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관계로 본 공무원노동조합마르크스의 계급론은 “지금까지 존재하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라는 전제를 기초로 하고 있다(Coser, 2003: 57). 이와 같은 전제에서 시작된 그의 이론은 인류가 원시사회를 넘어 근대에 이르는 과정을 역사적으로 구분한다. 사회는 여러 계급들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계급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다. 마르크스는 이와 같은 대립이 사회적, 역사적인 동력이라고 보았다.마르크스의 계급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생산수단과 이와 관련된 사람들 간의 위치이다. 그러나 계급 이익은 처음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다. 노동자가 계급 이익을 인식하고 경쟁에 돌입하는 것은 사용주로부터 받는 노동자 자신들의 공동 이익을 위해서다. 각각의 계급은 공동의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서 적대 계급과는 구분되는 그들만의 동질성을 찾는다. 이것은 이익의 동질성이다. 그러므로 노동계급은 노동 조건과 조동자의 역할을 매개체로 결속된다. 그리고 계급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취하는 그들의 단결된 행동은 다시 동질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결국 마르크스가 말하는 계급 이론의 핵심은 경제적 영역이다.현재 한국 사회에는 많은 노동조합이 있다. 이들 노동조합의 근간은 마르크스의 계급이론이다. 공산당 선언에서 밝힌 “전 세계의 프롤리타리아여, 단결하라!”라는 그의 외침이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모든 노동조합에 마르크스의 계급론과 그 관계를 적용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공무원 노동조합의 경우가 그렇다.2002년 공무원 노동조합이 창설되었다. 단순히 ‘공무원들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 노동조합이 생길 수도 있지’ 싶었다. 하지만 특별권력관계가 공무원 노동조합이 진정한 노동조합인지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고 공무원 노동조합을 긍정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주장하는 ‘노동자’로서의 공무원이 마르크스가 밝힌 계급관계의 개념에 얼마나 합치하는지를 논하고자 할 따름이다. 각설하고 노동자와 자본가의 계급을 구분 짓기 위해서는 생산 수단 소유의 유무가 판단되어야 한다. 공무원은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있는가? 소유하지 않았는가? 국가 권력을 발동시키는 정부 관련된 업무에서 ‘생산 수단’이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공무원노동조합 창립선언문에서 밝힌 ‘공무원노동자’는 어디에 있는가?공무원의 업무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공무원들의 업무는 공적영역에서 작용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혜택을 준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혜택은 타인이 얻을 수도 있고, 공무원 스스로 받을 수도 있다. 공무원이 창출하는 공동의 이익이 특정 계급에 한정하여 그 계급만의 공동 이익으로 남겨지지 않는다. 만약 공무원들로부터 이익을 착취하여 자본을 축척하는 가상의 자본가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 공무원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쟁취할 수 있는 이익은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 일 뿐이다.앞에서 공무원 노동조합이 결성되면서 생기는 공동 이익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와 더불어 노동 계급은 적대 계급과 구분되는 그들만의 동질성을 가진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공무원 노동조합을 구성하는 계급인 공무원노동자가 어떤 적대 계급과 구분되어 그들만의 동질성을 가진단 말인가? 공무원노동조합의 창립선언문에서 권력과 자본에 의해 노동착취를 당하였다고 주장한다. 국가 권력의 주체가 국민들로부터 형성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권력을 대리하여 행사하는 공무원들이 자신들 스스로 자신을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노동자 계급에 비해 직무상 권력적으로 우월한 공무원들이 다른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계급투쟁을 외치고 있다.처음으로 돌아가서 마르크스의 계급 관계에서 공무원 노동조합을 정리해보자. 우리는 공무원을 뚜렷하게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계급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공무원의 업무나 노동은 이익을 생산하는 활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무원의 노동은 공익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둔다. 만약 공무원이 창출하는 공익이 부가가치가 있는 이익이라면 공무원들은 그들의 이익을 적대 계급으로부터 쟁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공무원의 적대 계급은 정부일 것이다.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에서 밝힌 것과 같이 브루주아지(정부)는 다른 무엇보다도 자신의 무덤을 파는 일꾼(공무원)을 생산하는 셈이 된다. 무엇보다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공무원노동자’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이윤을 추구하고 착취하는 정부(자본가)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는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 공익을 추구한다.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입?출의 합이 ‘0’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잉여가치가 남지 않는다.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목 차Ⅰ. 2050년Ⅱ. 2050년까지 한국은 어떻게 변하는가?Ⅲ. 2050년에는 노인이 노인인가?Ⅳ. 2007글로벌 인재 포럼Ⅴ. 결론참고문헌Ⅰ. 2050년엑소더스(Exodos)는 ‘어떤 지역이나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일’을 말한다. 비슷한 의미로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 합창단이 퇴장하면서 부르는 노래’를 뜻하기도 한다. 『엑소더스 코리아』에서 2050년의 한국이 대탈출의 국가로 전락하게 된다는 암울할 예견은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겪을 내 노년기의 이야기였다.그림 1 - 바이센테니얼 맨의 한 장면(출처 : 네이버)43년 후, 한국에서 여전히 살고 있을 나의 나이는 68세다.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본다. 개인 사업자와 같은 직종이 아니라 봉급쟁이 생활을 했더라면 이미 정년을 넘기고 10년이 넘게 연금 등을 받으며 살고 있을 것이다. 