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CG는 무엇인가이온이 세포막을 교차하여 교환될 때 심장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전기적 활동을 기록한다. 심장으로부터 심전도계로 전기적 활동을 전도시킬 수 있는 전극을 사지와 전 흉부에 연결한다. 감지된 전기적 에너지는 심전도계에 그래프로 전환되고, 이것을 심전도라고 부른다.심장수축은 그래프 용지에 P, Q, R, S, 와 T파로 나타난다. 파형은 등전선(isoelctric line: 에너지가 없는 상태를 표현한다)에 의한 편향도를 말한다. 등전선은 T에서 P 간격을 관찰하여 결정될 수 있다.2) ECG의 적응증?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 질환? 부정맥? 심장 비대? 전해질 불균형, 특히 칼슘과 칼륨수치? 심장의 염증질환3) 검사방법안정한 상태로 반듯이 눕고, 수족, 앞가슴 부위에 전극을 붙인 다음, 그 전극으로 유도된 전압의 변화를 심전계로 기록한다. 즉 가슴에 6군데, 양쪽 수족에 각기 1개씩 전극을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록한다.4) ECG 종류 및 해석 하는 방법1. 12 lead ECG① ventricular rates는 99bpm으로, Normal sinus Rhythm이며, rhythm은 규칙적이다.② QRS complex의 간격은 0.1초로(Normal: 0.06~0.12초) Normal range이고, QRS 간격이 LeadⅡ에서 통틀어 17번이 나오며, QRS의 간격은 구간마다 0.08초 또는 0.1초로 나왔고, 대체적으로 정상범위에서 일관적이었다.이 때 심박수의 간단한 측정방법 (R-R간격을체크하여 알아보는 방법)을 통해 맥박률을 측정할 수 있으며, 300/3=100으로 99bpm과 유사한 값이 나왔다. R-R간격 또한 일정하며, 리듬이 규칙적이고 분당 50회 이상의 리듬이었기에,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였다.→ QRS 복합체: 심실이 탈분극 할 때 심실의 전기적 활성③ P파는 높이가 2mm (Normal
간호란 무엇인가- 목차 -? 간호의 정의? 간호의 기원? 간호의 4영역 - 인간, 환경, 건강, 간호? 간호이론가들이 생각하는 “간호란 무엇인가”? 실제 간호과정에서 찾은 “간호란 무엇인가”? 기사로 느껴보는 “간호란 무엇인가”?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에서 찾은 “간호란 무엇인가”간호의 정의? 환자로 하여금 그의 욕구를 충족하도록 돕는 데 필요한 행동(욕구이론)? 돌보고 도와주는 데서 의미를 발견하도록 하는 상호작용(상호작용이론)? 개인과 환경 사이의 균형과 안정을 가져오는 것(결과이론)? 보다 넓은 간호 정의 : 체계적 시각을 이용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며 환자를 간호하고, 장애자 재활에 따뜻한 관심을 갖는 인본주의 과학간호의 기원? 인류역사와 더불어 자연발생적으로 시작? 원시시대부터 여성의 역할 중 하나로① 가족과 부족을 위해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질병전파를 막는 일② 질병 발생 시 치료를 받도록 주선하는 일③ 불구를 예방하는 일 등본능적인 모성애의 표현인 돌봄과 보살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음간호의 4영역 - 인간1. 간호의 대상자간호과학영역에서 가장 중심적인 개념은 간호수혜자 혹은 간호대상자이다. 간호의 대상자에는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있다. 간호중심의 인간개념은 간호에서 바라보는 인간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인간은 변화하는 환경과 상호 작용하면서 통합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인간은 회복능력이 있고 자기 간호를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또한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며 간호에서의 대상자에 해당한다1) 대상자과거 : 환자 -> (모든 대상자를 대표하기엔 부적당) -> 현재 : 대상자2)가족간호에 대상자의 가족도 참여가족에 대한 여러 가지 간호학적 입장들이 있는데 가족을 보건의료의 분석단위와 대상으로 보는 입장, 가족단위를 구성하는 개인들로 보는 입장, 가족구성원들을 환경으로 보는 입장 등이다. 이러한 입장들은 일반적으로 가족과 그 구성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3)지역사회지리학적 위치, 직업, 인종, 주택상태 등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공동 특징을 공유한 집단 또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의될 수 있다.2. 인간의 특성안녕(willness)에 강조를 하면서 "지역사회보건은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개개인의 주민과 하나의 실제로서의 지역사회가 최적의 생물학적,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 안녕 상태로 이끄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인간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안정과 만족을 추구하는 특성을 가진 유기체라고 생각한다.체계이론, 욕구이론, 행동이론을 중심으로 인간의 특성을 설명.이상을 종합해 보면, 인간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개방체제로, 총체성, 동적인 측면, 포괄성, 타인과의 공존성, 창조성, 가능성 등의 특성을 지닌 존재로 볼 수 있다.간호의 4영역 - 환경1. 환경에서 간호의 역할① 생물체와 환경과의 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관계로 모든 생물체는 환경을 변형시키고 또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②환경과 생물체간 비슷한 양의 에너지와 물질을 취하고 되돌릴 때 체계는 균형상태에 놓인다. 