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 사회공헌활동“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규모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월 5일(목) 2008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대구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역밀착영업과 생산성 가치혁신에 주력한 결과 2008년도 2,6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사회공헌대구은행은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고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밀착경영을 최선 경영이념으로 정했다.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사회공헌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DGB 봉사단’ 을 행정구역별로 구성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담당자 연락처 공공금융부 사회공헌반부부장 장문환 053-740-2040과장 정현숙 053-740-2039?지역밀착사업 추진의 핵심?2009년도 대표 추진 사업?2009년 사회공헌 추진 방향 :영업과 연계한 전략적 지역밀착 활동?과거 지역사회공헌2008.012008년 북한 금강산 온정리 마을 “사랑의 연탄 전달”행사대구은행 부인회 "설날 사랑의 쌀" 전달이웃사랑창구 성금 전달 실시2008.02대구은행-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공헌 협약 체결2008.03대구은행, 금융권 최고의 직장보육시설인 "DGB 아이꿈터 어린이집" 개원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특별회비 전달2008.04SRI 펀드기금 저소득층 안과 수술비로 전달(재)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 “2008년도 상반기 장학금” 전달2008.05대구은행 DGB봉사단 “가정의 달 이웃사랑운동” 대대적 전개대구은행 난치병 어린이돕기 성금 기탁 / 나눔장터 개최대구은행 포항시장학회 20억 기탁대구은행, 중국 쓰촨 대지진 구호기금 전달대구은행, 독도 고유전복 복원사업 후원2008.07장학문화재단 저소득층 자녀 특별 장학금 70백만원 지원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행사 후원 전개2008.09대구은행 부인회, 추석 복지시설 성금 및 생필품 전달대구은행 추석 대한적십자사 바자회 물품 60백원 판매 동참소년소녀가정성공기원 이어달리기"행사전개2007.09대구은행 부인회, 추석 복지시설 성금 및 생필품 전달창립 40주년 기념 "DGB봉사단 따뜻한 이웃사랑운동" 대대적 전개대구은행장 " 설날 사회복지시설 " 위문2007.10대구은행, 창립 40주년 기념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하반기 장학금 전달 실시2007.11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전개대구은행 부인회 "연말 사랑나눔 성금" 전달이화언 대구은행장, 아동복지시설 방문 전자제품 및 성금 전달대구은행 희망 2008 이웃돕기 성금 기탁2006.01지역사랑카드 및 대구사랑마이홈러브카드를 통한 대구사랑기금 조성 전달 (164,314천원)서문시장 화재참사 봉사활동 실시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6천만원 기탁DGB봉사단 확대 개편(22개봉사단)2006.02결식아동들을 위한 "아이사랑 저금통" 전 영업점 모금전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연계)대구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2006.03대구은행, 부인회 장학금 전달"아이사랑 저금통 모금운동" 전개2006.05 어린이날 기념 장애아동 초청 문화행사가정의 달 기념 "효사랑 잔치" 릴레이 봉사활동(22개봉사단 동시 전개)난치병어린이돕기 운동 성금 전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상반기)2006.07결식아동을 위한 "2006년 꿈그린 세상" 행사 실시2006.09대구경북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 개최추석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사랑창구 위문전개2006.10" 난치병어린이돕기 "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창립기념주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전개(22개봉사단)2006.11은행연합회 " 사회공헌 주간 " 독거노인, 조손가정 생필품 지원 및 환경보호의 날 운영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장학급 지급(하반기)해비타트 사랑의집짓기운동 후원 실시2006.12희망2007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 및 모금활동 전개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난치병어린이돕기 성금 및 헌혈증서 기증따뜻한 겨울나기 "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실시장학문화재단 학습기자재 후원금 전달경북사랑기금 170백굿네이버스의 지분율을 높이는 것은 굿네이버스가 그들에게 얼마나 적합한 아이템을 들고 들어가느냐에 달려있다.GS칼텍스 - 사회공헌 활동GS칼텍스는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본방향과 정책에 대한 전사 차원의 협의,조정을 위해 인사.환경.홍보.경영기획.생산.사회공헌 등 관련 조직의 임원급 인사로 사회공헌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다.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조직, 2006년 8월 공익 재단을 설립하면서 지속적 체계적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GS칼텍스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총 1천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전개할 목적으로 설립된 GS칼텍스 재단을 통해 소회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과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임직원 봉사활동GS칼텍스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일 장애우 나들이, 여름방학 장애아동 홈스테이 봉사, 연말 불우이웃 소원성취 릴레이 등의 기획봉사 활동과 함께 독거노인 반찬배달, 복지지설 고쳐주기 등 매주 또는 매월 진행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한마음기금(매칭 그랜트)기부활동2005년 8월부터 시작된 한마음기금 제도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여 기금을 모으는 ‘급여공제 기부’ 와 임직원 개인이 먼저 공익기관을 지원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주는 ‘지정기부’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2006년에는 5억6천만원을 기부하였고, 2007년에도 8억2천만원을 조성하여 기부했습니다. 