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Ⅰ. 한식 세계화 현황과 성과1. 세계 식품시장과 국내 식품시장의 규모2. 식품시장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한식의 경쟁력2-1) 독일인의 한식 선호도3. 한식 세계화 부처별 추진 현황4. 성과Ⅱ. 현지화 전략 사례와 방안1. 해외 사례2. 방안요약정리에 사용한 문헌Ⅰ. 한식 세계화 현황과 성과1. 세계 식품시장과 국내 식품시장의 규모세계 식품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여 2005년 3.6조 달러 규모에서 2008년 4.0조 달러, 2012년은 4.6조 달러로 연평균 3.2%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속도가 가장 빨라 연평균 4.8%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식품·음식산업이 IT 산업의 약 5.6배, 자동차산업의 약 2.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식품산업도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07년 식품산업생산액은 약109.5조원으로 농림어업 생산액 41.6조원의 2.6배 규모다. 국내 식품시장은 연평균 6.7%씩 증가하고 있으며 식품·음식산업의 부가가치는 33.6조원으로 우리나라 전체산업의 4.2%를 차지하고 있다.2. 식품시장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한식의 경쟁력오늘날 세계는 자국의 음식 및 음식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삼아 정부 차원의 세계화정책을 전개 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식은 나름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경제적 효과와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세계적으로 웰빙,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히 한식은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건강식이라는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ex)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가공음식으로 인하여 비만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한국음식은 적절한 영양적 균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소개하였다.식생활은 한 나라의 문화 일부로 한식의 세계화는 곧 한국문화의 세계전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음식은 한 나라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2009년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주한 외국인 1,000명을 한식의 세계화는 한류열풍을 계기로 더욱 성공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장금’으로 대표되는 한식관련 드라마 뿐 아니라 한국드라마, 영화에 등장하는 식사장면 등 대중매체를 중심으로 한 한류열풍이 자연스럽게 한식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2-1) 독일인의 한식 선호도- 6개월 이상 거주중인 주한 독일인 1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일상음식으로 한식은 45.3% 독일식 43.8% 기타 10.9%의 선호도를 나타냈으며 미혼은 한식을 기혼은 독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고연령대로는 20대가 79.5%의 한식 선호도를 보였다.한식을 먹는 빈도로 하루에 한 번 꼴로 먹는다는 의견이 46.9%였고 미혼의 경우는 75.5%가 20대의 경우 82.1%가 하루에 한 번 이상 한식으로 식사한다는 수치가 나왔다. 그리고 대체로 한식에 대해 갖는 이미지로 너무 짜거나 달지 않고 전체적으로 맛있다고 느끼지만 반면 한식의 조리 같은 경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설문결과를 요약해보면 맛, 영양, 시각적인 면, 사용되는 양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한식을 평상시 식생활에 적용하기에는 조리방법, 메뉴선택에서 어려움이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서 평상시 식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레시피의 이해부족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3. 한식 세계화 부처별 추진 현황앞서 말한 것 처럼 한식의 세계화는 경제 문화적인 면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정부 각 부처에서도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부처별 추진현황에 대해 정리해보면- 농림수산식품부1) 단품 한식의 명품화, 이후 고급 한정식으로 확산하는 단계적 추진2) 대중식당을 통해 단품메뉴 중심의 프랜차이즈화 유도, 전통을 바탕으로 한정식의 현지화 및 고급화하는 차별화전략을 추진3) 대상지역별 경쟁력 있는 한식메뉴의 발굴·확산과 음식의 매운맛·짠맛 등의 등급화,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하는 등 다양화 전략을 추진- 문화관광부1) 해외 조직망을 활용(해외문화원 12개소, 공사 27개 해외지사)하여 한식 조리강습 개발한식에 사용되는 용어와 한식 조리법을 표준화하여 보급하고, 한식 양념 및 소스 표준화와 이를 적용한 간편식을 개발. 