만일 취하는 것이 더 많으면 불균형 상태에 놓인다. 이 때 균형상태에 놓이도록 조절 해주거나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간호의 역할이다.2.환경에서의 간호의 기능①대상자의 내적 환경의 특징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외적환경을 변형시켜서 환자에게 요구되는 적응이 그의 능력의 한도내에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②환자 자신이 적응하고 반응하려는 노력을 지지해주고, 필요한 물질을 제공해준다.③환경 내 모든 요인을 건설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개인의 안녕,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다.간호의 4영역 - 건강1.건강의 개념신체와 같은 한 부분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면에서 모두 건강해야 한다는 뜻이다.1)다각적인 측면의 건강의 정의(1)세계보건기구(WHO)의 정의“건강은 질병이나 장애가 없을 뿐만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이다”(2)생물학적 정의인간을 하나의 유기체로서 생물학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조화로운 기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3)사회심리학적 정의사회학적 정의는 건강은 규범으로 질병은 이탈로 보고 있다. 심리학적 정의는 환경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는 개인의 느낌으로 정의한다.(4)건강과 질병 판단에 대한 접근생의학적 접근과 사회문화적 접근의 비교구분생의학적접근사회문화적접근건강판단척도절대적상대적기준신체적?심리적 증세사회규범?기능?역할주처전문의료인(의사?간호사)사회의 주도적 집단?준거집단도구진단사회적 검정2)간호학적 측면의 건강의 정의-개인적이고 사회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보는 견해-환경과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위한 적응력으로 보는 견해-개인 잠재력의 최고 실현, 자아실현, 일반적 안녕 등으로 보는 견해 등이 있으며, 이러한 개념을 종합해 보면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과 관련된 안녕의 개념을 강조한다.간호의 4영역 - 간호간호의 기본속성1. 진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2. 존경하는 마음 : 그 사람의 인성, 기호, 문화, 개인 의견 등을 무시하지 않고 항상 고려하는 것3. 감정이입 : 타인의 입장에서 정서를 공유하며 서로 이해하는 것4. 순수성 또는 정직성 : 상대방을 인간 그 자체로서 이해하는 것간호개념의 변천과정1) 나이팅게일 시대 이전모성애를 기초로 한 보살핌(caring), 보호함(protecting), 양육함 -> 환자의 신체적 건강을 회복시키고 안위를 돌보는 것2) 나이팅게일 시대에서 간호이론의 시작까지나이팅게일(1863) ‘환자가 스스로 회복되도록 하기 위한 환경을 조정하고 돕는 것’ (유지하다, maintaining) -> 구체적인 예방조치 시행 (실시하다, caring)을 성취시키도록 돕는 활동 (성취시키다, to active)3) 간호이론시대‘지역사회에 속한 개인을 건강하게 하는 것‘ (대인관계과정, interpersonal process) -> 개인으로 하여금 건강과 회복에 필요한 힘, 의지, 지식을 갖도록 돕는 것 (갖도록 하다, to have, 제공해주다, to provide) ->최상의 건강-> 대상자가 자신의 기본적인 욕구를 성취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갖도록 지지해주는 활동 (지지해주다, to support) -> 간호과정을 통한 직접적인 봉사행위 (봉사하다, to serve)간호이론가들이 생각하는 “간호란 무엇인가”? (욕구이론) 압델라 : 환자의 욕구에 관련된 21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문제해결 방법을 적용하는 것.? (상호작용이론) 위덴바 : 환자와 간호사 사이에 이루어지는 인간적인 대화, 상호교류의 과정이며 돌봄과 상담, 자신감이 필요한 삶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 (결과이론) 로저스 : 인간과 환경 간의 조화를 증진시키는 활동실제 간호과정에서 찾은 “간호란 무엇인가”? 간호사정- 잠재적, 실재적 건강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간호대상자들의 의미 있고 관련 있는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 간호사정을 위해서는 대상자와 그의 가족 및 가까운 사람에게서 자료 수집을 해야 함? 간호진단-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조직하여 패턴을 지적하는 간호사정이 끝나면 자료를 분석하고 합성하여 진단을 하는 과정- 간호진단은 질병에 대한 대상자의 실제적 뿐만 아니라 잠재적 반응에 초점을 두어야 함? 간호계획- 사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서 간호진단을 내린 후 간호계획을 세움- 환자의 건강을 회복, 유지, 증진하도록 돕기 위해 행해질 수 있는 활동의 결정? 간호수행- 간호계획안에 작성된 간호전략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평가- 간호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서 대상자의 목표가 어느 정도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기사로 느껴보는 “간호란 무엇인가”'의사, 간호사 불친절' 행정처분 가능한가?뉴시스|기사입력 2006-10-29 14:21【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A씨는 며칠 전 B의원에서 감기 주사를 맞은 후 고정약진 반응이 일어나 다시 병원을 찾았다. 