영화에서나 그렸던 미래의 생활이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Bicentennial Man,1999)’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연기한 ‘앤드류’와 같은 로봇이 사람처럼 되고 그 덕분에 사람은 로봇처럼 기계화되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른다.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기계 부속품처럼 인공장기나 관절로 대체해서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더불어 나의 남은 인생도 점점 길어진다. 로봇 ‘앤드류’는 인간으로 인정받기 위해 몸을 모두 인간처럼 인공장기로 채웠지만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인간처럼 사랑도 했고 그래서 아내도 있었다. 영원히 행복하고자 하지만 ‘위원회’에서는 인간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명을 다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 ‘앤드류’는 죽고 나서야 인간으로 인정을 받는다. 정말 2050년이 되면 이와 같은 미래가 그려질지도 모른다.IT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있었다. 요즘에는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이 있다. 과학기술의0년경 무렵이면 우리나라의 인구가 감소세로 들어서고 30년 후가 되면 줄어든 인구로 인해 경제력이 낮아지면서 국력 또한 약해질 것이라는 예측은 한결같다. 이와 같은 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변화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비단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불균형적인 변화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첫 번째가 노동인력의 감소로 인한 경제 규모의 감퇴이다. 두 번째는 경제를 꾸려가는 노동인력은 감소하는데 오히려 부양인구는 늘어나게 되는 문제다. 이 문제는 현 시점에도 많은 논의가 있는 문제다. 특히 국민연금제도와 관련하여 이미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사항이며 충분한 논의가 오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해결책의 마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에 틀림없다. 세 번째는 미래 세대에게 지워주는 등짐과 더불어 노령화된 인구로 인해 국가의 재정의 파탄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우리나라의 국가 재정은 현재도 남북의 분단 상황으로 인하여 국가 예산의 활용이 OECD선진국에 비해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단 상황이 연출하는 불가피한 재정 운용이지만 노인 포퓰리즘)에 의해 노인인구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편중된 복지정책이 실현된다면 국가 재정의 파탄은 자명하다.저출산에 대한 문제는 전 세계적인 추세임과 동시에 거부할 수 없는 세계화의 흐름이다. 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으로는 여전히 수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 확실한 것은 뚜렷하게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여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자. 한국의 저출산의 동향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는 평균출생아수를 의미하는 합계 출산율의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그림 3 -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추이(출처 : 통계청)1960년에는 6.0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나, 산업화와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해 온 가족계획사업의 성과로 지난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2004년에는 1.16명으로 리면서 생산 활동 인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하게 된다. 특히 생산 활동 인구 중에서도 15~34세의 인구 비중이 감소되면서 일본의 경제는 침체에 빠지게 되면서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위기를 맞았다.이와 같은 사례에 비추어 한국의 상황을 살펴보자. 한국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의 출산율을 지속하는 국가가 되었다. 1997년 이후 IMF 경제위기로 인한 실직 증대, 소득 격감, 경기 지체 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결혼 및 출산을 연기하거나 기피하게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출산율이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에는 틀림없지만 반대로 경제적 요인으로만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외환위기 이후 경제가 활성화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은 이미 2000년에 합계출산율이 1.36명일 때부터 국가적인 대책을 세워 추진 중이고, 2001년에는 1.33명, 2002년에는 1.32명으로 3년 사이에 출산율이 0.04명 떨어져 저하속도가 완만하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는 불과 3년 사이에 합계출산율이 0.3명이나 떨어졌다. 그 속도는 이미 일본의 8배에 가까운 수준이며 이와 같은 속도가 문제의 심각성을 더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강력한 베이비붐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와 같은 사례는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 1960년대까지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 활동 인구에 속하기 시작하면서 1970년대 중반부터 중국경제는 엄청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1976년부터 시작된 개혁개방정책)이 중국 경제성장에 기여한 측면을 무시할 수 없지만 19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성장을 장담할 수는 없다.여러 사례를 살펴보면서 출산율의 변화는 세계 경제를 좌우할 만큼 강력한 파급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출산율의 급격한 상승은 경제성장률을 높이고 물가를 상승시키며 경제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다. 그러나 출산율이 저하되는 순간부터 장기적인 경제 전망이 어두워진다. 비록 단기적으로는 물가 과제’에 따르면 공적연금제도 운영과 관련한 정부 부담의 규모가 2010년에 이르게 되면 8.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0년에 예상되는 정부의 총 지출규모 287조원의 3.