의 불행을 야기하는 요인 중 하나로 제기하고 있는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혹은 미숙이라는 통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지 못한 한 남자의 성장과정과, 타인과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부단하게 노력하고 또 좌절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의문에 답함과 동시에 우리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의사소통 수단인 예술-소설의 역할을 되돌아보고자 하고 있다.그런데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드라마 ‘나쁜 소설’은 소설 ‘나쁜 소설’의 뼈대위에 동작가의 다른 소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야채볶음 흙’과 ‘백미러 사나이 -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을 가미하여 각색한 드라마이다. 분명 이러한 시도는 신선한 것이나, 이런 시도에서 들어날 수 있는 한계를 얼마나 잘 극복했느냐 또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시도가 전체적인 드라마의 내용과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큰 틀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것은 중요한 시도라 할 만하다. 우선 드라마 ‘나쁜 소설’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자.어릴 적 방공호라는 장소는 주인공이 자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소였다. 주인공은 방공호에서 ‘나쁜 소설’을 썼고 자신의 내면을 성숙시켜 나갔다. 그러나 결국 방공호를 나오며 자신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갈등했지만, 주인공은 사회로 돌아왔다. 사회로 돌아온 그는 현실에 순응 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주인공이 자신의 소설을 다시 찾았을 때 그는 자신의 꿈을 다시 상기하였다. 주인공은 소설을 누군가에게 읽어주고 싶어 했지만 모두들 자신의 이익을 찾을 뿐 그 목소리를 들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지 못한 주인공은 사람사이의 소통이 없는 사회에서 좌절하였고, 결국 자기 자신인 펭귄이라는 가상의 친구에게 책을 읽어주게 된다. 소통의 부재 속에 있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드라마 ‘나쁜 소설’은 정확히 말하자면 ‘드라마’라기보다는 ‘TV문학관’이라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말 그대로 TV를 통해서 문학을 보여준다는 취지이다. 이는 흔한 통속극이나 미니시리즈와는 제작의도부터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시나리오가 아닌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만큼 내용적인 측면에서나 드라마 구성의 측면에서 여타 다른 드라마와는 차이를 보여준다. 이러한 시도는 굉장히 성공적으로 작품에서 드러난다. 작품은 흘러가는 내내 소설을 읽는 듯 한 느낌의 어느 정도 건조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방식의 구성은 관객들로 하여금 정말 글로 읽는 문학작품을 들으면서 이해한다는 느낌을 갖게 만들기 충분하다.이렇듯 '나쁜 소설'은 읽는 소설이 아니라 들려주는 소설이었으므로 주인공 재선이, 하룻밤을 같이 보낸 여자, 펭귄이 실제로 등장한다. 펭귄의 등장은 극을 희화화 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순간적인 폭소와 함께 씁쓸한 미소를 가져다주었다. 펭귄이라는 캐릭터는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의 부재 속에 내몰린 현대사회의 한 개인이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어떤 통로로서의 작용을 하고 있다. 분명 ‘펭귄’이라는 설정을 통해 이러한 부분은 희화화 되어 표현되었고, 작품을 보는 독자나 관객의 입장들은 순간 폭소를 하게 되겠지만 결국은 현대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이러한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이다. 작품을 보는 독자와 관객이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겠다. 다시 말해,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구성원인 우리 하나하나가 결국은 저마다의 ‘펭귄’과 소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며, 이러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의 부재에서 지금 우리는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작품 중에 펭귄이 나온 장면이나, 글자들이 날아오르려다 숨거나, 글자들이 비처럼 내리는 영상들은 소설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더해주었다. 전체적으로 보아 소설을 영상화 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즐거움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것이 드라마를 보고난 후의 나의 생각이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원작에 대한 아쉬움을 TV문학관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제시함으로써 크게 극복해 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3. 작품분석이렇게 영상적인 측면이나 편집의 완성도면에서는 만족할 만한 작품이었지만 결국 이 드라마에서 아쉬운 점은 작가 이기호의 작품 3가지가 한 작품에 동시에 첨가 되어있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전체적인 내용이나 큰 틀은 소설 ‘나쁜 소설’ 이다. 그러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중간 중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야채볶음 흙’과 ‘백미러 사나이 -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두 소설이 각색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세 작품 속에 주인공이 등장하는 시대상황과 각각의 상황, 주인공들의 현실인식방법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작품들의 전체적인 표현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 그리고 세 작품을 쓴 작가가 동일인물이라는 것도 세 작품을 하나의 작품으로 각색 하는 데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한 작품에는 한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고 그 소통방식에서 나타나는 형식의 문제, 크기의 문제에 대해서는 같은 주제를 말하는 소설은 있을지 몰라도 같은 주제를 ‘같이’ 말하는 소설은 없다. 소설에는 호흡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드라마 ‘나쁜 소설’은 시도 면에서는 같은 작가의 각기 다른, 그러나 비슷한 세 작품을 하나로 엮는다는 시도에서는 신선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결과 면에서는 그 한계를 드러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세 작품을 하나로 엮는 시도자체가 지니고 있는 한계적인 부분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세 작품을 모두 읽은 후 드라마 ‘나쁜 소설’을 보았다면 중간 중간 드러나는 미묘한 엇갈림과 호흡의 부재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결국 호흡의 끊김이다. 결국 드라마는 세 작품을 한 호흡 안에서 나타낼 수 없었고, 이는 원작을 보고 난 후 드라마를 본 독자에게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동작가의 세 작품이었기 때문에 작가가 작품을 쓸 때의 처한 환경이나 시대상황 또한 비슷하긴 하지만 무엇인가 차이가 존재 했던 것이다. 그러한 미세한 차이들이 모여서 한 작품 속에서 완전한 다른 호흡을 만들어내고, 완전 다른 방향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세 작품을 한 작품으로, 그것도 한 호흡 내에서 구성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TV문학관에서는 이러한 시도를 하였고, 시도를 한 만큼 구성적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고민의 흔적을 작품 속에서는 잘 찾아 볼 수 없었다. 작품의 주제적인 측면이나 영상적인 측면에서는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할 만큼 뛰어났으나, 이 구성적인 측면에서의 호흡의 부재는 크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비슷한 시도를 하였던 다른 여타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한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셈이다.
