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P 검사와 분석:나에 대한 이해검사 대상자 Profile* 이름:* 나이:* 성별:* 직업:* 가족관계:* MBTI 결과: ESTJ형(2007년 12월 실시)* 자라온 환경 및 성격, 그리고 최근의 고민: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혼자 판단해야 하는 일이 많았고, 그래서 보살핌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에 있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좀 더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지만 충족되지 않았다. 초등학교 시절 인성검사를 하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독립심’ 항목이 높게 나왔던 기억이 있다.사춘기를 경험하면서는 오히려 바쁜 부모님 덕분에 자유롭게 지낼 수 있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의 고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가족관계가 보다 가까워졌다. 부모님께서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셨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나는 학교생활과 사소한 고민까지도 의논했으며, 부모님께서도 나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셨다.대학에 입학하고 지금의 나는 성인이 되었지만, 부모님의 나에 대한 관심 그리고 내가 부모님께 기대는 정도는 오히려 더 커졌다고 느껴진다. 어렸을 때 경험해 보지 못했던 부모님의 관심을 오히려 지금 경험하고 있다. 이런 부모님의 나에 대한 관심은 ‘내가 사랑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어렸을 때는 안 그러시더니 왜 다 컸는데 일일이 간섭하시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관심과 간섭에 툴툴거리면서도, 그 말에 따르고 의존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또한 나는 욕심과 질투가 많아, 뭐든지 잘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은 꼭 이뤄야 한다. 이런 영향 때문에 ‘완벽주의자’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나의 완벽주의가 너무 지나치게 발휘될 때에는 나 스스로가 지쳐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뭐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니,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진 것 같다. 작년 겨울에 실시한 MBTI검사에서는 E시화없음10. 원근법원근법을 사용하지 않음내용적 분석항목표현해석1. 문? 집의 크기에 비해, 문의 크기가 작고 손잡이를 그렸다 지웠음타인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불안감을 갖고 있음2. 창문? 총8개의 많은 창문을 그림? 창문을 지붕에도 그림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반영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감추고 싶어함을 의미3. 굴뚝? 굴뚝에 벽돌무늬를 그려 넣음강박적인 성격경향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음4. 지붕? 지붕에 창문을 그림내적 사고 활동을 주 매체로 세상과 소통함5. 부수적인 사물?구석에 작게 튤립을 그림미성숙 퇴행그림에 대한 질문1) 어디에 위치해 있나? 미국2) 가까이에 다른 집이 있나? 없다3) 날씨는 어떤가? 맑은 봄날씨4) 나와 집의 거리는? 가깝다5) 가족은 몇 명이고, 어떤 가족인가? 4명, 우리가족(부모님,오빠,나)6) 집의 분위기는? 행복하다7) 집을 보면 생각나는 것? 꿈8) 집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나 자신House: 집그림에 대한 분석전체적 해석집은 가족이 함께 모여서 사는 공간으로 내면에 가지고 있는 가족, 가족관계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소망 등이 투영되어 나타나게 된다. 집을 그리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 나는 주저하지 않고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그렸다. 그림을 그린 후의 질문에서, 날씨는 맑은 봄날이고,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해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를 통해서 원만한 가족관계로 구성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또 앞으로도 그러기를 바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집 그림에서는 유난히 창문이 많이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창문은 세상을 내다보고 세상과 타인이 집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통로로서, 창문이 많음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때로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더라도 인정받기 위해서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지붕에 창문을 그린 것을 통해서, 내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둥-잎4. 위치거의 정중앙에 위치함5. 필압과 선의 농담적절한 필압으로 그림6. 크기기둥이 굵고 매우 큰 나무를 그림7. 세부묘사잎이 풍성하고 큰 느티나무의 형태를 띠고 있음8. 생략과 왜곡잎이 너무 많아서 다 표현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생략되어 있음9. 투시화없음10. 원근법사용하지 않음내용적 분석항목표현해석1. 나무기둥? 나무를 지탱하기에 적절한 굵기와 높이견고한 성격구조2. 주제? 거대한 나무, 큰 나무? 언덕 꼭대기에 홀로 서있는 나무공격적 경향이나 지배욕구, 자기과시 성향우월감, 고립감을 나타냄3. 