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상장학(1) 임상장학의 의의학급수업에 관하여 장학을 실시하는 방법이 임상장학이다.임상장학을 실시하기 위하여 장학을 담당하는 사람에 따라 동료장학, 약식장학, 자기장학, 자체연수, 선택장학이 사용된다.임상장학은 수업 중에 발생하는 교사의 지각, 신념, 태도, 지식을 분석하여 교사의 수업행동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개선한다. 임상장학은 연구수업과 유사한 성격을 갖고, 모든 교사에게 필요한 과정이다.(2) 임상장학의 단계임상장학의 단계는 Cogun이 제시한 장학의 8단계설과 Goldhammer가 제시한 5단계설이 있다. 8단계설은 교사와 장학담당자의 관계수립, 교사와 기획하기, 관찰전략 기획하기, 수업 관찰하기, 교수학습과정 분석하기, 협의회 전략기획하기, 협의회, 새로운 기획으로 형성되어 있고, 5단계설은 관찰 전 협의회, 관찰, 분석과 전략, 장학 협의회, 협의회 후 분석으로 진행된다.1) 관찰 전 협의회 - 시간적 순서와 절차적 순서를 제시한다.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와 주 무장학을 담당하는 장학사와 협의로 일을 조정한다.2) 관찰 - 적절한 방법으로 객관적으로 기록한다. 수업관찰은 사실대로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관찰의 생명이다.3) 분석과 전략 - 분석 시에는 관찰 자료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료를 알기 쉽고, 다루지 쉽게하여 분석을 자세하게 수행한다. 분석자료를 토대로 장학협의회에서 다룰 문제를 계획하고, 장학협의회를 위한 전략을 준비한다.4) 장학협의회 - 장학담당자와 교사가 함께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학담당자는 수업 관찰시 발견하였던 정보와 이론을 교사에게 제공한다.5) 협의회 후 분석 - 장학 전체의 장점과 단점을 확인하고, 장래 장학계획을 수립한다. 다 음의 장학을 위해 보완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3) 수업관찰 자료수집 방법장학사는 관찰을 하기 위한 방법을 교사의 협조를 구하거나, 스스로 기구를 마련하여 결정한다. 관찰의 단계에서 장학사에게 필요한 관찰 기술은 관찰을 위한 부분 정확기록법, 좌석 관찰 기록법, 질문지법, 자기 평가법, 평정척도법 등이다.1) 관찰을 위한 부분 정확기록법장학의 기초자료로서 부분 정확기록법을 사용한다. 이는 교사와 학생의 대화를 10분~15 분 동안 기록하여 장학의 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장학사와 교사는 필기할 분량을 선정하여 장학담당자가 필기나 녹음 또는 녹화를 하기에 의도된 부분이다.관찰을 위한 부분 정확기록법은 교사의 질문 분석, 교사의 반응 분석, 교사의 지시와 구 조적인 진술 등이 포함된다.2) 좌석관찰 기록법교사와 학생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하여 좌석표를 이용한다. 장학사는 학급활동에 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한 장의 종이에 요약하므로 사용하기 쉽다. 교사와 장학사는 개개인 의 학생을 집중적으로 알 수 있고, 학생들의 학습내용에 대한 주의력 수준 파악, 교사가 학생에게 배분하는 주의력의 정도를 알 수 있다.좌석관찰 기록법은 좌석관찰을 이용한 과업집중법, 좌석관찰을 이용한 언어흐름도, 좌석 관찰을 이용한 이동양식 등이 있다.3) 질문지법수업방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응답자용 질문지법을 사용한다. 질문지법은 비용 이 적게 들고, 실시하기가 편리하며, 익명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표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4) 자기평가법교사는 자신의 수업을 평가하기 위해 질문지법과 자기평가 검목표법을 사용 할 수 있다. 자기 평가 검목표는 전체 4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개의 피드백 수정에 관한 것으로 12문항은 학업열중도 조장에 관한 것이고, 119개 문항은 수업단서에 관한 것이다.5) 평정척도법교수에 관한 질문사항을 정해진 척도에 따라서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수집자료 가 객관성을 갖는 것보다 수업관찰자의 주관성이 강하게 작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분종류 는 학업열중도, 학생의 참여, 수업단서 및 피드백 평가 등으로 구분한다.2. 수업장학(1) 수업장학의 정의와 기능일반적인 학교조직 전반에 걸쳐서 교수학습의 향상을 위하여 발생하는 장학은 수업장학, 일반장학, 교내자율장학으로 명칭된다. 수업장학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수 학습과정을 성공적으로 성취하도록 교수활동을 수행하는 교사를 지도 ? 조언하고 학교의 운영을 유지 및 변화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수업장학은 교장-교감-부장교사-교사로 이어지는 계선조직과 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참모조직에서 발생한다.와일즈와 러블은 수업장학은 목표의 전개, 프로그램의 개발, 조정, 동기유발, 문제해결, 전문성 개발, 교육성과 평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제시한다. 헤리스는 교육과정 개발, 수업 관리, 교원 확보, 시설 구비, 교육재료 구비, 현직교육 준비, 교원 오리엔테이션, 특수아 지도, 대민관계 확립, 수업평가 등을 수업장학의 기능으로 들고 있다.(2) 수업장학의 실시방법현재 학교체제에서는 교장, 교감, 부장교사의 직무 중의 일부로서 단위학교의 수업장학이 이루어지며, 약식장학, 자체연수, 선택장학, 자율장학, 마이크로 티칭 등으로 실시된다. 