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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에 대하여
    목차서론1.시조의 개관2 시조의 명칭1) 시조의 명칭2) 명칭과 음악의 관련성3. 시조의 기원4. 시조의 기원에 대한 연구(1) 외래기원설1) 불가곡에 바탕을 둔 기원설2)한시 번역에 바탕을 둔 기원설(2) 재래기원설1) 巫俗의 노래에 바탕을 둔 기원설2) 神謠, 民謠에 바탕을 둔 기원설3) 향가에 바탕을 둔 기원설4) 고려가요에 바탕을 둔 기원설5. 시조의 기원설에 대한 견해6. 시조의 형식7. 시대별 작가와 작품개관8. 시조의 내용(1) 애정류 시조(2) 취락류 시조(3) 한정류 시조(4) 자연류 시조(5) 도덕류 시조(6) 회고류 시조9. 시조의 작자10. 시조의 문학사적 의의결론서론시조는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전개되고 있는 문학이다. 다른 문학에 비해 문학성의 질적인 면에서나, 작품의 수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시조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많은 보존 양을 차지하는 시조는 그 작자층 또한 매우 다양하다. 왕공의 귀족으로부터 사대부, 서인, 기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자층이 향유하며 명실 공히 민족문학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조선말 시조의 창작이 활발히 진행되지 못했을 때가 있긴 하였지만 오늘날까지 현대시조로 이어져 국민문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시조문학사 연구가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시조의 전체적인 개관과 시대별 흐름에 따라 연구 조사하는 방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1. 시조의 개관역사적으로 볼 때. 시조는 조선조 오백년 동안에 집중적으로 창작되고 또 향유되었던 문화이다. 그러나 시조는 조선시대로 끝나지 않고 현재에도 그 창작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조선조 때는 시조를 가리켜 ‘고시조’라 하여 근대 이후의 시조와 구별하기도 하지만은 고시조나 근?현대의 시조나 그 형식은 별반 다르지 않다.) 따라서 시조의 형식은 시조를 시조답게 설명해주는 가장 확실한 특징이 된다. 시조는 고려후기에 이르러 신흥 사대부들이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경기체가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유교적 이념을 표출하기 위해 또 다른 표러 학자들에 의해 발표된 바 있다. 이를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하면 외국문학(한문학, 중국문학)에서 왔다는 외래기원설과 재래기원설(국내의 문학 장르)로 구분할 수 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중국문학 기원설과 한국문학 기원설로 말할 수 있다.(1) 외래기원설1) 불가(佛家)곡에 바탕을 둔 기원설安自山은 “본래 가곡 24법은 명의 불가곡을 수입하여 세종 때부터 유행했으며 시조도 불가의 調子로 된 것인 바 그 문장의 체단(體段)도 불가의 3분설을 본받은 것이 아닌지 모른다” 라고 하였으며 정래동은 「中國民間文學槪說」의 독후감에서 시조의 기원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① 우리 시조 명칭은 중국에서 온 것이 아닌가 한다.② 調子가 중국의 불곡에서 나온 것이 사실인 것 같다.③ 시조가 한시를 번역하면서 발견된 것이 아닌가 한다.가곡이 명의 불가곡에서 수입되었다는 점이나 가곡의 유행이 세종 때부터라는 점도 시조가 나타나는 시기와 맞지 않으며, 더욱이 불가의 3분설은 시조와 같이 3분된 점은 같으나 구성, 내용 면에서 전혀 같지 않다. 이에 대해 天台山人도 그의 「中國時調小論」에서 시조는 중국의 불곡의 調子와 거리가 멀다는 점을 밝혀 정래동의 기원설에 대해 비평한 바 있다.2) 한시 번역에 바탕을 둔 기원설시조가 한시를 번역하면서 나타났다는 주장은 시조가 형식면에서 특히, 그 3장이라는 구성에서나 내용면에서 한시의 起 ? 承 ? 轉 ? 結法을 본떴거나 활용했다는 점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安自山도 「佛歌調子說」에 앞서 「中國民間文學槪說」에서 "시조가 한시를 번역하면서 발견된 것이 아닌가 한다." 라고 하였으나, 김지용(金智勇)은 시조는 형식 및 사상은 중국의 한시에서 영향을 받았음이 컸고, 음률(음수율)은 민족 고유의 리듬으로 구성되었다고 하였다.(2) 재래기원설시조의 기원을 재래적인 것이라는 주장들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1) 巫俗의 노래에 바탕을 둔 기원설李熙昇은 巫堂敎의 노랫가락은 신가로부터 脫化한 것이요 俗謠(民謠)의 노랫가락은 신가에서 脫化한 이 노랫가락에 淵源되었는데내외로 잡아서 한 수가 소요하는 자수는 45자 내외가 되는 셈이다. 각 구의 자수가 약간씩 넘나드는 것은 무방하나 종장 처리에서만은 종장 제1구의 3자를 어기지 않는 것이 정도(正道)이며, 종장 제2구는 5자 이상을 확보할 때 시조의 율격이 살아난다. 시조는 다시 평시조 또는 사설시조, 엇시조로 나누어진다. 실은 시조 음악의 종류를 가리키는 ‘평시조’ ‘엇시조’ ‘엮음 시조’ 또는 ‘사설시조’등의 구분에서 가져다 쓴 것이 그대로 문학적인 용어로 굳어진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제목 아래 여러 수의 시조가 이어지는 것을 가리켜 ‘연시조’라고 하는데, 음악이란 이런 명칭이 없이 순수하게 문학적으로 명명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시조의 그 형태별로 분류하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평시조, ‘엇시조’ ‘사설시조’의 세 가지 유형과 평시조(단형시조)를 연이어 써서 한 편의 작품을 이루는 연시조가 있다. (여기서 평시조는 시조의 기본형을 말한다.)1.