문화권역별 한식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2) 발효균의 기능성 평가 및 이를 활용한 전통주의 상품화?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발효제 제조기술을 개발, 전통주를 복원·발전시켜 지역 전통주 육성.4. 성과1) 한식산업기반 구축전통주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으로 전통주산업 경쟁력 강화,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을 통한 식문화교육 확산, 식품외식산업 자금지원강화2) 한식요리명장 육성단기전문인력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2009년 158명, 2010년 317명의 전문인력 배출. 2010년 2개 대학, 1개 고등학교를 ‘한식 조리 특성화학교’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한식전문인력양성시스템을 구축.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실시.3) 한식체험기회 확대한식을 알리기 위한 국내?외 대형행사와 다양한 한식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외국인 체험관광 기반 마련.4) 한식 이미지 제고한식의 고급이미지 구축을 위해 한식 BI를 개발, 한식당유형별 인테리어 디자인 표준 모델 개발하고 외국인들을 위한 한식 먹는 법, 한식 역사소개 등의 매뉴얼 북 제작, 배포.5) 한식문화 알리기해외방송, 외국신문 및 여행잡지 등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홍보.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Ⅱ. 현지화 전략 사례와 방안앞서 한식의 경쟁력과 식품시장의 중요성, 정부부처의 추진과 성과를 살펴봤는데 해외음식과 한식의 성공적인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에 비추어 볼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살펴보겠다.1. 해외 사례1) 일본- 스시는 이제 미식의 대명사로 통하는 세계적 음식이 됐지만. 19세기까지만 해 도 일본 서민들이 노점에서 선 채로 사먹는 값싼 ‘패스트푸드’였다. 현대에 이르러 스시가 고급 음식이 되는 데는 1939년 일본 정부의 일제히 노점을 폐쇄한 정책이 스시의 발전을 불렀다. 노점에서나 팔던 시절과 달리 실내 영업으로 형태가 바뀌면서 요리가 정교해졌고. 일본경제의 부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규카쿠는 한식이 메뉴에 포함돼있는 식당이다.미국답게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종업원들이지만 모두 일본 본토와 똑같은 방식으로 인사하며 영업을 한다. 분위기는 일본식 주점이지만 정작 메뉴 중 50?80%가 한국 음식들인 점이 특징이다.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일본가게가 한식을 판다는 점이 아닌 인테리어와 서비스다. ‘한국 식문화 산업 세계화를 위한 추진 전략 연구서’에 따르면 규카쿠는 비록 메뉴는 한식이지만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철저하게 일본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일본 식문화를 동경하는 외국인에게 한식을 일본의 식문화로 오인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아무런 지식없이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일본 식문화로 오해할 정도로 완벽하게 외국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켜 준다는 의미다. 생소한 음식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맞춘 현지화의 좋은 예시다.2) 태 국- 태국은 2001년부터 탁신 총리가 직접 주도해 타이 레스토랑을 세계의 외식시장 에 프랜차이즈화 하겠다는 것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글로벌 타이 레스토랑(GTR)’이란 법인 도 만들어 해외 태국식당 브랜드화에도 나섰다. 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 기 위해 독립된 식당과 외국에 프랜차이즈화 할 수 있는 3개의 유형 (투자규모와 객단가, 좌석 수)으로 분류한 후 위원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타이 셀렉트(Thai Select)라는 제도도 시행중인데 이는 ‘태국 정부가 인정하는 맛과 서비스, 위생을 갖춘 음식점’이라고 인정을 해주는 제도이다.아주 엄격한 기준에 따라 수여하는 것으로 이 인증을 받으면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정부가 공인한 정통 태국식이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태국인이 아닌 다른 민족이 운영하는 가게라도 수여를 해주는데 특이점이 있다면 인증을 받으려면. 해당 식당은 ‘태국인 요리사 또는 1년 이상 태국요리 경력이 있는 조리사’를 고용해야 하고. ‘태국 식자재를 60% 이상 사용’해야 한다. 는 조건을 붙인다.3) 싱가포르- 일본 갈비 ? 불고기를 대표 메뉴로, 순두부찌개 ?비빔밥?김치찌개 ?해물파전?소주?인삼차 등등 다양한 한식을 판매한다.