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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의 중세와 페테르부르크의 근대
    7장 : 모스크바의 중세와 페테르부르크의 근대-중세의 모스크바 : 목조 도시, 감정의 도시, 가슴의 도시, 여성적인 도시, 정교의 슬라브적인 전통을 간직한 비잔틴 문화 지향의 도시-근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 돌의 도시, 이성의 도시, 머리의 도시, 남성적인 도시, 서구의 모더니티를 통해 형성된 라틴 문화 지향의 신도시but 두 도시의 문화는 서로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조화와 보완의 관계 속에서 19세기 러시아문화의 황금기를 준비함▶키예프 루시 중세 모스크바 공국의 몇 가지 특징적인 문화 모델- 키예프 루시 : 정교 문화 vs 이교 문화의 대립 혹은 조화 속에서 발달한 이중 신앙 체계의 형성- 모스크바 공국 이후 : 정교의 정통성과 이단성 사이의 대립16세기 동란의 시대에 ‘황제와 가짜 황제’의 등장과 같은 독특한 현상 낳기도 함 ex)가짜 드미트리 eq oac(○,前)교회와 국가 사이의 권력이 대등 국가>교회, 절대 권력이 형성 ‘성스러운 것’의 문화적 내용은 ‘공(公)’의 개념으로 대체되기 시작(표트르 대제 시대 이후 보다 구체적으로 러시아 문화에서 확립되는 개념)▶모스크바가 제국의 수도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기 시작하면서 도시와 농촌 문화 사이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 : 수공업과 상업 중심의 도시 문화와 농경사회를 보존하는 농촌 문화 사이의 대립구도가 형성▶17C : ‘정통 vs 이단’의 종교적 문화 패러다임이 교회의 분열로 구교도가 등장하게 되면서 ‘옛 신앙 vs 새로운 신앙’의 패러다임으로 변화- 니콘의 교회 개혁 : 옛 것을 부정하고 그리스적인 새로운 것을 추구, 러시아 문화의 모델이 ‘신구의 대립’체계를 형성하도록 함▶표트르 대제의 페테르부르크 시대에 들어와서 이항 대립적 문화 모델이 보다 분명한 체계를 형성- 도시건설의 초기 : 자연 vs 인공의 대립 체계, 서구 문화의 새로운 것은 ‘공’의 제도가 됨새것만이 의미 있는 것, 과거의 것들은 배척되어야 할 대상- 공직과 문벌제도가 형성, 귀족과 일반 민중 사이의 계급 질서가 확연하게 대두됨으로써교적 원리 대신, 명예와 영광, 결투, 훈장과 서훈 등과 같이 가상적 실체에 대한 추상적 문화 상징들이 등장하게 됨모스크바 : 톨스토이-‘어머니인 도시’, ‘수없이 많은 교회가 늘어선 아시아 풍의 성스러운 도시’but 1812년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점령으로 목조 건물들 거의 불탐. 모스크바는 키예프 루시 시대부터 존재하고 있던 농촌의 촌락이었음블라지미르 모노마흐의 아들 수즈달과 로스토프 공후 유리 돌고루끼 공에 의해 오늘날의 모스크바로 성장하는 터전을 닦게 됨유리 돌고루끼가 노브고로드의 공후를 초대하여 주연을 베풀고 모스크바의 주춧돌 세웠으며, 나무로 된 방벽을 쌓기 시작해서 1156에 이를 완공 – 끄레믈리의 시초▶1237년 몽고 타타르족의 침입1332년-1342년 이반 칼리타(돈 주머니), 1389년까지 드미트리 돈스코이가 모스크바 통치, 점차 중세 도시로서의 면모 갖추게 만듦- 이반 칼리타 : 타타르족에게 조공을 바친다는 조건으로 러시아에서 조공을 거두는 권리를 갖게 됨 이로 인해 축적된 부를 통해 모스크바를 재건할 수 있었음- 드미트리 돈스코이 : 몽고족에게 대승을 거두면서 러시아인들의 독립심 고취, 러시아인들로 하여금 모스크바라는 도시를 통해 민족적 자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듦▶1480년 몽고족의 러시아 지배 막 내림1462년-1505년 이반 3세(이반 대제)의 통치 : 모스크바-루시의 새로운 시대 맞이함. 모스크바가 러시아의 정치,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됨. 크레믈리 증축-바실리 3세 시대 : 모스크바 제 3로마설이 대두되어 중앙집권화되는 러시아의 상징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 목조도시 모스크바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1) 지정학적 관점 : 모스크바가 러시아 대지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어 문화적 요소들이 응집, 확산되기 용이한 공간적 위치. 높은 산맥이나 사막없고 거의 평지 but 여러 차례에 걸쳐 외침의 수난을 당함(2) 여러 강들과 인접, 도시 가운데로 모스크바 강이 흐르고 있어서 수로를 통한 운송 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입스크바의 내성) : 모스크바의 심장부에 위치, 러시아 국가 전체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 원래 수비 목적의 목조 방벽으로 둘러쳐진 작은 내성 이었음. 1327년 석조 건축물 ‘우스펜스키 사원’이 이반 칼리타에 의해 크레믈리 안에 세워지게 됨으로써 크레믈리는 모스크바의 정치적, 종교적, 문화적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게 됨. 드미트리 돈스코이 시대인 1367년에 들어와 크레믈리 나무 방벽이 점차로 하얀 돌로 된 석조 방벽으로 대체되기 시작했으며 내성 안에는 광장과 사원, 궁정들이 세워지기 시작. 15세기에 대공들과 귀족들이 거주하던 크레믈리는 새롭게 재건되기 시작, 표트르 대제가 러시아의 수도를 페테르부르크로 옮기는 18세기까지 황금기. 약 2km길이의 삼각형 모양으로 축조. 크레믈리 내부에 사원 건축 재건, 궁정, 무기고, 종탑, 대포 등 설비, 소비에트 시대에는 최고 회의 간부회 건물 위치. 그러므로 오늘날과 같은 크레믈리의 모습은 모스크바 역사의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되는 역사적 박물관▶붉은 광장16세기 이후에 생긴 이름. 15세기 전까지만 해도 크레믈리 동쪽 담장 부근에는 나무로 만든 상인들의 노점이 즐비, 1493년 대화재로 인해 건물들 전소, 이후 정비, 지금과 같은 붉은 광장 형성. 