동창이 밝았느냐 -남구만-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질이 우지진다.소티는 아희놈은 상긔아니 니러나냐재넘어 사래긴밧출 언제 갈녀 하나니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질이 우지진다.소티는 아희놈은 상긔아니 니러나냐재넘어 사래긴밧출 언제 갈녀 하나니엇시조는 기본형에서 종장의 1구를 제외한 어느 한 구가 길어졌을 때를 말한다.압 못새 든 고기들아 -미상-압 못세 든 고기들아 뉘라서 너를 모라다가 넉커늘 돈다.북해 청소를 어듸 두고 이 못세 와 돈다.들고도 못 나는 정은 네오 내오 다르랴압못세 든 고기들아 뉘라서 너를 마라다가 넉커늘 돈다.북해 청소를 어듸 두고 이 못세와 돈다.들고도 못나는 정은 네오내오 다르랴사설시조는 기본형에서 종장의 1구를 제외한 나머지 두 구절 이상이 길어졌을 때를 각각 일컫는 이름이다.3.일신이 사쟈한이 -미상-일신이 사쟈한이 물껏 계워 못 견딜쐬피 ㅅ겨 갓튼 갈랑니 보리알 갓튼 슈통니 줄인 니 갓깐 니 잔벼록 굴근 벼록 강벼록 왜벼록 긔는 놈 뛰는 놈에 비파 갓튼 빈대삿기 사령 갓튼 등에아비 갈따귀 샴의약이 션 박회 눌은 박회 음으로 이 시기 정치적 상황과 개인적 감흥이나 새로운 왕조에 대한 충성이나 절의를 시어로 다짐한다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일 것이다. 이들의 대표적인 작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선인교 나린물이 자하동에 흘너드러반천년 왕업이 물소?ㅣ 뿐이로다아희야 고국 흥망을 무러 무? ?리오ㅡ정도전2. 치천하 오십년에 부지왜라 천하사를억조창생이 대가를 원??냐강구에 문동요?니 태평 인가 ?노라ㅡ변계량3. 대조 볼 불근 골에 밤은 어이 뜻드르며벼 뷘 그르헤 게? 어이 ?리?고술 닉쟈 체쟝? 도라 가니 아니 먹고 어이리ㅡ황 희3) 문학사적 의의여조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이라는 역사적 변화 속에서 명암이 엇갈리는 두 주류의 작품이공존하여 나타나고 있으나 신흥국가에 대한 찬양과 감흥의 노래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들 수 있다. 또한 왕권 찬탈에 반대한 사육신 생육신의 작품은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이념을 표출한 것으로 단종을 향한 충성과 애틋한 사랑을 읽어 낼 수 있었으며 훈민정음 창제로 우리의 글로 된 우리의 시를 짓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문학사적 의미가 된다고 하겠다.제3기 시조문학의 발전기 (연산군1495~선조임란전,1592)1) 문학사적 배경성종 때 부터 움트기 시작한 사화와 당쟁의 불씨는 연산군 시대를 맞이해서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으로 이어졌다. 사초 문제로 인한 무오사화와 폐비윤씨 사사문제와 관련한 갑자사화로 인하여 많은 사림파 선비들이 살해되고 학살 되었다. 연산군은 시정을 공박하는 국문투서로 인하여 국문을 아는 자가 수난을 당하고 국문서적이 불태워 지는 등 언문학대 형상까지 나타나 국문문학 쇠퇴의 길에 서게 되기도 하였다.조선조의 고질인 당파싸움은 득세하면 정계에 나가서 경세제민을 하고 세력을 잃으면 산야에 묻혀 낙향하여 산수를 즐기고 제자를 양성하는 것이 군자의 도리였다. 당쟁간의 내부적인 알력은 있었지만 외침이 없었던 이시기는 그래도 성종이후에는 태평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조에도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표출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자연의 미적이고 현실적인 사실적 구조와 주제로 발전 했다. 둘째, 이시기는 가집이 처음 엮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김천택은 그 때 까지 구전으로만 읊어지다가 없어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기록으로써 후세에 전하고자『청구영언』을 편찬하였다. 필사본으로 1권 1책이다. 작품의 수는 580수이다. 셋째, 이시기는 평민 가객의 출현으로 시조의 일대 전환기를 맞기도 한다. 평민가객으로 쌍벽을 이루는 김천택, 김수장, 김성기, 주의식 등이 모두 숙종조에 출생하여 영, 정조 때 가객으로 활약한 인물들이다. 이시기에도 많은 작가들이 나왔고 또 많은 작품들을 낸 작가들도 여러 명이 있다. 그래서 이 시기도 시조의 융성기라 할 만 하다. 하지만 이 시기는 시조집을 편집한 시기이기도 하고 김유기, 김성기 등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 진 경정산가단등 시조가단이 형성된 시기로 시조 문학내의 또 다른 변혁을 가져온 시기라는데 문학적의의가 크다고 하겠다.제 6기 시조 문학의과도기 (순조조1801~고종31년 1894)1) 문학사적 배경이 시기는 정치적으로 왕조가 기울어져 가는 징후가 나타난 시기이다. 인간 본연의 사랑과 정서를 유교사상은 민중의 지지를 잃어갔다.) 조선조는 불교가 억압을 당하였다. 하지만 암암리에 불교는 그 명맥을 이러왔고 그래도 민중 신앙의 중추역할을 해왔음을 문학작품이나 글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시기는 정치적인 혼란상 곧 동학란과 노일전쟁, 일제침략의 야욕 뿐 만 아니라 도도히 밀려오는 서구의 새로운 사상, 개화를 둘러싼 수구파와 혁신파간의 내부적인 갈등 등의 불안정한 사회상이고 정치사였다. 이러한 혼란의 시기였음으로 문학 또한 창극과 잡가가 성행하고 창작다운 창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서양의 신문예 사조가 우리 문학에도 영향을 주어 새로운 문예운동이 싹트기 시작하였다.2) 작자와 작품1. 장송이 푸른 겻 ?ㅣ 도화? 불거 잇다도화야 자랑마라 너? 일시 춘색이라아마도 사절춘색은 솔 뿐인가 하노라ㅡ백경현2. 흥진 비?ㅣ 잇고 고진 감?ㅣ도 잇다도모지 헤아리면 텬지간 영허지니라아마?