가지? 가지를 위로 뾰족하게 그림? 나뭇가지 형태가 완벽한 대칭인 경우공격적 행동화 경향강박적인 통제의 욕구를 나타냄4. 뿌리? 나무기둥을 종이 밑면까지 그린 경우미숙하고 퇴행적이며 의존적인 성향을 반영5. 잎? 많은 잎을 그림생산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그림에 대한 질문1) 어떤 나무 인가? 크고 오래된 잎이 풍성한 나무2) 어디에 있는 나무인가? 언덕 위에3) 한그루만 있나, 여러 그루가 있는 숲 속인가? 한 그루만 있음4) 날씨와 바람의 방향은? 화창하고, 오른쪽으로 살랑살랑5) 나무의 나이는? 500년6) 강한나무인가 약한나무인가? 강한나무7) 남자를 닮았나 여자를 닮았나? 남자8) 첨가해서 그리고 싶은 것은? 해9) 살아있는 나무인가, 죽어있는 나무인가? 살아있음전체적 해석나무그림에서는 신체상 혹은 자기개념과 같은 성격의 핵심적인 측면이 나타나며 나무 그림에서 표현하는 분위기와 주제는 개인의 심리상태를 반영한다. 그림을 그린 후의 질문에서, 언덕에 아주 큰 나무가 홀로 서 있으며, 이 나무는 아주 강한 나무로서 여자보다는 남자를 닮았다고 대답했다. 또 그림을 보면 공간이 부족해서 잎을 다 그리지 못했을 정도로 큰 나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나에게 자기중심적인 성향, 지배욕구, 우월감, 공격적인 경향 등이 있음을 알 수 있다.또한 나무기둥을 종이 밑면까지 그린 것은 미숙하고 퇴행적이며 의존적인 성향을 반영한다. 나는 아직도 부모적인 태도를 보일 수도 있음을 의미3. 팔.다리? 작은 손불안정감4. 의상? 단추를 그림안정감을 얻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그림에 대한 질문1) 나이는? 26세2) 가족의 수? 4명3) 가족은 어떤 사람? 화목해요4) 직업은? 대학원생5) 지금 하는 것은? 웃고있다6) 바로 전 어떤 일을 했나? 졸업식7) 무슨 생각 중인가? 기분이 좋다8) 감정은? 기쁘고 떨림9) 건강상태는? 건강함10) 친한 친구의 수? 2명정도11) 필요한 것은? 사랑12) 이 사람이 되고 싶은가? 네13) 이 사람이 말을 한다면? 다 잘됐어요! 걱정마세요전체적 해석사람 그림은 ‘집’이나 ‘나무’보다 더 직접적으로 ‘자기개념’이라는 성격의 핵심적 측면이 투사된다. 그린 후의 질문에서 그림 속 인물은 26세의 대학원생이라고 답했고, 가족관계는 화목하며, 행복한 상태라고 대답했다. 이 그림은 내가 이상적으로 바라는 자기상을 투사하여 ‘이상적인 자아상’을 그린 것이다. 이를 통해 최근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지만, 다 잘 될 거라는 믿음을 이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특히 인상적인 것은 코의 생략이다. 그림을 그릴 때 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코의 생략은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매우 예민하고 두려워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떨까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또 옷에 단추를 그려 넣은 것은 안정감을 얻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몸에 비해 굉장히 작은 손을 통해 불안정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요즘 마음의 안정을 느껴본 일이 드물 정도로 예민한 상태임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하지만 그림 속의 여자가 경직된 자세이기는 하나, 활짝 웃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밝은 인상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안고 있는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것비슷하게, 남자그림은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이성의 모습을 그렸다. 그림을 그리면서 내 마음대로 표현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마음이 조금 불편하기도 했다. 그림을 그린 후의 질문에서 28세의 회사원인 남자는 자상한 성격이고 건강하며, 현재의 기분은 상쾌하고 기쁘다고 답했다.코를 통해 외모에 대한 관심의 여부와 정도를 알 수 있는데, 여자그림과 마찬가지로 남자의 얼굴에서도 코가 생략된 점을 알 수 있다. 이는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매우 예민하고 두려워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사회적 상황에서 위축되고 지나치게 회피적인 경향이 있을 수 있다.결론HTP검사를 통해 나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은 ‘자기중심적, 공격적, 의존적, 강박적…….’ 내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서 아예 모르고 있지는 않았지만, 분석을 통해 이런 결과가 나오니 조금 놀랍기도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솔직하게 들여다보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다. 많이 불안해하고, 그러다 보니 사소한 장난을 치더라도 공격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는 힘이 되어주고, 내가 힘들 때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이 검사를 통해서 ‘나’에 대해 한 번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의 모습들이 많이 드러났지만, 이것들을 외면한다면 정말 ‘문제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됐으니 고쳐야할 것은 고치고, 잘 하고 있는 것은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검사 대상자 Profile이름:나이:성별:직업:가족관계: 부모님과 오빠성격: 항상 잘 웃는다최근의 갈등: 특별한 갈등이나 고민은 없고, 해야 할 과제가 많아서 힘들다House: 집 그림에 대한 분석형식적 분석체크 항목분석1. 소요시간6분 정도 소요2. 위치오른쪽으로 약간 치우침3. 필압과 선의 농담집의 형태를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필압이지만, 선이 부분적으로 끊겨