소비에트 시대에는 혁명 기념일 행사나 노동자의 날인 메이데이 축재 행사 열리곤 했음▶성 바실리 사원러시아 교회 건축의 백미. 양파머리 첨탑. 비잔틴의 건축 양식과 러시아의 전통적인 목조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다채색의 꾸뽈을 불규칙적인 형태로 배열해 기묘한 아름다움 연출하는 모스크바의 상징적인 사원 건축. 8개의 의 작은 교회는 까잔과 치른 8개의 전투 상징. 성인 바실리의 이름 따서 이름 지음. 유명한 유로지비였음.이반뇌제 : 다른 곳에 이런 사원 짓지 못하도록 건축가 두 눈 멀게함정교와 이교를 아우르는 러시아 민중들의 이중 신앙적인 심성을 반영하는 이콘화를 보여줌으로써, 모스크바 이콘 화파의 독특한 면모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 민족의 이상을 담아내는-루블료프 시기가 모스크바 화파의 전기, 루블료프-디오니시로 이어지는 시기는 모스크바 화파의 후기시기상으로 모스크바 이콘화파를 분류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재현하고 있는 이콘화의 경향이 비잔틴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러시아의 양식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 전기에는 비잔틴의 요소들이 남아있고 후기에는 러시아 이콘 만의 독특한 요소들이 나타남but 안드레이 루블료프는 새로운 이콘의 규범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정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기독교적 해석을 빛과 색의 자연스러운 드러냄을 통해 러시아적인 이콘의 형상언어를 창조-루블료프적인 이콘의 특징 : 길게 확장된 인물의 신체 비율, 헬레니즘적 형식, 부드럽고 섬세한 선의 실루엣, 구성에 나타난 리듬성, 자연스러운 인물들의 몸 동작 (최고의 걸작 : 성 삼위일체) : 새로운 콘스탄티노플1480년 몽고 타타르족의 지배에서 벗어난 러시아는 모스크바 공국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전 영토를 병합하며 점차 봉건 국가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 특히 이반 대제로 불리는 이반3세(1462~1505)의 치세 기간에 모스크바 대공의 전제 군주권이 강화됨. 대공 대신에 ‘짜르’라는 황제의 호칭 사용하기 시작, 키예프 루시의 대공이었던 블라지미르 모노마흐가 12세기 초 비잔틴의 황제 콘스탄틴 모노마쿠스의 유품으로 전달받은 ‘모노마흐의 왕관’을 쓰기 시작. 또한 이반 3세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들 초빙하여 우스펜스키 사원 등 새로운 석조 교회 건물을 크레믈린 안에 건축하게 함으로써 모스크바의 대내외적 기반 공고히 함모스크바 공국이 16세기 전후로 성장하는것과 대조적으로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음. 비잔틴 제국이 오스만 투르크 족에게 멸망당하자(1453년), 정교의 신앙의 중심지는 콘스탄티노플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공국으로 옮겨가게 됨. 1472년 이반 3세는 비잔틴 마지막 황제의 조카딸 소피아와 결혼, 모스크바에 비잔틴의 관습 도입했고 동방 정교의 기독교 세계에서 비잔틴 황제가 누리던 지도자의 역할 맡게 됨세의 아들 바실리 3세는 러시아 통치하면서 모스크바 공국의 지위를 한층 강화, ‘모스크바 제 3로마’설은 모스크바 공국의 이데올로기이자 ‘성스러운 러시아’의 종교적 이상을 반영하는 새로운 모스크바의 선언.대외적 – 비잔틴 제국을 뒤이은 정교 제국으로서의 입지를 선포대내적 – 모스크바 공국을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의 강화라는 목적▶모스크바 제 3로마설 : 수도사 필로페이가 1511년 바실리 3세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구체화 되기 시작모든 기독교 제국이 이교도들에게 점령당하고, 오직 러시아만이 신의 은총을 받아 역사상에서 정교 국가의 전통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 모스크바만이 제 3의 로마가 될 수 있다모스크바 중심으로 러시아 전체의 절대적인 권력을 강화하려는 대공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명분모스크바는 지상의 제국일 뿐 아니라 천상의 성스러움을 부여받은 신정 국가라는 관점 탄생, 모스크바 제 3로마설은 성스러운 러시아를 유지하는 국가적 이데올로기가 되고 있었음.▶상트 페테르부르크표트르 대제에 의해 인위적으로 건설된 도시서구에서 수용한 러시아적 모더니티의 결과물인공 vs 자연, 서구 vs 러시아, 옛것 vs 새로운 것러시아의 대외 창구 같은 역할도 함‘서구로 열린 창’ 푸쉬킨, 도스토예프스키, 고골과 같은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발원지, 표트르 대제의 개혁을 통해 러시아 역사와 문화의 분기점 이루는 상징적 공간모스크바 시대의 종말이자 제정 러시아 시대의 시작을 의미‘물과 돌’ : 물은 자연의 이미지, 돌은 표트르 대제가 건축을 시작한 도시의 인공적인 이미지를 상징but 인공으로서의 돌의 도시는 네바강의 홍수와 범람에 위협받는 종말론적인 불길함을 동시에 내포-청동기마상 : 예카테리나 여제가 건립하게 함성자 게오르기가 창으로 용을 무찌르는 중세의 이콘 성상화의 모습과 비슷말의 뒷발은 뱀을 밟고 있어서 성자 게오르기가 용을 창으로 무찌르는 것과 동일한 상징적 효과. 말을 탄 표트르 대제가 응시하고 있는 네바강은 이 도시와 러시아의 미래를 상징, 뱀은 그 미래.
    학교| 2010.09.28| 3페이지| 1,500원| 조회(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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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의 표본조사, 실험 타당성 여부
