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피터 드러커-‘당신의 직업이 무엇입니까?’라는 물음이 먼저 다가온다. 프로페셔널이란 무엇인가 라는 점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를 전환의 시대라고 전제한 가운데, 사회와 기업에서의 중심이 육체 노동자에서 지식 근로자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조직 내 경쟁력은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 사회 속, 생산적인 곳에 자본을 배분할 줄 아는 자본가가 그러한 것처럼, 지식 사회에서는 지식을 생산성이 필요한 곳에 배분할 줄 아는 지식 근로자가 앞으로의 주역이 되리란 것이 피터 드러커의 생각이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터 드러커는 한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과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혁신, 리더십, 의사 결정, 커뮤니케이션, 시간 관리, 목표 달성 등 지식 중심 조직 내 모든 경영자와 지식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자기 개발의 비결들을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피터 드러커가 강조하는 첫 번째는 자기관리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이다. 스스로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생산성이 강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본인 스스로의 자기 관리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그와 더불어, 각 분야의 프로페셔널을 강조하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성과를 올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본인의 모든 노력과 재능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인이 현재까지 해 놓은 업적에 절대 만족해서는 안되며 스스로의 달성 목표와 소속된 곳에서 자신에게 기대되는 공헌을 이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 못하는 지식 근로자는 아무 짝에 쓸모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나는 지식에 대한 소크라테스와 프로타고라스의 생각 중 단 한가지만이 옳거나 보다 정확한 생각이라고 단정짓고 싶진 않다. 나 자신을 알아야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 지식을 단련시키고 쌓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두 학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들의 말을 반반씩 섞는 것이 지식에 대한 내 생각이다.현대 조직에서 모든 지식 근로자는 한 사람의 경영자라고 할 수 있다. 나 자신도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고 우리 팀원들도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경영하고 팀 경영에 참여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우리 팀은 상하좌우로 구성된 조직이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공헌도에 따라 재평가를 받고 그 공헌도에 따라 대가를 받고 있다. 이는 지식 그 자체만으로 우열을 평가할 수 없다는 것과 지식의 서열이 공동의 과제에 공헌하는 바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라는 말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다.우리가 보다 현명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지식노동의 범주 정의하기(직무성과판단의 기준이 무엇인가?)’ ‘과업정의하기(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과업집중하기(우리는 무엇에 대하여 봉급을 지불하는가?)’등을 판단하고 실행해야 한다. 아직까지 어느 기업에도 취직해서 일해 본적이 없는 나이지만 후에 취업을 할 경우 충분히 기억을 끄집어 내어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근로자는 스스로 배워야 한다. 지식 근로자들은 테일러의 동작 연구처럼 구체화된 자세 등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스스로 배우지 않는다면 아무도 가르쳐 주려 하지 않는다. 본인이 시행착오를 거쳐 배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선배나 선임자로부터 배운다면 그 시행 착오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선배들에게 받았듯이 나 또한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주어야 한다.지식 근로자의 4가지 현실을 현재 우리의 생활에 비춰보면 회사 내에 있는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함께 생활하고 가끔은 퇴근 후에도 업무를 생각한다. 한 설문에서 본인이 워커 홀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체응답자의 60%를 넘을 정도로 일상업무에 쫓겨 다닌다. 우리는 스스로를 ‘메인 몸’이라고 부르며 불평하지만 한편으로는 회사나 조직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지식 근로자의 4가지 현실을 극복할까? 아직까지 기업에 취업하여 부딪쳐 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일을 시작해본다는 가정하에 상상해 볼 수는 있다. 업무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스스로에게 일정 시간 이상을 나 자신에게만 집중 할 것이고 업무가 아닌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마음을 쓰며 회사와 학교에 국한되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려고 애쓸 것이다. 또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피드백 분석을 하라고 한다. 나는 과연 피드백 분석을 해본 적이 있는가!! 단순하게 예측하는 것은 해본 것 같은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분석까지 한적은 없다. 항상 말하는 그날이 그날이라는 말도 이런 계획과 체계적인 관리가 없어서 나온 말 같아서 아쉽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일하는 스타일이고 작은 조직에서 최고로 대접받는 것이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일하는 스타일이라는 나의 강점을 잘 파악하고 배운 데로 행동하리라는 말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일상에서 배우는 데로 행동하려 노력해야겠다.