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들어가며2. 각색이란?2.1. 각색이란 무엇인가?2.2. 만화와 드라마의 특성 비교3. 만화 와 드라마?꽃보다 남자?3.1. 등장 인물 비교3.2. 사건의 변화, 첨가와 삭제4. 만화 와 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4.1. 등장 인물 비교4.2. 사건의 변화, 첨가와 삭제5. 나가며1. 들어가며- 과거에는 소설이면 소설 영화면 영화 이런 식으로 장르의 구별이 확실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러한 장르의 구별이 희미해지고 장르간의 이동, 즉 각색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로 많이 각색되었다. 실제로 각색되면서 큰 인기를 얻은 사례들이 많다. 소설이 드라마로 드라마화되어 성공한 대표적 예로는 올인, 토지 등을 들 수가 있다. 또, 소설이 영화로 영화화되어 성공한 대표적 예로는 해리포터를 들 수가 있는데, 해리포터 영화는 해리포터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편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위의 사례들이 많이 성공하면서 만화 또한 영화나 드라마로 각색되고 있다. 실제로 요즘 사회에서는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나 영화가 흥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예들로 만화가 드라마로 드라마화된 예로는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풀하우스, 라이벌 등이 있고, 만화가 영화로 영화화된 예로는 미녀는 괴로워, 타짜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만화가 드라마화된 사례들만 논의를 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로 각색되면서 생기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 많이 이루어지는 만화가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생기는 장점과 단점에 대한 논의는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추세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에 대한 논의를 드라마화된 작품을 이용해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또, 원작과 각색된 작품을 비교할 때 비교는 크게 형식상에서의 비교와 내용상에서의 비교로 나뉘어 분석될 수 있는데 이번 논의에서는 내용상에서만 비교하는 것으로 한정한다.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필자는 드나 미술적 요소와 문화적 요소를 통합하면서 어떠한 생각을 틀 속에 담아낸 하나의 그림이다. 만화는 간결한 선과 생략된 형태로 메시지를 명확하고 일목요연하게 전달해주는 시각언어인데, 그림이라는 점에서 영상매체의 특징을 지니며, 출판된 간행물이라는 점에서 인쇄매체의 특징을 지닌다.만화는 점차 시각화·영상화되어 가는 현대사회의 추세에 따라 TV·영화에 밀리고 있는 인쇄매체에 대중을 계속 정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 만화가 효과적인 대중매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데 이것의 요인으로는 몇 가지가 있다.첫째, 만화가 지닌 융통성이다. 만화는 영상매체와 인쇄매체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송신자에게 더욱 더 큰 효과를 준다.둘째, 만화는 그림과 글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는 매체로 그림과 글의 장점들이 더욱 부각되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단점이 보완된다. 그림의 즉각성으로 글의 어려움은 극복되고, 그림의 다의성은 글의 정확성을 통해 보완되는 것이다.)셋째, 만화는 다양한 매체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소프트웨어적 문화 상품이다. 출판, 영화, 드라마, 팬시, 캐릭터 등 만화가 응용되는 영역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마지막으로, 만화는 그 안에 일정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긴 내용을 압축하여 표현할 수 있는 경제성을 지니고 있다.또한, 만화는 꿈꾸기의 경험과 연관되어 있다. 즉, 만화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우리들이 원하는 꿈을 형상화한다. 왜냐하면, 만화는 사실성으로부터 자유롭고 이성의 제한으로부터 가장 영향을 덜 받으면서 오로지 상상력의 작용에 몸을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화 수용자들은 현실과 유리된 만화라는 공간 속에서 ‘즐거움’을 향유한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만화는 영상매체로서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영상매체인 드라마와는 엄연한 표현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 차이를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앞으로 다룰 작품인 , 는 모두 순정만화이므로 순정만화에 대해서 한정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생략과 비약보다는 한편의 완성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3.