크리스탈 제이드는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한식당과 맛은 거의 같으면서 인테리어가 훨씬 세련됐다는 현지인의 평가를 받는다.4) 소스- 소스의 보급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음식의 맛을 내는데 필수적임과 동시에 문화적인 색채가 가장 짙은 것이 소스라고 보기 때문인데 이 예로 중국의 굴소스가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소스로 볶음류 특히 해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일반 가정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굴소스 하면 자연스럽게 중국음식이 떠오른다.일본의 데리야끼 소스는 현지화의 대표적인 예시다. 미국인들이 집에서도 마당에 석쇠를 놓고 바비큐를 즐겨 먹는 것에 착안해 석쇠구이 고기용 양념에 간장을 이용한 소스가 바로 데리야끼 소스다. 현재는 대부분 국가에서 다양하게 사용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도의 대표적인 건강식 소스 로 닭고기,양고기의 양념으로 사용되는 탄두리소스와 호주의 베지마이트, 영국인에 의해 인도에서 만들어 진 우스터소스등 모두들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소스다.2. 방안앞서 해외의 성공사례들을 살펴봤는데 이를 참고하여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1. 해외 사례는 모두 다 참고 할 만한 좋은 성공 사례들이지만 맨 처음 살펴본 현황과 성과자료를 고려했을 때 방안은 다음과 같다.1) 조리법의 표준화와 과학화Ⅰ-2-1) 독일인의 한식 선호도에서 나타나듯이 한식은 정확한 계량에 의한 표준 조리법 자료가 부족하여 우리음식의 세계화 및 산업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 그동안 개발된 조리법은 일반인을 위한 현대적 계량법에 근거한 조리법이 아니라 전문가를 위한 조리법 위주로 작성되어 있고 한국방식의 계량용어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보급하기엔 맞지 않는다. 실례로 어느 외국인 주부가 한국음식 영어판 책자를 보고서 갈비찜을 조리법대로 조리를 했더니 갈비찜이 아닌 갈비탕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계공통의 기준에 맞춘 레시피 계량단위의 표준화와 과학화는 직접 한식을 만들어 .
1. 계약의 (1) 개념 및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2) 계약의 기본원칙과 (3) 유형 및 종류에 대해 서술하시오.(1) 개념과 특징개념 - 계약은 두 사람이상의 당사자가 서로의 의사표시를 합치시키는 합의 과정을 통해 일정한 권리 의무를 발생시키는 법률행위를 말한다.특징1. 법적인 약속으로 법으로 강제할 수 있으며 당사자들 간의 의사표시에 따라 법률이 권리.의무 관계의 발생을 인정한다고 하여 법률행위 또는 법적행위라고 부르기도 한다.2. 법정요건이 충족되어야만 한다3. 법적효과가 부여된다.4. 서면으로 구체화 된다.(2) 계약의 기본원칙1) 계약자유의 원칙-계약체결의 자유 : 당사자가 계약에 관해 자유로이 결정할 수 있는 자유-계약내용 결정의 자유 : 당사자가 계약의 내용을 자유로이 결정할 수 있는 자유-계약상대방 선택의 자유 : 누구하고 계약을 체결할지 자유로이 결정할 수 있는 자유-계약방식의 자유 : 당사자 간의 합의가 중요하며, 일정한 방식은 없다, 단 계약 해지.해제의 자유는 계약자유의 원칙에 미포함2) 당사자자치의 원칙-계약의 성립 및 효력에 적용할 준거법을 당사자의 의사에 의하여 결정하는 원칙-계약내용, 준거법, 재판관할권 등을 당사자 합의에 따라 결정-합작투자 등 정부인허가가 필요하거나 공법적 규제의 경우에는 제한한다.3) 신의성실의 원칙-“합의는 준수되어야 한다”는 일반원칙에 따라 상대편의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의 있게 행동하여야 한다는 원칙- 민법 제2조 1항은“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에 좇아 성실히 하여야 한다”고 규정(3) 계약의 유형 및 종류구분내용전형계약비전형계약-법률에 의해 행해지는 고유명칭을 지닌 유명(有名)계약-민법상 증여, 매매, 교환, 소비대차, 사용대차, 임대차, 고용, 현상광고, 위임, 임치(맡겨둠), 조합, 종신정기금, 화해 등 14가지-상법상 창고계약, 운송계약, 보험계약 등-별도의 고유명칭이 없는 무명(無名)계약-당사자가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체결하는 전형계약 이외의 다양하고 특수한 형태의 계약쌍무계약사자의 한쪽만이 경제적 출연을 하거나 쌍방이 출연을 해도 대가적 의존관계가 없는 계약 (대부분의 편무계약은 무상계약)낙성계약요물계약-낙성계약은 계약당사자의 의사표시의 합치만으로 성립하는 계약으로 현상광고를 제외한 모든 전형계약-요물계약은 계약당사자의 의사표시의 합치 이외에 물건의 인도 등 기타 급부를 해야만 성립하는 계약요식계약불요식계약-요식계약은 계약 체결에 있어 어음행위같이 일정한 형식을 필요로 하는 계약-불요식계약은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아무런 형식을 요하지 않는 계약일시적계약계속적계약-일시적 계약은 채권관계가 일시점에서 실현되는 계약-계속적 계약은 채권관계가 계속 실현되는 계약으로 임차-운송-보관 등 그 성질상 수년을 계속해 존속할 필요가 있거나 이행에 수년을 요하는 계약예약본계약-예약은 장래에 일정한 계약을 체결할 것을 미리 약정하는 계약-본계약은 예약에 기인하여 장래에 본격적으로 체결하게 되는 계약2. 국내계약과 국제계약의 (1) 개념 및 종류 (2) 각각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3) 관련규범 및 적용순위에 대해 서술하시오.(1) 개념과 종류개념국내계약 : 채권계약 뿐만 아니라 물권의 변동, 가족법상의 법률관계의 변동, 공법상계약, 준물권계약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국제계약 : 상이한 국가에 영업소를 둔 당사자간의 국제상거래에 관한 계약종류국내 계약형태전형계약재산권이전계약증여매매교환화해종신정기금임차계약사용대차소비대차임대차노무계약고용위임도급기타계약임치조합현상광고국제 계약대상종류물품거래물품매매계약물품매매보조계약서비스거래유통서비스계약생산요소전달계약기술거래기술도입계약자본거래합작투자계약국제인수합병계약복합거래플랜트수출계약국제프랜차이즈계약(2) 각각의 특징국내계약-성립-존속-종료의 3단계 구성-각 단계마다 법적 효과는 다르며 단계사이에서 주된 법률효과가 발생한다.