나는 시간을 잘 관리하고 있는가? 물론 낭비되는 시간은 많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시간관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 학교생활에 빗대어 본다면 주어진 과제들과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평균수면시간이 2~3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이다. 하지만 막상 깊숙이 들어가보면 투자하는 시간은 많지만 그 안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였는가를 놓고 논한다면 대답은 ‘no’다. 조금 더 집약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고 집중도를 높여 한다면 항상 잠이 부족하다고 투덜댈 일도 없을 것이다.의사결정에서 문제를 파악하고(일반적 or 예외적), 경계조건을 명확히 하고(목표),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에서 출발(빵 반쪽 or 반쪽 아이), 행동으로의 전환(결정을 알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피드백을 의사결정에 포함시켜라(직접 확인하라)등 5단계를 이해한다. 요즘 나의 상황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말은 아이젠 하우장군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전임자 해리 투루먼이 불쌍하다며 명령을 기다리던 장군이 명령을 내려야 하고 또 아무것도 되는 것이라고 했다던 말과 반대의견에 대해 나는 옳고 그는 틀렸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나의 경우를 들여다보면 학교 내에서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과목이 많았고 처음엔 팀장이란 역할을 맡아보지 못하였다. 그로 인해 팀장의 고충을 몰랐으며 얼마나 책임이 무겁고 부담이 되는 일인지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내가 팀장의 역할이라는 것을 맡았을 때에 비로소 깨달았다. 얼마나 힘든 일 이었는지를 말이다. 그 후로 난 팀장이든 팀원이든 다른 역할을 맡은 사람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시야가 확보된 것 같다. 내 인생을 살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깨달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법 챕터를 읽으면서는 에서 내가 알고 있던 ‘말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들은 말이 말이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커뮤니케이션 4가지 원리인 수신자가 기대하고 지각하고 동기부여 등을 요구하며 또 상호의존적이라는 것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하는 말과 상대방이 듣는 말이 다르다면 상대방이 듣는 말이 퍼지는 것이지 내가 한말이 퍼지는 것은 아니다. 내 뜻과 전혀 다르게 받아드리는 사람이 있는 것도 다 그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들 사이에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수신자를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리더십과 카리스마가 다르다는 것은 수업시간에도 들었다. 카리스마가 있다고 다 리더십이 있는 것은 아니고 리더십이 있다고 카리스마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나도 그 말에 동의는 하지만 리더 하면 카리스마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리더십의 본질이 뚜렷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실행(일), 부하직원의 성공은 자신의 성공(책임감), 언행을 일치하고 있다는 확신(신뢰)이라고 한다. 리더십을 갖기가 참 어렵긴 어려운 것 같다. 3가지 모두 다 만만한 것 이 없다.사람에게 어떤 단점이 없는가가 아니라, 어떤 강점이 있는 가를 판단기준으로 했다는 링컨의 방법은 절대 공감한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을 볼 때 단점이 보이고 학교 내 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팀원들이 바뀌고 하면 누구는 이것 때문에 안되고 저것 때문에 안된 다는 식의 말을 나도 참 많이 한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일률적일 수는 없는 건데 한두 가지 단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더 큰 강점을 보려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말을 중심에 둔다면 다른 사람의 강점을 먼저 보게 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좀더 가까워 질 것이다.인생 후반부에 관한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지식 근로자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과 제2의 다른 경력을 실직적으로 시작하고 병행경력을 개발과 사회 사업가가 되라는 그런 말은 언젠가 내가 언젠가 음악을 하겠다며 고민하던 때에 음악과가 아닌 무역학과에 진학하게 한 것을 후회스럽지 않게 만들어주었다
REPORT무역학과04308120조 석 현하루가 다르게 기업의 평균수명이 줄어들고 있는 현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며 또한 어떻게 하면 기업을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저 과학과 기술에 의존한 경영이 기업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기업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착오이다. 경영자는 자신을 따르는 간부들과 사원들의 존경을 받아야 하고 이런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단 한정된 자기 분야의 지식뿐만이 아닌 인문, 사회, 자연, 등 다양한 학문을 습득하고 철저한 자기비판을 거쳐 폭 넓은 인생관과 세계관을 지녀야 할 것이다.인간의 역사는 남의 것을 강탈하기 위한 전쟁, 즉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해 지배되어 왔다. 인류와 세계 각국의 무수한 역사들을 돌이켜봐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약육강식의 자유사회는 행복한 것 일까? 