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공적연금제도에 대한 연감 부담액은 2007년 현재 6,7조원 정도로 2000년 3.5조원에 비해 1.9배 정도 늘어났다. 2010년에 이르면 2000년에 비해 2.5배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같은 문제점이 지적되는 현 시점에 이르러 정부는 정책적으로 출산장려를 하거나 연금제도를 개정하는 등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를 늦추거나 대비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저출산은 사회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자리를 잡았다. 한국의 전통적 가치는 다산의 문화가 있었다. 전통적인 가치가 붕괴되고 새로운 가치가 형성되면서 그에 따른 새로운 출산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43년 후의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지 장담할 수 없지만 현시점의 한국은 소산(小産)의 문화이다.)Ⅲ. 2050년에는 노인이 노인인가?생명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반영구적인 삶을 영위하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사회는 매력적이다. 진시황이 영원히 살고자 불로초를 찾았다지만 결국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2050년에 이르는 미래에는 노인은 노인답지 않은 삶을 살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노인들은 삶은 종묘공원에서 시간을 죽이는 그런 무료하고 무기력한 삶이 아니라 젊은이보다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그림 5 - 성별 중위연령(출처 : 통계청)노인들의 생명이 연장되는 것뿐만 아니라 태어나는 새생명마저도 자연적 질서에 의한 결합물이 아니라 인위적인 조작이 가해진 이른바 ‘코디네이터’의 생산이 이뤄질 수도 있다. 여기서 ‘코디네이터’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강화된 인간을 말한다. 정말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와 같은 일이 미래에 벌어진다면 더 이상 늙지 않는 인간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죽지 않는 인간은 과연 인간이 려졌을 때 가능하다. 200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총인구 47,026천명에서 여성인구는 50.1%인 23,558명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수는 15,185천명이고 이 중에서 여성임금근로자는 6,391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2.5%정도 증가하였다. 이는 남성임금근로자의 증가율에 비해 높기는 했으나 워낙 남성과 여성간의 수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연령별로 여성임금근로자 분포를 살펴보면 20~29세의 연령층이 2,045명으로 3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0~39세의 연령층이 25.1%로 많았지만 30~39세의 연령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출산과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 여성근로자의 평균 근속년수는 4.0년인데 반해 남성은 6.6년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2.6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인구 구성에 비추었을 때, 미래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능한 노동인구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여성은 물론 가용한 노인 인구의 활동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 이미 한 개인의 삶은 그 자체로 시장이 되었다. 삶의 모든 순간은 온갖 방법으로 상품화할 경우 기업에게 그 사람의 가치는 막대하다.) 이처럼 2050년에는 가능한 노동인력은 모두 일을 해야 하는 그런 세상이 될 것이다.Ⅳ. 2007 글로벌 인재 포럼『엑소더스 코리아』에서는 2050년의 한국이 대탈출의 나라가 되지 않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여성의 노동참여를 높이고, 두 번째는 은퇴 시기의 연장, 세 번째는 무보수 자원 활동과 제3부문의 확대, 네 번째는 해외 인재 영입, 다섯 번째는 새로운 산업에서의 경쟁우위 확보, 여섯 번째는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차원의 지원이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제시한 대안들이다. 당연한 대안인 것 같기도 하지만 가장 어려운 주문인 것 같기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2007 글로벌 인재.
정부주도 축제와 민간주도 축제의 비교 - HSF와 WDF의 자원봉사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목차Ⅰ.서론1. 연구목적2. 연구방법3. 연구일정Ⅱ.본론1. 축제에서 자원봉사가의 활동은?2. 하이서울페스티발 자원봉사활동가의 의견3.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 자원봉사활동가의 의견4. 두 축제의 비교Ⅲ.결론참고문헌Ⅰ. 서론1. 연구목적축제는 그 대상이나 성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어진다. 또한 그 개최 목적이나 행사 프로그램의 내용과 구성, 주제 및 자원의 유형에 따라 구분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축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한 현대 사회에서 축제는 놀이의 한 방편이다. 축제는 본래의 제의성과 탈일상성을 상실하고, 일상과 노동의 장소로부터의 일탈과 유희의 장소로 변모하였다. 그리고 축제는 일상적인 유희의 모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것은 아니다. 축제를 기획하는 사람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부분을 고려한다. 축제의 성공여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기획부터 실행까지 많은 과정이 있는 만큼 인력도 그에 비례한다. 대부분의 축제들은 축제에 필요한 인원을 자원봉사로 충당한다. 축제를 기획하는 실무자들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성공적인 축제는 운영 조직을 어떻게 구성, 활용하는가에서 결정되기도 한다. 특히 축제의 성패여부는 자원봉사자의 활동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축제의 성패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2. 연구방법축제의 유형은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많은 분류방법 중에서 주관단체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민간단체에서 축제를 준비하는지 공공기관에서 정책적으로 운영하는 것인지로 크게 구분된다. 그밖에도 많은 분류기준이 있으나 생략하도록 하겠다.자원봉사활동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정부주도형의 축제와 민간주도형의 축제로 구분할 수 있는 하이서울페스티벌과 서울월드티발은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자원봉사단의 조직도 마찬가지로 하이서울페스티발은 기존의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는 자원봉사단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에서는 자원봉사단을 새롭게 조직하여 하이서울페스티발에서 동원하는 인력과는 차별화된 자원봉사단을 꾸리게 된다.