-계약 이전과 이후에도 부수적인 법률효과가 발생가능국제계약- 적용 법률의 불확실성- 당사자자치(party autonomy) 원칙 및 국제적인 상관습 중요- 각국은 상당한 공법(公法) 차원의 규다 우선한다국제계약- 강행법규는 임의법규보다 우선한다.- 다음순서로 적용순위가 결정됨① 조약, 국가법 중 강행규정 ② 국제계약 조항③ 국제상관습법 ④ 상법 중 임의규정 ⑤ 민법 중 임의규정3. (1) 계약 당사자 선택의 중요성과 (2) 당사자의 계약체결능력, (3) 계약당사자의 대리에 대해 설명하고, (4) 계약의 목적에 대해 가급적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1) 계약 당사자 선택의 중요성1) 상대방이 진정한 계약당사자인가 여부 확인ex) 부동산 매매계약의 경우 등기부등본을 통해 당사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당사자 본인여부는 주민등록증 등으로 확인해야하고 계약의 상대방은 한 사람일수도, 여러 사람일수도 있으니 모두 확인 해야한다.2) 계약당사자가 계약행위를 할 능력이 있는가?계약의 상대방이 미성년자, 한정치산자, 금치산자인 경우 법정대리인을 통해 거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행위능력여부를 파악해야 한다.이외에도 상대방이 법인인 경우는 대표권이 있는지, 외국인인 경우에는 계약체결능력에 제한을 받으므로 유의해야한다.3) 대리인과 계약하는 경우 대리권에 문제가 없는가?계약체결을 하는 사람이 대리인인 경우에는 위임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대리권의 존재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4) 계약당사자가 이행능력이 있거나 이행을 담보할 수단이 있는가?상대방이 계약을 이행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보아야 한다. 이행능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이행을 담보할 물적담보나 보증인이 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2) 계약체결능력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고 표시하여 계약을 유효하게 체결할 수 있는 일정한 의식수준을 갖추고 있는 능력-법률상 용어로 행위능력이라 하며 민법 제1장에서 이를 규정-행위능력이란 행위자 단독으로 완전하고, 유효한 법률행위 즉 계약을 할 수 있는지위 또는 자격을 말하며 의사능력을 전제로 함-의사능력이란 개개의 행위를 함에 있어 자신의 행위의 의미나 결과를 판단할 수있는 정상적인 능력을 말함-민법은 미성년자, 법원으로부터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로 선고를 받은 리인으로 선임하여 대리권을 수여하게 되고 그 대리인이 상대방에게 의사표시를 하게 되면 그 행위의 효과가 당연히 본인에게 돌아가게 된다.-대리에는 임의대리와 법정대리가 있다. 본인의 의사에 기하여 대리인이 되는 것이 임의대리이며 본인의 의사에 기하지 아니하고 법률의 규정에 의해 대리인이 되는 것을 법정대리라 한다.(4) 계약의 목적-계약의 목적이란 당사자가 계약에 의하여 발생시키려고 하는 계약의 효과를 말한다. 이를 계약의 내용이라고도 한다. 계약의 목적은 결국 예약에 표시된 당사자의 의사내용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다.-계약의 목적은 당사자의 권리, 의무 다시 말하면 채권, 채무의 형식으로 구체화되는 것이다.-무엇을 위한 계약인지는 계약서의 제목이 말해주게 된다.4. (1) 계약의 성립요건과 (2) 계약체결상의 과실과 약관 (3) 계약의 이행 (4) 계약이행의 조건과 기한에 대해 설명하시오.(1) 계약의 성립요건1) 당사자가 계약체결능력을 가지고 있을것2) 계약의 목적이 확정할 수 있고 실현가능하며 적법하고 사회적 타당성이 있을것3) 당사자간의 합의에 있어서 의사와 표시가 일치, 의사표시에 흠이 없을 것* 위의 성립요건중 흠이 있다면 계약이 성립됬더라도 완전한 계약이 아니다.(2) 계약체결상의 과실과 약관1) 과실- 목적이 불능한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 불능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사람은 상대방이 그 계약의 유효를 믿음으로 인하여 받은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 배상액을 계약이 유효함으로 인하여 생길 이익액을 넘지 못한다.- 계약을 체결하는 자는 신의법칙 상 상대방에게 손해를 주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 계약체결상의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매수인의 신뢰이익 상실에 관한 손해만 배상하면 된다.2) 약관-약관 또는 거래약관은 당사자가 미리 계약조건 및 기타 계약관계를 처리할 규범을 설정하고, 이를 계약조항의 형식으로 서면에 기재한 것을 말한다.-다시 말해 약관은 계약의 일방 당사자가 다수의 상대방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미리 마련한 야 한다.- 신의성실의 원칙은 거래 관계 전반을 통하여 지배되는 원칙으로서, 모든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에 당연한 전제로서 취급한다.(4) 조건과 기한1) 조건이란 계약의 효력의 발생 또는 소멸을 장래의 불확실한 사실의 성립 또는 불성립에 의존하게 하는 계약의 부수적 조항이다.- 해제조건 : 조건이 성취되면 권리가 소멸되는 것을 말한다.