자유경쟁사회에서 패자는 하소연 할 곳도 없을 뿐 더러 승자 역시 계속되는 경쟁에서 또 승리해야 하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성실하게 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를 좌절시키는 비합리성의 세계라는 뜻을 가진 부조리의 세계 속에서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을 무엇인가? 이렇듯 치열하며 부조리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한 가지의 방법은 바로 ‘환경적응→전략수립→구조조정’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환경이 주어진다면 그 환경을 피할 수 없기에 그 환경에 맞추어 적응을 해야 하고 그 후에는 그에 맞는 전략수립이 이루어지며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변화를 꾀해야만 한다. 이러한 방법은 개척자정신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미국 서부 황무지 개척을 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이러한 개척자정신을 가지기 위해 누군가 얻으면 누군가 잃게 되는 제로섬 게임에 뛰어드는 것이 아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자세를 함양해야 한다.하지만 이러한 개척자 정신을 가지기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그것이 굉장히 어렵고 힘든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모든 기업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뛰어들어 공급과잉으로 함께 망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러한 개척이 어렵다면 차라리 3D산업의 길이 차선책이 될 수도 있는데 3D업종을 좀 더 깨끗하고, 쉽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 발전시키는 길이 차라리 현명할 것이다.이처럼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영방식이 훌륭하지만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바로 ‘지속가능성’이다. 최근에 들어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이 선호되고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인간은 나 자신의 이익만을 코 앞에 두고 보기 보아서는 안되며 지구의 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너 죽고 나 살자’는 방식의 경영이 아닌 ‘너 살고 나 살자’는 방식의 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모든 것은 ‘주고받음’이 기초가 되어야 하는 바, 이는 비단 인류와 지구의 문제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과의 관계, 기업과 고객 사이의 관계, 가정 내 부부 사이의 관계 등에서도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주고받음’이 이루어지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기업경영에 있어 단순히 ‘주고받음’의 문제가 아닌 ‘줄 수 있어야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경영을 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이러한 ‘주고받음’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그 해답은 감수성과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첫 번째로 감수성이 필요하다. 상대방 즉, 기업으로 치면 고객의 필요와 기호를 감지하는 정서적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러한 감수성은 선천적으로 타고 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기를 수 있다. 그 한가지 방법은 오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경영자는 오만을 버리고 낮은 곳으로 가며 고객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여 감수성을 길러야만 한다. 두 번째로 감수성뿐만 아니라 상상력 또한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에디슨의 상상력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캄캄한 밤에 촛불 하나 켜놓고 생활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창조적 상상력은 소수 천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무한한 정열과 몰입에서 비롯된다. 또한 ‘하면 된다’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정열과 몰입보다는 ‘될 수 있음’과 ‘될 수 없음’을 구분하는 지혜 또한 필요 할 것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시키고 존립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앞에 제시한 여러 가지 사실들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하면서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경제적 타당성이다. 앞에 설명한 조건들이 충족되었다 한들 결국 기업의 성공을 확실히 보장 할 수 는 없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므로 경제적인 타당성을 갖추어야만 성공적인 기업이 될 수 있다.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창조성이라 정의한다면, 가격에 따라서 코스트를 낮출 수 있는 능력을 생산성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이 내놓는 제품이 성공하려면 기업은 창조성과 생산성을 모두 발휘해야 한다. 이러한 창조성과 생산성을 융합하기 위한 기업의 생존부등식이 존재한다. ‘제품의 가치 > 제품의 가격 > 제품의 코스트’ 로 정의 할 수 있다. 우리네 인생 역시 이 부등식에 적용이 가능하다. 개인이 제공하는 노동을 제품으로 놓고 가격은 봉급, 생계비를 코스트로 본다면 기업의 생존부등식과 일맥상통하는 부등식이 성립된다. 위 부등식을 토대로 제품의 가치는 가격보다 높고 가격은 코스트보다 높다면 성공적인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다음으로 조직의 결속과 경영이념에 대해 알아보자. 조직의 경영에 있어 결속력을 빼놓을 수 가 없다. 결속력을 위해서는 구심점이 필요하며 그 구심점의 중심은 이념이라 할 수 있다. 