이 연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은 모든 행사를 옆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행사의 장단점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고 생각한다. 또한 이들은 축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원봉사단의 활동에 대하여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며, 연구자가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그 축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활동가들에게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각각의 축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은 어떤 과정을 통해 활동을 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각 축제의 미래를 위해 자원봉사활동가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3. 연구일정하이서울페스티발은 5월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행해졌다.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은 5월3일부터 5월5일 새벽까지 무박3일 동안 프로그램이 있었다.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은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하루동안 참여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자원봉사활동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하이서울페스티발은 5월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각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자원봉사활동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Ⅱ. 본론1. 축제에서 자원봉사가들의 활동은?하이서울페스티발의 참가한 자원봉사가들은 800여명 정도이다. 자원봉사활동은 크게 리더, 홍보팀, 사무국지원팀, 현장지원팀, 외국어지원팀으로 나누어진다. 리더활동가는 소속 자원활동가 배치 및 임무를 부여하고, 활동일지를 기록하는 일을 맡는다. 팔색무도회에서 만난 한 리더활동가인 최OO씨는일반 자원가 분들이 800분 정도이고, 팔색무도회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50여명 전도된다. 리더활동가는 그분들을 관리하는 일과 안전관리를 맡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만민대로락에서이하게 자원봉사단에도 서열을 두었다. 21CRPM의 경우는 난지인보다 높은 등급의 자원봉사가들이다. 난지인은 보통의 자원봉사가라면 21CRPM은 각 자원봉사분야의 조장정도의 지위를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로 하이서울페스티발에서의 리더활동가와 비슷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에 난지인으로 참가한 최OO씨는저는 21CRPM 소속은 아니고, 난지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저는 경찰대학 행정학과 4학년으로 저희 학교 총학생회장인 윤정헌 학생이 상상공장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상공장에서 일을 맡았던 구로문화축제 등에 학생회장의 소개로 경찰대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의 경험 덕분으로 상상공장 주관의 월디페에 저희 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 내에서는 방송과 공지를 통해 월디페에 대해 홍보를 하고, 난지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저희 학교에서 80명이 선발되었구요. 저는 난지아티스트 1팀 파트2(16~23시 근무)에 배치되었구요. 제가 맡은 일은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지원하는 것입니다.이 같은 자원봉사가들이 각 축제에 참여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였다. 특히 각 축제에서 어떤 점이 좋았는지, 고쳐야 할 부분은 어떤 점이 있었는지를 물어보았다.2. 하이서울페스티발 자원활동가의 의견‘궁궐의 일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창경궁에서 만난 손OO씨는 하이서울페스티발에 6년째 참가한 베테랑 자원봉사가이다. 평소에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서울시자원봉사자로 등록도 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주관했던 작년까지 서울시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이서울페스티발에 참여하기 쉬웠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만큼 활동이 즐겁지 않다고 하였다.올해도 인터넷으로 한다고 신청을 했는데 이제 좀 하는 방법이 달라졌더라고, 서울시가 하는 게 아니라 문화재단에서 한다고 그러더라고, 처음이라 아직 완전히 체계가 잡히지 않은 거 같더라고, 작년에 비해서. 글쎄. 내가 보기로는 엄마들이 많이 신청을 했는데 몇 덕궁 갔다가 어디 갔다가 더 일을 하지 못 하겠는 거야. 한군데서 체계 잡아서 딱 하면, 매일 하던 거니까 사람도 좀 새롭지 않고, 또 잘 해나갈 수 있는데 자꾸 바뀌더라고, 여기저기 가져다 놓으니까 찾아가기도 힘들고, 많이 걷기도 그렇고, 이 행사를 하는데 난 피곤했어요. 한군데서 딱 하면 오리엔테이션도 한번만 받으면 되잖아? 작년에서는 그냥 광화문서부터 서울시청 이쪽으로 하니까 뭐 별로 어려운 거 없이 재미있게 했어요. 이번에는 다 흩어져서 하니까 그게 불편하더라고, 가는 곳마다 새로우니까 사람도 새롭고 다 새로우니까. 그게 좀 봉사하는데 그게 좀 그렇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에요.팔색무도회에서 만난 리더활동가 최OO씨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조직의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하였다. 행사장에서 만났을 때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휘를 하느라 바빠보였다. 특히 공연스태프들과 일반 자원봉사가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일이 제일 힘들었고, 매일 바뀌는 일반 자원봉사가들에게 연락하는 업무가 많다고 하였다.행사를 진행하는게 저희가 따로 하는게 아니라 공연을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는 스텝분들이 오셔서 그분들 또 저희한테 무슨 일을 하라고 해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그게 쫌… 그런게 안되서 중간에서 트러블도 있었고, 그게 좀 안됐던거 같아요. (진행이) 좀 더 체계적으로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는 공연은 팔색무도회잖아요. 그럼 팔색무도회에 주어진 조직체계가 딱딱 되서 내려와야 되는데 명령체계가 잘되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명령을 하니까. 