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서비스가 아직도 초기 진입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와 관련한 시행령 마련, 사업자 또는 산업적 관점 등에 대한 논의와 연구는 많았지만 수익모델에 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았다. IPTV는 일방적인 미디어에서 고객 참여가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의미가 얼마나 무수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단어인지 아직 누구도 정확히 답변할 수 없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발견이 필요하고 그 검증을 위한 시간, 공간적 투자가 필요하다. 아직은 ‘고객이 원하는 것’ 의 단정이란 추측일 뿐이며 뉴미디어를 끌어가는 초기 탐험가들은 고객을 학습시키고 어우르고 달래며 시장 형성을 해야하는 단계이다.기업은 ITPV를 매개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려 하고 또한 그것이 고객이 뉴미디어 사업자간 기초적인 커뮤니케이션이며 재투자 및 공익을 위한 선행과제라 보고 있다. 과연, 무엇이 신문, 공중파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 기존 매체에 익숙한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할 것인가? 나아가 IP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등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본 연구는 다채널, 양방향성이라는 IPTV의 특성을 살려 궁극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날로 발전하는 뉴미디어에 기대하는 잠재적 새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