    인문/어학| 2009.12.19| 22페이지| 4,500원| 조회(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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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의 구성문제에 대해 최현배중심
    목 차1.들어가며2.‘이다’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들- 학교문법에서의‘이다’2.1 종지사라는 주장2.2 지정사라는 주장2.2.1‘이다’의 품사 범주 문제.2.2.2 최현배(1930, 1937)에서의 지정사설2.2.3 박승빈(1935)에서의 지정사설2.3 서술조사 라는 주장2.3.1 정인승(1975)에서의 서술조사설2.3.2 고영근/ 남기심(1985)에서의 서술조사설3. 학문문법에서의‘이다’4. 맺음말1. 들어가며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국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화체나 문어체가 과연 어법에 맞는 것인가. 한국어에서 ‘이다’라는 말처럼 언어학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냥 ‘이다’라는 말을 아무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지만 ‘이다’는 형용사도 아니오, 접사도 아닌 애매모호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본인은 이 글을 통해 ‘이다’라는 구성에 새로운 학문적 위치를 부여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다’ 는 아직도 해결 짓지 못한 어학의 숙제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이다’ 구성의 연구를 최현배의 견해를 중심으로 되짚어 보고 그 밖에 다른 견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2. ‘이다’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들- 학교문법에서의 ‘이다’2.1 ‘종지사’라는 주장종지사라는 주장은 주시경 문법에서 비롯된 것으로 종결어미의 일부로 ‘이다’를 처리한 방안이다. 그는 ‘국어문법’ 이라는 책에서 ‘이것이 먹이다’란 문장을 구문도해하고 있다. ‘이것+이 먹+이다’로 분석하고, ‘이다’는 서술기능을 가진 독립품사로 ‘먹’은 용언의 어간과 같은 기능을 하는 체언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것’은 대명사이고 ‘먹’은 서술어라고 하는 바 체언이 서술어가 되는 명사문임을 밝히는 것이다. 계속하여 그는 ‘이것’은 곧 ‘먹’이요 ‘먹’은 곧 ‘이것’이라 하고 ‘이것’은 ‘먹’의 숨음이요, ‘먹’은 ‘이것’의 나타남이라 하였으니 이들의 관계가 의상 동위관계에 있는 동격문임을 일찍이 밝히고 있다.“ ‘이것’의 남이는 ‘ 계사설의 바탕이 되는 선구적인 견해다.“동격동사라 함은 제목어를 설명할 시에 기 제목어와 동격의 설명명사가 무하고는 기동사와 설명이 완실치 운함이니 기분간은 자동사와 근리하니라” (p.20)동격동사란 보어를 필요로 하는 불완전 용언을 지칭하는 개념이다. ‘이다’와 ‘되었다’를 예로 들고 그 사용빈도에 있어서 ‘이다’가 최다이고, ‘되다’동사는 그 다음이라고 하였다. 그의 ‘이다’분석은 자못 특이하다.“이집이 됴흔+이다(형용사+동격동사)이집이 됴흔 것이다(동격대명사)이집이 ?롭다 (형용사)이집이 집이다“(동격대명사)이는 일종의 기저형을 설정하여 동격문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서구어의 형용사 개념에서 비롯된 잘못된 분석이기는 하지만 뒤에 나오는 지정사, 지정 동사등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결론적으로 종지사라는 주장은 주시경 문법으로 대표할 수 있고 특기 할 것은 김규식의 동사(동격동사)설로 이는 뒤에 나오는 지정사설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2.2 ‘지정사’라는 주장2.2.1 ‘이다’의 품사 범주 문제“책이다”, “학교(이)다”라 할 경우의 “이다”(정확히 말하면 “이-”는 그 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술해 왔으며 특히 전통 문법에서는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켜 오기도 했다. 그런데 그 논의의 주된 쟁점은 “이다”를 독립 품사로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였다. 곧 이 문법 형태에 대한 전통적인 학설은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 있으나 그 주류는 하나의 독립된 품사냐 아니냐 하는 두 갈래로 나누어지다는 것이다.“이다”를 한 독립 품사로 보는 견해는 모두 그것을 “지정사”(指定詞)라 부르고 있다(“잡음씨”라 한 경우도 동일한 개념이다). 근래에 이것을 “계사”(copula)라 부르는 일이 있는데 이것도 그 개념으로 보아 지정사와 동일한 범주에 든다고 할 수가 있다. 이런 견해는 편의상 “지정사설”이라 부르기로 한다.“이다”에 대한 다른 한 가지 대표적인 학설은 이 형태를 “서술격조사”라 하는 것이다. “이다”를 독립된 품사로 치지 않는 학설은 여러 다.”라고 하였다.)(1) 저 집이 학교이다.에서 ‘이다’는 아무 뜻이 없고 다만 그 선행 체언인 ‘학교’와 함께 문장 (1)의 서술어 구실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요컨대 ‘이다’는 의미적으로는 허사이지만 그 기능면에서는 선행체언과 함께 서술용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서술적 기능은 주어인 ‘저 집’을 그 선행 체언인 ‘학교’로 지정하는 것이라고 보아, 지정사라고 불렀다.또한 이 문헌에서는 ‘이다’의 부정형 ‘아니다’도 지정사라고 함으로써 지정사에는 두 형태가 있다고 하였다.(2) 그것이 금이 아니다.