이념은 결속력의 원천이며 이념이 투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 기업의 경영이념이 경영자부터 말단사원까지 전달될 때에 기업이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최근에 ‘규모의 경제’란 말이 많이 쓰임 받고 있는데 그 뜻인즉, 규모가 큰 생산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여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모의 경제가 이러한 이익을 가져다 주는 반면 규모 성장의 이율배반을 가져올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조직이 비대해지면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지고 조직의 투명성이 떨어져서 비능률과 비리의 온상이 되기 쉽다. 한국 기업들이 금과옥조처럼 믿고 있는 규모의 경제에도 과유불급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다음으로 21세기 리더십의 조건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세상의 어떠한 조직이든 리더의 리더십이 부재하다면 성공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없다. 21세기에 적합 리더십의 조건들에 대해 논해보자. 첫 번째로 섬기는 리더십의 덕목이 강조된다. 오늘날 기업들의 생산은 이미 기계화, 자동화가 상당부분 이루어지었지만 이러한 기계화, 자동화 못지 않게 생산과 판매현장의 ‘사람화’도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인력감축과 같은 결정사항에도 ‘과유불급’이 성립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력감축을 많이 할수록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생각은 ‘인식오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인사조직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영원한 과제로 남을 것이다. 이러한 인사조직의 문제에 있어서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리더십이 문제시된다. 다시 말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창출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주는 리더, 즉 아랫사람을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이와 같은 리더십이 미래형 리더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또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 혹은 덕목으로 무엇이 중요한 지 알아야 한다. 로마제국을 통치한 현군이며 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그가 쓴 명상록에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지혜, 정의감, 강인성, 절제력을 꼽고 있다. 이 4가지를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4가지 덕목이라 한다.첫 번째 덕목으로, 지혜가 있다. 지도자는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미래를 기획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에서 지적인 능력, 즉 지혜를 필요로 할 것이 분명하다. 지도자는 조직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판단과 조직의 앞날을 위한 필요를 결합시켜서 최적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지적 능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두 번째 덕목은 정의감이다. 조직을 다스리는 지도자는 옳고 그름을 가려서 옳은 것을 택하고 그른 것을 잘라 낼 수 있는 도덕적 판단력과 실천력이 필요하다. 조직의 지도자가 정의롭지 못하면 그 조직은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어 내부로부터 스스로 붕괴 될 수 있다.세 번째로 강인성을 꼽을 수 있다. 강인성이란 무엇일까? 강인성은 어려움, 역경, 위험 등을 극복하기 위한 정신적, 정서적 힘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훌륭한 지도자는 강인성을 가지고 조직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라는 누명을 벗고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도 우리의 강인성 덕이었다.네 번째 덕목으로 절제력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자기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여 균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지혜, 정의감, 강인성이 남을 다스리기 위한 향외적 능력이라면, 절제력은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향내적 능력이다. 지도자가 도덕적, 정신적 차원에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조직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하고 결국 통솔력을 잃는다. 지도자의 절제력의 대표적 예로 검소한 생활을 들 수 있다.이 책은 경영학이라는 어찌 보면 딱딱할 수 있는 학문을 경영학을 단순히 이론적으로 또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논리만을 내세워서 분석한 것이 아닌 인류뿐 아닌 이 지구의 역사를 근거로 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실제적 예를 들어가며 인간의 본질에서부터 그 해법을 찾아 들어간다는 데 있어 이 책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경영학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과 같이 위에서 설명한 방향으로 접근하는 책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차별성을 가진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경영학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독후감을 마무리 짓는다.