    1. 1장의 표본조사에서 배운 조사이론을 바탕으로, 잘된 조사 혹은 올바르지 않은 조사를 택 1하여 찾아, 그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시하라.방송3사의 6·2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큰 격차로 뒤져왔던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등 민주당이 예상외로 선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장의 경우,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15% 이상 앞서왔으나 출구조사에서는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후보(47.4%)와 한명숙 후보(47.2%)의 차이가 불과 0.2%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방송 3사는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3% 이하일 경우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중략)이번 출구조사는 방송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 세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전국 16개 시도, 60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3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2~2.0%이다. (출처 : http://www.mediaus.co.kr/news)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진행된 동시지방선거에서 한명숙 후보와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종 47.43%의 득표율로 민주당 한명숙 후보(46.835)에 불과 0.6%포인트 앞서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출처 : http://www.newsen.co.kr)선거 개표가 거의 마무리 되어갈 무렵,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개표 상황을 보고 승리를 확신하여 승리선언을 했다. 그러나 결과는 오세훈 후보의 승리였다. 모두들 한 후보의 승리를 거의 확신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결과였다. 하지만 이 결과는 이미 출구조사를 통해 예측된 것이었다. 6·2 지방선거 이전의 출구조사의 경우, 출구조사를 통한 당선자예측과 실제 결과가 엄청난 차이를 보여 늘 비난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당선 여부뿐만이 아니라 득표 비율까지 거의 정확하게 예측하여 출구조사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먼저 이번 출구조사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통계적 정확도와는 무관한 듯 보이는 방송 3사의 공동조사 때문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표본의 크기가 커질수록 정확도는 높아지는데, 더 많은 표본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이 더 들기 마련이다. 만약 3사가 제각각 출구조사를 실시하였다면 비용의 제약으로 표본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줄게 되어 정확도 또한 떨어지게 됐을 것이다.그리고 이번 출구조사는 ‘무응답’이나 ‘응답오류’를 피하기 위해 실제 투표 방식과 똑같이 투표용지를 제공하여 시행되었다. 때문에 정확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자발적 응답에 의한 표본을 최대한 임의화 하기 위해 투표장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5명에 한명 꼴로 임의 선택하여 표본을 추출하는 ‘계통추출법’을 사용하였다.즉, 13만 명 이라는 지난 출구조사보다 늘어난 표본의 크기와 오류를 최대한 피하기 위한 조사방식, 그리고 계통추출법을 이용한 무작위표본추출법에 의해 거의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한 이번 출구조사는 ‘잘 된 조사’라고 할 수 있다.2. 2장의 실험에서 배운 실험설계 이론을 바탕으로, 잘 설계된 실험 혹은 올바르지 않은 실험을 택 1하여 찾아, 그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시하라.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MRI에서 조영제인 가도비스트(Gadovist®)를 사용한 경우가 가도테레이트(Gadoterate)에 비해 조영 증강 효과가 유의하게 높아지고 병변의 특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뇌종양 진단과 영상화를 위한 이번 연구는 가도비스트(1.0몰 농도의 가도부트롤 제제)와 0.5 몰 농도의 가돌리늄 조영제인 가도테레이트를 직접 비교한 최초의 임상연구이다. 일차 유효성 평가는 전반적인 조영 증강에 대한 정성적(qualitative)인 평가였고, 이차 평가 변수는 병변의 조영 증강에 대한 정성적 평가와 신호 증강에 대한 정량적(quantitative) 평가였다. 안정성도 동시에 평가됐다.연구 데이터이번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연구는 13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작위 순서로 두 번의 조영 증강 MRI 검사를 시행했으며, 가도비스트와 가도테레이트 모두 가돌리늄 0.1mmol/kg(체중)로 투여됐다. 최종 진단에 대한 정보가 없는 세 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영상의 질을 평가했고, 또 다른 한 명의 전문의는 ROI(region-of- interest) 분석을 이용해 병변의 신호 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일차 유효성 평가에서 가도비스트는 가도테레이트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조영 증강과 내부 구조에 대한 정성적 평가에서도 가도테레이트 대비 가도비스트가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신호 강도의 정량적 분석에서는 가도비스트에서 뇌 실질 조직 대비 병변의 신호강도 비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p