    독후감/창작| 2010.09.10| 5페이지| 1,000원| 조회(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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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 감상문
    독후감 리포트(빅뱅-세상에 너를 소리쳐)-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감상문 -교수님의 교재 소개에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포함되어 있어 약간 당황스러웠다. 이러한 감정을 가진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가 펴 낸 책이 수업시간 리포트 과제 자료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었다. 8권이나 되는 권장 도서 중 하필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이야기 해 보자면, 처음에는 가수가 책을 잘 썼을 리가 없다는 선입견 때문에 이 책을 감상문을 쓰는 목적으로 선택하기가 꺼려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현 시점에서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불리며, 수많은 대중을 뒤흔드는 ‘빅뱅’이 펴낸 책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이 책이 나에게 어떠한 정서적 감흥을 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생겼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 책을 구매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그 결과는 매우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예상과는 다르게 유익한 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지금 수요일에 듣고 있는 마케팅 수업은 보통 어떠한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관련된 내용이다. 그러나 이 책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마케팅의 대상으로 삼은 빅뱅 다섯 멤버 개개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멤버들의 도전적이고 포기를 모르는 마인드는 다른 분야의 마케팅 활동 활용에도 통할 만큼의 장점으로 뚜렷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사실 성공하는 연예인 대부분은 운, 외모, 지연, 재력 등의 요소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TV출연 몇 번으로 엄청난 돈을 버는 스타들을 바라보며 부러우면서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연예계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처음으로는, ‘인간성’에 대한 내용을 가볍게 해 보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큰 감명을 받아서 뇌리에 깊게 박힌 문장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연습실 벽에 붙어있는 문장 ‘가수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라’였다. 언제나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진실’은 통할 수밖에 없는 무기인 것 같다. 만약 빅뱅이 제대로 된 인간성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나 기교, 혹은 수려한 외모만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면, 그들의 밑천은 금방 드러났을 것이고, 지금처럼 대성하지 못하고 도태되어 버렸을 것이다. 빅뱅 멤버 개개인이 먼저 진실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에게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는 기업을 이끌어 가는 경영인에게도 같은 맥락으로 작용한다. 최근 ‘윤리 경영’이라는 단어는 어디서나 중요시 여겨진다. 즉, 소비자의 건강 내지는 환경 보존을 바탕에 두지 않고 밀어붙이는 경영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가장 일 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인간’임이 틀림없다.첫 번째로는 빅뱅이 바른 인간성 형성을 바탕으로 가수에 도전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간단히 이야기 해 보았는데, 두 번째로 언급해 볼 내용은 다섯 멤버간의 팀워크 이다. ‘빅뱅’이라는 가수를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들 각각의 색깔이 너무 다르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외모를 중시하지 않고 실력을 통해서 음악을 추구한다는 정도의 공통점 말고는 서로 비슷한 점이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러나 지금 그들의 팀워크는 다른 어떠한 그룹보다 뛰어나다. 어떻게 해서 이러한 결과가 도출 되었을까? 책을 읽어보고 나니 그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일단 그들의 팀워크에 가장 긍정적으로 작용한 요인은 바로 ‘배려하는 마음’이었다. 자신들의 색깔이 각각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했기 때문에 지금의 ‘빅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만약 그들이 자기 자신만 돋보이려고 노력했다면 노래를 부르는 그룹으로서 추구하는 방향이 모호해 졌을 것이고, 그들의 미래가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적절한 라이벌 의식으로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본질적으로는 화합을 추구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긍정적인 것 같다. 물론 팀워크에 대한 다섯 멤버의 영향력을 굳이 따져 보자면 가장 큰 중심이 되었던 인물은 리더 권지용 이었을 것이다. 이는 세 번째 언급할 내용과 연관되는 부분이다.‘빅뱅’ 그들 성공의 세 번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리더 권지용이다. 하나의 그룹이 형성되었을 때, 아무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고 해도 그룹 내의 분란은 생길 수밖에 없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리더의 기지와 중재 능력이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권지용은 뛰어난 리더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빅뱅의 노래는 발표 될 때마다 커다란 히트를 기록하는데, 그 노래의 대부분은 권지용이 작사, 작곡한 것이다. 한 때는 그를 천재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책을 읽고 난 후 그 모든 것이 본인의 노력을 통한 달콤한 열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권지용이 남들보다 조금 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듯하다. 