수 업장학은 학급 단위로 이루어지는 임상장학을 포함하며, 동시에 학무장학도 포함한다.1) 동료장학 - 동료장학은 동료교사들이 교육활동의 개선을 위하여 수업연구, 공동과제 및 관심사를 협의, 연구 및 수업개선을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2) 자기장학 - 개인이 자신의 전문적인 발달을 위하여 체계적인 게획을 세우고,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장학은 자기수업분석 평가, 자기평가, 학생설문조사, 개인연구, 전문서적연구, 대학원 수강, 현장방문, 학술대회 참여, 강연회 참석 등을 이용하여 장학을 진행한다.3) 양식장학(행정적 확인장학) - 짧은 시간 동안 학급순시 또는 수업참관을 실시함으로서 교장과 교감이 교사에게 지도 ? 조언을 하는 경우이다.4) 자체연수 - 교직원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고 교사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교내외 의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실시하는 연수활동이다.5)선택장학 - 기술한 다양한 장학 유형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부합하는 장학을 한 가지 또는 몇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것을 선택 장학이라고 한다.6)자율장학 - 단위학교에서 교장을 중심으로 교수학습과정의 운영과 개선, 교육과정의 운영과 개선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교사를 지도 ? 조언하는 장 학활동이다.7)마이크로 티칭 - 교사 양성 교육을 보완하고 교사가 교수 학습과정을 더욱 이해하도 록 연습을 시키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마이크로 티칭은 예비교사가 교수를 한 과정을 녹화하고, 비평하고, 결과를 다시 피드백함으로서 재교수를 하는 순환적인 과정을 실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크로 티칭의 목적은 예비 교사로 하여금 교수기법을 향상하거나 새로운 기 법을 개발하도록 하는 데 있다. 준비단계, 강의단계, 수업단계, 평가단 계, 재실시단계로 구성된다.3.학무장학(1) 학무장학의 정의와 기능학무장학은 광역시 ? 도 교육청, 교육위원회 및 지역교육청 소속 장학담당자들이 개별 교 원 또는 단위학교에 전문적인 지도조언을 하는 지방의 장학활동이다. 목표는 교육정책의 지도성,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사기의 향상이다.(2) 학무장학 실시방법학무장학을 실시하는 방법으로서 종합장학, 교과별 장학, 개별장학, 요청장학, 지구별 자율 장학, 담임장학, 특별장학, 표집장학을 들 수 있다.1) 종합장학학교교육의 교육계획, 학습지도, 생활지도, 교과협의 등 영역별 교육활동과 학교별 특성 사업관리 등의 학교 운영의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해결책 을 강구하는데 목적을 갖는다.장학지도 내용은 교도확립, 교육과정, 국민정신교육, 과학교육, 생활지도, 교육여건 등에 관하여 장학지도를 한다. 교육청의 주관으로 4월과 10월에 실시한다. 종합장학의 실시는 사전준비 및 교육계획서 분석, 참관, 조언, 평가, 협의회, 주무, 실시결과 통보의 단계에 따라서 실시한다.2) 개별장학개별장학사(지구학교 담당장학사)가 담당학교의 업무계획, 추진상황, 교육계획, 교육시책 의 구현, 행정사항, 교직원 연수, 수업연구 및 협의회 등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서 협의 ? 조언 등으로 실시한다. 연 1~2회에 걸쳐서 하거나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방문하여 실시 한다. 개별장학 평가는 상중하로 등급을 한다.3) 요청장학요청장학은 학교의 요청에 의하여 학교 교육현장의 당면과제를 협의, 지원, 조언함으로 서 장학을 수행한다. 요청장학을 수행하기 위하여 교과별, 영역별로 장학반을 편성하며, 장학반에는 연구사, 교감, 교사를 포함한다. 철저한 사전 연구와 자료를 준비하고 협의 토론을 중심으로 장학을 수행하며, 수업연구에 관하여 장학사는 장학의 자료를 제공한다.4) 지구별 자율장학지역 교육청별로 학교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장학활동을 실시하여 학교의 현장문제를 개선 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청별로 몇 개의 학교를 단위로 자율장학회를 운영하고 있 으며, 각 시 ? 도 교육청별로, 지역교육청별로, 지구별 자율장학회를 운영하는 형태가 다르 다. 지구별 자율장학의 내용은 교육연구, 학생학예, 자율장학, 생활지도 등을 사업으로 실 시한다. 지구별 자율장학의 단점으로서 행사 위주의 사업과 실적위주의 장학을 실시한다.
동양에서는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의 대립이 있고, 서양에서는 인간관계를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보려는 존 로크와, 그것을 투쟁적인 것으로 보려는 토마스 홉스의 대립이 있다. 즉 성악설은 인간의 자연상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이며, 전부양도설, 왕권신수설을 기초로 하고 있다. 또한 인간은 대립과 투쟁의 본성을 지니고 있어 전쟁이 발생한다고 본다. 또한 패권과 세력균형을 통한 현실주의적인 평화관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성선설은 인간의 순수한 성품은 나쁜 환경 때문에 악화된다고 본다. 일부양도설을 토대로 하여 대화, 국제기구, 제도, 법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상주의적인 평화관을 보인다.