Wine Tour:(주)와인코리아의 충북 영동 와인투어를 중심으로ContentsⅠ. 조사배경Ⅱ. 개념정립1) 와인이란?2) 와인의 가치Ⅲ. 한국의 와인 시장1) 현황2) 성장배경3) 국내와인이 차지하는 비율Ⅳ. 와인관광사업1) 기대효과2) 기업분석: 와인코리아(주)3) 영동 와인관광사업의 성공요인4) 영동 와인관광 프로그램 소개5) 현황6) 기타 국내 와인관광 프로그램Ⅴ. 결론Ⅰ. 조사배경우리나라 외식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30~40%에 이른다. 이러한 외식산업의 가파른 성장은 소비자의 욕구나 라이프스타일에도 커다란 변화를 일으켜 점차 외식이 생활화 수단으로 작용하게 되었으며 또한 외식업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서비스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웰빙’과 관련해서 와인이 외식산업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외식매장에서 와인의 판매는 객 단가를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매장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곳에서‘폼 잡고’마시는 고급 사교문화의 상징제품처럼 여겨왔던 와인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의 와인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와인시장은 역동적이며 다양한 음주문화가 공존하는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상태이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와인 시장의 규모는 2006년 2800억 원(전년대비 17% 성장)에서 올해는 최대 38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속도가 빠르다.이처럼 국내 와인시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와인관광사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와인 관광 사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주식회사 와인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충청북도 영동지역의 wine tour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아직까지 블루오션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의 와인 관광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특유의 맛과 멋을 갖고 있는 한국의 와인과 관광을 연계시켜 한국에각, 후각과 미각의 다양성은 애호가들로 하여금 계속하여 다시 찾게 하는데 이처럼 와인은 기호식품으로서 가치가 있다.Ⅲ. 한국의 와인 시장1) 현황현재 와인시장의 성장률로만 보자면 우리나라의 와인 시장은 “이런 사업이 어디 있는가?”라고 할 정도로 기록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평균 20% 이상 성장했기 때문이다. 국내에 와인이 처음 수입된 지 30여 년 만에 한국의 와인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었으며, 그 대부분이 최근 10년 동안 성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와인 시장의 매출은 경제 전체가 불황이었음에도 전년 대비 약 22%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입 주류 시장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1994년 6%에서 2006년에는 18%로 급증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와인 수입 금액은 6976만8000달러로 지난 2000년만 하더라도 와인 수입 금액이 채 2000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3.5배 이상 성장했다. 또 지난 한 해 와인 수입 총액인 8860만7000달러의 75.2%에 달하는 금액으로 최근 몇 년 사이 한층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앞으로 한국의 와인 시장은 성장을 넘어 신규 시장 창출과 타 주류의 소비를 상당부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반면 호전되고 있는 여건에 비해 판매 업계는 많은 업체가 무한 경쟁 체제에 들어가 예상만큼 높은 이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걸쳐 300여 개의 와인 수입 업체가 난립하고 있으며 취급 와인도 약 4000여 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2) 성장배경이처럼 폭발적인 와인시장의 성장요인을 5가지로 나누어서 분석해 보겠다. 우선 경제 발전으로 인해 고급품 및 웰빙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술에 있어서도 낮은 도수의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 알코올 도수가 20도를 훌쩍 넘었던 소주도 지금은 19.8도까지 내린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소주보다 순한 약주도 속속 출매장과 동네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이뤄지는 등 유통 채널이 확장되었고, Wine bar와 와인 전문shop의 오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가 주변에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포장마차도 등장했다.3) 국내와인이 차지하는 비율우리나라의 와인시장이 형성된 시점은 1970년대 국산와인 마주앙의 개발시기부터라 할 수 있다. 1974년 해태에서 최초의 국산와인인 노블와인이 생산된 이후, 1977년 동양맥주에서 마주앙이 생산되었으며 그 후 진로에서 샤토 몽블르가, 금복주에서 두리랑, 수석농산에서 위하여, 대선에서 샴페인인 그랑주아와 일반 와인인 앙코르가 생산되었다. 국산와인은 1980년대에 들어서서 그 판매량이 매년 10∼30%씩 늘어났고, 1990년대 후반까지 국내 와인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당시만 해도 와인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터라 높은 수입 가격과 세금 때문에 중저가는 국산 와인, 고가는 수입산 와인으로 시장이 명확히 나뉘어 있었다. 