(2)와 같은 경우에는 주어 ‘그것’의 내용이 ‘금’이 아님을 지정한다고 하는 것이다.지정사의 선행어는 ‘기움말’ 곧 ‘보어’라고 불렀다. (1)에서는 ‘학교’ (2)에서는 ‘금’이 각기 보어에 해당한다. 특히 후자에서는 이보어가 보어격 조사‘이’를 첨가하여 나타난다고 보았다. 보어라는 기능 범주는 이 지정사의 선행 체언을 가리키며, 이것만이 보어라고 하였다.이 문헌에서는 ‘이다’가 지정사라는 용언의 한가지로서 독립 법주가 된다는 근거에 대하여 몇 가지로 풀이하고 있다. 첫째, ‘이다’가 없이 선행어 만으로는 문장 서술기능이 온전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3) 너는 직녀, 나는 견우, 한 해 한번 서로 보니와 같은 문장에서 ‘직녀’와 ‘견우’는 각기 주어에 대한 서술적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는 문맥 등의 상황으로 ‘이다’가 암암리에 보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다’를 보충하였을 때 우리가 이해하는 뜻이 뚜렷하고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사실에서 확인 할 수가 있다. 결국 (1)에서처럼 ‘이다’가 겉으로 안 나타나는 경우도 그것이 문맥 등의 도움으로 암암리에 보충됨으로써 서술 기능이 드러남을 알 수가 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다’가 안 나타날 뿐 아니라, 또한 그것이 문맥적 상황 등으로 암암리에 보충되지 않음으로써 서술의 기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4) 너는 책. 나는 꿈.곧 (4)와 같은 경우에는 체언만으로 서술어로 인정되지 아니라 본시부터 존재하는 형태임을 입증한다.셋째로, ‘이’가 시제 형태 등의 문법 요소와 어울린다는 점이다. 본시 시제형태 등은 반드시 용언에 달라붙는 요소이다. 명사에 직접 시제가 작용할 수는 없다. 명사와 같은 고정관념이 시제적인 변화를 입을 수는 없는 것이다.(7) 그 학교의 교장은 김님이다.(8) 그는 좋은 사람이었으며, 그 여자는 착한 아내였다.만약 ‘이’가 용언 어간이 아니고 일ㅇ개 조음소에 불과하다고 한다면 시제형태 ‘었’들이 ‘사람’이나 ‘아내’에 붙는 말이 된다. 그런데 체언 자체에 시제 요소가 붙는 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나 문법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넷째, ‘이다’에서는 그 밖의 서법 요소들이 첨가되어 일종의 굴절 현상을 보인다는 점에서도 용언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굴절 또는 활용은 용언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만일 그것이 조사라고 한다면 조사가 용언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만일 그것이 조사라고 한다면, 조사가 용언과 같은 굴절 현상을 보인다고 해야 한다. 이는 매우 예외적 규정이 될 수밖에 없으니 불합리하다.2.2.3 박승빈(1935)에서의 지정사설박승빈(1935:191-194)에서도 지정사를 용언의 한 범주로 인정하고 풀이하였다.“지정사는 사물의 시비(이며, 안임)를 지정하는 단어이라. 지정사의 단어는 ‘이(是)임.’이라고 풀이 하였다.(9) 금강산은 명산이오.(10) 공자는 성인이시다.(11) 선생이ㄴ 사람위의 예에서 ‘명산’, ‘성인’, ‘선생’에 이어 쓰인 ‘이’가 지정사이며 그것이 용언의 한 가지가 되는 것은 그 활용 방식이 ‘하’와 비교하여 볼 때 명백하다. 위 예에서 ‘이오’, ‘이시다’, ‘이ㄴ’ 등은 각기 ‘하오’, ‘하시다’, ‘하ㄴ’과 동일한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정사의 부정에는 ‘이’앞에 부정 부사 ‘안’을 넣어서 ‘안이(不定)’로 된다.(12) 고래는 어류가 안이오.(13) 선생이 안이ㄴ 사람곧 박승빈(1935)에서는 이른바 부정 지정사 ‘아니다’를 따로 인정하지러 갈래가 됨은 위에서 지적했다. 여기서는 그 대표적인 경우로 정인승(1975)와 고영근/남기심(1958)의 견해를 약술한다.2.3.1 정인승(1975)에서의 서술조사설정인승(1975:43-44)에 따르면 ‘이다’는 이름씨에 직접 붙는 ‘토씨’의 하나 로서, 풀이자리토(서술격조사)의 직능상 다른 용언과 같이 형식상의 끝바꿈을 한다.)(14) 그가 학생이다.(14)에서 ‘이다’는 ‘학생’이라는 서술명사에 붙는 조사라는 것이다. 무릇 명사는 문장상에 나타날 때 조사를 수반하는 것인데 그것이 서술어로 쓰일 때는 서술격 조사가 된다는 것이다.이처럼 ‘이다’를 조사로 보는 이유는 그 자체에 서술어로서의 의미기능이 전혀 없고, 그 앞의 명사가 그것을 전적으로 담당하기 때문이다. 무릇 서술어라고 하면 그 자체로 주어에 대한 풀이 기능이 있어야하는데, ‘이다’는 그런 힘이 전혀 없으므로 서술어로서의 일반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다고 보는 것이다.조사가 끝바꿈을 곧 활용을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조사보다도 못한 뒷가지(접미사)인 ‘스럽다, 답다, 랗다’ 등도 활용어미와 어울리므로 조사가 활용된다고 하는 사실은 조금도 문제 삼을 것이 못된다.2.3.2 고영근/ 남기심(1985)에서의 서술 조사설고영근/ 남기심(1985:96)에서도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의 ‘이다’는 서술격 조사라고 풀이 하였다.(15) 저것이 칠판이다.곧‘이다’는 주어의 내용을 확인-지정하는 기능을 드러내는 서술격 조사라고 한다.서술격조사‘이다’는 다음(14)에서처럼 모음으로 끝나는 서술명사 뒤에서는 ‘이’가 임의로 줄어지며, 특히 (17)에서처럼 끝소리가 ‘ㅣ’인 말에서는 그런 줄임이 있어야 더 자연스럽다.(16) 저것이 의자다.(17) 저것은 돌다리다.서술격조사 ‘이다’의 ‘이’는 다음과 같은 경우의 ‘이’와는 다르다.(18) 그는 감이고 대추고 가리지 않았다.(19) 그는 술이며 떡이며 잔뜩 먹었다.이런 경우 ‘이고/고’, ‘이며/며’는 어원적으로 ‘이다’와 동일하다고 여겨지니 이미 일종의 접속 조점이다.