담당의사가 수액을 맞자고 해 카드로 결제 한 후 다시 맞지 않겠다고 취소를 요구한 A씨에게 원장은 카드결제를 취소할 줄 모른다며,전표를 찢은 후 카드가 취소됐다고 말했다. 한 달 뒤 카드 값이 나오면 통장을 들고 와서 환불받으라는 것. 너무 불쾌한 나머지 A씨는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했고, 복지부에서는 “이 같은 상황은 의료인의 윤리적인 문제로 행정적인 제재는 가능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의료법을 위반하지 않는 의료인의 윤리적인 문제와 관계된 일은 행정적으로 제재가 불가능 하다는 것. 따라서 복지부는 “추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인 및 의료기사 등에 대한 윤리교육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고로 의료인이 진료 중 의료법 위반행위를 한 경우 관할 보건소의 신고를 통해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들과 제 2형 당뇨병당신은 등교, 근무, 가족의 일을 하는 것, 친구와 함께 지내는 것과 같은 매우 일상적인 삶을 보내고 있습니까? 수영, 음악청취, 농구하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을 더하여라.■ 당뇨병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당뇨병은 만성적 질병이라 한다. 1주일간 정도로 없어지는 독감과 같은 질병이 아니다. 당뇨병은 일생동안 지닐 질병이다. 그러나 당신은 계획을 지킴으로써 건강하게 지낼 수 있고 당뇨병을 지니고 좋은 삶을 지낼 수 있다. 당신의 건강 전문팀과 발전시키기 위해 계획할 수 있고 당신의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함께 지내는 가족, 친구에게 돌아 올 수 있다. 당뇨병의 다른 형태가 있다. 제 1형 당뇨병은 아이들이나 젊은 성인들에게 자주 걸린다. 성인들은 거의 제 2형 당뇨병에 걸린다. 그러나 몇몇 아이들은 제 2형 당뇨병에 걸리며 몇몇 성인들도 제 1형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당뇨병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음식으로부터 당신의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인슐린은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췌장에서 분비된다. 인슐린은 음식을 에너지로 변화 시키는데 도와준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인슐린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거나 신체는 인슐린을 사용되지 못한다.■ 제 2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은 무엇인가?제1형 당뇨병을 가진 누군가는 매일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그 또는 그녀의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 2형 당뇨병을 지니 사람은 당신의 췌장은 충분한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는다. 또는 당신의 몸은 생성하는 인슐린을 사용하는데 도와준다. 도움이 없으면, 설탕은 문제를 일으키는 당신의 혈액을 형성한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든가 피곤하게 느끼거나 당신의 시야는 흐려질 것이다. 당신은 언제나 화장실에 가야한다. 당신은 심지어 성미가 많이 까다로울지도 모른다.삶은 충분히 힘들 것이고, 제 2형 당뇨병을 어떻게 치료하며 이러한 문제를 피할 것인지 애기해보자.■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당신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나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가? 그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더 애기해봐라. 그러나 만약 예라고 대답을 한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제 2형 당뇨병을 가진 대부분의 아이들은 더 많이 무게가 나간다.■ 오늘부터 시작해라!몸무게를 감소시키기 위해 아래 있는 것을 시작하도록 노력해라. 당신이 시작하려고 할 때, 다른 것을 더해라. 당신이 오늘부터 시작할 것에 박스에 체크해라.- 먹기 전에 생각해라. 때때로 사람들은 배고프지 않을 때도 먹는다. 왜냐하면 지루하고, 걱정되고, 외롭거나 우리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 당신의 습관과 신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감사하다.- 적게 먹어라. 매일 먹을 때마다 조금씩만 적게 먹어라. 그릇에 음식을 적게 두는 것은 도와줄 것이다. 예를 들어 메뉴에서 큰 사이즈의 버거와 프라이 대신에 작거나 중간 사이즈를 주문해라.- 천천히 먹도록 해라. 음식 먹을 때는 집중해서 먹어라. 식사 할 때 마지막으로 먹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라. 당신의 위는- 우리는 지방을 많이 함유하는 햄버거, 프라이드 그리고 인스턴트 가공육과 같은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1 접시 당 함유되는 지방의 양 보다 2배나 더 높다. 방과 후 포테이토 칩 대신에 pretzel을 먹도록 해라.- 설탕양을 줄여라. 설탕이 없는 탄산류와 소프트드링크 교환하는 것은 큰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삶을 더 활동적으로 살기 위해 일을 해라. 만약 인터넷 하는데 시간을 보낸다면, 운동, 게임 그리고 사람들이 의자에 앉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사이트를 체크해라. 