정치에서도 두 가지 정치해석의 태도가 있다. 하나는 정치를 “권모술수”또는“교묘한 기술”이라며 사악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즉 정치는 대립과 투쟁이며, 권력을 장악한 개인이나 집단이 권력으로 사회를 지배하며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예로는 마키아벨리의 태도나 중국의 “패도”를 통해 알 수 있다. 반면 정치를 선한 것으로 보려는 견해도 있다. 중국의 왕도사상이나 공자의 위정이덕과 정자정야, 플라톤의 철인왕과 철인정치의 사상이 그러한 예이다.정치에서는 다른 인간이 소유 내지 추구하는 가치를 빼앗거나 또는 빼앗겠다고 위협함으로써 인간의 행동양식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인 권력을 하나의 실체로 볼 것인지, 관계로 볼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권력의 실체설은 강제의 관점이며 성악설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서 권력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기 위해 인간이 소유하는 물건으로 생각되어진다. 권력자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거나, 어떠한 가치를 박탈하거나 부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권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즉 권력을 하나의 실체로 생각해 실체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권력장악자로 되어 다수의 사람들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구독일, 러시아 등 대륙계의 학자들 주장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 이유는 소수의 치자와 다수의 피치자 사이에서 보다 더 능동적인 역할을 하는 존재를 전자를 보고 소수의 치자의 힘을 중시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실체설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그림권력의 관계설은 동의의 관점이며, 성선설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선 권력을 하나의 실체로 보지 않고 치자와 피치자 사이의 관계로 본다. 부당한 강제만으로는 사람들을 복종시킬 수 없다. 피치자의 적극적이거나 소극적인지지인 동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오랜시일에 걸쳐서 피치자의 복종을 확보하려면 치자와 피치자의 사이에 합리적인 상호관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력현상을 권력자와 복종자의 사이의 자기의 욕구의 충족을 위한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실체설은 소수의 치자의 강제의 측면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관계설은 치자와 피치자 사이의 상호작용 또는 동의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각각 특징이 있다. 그러나 실체설은 피치자의 동의를 무시, 경시하는 점에서 그리고 관계설은 권력관계에 있어서의 강제의 계기를 무시, 경시한다는 점에서 각각 불충분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은 실체적 요소를 포함한 관계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알 프리드리히 교수가 권력이란 지도자와 피지도자가 어떠한 공통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일부는 강제에 의해서, 일부는 동의에 의해서 상호간에 서로 결합된 인간관계라고 정의를 내렸던 것이다.
1. I.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1)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의 개요① 1903년 소련의 생리학자 I.Pavlov가 개의 타액 분비작용을 통한 조건반사실험을 통해 서 형성된 학습이론이다.② Pavlov의 조건반사이론이 미국의 Watson의 행동주의와 결합되어 고전적 조건형성설 이라 불린다.③ 이 이론은 처음에는 조건반사설로 알려졌으나, Skinner의 작동적 조건형성이론이 나 오면서 고전적 조건형성설이라 명명되었다.(2) 고전적 조건형성설의 이론적 기초① 이 이론은 새로운 행동의 성립을 조건화(conditioning)에 의해 설명한다.② 조건화란 반응의 대상이 전혀 다르다해도 어떤 일정한 훈련을 받으면 동일한 반응이 나 새로운 행동변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③ 모든 학습과정을 자극사태와 이에 대한 반응행동 간의 조건형성의 과정이라고 본다.(3) 조건형성실험① 조건형성 전㉠ 개는 고기만 보면 무조건반응, 즉 타액을 분비한다. 무조건자극이란 자동적으로 정 서적이나 생리적 반응을 만들어내는 자극을 말하며, 무조건반응이란 자연적으로 발생 하는 정서적이나 생리적 반응을 말한다.무조건자극(USC : 고기) → 무조건반응(UCR : 타액)㉡ 개는 종소리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조건자극이란 조건형성 후 정서적이나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이다.조건자극(CS : 종소리) → 무반응② 조건형성 중㉠ 개에게 고기(UCS)를 주기 전에 약 30초 동안 종소리(CS)를 들려주고 고기를 주었다.㉡ 무조건자극(UCS)과 조건자극(CS)을 매일 혹은 격일로 계속하였다.조건자극(CS) → 무조건반응(UCR)↗무조건자극(UCS)③ 조건형성 후㉠ UCS와 CS의 과정을 거친 후에 무조건자극(고기)을 주지 않고 조건자극(종소리)만 들 려주어도 침을 흘리게 되었다. 