    사회과학| 2010.09.28| 2페이지| 1,000원| 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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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사회와 뉴미디어
    (3)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식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융합, 문화적 관습의 변화로 인해 범주들 간의 명백한 구분이 사라지고 있음 새로운 패턴의 등장컴퓨터로 대중, 대집단, 소집단,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오가며 수용자들이 원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줌1. 매스미디어의 사회통합?대중 사회 : 거대성, 익명성, 이질성, 상호작용의 결핍사회적 통합이 느슨하여 규범의 구속력이 약화된 상태. 사회 구성원들의 고독과 소외감, 심리적 불안감?매스미디어 : 사회적 통합을 강화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회제도,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이질성 줄여주고 사회적 규범 도출해 내기 위한 필요조건?매스미디어의 사회통합적 기능①교육의 확대로 인해 문자 해독률이 급증, 매스미디어, 특히 인쇄매체를 이용할 수 있는 수용자층의 폭이 넓어짐②미디어 기술, 교통 및 통신기술의 획기적 발달로 매스미디어의 보급이 더욱 용이해짐→위의 두 가지 사회적 변화에 의해 매스미디어의 사회통합적 기능이 촉진됨?15c중엽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 발명19c초 증기동력 인쇄기 실용화→신문산업 발달 촉진20c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과 같은 새로운 매체 일반화⇒매스미디어가 대중사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등장?매스미디어의 확산은 정치와 경제 영역에 많은 영향정치의 대중화, 경제의 대중화(광고)?사회 질서가 어떻게 유지되는가 혹은 사회적 통합은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 기능주의 : 사회구성원들이 기존의 사회질서를 규정하는 규범과 가치를 공유하고 그 정당성을 인정하며 따르기 때문. 사람들이 사회규범과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제도나 법에 자발적으로 순응, 갈등없이 사회통합 원만하게 이루어짐- 사회적 갈등의 중요성 : 사회질서가 유지되는 이유는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권력의 행사 때문. 사회구성원들이 규범과 법을 준수하는 것은 자발적 순응이 아니라 권력으로부터의 압력행사나 그러한 위협이 존재하기 때문. 억압적인 권력에 대항하여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기존의 사회질서를 무너뜨리거나 변화시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혹은 그 사회로 편입된 새로운 사회구성원들에게 전수하는 기능을 가짐⇒매스미디어 통해 전파되는 내용에는 사회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규범과 가치관, 집단정 경험 담겨 있음, 매스미디어 내용에 지속적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그런 규범이나 가치관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됨 →사회 구성원들간의 결속이 다져지고 사회 통합의 토대가 마련됨?사회화 : 사회의 규범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 하는 과정⇒매스미디어는 사회화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화 : 사회 전체가 동일한 규범을 토대로 통합되는 데 도움을 주며, 개인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공통의 사회규범과 문화적 전통에 접촉하게 함으로써 사회적응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긍정적?매스미디어가 사회화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 : 매스미디어가 여러 계층의 사회구성원들을 위한 교육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음을 의미?사회화 기능의 사회통제의 효과 : 뉴스보도를 통해 각종 일탈행위 폭로함으로써 사회통제 강화?매스미디어를 통해 다소 규격화하고 획일화된 문화는 문화적 다양성 상실케 하고 창의성 저해하는 역기능7. 매스미디어의 오락 기능?흥미위주의 내용이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기분전환이나 휴식을 도움 : 오락적 기능?오락적 기능 심화 : 상업주의 심화로 인한 시청률 경쟁으로 오락 프로그램의 비중을 늘리는 경향- 긍정적 측면 : 휴식제공, 생활에 활기- 부정적 측면 : 사회문제에 무관심, 사회적 정치적 참여 외면하게 됨, 자신이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내려는 능동적 노력을 포기하게 됨(문화적 순응주의)선정적이고 저질적인 내용 담고 있어서 사람들의 취향 저하시키고 미적 감각 오염시킬 수 있으며, 고급문화에 대한 관심 저하시키는 결과 초래하기도 함.?