2008년에도 8억 1천만원을 조성하여 복지/장학/문화·예술 분야의 공익기관을 지원하였습니다.지역장학지원또한 섬 지역의 10개 학교/분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습기자재/특별활동비/급식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GS칼텍스는 도시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 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별도 선발된 원어민 강사들이 거문도를 비롯한 여수지역 섬에 있난 연말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롯데 사랑의 봉사대는 작년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전점에서 3,605명에게 목도리용 털실 및 뜨개질바늘을 무상으로 증정한 후 목도리 완성품을 백화점이 접수받아 고객명의로 기부했고, ‘롯데 그린 산타 봉사대’는 연말에 전국 25개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난방 기구, 내복, 방한용품 등을 기증하는 활동을 펼쳤다.수도권 14개점에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더블 매칭 기부 이벤트’는 고객이 1천만원을 기부하면 롯데백화점이 2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한 행사로 총 3천만원을 에너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공부방에 친환경 난방 용품과 장학금 지원에 사용할 계획으로 진행됐다.롯데백화점은 매칭그랜트와 이벤트성 행사 외에도 점별로 조직된 봉사활동 동호회 역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점의 경우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동호회를 조직해 기부와 바자회로 장안동의 ‘모자쉼터’와 중구청의 소외계층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월 2회 안국동 ‘서울 노인복지회’에 배식도우미 활동과 용산 ‘사랑의 집’에 목욕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왕성히 펼치고 있다.롯데백화점, 출산 장려 통한 국가 사회 공헌 본격화국내 기업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 출산 장려 협약 체결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은 작년 국내기업 가운데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와 출산장려를 위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MOU를 체결했다. 또 기업의 국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출산 장려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출산 장려 캠페인 배경롯데백화점은 현재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 1.19명으로 전 세계 최하위 권을 기록함에 따라, 미래 국가존립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출산 장려를 통해 국가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프랑스(2.0명)와 스웨덴(2.0명), 미국(2.1명) 등 선진국과 비교할 경우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전통적인 저출산국인 일본(1.34명영이념을 바타으로 설립된 롯데백화점은 한국 쇼핑문화를 재정립시킨 현대 한국 백화점의 상징으로, 줄곧 국내 유통업계의 정상을 지키며 매년 경이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유통산업을 선도하는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한다.창립 30주년을 맞아 출산장려 정책을 홍보하는 등 사회공헌 백화점이란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션, 정혜영 부부는 다양한 기부 활동 및 일반인들의 기부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 자녀를 둔 다출산 가족의 모범사례인 만큼 기업 이미지 홍보에 효과적이란 것이 롯데백화점 측의 판단이다.롯대백화점의 사회공헌을 총괄하고 있는 기획부문장은 “츨산 장려 이슈는 단순히 일시적인 이벤트성 사회공헌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와 관계있는 모든 산업계가 동참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사회적 책임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인 롯데백화점이 국가 출산율을 높이고 국민들의 양육과 육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네이버, 상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브랜드' 선보여NHN은 2004년 2월부터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사업 실시와 함께 사회와 더불어 번영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특히 NHN은 지금까지 NHN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인터넷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새롭게 개발하고 활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NHN은 2005년 7월 기부포털 ‘해피빈’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 밖에도 시민 사회 및 복지단체를 위한 네이버, 한게임 등 서비스 내의 배너광고 영역 지원, ‘책으로 간 지식in’인세 수익금 기부, 네티즌들 의 지식인 내공 기부, 아름다운 나눔장터 등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사회공헌 시비스를 마련해 기업 본연의 의무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있다.