그 다음 의자에 나와서 즐겨라! 단지 음악을 듣는 것에 시간을 보내는 대신에 음악을 테이프나 디스크 재생기에 삽입하여 집에서 춤을 춰라. 또는 한 구획을 걸을 때 마다 헤드폰을 끼고 걸어라.- 방과 후 나와서 놀이를 해라. YMCA, Boys & Girls 클럽과 같은 젊은 종합시설들은 활동적이고 재밌는 방과 후 프로그램들이 있다. 학교 농구, 춤 수업 또는 다른 활동들은 왜 하지 않는가? 이러한 종합시설들은 또한 숙제 시설, 가정교사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 TV를 꺼라. 매일 쇼를 시청하는 대신에 쇼를 밤에 한번 시청해라. 쇼에 대해 생각 없이 당신의 더 활동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만약 채널을 맞춰야 한다면, 광고방송 하는 동안 일어나도록 시도하고 움직이도록 해라. - 점프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특별한 시간을 위해서 특별한 음식을 비축해라. 많은 사람들은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쿠키 또는 캔디와 같은 어떤 음식은 먹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문제는 어떤 음식들은 칼로리가 가득 차 있어서 한 접시 양을 태우기 위해서 하루 종일 운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생일, 기념일 그리고 휴일과 같은 시간을 위해서 음식을 비축해두어라. 특별한 치료를 위해 이러한 종류의 계획을 도와줄 의사나 영양학자에게 도움을 청해라.■ 당뇨병은 살을 빠지게 하는 건가요?누군가 당뇨병의 치료방법을 발견하기까지 당신과 당신의 건강 전문팀은 당신의 목표 범위까지 가능한 가까운 혈당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했을 것이다. 당신은 음식, 약물, 활동을 균형시킴으로써 할 수 있을 것이다. 체중감소는 이 부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당신과 당신의 건강전문팀은 당신의 당뇨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는 당뇨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당신이 과체중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계획은 음식, 활동 그리고 약물이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줄 것이다.■ 먹을 음식은 무엇인가?당신은 제 2형 당뇨병을 지닌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놀랄 것이다.다른 음식들은 너의 몸을 다루는 방법과 어떻게 당뇨에 반응하는지 큰 차이점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탄수화물은 당수치들을 대부분 올린다. 탄수화물 음식에는 빵, 토르티야, 밥,우유, 감자, 과일, 설탕 그리고 약간의 디저트가 있다. 당신은 이러한 음식들을 과하게 먹지 말고 소량 먹어야 한다. 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운동과 약물치료를 함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 당신의 몸은 더 많은 인슐린을 사용하고 당신의 혈당수치는 더 자주 목표 범위일 것이다. 당신은 마라톤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매일 어떠한 활동을 할 것을 명심해라. 고리 던지기, 잔디 깎기, 눈을 삽으로 파는 것, 해키쌕, 20분 또는 그 이상 심박동 수를 올릴 수 있는 어떤 것들이 있다. TV 시청하는 것, 컴퓨터 하는데 시간 사용하는 것, 비디오게임 하는 것, 친구들과 지내는 것은 운동으로 세면 안 된다. 당신의 건강전문팀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애기하고 이러한 계획은 당신의 당뇨 계획의 부분이라는 것이 명심해라.■ 함께 복용하는 약물은 무엇인가?당신의 의사는 당신이 더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의 목표범위 내에 혈당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당뇨병 약물을 줄 것이다.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약물을 복용해야하는지 물어보아라. 당신은 도한 약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이 나타 날 때 의사에게 언제 보고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당신의 의사는 혈당 수치를 얻는 동안 인슐린 복용하도록 할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약물치료 없이 제 2형 당뇨병을 통제할 수 있다. 체중감소와 당신의 당뇨병 계획에 따르는 것은 도와 줄 것이다.■ 음식, 운동, 약물치료 - 이것이 다 인가?당신과 당신의 건강전문팀은 당신의 당뇨병 계획에 동의한다. 당신은 정확하게 먹어야 하고(특히 시간) 활동을 유지해야 한다.(거의 매일) 그러나 어떻게 당신은 확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혈당측정기를 사용해라. 선택할 수 있는 많은 모델이 있지만 똑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 당신은 재빠르게 찌르는 장치를 사용할 것이다. 검사용 스트립에 피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 측정기는 당신의 혈당수치를 말해줄 것이다. 목표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고 얼마나 자주 검사하는지, 그리고 만약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은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의사나 건강전문팀에게 물어봐라.