초기(1920~1940중반)연구- 1920년대 탄환이론이 대두탄환이론 - 매스미디어는 그 수용자 대중들에게 강력하고 획일적인 영향을 직접적?즉각적으로 미친다⇒실험실 내에서 수동적인 청충을 대상으로 한 인위적 성격이 강한 연구에서 나온 이론이라의 복귀라는 논문에서 ‘매스미디어는 대중들의 여론에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상의 제한성 때문에 과거에는 이러한 효과가 과소평가 또는 간과 되었다’고 주장1) 매스미디어와 침묵의 나선 효과?노엘레노이만 : 매스미디어가 여론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침묵의 나선효과?하나의 관점을 이끌어내며, 이에 반대되는 지배적 관점은 지지자들이 침묵하게 됨으로써 공중의 지각에서 사라지게 만듦?사람들은 자신이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속성, 자신들의 의견이 소수라고 느껴지면 그 의견 표출하지 않고 침묵함 : 그 결과 매스미디어가 표출하는 의견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스미디어의 의견과 다른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않고 침묵함으로써 그들의 의견을 소수의견으로 착각하게 됨- 침묵하는 다수 : 선거결과가 매스미디어의 예측에 어긋날 경우 비로소 그 존재를 인정?매스미디어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간주하는 이유- 편재성 : 누구나 매스미디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 누적성 : 계속적으로 메시지를 재공할 수 있음- 일치성 : 모든 종류의 매스미디어들이 특정 문제에 관해 공통된 견해를 표방2) 제 3자 효과?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외부의 어떤 것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않음설득적인 메시지나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메시지, 객관적인 뉴스보도 조차도 본인 스스로에게는 별로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 : 제 3자효과?매스미디어 메시지가 자신에게는 영향력을 미치지 않지만, 제 3자 타인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지각하는 경향.-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이와 같은 편향된 자각이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두 가지 차원에서 연구되는 제 3자 효과 가설- 제 3자 효과 지각 : 제 3자효과 가설의 지각적 요소로서 매스미디어의 메시지가 자신에게는 영향력을 미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제 3자인 타인에게는 더 큰 영향력이 있다- 태도와 행동의 변화 : 태도 및 행동과 관련된 요소로 위와 같은 제 3의 설비투자가 필요 없다⑤휴대하기가 쉽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고 편리한 미디어이다⇒책은 과거의 여러 문화적 유산을 전달하며 또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매개체?뉴미디어 중심의 정보사회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책은 더 이상 문화전파의 독점적 지위를 갖지 못함. but 텔레비전 등 영상전파미디어의 압도적 우위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음 (미디어의 회복효과, 미디어의 특화현상)- 미디어의 회복효과 : 신기함 때문에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새로 탄생한 미디어 앞에서 한동안 열세에 몰리게 되는 전통적 미디어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다시 제자리를 회복하여 간다는 것텔레비전 문화의 독점적 지배에도 한계가 있다- 미디어의 특화현상 : 새로운 미디어가 나올 때마다 낡은 미디어가 소멸되지 않고 그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특화한다는 것?독자 수가 TV 시청자 수나 신문의 일일독자 수에 못 미치지만 어떤 매체생산물보다 그 생명이 길기 때문에 가장 신뢰받는 매체3. 책이 만들어지기까지원고가 출판사에 들어오면 →편집부에서 원고 정리?교열, 가독성을 위해 활자 크기나 배열 등 결정 후 편집→편집 원고는 저자 교정을 포함하여 몇 차례의 교정이 진행→필름 출력 후 인쇄판으로 만들어 인쇄→제책사로 보내 풀칠하거나 실로 꿰매고 재단 되어 다시 출판사로 돌아오면 책 탄생요?마케팅 : 신문이나 잡지에 광고. 중요함!신문이나 잡지의 신간소개나 서평란을 통해 알려지는 것이 고전적인 마케팅텔레비전, 라디오의 각종 오락과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소개?잡지나 신문에 그 내용을 연재하는 방법- 장점 : 출판비용 상당 부분 상쇄, 책의 명성 높여 단행본으로 출간된 책을 찾는 사람을 더 많게 할 수도- 단점 : 직접 책을 사는 독자의 수를 감소시킬 위험4. 책의 판매와 유통서점, 인터넷서점, 학교, 공공도서관?북클럽 : 회원제에 의한 도서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이익단체?책의 유통구조 근대화를 위해 추진된 것들-ISBN : 국제표준 도서번호제도, 도서의 주문부터 입고, 판매, 지불관리까지 처리-POS 다가갈 수 있는 길?비판- 지나친 상업주의와 소비주의 문화를 부추긴다.특히 여성지의 경우 불필요한 소비 충동- 광고주가 기사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광고주들은 잡지의 배포체계에 영향을 미침우편을 통한 정기구독, 서점을 통한 낱권판매의 비율이 광고주의 선호에 따라 결정됨12. 