하지만 1987년 와인의 수입 개방에 따라 외국 와인회사들의 적극적인 판매활동과 소비자의 수입와인 선호, 외국보다 높은 포도가격 등으로 인해 외국 저가 수입와인과의 경쟁에서 국산와인이 불리하게 되어 수입와인의 판매는 증가하는 반면, 국산와인의 비중은 날로 감소해갔다. 그리고 2004년부터는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저렴한 와인 수입이 늘어나면서 수입산 와인 점유율이 국산 와인을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국산 와인 시장점유율은 현재 10%에 그치고 있다. 국산와인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자 국내 와인 회사들은 외국 수입와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의 벌크와인을 수입하여 활용한 제품을 만들거나 외국의 와인을 OEM 방식으로 수입하게 됐다. 현재 실질적으로 국내산 원료로 만든 순수 국산와인으로는 두산주류 BG의 마주앙 레드와 화이트, 와인코리아의 샤토마니만 남아 국산 와인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외의 후발주자인 전북임실의 산머루와인(금화양조), 경북의성의 사과와인(한국애플리즈) 등 여러 제품주민의 고용창출, 소득향상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② 관광 매력물 개발 효과: 와인투어를 통한 새로운 관광매력물의 개발로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관광 매력물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켜서 관광객의 방문 또는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내 관광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의 활성화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③ 지역주민의 계몽 효과: 특정지역 방문객의 증가는 그 지역주민들의 예술의식 및 주인의식이 향상되는 등의 계몽 효과 또한 거둘 수 있다.④ 지역 홍보 효과: 와인투어를 통해 지역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2) 기업분석: 와인코리아(주)▶ 회사명 - 와인코리아(주)▶ 조직형태 - 주식회사▶ 대표자 - 대표이사 윤병태▶ 주주 - 영동군내 우수 포도농민 600여명▶ 설립일 - 1996. 6.7▶ 주요제품 1) 정통와인: 100%포도원액 발표포도주(레드와인4종 및 화이트와인)2) 스파클링: 발포성 와인 및 무알콜 탄산음료, 포도즙▶ 대표제품명 -샤토마니국내 굴지의 와이너리가 와인생산을 포기하고 와인수입에 매진하고 있을 때, 국내에서 수확한 포도로 국산와인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와인에 대적하고자 한 야심찬 계획으로 모인 이들이 있었다. 포도 명산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 국내외 적포도주 시장에 당당히 명암을 내민 것이다. (주)와인코리아는 포도농가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포도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영동군이 제3섹터 방식으로 출자한 향토기업으로, 해마다 등락이 심한 포도가격에 대해 안정적인 대량 수요처가 필요했던 농민들은 아예 포도주공장을 차리기로 하여 재배규모 1500평 이상을 소유한 농민 170여명이 참여한 와이너리조합(1995년)을 결성하였다. 와인코리아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 우리나라업체 최초로 와인을 수출하기도 했으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동 와인투어 관광프로그램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다.샤토마니란?이들은 마니산 산기슭 옛 성터를 중심으로 수 만평의 포도농장에서 연의 태생지로 이 지역에서는 해마다 난계국악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8월에 개최하는 영동포도축제를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의 극대화를 시킬 수 있으며 그 주변의 폭포와 유원지 또한 갖추고 있어서 관광객 유치가 용이 할 것이다.⑤ 다양한 와인 이벤트 : 와인코리아는 방문객들에게 포도 따기, 수제 와인 만들기 등의 체험, 와이너리 및 와인저장고 견학, 와인스쿨 운영, 와인 tasting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와인 관광 상품을 제공하며 또한 지금은 코레일과 협력하여 와인터널 및 와인스파 등 와인테마파크 또한 구상중이라고 한다.4) 영동 와인관광 상세 프로그램 소개영동 와이너리 투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행사는 넥스투어, 테마캠프, 투어익스프레스, 웹투어 등이 있으며 아래와 같은 와이너리 투어 관련 상품이 현재 판매되고 있다.?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하루, 샤토마니누보 크리스마스 와인기행국내 최대의 포도생산지인 영동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체험한다. 지하 토굴에서 익어가고 있는 와인 숙성창고를 그대로 옮겨놓은 전시실과 제조공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오크통에 보관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사계절 향긋한 허브향이 가득한 상수 허브랜드와 운보의 집 일부를 미술관으로 개장한 운보미술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케이블카 타고 덕유산 향적봉 눈꽃여행 & 충북 영동 와이너리 투어백두대간의 능선을 감상하며 설천봉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해 쉽게 오를 수 있는 무주리조트 덕유산. 겨울이면 아름답게도 피어난 상고대의 절경과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는 환상 여행.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여분. 힘들이지 않고 즐기는 눈꽃 트레킹~ 하늘과 산이 맞닿아 이룬 광활한 능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한 설경 감상 후에는 충북 영동에서의 낭만적인 와이너리투어가 이어진다. 와인시음과 함께 와인이 제조되는 과정을 둘러본다.5) 현황샤토마니는 1996년 첫 선을 보일 때 매출 1억 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42억 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매출액.