한국인의 심리속에는 다른 나라 문화와 달리 가족의가 우세하게 나타난다. 가족주의란 집단으로서의 가족을 개개의 가족성원보다 중시하고, 가족적 인간관계를 가족 이외의 사회관계에까지 의제적으로 확대 적용하려는 주의이다. 가족주의는 혈연적 가족집단을 최고로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고, 그 친소 관계에 따라 합일, 대립 관계를 명확히 구분 짓는 문화적인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나”보다는“우리”가 중요한데, “우리”가 아니면 적이라고 여긴다. 지연, 학연, 당파를 따지는 연고주의나 배타적 민족주의도 이런 현상의 하나이다.우리사회의 여러 곳에서 가족주의를 엿볼 수 있다. 세계 최고라는 우리 사회의 교육열, 자식에 대해서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도 아깝지 않다. 모든 성공의 영광은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돌려져야 한다. 조상을 기리는 명절에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고, 가장 좋은 시간은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 죽을 똥 살 똥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국인의 삶은 사실 가족을 위한 것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의 가족주의는 동양의 유교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유교문화는 충과 효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충과 효의 의식이 고려.조선 시대 이후의 가문의 파벌화와 왕을 위시로 한 정치권력을 비판 없이 절대적으로 합리화 하는 데에 이용된 면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충과 효에 기반한 한국의 가족주의는 서구의 각각의 역할에 기반한 합리적 계약관계를 위주로 하는 가족주의와는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가족 내에서 한 개인의 자아가 개인을 넘어서 가족 공동체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한민족으로서 씨, 부족 농경사회를 이루며 정착하여 살아왔던 시대부터 유형화된 것으로 보인다. 자아의 확대는 자칫 잘못하면 개인의 주체성을 억누를 수도 있지만, 거기에 어떠한 명분이 주어졌을 때, 그 명분을 사회적으로 확대. 유지시킬 수 있다.한국인의 심리 속에는 우리성 표상이 매우 잘 형태화, 실체화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인식이 타인과의 접촉에서 확인될 때 이러한 우리표상이 우리관계 속의 개인 및 집단행동에 규범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우리성 표상은 상대의 행동에 대한 기대 준거로도 작용한다. 즉 두 사람이 서로 우리라고 느낄 때 우리라고 느끼지 않았을 때와는 다른 일정한 행동규범을 심리적으로 요구받게되고 또한 상대에 대해 기대하게 된다. 이러한 행동규범으로서의 우리표상의 내용을 보면, 하나됨, 동질성, 상호의존성, 결집-유대성, 다정성 등이다. 이러한 특성들은 결국 전통적 한국가족관계의 전형적 원형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우리성이 느껴질 때 비우리에 대한 배타감정이 증대되며, 우리성을 느낄 때 실제보다 더욱 가까운 심리적 경험을 갖게 된다. 한국인과 캐나다인의 우리성을 비교해 보면 한국인의 경우 우리성은 집단 속에 자신을 동화시키는 탈개성화 경향이 강한 반면, 캐나다인의 경우는 동질적 특성을 중심으로 한 유사성 집단의 의미가 강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후자의 경우 탈개성화는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더라도 상황적으로 약하게 나타난다. 한국인의 우리는 일단 형성되면 환경상황이나 시간적 변화에 관계없이 항상 체험되고 또 체험되어져야 하는 규범적 영구성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는 서양의 우리와 다르다. 즉 서양에서는 상황성에 따라 우리형성과 우리의 해체가 나타날 수 있다. 한국인의 자기정체감은 개인적 정체감보다는 우리정체감이 더욱 중요한 행동적 및 심리적 구속력을 갖는다. 한국인은 내가 누구인가보다 내가 어느 우리에 속하는가에 따라 자아정체감은 물론 사회적 신분과 사회적 역할기대가 달라진다.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행동에 있어서의 자기내적 일관성보다는 우리집단속에서의 행위적합성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상황적 행동과 집단조화적 행동을 행동자체의 이념성, 원리성, 항상성, 일관성보다 더욱 중요시한다. 미국 문화권에서 ‘나’ 또는 ‘자기’라는 것에 큰 비중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국은 집단보다는 개인을 중시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미국인과 마주 서서 이야기를 하다가 가까이 다가서면 십중팔구 상대편이 뒤로 물러설 것이다. 그들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반드시 유지하며,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싫어한다. 각자가 지니고 있다. 자기만의 공간을 철저히 의식하는 것이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남이 자기의 영역을 침범하는 하는 것도 싫어하고 또 우연히 남의 영역을 넘어섰을 때는 그것을 사과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공간적 영역을 의식하면서 자라왔고, 또 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는 privacy라고 하는 자기만의 영역관념이 철저한 것이다.