전자잡지와 컴퓨터, 그리고 웹진소수 엘리트 취향→다수의 독자→전문화기술적?경제적 면에서 많은 변화인쇄매체와 전자공학의 결합 : 인쇄미디어의 제작과 배급에 혁명적 변화 초래1980년대 탁상출판(DTP)가 가능해짐 : 잡지의 가장 큰 변화책상위에서 컴퓨터와 프린터로 원고를 작성, 디자인, 편집, 타이프세팅과 인쇄까지 끝내줌 - 시간과 인력, 장비의 절약. 기존의 업무분담 개념을 흔들어 놓은 것도 탁상출판?전자잡지 : 개인들이 각 가정에 설치된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통해 원하는 뉴스, 정보, 오락, 광고를 그들의 목적에 맞게 선택해 받아볼 수 있게 한 것- 다품종 소량 특성화 : 잡지를 통한 사회적 경험의 공유는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고 공동체 의식이 결여된 개인들의 이질화를 더욱 부추기게 됨?전자 매거진, 웹진- 전자 매거진 : 전자책과 같은 개념- 웹진 : 구독료가 없다. 보고싶을 때 인터넷에서 읽음글, 사진, 동영상, 음악, 음향이 어우러진 웹진 등장, 온라인 광고까지 실려 높은 수익13. 책의 새로운 유통 방식?인터넷의 성장과 디지털화로 유통의 제약으로 인해 소비가 잘 되지 않던 틈새시장 콘텐츠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 : 롱테일 현상1) 비즈니스의 새로운 황금률, 롱테일 법칙?파레토 법칙 : 기업 전체 매출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우량고객으로부터 나온다. 따라서 우량고객을 우대해야함?롱테일 법칙 : 역파레토 법칙. 파레토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남. 흥행성 없는 책들도 판매량 모두 합치면 잘 팔리는 책의 매상을 추월. 인터넷과 새로운 물류기술의 발달로 인해 소규모 혹은 발생확률이 낮은 제품의 판매도 경제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롱테일이라 함2) 롱테일 법칙에 높음
    학교| 2010.09.28| 14페이지| 1,500원| 조회(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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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샬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 독후감
    마취된 수용자와 미디어의 악용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양의 정보를 접하며 산다. TV를 통해서든, 신문을 통해서든, 그 정보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보도되는 사건․사고들 속에서 살다 보니, 정보들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무관심해지기 십상이다. 이러한 ‘마취’가 일어나는 것은 정보의 홍수, 미디어의 범람이라는 ‘과열된 미디어의 역전’이라는 현상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다. 이를 악용하여 여러 미디어들은 자신들의 정치적․경제적 입장에 유리하도록 사건을 조작하거나 왜곡하여 보도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맥루한의 주장을 통하여 바라보도록 하겠다.먼저 지난 5월 10일, 조선일보는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이라는 기획 기사를 통하여 촛불시위의 내용을 왜곡하여 보도했다.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는 비판적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처음부터 끝까지 왜곡․과장하였다. 조선일보는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없는 내용을 만들거나 맥락과 다르게 적당히 부분발췌하고 짜깁기하여 자신의 의도대로 편집하여 보도하였다. 심지어 촛불시위 당시 무대 위에 올라가 편지를 읽은 한 여학생의 인터뷰 기사를, 학생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짜깁기 하여 그 여학생과 대중의 분노를 샀다.그리고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기간, 김연아가 금메달을 땄을 때 MBC에는 새로운 사장이 취임했다. 외압으로 기존의 사장을 사퇴하게 만들고 친정부적인 인물로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MBC를 파업까지 이끈 장본인이다. 심지어 보도부장에 앉히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황희만을 온 국민을 공포와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천안함 침몰 시기에 맞춰 부사장에 임명하여 취임 당시에 반발했던 노조와의 약속을 어기는 거짓말을 한 꼴이 되었다.또한 지난 4월, PD수첩에서 방송한 ‘검사스폰서’내용이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온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사건이기에 모든 방송사의 뉴스에서 보도가 되는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21일 KBS와 SBS는 단 한 건씩의 보도를 싣고, 검찰의 진상규명위원회 구성과 시민단체의 비판 목소리 등을 간단하게 전하는데 그쳤다. 특히 KBS는 검찰의 대응을 중심으로 상황을 전한 뒤 비판 여론을 덧붙이는데 그쳤다. 반면 MBC는 세 건의 보도를 통해 의 방송내용과 시민사회의 반응, 검찰의 대응을 전하고, 그 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검찰과 스폰서 문제를 보도했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의 경우, KBS와 SBS는 ‘황장엽 살해 지시’의 간첩 사건에 대한 내용을 함께 보도하여 북한의 연루 가능성을 암시하며 안보위기 조성에 적극 부응하였다. 