조건반응은 이전 중성자극에 대한 학습된 반응이다. 중 성 자극은 반응과 연결되지 않은 자극이다.조건자극(CS) → 조건반응(CR)㉡ 이런 현상을 조건형성 혹은 조건화라 한다.(4) 수동적 조건의 형성과정① 무조건 자극(UCS : 고기) → 무조건 반응(UCR : 침)개에게 무조건 자극인 고기를 제공하면 개는 침을 흘리게 된다.② 조건 자극(CS : 종소리) + 무조건 자극 → 무조건 반응(침)종소리를 들려주고 난 다음 고기를 주면, 처음에는 고기로 인해 침을 흘리게 된다.③ 조건 자극(종소리) → 조건 반응(침)조건 형성이 이루어지고 나면 개는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리게 된다.(5) 수동적 조건형성의 조건① 근접성의 원리 : 두 자극이 시간적으로 근접하여 제시되어야 조건이 형성된다.② 수반성의 원리 : 조건 자극이 무조건 자극이 출현할 것이라는 정보, 즉 무조건 자극 이 뒤어어 나타날 것이라는 정보를 수반하고 있을 때 조건형성이 일어난다.③ 준비성 원리 : 무조건 자극과 관련이 있는 자극일 때 조건형성이 잘 일어난다.※수동적 조건형성의 사례시험은 학생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아무런 반응도 일으키지 못한다.(중성자극) 그러나 학교에 들어가 성적표를 받고 석차가 매겨지기 시작할 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게 되면 불안을 유발하게 된다.(조건형성) 첫 시험에서 나쁜 성적을 받아 시험 불안이 생긴 학생이 두 번째 시험에서 성적을 만회하였다면 시험불안은 사라지게 된다.(소거) 그러나 방학이 끝난 후에 다시 수학 시험을 치게 되면 방학 전보다 더욱 불안을 느끼게 된다.(자발적 회복) 방학 이후 본 시험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아 불안감이 가중된 경우 다른 과목의 시험을 볼 때에도 불안감이 증폭된다.(일반화)(6) 수동적 조건형성의 원리① 조건 자극 다음에 무조건 자극을 결합조건 반응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조건 자극과 조건 자극이 연합되어야 하며, 조건 자극 다음에 무조건적 자극을 연결하여야 조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② 자극의 일반화조건화의 초기에는 특정한 조건 자극에 의한 조건 반응이 이 조건 자극과 유사한 다른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된다.③ 자극의 변별조건형성의 초기에는 조건 자극과 유사한 모든 자극에 대해 반응하지만, 점차 그 차이 를 인식하여 조건 자극에 대해서만 반응하게 된다.④ 소거조건화가 형성된 후에 무조건 자극은 주지 않고 조건 자극만 계속 주게 되면 조건 반응 은 점차 약해지고 마침내는 반응 자체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⑤ 자발적 회복조건 반응이 소거된 후 아무런 자극도 주어지지 않다가 조건 자극만 다시 제시되어도 소거된 것으로 보였던 조건 반응이 재생한다.⑥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행동의 학습수동적 조건형성은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행동의 학습에 관련된 것이다.2.B.F.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1) 조작적 조건형성이론의 개요①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는 조건반응의 외적 자극에 주된 관심을 가졌으나, Skinner의 작동적 조건형성은 인간은 외부의 자극없이 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존재임에 착안 하여 조작적 조건화이론을 체계화하였다.② Skinner는 반응적 행동과 조작적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여 자신의 독특한 이론을 전개 하였다.③ 고전적 조건형성이 반응을 유발하는 조건자극에 관심을 두었다면 조작적 조건형성에 서는 행동의 결과에 초점을 두었다.(2) 작동적 조건형성의 주요개념① 조작행동외부의 자극 없이 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을 일으키게 조작함으로써 야기된 행동을 말함.② 조작적 조건형성조작행동을 통하여 형성된 조건형성으로 도구적 조건형성이라고도 불리운다.③ 반응적 행동Pavlov의 고전적 조건하에서 무조건반사와 같이 외부자극에 대하여 자연적 · 직접적으 로 발생하는 반응이다.④ S형 조건반사Pavlov의 이론이 외부자극에 초점을 두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⑤ R형 조건반사Skinner가 조작적 행동반응에 초점을 두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3) 작동적 조건형성의 특징① 선반응 후강화, 유기체의 능동적 반응이 강화를 가져온다.② 강화란 행동변화의 핵심적 변수이다. 강화를 강조하여 Skinner의 이론을 강화이론이 라고도 부른다.③ Skinner의 학습이론은 사람들이 고의적인 반응의 효과를 통해 학습한다. 어떤 행동에 따르는 결과의 효과는 강화나 처벌로 받아들일 수 있다.(4) 작동적 조건형성 실험① Skinner는 작동적 조건화를 실험하기 위하여 전구, 지렛대, 먹이통, 그물막 장치가 배 열된 Skinner box를 제작하였다.② Skinner는 Skinner box에 쥐를 집어넣고 쥐가 지렛대를 누르면 먹이통에서 먹이가 나오게 하였다.③ 쥐는 box 안을 왔다갔다 하다가 얼마 안가서 벽에 지렛대를 누르고 먹이를 얻게 되 었다.④ 쥐는 그 후에 지렛대를 누르면서 음식물을 먹는 행동을 형성하게 되었다.(5)작동적 조건형성① 쥐가 지렛대를 눌러 음식물을 얻는 행동의 형성은 조작적 조건형성이다.② 지렛대는 조건자극이고 지렛대를 누르는 것은 조건반응이 된다. 음식물은 지렛대를 누르면 나오는 강화물이다.③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이 음식물을 얻는 수단이 되므로 수단적 조건형성이라고 한다.④ 쥐가 지렛대를 누르는 능동적 행동에 익숙해지고, 능동적 행동은 강화를 받음으로써 조건화가 성립된다.