◇ 장르: 뮤지컬. 코미디◇ 러닝타임: 115분◇ 개봉일: 2007.12.6◇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니키 브론스키(트레이시 턴블래드). 존 트라볼타(에드나 턴블레이드).퀸 라티파(모터마우스 메이벨). 미셸 파이퍼 (벨마 본 터슬) 등◇ 등급: 12세 관람가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와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인 ‘트레이시’는 드디어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곧 권력임을 강조하는 엉뚱한 악녀 ‘벨마(미셸 파이퍼)’와 그녀의 딸인 백치미 공주병 ‘앰버(브리타니 스노우)’에게 끔찍한 몸매에 숏다리인 ‘트레이시’는 눈엣가시이다.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는 과연, 꽃미남 꽃미녀들의 틈바구니에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서론이 영화는 뮤지컬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드라마이다. 원래 이 영화의 원작은 1988년 개봉되었던 존 워터스 감독의 대표작 헤어스프레이라고 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예고편도 보지 못했었고 단순히 뮤지컬 영화라는 이야기만 듣고 보았던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이 영화가 겉으로는 뮤지컬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면서, 이를 통해 새롭게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에 흔들리는 60년대 미국의 시대상을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가설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게 되었다.가설: 겉으로는 발랄한 뮤지컬의 형식을 하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트레이시라는 인물을 통해 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가 급변하던 1960년대 미국의 격동기를 대변하고 있는 영화로서 뚱뚱한 사람과 흑인, 즉 당시 사회의 마이너가 당당히 중심에 서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미쟝센, 음악, 캐릭터, 대사 등의 요소를 효과적으로 사용했을 것이다.본론본론에서는 서론에서 제시한 가설에 대한 증명을 위한 증거자료의 제시를 위주로 설명 하도록 한다.1. 영화의 음악은 관객들이 영화의 시간적?공간적 배경을 파악하는 것을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고 생각한다. 뮤지컬 영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영화에서는 많은 음악들을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Welcome to the 60’s”, “Good morning Baltimore”와 같은 음악을 통해 시?공간적 배경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영화음악은 정서적?심리적 의미를 덧붙이는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는 특유의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영화 속에 경쾌한 음악들을 많이 삽입했는데, 이를 통해서 감독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트레이시의 ‘낙천주의’나 ‘희망’ 등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 또한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급변하던 미국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는 경쾌한 음악을 사용함으로써 흥겹게 표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각적으로 보여 지는 것만으로는 전달하기 힘든 어려운 정서를 이 영화에서는 음악을 통해 잘 표현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에서 주인공 앤드리아는 극 초반에는 매우 촌스러운 소녀로 묘사된다. 그리고 앤드리아는 그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대 유행에 뒤떨어진 의상을 입고 나온다. 영화의 스토리가 대대적으로 전환되는 부분은 앤드리아가 일하게 될 회사의 편집장이 앤드리아의 의상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장면이다. 앤드리아는 충격을 받고, 주변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온갖 명품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앤드리아가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일에서도 자신만의 커리어를 갖게 된다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은 의상의 전환이었고, 이것은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어필되어 영화의 진행에 대한 강력한 긍정의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이렇듯 의상자체가 영화에 있어서 때로는 내러티브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 영화에서도 배우의 ‘의상’의 변화를 통해 감독이 바라는 이미지의 인물로 변화한 예를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의 모습을 통해서 찾을 수 있었다. 