    인문/어학| 2009.12.19| 11페이지| 5,000원| 조회(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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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타이어와 국어의특징
    < 국어와 알타이어의 공통 특징 >19세기와 20세기 교체기에 국어의 계통에 관한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는데, 그 중 유력한 것은 우랄?알타이 계통설과 일본어와의 동계설이다. 19세기의 우랄?알타이어족의 가설은 주로 이들 언어 사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몇 개의 현저한 구조적 특징에 입각한 것이었다. 국어의 우랄?알타이 계통설은 이들 구조적 특징이 국어에서도 확인됨으로써 제기된 것이었다. 그 공통적 특징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음조화와 문법적 교착성이었다. 국어와 알타이제어는 아래와 같은 6가지의 특징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에 있어서도 현저한 일치를 보여준다. 모음조화가 있다.- 모음조화는 본질적으로는 한 단어 안의 모음의 동화현상이다. 한 단어 안의 모음들의 출현에 특수한 제약 조건이 있어서 가령 전설모음만으로 되어 있는 단어와 후설모음만으로 되어 있는 단어는 있으나 이 두 계열의 모음이 한 단어 안에 공존할 수 없다는 규칙이다. 이처럼 전설과 후설의 양계열의 대립에 기초를 둔 것을 구개적 조화라고 한다. 국어는 전기 중세 단계까지 구개적 조화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어두의 자음이 제약을 받고 있다.- 어두에 자음군이나 류음(특히 r)이 오는 것을 피한다. 국어는 중세 단계에 어두 자음군이 있었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것이었다. 국어와 알타이제어는 본래 r로 시작되는 단어는 없었던 것으로 믿어지며 외래어의 r-은 모음이 첨가되거나 n-으로 바뀐다. 교착성을 보여준다.- 교착성이란 말은 본래 19세기 중엽에 유행한 언어의 형태적 분류에서 나온 것이다. 국어와 알타이제어의 모든 단어의 파생과 굴절은 접미사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주목할 사실은, 어간과 접미사의 연결이 극히 기계적이라는 것과 모든 접미사는 단일한 기능을 가진다는 것이다. 모음교체 및 자음교체가 없다.- 이것은 바로 위의 특징과 관련이 있다. 접미사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결과, 인도?유럽제어에서처럼 모음교체나 자음교체가 문법적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 관계대명사 및 접속사가 없다.- 관계대명사와 접속사의 결여는 인구제어와 가장 대조되는 점으로, 국어와 알타이제어는 이 결여에서 일치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보충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일치한다.
    인문/어학| 2009.11.17| 1페이지| 2,000원| 조회(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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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음운론
    차 례1. 변별적 자질2. 주요분류 자질(the major class features)3. 조음방법의 자질(manner of articulation features)4. 조음위치의 자질(place of articulation features)5. 혓몸 자질(tongue body features)6. 운율적 자질(prosodic features)7. 반모음의 특성과 자질8. 기타의 자질1. 변별적 자질변별적 자질은 자연 언어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음운적 대조 현상을 기술하는 데 필요할 뿐 아니라 기저 분절(underlying segment) 내지 기저 분절에서 음운 규칙에 의하여 유도되는 분절음의 음성적 성질을 나타내는데도 필요하다.자연 언어들의 모든 음운 구조를 기술하는데 필요한 자질들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ㄱ. 주요분류자질(the major class features)ㄴ. 조음방법자질(manner of articulation features)ㄷ. 조음위치자질(place of articulation features)ㄹ. 설체(혓몸)자질(body of tongue features)ㅁ. 부차적자질(subsidiart features)ㅂ. 운율적자질(prosodic features)2. 주요분류 자질(the major class features)주요분류자질은 [consonantal], [sonoranat], [syllabic]으로 나뉜다. [+consonantal]은 조음체와 조음체가 닿거나, 폐쇄의 정도가 마찰을 일으킬 만큼 좁은 틈 사이에서 산출되는 음이다. 이 자질은 진성자음(true consonant)이라고 일컫는 파열음, 마찰음, 파찰음, 비음, 설측음. 전음 등을 과도음(glide)과 모음으로 구별케 한다. [+sonorant]는 구강이나 비강으로 기류가 소통하여 일으키는 음이다. 모음, 과도음, 비음, 설측음, r-음이 이네 속한다. 그러므로 파열음, 마찰음,파찰음은 [-sonorant]이다.비음과 설측음은 [+consonantal]이고 [+sonoranc] 이다.이상의 세 자질을 보면 다음과 같다.+------------+-------------+----------+----------+| | consonantal | sonorant | syllabic |+------------+-------------+----------+----------+| 유음, 비음 | + | + | - || 모 음 | - | + | + || 고 도 음 | - | + | - || 장 애 음 | + | - | - |+------------+-------------+----------+----------+이와 달리 주요 분류 자질을 모음성[+vocalic]과 [+consonantal]으로만 대별한다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모 음 | 진 성 자 음 | 유 음 | 과 도 음 |+----------------+----------------+----------------+----------------+| [+vocalic] | [-vocalic] | [+vocalic] | [-vocalic] || [-consonantal] | [+consonantal] | [+consonantal] | [-consonantal] |+----------------+----------------+----------------+----------------+이렇게 될 때 만약 모음과 유음에만 영향을 미치는 음운 규칙이 있으면 [+vocalic]으로 충분하며, 진성자음과 과도음만을 변화시키는 규칙에는 [-vocalic]으로 충분하게 될 것이다.3. 