미래를 말하다폴 크루그먼준비된 노벨경제학상 후보, 케인스 이후로 글을 가장 잘 쓰는 경제학자 등 항상 화려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새로운 미래, 새로운 사회를 위한 제언을 내 놓곤 한다는 폴 크루그먼을 어디서 들어본 이름같다며 친구와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가 아닌가 의심했던 생각을 하면 참 나도 사회경제 쪽으로 관심이 도통 없긴 없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제목만 보고 자기계발서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일단 책을 펴 보고는 나에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목차를 보니 관심이 가는 부분과 읽고 싶은 챕터가 있기도 했다. 그래서 읽고 싶은 부분부터 차례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학술적으로 작지 않은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 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미국 현대사에 대한 입문서로서의 역할도 한다. 또한 전통적인 정치경제학적인 방법론의 가치를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진보주의를 추구하는 크루그먼의 정치적 성향, 케인스주의자임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경제사상적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다시 저자에 대해 언급하면, 프린스턴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이면서 뉴욕타임즈의 컬럼니스트인 저자 폴 크루그먼은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정치와 경제역사를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정책대결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하고 있다. 글 잘 쓰는 경제학자로 칭찬 듣는 실력은 이 책에서도 십분 발휘된다. 사실과 자료에 기반을 둔 쉽고 논리적인 그의 저술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국사회에서 과연 정치와 경제의 주된 흐름이 무엇이었는가를 정확하게 집어낸다.저자는 정,반,합 변증법의 역사적 대결구도로 미국 현대사를 바라본다. 1920년대 미국사회의 불평등과 고삐 풀린 자본주의 독점은 대공황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고 사람들은 보수주의 정책과 정당에 등을 돌리고 뉴딜정책을 외친 민주당의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루즈벨트는 미국사회의 부의 전반적인 재편을 단행한다. 그가 목표로 한 미국사회는 중산층이 중심이 되는 사회였다. 극심했던 빈부격차는 뉴딜정책과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강력한 국가의 통제경제 및 복지정책의 실시로 점점 줄어드는 대압착의 결과를 낳는다.루즈벨트의 뉴딜이 가져온 결과는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 그리고 부유층의 차이가 덜한, 비교적 평등한 복지국가였다.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뉴딜정책은 루즈벨트 이후 해리 트루먼을 통해 계승되고, 보수정당인 공화당의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중단되지 않는다. 뉴딜의 성공 및 계승으로 미국은 이후 30년 가까운 경제호황기를 맞게 된다.그러나 1960년대와 70년대의 미국사회의 혼란을 틈타 로널드 레이건을 선두로 하는 보수주의 세력의 결집이 일어나게 되고, 1980년 레이건의 당선 이후 공화당을 지배하는 보수주의 세력은 보다 급진적인 우파로 변모하면서 미국사회는 또다시 뉴딜의 복지정신이 희석된, 승자독식, 약육강식의 정글로 변하게 된다. 빈부의 격차가 다시 엄청난 속도로 벌어진 것은 물론이다. 빌 클린턴의 당선은 다시 진보주의 세력에 빛이 스며드는가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의 뉴트 깅리치와의 싸움에 말려 클린턴은 제대로 된 민주당의 정책을 추진하지 못했다. 그리고, 악몽 같은 조지 W 부시의 시대에 와서 미국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적으로도 엉망이 된 나라가 되어 버렸다.크루그먼은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미국 역사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이제 당선 가능성이 높은 2008년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이미 다수를 차지한 의회와 협력해서 국민의료보험제도와 소득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강력하고 현명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학자이자 진보주의자로서 그의 양심선언이다. 그리고 복지국가는 허구라고 주장하는 이들, 모두가 다 잘 사는 사회는 유토피아라고 주장하는 이들, 보수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으면 경제가 발전할 것이라고 착각하도록 만드는 이들과 과감히 맞서서 두터운 중산층을 기반으로 한 건전하고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모두에게 제안한다.미국의 과거역사라고 해서 편하게 읽을 수 만은 없었다.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오버랩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기만을 통해 정권을 잡은 보수주의 세력들과 국민전체는 지금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실대안이나 정책제시가 아닌 감정에 호소하는 사과문 발표로 잠깐 숨을 돌린 대통령과 보수정당은 이제 의료보험 민영화 같은 천인공노할 정책들을 조용조용하게 밀어붙이려 할 것이다. 문제는 보수정권이 5년 동안 집권하면서 추진하고 법제화한 정책들로 인해 이후 50년 넘게 다수 국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결과가 일어난다는 사실이다.