다음으로 한국인의 심리 속에는 다른 나라와 달리 신분차별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권력과 사회지위의 추구, 명성과 명예의 추구, 권위 존중은 인간의 성장을 촉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문화에서는 현재까진 다양한 방면으로 신분이나 지위 상승을 추구하는 경로들이 마련되어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 유형의 사회병리 현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신분 차별로는 빈부차별, 학력차별, 신분중시, 직업차별이 있는데, 신분차별은 남녀차별 현상과 아울러 한국문화에서 우세하게 나타나는 차별현상이다. 한국문화에서는 직업과 같은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는 공공생활의 여러 영역까지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특히 배우지 못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고, 힘들면서도 대우가 나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생존조차 위협을 받는 조건이 되면 이 신분차별이 더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다. 미국사회에서는 직위나 사회적인 신분을 벗어나서 한 개인으로 대인관계를 맺는 생활태도와 기술이 구비되어 있다. 그 원인은 미국 사회의 바탕에 깔려 있는 철저한 평등관념이라 생각된다. 직위나 신분이 있기 전에 한 개인이 있고, 그 개개인은 근본적으로 평등하다는 신념이 몸에 베어 있다. 따라서 한국식으로 보자면 “분수를 모른다”, “무례하다”, “신분을 잊었다” 라는 등의 평을 받게 될 것이고 신분과 직위에 비중을 두면 “지나치게 딱딱하다”는 비판을 듣게 될 것이다.한국인의 심리 속에는 한국에서는 혼자 있기엔 너무나 두려운 세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홀로 조용히 지내는 것보다는 여럿이 함께 소란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홀로 조용히 지내는 것은 무언가 낙담과 패잔의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살아있다는 것은 항상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5구에 있는 룩상부르그 공원에 가보면 여럿이 앉을 수 있는 벤치와 더불어 혼자 앉는 의자가 많이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홀로 앉아 사색하고 신물을 보고 햇빛을 즐긴다. 그리고 혼자 산책을 즐긴다. 그 곳에서는 그러한 풍경이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공원에 혼자 앉아 있다는 것은 은퇴한 노인이나 실업자 또는 할 일 없는 건달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방이나 카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혼자서 앉아 있는 것은 예외이고 항상 여러 사람이 만나고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여럿이 모여 무언가 시끄럽게 떠들어야 무슨 의미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사회심리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한국인은 혼자 있을 때 불안을 느낀다고 한다. 그것은 행동의 단위를 개인으로 보는 서구의 심리학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한국인의 사회심리적 특징인 ‘포함’의 행동단위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혼자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족을 포함한 자신에게 의미 있고 중요한 사람들을 자신 속에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슨 중요한 결정을 혼자 내리지 못하고 혼자 즐기지 못한다. 영화관에도 혼자 가지 못하고 혼자 여향을 떠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 혼자만을 위한, 혼자만의, 혼자에 의한 판단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한국인은 여럿이 함께 모이고 즐기는 것을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 것보다 우선시 하는 것이다.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고 혼자 있으면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모이는 것을 좋아한다.
책제목: 프란시스코의 나비저자: 프란시스코의 지메네즈 옮긴이: 하정임출판사: 다른이 책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멕시코인 들의 애환만 담겨있는 책일 것 이라고 생각했었다. 더구나 몇 십 년 전의 가난했던 옛날 애기들을 조금은 식상해 보였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단순한 회고록도 아니고 특별한 멕시코 가족애 에 관한 글도 아니었다. 언젠가는 단단하고 갑갑한 번데기에서 벗어나 세상을 훨훨 날아다닐 수 있을 거라는 애벌레의 꿈처럼 서서히 자신의 어려운 처지와 환경을 인식하고 세상으로 한발 짝 다가가고 있는 프란시스코의 꿈을 조금씩 알아가는 한 순수한 소년의 이야기와 빈민 가족이 따뜻한 가족애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어린 판치토의 시선으로 그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12개의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자전적 성장소설 이였다.이 책의 내용은 판치토는 멕시코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7살 아이이다. 