저희도 헤깔리고 자원활동가 분들도 저희는 뭐해야 하느냐고 물어서… 이제 시작하는 거니까.만민대로락의 진행요원으로 활동하던 최OO씨는 이번 하이서울페스티발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하였다. 영화예술학전공인 그는 축제준비를 하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하이서울페스티발이 예년에 비해 매우 발전하였다는 의견이었다.시민들이 흥겨울 때는 흥겨 그때보다 더 발전했죠. 구마다 행사를 했었는데. 그때는 구마다 퍼레이드에 참여했어요. 지금은 앞에 보면 동유럽 같은 여러 가지 다문화가 있잖아요. 그 부분을 보면 시각적으로 더 발전했죠.4.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 자원봉사활동의 의견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발은 난지공원에서 열렸다. 난지캠핑장 바로 옆에서 공연이 있어서 찾아가는데 매우 어려웠다. 교통편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그러나 공연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축제의 분위기가 난지공원을 휘감고 있었다. 메인스테이지 주변에 설치된 서브스테이지를 즐기는 사람들도 대다수 있었다. 공연장에서 만난 최OO는 이번 축제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였다.아쉬웠던 점은 아티스트들은 지원되는 것인 줄 알았던 것과 운영본부에서 "당연히 지원 할 수 없는 것" 의 문제 발생이었습니다. 제 담당 아티스트 분께서는 인터넷 사용이 당연히 되는지 알았고, 전기 사용과 전등 대여 등을 기대했는데, 운영본부에서는 지원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멋진 전시품이 어두워서 많은 사람에게 보이지 못한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더군요.타투를 하는 쪽은 내내 성황이더군요. 그 외에 고흐의 방이라든지, 평소의 평범함 시민들이 아티스트가 된다는 발상의 난지아티스트 부스, 축제마을 등의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배열은 전반적으로 행사 순서 등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왔던 분들 중에서 아티스트들의 선곡 스타일에 따라 순서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예를 들면, 내 귀의 도청장치에서 분위기가 한창 고조되었는데 이상은씨의 노래는 뛴다기 보다는 약간 밝고 예쁘고 샤방샤방해서 분위기가 약간은 가라앉았던 것 같아요. 덜 들뜨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리고 행사부스 개개의 크기가 좀 작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전체 장소 크기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부스가 너무 작기 때문에 세워 놓은 벽과 벽 사이의 그림자로 (가뜩이나 전등도 제대로 지원되지 않았는데) 부스가 매우 어두웠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또 벨리 아트리움은 왜 있는 건지 이해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감상문○ 장별 내용 요약제1부 신자유주의 이전제1장 2차 대전 직후2차 대전 이후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힘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세졌다. 전쟁 후 노동자들의 힘이 커진 이유는 전쟁 동안 완전고용 상태가 창출되면서 노동자들의 힘이 자연스럽게 강해진 것이다. 따라서 부르주아들에게는 노동자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자본주의적 방향으로 국가를 재건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기존의 강대국들은 국내 노동자들의 조직적 힘과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 게다가 식민지마저 모두 잃게 되면서 서유럽의 자본주의적 재건은 그 미래가 불투명했다. 전쟁의 가장 큰 수혜국은 미국이다. 미국은 전쟁 특수로 인해 전 세계 금의 60%를 차지한다. 미국은 이와 같은 경제적 기반 아래 세계적 헤게모니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노조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데 성공하면서 국내적 계급갈등을 방지했다. 그리고 2차 대전 후반에 참전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국제정치적 차원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미국은 위와 같은 정치?경제적 우위를 앞세워 세계 경제 기구를 자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립한다.제2장 호황기 : 50-60년대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은 1950년대를 지나면서 호황을 맞게 된다. 이 호황은 당연히 생산기술이 발전하고, 많은 상품이 만들어졌으며, 시장에서 이 물건들이 모두 제값을 받고 팔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달러 공급 정책을 비롯한 케인즈주의적인 국가개입 정책은 미국의 헤게모니가 전후 20여년 동안 장기호황을 가능하게 한 원인이다. 미국은 서유럽에 포드주의와 테일러주의 그리고 케인즈주의를 뿌리내리게 한다. 전후의 절대적인 호황은 미국 헤게모니의 경제적 성장 효과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동아시아의 상황은 서유럽과 조금 다르다. 서유럽은 성장에서 미국은 약강 방관적인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동아시아의 경우에는 미국의 필요에 의해 경제적 지원이 있었고, 동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의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전쟁의 도움을 많이브레튼우즈체제는 미국의 달러과잉 발행으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특히 베트남 전쟁은 미국의 달러살포가 극에 달한 사건이다. 브레튼우즈체제의 위기는 경제적 측면에서 미국의 힘이 쇠약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와 더불어 60년대부터 시작된 제3세계의 독립과 민중운동은 미국의 정치적 입지를 약화시켰다. 중심국 자본의 투쟁이 격화되면서 이 초국적화된 자본 간의 다툼 또한 큰 영향을 끼쳤다. 자본의 초국적화는 포드주의와 케인주주의의 위기에서 시작되었다. 포드주의 모델이 만들어낸 노동과정에 대해 노동자들이 저항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케인즈주의는 70년대 초반 스태그플레이션의 문제를 야기하기에 이른다. 이에 자본은 탈포드주의적 시도를 하면서 유연화와 국제화를 추구한다. 유연화와 국제화로 인해 상황이 변하면서 국가의 정책은 신자유주의를 도입하게 된다.제4장 신자유주의 시대의 도래신자유주의는 70년대 이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수 우익 세력들이 채택한 일련의 정치적 이데올려기적 조류를 뭉뚱그려서 부르는 말이다. 원래 신자유주의는 자본주의가 독점자본주의적 성격을 띠기 시작하면서 등장했다. 기존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이론들이 비로소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신자유주의는 바로 구자유주의와 같다. 