- 적극조건 : 장래 어떤 사실의 현상이 변화됨을 기대하는 것을 말한다.- 정지조건 : 계약권리의 발생을 장래의 불확실한 사실에 의존케 하는 조건을 말한다.- 소극조건 : 현상의 불변을 기대하는 것을 말한다.2) 기한이란 계약의 당사자가 그 계약의 효력의 발생, 소멸, 또는 계약의무의 이행을 장래에 발생할 것이 확실한 사실에 얽매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기한과 구별되는 개념으로 기간이 있다. 기한은 효력의 발생, 소멸의 시작과 끝만 나타내는 형태인 반면 기간은 두 시점간의 흐름을 표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기한으로 될 사실은 그 발생시기가 언제라고 확정될 필요는 없다.-기한이 달력상의 어느 기간으로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이에 따른다.어떤 사실의 발생을 기한으로 정한 경우에는 그 사실의 발생이 불발생으로 확정될 때에도 기한이 도래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5. (1) 계약의 위반과 (2) 계약위반의 구제방법에 대해 가급적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1) 계약의 위반-계약당사자는 계약내용에 좇아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계약채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내용에 좇은 행위를 하지 아니하는 것 계약위반이라 한다.-계약 내용에 따른 행위란 반드시 계약문언에 국한하지 않고 법률의 규정, 계약의 본뜻, 거래관행, 신의성실의 원칙 등에 비추어 필요하고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행위 일체를 가리킨다.- 부적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위가 있게 되면 이행을 하더라도 계약위반이 된다.① 이행지체 ② 이행불능 ③ 채무의 이행이 있었으나, 계약의 내용이 아니라 흠이 있는 경우(2) 구제방법-계약당사자는 원칙적으로 계약의 내용에 좇은 이행을 할 의무가 있 있다.
욕망의 코카콜라 - 미국식 세계화와 코카콜라1. 책의 내용1) 코카콜라의 발전과 미국의 자본주의코카콜라는 1886년에 음료가 아닌 매약으로 시작된다. 당시의 남부사회는 남북전쟁의 패배로 인한 좌절감과 더불어 물질적으로도 나쁜 상황이었고 당연하게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역시도 빈약할 수 밖 에 없었는데 이런 상황과 맞물려 이 시기는 '돌팔이 치료법의 황금기' 라고 불릴 정도로 약 아닌 약이 불티나게 팔리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매약이다. 이 시기의 미국인들은 매약을 먹으면 건강과 원기가 회복된다고 믿었고 매약에 대한 수요는 아주 높았다. 그에 따라 아주 많은 종류의 매약들이 판매되었고 코카콜라도 그 중 하나였다. 당시 매약의 형태인 코카콜라의 이름은 ‘프렌치 와인 코카’로 이상적인 신경강장제, 건강 회복제와 자극제라는 문구로 광고되었다.이 시기의 대부분의 음료가 그랬듯이 단순한 매약에 불과했던 코카콜라는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는데 그것은 바로 탄산음료매장(soda fountain)의 등장이다. 1800년대부터 미국 전 지역에 탄산음료매장이 들어서고 1895년에는 미국에 5만개의 점포가 들어서게 될 정도로 산업이 확대되었고 그로 인해 탄산음료(매약)는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탄산음료매장은 지역주민들이 모여서 교류를 하는, 한국으로 치면 재래시장과 비슷한 곳이 되었으며 탄산음료는 모여서 교류를 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다.아울러 정치적으로 민주주의가 정착 돼가면서 사람들은 경제적 민주주의역시 원하게 되었고 그러한 경제민주주의에 대한 욕망을 해소하는 공간으로 몇몇 대도시에 백화점이 나타났으며 백화점이 들어서지 못한 지방에서는 그 위치를 탄산음료매장이 차지하게 되었다. 탄산음료매장은 미국사회에서 부르주아적 욕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사회적 공간이 된 것이다.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잘 파악한 코카콜라는 그 입지를 다져나간다. 원래 코카콜라의 시작이었던 매약에서 탄산음료로 그 방향을 바꾸고 탄산음료로서 홍보를 하기 시작한다. (일정 시기까지는 매약으로서의 홍보역시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코카콜라는 미국 내부에서 발전하기 시작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그로 인해 나타난 대중의 부르주아적 욕망, 좀 더 나아가 새로이 나타난 '소비사회'에 발맞춰서 변화해왔고 코카콜라는 곧 미국의 자본주의의 상징이 되었다.2) 미국적 생활방식- 욕망의 국가코카콜라는 남부사회를 중심으로 규모가 커져만 갔고 미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더 이상 시장을 넓힐 수 없었기에 택할 수 있는 방식은 수요를 늘리는 방식 뿐 이었고 그 방식으로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의 욕망을 부추기는 것을 택하게 된다.이 시기의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광고로 소비자들의 욕망을 부추겼으며 소비와 사치는 더 이상 나쁜 의미가 아닌 미덕이 되었고 미국시민의 일상이 되었다. 이렇게 '부추겨진 욕망'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확장된 것이다. 이를 저자는 '욕망의 국가'라는 표현을 한다.