게다가 검찰의 간첩 구속 발표 시점이 PD수첩의 '스폰서 검사' 방송과 겹쳐 그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위의 편파보도와 미디어 악용의 진실은 대부분 인터넷과 해당 보도기관이 아닌 타 신문사나 방송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 만약 인터넷이 없었다면 조선일보 왜곡 기사의 경우 구독률 1위인 조선일보의 잘못된 보도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사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또한 MBC의 김재철 사장 취임은 밴쿠버 올림픽의 감동에 취해 묻혀버렸을 것이며, 스폰서 검사의 내용은 북한 간첩의 구속과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잊혀 져 버렸을 것이다. 특히 인터넷의 경우에는, 신문과 TV는 정보량이 많은 대신 정세도가 낮은 ‘핫 미디어’이지만, 인터넷은 정보량도 많고 정세도 또한 높은 미디어이기 때문에 그 특성상 신문이나 TV에 비하여 많은 사람들과의 의견 교환이 가능해 그 사건에 직접 관련된 사람들이나 타 독자들과 의견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신문, TV, 라디오 등 ‘핫 미디어’에 익숙해진 마취된 수용자들의 의식을 깨우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위의 세대가 아니라 컴퓨터에 친숙한 진보적 성향의 젊은 세대이기 때문에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핫 미디어’가 범람하는 현대에서 선각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디어라고 볼 수 있겠다.이렇듯 ‘핫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들이 난무하다 보니, 그 정보를 수용하는 수용자들은 그들이 접하는 모든 소식들이 진실인지 혹은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게 되거나, 판단할 의지를 상실해버리게 된다. 이렇듯 미디어가 대중들에게 정보나 지식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힘들도록 만드는 마취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미디어는 이를 악용하는 사건이 수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의 미디어 기관 권력 독점화 현상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우려도 있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나라의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으며 국민의 권리 또한 보장 되기 때문에 독자와 수용자 모두 ‘핫 미디어’에 의존하여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한정시키려고 하지 말고 정세도가 높은 인터넷 댓글 문화와 토론 등에 참여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서 마취 현상에서 깨어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0.09.28| 3페이지| 1,000원| 조회(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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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읽고 작성한 레포트
    거장과 마르가리타, 그리고 빌라도주의1. 불가코프‘키예프 출신으로 러시아 혁명과 내전을 겪은 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여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혁명 직후 모스크바의 세태를 풍자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반혁명적·반소비에트적 작가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몇 개의 희곡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극작가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1920년대 말 스탈린 체제의 강화와 함께 시작된 대대적인 반 불가코프 캠페인 이후, 사망할 때까지 단 한편의 작품도 소비에트에서 출판하지 못했다.’) 소비에트의 어두운 측면을 부각시키며, 반혁명분자들을 주인공으로 삼는다는 이유로 정부의 탄압을 받는다.2. 거장과 마르가리타‘볼란드’라는 악마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이 소설의 테마는 크게 세 가지로 지적된다. 우선 예수에게 사형을 언도했다는 오명을 남긴 본디오 빌라도에 대한 재해석과 그에대한 용서, 소비에트 연방 설립 이후 가난하고 혼란스러운 모스크바의 사회상에 대한 묘사, 소비에트 정권 하에서의 문학계 종사자들에 대한 비판이다. 그가 소설에 남긴 "원고는 불타지 않소.", "비겁함은 인간의 가장 큰 악덕이다." 등의 경구는 인구에 회자되며 소설을 읽지 않은 러시아인들에게도 익숙한 구절이 되었다. 이렇듯 현실에 대한 강렬한 묘사와 풍자·비판을 남긴 소설이 환상문학의 기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 작품을 환상문학의 기능에 대한 흥미로운 예시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의 거장과 마르가리타의 행방의 모호함은 마술적 사실주의를 사용하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물었다. 