유형 : 공통제목 : [엥케이리디온] 에픽테토스, 김재홍 옮김, 까치 2003, 16쪽에서 79쪽 까지를 읽고1. 요약1) 제2장 - 욕구, 혐오, 충동에 대하여욕구의 소망은 네가 욕구하는 것을 얻는 것이지만, 혐오의 소망은 네가 회피하고자 하는 것에 빠지지 않는 것임을 기억하라. 또 욕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불운하지만, 회피하고자 하는 것에 빠지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런데 당분간 욕구를 완전하게 억제하도록 하라. 왜냐하면 만일 네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은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을 욕구한다면, 너는 반드시 불행해질 것이기 때문이다.2) 제4장 - 짜증을 피하고 몸가짐을 바로 하라네가 바야흐로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그 일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너 자신에게 상기시키라. 너를 방해하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그래 나는 단지 이것만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또한 자연에 따라 내 자신의 선택을 유지하기 원했어. 하지만 만일 내가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짜증을 낸다면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야”라고 기꺼이 말해야할 것이다.3) 제5장 - 일 자체와 그 일에 대한 믿음은 같은 것이 아니다사람들을 심란하게 하는 것은 그 일들 자체 이 아니라, 그 일들에 관한 그들의 믿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방해를 받거나 심란하거나 슬픔을 당할 때에도 결코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우리 자신, 즉 우리 자신의 믿음들을 탓해야 한다.자신의 일이 나쁘게 된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비난 하는 것은 교육받지 못한 사람의 일이다.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교육을 막 시작한 사람의 일이다.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도 비난하지 않는 것은 교육을 마친 사람의 일이다.4) 제6장 - 참된 자만심을 가지라너 자신의 것이 아닌 어떤 뛰어난 것에 대해서도 우쭐대지 말라.그렇다면 너 자신의 것은 무엇인가? 외적인상들의 사용이다. 그러므로 네가 외적 인상들의 사용에서 자연에 따라 처신할 때 바로 그 상황에서 너는 우쭐댈 수 있을 것이다.5) 제8장 - 네 의지대로 되는 일은 없다세상에서 일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라너에게 일어나는 각각의 것에 대해서, 너 자신을 향해서 돌아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것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힘을 네가 가지고 있는지 탐구하라. 만일 힘든 일이 지워졌다면, 인내를 찾을 것이다. 욕을 한다면 참을성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네가 이런 식으로 습관을 들이게 되면 외적 현상들이 너를 휩쓸어가지 못할 것이다.8) 제11장 - 무관심하게 세상의 것을 대하라어떤 것에 대해서도 결코 “내가 그것을 잃어버렸다”라고 말하지 말고, “그것을 되돌려 주었다”라고 말하라.너에게 주어진 한에서만, 마치 나그네가 여관에 대해 돌보는 것처럼 그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속하는 것인 양 돌보라.9) 제12장 - 무관심과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심란한 마음 상태에서 풍족하게 사느니보다는 차라리 고통과 공포에서 벗어나 지낸 후에 굶어죽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네가 불행해지는 것보다 어린 노예가 버릇없게 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그러니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라. “이것은 무감동을 사기 위해서 치러야할 그만한 값이고, 이것은 마음의 평정을 사기 위해서 치러야할 그만한 값이다. 값을 치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10) 제13장 - 자연에 따르는 삶을 살라만일 네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외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고 어리석게 보이도록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만 한다. 어떤 것을 알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을 원하지 말라. 만일 누군가가 너를 뭔가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면, 너 자신에 대해서 믿지 말라. 