여기서 기업들은 상품의 광고 안에 ‘미국적 생활방식’이란 개념을 만들어 그것을 집어넣었는데 미국적 생활방식이란, 자유로운 미국사회에서 여행, 오락, 여가활동 등을 즐기며 기업에 의해서 대량으로 공급되는 상품을 모자람 없이 사용하는 물질적, 정신적 풍요상태이다.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생활수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였다. 이 상품을 사용하는 것은 곧 세계 최고의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행복해질 수 있다 라는 식의 내용으로 광고를 하였고 사람들의 욕망를 자극한 것이다. 코카콜라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미국적 생활방식과 결합하였다. 즉 코카콜라를 마시는 행위는 미국적 생활방식의 상징적 행위가 된 것이다.3) 세계화- 욕망의 제국미국시장은 이미 가득 찰만큼 찬 상태에서 더 이상 수요를 늘리는 방식으로는 시장을 확장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코카콜라는 포화상태의 국내시장에서 세계로 눈을 돌렸다. 1925년 사장으로 취임한 우드러프는 보다 적극적인 코카콜라의 세계시장 확대 작업에 착수하였다. 미국의 공장에서 생산한 콜라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힘든 상황에서 우드러프는 원액을 본사에서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머지 작업들은 현지에서 실행하는 지역 비스니스를 시도했고 이 방법으로 코카콜라는 해외로 확장 하였다.이후 코카콜라는 지역 비즈니스는 지역의 특수성을 존중하며 동시에 세계화를 이루어내는 다원적 세계화라 주장하게 된다.하지만 지역 비즈니스 체제하에서도 맛과 품질, 이미지의 통일이라는 단 하나의 원칙을 고수했는데 본사에서 정한 표준에 따라 공급되는 맛과 병의 형태는 동일하도록 하게 했으며 각 국가에서 미국 내의 코카콜라 이미지와 배경에 맞게 배우를 섭외하여 광고를 제작하는 것으로 이 원칙은 전 세계에 미국적 생활방식과 미국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미국에서 제작된 광고는 대부분 풍요로운 미국적 생활방식을 강조하는 내용이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과 똑같은 맛과 품질의 코카콜라는 전 세계의 소비자들 에게 미국을 대표하는 음료로 받아들여졌다. 즉 세계의 국가들에서 미국화를 주도하는 음료가 된 것이다. 미국이라는 '욕망의 나라'에서 세계적인 '욕망의 제국'으로 확장된 것이다.코카콜라로 인한 미국화의 확장과 더불어서 세계화도 진행되었다. 세계화로 인해 미국의 기업들은 미국만의 기업이 아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이 되었고 그들의 시장에서 국경은 의미가 없어졌다. 코카콜라뿐 아니라 음악, 영화 등의 문화적인 분야 역시도 미국적인 방식이 전 세계로 확장되었고 미국의 방식이 곧 문화적 표준이 되었다.미국주도의 세계화. 그로 인해 코카콜라는 미국화를 대표하는 회사로서 세계의 문화적 단일성과 소비사회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 것이다. 저자의 표현대로 욕망의 제국이 건설된 것이다.이처럼 코카콜라는 미국의 자본주의와 소비사회를 상징한다. 처음 언급 했듯이 코카콜라는 미국의 자본주의와 함께 발전하였고, 그로 인해 탄생된 문화 중심에 위치 해왔다. 이 과정에서 코카콜라는 미국인들의 물질적, 정신적 욕망을 자극하였고 미국적 생활방식이라는 풍요로운 분위기의 문화를 전 세계에 퍼뜨렸다.2. 세계화에 관하여1) 다원적이 아닌 단일적 세계화저자는 코카콜라로 인해 미국화가 전 세계에 정착했고 미국화를 중심으로 세계화가 이루어졌지만 코카콜라는 지역의 특수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세계화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에 공장을 설치하여 원액만을 본사에서 지급하고 나머지 판매방식, 서비스와 같은 부가적인 것에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지역의 특성을 존중하는 방식이라 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코카콜라 회사에서는 자신들의 세계화는 단일적 세계화가 아닌 다원적 세계화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나는 다원적 세계화보다는 단일적 세계화에 가깝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위에 말했던 코카콜라의 원칙 때문이다 바로 맛 과 품질, 이미지의 통일이다. 코카콜라의 맛에는 풍요롭고 자유롭다 라는 미국의 생활방식이 들어가 있다. 특히 미국에서 제작한 광고를 다른 국가들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미국주도의 세계화에 주요한 요소였다. 새로운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는 젊은 세대사이에서 미국문화는 큰 인기가 있었고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은 곧 자신도 풍요롭고 자유로운 미국문화를 누리고 있는 것이 되며 큰 거부감 없이 코카콜라를 수용하게 된다. 자유로운 것은 좋은 것이니까.