그들만의 미국, 로널드 레이건과 조지 W 부시의 미국을 이상향으로 보는 이 땅의 보수주의 세력은 지난 10년간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간 대한민국 사회의 뒷덜미를 잡고 뒤로 내동댕이 치고자 갖은 노력과 술책을 다 구사할 것이다. 이 땅에는 미국 같은 흑백 인종문제는 없지만, 보수주의자들이 그 동안 한국현대사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해 온 북한정권이라는 좋은 무기가 있다.미국에는 공화당의 보수주의 노선에 강력한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진보주의 정당인 민주당이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세 현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솔직히 고백하자면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치는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정치권에서 만들어낸 정책이 결국 경제의 밑그림을 그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권의 대표자인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수준과 자질이 이들을 일하라고 국회로 보내준 국민의 평균적 수준과 자질에 한참 못 미치는 이 나라의 미래를 말하기가 자꾸만 조심스러워진다.폴 크루그먼은 양극화를 발생시키는 것은 경제자유의 정도나 개방의 정도가 아니라 정치적 양극화가 소득격차의 확대를 불러왔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뉴딜정책으로 계층간의 차이를 좁히는 대압착의 시대에 들어섰다. 그 과정을 통해서 미국의 분배구조는 건전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1970년대 뉴딜정책을 무산시키려는 급진적인 우파들이 공화당을 장악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노조를 무력화 시켰으며, 치솟는 경영진에게 가해지던 정치적, 사회적 장애물도 제거했으며, 부자에 대한 세금도 삭감했다고 한다.특히 우파들이 본격적으로 정권을 장악한 레이건에 대해서도 그는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문화와 성에 대한 불안감에 호소하고, 공산정권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며, 무엇보다 민권운동과 그 결과에 대한 백인들의 반발심을 암암리에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레이건이 본격적으로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던 시기가 히피문화가 주류를 이루던 때이고, 냉전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라는 점과 여전히 흑인 대한 차별의식이 많이 남아있던 시대라는 점에서 본다면 폴 크루그먼의 진단은 설득력을 가진다.뿐만 아니라 레이건 했던 선동적인 거짓말은 연금을 받는 부유한 부인의 이야기는 분배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자극했다는 것이다. 명확한 근거를 대지 못하면서도 이런 선동적인 거짓이 먹혔던 미국사회나 우리사회는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했던 다른 원인도 한국에 그대로 대입해 보면 똑같은 형태를 띤다. 히피문화에 대한 반감은 권위를 거부하는 신세대와 386세대들의 문화에 대한 반감으로,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은 북한에 대한 두려움으로, 민권운동에 대한 백인들의 반발은 인권운동에 대한 기성세대의 반발로.얼마전 한국 보수들이 감세정책을 들고 나왔다. 명목은 경제 활성화라는 이름으로. 그것 또한 미국의 보수 정권에 의해서 시행되었던 정책으로 한국은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려 한다. 감세에 대해서는 경제학 서적에서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한 방편으로 소개하고 있기는 하다. 그것을 공급경제이론이라고 하는데 폴 크루그먼은 공급경제이론은 특별한 근거도 없이 세금 감면으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보수주의 경제학자들을 비롯해 경제학의 여러 분야에서는 이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연구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에 이런 감세정책은 양극화를 확대할 뿐이라는 것이다. 전형적인 대중인기영합주의 정책일 뿐이고, 그것은 보수들의 핵심세력 경제계와 부유층을 위한 정책일 뿐인 것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미국 대신 한국을 넣으면 그렇게 유사할 수가 없다. 한국의 보수라는 인간들의 기본 지지기반이나 이론적 기반이 미국 보수라는데서 그런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미국이 이미 실패하거나 명확한 성과를 이루지 못한 것들이 한국에서는 대단한 성과를 낼 정책인 것처럼 선전되고 있고, 그것이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통하는 정책이라는게 안타깝기만 하다.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사실 북리뷰 목록 중 읽기 수월할 것 같은 책을 골랐는데, 읽다보니 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다시 한 번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 그리고 사회복지를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지역사회, 그리고 좋은 지역사회가 어떤 것일까에 대해 책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느라고 책을 보는 시간이 다소 지체된 것 같다.이 책은 우리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하나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조직을 만드는 과정의 시작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라기보다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현장의 선배님들을 만나 마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듯하다.‘지역사회주의 뿌리내리기’에서는 지역사회주의와 지역사회의 두 용어간의 상이한 점을 밝히고 있다. 