왜냐하면 자연에 따라서 너 자신의 합리적 선택을 가지면서, 또 그와 동시에 외적인 것들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쪽에 대해서 돌보는 사람은 다른 쪽에 대해서는 반드시 돌보지 않아야만 한다.11) 제14장 - 너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만을 바라라만일 네가 욕구하는 것을 얻는 데에 실패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네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성취할 수 있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 하지만 너의 자리에 올 때까지 기다리라.13) 제17장 - 인간은 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하라너는 작가의 의지 즉, 자연 혹은 신에 의해서 결정된 그러한 인물인 연극에서의 배우라는 것을 기억하라.14) 제20장 - 외적 인상에 무감각하라너를 모욕하는 것은 너에게 욕을 퍼붓는 사람이나 때리는 사람이 아니라 모욕하고 있다고 하는, 이 사람들에 관한 너의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누군가가 너를 화나게 할 때 너의 머릿속의 생각이 화나게 하는 것임을 알라.그래서 먼저 외적 인상에 의하여 사로잡히지 않도록 시도하라. 왜냐하면 일단 시간을 두고 늦춘다면, 너는 손쉽게 너 자신을 다스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15) 제21장 - 죽음에 대한 생각을 늘 유지하라죽음, 추방, 그 밖의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다른 모든 것들을 날마다 네 눈앞에 놔두어야만 한다. 특히 모든 것들 중에서 죽음을, 그러면 너는 결코 그 어떤 비참한 생각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또한 어떤 것을 지나치게 욕망하지도 않게 될 것이다.16) 제26장 - 관용을 배우라자연의 의지는 우리가 서로 간에 차이가 없는 그것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소년노예가 술잔을 깼을 때, 그 당장 우리는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중의 하나야”라고 말한다. 그러니 너 자신의 술잔이 깨졌을 때에도 다른 사람의 것이 깨졌을 때 하던 그 방식대로 네가 행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관해서 이런 한 것을 들을 때 어떻게 우리가 겪는지를 기억해야만 한다.17) 제28장 - 몸보다 정신의 혼란을 경계하라만일 누군가가 너의 몸을 우연히 마주친 사람에게 떠넘긴다면 너는 화가 날 것이다. 그런데 너는 너 자신의 정신을 우연히 만나는 사람에게 떠넘겨서,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 사람이 너를 욕보인다면 너의 정신은 교란되고 혼란스럽게 되는데, 너는 이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겠는가?18) 제29장 - 먼저 오는 것과 그것에 따르는 것을 생각하라각각의 일에서 먼저 오는 것들과 그것에 따르는 것 않다면 그것에 대해서조차 생각하지 말라.너는 선하든 악하든 ‘한’ 인간이어야만 한다. 너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자신을 지배하는 원리에 매달리거나 혹은 외적인 것에 매달려 일해 나가야만 한다. 너는 내적인 것에 집중하거나 혹은 외적인 것에 집중해서 열심히 해나가야만 한다. 즉, 철학자의 구실이든 혹은 평범한 사람의 구실이든 그 길을 수행해나가야만 한다.19) 제30장 - 항시 너의 의무를 생각하라만일 네가 자연에 따르는 너의 선택을 유지하기 바란다면 네가 해야만 할 것에 주의를 기울이라. 왜냐하면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은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가 해를 입었다고 너 자신이 믿을 때에만 너는 해를 입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네가 사회적 관계를 바라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동료 시민, 이웃, 지휘관으로부터 기대되는 적합한 행동을 발견할 것이다.20) 제31장 - 경건에 대하여신들에 대한 경건과 관련해서 네가 알아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들은 존재하면서 우주를 잘 그리고 공정하게 지배하는 것이라는 그들에 관한 올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이다. 또 그것이 최고의 지성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믿음으로써, 너 자신을 그들에게 복종하도록 하고,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 내맡기고 그것에 자진해서 따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방식으로 너는 신들을 결코 비난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한 너를 돌보지 않는 것에 대해서 그들을 탓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21) 제33장 - 중요한 삶의 원칙혼자 있을 때든 다른 사람을 만날 때든 네가 지켜야 할 성격의 어떤 태도와 입장을 너 자신을 위해서 언제든 규정해두라.대부분의 경우에 침묵하거나 혹은 꼭 필요한 것만 몇 마디로 말하라. 일상적인 어떤 것에 관해서도 말하지 말라. 특히 사람들에 관해서 그들을 비난하거나 칭찬하는 혹은 비교하는 말을 하지 말라.너 자신의 대화와 동료들의 대화를 적절한 것으로 이끌라. 그러나 만일 네가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 홀로 남게 되었다면 침묵하라.너무 많이 웃지 말고,람이 너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다고 전하면, 말한 것에 대해서 방어하지 말고 다음과 같이 답하라. “그래, 그는 내가 지니고 있는 다른 나쁜 점을 정말 알지 못했군. 