조음방법의 자질(manner of articulation features)조음 방법을 기준으로 하여 음을 구별하는 자질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interrupted]와 [strident]의 자질은 파열음 마찰음 그리고 파찰음을 식별케 하여 준다. [interrupted]는 기류가 조음할 때 ral]+-- 설탄음 ------------- [+flap][+continuant] --+-- 전동음 ------------- [+trill]+-- 반전음 ------------- [+retroflex]+-- 반모음+-- 모 음모든 음은 비음 [+nasal]과 구음[-nasal]으로 분류할 수 있다. 비음은 진성음자이며 이 중에 비음이 아닌것을 장애음이라고 하는데, 장애음에는 파열음, 마찰음, 파찰음이 있다. 따라서 장애음은 [-vocalic, +consonantal, -nasal]로 나타낼 수 있으며, 장애음 중에서 마찰음은 [+continuant]이고, 파열음은 [-continuant]이다. 편의상 장애음을 [+vocalic, +consonantal, -nasal]로 나타내는 대신에 [+obstruent]라는 자질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중 중요한 자질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비 음 | 파열음 | 마찰음 | 파찰음 |+-------------+---------+--------+--------+--------+| vocalic | - | - | - | - || consonantal | + | + | + | + || nasal | + | - | - | - || interrupted | - | + | - | + || strident | - | - | + | + || obstruent | - | + | + | + |+-------------+---------+--------+--------+--------+4. 조음위치의 자질(place of articulation features)조음위치 자질인 anterior와 coronal 두 가지의 조합으로 순음, 치음, 구개음들을 구별하는 방법이 일반화되어 있다. 구강 앞쪽에서 장애를 일으키면 [+anterior], 보다 뒤쪽에 서면 [-anterior], 또 조음 부위가 혀의 앞쪽 높은 부분이면 [+coronal], 규정할 때 사용하는 자질로서 [high], [how], [back]가 있다. chomsky halle는 혓몸의 위치로서 중립위치를 규정하였다. 중립위치(neutral position)란 대체로 영어의 bed라는 낱말의 모음을 조음할 때의 위치에 해당한 것으로 우리는 이를 [ ]로 전사하여 왔다. 폐모음 [+high]과 개모음 [+low] 사이에 나타나는 반폐모음은 [-high, -low]로 나타난다. 전설모음이 아닌 모음, 즉 중립위치에서 혀를 끌어당겨 내는 음이 [+back]이고 전설모음은 [-back]로 나타낸다. 음성학에서는 중설모음을 설정한 바 있으나 음운론의 관점에서 혓몸 자질에 따르면 후설모음과 더불어 [+back]이 된다.이 밖에 [round]의 자질이 있다. 입술을 둥글게 하여 산출하는 모음은 [+round]로 나타낸다. 국어의 모음을 이들 자질로써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i | y | e | | | i | | a | u | o |+-------+---+---+---+---+---+---+---+---+---+---+| high | + | + | - | - | - | + | - | - | + | - || low | - | - | - | - | + | - | - | + | - | - || back | - | - | - | - | - | + | + | + | + | + || round | - | + | - | + | - | - | - | - | + | + |+-------+---+---+---+---+---+---+---+---+---+---+혓몸 자질은 물론 모음만을 기술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며, 자음을 규정하는 데도 종종 쓰인다. 경구개음과 연구개음, 그리고 과도음은 [+high]이고, 연구개음은 [+back]이며, 성문음은 [+low]음이다. 아래의 그림은 조음위치의 자질과 혓몸 자질을 음성기관에 표시한 것이다.{[-conronal] ---+---인 [+stress], 음장자질인 [+long], 성조자질인 [+high-tone] 등이 있다.변별적 자질의 수효가 많아야 규정되는 음소는 특정한 한 음소일 가능성이 많고, 그 수효가 적어도 지정될 수 있는 대상은 자연군을 이룬 여러 개의 음소일 가능성이 높다. 예들 들면, i는 [+syllabic, -consonantal, +high, -how, back, -round], i와 e는 [+syll, -cons, -low, -back, -round], i, e와 는 [+syll, -cons, -back, -round], i, e, , u, o emddms [+syll, -cons, -back], ahems ahdmadms [+syll, -cons], 음절핵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성질적 분절음은 [+syll] 만으로 규정된다.7. 반모음의 특성과 자질반모음의 특성은 자음성도 없고, 음절핵음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질로는 [-cns, -syl]이 되겠다. 이 두가지 특성 이외에는 반모음은 자음과 같이, 모음과 같이 취급된다. 자음과 같이 취급되면 반모음들은 [-cns, -syl] 에다 각 반모음의 조음 위치 또는 원순성만 표시하면 된다. 예를 들어 [y]의 [y]는 [-cns, -syl, +bk, (+rnd)] 이다.만일 모음과 같이 표시한다면, 반모음은 모음과 흡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cns, -syl]만 모음과 다를 뿐, 모든 것을 모음처럼 생각해도 좋다. 예들 들어 [y]는 모음[i]와 비슷하고, [w]는 모음 [u]와 비슷하다. 따라서 자질로 쓸 때에도 [y]를 위의 것에 [+high]를 더 붙여 [-cns, -syl, +hi, bk, (-rnd)]로, 그리고 [w]를 [-cns, -syl, +hi, +bk, (+rnd)로 써 보면, 둘다 [-cns, -syl] 만 빼고 나머지는 각각 모음 [i] 및 [u] 와 동일함을 알 수 있다. 여기서 [+hi]가 아닌 반모음은 없다고 가정하면 물론 [+hi]는 잉여적이다.8. 기타의 자질앞에서 예시.