지역주의에 관한 사전적 의미와 일상에서의 사용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용어를 정립하여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읽으면서 사회복지사의 중개자로서 넓은 활동범위와 그 안에서의 원활한 관계형성과 유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고, 지역사회주의의 발휘되는 역량에 있어서 결코 멀고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주민의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끼와 뒷심으로 발휘될 수 있다는 점은 지역사회복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 주었다.또한 여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경험담과 견해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매번 받아 의존이 강한 사람들보다 의지가 있고 뭔가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계획하고 있다는 부분은 공감 가는 부분이었다. 봉사단, 축구단을 조직하고 인터넷을 통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가 명확해지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기도 하고 문제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생길 것이다. 주민들과의 많은 접촉을 통해서 그들의 진실된 욕구를 찾아내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야 한다. 가난한 재정으로 지역사회 사업이 부진할 때도 많이 있고, 또한 주민들이 등 돌리고 인사를 받지 않아도 끝까지 웃고 인사를 하면서 주민들의 자립적인 의지를 키워주는 구체적인 전략적 기술과 시민단체와의 교류를 통해서 사례에 대해 연구하며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전략적 만남은 이론적인 것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인사하고, 커피마시고 집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입장을 동등한 관계에서 느끼며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좋은 관계의 연장선이 되도록 하는 전략적 만남이 인상적이었다. 사회복지사는 지지를 받을 수 있어야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많은 공감이 간다. 실생활에서 사회복지사의 기술이 그 삶 자체로 드러난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뒤따를 것이고 사회복지사가 그 지역주민들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대표적인 주민들의 모임인 나눔누리회, 한 울타리 운동, 방과 후 교실, 경비원모임 등이 처음 만들어진 이야기와 발전된 과정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고 있다.사회복지사는 리더로서 주민들의 동반자로서의 자세가 중요하며,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전체적인 조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장기간 주민들과 실적을 따지는 구청 사이에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 실패의 경험도 소중하다는 것, 종결 후에도 계속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공감된다.이렇듯 주민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는 그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그리고 가장 기억나는 점은 복지관의 사무실 중 사무공간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오픈하고 일상적인 접촉 시간을 가졌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공통된 내용이지만 사회복지사는 많은 경험을 터득해야하며 전략을 통해서 시민단체와의 교류에 많은 힘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역량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길은 정말 어려운 듯하다.스스로 일을 벌이는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에 문제점을 생각하고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사회복지사는 또한 선임자의 경험을 귀 기울여 그분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통해서 사업의 진행함에 있어서 새로운 해결책이나 방법의 모색이 가능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또, 대학생 자원 봉사단은 익숙한 사업이다. 복지관의 인력부족으로 모든 복지관에서 대학생 자원 봉사단이 운영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회원을 조직화하고 그 지역 안에서 자원을 창출 할 때에는 실무적인 관점에서 일을 진행시켜 나가야한다. 조직 또한 다른 조직과 동일한 모습 이상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접근하였을 때 후원받고 지역사회안의 조직들과 잘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책을 읽는 내내 사회복지사는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이 일들을 통해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을 때 지역사회 사업도 더 힘있게 발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좋은 지역사외의 성공적인 요인은 기본적인 마인드, 사회복지나 자원봉사활동을 할 때 사업의 주체를 주민이나 고객이라는 기본적인 생각, 이런 생각이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지역과 함께하는 홍보 전략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해야하며 구체적이며 폭넓은 시야를 통해서 지역사회문제들을 바라볼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한다.또, 열악한 지역사회의 환경에서도 자원복지 활동단을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연계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지역사회복지를 해나가는 사례가 나온다.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나누어 재가대상자를 도울 수 있는 생활권 내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집하여 서비스를 적절하고 신속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경우에 생활권내의 자원봉사자들이 꼭 필요할 것 같다. 아이디어는 관심에서 나온다는 말은 가슴에 와닿는다.