영화 초반 에드나는 자신의 뚱뚱한 모습에 콤플렉스를 느끼고 10년 동안 외출을 하지 않았던 인물로 묘사되는데, 이때의 에드나의 의상은 전형적인 빅 사이즈 주부의상이었다. 하지만 딸 트레이시의 손에 이끌려 찾아간 의상실에서 에드나는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함이 넘치게 꾸며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바라보며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감독은 ‘의상 스타일의 변화’를 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장면 이후부터 에드나가 뚱뚱한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고 사회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지기 시작한다.또한 감독은 ‘헤어스타일’을 통해서도 인물의 성격을 나타내기도 했다. 영화의 시작부분부터 주인공 트레이시가 헤어스프레이로 자신의 머리를 한껏 부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이 장면에서 트레이시의 위로 잔뜩 부풀려진 머리가 ‘자신감’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트레이시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이 부푼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헤어스프레이’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일종의 수단으로 표현된 것이다. 반면, 에드나는 초반에는 평범했던 의상과 함께 헤어스타일 역시 관객의 주목을 끌 만한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의상실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뒤부터 에드나의 머리는 트레이시와 똑같은 모양으로 부풀려졌고, 이는 의기소침했던 성격이 바뀌는 시점과 일치하여 새로운 60년대를 맞이하는 에드나를 표현한 듯했다. 헤어스타일이 자신감을 대변하는 것으로 표현된 점이 인상 깊었다.Before After3. 이 영화의 인물들은 겁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청년기적 특성’을 통해 '진보와 관용의 가치'를 역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역사에서 청년기라고 부를 수 있는 시기는 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1960년대 말까지의 베이비붐 시절일 것이다. 50년대부터 흑백분리 정책에서 벗어나 1963년 마틴 루터 킹과 동료들이 이끄는 초대형 시위를 계기로 차별종식의 시대로 진입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당시 흑백갈등은 최정점에 도달해 있었다. 케네디가 취임하면서 던진 화두, “위기는 위험과 기회를 모두 의미한다”는 바로 이 60년대 자체였다.는 바로 그 60년대 미국이라는 국가의 청년기 특성을 등장인물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위험보다는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젊다. 뭐든 잘될 거라는 그 믿음, 세상에 대해서 쥐뿔 아는 것 없어도 옳은 게 뭔지는 심장이 가르쳐줄 것이라는 그 막연한 환상, 사람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선의로 가득 차 있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 내 숨겨진 가치는 인정받을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감히 이런 생각에 기대어 무엇이든 일단 저질러놓고 보는 무지막지한 실천력. 이런 것들이 시종일관 경쾌하고 흥겨운 리듬을 타고 흘러넘치며 60년대의 미국을 표현해주고 있다.4. 의 트레이시는 개인적 우화 속에서 살아간다. 개인적 우화란,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확고한 믿음이다. 똑같은 일을 해도 내가 하면 어딘가 다르고, 똑같은 연애를 해도 내가 하는 연애는 이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진짜 연애고, 내가 지금 발견한 어떤 놀라운 사실은 이 세상 사람들 대다수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고, 그래서 내가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사람들은 결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믿음이 개인적 우화다. 이 믿음 덕분에 나는 위험한 곳에 들어가도 안전할 것이며, 혹시라도 사고를 겪어도 결국 무사할 것이라는 배짱이 생겨난다. 트레이시는 자신이 춤에 엄청난 재능이 있지만 사람들이 미처 알아보지 못할 뿐이라고 믿는다. 비록 자신이 뚱뚱하고 키도 작지만 자신의 진가를 깨닫기만 하면 그 누구라도 자신을 좋아할 것이며, TV에 출연하기만 하면 인기를 독차지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바로 그런 개인적 우화이다. 심지어 그녀의 개인적 우화는 그 쇼에 등장하는 동급생 링크가 이미 부잣집 딸과 돈독한 연애관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자기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우기는 환상으로까지 발전한다. 게다가 이런 믿음은 때로는 건방지거나 오만한 태도로 나타나기도 한다. 트레이시는 아침부터 자화자찬에 빠져 흥겹게 길을 걷느라 그 거리를 공유하는 어른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하지만 그녀는 자기 자신만큼이나 자신이 살아가는 볼티모어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밝고 친절한 최고의 도시라 믿으며, 자신이 춤을 잘 추는 만큼 흑인 친구들도 대단한 춤꾼들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고, 자기가 소중한 만큼 자기 부모도 소중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트레이시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 전혀 꿀리지 않고 당당하거나 오히려 자랑스럽게 자기를 보여준다. 왜냐하면 그녀는 타인에게 선의를 가지고 정직하게 대하기만 한다면, 그들도 자신에게 선의를 베풀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감독이 이러한 개인적 우화를 통해 주인공 트레이시의 캐릭터를 표현한 이유는 그녀가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는 만큼, 자기 주변에서도 특별한 가치를 가진 것들을 발견하는 모습의 중요성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한다.