    인문/어학| 2009.11.17| 7페이지| 2,500원|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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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폐쇄음의 음성적 특징가 음운현상
    김주필(1990), 국어 폐쇄음의 음성적 특징과 음운현상Ⅰ. 서언?국어의 폐쇄음 -프라그학파적 개념에 따라 평음을 원음소로 하여 각각 유기성과 긴장성을 상관징표로 하는 격음과 경음이 상관속을 이루는 것으로 논의되어 왔음. 또한 생성 음음론의 도입 이후 유기성과 긴장성을 [aspirate]과 [tense]라는 자질로 대체함으로써 격음과 경음의 동질성 포착.이러한 논의들은 구체적인 음성적 토대 위에 서 있지 않음.?Liker&Abramson(1964) -폐쇄음의 분화에 관여하는 보편적 음성 특징은 조음의 세기가 아니라 성대 진동의 길이라고 주장.?Kim(1965) - 조음의 세기와 성대 진동의 길이는 언어에 따라 선택적으로 관여한다고 주장.⇒ 국어의 음운현상과 관련하여 폐쇄음의 분화에 관여하는 음성적 특징을 논의할 필요가 있음.국어 폐쇄음의 분화에 관여하는 음성적 특징이 무엇인가/ 그 특징이 국어 폐쇄음의 다양한 음성적, 음운론 적 현상들에 어떻게 관여하는가Ⅱ. 용언 어간말 ㅎ의 음운론적 기능?국어의 음절말 자음은 장애음과 단어 경계 표지 앞에서 내파화를 겪는데, 비음과 유음은 물론이고, ‘ㅎ’조차 [t?]으로 중화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음절말 ㅎ의 음성 실현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 어간말 ㅎ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실현되는 여러 음 성형에 의해 형태음소로 설정되고 있음.?장애음 앞에서의 음절말 ㅎ의 음운론적 기능; p. 216 (1)~(1)'- 전통적 기술 ... 용언말 ㅎ은 후행하는 장애음과 격음화를 일으킨다 / (1)을 중시- Kim-Re.(1975a), 배주채(1989), Chung(1980) ... 용언말 ㅎ이 장애음 앞에서 [t?]로 중화된다 / (1)' 중시1) Kim-Re.(1975a) - 장애음의 격음화, ㅎ의 내파화 규칙, 위치 동화 규칙을 적용↔ 이때 장애음의 격음화는 ㅎ에 동화되는 현상인데, ㅎ의 내파화 규칙을 위해서는 격음화 규칙이 내파화 규칙에 선행되어야 하므로 외재적 규칙순이 허용되어야 함.2) 배주채(1989) - Kim-Re(1975a)의 논의를 받아들이되, ‘ㅎ → ㄷ’규칙의 환경을 제약ㅎ 뒤에서 평폐쇄음과 평파찰음이 격음화되는 것으로 형식화/ ‘ㅎ → ㄷ’규칙은 ‘ㄱ, ㄷ, ㅂ, ㅈ, ㅎ’이 아닌 자음 앞에서만 적용되도록↔ ‘ㅎ → ㄷ’규칙의 음성적 동기를 찾을 수 없으므로 외재적 순서를 설정하는 것과 차이가 없음.3) Chung(1980) - 용언말 ㅎ이 장애음 앞에서 [t?]로 중화되고 그 side-effect로 격음화가 일어남. 격음화의 이유는 recoverability라는 심리적 요인↔ 용언말 ㅎ이 중화되면 격음화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없어지기 때문에 격음화 규칙이 적용될 것인지, 경음화 규칙이 적용될 것인지 알 수 없게 되므로 이때의 격음화는 ㅎ을 가진 용언에만 적용되는 비자동 적 교체로 기술되어야 함.⇒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기술을 정당한 것으로 ... (1)'에 대한 설명이 요구됨.4) ㅎ과 관계없는 (2)~(2)', (3)~(3)'의 경우- (2)(3)은 하나의 격음을 하나의 분절음에, (2)'(3)‘는 하나의 격음을 두 개의 분절음에 대당하는 것처럼 받아들인 것. 따라서 (1)~(1)'의 예들도 격음의 특성과 관련하여 논의되어야 할 것.5) ㅎ의 중화 이후 후행하는 음의 특성에 따라 달리 실현되는 것으로 간주하였던 (4)(5)의 예들- 이승재(1980) : (4)는 ㅅ의 격음이 체계상 빈칸이기 때문으로, (5)는 내파화나 중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비음화되는 것으로 기술- 용언말 ㅎ이 그 다음에 오는 장애음과 축약되면서 격음화를 일으키되 해당 장애음에 대응되는 격음이 없을 경우에는 중화를 겪는 것으로 보고자... ㅎ이 ㄴ앞에서 중화된 다음 비음화를 일으키고, ㅅ앞에서 는 중화되어 ㅅ을 격음화시키고 그 앞에서 [t?]이 탈락하는 것.- 용언말 ㅎ은 격음화의 동화주가 아니며, ㅎ의 중화 규칙도 격음화의 결과로서 만들어진 격음의 특징과 관련하여 설명되어야 할 것.Ⅲ. 격음, 경음, 평음의 음성적 특징; 격음의 음성적 특징은 경음, 평음과 어떻게 다른가, 국어의 음성적, 음운론적 현상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가?(1)‘(2)’(3)‘과 평행되는 국어 표기사의 현상 (6)1) 홍윤표(1986) - 격음을 선행하는 음절의 받침으로 나타나는 격음과 동일조음 위치의 평음자들은 폐쇄음 의 폐쇄지속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2) 표진이(1975) - 국어 폐쇄음의 다양한 음성적 특징을 알아보기 위한 오실로그램 분석 (7)격음, 경음의 폐쇄시간이 평음보다 길다3) 매전박지(1979) - 동태개구도에 의한 한국어 폐쇄음의 폐쇄지속시간 조사→ (1)‘(2)’(3)‘의 예들도 격음과 관련된다는 점에서 격음과 동일한 조음 위치에 있는 평음을 모음으로 끝나는 선행 음절의 말음으로 인식한 것. (6)과 마찬가지로 격음의 폐쇄지속시간 때문4) 경음의 경우 (8)(9)⇒ 격음과 경음은 폐쇄지속시간에 있어서 동일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지속시간의 길이에 의해 평음과 변별.?