부모님들은 멕시코에서의 삶이 너무나 어려워서 가족을 데리고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한다. 불법 이민 후 판치토는 부모님을 도와서 목화 수확기가 되면 목화를 따는 것을 도와주고, 딸기 수확기가 되면 딸기를 따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도우면서 수확기가 끝나면 다른 일자리를 찾아 이사를 간다. 1년 후 판치토는 학교를 다니게 되지만 영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학교생활이 어려워지고, 수확기 마다 학교를 옮겨 다녀서 친구도 생기지 않는다. 판치토와 부모님은 하루 종일 일을 해서 겨우 18달러를 번다. 그 돈으로 하루 동안 음식을 장만하는 데 쓴다. 돈이 없을 때는 부모님이 정육점에 가서 개가 먹는 다면서 뼈를 얻어서 스프를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판치토의 취미는 특별한 연도의 동전을 모으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모아서 꽤 많은 동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판치토의 어린 동생이 그 소중한 동전으로 껌을 사 먹는다. 판치토는 동생이 너무 미웠지만 어쩔 수 없이 용서를 해준다. 어느 날 판치토가 학교에서 멕시코 민요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선생님은 판치토에게 트럼펫 연주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한다. 판치토는 너무 기뻐서 가족들에게 자랑을 하러 갔다. 그러나 집에는 이사 갈 준비를 끝낸 박스가 가득히 널려 있었다. 어느새 또 이사 가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판치토는 어느새 자라서 15살이 되었다. 선생님이 과제로 독립선언문을 외우는 것을 내준다. 판치토는 열심히 노력하면서 독립선언문을 외운다. 막상 판치토가 독립선언문 외운 것을 발표하려고 할 때 이민국 직원이 학교로 와서 판치토를 체포해서 멕시코로 돌려보낸다.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등굣길에는 어린 우리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잡다한 것들로 가득 찬 문방구가 있었다. 100원을 넣고 돌리면 장난감, 목걸이, 구슬 따위가 또르르 나오는 기계도 있었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불량식품도 있었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사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있었다. 그러나 나를 가장 사로잡았던 것은 인형이었다. 곰돌이? 인형이 아니라, 예쁘게 옷을 차려입고 앙증맞은 신발, 때로는 양말까지 신고 있는, 반짝이는 금발머리의 인형들. 미미, 유리, 안나 같은 이름을 가진 예쁜 서양 인형들. 등하굣길에 난 문방구 앞에 서서 그 인형들을 정신없이 쳐다보며 서 있곤 했다. 특히 내 맘에 드는 인형, 나에게 꼭 "날 좀 데려가 줘"라고 말하는 듯 하는 인형을 발견한 뒤 언젠가는 와서 데려가리라 생각하며 한참 서서 그 인형과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하지만, 난 결국 그 인형을 데려가지 못했다. 어린이날이나 내 생일에 받았던 선물은 고작해야 폭신 거리는 지갑 필통 같은 것이었다. 필통에 정성스럽게 이름을 적어 넣기는 했지만, 사실 내가 갖고 싶은 것, 내가 꿈꾸던 것은 필통 따위는 아니었던 것이다.?그렇게, 돌아보면 내 유년시절은 온통 "이루고 싶은 꿈"으로 가득했었다. 문방구의 그 예쁜 인형을 품에 안고 금빛 머리칼을 쓰다듬고 싶은 꿈, 다른 아이들처럼 피아노를 배우러 다니고 싶었던 꿈, 유행하던 흔들 샤프를 써보고 싶었던 꿈, 서점아저씨나 출판사 아저씨 혹은 친구들에게서 동화책을 빌리지 않고, 나도 우리 집 책장에 그득한 동화전집 중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한권 뽑아서 읽어보고 싶었던 꿈. 이룰 수 있는 꿈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지워버려야 하는 꿈들도 있었다. 판치토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 내내 그렇게 꿈꾸던 어릴 적의 내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문방구 쇼윈도 중앙에 진열되어 있던 그 인형을 갖고 싶다고, 엄마 아빠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 대신 머리빗을 인형처럼 만들어 친구들과 인형놀이를 했다.판치토에게서 꿈틀거리고 있는 꿈을 보았다. 캘리포니아에 가기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고된 기차 여행도 신나게 했던 판치토. 혼자 남는 것이 싫어 빨리 가족과 함께 목화를 따러 가고 싶었던 마음. 그림책에 쓰여 진 설명이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영어를 몰라서 수백 번 읽었을 때 판치토의 머릿속엔 땀이 송송했을 것이다. 동생 토리토를 살리고 싶어서 열심히 드렸던 기도. 미구엘리토와 함께 시냇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은빛 물고기를 잡기로 했던 약속. 크리스마스 선물로 공을 받고 싶었던 간절함. 애교스런 앵무새 페리코가 행복한 곳으로 가길 바랐던 마음. 무엇보다도, 정들었던 곳에서 금세 떠나지 않고 계속되는 이별을 맛보지 않도록, 한 곳에 정착하기를 바랐던 꿈. 멕시코 불법 이민자로서 늘 떠돌아다녀야 했던 판치토의 꿈은 정말 소박했다. 하지만 더 나이를 먹고 자라기까지는 외롭게 혼자 남아있어야 했고, 같은 처지인 미구엘리토와의 약속은 예고 없이 훌쩍 떠나야 하는 불법 이민자로서 지킬 수가 없는 것이었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받은 것은 엄마가 눈물로 포장한 사탕 한 봉지.?