그룹가수이든, 어느 기업의 한 팀이든, 이렇게 뛰어난 리더가 존재할 때, 리더의 성향에 따라 결과는 극단적으로 나타나기 쉽다. 만약, 리더가 자만심을 버리지 못하고, 승진, 성공 등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는 데에만 급급하게 된다면, 그 조직은 최악의 국면을 맞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대로 리더가 리더로서 어느 정도의 위압감을 가지는 반면, 자신의 능력을 통해 다른 멤버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겸손한 자세로 일관하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WIN-WIN효과를 내는데 집중한다면 그 조직은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빅뱅의 리더 권지용은 확실히 후자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는 멤버들의 장점을 끌어내는데 무던히 노력하고,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을 멤버들에게 선물함으로 인해 솔로 활동 또한 유도해 낸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멤버 모두가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마지막 네 번째로 이야기 해볼 부분은 ‘긍정의 힘’이다. 책을 읽어본 사람이면 다 알고 있겠지만, 다섯 멤버들에게는 커다란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상황을 비관하지 않고, 노력의 끈을 놓치지 않는 집념이다. 이는 ‘긍정의 힘’으로 귀결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사람들은 흔히 스타들을 바라보며 “눈떠보니 스타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빅뱅의 다섯 멤버 중 단 한명도 ‘눈 떠보니 스타가 된 사람’은 없었다. 책의 부재가 ‘꿈으로의 질주, 13,140일의 도전’인데, 여기서 13,140일 이라고 하면 멤버들이 가수가 되기 위해서 피, 땀 흘린 기간을 모두 합한 것이다.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님을 알 수 있다.그들은 각자 자신이 가수의 길을 포기 하려고 했던 순간이 있었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언급하면서도, 그러한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던 무기로 하나같이 ‘긍정의 힘’을 이야기 한다. 사실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사람인 이상 열악한 환경이 지속되면 지치기 마련이고, 타인의 질타에는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악조건을 자연스럽게 극복하고,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야만 성공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나이 어린 가수이지만, 빅뱅 멤버 모두를 존경 할 가치가 있는 인물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들은 ‘긍정의 힘’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노련함을 가졌으니 말이다.지금까지 책에 소개된 빅뱅의 성공담을 크게 네 가지 정도로 요약하여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다. 이러한 성공담은 가수나 연기자를 준비하는 연습생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을 통해서 성공을 이루려고 계획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히 확신해 본다.부족하지만, 이것으로 감상문은 마쳐보려 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 과제에서 다루어 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젊음의 패기와 유연한 사고로 큰 성공을 이루어 낸 빅뱅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핵심적 내용 명 -1. 재능이 최고의 장점은 아니다.물론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을 조금 더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재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지속적인 노력이다. ‘진실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진리를 리더 권지용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2. 내가 가진 것은 50%뿐, 나머지는 주위 사람의 몫모는 일에 있어서 ‘인간관계’는 그 무엇과 비교해도 월등할 만큼의 중요성을 지닌다. 큰 성공을 이루어낸 상황이라면, 성공하는 이유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과 노력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자만하기가 쉽지만,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자신을 도와준 후원자는 반드시 곁에 존재했음을 잊지 말아야만 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한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빅뱅 멤버 태양은 크게 깨달은 것 같다. 외나무 보다는 숲이 바람직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3. 긍정 바이러스가 되라.요즘 뮤지컬, 버라이어티, MC, 그룹 활동 등 유달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성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성을 화면을 통해 보게 되면 그 누구라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된다. 이는 대성이 언제나 웃는 모습만 보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대성이 찡그리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래서 붙은 그의 별명이 ‘미소 천사’이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으면 될 일도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어떠한 상황이든 웃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물론 얼굴이 미소 짓는 동시에 마음 또한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긍정 바이러스’이다. 자본이 전혀 들지 않는 나의 웃음을 통해 다른 이를 행복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유쾌한 일인가.
    독후감/창작| 2010.09.10| 7페이지| 1,000원| 조회(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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