당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고용의 우선권을 주는 여성 고용 차별 철폐 프로그램을 지지하겠는가?반대입장teilwys@hanmail.net~반대의견 -본래 전통적으로 유교사상이 깊이 뿌리박혀 있는 우리나라에선 예전부터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그리 권장하는 경향이 없었는데, 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단순히 집안에 있기보다는 사회에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서구화되고 문명과 문화가 발전하면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면서, 회사나 사회에서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차별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 애를 낳으면 회사를 어느 기간정도 쉬어야 하고 남자보다 더 가정에 신경을 쓰는 부분 등등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우리 사회엔 아직 여성에 대해 차별이 남아 있다.승진에서부터 차별하고 결혼하면 퇴직압력에 기혼자는 서류심사부터 탈락되는 경우까지.이러한 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여성과 남성이 부딪치게 된다. 깊히 뿌리박힌 인식의 벽은 뛰어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또 대외적으로 봤을 때, 어느 나라는 여성총리가 몇 번 나왔고 국회의원의 몇 프로가 이미 여성이라는 신문이나 TV뉴스를 봐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여성의 사회 진출이 타국에 비해 얼마나 뒤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러한 문제를 손 놓고 지켜볼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남녀평등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나 법률 등은 아주 오래전부터 논의되어오고, 또 사회적으로 캠페인 등 비강제적인 수단으로 널리 알리고 남녀평등을 사회에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국가에서 강제성을 특징으로 하는 제도나 법률로 차별받는 여성을 보살펴야 하지 않을까.남자와 여자는 서로 차이가 있다.이 차이를 보완할 한 방법으로 여성에게 고용의 우선권을 주는 것은 나는 실질적 평등이라고 본다.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인간을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는데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도 빠르고 우월한 사람이 먼저 결승선에 다다르게 되는 건 당연한데 결국 이것이 진정한 평등일까.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대다수 기업에서는 남성을 선호한다.야근을 시켜도 묵묵히 하고 술자리에 가도 함께 어울리고 튼튼해서 별로 아플 일 없고한마디로 일을 많이 시켜먹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 여성을 기껏 뽑아놓으면 대부분 야근은 불참. 생리휴가에 임신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뽑아놧더니 일하는 건 남성보다 적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똑같은 월급을 주고 한 자리를 내 주었는데 일하는 양이 다르니까 어쩔수 없다나.기회에 있어서는 남녀불문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니 형식적 평등은 만족되었다고 보지만 이런 걸 누가 평등하다고 할까.물론 기업이나 회사 입장에서도 위에서처럼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겠지만 어찌됬건 정작 남성만 선호하는 추세이니 말이다.그럼 이렇게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는데도 여자는 대학 나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결혼만을 기다리며 자아실현도 하지 말라는 건가?남녀평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더 많이 바뀌고 더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
어떻게 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취업을 준비해야 할 4학년 시기가 다가왔다.지금은 타학교에 다니고 있는 옛 고등학교 때의 친구가 MBTI검사를 하고 난 후 진로를 자신에게 맞게 확실히 정하고 바꾸면서 나에게 이 성격검사를 꼭 해보라고 추천해주었던 적이 있었는데 꼭 해봐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학교 수업과제를 받고서야 검사를 받고자 향했다.먼저 MBTI검사에 대해 짧게 정의하고 넘어가자면,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는 C.G.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하여 Katharine Cook Briggs와 Isabel Briggs Myers가 1900 ∼ 1975년에 걸쳐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이다.융의 심리유형론은 인간행동이 그 다양성으로 인해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아주 질서정연하고 일관된 경향이 있다는 데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그의 이론이 우리에게 이런 검사들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었고 약 75년 동안에 걸쳐 연구하고 시정하여 만들어진 검사답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인간행동의 다양성은 개인이 인식(Perception)하고 판단(Judgement)하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았다고 한다.MBTI는 인식과 판단에 대한 융의 심리적 기능이론, 그리고 인식과 판단의 향방을 결정짓는 융의 태도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self report)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경향들이 하나하나 또는 여러 개가 합쳐져서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검사이다.