Ⅰ. 서 론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임신과 출생은 매우 고결하게 생각되어 왔으며 그에 따르는 성행위역시 크게는 인간의 삶을 종속시키고 작게는 한 가족의 대를 잇는 행위로서 숭고하게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동물적 쾌락만을 위시하여 그 쾌락만을 추구하고 그 행위 자체만을 목적으로 삼는 이기적인 남자들이 존재하였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여성의 성을 그 자체만으로 숭고하게 생각하지 않고 남성들의 쾌락과 희열을 위하여 여러 가지 가치를 대신 지불하는 방법으로 여성의 성을 노리개화 하였는데 이를 ‘성매매’라고 한다. 이는 사회내의 오래된 문제이며 이를 보는 관점은 매우 다양하다. 본 글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를 통하여 영화 속에서 나타난 성매매에 관한 여성들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원인 및 해결책을 분석하고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해 있는 현재 사회 속에서 존재하는 여성의 성매매에 관한 문제들과 그 원인에 관하여 분석한다. 분석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2001年作)를 여성문제의 시작에서 본 후 생각되어지는 문제점들을 책과 인터넷을 통하여 연구하고 정리되는 문제점들을 나열하고 정리한다.이 영화는 가진 것이 없고 목소리 또한 나오지 않는 소위 ‘밑바닥’인생을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여 여성을 자신이 있는 밑바닥까지 추락시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으며 여성의 성은 그 ‘추락시키기 위한 도구’ 쯤으로 치부 되어 진다. 여기서 여자는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관계를 맺으며 그 대가로 돈을 받고 그 돈을 위해 쓰디쓴 고통을 참아내며 웃어야 하는, 마치 동물원의 동물처럼 창살로 막힌 작은 방안에서 사육되듯 길러지는 동물 취급을 받는다.한국사회는 유교적 사상이 뿌리 깊게 박힌 가부장적 사회로서 남성중심의 성문화가 발달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여성의 성매매나 여성에 대한 차별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여성은 성규범의 잘못된 고착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여성의 종속화를 심화시키고 있다.이 글에서 제기하는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황금만능주의 사회에서 여성의 성이 얼마쯤의 가치로 판단되어 지는 것, 둘째 사회적인 시선이 만드는 성매매여성들의 부당한 대우, 셋째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성매매문제이다. 이처럼 본 영화 내에서 성과 사랑을 가르고 여성의 ‘성’을 단지 직업으로 생각하는 남자의 문제와 성의 상품화문제, 착취와 폭력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여성들의 문제점에 대하여 살펴보려 한다.Ⅱ. 본 론이 영화는 처음 첫눈에 불량해 보이는 한 남자(조재현 분)가, 착하고 바른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한 여자(서원 분)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자신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 여성을 자신이 살고 있는 곳으로 끌어 내리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여기서 이 작품은 여성의 성을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여성문제의 시각으로 이 작품을 보면 여기서부터 문제는 시작한다. 성이란 여성, 남성으로 구별할 것 없이 그 자체만으로 숭고하고 기본적인 인간의 본래 모습이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그 성이 상품화 되는 일이 매우 빈번하고 여성의 성은 언젠가부터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되어지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또 성매매여성이 됨으로 인하여 착취와 폭력이 정당화 되어 지는 것을 이 영화에서 찾을 수 있었다. 여자는 창녀가 되면서 ‘금전’을 매개로 여성의 성을 거래한 남자에게 거부할 수 없다. 소리치도 발버둥 쳐도 돈을 지불하고 들어온 남자에게 일시적으로 몸의 소유권을 넘길 수밖에 없으며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이 여성의 권위와 이성을 신경 쓰는 사람은 없고 단지 성과 금전의 교환만을 생각한다. 여성은 슬픔에 잠기지만 이를 위로하고 이 여성의 성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없다. 마치 성매매 여성은 이런 일을 당하고 이렇게 취급 되어 져야 하는 것이 당연 한 듯이 말이다. 여기서 나는 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황금만능주의’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대로 남자들은 황금. 즉 금전적 가치로 여성의 성과 자신과 동등한 한 존재인 여성을 구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 중에 ‘이 X은 자기가 6만원 짜리인줄 알아야 해’는 대표적으로 위 생각을 표현하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성’을 가치로 하는 여성자체에 대한 상행위는 인간 자체를 거래하는 행위로서 물질적 가치(6만원) 으로는 절대 성립할 수 없다. 인간의 가치는 그 것을 훨씬 뛰어 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들여다보고 또 현 사회를 들여다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2004년 9월 성매매 특별법이 발효된 후에도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여 거래하는 행위는 없어 지지 않았고 더욱 변질되고 다양화 되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그에 따른 수요도 끊이지 않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시작되며 금전이란 힘이요 권력이었다. 그 금전이면 많은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숙이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금전으로 인하여 인간 자체가 거래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면 그것은 그 돈에 의해 사람이 지배당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문제점은 성매매여성들이 받는 대우에서 찾을 수 있다. 영화 내에서 성매매여성들은 사람취급을 받지 못한다. 도망가지 못하게 쇠창살로 막힌 창문과 감시하는 포주, 그리고 동물원의 동물처럼 사육되어지듯 취급받는 여성. 여기서 여성은 마지막 인간의 존엄성조차 인정받지 못하며 원하지 않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 마치 우리안의 동물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은 존중되어지지 않고 단지 우리안의 동물처럼 스위치만 누르면 작동하는 장난감처럼 행동하며 그렇게 강요당한다. 