읽으면서 어릴 적 내 기억들이나 이룰 수 없었지만 계속 꾸었던 내 꿈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판치토의 소박한 꿈이 제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책장을 넘겼다. 때론 아주 소박한 꿈이 사람을 울리기도 한다. 거창한 꿈이야 아직 이뤄지기까지 갈 길이 멀어서 그렇다손 치더라도, 별로 큰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그 바람이 좌절되었을 때, 거창한 꿈이 꺾였을 때보다 더 서러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판치토는 자신이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노력한다. 그것이 서툰 행동이나 말이 되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나비가 꽃을 찾아 날아다니듯이 판치토는 역시 희망을 찾아 조금씩 날갯짓을 한다.그 소년의 이름은 판치토, 놀랍게도 아주 멀게만 느껴지는 이국적인 나라 멕시코의 소년 판치토에게서 나의 어린 시절을 보았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날들, 새로운 진실을 발견 했을 때의 놀라움과 설렘, 친구가 남기고 간 소중한 선물,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저질렀던 실수들, 남몰래 훔쳐보았던 어른들의 세상, 등불이나 식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던 은밀한 날들 등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몰론 판치토만큼 가난했거나 위험했던 순간들이 없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살아가는 판치토의 순수함을 보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주저앉거나 피해가던 나에게 부끄럼을 줄 뿐만 아니라, 이런 상황 속에서 주저 없이 껑충껑충 뛰어 넘을 수 있는 마음과 눈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주었고, 자본주의의 시대에 물질적 풍요는 너그러움과 베풂의 밑바탕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프란시스코의 나비’에서는 어려운 환경이란 것이 따뜻함과 배려, 그리고 일상의 작은 감동을 체험하기 얼마나 좋은 조건인지 잘 말해주고 있다. 부족한 것 없이 모든 것을 너무나 당연히 누리고 있는 상태는 오히려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고 일상의 소소한 감동을 놓치게 할 수 있다는 깨달음도 주었다.판치토가 미국으로 와서 처음으로 학교에 갔을 때 자기 책상 옆 창가에 있는 애벌레가 들어있는 병을 보게 되고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는 과정을 그림으로 그리게 된다. 판치토 가족이 철조망 사이를 뚫고 미국으로 불법이민을 가서 보여주는 어려운 환경은 알에서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과정을 거친 후에 나비가 되는 과정처럼 한 아이가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고 그 세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 것인가를 보여주기에는 적절한 배경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비가 상징하듯이 우리의 판치토는 지혜롭게 어려움을 헤치고 세상에 보란 듯이 나비가 되어 훨훨 비상할 것임을 알고 있다.?이런 사회적인 어려움이 없더라도 한 인간이 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성숙해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고비와 아픔을 겪어야만 한다. 그 고비와 아픔을 혼자서만 뚫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부모님과 형과 동생들의 이해와 사랑 속에서 시련을 잘 견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에서는 하루 먹고 살기 빠듯했지만 자식들을 사랑으로 돌봐주고 스스로 세상을 깨쳐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판치토의 부모님이 인상적이었다.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교육만은 받게 한 아버지와 성모 마리아상 처럼 따뜻하게 판치토와 형제들을 키워주시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그들은 힘든 정착생활을 잘 견뎌낼 수 있었을 것이다.누가 봐도 판치토는 가여운 아이이지만 나는 판치토를 그냥 가엽게만 보고 싶지 않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던 공 대신 겨우 사탕 한 봉지를 받을 만큼 가난하고, 잦은 이사로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영어 단어를 외우기 위해 쓰레기장에서 수첩을 주워야 하고, 뙤약볕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지만 그 속에는 고치의 틈을 벌리고 날아가는 나비처럼 희망과 따뜻한 가족애가 피어나고, 판치토는 그만큼 마음이 깊어지는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작은 손수건 하나로 엄마를 감동시키는 아빠의 마음을 보았고,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친구의 소중함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고 쓰레기장에서 주운 낡은 수첩이지만 자신만의 것이 된 순간부터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일하는 것이 힘들지만 그 속에서 세상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