경음과 격음의 차이; 파열되지 않으면 변별성을 잃어버리는 장애음 중화 현상을 고려하면 파열 순간이나 파열 직후의 어떤 조 음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것.1) Liker&Abramson(1964) - 폐쇄된 기류를 파열하고 난 후 그 다음에 오는 모음을 조음하기 위한 voicing 이 시작되는 순간까지의 무성의 시간 길이(VOT)가 매개 변수(10)에서 VOT가 격음을 현저하게 구별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11)과 같이 국어 폐쇄음을 위계화할 수 있음.2) Kim(1965) - 국어 폐쇄음의 중요한 음성적 특징으로 tensity와 VOT를 내세움.↔ tensity는 음성적 동기화를 부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VOT와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tensity보다는폐쇄지속시간을 중요한 음성적 특징으로 택하기로 함.3) 국어 폐쇄음의 분화는 폐쇄음의 조음에 필요한 폐쇄, 지속, 파열이라는 조음과정에서 특정의 조음 특징을 가지는 시간 길이의 차이에 기인한다 (12)?근대국어의 격음과 관련된 다양한 혼기 경향 (13)1) 유형 1 겨틔...2) 유형 2 겻틔...홍윤표(1986)에서 지적한 대로 문법적으로는 어간 의식에 기인하며, 음성적으로는 파열음의 폐쇄지속 시간이 앞 음절의 종성에 표기된 것.3) 유형 3 겻희...곽충구(1980)에서 격음을 재음소화하는 인식과 동일한 근거에서 각각의 격음을 해당 폐쇄음 과 ㅎ으로 분석한 표기↔ ‘빗헤’의 경우 ㅊ을 표기상으로 ㅅ과 ㅎ으로, 음성적으로는 [t?]와 [h]로 분석한다고 하여 ㅊ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종성 위치에 표기된 평음자는 폐쇄 지속시간을 포착한 것.Ⅳ. 폐쇄음의 음성적 특징과 관련된 현상; 음성적 특징은 음운현상 특히 음성적 동기화를 갖는 음운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국어 폐쇄음의 음성적 특징이 국어 폐쇄음과 관련된 여러 현상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검토할 것.? 영어 폐쇄음과 국어 폐쇄음의 대응1) 어두에서 - 영어의 유성자음은 국어의 경음에/ 영어의 무성 자음은 국어의 격음에어중에서 - 영어의 어중 유성자음은 국어의 평음에/ 영어의 어중 무성자음은 국어의 격음에2) VOT로 설명 가능...영어 어두 무성 폐쇄음은 VOT가 가장 짧기 때문에 격음에/어중 무성 폐쇄음의 경우 국어의 평음은 유성음 사이에서 유성음이 되므로/영어의 유성음은 성대에 접근된 채 진동하는 상태가 계속되는 음. 따라서 국어에서는 파열 후 성대 진동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경음에 가까운 음으로 인식되기 때문3) 훈민정음 창제시의 각자병서 음가 추정 -중국어의 유성음에 대응된다 하더라도, 국어의 경음에 대응되는 영어의 유성음을 경음으로 다루듯 국어의 자음체계 안에서는 경음으로 간주해야 할 것.?폐쇄지속시간; 음과 음, 음절과 음절, 형태소와 형태소간, 즉 음소들의 통합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1) ㆆ의 표기 - 음가가 [?]인 된소리 기호로 간주되어 왔으나, 이렇게 되면 ㆆ이 형태론적 기능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ㆆ+평음이 경음으로 실현된다고 할 수 없음.→ 선행어와 후행어의 형태?통사적인 관계에서 경음화 규칙이 적용되어 만들어지는 경음의 음 성적 특징 때문에 ㆆ이 표기된 것으로 간주..폐쇄지속시간이라는 경음의 음성적 특징을 표기.- (22)의 예들이 오류가 아니라면, ㆆ을 된소리 기호로 볼 수 없는 증거가 되는 동시에 ㆆ의 표 기가 폐쇄지속시간과 관련됨을 뒷받침.2) (23)의 전탁자 표기 - 선행하는 폐쇄음의 위치에서 내파화가 이루어지고 내파화가 이루어지는 위치를 해당 문자소가 보여주도록 한 것(24)의 예 - 경음의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후행어의 조음위치에서 폐쇄되는 경음의 특성이 표기에 반영 된 것.3) 어두 자음군의 발달 과정에 대한 논의- 이기문(1955), 홍윤표(1986) : ㅂ계는 첫 자음 ㅂ이 뒤에 오는 자음에 동화된 것으로, ?계의 ㅂ은 탈락한 것으로 상이하게 기술↔ ㅂ이 뒤에 오는 자음에 동화된다고 할 때 음성적 동기화를 찾기 어렵고, 변자음화로 설명될 변화도 아니 기 때문에 ?계는 물론이고 ㅂ계 역시 탈락한 것으로..
    인문/어학| 2009.11.17| 3페이지| 1,000원| 조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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