나는 누구인가Ⅰ. 내가 생각하는 나1.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들이 술 한 잔 하자고 오라고 할 때 안 갈 정도로 싫어하진 않지만 뭔가를 사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내가 순수하게 자신만의 목적으로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은 가지 않는 편이다. 그냥 답답해서 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예 한적한 시골을 좋아하지도 않고 사람숫자가 애매한 정도, 구체적으로 중소도시 번화가정도의 느낌이 좋다.2. 넓은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 5번과 관계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사항이다. 난 대화를 할 때 이것저것 따지고 가려가면서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다. 패륜적인 언행이 아닌 한도 내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듣는 쪽이나 말하는 쪽이나 상대반응에 개의치 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대화를 선호한다. 이건 넓은 인간관계를 맺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3.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척 혹은 노력을 하지만 결코 그것이 쉽지 않다.- 어느 누구라도 본체만체하던 일이 정작 본인이 그 상황이 돼버리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라고 본다. 다만 자신의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굉장히 유용하므로 경미한 사항의 경우에라도 이런 자세를 유지하고 상당히 큰 사항에서도 이런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4. 남의일이 잘 풀려가는 것에 대해 경쟁심이나 시기심을 갖지 않는다- 걔는 걔의 인생이고 나는 나의 인생이다. 친구가 암만 잘 풀려도 내 생계를 책임져 줄 수 는 없다. 결국 친구가 완전히 패가망신하여 박살이 나는 상태가 아니고 나름대로 잘 풀려나가는 정도는 축하할 일이고 축하를 해주지만 그것에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ex) ‘쟤는 고등학교 때 나보다 공부 훨씬 못하던 애였는데..지금은..’ 같은 생각5. 관계가 친밀하다고 여기는 상대한테는 건네는 말의 수위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내가 볼 때 얘랑 나랑은 굉장히 친해‘ 라는 판단이 선 상대방에게는 상대가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기분이 나쁠만한 말도 꽤나 자주 하는 편인데 아직까지는 상대와 나의 친밀도에 대한 판단이 틀리지 않아서 이런 버릇으로 크게 낭패를 본 일은 없다.6. 잘 알지 못하는 일에 관해서 일단은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사람과 대화할 때 상당히 무례할 수 있는 마인드인데 5번 사항과 깊은 연관이 있는 부분이다. 정리하자면 5번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난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 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는다.7.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2번 부가설명에도 언급했듯이 대화를 할 때 이것저것 따지고 가려가면서 말을 해야 하는 것을 불편해하기 때문에 처음 접한 상대 혹은 이제 얼굴익히고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상대에게는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에 있어서 상당히 힘이 든다. 결국 말할 거리는 한정돼있고 당연하게 말할 거리는 금세 바닥난다.8. 약간 차가운 이미지- 보통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 다 놀고 헤어질 때 괜한 아쉬움에 빠른 길 내버려두고 빙빙 돌아가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나는 “영영 못 볼 것도 아니고 왜 그러는데?” 하고나서 버스를 같이 기다려준다거나 하는 거 없이 바로 집에 가는 편이다. 이런게 좀 그렇게 보일 것 같다.9. 낙천적인 편??- 좋게 말해서 낙천적이지 사실 나는 생각이 없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다들 취업한다고 이것저것 기웃거리고 알아보는데 나는 세상 모든 사람은 뭘 하건 자기 먹고 살 일은 결국 찾게 되는 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10. 후배보다는 선배대하기가 편하다.- 동아리활동을 하나 하는데 지금은 내가 동아리에서 최고학번이다. 뭔가 동아리방에 들어가는 것도 불편하다. 참 재미있는건 군대에선 병장 때가 제일 좋았다.11. 권위의식을 갖는 것을 싫어함- 후배보다 선배를 대하는게 더 편한 이유가 여기서 나타나는 것 같다. 10번에서 언급 했듯이 동아리에서 나는 최고학번이다. 동아리방에 들어가면 최대 6살이 차이나는 후배들이 모조리 안녕하세요 형, 선배 하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그게 굉장히 불편해서 작년부터는 동아리방을 거의 안 간다. 그런데 나 자신은 권위의식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후배에게 주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이 권위의식을 갖고 후배를 대하는 모습에는 나 자신이 권위의식을 갖고 사람을 대하는 것 만큼의 거부감은 느끼지 않는다.12. 잘 따져보면 상당히 무책임한 모습- 이건 군대에서도 그랬고 동아리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 군대에서는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서 내가 입대한 직후에 1달~3달 후임들이 대거 들어와서 내가 중간급으로 올라섰을 때 새로 들어오는 이등병들을 가르치지 않아도 됐었는데 어차피 뭔 짓을 해도 시간만 지나면 제대하는 군생활인데 적당히 하자라는 생각에 이등병교육은 고작 1달밖에 차이 안 나는 주제에 그래도 후임이라고 다 떠넘기고 팽팽 놀았던 기억이 난다.13. 