경영 경제 인생 강좌45편을 읽고…오늘날 경쟁에서 지는 기업이 현실에서 도태되어 버리는, 이른바 ‘정글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은 시장의 냉혹한 현실이고 설령, 기업이 살아남는다고 해도 결코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한 경쟁시대에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 해법으로 ‘윈윈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경쟁이 연속되는 과정에서 상호 대립하는 것보다는 나누어 득을 볼 수 있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시대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윈윈 전략이 크게는 국가 간에서부터 기업 간, 개인 간의 관계형성에 까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전쟁 억지차원에서 나온 윈윈 전략은 오히려 지금 기업 경영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이 책의 저자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윈윈 전략, 즉 '너 살고, 나 살고' 식의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윈윈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소비자•협력업체들을 이익극대화를 위한 수단적 존재로 인식하는 대신 생존기반으로 여기고, 이들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 하는 것이 번영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상호간의 '주고 받음(give & take)'이 활성화 될 때 윈윈 전략이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러한 주고 받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필요와 기호를 감지하는 정서적 능력인 감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자의 의견을 짧게 요약하면, 오늘날의 기업은 '줄 수 있어야 살아 남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이러한 측면에서 이마트의 윈윈 전략과 윤리경영전략은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마트가 현재와 같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이 윈윈 전략과 윤리경영이다. 그 구체적인 사례로 이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 `무 반품 계약제도`를 선언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매입한 상품이 팔리지 않더라도 납품업체에 반품을 일체 요구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일이다. 신세계 이마트가 이 같은 결심을 내린 것은 협력업체들과 공존공영의 길을 걷지 않고서는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였을 것이다. 1999년 윤리경영 선언 이후 신세계 이마트는 단순히 협력업체를 돕는다는 차원에서 벗어나 공동경영의 파트너로 삼는 차원의 상생경영 제도를 앞장서 도입했다. 이는 윤리경영만이 협력업체와의 상생효과(윈윈)를 이끌어낼 뿐 아니라 고객에게는 보다 높은 만족을 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 아닐까?반면 책에서 설명하듯이 소련의 경우, 생존기반의 붕괴로 스스로 무너졌다. 소련은 생존기반인 국민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하지 못했다. 국가와 국민 사이의 주고받는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이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 기업과 사회,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인 사이에서 서로 주고받음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지속 가능한 가치가 없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 윈윈 전략도 그 조건들 중 하나로서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윈윈 전략을 통해 기업, 사회, 개인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1+1>2와 같은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 ‘세추안의 착한사람’이라는 제목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시무시한 포스터.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악한데, 제가 어떻게 착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하는 여자의 모습. 과연 사천에 사는 그 여자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 ‘사천의 착한 사람’은 이 세상에 진정한 ‘선(善)’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2연극은 떠돌이 물장수 ‘왕’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그는 세상에 정말 착한사람이 있는지, 있으면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객에게 물음표를 던졌다. 평소에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는 내용의 질문이라서 나는 곧바로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런 답도 떠오르지 않는 상태로 연극을 관람하기 시작했다. 