그러므로 신자유주의는 자연스러운 질서를 방해하는 국가부문을 축소하고 노동자의 힘을 약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에서 신자유주의적 정책은 대처리즘과 긴축정책, 세금감면, 민영화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도입의 결과는 작은 정부 그러나 강력한 정부를 만드는 것 같았다. 하지만 경제적 모순이 증가하는 모습에서 신자유주의는 근본적으로 불황에 빠진 경제를 치유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국과 미국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신자유주의가 지나간 이래로 증가한 빈곤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제3부 신자유주의의 팽창제5장 제3세계에서 신자유주의의 팽창경제의 구조적 위기는 자본주의 주요 나라들에서 시작하여 다른 나라로 퍼져나갔다. 이 위기의 확산은 자연 위기의 부담을 전가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외채위기이다. IMF는 구제금융조건은 신자유주의정책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장치이다.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신흥공업국에 신자유주의 정책의 도입과 사회주의의 몰락으로 인한 동유럽 국가들이 신자유주의 노선을 택한 것은 제 3세계에 종속적 신자유주의 체제의 형성하였다. 종속적 신자유주의 체제는 외채상환을 유일한 목적으로 IMF나 세계은행에 외화를 빌린 것으로 시작된다. 신자유주의하의 정부는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 그 이유는 제3세계의 정치와 경제가 세계시장과, 초국적 자본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제6장 일본 및 유럽모델의 변화선진국에서 신자유주의가 도입된 이후로 자본간 경쟁이 극심해졌다. EU, NAFTA 같은 지역블럭화 경향에서 다툼의 양상은 두드러졌다. 일본은 경우 세계불황의 와중에도 엄청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였고, 서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사민주의가 강했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는 정책을 시도한다. 국제정치적으로는 군비를 확충하고, 전쟁을 도발한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타결은 대표적인 경제 조치이다. 우루과이 라운드가 다른 라운드와 구별되는 이유는 선진국만 참여했던 협상을 후진국들도 참여했다는 점과 GATT가 WTO로 개편되면서 법적 강제력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미국은 소련의 붕괴 이후로 새로운 적을 찾아 헤맸다. 이라크는 그중에 하나이다. 일본의 신자유주의과 유럽에서 나타난 신자유주의는 각 지역의 특징에 맞춰서 발전하였다. 그러나 신자유주의는 어느 지역에서든 일종의 한계를 보여줬다.제4부 불황의 도래와 신자유주의의 등장제7장 위기의 발생과 심화신자유주의는 현실 시장의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위기를 맞이한다. 첫째, 독점자본의 존재가 완전경쟁을 애초에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둘째, 사람들은 시장으로부터 항상 부정확한 정보만을 얻으며, 언제나 합리적으로 행동할 줄도 모른다. 셋째, 신자유주의는 개인과 사회를 시장 관계에 얽매이게 한다. 넷째, 신자유주의상이 일어났다. 포드주의의 위기를 신자유주의적 유연화 모델이 해결하지 못했다. 게다가 신자유주의 모델은 유효수요를 감소시켜 불황을 오히려 심화시켰다. 이런 문제는 금융부문의 확대를 가져오고, 불안정성을 증대시켰다. 이로 인해 금융부문이 팽창하면서 실제로 금융위기가 속출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블랙 먼데이이다.제8장 97-99 세계 경제위기불황이 계속되면서 금융부문이 팽창하였다. 이는 세계경제의 불안정성을 가중시켰다. 그러나 동아시아는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 내내 고도 성장을 기록했다. 위기의 원인은 일본거품 경제의 붕괴이다. 이것은 동남아에 자본유입을 급격화시켰다. 또한 동아시아 지역은 과잉생산 경향이 있었다.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 의해 수출에만 힘썼던 나라들이 너도나도 물건을 해외시장에 내다 팔면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태국에서 시작한 위기는 인도네시아로 건너갔다. 말레이시아와 홍콩, 결국 한국경제가 붕괴했다. 동아시아의 위기가 지속되고 일본 경제가 회복되지 못하면서 경제 위기는 전 세계로 번지게 된다. IMF구제금융을 신청한 나라들은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을 받아들어야 했다. 97-99년 세계 경제위기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국가정책적으로 신자유주의가 신자유주의를 부른다는 주장에 증거가 되었다. 또한 30여년동안 지속된 전세계 장기불황의 한 국면을 차지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미국 헤게모니와 포드주의-케인즈주외 모델이 몰락한 이후 아직까지 마땅한 대안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제9장 한국의 위기한국의 구조조정에는 한국의 OECD 가입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타결이 있다. YS의 구조조정 작업과 일시적 호황에서 유지된 재벌의 권력, 두가지 조합이 위기의 원인이 되었다. 한국경제의 위기는 분명히 헤게모니 국가의 붕괴, 기존 축적모델의 몰락이다. 한국 경제와 그 흐름은 같지만 독자성이 있기 때문에 외채위기라는 하나의 흐름 안에서 각자 독특한 형태로 결합하여 결과적으로 연속된 위기를 만들었다.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것 자체가 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켰다. 또한 기업구조조정이 추진되었다. 공공부문의 구조조정 또한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한국경제의 종속적 성격이 더욱 강해졌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제5부 현대 자본주의의 특징-신자유주의적 세계화제10장 포드주의 이후의 생산방식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포스트 포드주의는 포드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다. 포드주의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구상과 실행의 분리, 단순 반복 작업, 탈숙련화, 규격화된 제품의 대량생산, 대량소비에서 벗어나 유연화라는 개념을 각각에 포함시켰다. 가장 성공적인 포스트 포드주의를 일본적 생산방식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일본적 생산방식은 달리 도요타 모델에서 출발하였다. 생산방식의 다품종 소량생산, 적기생산방식 등이 있다. 80년대 일본 경제의 호황으로 미국, 유럽 등의 자본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일본적 생산 방식은 미국과 유럽에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포드주의나 포스트 포드주의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택한 방식이다. 포스트 포드주의가 노동의 인간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려고 하였다. 노동의 인간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데 실패하자 유럽 자본은 모두 자동화를 시켰다. 