하지만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소련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기조에 맞지 않았고, 스탈린 체제의 소련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더더욱 출판될 수 없었으나 이후 발굴되어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수 십 년간 러시아는 물론이고 세계의 독자·비평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 소설 속의 빌라도소설 속에 등장하는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거장’은, ‘본디오 빌라도’에 관한 소설을 쓰게 되었다. 예수를 처형하는 ‘본디오 빌라도’의 고뇌와 양심의 가책에 대해 묘사한 이작품은 여러 장에 걸쳐 모스크바의 이야기와 교차하여 등장한다. 첫 번째 부분은 볼란드가 파트리아르흐 연못가에서 베를리오즈와 이반에게 들려주면서 시작된다. 두 번째 부분은 스트라빈스키 박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반의 꿈에서 나온다. 세 번째 부분은 볼란드의 도움으로 거장과 함께 거장의 지하실에 돌아온 마르가리타가 읽게 된다. 특히 볼란드를 통해 전해지는 예르샬라임의 이야기는 마치 볼란드가 실제로 ‘본디오 빌라도’와 예슈아를 본내용을 서술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이 점은 베를리오즈와이반의 대화 내용과도 맞물린다. 이반이 쓴 작품은 예수를 ‘아주 어두운 색채로 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집장의 견해에 따르면, 서사지 전체가 다시 씌어져야 했다.’) 왜냐하면 이반이‘편집장에게 주문을 받아서’ 쓴 서사시에는 예수가 온갖 부정적인 특징들을 지니며 나타나있긴 하지만, 그 작품 속에서 예수가 너무나도 생생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장면은 불가코프가 살았던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스탈린 체제 하에서는 예술에 대한 검열이 엄격했으며 그 결과로 예술가들의 태도는 국가에 협력 하거나 은거하는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이러한 현상 때문에 삼류 예술가들이 주류를 형성하게 되기도 하였다.이반의 서사시와 비슷하게 ‘본디오 빌라도’에 대한 소설을 쓴 거장의 경우, 소설을 출판하기는커녕 ‘빌라도 주의를 출판계에 잠입시키려는 노력을 한다든지, 소비에트 문학에 예수를 잠입시키려고 한다’는 등의 엄청난 비판을 받고 비밀경찰에 잡혀가는 수난을 당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원고를 불태우게 되며 스스로 정신병원에 찾아간다. 그 당시 소련 정부는 '신을 주장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는 레닌의 말에서 알 수 있듯, 공식적으로 무신론을 내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스탈린 시대에는 독일과의 전쟁을 지원하여 종교의 자유를 일부 허용 받았으나, 정교회 사제들은 목회를 할 수 없었고, 어린이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인정되지 않았다. 소련의 헌법은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었으나, 사실상 검열에 의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제약되었고 이중 출판은 사회주의 이념을 선전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때문에 이반처럼 예수를 실제로 존재했던 것처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과 예수를 처형하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고뇌하는 인간적인 ‘본디오 빌라도’의 모습을 그리는 소설을 쓴 다는 것은 시대 이념에 반하는 행위라고 규정지어졌다. 그러나 실제로 성경(요한복음)에 의하면 빌라도는 예수의 처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세 번이나 예수에 대해 무죄를 선언하였으나 외부 압력과 군중 심리에 의해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할 수밖에 없게 된 빌라도는 나약한, 그러나 매우 현실적인 인간이었다. 이러한 종교적이나 역사적인 기록에 기반하여 쓴 거장의 소설을 비판하고 ‘빌라도주의’의 유입이라는 식의 비판에서 우리는 종교를 폐지한 스탈린 체제의 문화혁명하의 민중들의 두려움과 복종을 관찰할 수 있다.하지만 이반과 거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반은 권력과 타협했던 반면 거장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록 연인에 의해 붙여진 칭호이나 ‘거장’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소설의 위대함과 동시에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거장의 태도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악마 볼란드와 그의 수행원들이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친절하게 대해주었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거장은 버라이어티 극장의 공연장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향락과 허영에 빠져 쾌락만을 추구한 권력과 타협한 삼류 예술인들과 시민들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인문/어학| 2010.09.28| 3페이지| 1,000원| 조회(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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