알았다면 그가 단지 이것만을 말하지는 않았을 테니까.”누군가를 만나려고 할 때, 특히 높은 평판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을 만나려고 할 때에는, 그러한 경우에 소크라테스나 제논은 어떻게 했을 지를 너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쩔쩔매지 않고도 그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너의 의무라면, 가서 일어나는 일들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라.대화하는 데에 너 자신의 행적이나 혹은 위험을 자주 그리고 지나치게 언급하는 것을 피하라. 왜냐하면 너는 너 자신의 위험을 언급하는 것이 즐거울 수 있을 것이나, 다른 사람은 너에게 일어난 것을 듣는 것이 너처럼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웃음을 일으키는 것을 피하라. 왜냐하면 그 방식은 비전문성으로 빠져들 수 있고 또 그와 동시에 너에 대한 네 이웃의 존경을 충분히 줄어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끄러운 말로 빠져드는 것도 또한 위험하다. 어떤 것이 일어날 때마다, 적절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심지어 그러한 말을 한 사람에 대해서 꾸짖는 데까지 나아가라.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침묵을 지키고, 얼굴을 붉히고, 언짢은 표정을 지음으로써 그러한 말에 의해서 네가 불쾌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라.22) 제35장-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고 남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라네가 어떤 것을 마땅히 해야만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할 때,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하는 동안 결코 드러나는 것을 회피하려고 하지 말라.23) 제37장- 네 능력을 넘어서는 역할을 떠맡지 말라만일 네가 너의 능력을 넘어서는 어떤 역할을 떠맡으면, 그 일에서도 너의 꼴이 우습게 되고, 또 네가 아주 잘할 수 있었던 일까지도 소홀히 하게 된다.24) 제39장 - 꼭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라마치 발이 가죽신의 척도인 것처럼, 각자에게 소유의 척도는 그의 신체이다.가.
(1) 공학의 의미공학의 어원은 회람어로는 ‘기예’(art)또는‘기술’(craft)을 뜻하는 ‘techne'와 학문에 대한 탐구를 뜻하는 ’logos'와의 합성어에서 파생된 말이며, 라틴어로는 ‘짜다’또는 ‘구성하다’(construct)의 뜻인 ‘texere'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는 공학의 개념에 기계류가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것은 아니며, 과학적 방법에 의해 체계화된 지식을 전문화된 기법으로 적용하고 있느냐의 여부가 공학의 주요 관건이 됨을 의미한다.한편 이러한 공학의 개념적/실체적 의미는 과학과 비교 분석될 때 더욱 분명해진다. 과학이 ‘하나의 가능한 세계’를 논리적으로 규명해 주는 것이라면, 공학은 그 가능성의 세계를 실현화시켜 주는 것이다. 과학이 일련의 일반적인 원리형태로 제시될 수 있는 검증된 지식체계라면, 공학은 그러한 과학적 지식을 산업과 교육과 같은 실제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즉 어떤 현상이나 문제를 정확하게 설명, 규명함으로써 문제해결에 대한 이론적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힘은 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고,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력(determination)과 변형력(transformation)은 공학의 영역에 속한다. 따라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공학에 대한 ‘신화적 사고’는 극복되어야 하며, 모든 공학적 신비는 ‘탈신비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록과 실천의 문제가 그렇듯이, 과학과 공학의 관계는 상충적이거나 상이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에 놓여있어 그 구조와 기능에 있어 서로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관계라 할 수 있다.(2) 교육과 공학과의 관계교육과 공학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교육현상 및 실제와 관련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공학이 지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교육에 도입, 활용하는데 있어 적어도 이러한 물음들을 기본전제로 교육공학적 연구개발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교육에 대한 공학적 접근의 필연성을 학교교육의 핵심적 특성을 중심으로 논의하자면 ①교육의 구조적 측면에서의 공학적 접근의 필요성 ②교육학의 실천적 성격에 비우어 본 공학적 접근의 필요성 ③교육과정개발에 있어서의 공학적 접근을 요구 ④수업체제설계 측면에서의 공학적 접근의 필요성이다.