실제로 성매매 여성들은 인간 이하의 존재들로 취급되어진다. 정부가 그렇고 경찰 또한 그러하며 언론이나 시민들조차 이들을 대할 때 그러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성매매여성의 지위를 만든 것은 이런 시선들이라 할 수 있다. 정부는 성매매여성들을 마치 사회에 꼭 없어져야할 암적인 존재처럼 보고 있다. 물론 성매매 그 자체를 정당화 시킬 생각은 없다. 성매매라는 것은 인간을 어떤 가치정도로 폄하시키고 그 가치를 교환하는 거래이기 때문이다, 또 적지 않은 여성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성매매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성매매로 많은 돈들 번다는 것 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성매매여성들 중에는 집안형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있고 빚더미에 올라 성매매를 강요받는 여성의 수도 많다. 이런 여성들에게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제시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탄압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규정하는 정부의 시선이 성매매여성들을 더욱 부당하게 취급받는 큰 원인 이라고 생각한다. 성매매여성들 또한 같은 인간이며 이성적 존재이다. 이들의 인간적 권위가 존중되어 지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탄압하는 일은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여성들이 왜 성매매를 하는지, 어떤 이유인지 적극적으로 알고 이해하려 하지 않고 단지 막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항상 정부의 입장은 불법성행위를 근절하는 데에만 치중하고 그 여성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근본적으로 성매매여성들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파악조차 하려 들지 않고 단지 탄압하고 처벌하기에만 급급하다. 영화에서 나타나는 경찰의 모습도 현실의 여성문제와 다를 바 없다. 경찰은 정부의 입장인 성매매처벌을 담당하면서 이를 권위라고 생각하여 성매매여성을 대할 때 그녀들의 지팡이가 아닌 짐승처럼 그녀들을 희롱한다. 시민들도 마찬가지 이다. 시민들은 6만원이라는 돈이 그 여성의 모든 것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 시간동안 그 여성들을 유린하고 울며 반항하여도 전혀 개의치 않고 그 저항을 자신을 흥분시키는 수단쯤으로 치부한다. 이런 시선들이 모여 성매매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를 만들고 이 성매매여성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이유가 된다.이렇게 여성의 성이 상품화되고 성매매가 흔히 이루어지는 것은 가부장적인 현 사회의 모습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성행위의 주체는 남성이고 항상 여성은 타자이다. 근래에 와서야 여성의 성욕이나 성행위가 예전보다는 적극적으로 변했지만 아직까지 여성은 사회에서 성욕을 어필하기에는 사회적 눈초리가 곱지 않다. 남성의 성매매는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사회에서는 정당한 수단이 되어버렸다. 마치 자신들의 성 욕구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해소하는 것처럼. 결국 남성 중심의 성은 남성이 주체가 되어 남성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어떠한 행위가 정당하게 받아들여지고 그런 사회가 결국 성을 상품화 하는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여성은 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타자가 아닌 주체가 되어야 한다. 성욕이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며 잠을 안잘 수 없고 밥을 안 먹을 수 없듯 가장 기초적인 인간의 욕구 이다. 기본적인 욕구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타자 화 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성매매의 다른 말인 매춘은 없어 질 수 없다고 생각 한다. 항상 ‘성’이라는 것의 수요는 있어왔고 이것에 따른 공급도 항상 끊이지 않았다. 단지 여성과 남성의 성격적 차이와 가부장적 사회가 대부분의 매춘은 여성이 공급자, 남성이 수요자가 되어 남성의 쾌락을 위해 여성이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해 온 것이다. 필자는 성매매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인간의 ‘성’이란 매우 존엄한 것으로 생각하고 인간이 어떤 가치로 측정되어질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매매는 쌍방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일도 많고 성매매시장 또한 근절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성욕을 대가를 치르고 해소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대가를 위해 그 정도의 희생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들 또한 많기 때문이다. 성매매시장이 쌍방의 합의로 인하여 발생하는 시장이여서 근절되기 어렵다면 여성도 성욕구의 주체가 되어 당당하게 성욕을 해소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목 차1. 프로이트, 그는 누구인가2. 프로이트의 성이론3. 고찰목 차1. 프로이드에 대하여2. 프로이드의 성이론3. 나의 생각1. 프로이트, 그는 누구인가Sigmund Freud (1858-1939)1858년 5월 6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모라비아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생물학, 생리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후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쌓았다. 