결국 신자유주의는 경직된 것을 모두 버리고, 유연화 시키며 새로운 포드주의로 거듭나려 하였다.제11장 생산과정의 초국적 조직화직접투자란 지속적인 경제적 이해관계를 수립할 목적으로 행하여지는 투자로서, 특히 당해 기업의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 투자를 말한다. 직접투자는 초국적 자본에 의해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 EU, 일본 삼국에서 가장 활발하다. 대부분의 직접투자가 인수합병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 인수합병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거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비용을 줄이고, 기술을 쉽게 확보하거나,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초국적 자본은 인수합병 형식을 빌려서 제3세계를 비롯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 세계를 지배한 초국적 자본의 덕택으로 투자자유화 협정은 활발하게 진행.
다문화 가정의 교육환경 실태와 해결방안 연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목차1. 서론2.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1) 다문화가정의 정의2) 다문화가정의 생성- 세계적 추세- 한국의 다문화가정 추세3) 한국의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출신국의 상황- 국제결혼가정 자녀- 국제결혼가정 자녀교육 현황- 국제결혼가정 자녀 시도별 학교급별현황- 민/관의 교육지원현황4)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 및 대응방안- 정책과제- 부처별 다문화가정 지원방향3. 조사 설계1) 개념화- 개념정의- 가설설정- 변수설정2) 조작화3) 조사대상 및 방법4) 설문지 구성참고문헌첨부 : 설문지1. 서론1990~2005년의 15년간 국제결혼 건수는 240,755건이다. 1990년 이후 2005년까지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은 159,942명이고, 한국여성과 결혼한 외국인 남성은 80,813명이다. 1994년까지는 한국인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다수를 이루었으나, 1995년 이후에는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국제결혼이 훨씬 많아졌다. 국제결혼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은 2003년 이후인데, 그 원인은 국제결혼중개 업체의 난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한국사회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남아선호의 결과 여아 낙태가 공공연하게 자행되었고, 그 결과 현재 결혼 적령기의 남녀 간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사회전체의 고학력화 추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증대, 그로 인한 결혼 연령의 상승 등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만혼화(晩婚化) 현상이 두드러지고,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독신자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 현상으로 남성들은 결혼시장에서 배우자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때마침 국내 결혼시장에서 배우자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결혼이민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농촌청년과의 결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주로 농촌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제결혼 건수와 비율(1990~2005)(단위 : 건, %)연도총 결혼건수국제결혼외국인아내외국인남편심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의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다 분명히 파악할 필요성이 요구되어 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교육환경에서 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자녀의 학업성취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2.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1) 다문화가정의 정의다문화가정이란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을 뜻하는 것으로 국제결혼가정(한국인남성+이주여성, 한국인여성+이주남성), 이주민가정(이주노동자,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함하는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가정이다.2) 다문화가정의 생성- 세계 체계적 추세선진국과 저개발국간의 격차와 사회,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세계화의 영향으로 선진국으로 향하는 저개발국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결혼이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들 수 있다. 가난과 실업이 만성화된 나라의 여성은 자신과 가족의 경제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부유한 나라의 남성과 결혼을 통해 이주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은 선진국의 3D업종에서 일하는 것이 자신의 본국에서 일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의 경제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선진국으로 이주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 노동자들은 한국에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거나 본국에서 결혼하여 형성된 가족과 함께 선진국으로 들어옴으로써 다문화 가정을 이루게 된다.- 한국의 다문화가정 추세1990년에는 국제결혼의 비율이 1.2%였는데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2005년 우리나라의 국제결혼 건수는 4만 3,122건으로, 전체 결혼신고 건수의 13.6%를 국제결혼이 차지하고 있다. 국제결혼 건수구 분총 결혼건수국제결혼외국인 아내외국인 남편인원(명)316,37543,12131,18011.941비율(%)10013.69.93.7출처 : 통계청(2005)※ 국제결혼 비율 추이: ‘90년 1.2% → ’00년 3.7% → ‘04년 11.4%→ ‘05년 13.6%특히 이와. 이러한 정서장애와 함께 국제결혼가정 자녀의 17.6%가 집단따돌림을 경험하였으며, 따돌림 이유는 ‘엄마가 외국인이어서’가 34.1%로 가장 높은(복지부, ‘05)비율을 나타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국제결혼가정 자녀들(87%)이 중?고교 진학 연령대로 진입할 경우, 정서적으로 민감한 학생들이 편견과 차별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 사회문제가 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국제결혼가정자녀 시/도별 학교급별현황(교육 2006.)