왕은 착한사람을 찾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세 명의 신에게 숙소를 마련해 주려고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지만, 신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창녀 "셴테"뿐이었다. 이후 셴테는 신들에게 하룻밤의 거처를 마련해준 대가로 담배 가게를 열게 된다. 이 가게를 통해 이웃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려고 하는 셴테. 그러나 염치없이 몰려들어 셴테에게 무리한 선행을 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또 다른 자신인, 슈이터로 변장하여 셴테의 억압된 내면을 드러내게 된다. 그 와중에 셴테는 자살을 하려던 비행사 양순을 구해주게 되면서 양순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양순 역시 셴테가 이전에 만났던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셴테를 이용하려고만 하며 그녀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양순의 아이까지 가졌지만 양순과의 결혼이 좌절되자, 셴테는 또 다시 슈이터로 변장하게 된다.누가 무슨 일을 부탁해도 거절하는 법이 없는 이들의 특징은 바로 자타가 공인하는 ‘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셴테 역시 마찬가지였다. 셴테는 평소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 손해를 보는데도 다른 사람을 돕는다. 그녀는 파산의 위기에 조차도 다른 사람들의 요청을 외면하지 못한다. ‘No’라고 외치고 싶지만, ‘Yes’라고 대답해버리는, 착한사람 셴테를 보면서 ‘착한사람 컴플렉스’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자기 자신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선행을 베풀던 셴테를 보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셴테와는 달리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편이다. 그래서 더욱 더 셴테의 행동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착하다는 것 그것은 이용하기 쉽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세상에서는 더욱 더 그럴 것이다. 결국 셴테는 또 다른 자신, 슈이터로 변장을 하게 된다. 나는 오히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슈이터의 모습에 더 공감할 수가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는 슈이터의 모습을 보니, 너무 착한 셴테 때문에 불안했던 나의 마음이 다소 안정되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셴테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비유한다면, 양순이나 빈민들은 나무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 소년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듯하다. 그들의 염치없는 행동을 지켜보는 내내 화가 났다. 연극이라는 허구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셴테와 괴롭히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화가 났는데, 이러한 상황은 실제 우리의 삶 어딘가 에서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그 사실에 나는 더욱 더 화가 났다. 착하게 사는 것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일컬어지고 착한 사람이 이용당하는 사회에서, 나 자신조차 그렇게 생각하고 더욱 더 이기적으로 살기위해 아등바등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양순과 빈민들의 이기적인 행동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화가 났던 것 같다. 내가 경멸하는 그들의 행동이 나 자신,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의 실제 모습이라는 생각 때문에 말이다.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마지막 부분이었다. 슈이터의 모습을 한 셴테가 세 명의 신들 앞에서 모든 것을 털어놓고, 절규하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생생하다. 자신은 더 이상 착한 사람이 아니라고 오열하는 셴테의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졌다. 착한사람이라는 족쇄에 갇혀, 마음에도 없었을지 모르는 선행을 베풀며 다른 사람을 위하며 살다가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을 챙기지 못해 결국 슈이터가 되어야만 했던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모든 것을 밝히고 신의 구원을 바라는 그녀에게 “셴테 너는 여전히 착한사람이야. 괜찮아 다 잘 될 꺼야 .”라는 너무나 무책임한 말을 남기며 사라지는 신들의 모습을 보며, ‘전지전능하다는 신조차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여린 여자 혼자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또 개인적으로 셴테와 양순의 키스신도 인상 깊은 장면이었다. 양순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셴테와, 그런 셴테를 이용하려는 꿍꿍이를 갖고 있던 양순의 키스. 서로 다른 것을 꿈꾸고 있는 그 장면을 보며, 셴테의 바보 같은 사랑에 가슴이 아팠다. 그 순간 나는, 양순은 나쁜 놈이라고 셴테에게 소리쳐버리고 싶었다. 마지막까지 믿었던 양순에 대한 믿음은 결국 그렇게 깨져벼렸다. 만약 양순이 셴테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셴테는 아마 끝까지 ‘착한여자’로 살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