또한 샤르코 밑에서 연구를 계속하며 최면술과 히스테리에 대한 지식에 접하게 된다.1886 년 신경질환 상담자로서 의료 활동을 시작한 프로이트는 요제프 브로이어와 함께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신분석학이라는 과학을 출발시킨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함으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며, 편안하고 뛰어난 문장으로 이름을 날린 문학자이기도 하며 그의 글은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프로이트의 저술로는 널리 알려진 『정신분석 강의』, 『히스테리 연구』, 『꿈의 해석』 외에도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농담과 무의식의 관계』, 『쾌락 원칙을 넘어서』 등의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신분석은 물론 문학 작품을 분석한 『창조적인 작가와 몽상』, 예술가들의 정신 세계를 분석한 『예술과 정신분석』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2. 프로이트의 성 이론프로이트의 주요 저작 중 하나인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를 통해서 자신의 성 이론을 전개해 나가는데 이는 노이로제 이론의 토대를 마련하는 책이며, 의식적이고 무의식 적인 충동과 행동에 내재하고 있는 억압에 대한 욕구와 정서적 에너지의 게 여전히 도착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은 사회와 문명에 의해 제약이 가해져 주변으로 물러났을 뿐 원래는 자연스런 성이었다는 추론을 낳게 한다. 자발적인 성애는 대상을 사랑할 때 특히 손에 닿지 못할 때 그것을 완벽한 어린 시절의 어머니로 믿게 만드는 환상을 창조한다. 자발적인 성애의 단계에서 남녀의 구별은 없다. 프로이트가 지적한 이 리비도는 하나였다는 말과 양성성은 여성이론가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리비도는 인간의 본능이고 프로이트에게는 삶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흔히 우리가 성도착이라고 제외시키는 성은 신경증 환자에게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교양일에게도 귀족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은밀히 감춰져 있을 뿐이다. 성도착이란 무엇인가. 이성간의 성 이외의 성이다. 그런데 동성애 등 도착이라고 밀려난 성들이 정상인들에게 공공연하게 행해져 왔다. 그렇다면 이성간의 성이란 사회가 규정한 성이지 본래의 자연스런 성이 아닌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춘기란 남성과 여성이 우월관계로 구분되는 사회적 성의 출발일 뿐 그 이전에 태어날 때 부터 지닌 아주 자연스런 성이 있었을 것이다. 이 억압된 성, 유아기 성이 프로이트 성이론에서 무의식이요, 타자이다.원시사회나 유아기에 남녀의 구분은 없었다. 아이는 태어나서 삶본능에 의해 자기를 보살피는 사람과 애정을 교감한다. 이때 애정은 대상을 향한 것이기 보다는 혼자 스스로 충만한 기쁨으로 몸 전체를 성감대로 하는 자발적 혹은 자기성애이다. 물론 이는 아이의 환상일뿐인데, 이를 단념하지 못하고 낙원을 믿는 것에 존재의 비극이 있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이 단계를 원초적 나르시시즘이라 했다. 2세에서 4세 사이에 정점을 이루고 이후 억압되는 자기성애는 성장하면서 사회제약에 의해 남녀가 자식을 낳는 사회적 임무에 종속된다. 그러나 그 이후 정상적인 성인들에게 여전히 도착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은 사회와 문명에 의해 제약이 가해져 주변으로 물러났을 뿐 원래는 자연스런 성이었다는 추론을 낳게 한다. 자발적인 성애는 대상을 사랑할 때 특히드러날 것이며, 우리에게 그 발달과정과 다양한 근원들로부터 교직(交織)되는 방식들을 보여 줄 것이다. 유전의 영향에 앞서 고찰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유아기의 영향을 다룬 문헌에서 우리가 때때로 어린아이들의 조숙한 성적 행동 - 발기, 수음, 심지어는 성교와 유사한 행위까지 - 에 관하나 언급과 마주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언급 은 언제나 예외적인 일들, 즉 기벽(奇癖)이나 조숙한 타락의 끔찍한 예로서만 인용되었을 뿐이다.유아기의 성욕이 무시된 이유는 특별한 기억상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 부분의 경우는 여섯 살에서 여덟 살 이전의 유년기 초기를 잘 기억해 내지 못한다. 우리에게 그 어린 시절보다 더 느낌을 잘 받아들이고 재현할 능력이 있었던 시기는 없었다고 할 만한 근거가 있다. 잊어버린 바로 그 느낌들이 우리의 정신에 가장 깊은 흔적을 남겼고, 나중에 모든 발달 과정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유아기에 받은 느낌들은 정말로 없어진 것이 아니라 신경증 환자들이 나중에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일종의 기억상실이며 그 느낌들의 본질은 말하자면 의식의 억압을 통해 의식으로 떠오르는 것을 제지당했을 뿐이다. 유아기의 느낌을 억압하는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히스테리성 기억상실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유아기의 기억상실이 아동의 정신상태와 정신신경증 환자의 정신상태 사이에 새로운 비교의 관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우리는 이미 정신신경증 환자의 성욕은 유아기에 남아 있거나 유아기로 되돌아간다는 취지의 공식에서 또 하나의 관점과 마주쳤다. 억압에 의해 생겨나는 히스테리성 기억상실은 환자가 이미 의식의 영향에서 벗어난, 그리고 이제는 연상의 사슬에 힘입어 의식에 반발하는 데 가담한 요소를 끌어들이는 많은 기억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즉, 유년 시절의 기억상실이 없다면 히스테리성 기억상실도 없을 것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므로 성생활의 발달과정에서 유아기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아이들의 성적인 생활은 대체로 대략 3세나 4세 정도가 되면 관찰 가능한 형태로 나타난다.성적인 금제들로 성본능을 가로막고 그 흐름으로 방해하게 될 정신적인 힘들 즉, 역겨움, 수치심, 그리고 심미적 도덕적 이상에 대한 요구들이 형성되는 때는 이 완전한 또는 부분적인 잠복이다. 잠복기는 교육의 산물인 것 같지만 사실상 이 정신적 힘의 발달은 조직적으로 결정되고 유전에 의해 확정되며, 때로는 교육의 도움이 전혀 없이도 생길 수 있다.정상적이고 문명화된 개인의 성장에 그처럼 중요한 정신적인 힘들이 생겨나는 것은 아마도 유아기의 성충동 자체를 희생시킴으로써 나타나는 듯하다. 그러므로 성충동의 활동은 비록 그 에너지의 전부 또는 대부분이 성적인 이용으로부터 벗어나 다른 목적을 향한다고 해도, 이 잠복기 동안에 멈추지는 않는다. 