의무 없이는 권리도 없다.- 철저하게 지킬 수 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한다.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내가 후배시절에는 하지도 않아놓고 동아리기수 좀 높아졌다고 선배랍시고 괜히 간섭하고 후배들 하는 것에 딴죽 걸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걸 굉장히 혐오한다. 약간 변명 같아 보이지만 12번에서 후임한테 다 떠넘기고 팽팽 놀았다는 부분은 이등병교육을 떠넘긴 거지 내가 필요하고 내가 해야만 하는 부분에서는 피하지 않고 딱 나서서 책임지고 맡아서 했다.14. 내가 살게 다음엔 네가 사 같은 건 없다.- 역으로 네가 사라 다음엔 내가 살게 역시도 없다. 친구관계라는 것은 이런게 쌓이고 쌓여서 관계가 틀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n분의1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이것은 서로 동등한 친구관계에 한정되는 원칙이고 정말 정확하게 n분의1로 나누는 편도 아니다. 눈치없게 선배가 사겠다는데 부득부득 내 몫을 낸다거나 새내기들 데리고 밥 먹으러 가서 “밥값은 각자내자!“ 하진 않는다.15. 의외로 세세하다.- 내 자신을 평가하자면 나는 격식을 따지거나 하는 걸 선호하지 않고 낙천적이기 때문에 매사 대강대강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짜잘한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아쉬운점은 그렇게 신경쓰는 부분이 너무 짜잘해서 신경을 쓰나 안쓰나 아무런 영향이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 문제점.Ⅱ. 남이 생각하는 나 (주변인물들을 통해 작성)1. 한 가지 행동에 좋은 집중력을 보인다.-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내 행동과 언행이 남들에게는 이렇게 보이는 모양이다.2. 주변 환경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Ⅰ-4 때문에 이렇게 보는 것 같은데 술자리에서 누구는 어디 취직 했더라 나도 그렇고 너도 빨리 저래야 하는데 같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쟤는 쟤고 나는 나다 쟤 취업한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 같은 식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라 그런 듯 하다.3. 늘 자기페이스를 유지 한다.- Ⅰ-3,4,6,8 의 모습을 보던 사람들이 느끼기에 전반적으로 이렇게 보이는 듯.4.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맞는 듯 아닌 듯하다. 쓸데없다는 기준은 모두 다르다.5. 필요한 행동만 한다.- Ⅰ-8을 볼 때 남들이 느껴지는 모습인데 물론 나도 필요한 행동만 하고 살고 싶다. 라는 마음은 있으나 냉정하게 따지자면 꼭 필요한 행동만 하며 살진 않는다. 다만 그렇게 보일 뿐.6. 유머러스하다.- Ⅰ-5 사항과 깊은 관련이 있다. 아무리 친하다지만 소위 말하는 ‘막말’을 자주 하다 보니 혹여나 내 판단과 달리 상대는 나를 그렇게 친밀하게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쎈 강도의 말이라도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막말을 하더라도 유머러스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상대가 기분이 크게 상하지 않도록 안배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보는 듯싶다.7. 일에 구분이 좋다.- 나 몰래 내 옆에 바짝 붙어서 내가 보낸 하루를 지켜본다면 이런 이야기는 못 할 것이다.8.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 한다.- 이건 거의 맞는 말 같다.9.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어째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사항이다.10. 융통성 없이 객관적인 판단을 우선시 한다.- 나 자신이 가능하다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려는 마인드를 갖고있고 최대한 그에 맞춘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는 것 같다. 좀 더 설명하자면 그냥 적당히 위로 혹은 공감해주고 넘어가면 될 일을 이렇게 하는게 보통 맞지 않나? 같이 걸고넘어지는 식이다.11. 친구관계가 사무적이다.- Ⅰ-5의 성향 때문인데 내 기준에 확실히 친하다라고 판단되지 않으면 말하는데 주의하는 편이라 어쩔 수 없다.12. 공부 잘 할 것 같다.- 대학교와서는 듣지 못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칠 때마다 항상 들었던 이야기다. 내가 모범생 이미지인지 매 학년 첫 학기에 나를 처음 보는 친구 중 성적에 관심이 많은 애들은 다들 공부 잘 할 것 같다며 경계심을 갖곤 했다. 물론 첫 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그런 이미지는 박살이 난다.13. 의외로 아는게 많다.- 나 자신은 실제로 아는게 많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인터넷이건 책이건 간에 이것저것 읽어보는걸 좋아하여 대화 도중에 대화내용과 관련하여 언뜻언뜻 생각나는걸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게 아는게 많다고 여겨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