융의 심리유형론을 경험적으로 검증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MBTI에서는 인식과정을 감각과 직관으로 구분하여 사물, 사람, 사건, 생각들을 인식하게 될 때 나타나는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판단과정은 사고와 감정으로 구분하여 우리가 인식한 바에 의거해서 결론을 이끌어 내는 방법들 간의 차이점을 알 수 있도록 해준다.그리고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에 따라 외향과 내향 및 판단과 인식으로 구분하여 심리적으로 흐르는 에너지의 방향 및 생활양식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MBTI의 바탕이 되는 융의 심리유형론의 요점은 각 개인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이 수집한 정보에 근거해서 행동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각 개인이 선호하는 방법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일종의 성격유형지표이다. MBTI는 네 가지의 분리된 지표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네 가지 지표마다 서로 성질이 반대인 두 가지씩의 선호경향이 있다. 그래서 총 16가지의 성격유형이 있는데, 16가지 유형은 외향E-내향I, 감각S-직관I, 사고T-감정F, 판단J-인식P 이 지표들이 조합되어 4가지의 문자로 표시가 된다.나는 INFP이라는 일명 ‘잔다르크형’ 이었다. INFP-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 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 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일반적인 특성으로는 현실감각이 둔하고 몽상가적 기질이 많고 분위기를 잘 탄다고 했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가치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치고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나간다.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일을 잘 벌이나 마무리가 서툴다.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을 한다.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감정조절이 미숙하다.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나는 보통 이러한 성격검사는 물론이고, 점이나 타로카드, 심지어는 오늘의 운세까지도 신봉하는 편인데 이 검사는 여러 가지 것들이 지금 현재에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내 문제점과 똑같아서,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 내 성격이 원래 이랬었지, 저랬었지 하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나의 성격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바뀌어 온 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내가 바꾸고자 노력했었던 것들도 아련히 생각이 났다. 무엇보다 결과를 보면서 내가 고쳐야 할 점들과 내 성격의 장?단점들을 잘 알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다. 내가 고민해왔던 내 문제점들의 원인들을 이 결과에서 다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나는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너무 감정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쉴새 없이 즐겁고 좋아하지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잘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는 계속 이런 나의 문제점을 나 스스로 발견해왔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 지적받아 왔다. 얼굴 표정 하나에서부터 그 사람을 대하는 말투에서까지 불편함이 묻어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예전보다는 그래도 훨씬 나아진 편이다. 물론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고 말이다.또한, 나는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일을 잘 벌이나 마무리가 미숙하다는 결과는 정말 너무 딱 나와 맞는 것 같아서 그저 웃음부터 나왔다. 생각도 많고 그래서 하고자 하는 것도 많지만 생각대로 제대로 되지 않거나 무언가 오차가 있으면 금방 포기해 버리는 나에겐 인내와 통제가 더없이 필요하다.가을 뿐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조리 다 타는 계절 변화에 민감한 나에게 딱 맞는 말들이 많았다.INFP형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호기심을 갖고 통찰력과 긴 안목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많은 INFP형은 책과 언어에 관심을 갖고 있고, 표현에 있어서 뛰어난 작가가 될 수 있는 천재성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는 나에게 굉장히 듣기 좋은 말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고 조용한 곳에서 책 읽는 것을 즐긴다. 이제까지 받은 글짓기상이나 독후감상 등이 나의 취미인 동시에 특기인 그것을 대변해주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내 에세이집을 하나 내고 싶은 마음에 담아둔 작은 꿈에게 더욱더 용기와 희망이 생겨났다. 이 성격유형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이 열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설득력이 있고 독창적일 수 있으며, 그들의 감정기능이 노력하는데 에너지가 되어 주기 때문에 그들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업무에는 두배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