시도내용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총계서울국제결혼가정 자녀수75614877981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4859430609부산국제결혼가정 자녀수3063721364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2382610274대구국제결혼가정 자녀수1582210190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142144160인천국제결혼가정 자녀수2072514246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187147208광주국제결혼가정 자녀수11887133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10475116대전국제결혼가정 자녀수1292411164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118213142울산국제결혼가정 자녀수7515595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7012486경기국제결혼가정 자녀수1,454338601,852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1,108220361,364강원국제결혼가정 자녀수3984010448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360388406충북국제결혼가정 자녀수331236360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314192335충남국제결혼가정 자녀수4645315532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4154812475전북국제결혼가정 자녀수6794511735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6754511731전남국제결혼가정 자녀수8785415947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8515015916경북국제결혼가정 자녀수4324013485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413329454경남국제결혼가정 자녀수357494410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339413383제주국제결혼가정 자녀수533056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351036계국제결혼가정 자녀수6,7959242797,998모가 외국인인 학생 수5, 농산어촌 방과 후 운영 모델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방과 후 시범학교(전국 278교)에 프로그램운영을 권장한다. 또한 능력을 갖춘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학부모를 방과후학교의 외국어 교사로 활용하도록 시?도교육청에 권장한다.둘째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한 교육 자료 제공 및 대화 채널을 구축한다. 교육부, 교육청 홈페이지에 한국어, 한국문화 학습자료 및 자녀 지도 자료를 탑재하여, 개별 학교가 이를 링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 홈페이지에 학부모가 학교생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비공개 대화방을 개설한다.셋째 교사 및 또래집단과의 교류 활성화 지원한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지도?상담하는 전담 교사를 지정하고, 선배 또는 또래 친구와 1대1 결연을 활성화한다.넷째 학교를 다문화가정 교육 장소로 지역사회에 적극 개방한다. 지자체 및 민간단체가 방과 후, 공휴일 및 재량휴업일에 학교 시설을 활용하도록 권장 한다. 지역사회(특히 농촌)에서 ‘학교’는 가장 믿을 수 있고 접근성 높은 교육 장소이므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노력한다.④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세 가지 정도의 과제가 있다. 첫째 다문화주의 및 소수자 배려를 위한 교원 연수를 강화한다. 교원 자격연수?직무연수시 다문화 이해교육, 학습부진아 특별교육, 집단따돌림 예방교육 등을 교양 과목에 최소 2시간 이상 포함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사회 소수자 문제에 관한 문제제기?해결 방안 등을 수록한 사례집(case book) 및 지도서 개발하고 보급한다.둘째 교사 대상 한국어(KSL) 및 한국문화 교육 연수 활성화한다. 한국어학당(대학), 한국어세계화재단, 국제교육진흥원 등 전문 기관에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과정을 개설토록 장려하고 별도로 ‘한국어교원자격증(KSL자격증)’ 취득과정을 이수 하고자 하는 교사들에 대해서는 소요되는 학비를 지원한다.셋째 한국어도 등을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 유도를 이끌고 있다. 부부교육 및 가족상담,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링, ‘한국어교재’ 개발, ‘한국어 교실’ 운영, ‘모성보호가이드’발간 ,결혼이민자지원센터 설립 등의 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는 사회복지 차원에서 빈곤층 다문화가정 지원의 목표아래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최저생계비 이하의 빈곤층 혼혈인에 대해 생계, 의료, 주거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에게 건강보험 가입 안내 리플렛(외국어)로 제작?배포한다. 혼혈인 생계비 및 학비 보조(펄벅 재단 위탁),빈곤층 혼혈인에 생계, 의료, 주거급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 가입안내 외국어 리플렛을 제작(2005.11)하였다.마지막으로 문화관광부 다문화가정 자녀의 문화소외 방지를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문화 소외계층’으로 보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주여성 자녀 위한 한국문화체험 행사, 한국어 강좌 개설?운영(한국어세계화 재단)하고 있으며,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3. 조사 설계1) 개념화- 개념정의다문화 가정 : 본 조사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정의를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이 이루고 있는 가정과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 남성이 이루고 있는 가정을 다문화 가정으로 정의한다.교 육 환 경 : 본 조사에서는 교육환경의 여러 가지 요소 중 부모의 교육열을 측정대상으로 정의한다.교 육 열 : 교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열망과 실제로 교육에 투입하는 행위로 정의된다. 여러 가지 투입 행위 중 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가설설정다문화 가정의 교육환경은 열악할 것이다.(다문화 가정의 자녀는 학업성취도가 낮을 것이다.)- 변수설정독립변수 : 다문화 가정 부모의 교육열종속변수 : 자녀의 학업성취도통제변수 : 자녀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서 생각 할 수 있는 교우관계, 교육자원 접근성 등은 통제변수로 설정한다.2) 조작화- 설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