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year, I entered the university, and now I`m major in veterinary medicine. I don`t know exactly what I really want because I`m just a freshman. In spite of my little knowledge about veterinary medicine and it`s possible ways but I have a lot of things to want to do. My final goal is being a great veterinary medicine professor. because I like studying one subject deeply and teaching others. I really feel worthwile when I teach someone and he got it. In the future, If I become a veterinary medicine professor, first of all I wanna make the veterinary association powerful. Todays our veterinary association isn`t powerful so we were deprived of some subjects to others and I feel it was very sorrowful and It shouldn`t happen again.
어렸을 적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부터 와서 무엇에 의해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나 내가 살게 되었으며 이 세상 밖 내가 모르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또 나와는 다른, 그러면서도 나처럼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 사람들과 나는 무엇이 같고 다르며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렇게 살고 있는 나는 어떻게 왜 살아야 하며 또 죽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가...’등에 대해 의문을 품고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이번 김치완 교수님의 ‘인간과 철학’이라는 수업을 들으며 내가 품었던 의문들이 바로 철학이라는 학문의 기본적 토대가 되었던 질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우리가 이렇게 삶과 자신 그리고 그 주변과 세계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인지할 수 있는 존재이며 끊임없이 의미를 찾으려는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철학이란 우리가 기본적으로 품게 되는 의미에 대한 의문을 풀기위한 총체적인 도구이자 집합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수업 첫 시간 우리는 가장 좋아하는 것과 가장 싫어하는 것을 종이에 그리고 적은 뒤 그 종이에 구멍을 뚫고 찢는 경험을 하였다. 단지 우리의 행위는 그 종이에 대한 행위였음에도 불구하고 불쾌감이나 통쾌함 등의 감정들을 끌어냈다. 이것은 우리가 종이에 쓰고 그린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에 그 종이는 종이가 아닌 것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에 대한 행위는 다시 우리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되며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주변세계를 인식하게 되면 그곳에는 의미가 생겨나게 되고 본질을 추구하게 된다.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세계를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는 각자 나름의 코스모스와 자신만의 세계가 창출된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있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또는 볼수없는 공간과 시간들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단절과 지속 등을 경험한다. 공간들에 각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질적차이를 유발시키고 그 공간들을 문과 같은 표지들로 나누어 다른 공간으로 인지하기고 하고 끊임없는 연속선상에 있는 시간을 밤과 낮, 양-음의 주기적 반복이라는 작은 순환적 고리에서 시작해 하루와 한 달 그리고 일년이라는 순환적 고리를 만들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럼으로써 이 순환적 고리는 우리에게 기념일이나 특정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게 하여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는 연속선상의 시간에 대해서도 심리적으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 수 있게 되고 역전가능한 또는 멈춰져있는 시간에 대해서도 느끼게 한다.또한 이런 것들을 느끼고 인지하는 우리자신의 인지자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안다’라는 것은 무엇이며 알고있는 것이 실제로 아는 것인가, 그리고 그러한 앎은 어떻게 표현되는 것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의 제한된 인식범위 내에세 이루어진 앎은 어디까지가 진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각하고 인지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인지는 어디까지 펼쳐질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고 그러한 인지를 도와주는 우리 감각기관과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와 행동들 그리고 그것을 아우르는 생각과 정신에 대해 또 생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나약하고 작은 인간 자체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끊임없이 탐구하고자 철학과 종교가 생겨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