교육과 공학의 관계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볼 때, 교육에 대한 공학적 접근은 필연적 당위성으로서 받아들여져야 하며, 이와 함께 교육공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공학의 인간화, 예술화, 윤리화’를 지향해야 될 것이다.(3) 교육에서의 공학과 교육의 공학교육공학을 이해하는 크게 두 가지 측면이 있다. 그 하나는 ‘교육에서의 공학’(technology in education)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의 공학’(technology of education)이다. 전자는 지식 및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 기술적 수단으로서의 시청각 매체를 교수-학습의 효율성을 위해 활용하는 것으로 이해된다.즉 OHP, Slide-Projector, TV, VTR/VCR, Computer 통의 하드웨어와 TP, Slide Film 등에 담겨진 교수자료 및 학습내용, 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를 수업실제에 도입하여 활용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에 비해 후자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을 하나의 체제로 보고 교육의 전 과정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계획, 실행, 평가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즉 문제해결이나 최적의 교육적 성취를 위해 여러 관련분야로부터의 이론과 방법을 토대로 ‘체제접근’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교육에서의 공학’은 교육공학의 수단적 기능에 불과하지만, ‘교육의 공학’은 교육개발이나 혁신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계획, 실행, 평가하는데 있어서 과학적인 지식, 기법, 원리 등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결국‘교육에서의 공학’은 학습내용과 교수방법에 적절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고안, 제작, 활용함으로써 수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교육의 공학’은 수업 또는 교육의 전반적인 과정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학습의 성과나 완전학습의 정도를 증가시키고, 학습목표달성에 요구되는 교수능력을 신장시키는 일 등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 학교교육에 관련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모든 프로그램 활동을 포괄한다하겠다.‘교육에서의 공학’은 교육공학의 수단적 기능에 불과하지만, ‘교육의 공학’은 교육개발이나 혁신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계획, 실행, 평가하는데 있어서 과학적인 지식, 기법, 원리 등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4) 교육공학의 다양한 교수매체① 시각자료많은 학습자들은 시각적인 표상을 통해 보다 쉽게 학습한다. 시각자료는 읽기에 용이하도록 하고, 해독에 필요한 노력을 최소화하며, 중요한 부분에 관심을 집중시키도록 해야 한다.② 인쇄매체모든 매체의 기본이 되는 문자와 시각적 기호를 중심으로 한 매체속성을 가짐으로써 다른 매체에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된다. 인쇄매체의 장점으로는 융통성, 휴대성, 사용자 용이성, 경제성 등이 있다.③ 시청각매체시청각매체는 시각매체, 청각매체, 시청각 매체가 있다. 시각매체로는 칠판, 게시판, 투시물 환등기(OHP), 슬라이드 프로젝터 등이 있다. 청각매체로는 녹음자료, 오디오 테이프 등이 있다. 시청각 매체로는 텔레비전, 비디오, 교육방송 등이 있다.④ 컴퓨터기반 매체마이크로프로세서에 기반을 둔 자원을 사용해 자료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다.⑤ 통합매체컴퓨터의 제어하에 여러 가지 유형들의 매체를 포함하는 자료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멀티미디어, 인터넷, 사이버교육 등의 가상교육체제가 있다.⑥ 원격교육교수자와 학습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인쇄교재, 방송교재, 오디오나 비디오 교재, 컴퓨터 통신교재와 서비스 등을 매개로 하여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⑦ 가상교육급격한 사회의 변화와 공학의 발전에 따라 형성된 형태로 원격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교수법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교수법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가상 대학을 들 수 있다.(5) 교육공학이 교육방법의 효과성 향상에 기여한 점사범대학에 입학해 처음으로 ‘교육공학과’라는 학과를 알게 되었다. 그 동안 관심이 없어서 인지 너무 생소한 학과였다. 학교생활을 3년 동안 하면서 가장 친해진 친구들이 교육공학과 친구들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 친구에게 교육공학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 때 친구는 그렇게 말해주었다. 큰 과일 바구니에는 사과, 포도, 배, 딸기 등 여러 과일이 있는데 그건 바로 지리, 체육, 국어, 수학과 같은 교과목들이고, 그것을 제대로 포장해 상품이 될 수 있게 해주는 바구니가 교육공학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