문명사가들은 모든 종류의 문화적 성취가 있을 때마다 성 목적으로부터 벗어나 다른 목적으로 방향을 돌린 - 라고 이름붙일 만한 - 성본능의 힘에 의해 얻어진 강력한 구성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데 견해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우리는 당연히 개인의 발달에서도 같은 과정이 한 몫을 하며, 그 시작은 유아기의 성적인 잠복기에 있다고 덧붙일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유아기의 성욕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품게 돈 것이 교육적인 견해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때로는 승화되지 못한 성욕의 징후가 단편적으로 돌출될 수도 있고, 또는 어떤 성적인 행동이 잠복기를 거쳐 성본능이 더 강렬하게 나타나는 사춘기 때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다음으로 유아기 성욕의 성 목적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성감대의 특성을 살펴보면 성욕 자극의 특성은 신체의 어떤 부분에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속할 수도 있다. 빨기의 예에서 보여지듯이 미리 정해진 성감대들이 있다. 그러나 같은 예가 우리에게 피부나 점막의 다른 어떤 부분도 성감대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는 또 다른 방식으로 성 목적을 공식화할 수 있는데 그 공식의 내용은 성감대에서 투사된 자극적인 느낌을 외부적인 자극 - 만족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그 느낌을 제거하는 - 으로 대치하는 것이다. 이 외부적이니 자극들은 대체로 빨리와 유사한 조작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성감대가 변함에 따라 욕구가 주변적으로 옮아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생리학적인 지식과 완전히 일치한다. 그런데도 이것이 우리에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지 어떤 자극을 제거하기 위해 동시에 두 번째 자극을 제시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사춘기의 전환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유아기의 성생활에 최종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을 갖추게 해주는 변화들도 시작된다. 지금까지 성본능은 주로 자가성애적이었지만, 이제는 성 대상을 찾아낸다. 또한 성감대들은 제각기 단일한 성 목적으로 특정한 괘락을 추구해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성 목적이 나타났고, 모든 구성 본능들이 그것을 얻기 위해 결합하는 한편, 성감대들은 가장 우월한 성기부위에 속하게 된다.사춘기에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과정은 그 본질을 구성하는 것, 즉 외성기의 분명한 성장으로 대표된다고 달려져 왔다. 그러는 사이에 내성기도 그들이 성적인 생성물을 방출하거나, 또는 상황이 허락된다면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발달된다.성적인 긴장에는 성적인 흥분에 긴장된 특성이 있다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한데 프로이트는 즐거움이나 불쾌감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접근을 피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해 회피하고 있다. 사전쾌락이라는 것이 있는데 사전 쾌락은 유아기의 성본능에 의해 이미 생겨났던 것과 같은 쾌락이며, 결과적 쾌락은 뭔가 새로운 것이라서 사춘기가 되어서야 생겨나는 상황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즉, 성감대들은 사전 쾌락이라는 매체를 통해 만족감이라는 더 큰 쾌락이 생겨날 수 있도록 이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전 쾌락은 위험성을 내포하는데 사전 쾌락이 너무 크고 긴장의 요소가 너무 작을 때에 성 과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동기가 사라
성과철학REPORT무역학과0430810 조 석 현영화 < 충 녀 >감독 김기영 | 출연 윤여정, 남궁원, 전계현개봉연도 1972년 | 상영시간 115분개봉당시 16만 관객몰이를 하며 개봉해 흥행1위를 기록한 영화이며 김기영 감독의 작품세계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굉장히 오래된 영화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그 당시의 시대상으로 볼 때 굉장히 파격적이면서 자극적인 영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 속 한 장면 한 장면에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은지를 파악해 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첩의 딸로 태어난 ‘명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술집에 나가 돈을 벌 수 밖에 없었고 다른 술집 여자들의 계락으로 인해 김동식이라는 중년 남자에게 순결을 바치게 된다. 이 과정에 명자는 김동식과의 관계를 원치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하고야 마는 약한 여성상을 보여주게 된다. 이는 후에 비쳐질 강하고 위험한 여성상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김동식에게 순결을 바치게 된 명자는 김동식의 첩이 되길 원하였고 결국 김동식의 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 영화에서 김동식이라는 캐릭터는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부인에게 항상 기가 죽고 주눅 들어 사는 나약한 남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그러한 이유로 성생활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하지만 명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제대로 된 성생활이 가능하였던 것이다. 이 영화 안에서의 가장 큰 대립이라고 볼 수 있는 본부인과 첩의 갈등이 이리하여 시작되었다. 이 영화에서의 본부인은 자신에게 행복한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며 실제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부인의 그런 생각과는 달리 영화를 보는 내 입장에선 본부인이 월급을 줘가며 남편과 첩을 사육하는 정도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다. 첩과 남편의 애정행각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이성을 잃어버린 아내는 첩의 집에 기괴한 일들을 만들어 첩을 미쳐버리게 만든다. 결국 이런 상황을 견뎌내지 못한 첩은 김동식을 죽음으로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