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는 초부자 명문 고교에 다니는 주인공의 가난한 소녀가 학원을 좌지우지하는 후계자 4인조)로 서로 부딪쳐 여러 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면서도 천성의 밝음과 잡초영혼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통쾌 청춘 러브 스토리이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일본 만화가인 카미오 요코의 (원제 : 花よりだんご)이다. 일본에서는 1995년 우치다 유키 주연으로 영화화됐으며, 대만 CTS방송이 드라마 ‘유성화원’으로 제작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필자는 이 대히트작을 내용상의 관점에서 원작인 만화와 드라마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3.1. 등장 인물 비교- 만화 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여주인공인 마키노 츠쿠시이다. 츠쿠시는 일단 평범한 서민층의 평범한 소녀이다. 그녀는 예쁘지도 똑똑하지도 않다. 단지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잡초 같은 근성과 착함이다. 이 만화가 다른 순정 만화와 다른 점은 바로 여자 주인공의 강한 의지력이다. 평범한 서민층 아니 가끔은 그보다 못한 가정에서 자란 츠쿠시는 어렸을 때부터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성격이었다. 또, 활발하고 당차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둔한 편이다. 이런 그녀가 에이토쿠 학원에 들어오게 되고 숨죽여 지내다가 도묘지 츠카사에게 찍히게 된다. 츠쿠시는 잡초 같은 근성으로 도묘지 츠카사의 온갖 괴롭힘을 물리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츠카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남주인공으로는 도묘지 츠카사가 나온다. 도묘지 츠카사는 세계적인 도묘지 재벌의 장남으로 F4의 리더이다. 재력과 타고난 얼굴로 모든 행동들이 거침이 없고 호화스럽다.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없어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약간 폭력적이다. 또, 돈이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츠쿠시를 만나면서 변해간다. 어렸을 적부터 영재 교육을 받아 피아노, 다도, 외국어 능력에 있어서 탁월하다. 하지만, 실제 드라마나 만화에서 어리숙하고 멍청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이에 강하게 저항하는 당당함을 지닌 마키노 츠쿠시의 잡초 같은 근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반면 드라마(꽃보다 남자 1화)에서는 수업중에 아이들이 던진 것에 맞고, 바로 앞에서 물 세례 까지 받는 치욕을 당하는 츠쿠시의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화에서는 이러한 괴롭힘에 열이 받아 츠카사에게 발차기를 날리지만, 드라마에서는 아이들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그림 1그림하게 참다가 마지막에 츠카사의 말 한마디)에 그동안 쌓여 있던 울분을 츠카사에게 펀치로 날린다.비슷한 예로, 그림2 (만화책 2권)에서는 츠쿠시가 아이들에 꼬드김에 넘어가 라이오넬 그룹의 파티에 간 장면이다. 라이오넬 그룹의 파티에서 여자애들은 츠쿠시에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츠쿠시에게 깡패, 날라리 심지어 음란한 여자라며 놀리며 샴페인을 쏟았다. 하지만, 이에 츠쿠시는 그냥 당하고 있지만은 않고 그들에게 자신은 가난뱅이이지만 그녀들은 남자들에게 달라붙는 기생충이라며 그들에게 샴페인을 쏟았다. 돈이나 사람들에 시선에 기죽지 않는 츠쿠시의 모습이 엿보인다. 드라마(꽃보다 남자 2화)에서는 시즈카의 환영 파티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도 역시 여자아이들에게 이지메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만화처럼 츠쿠시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내기 보다는 하나자와 루이가 도중에 츠쿠시를 도와주게 된다.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이 없는 루이의 성격상 의외의 일이었다. 이때, 츠쿠시는 또 하나자와 루이에게 반하게 된다.그림그림 3(만화책 8권)은 루이, 츠쿠시, 가즈야 VS 츠카사, 소지로, 아키라의 농구 시합이 펼쳐지는 장면이다. 츠쿠시와 루이의 사이를 질투해 츠카사는 이 둘을 퇴학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츠카사의 누나의 의해서 방해를 맞게 되고 결국 스포츠로 승부를 보게 된 것이다. 츠쿠시와 가즈야의 우정이 잘 들어날 뿐만 아니라 츠쿠시의 잡초 같은 근성이 잘 드러난 이 장면은 드라마에서는 생략된다. 드라마에서는 단지 츠쿠시랑 루이가 껴안는 장면을 본 츠카사가 루이를 F4에서 제외한다는 말을을 하고 남자들의 세계에 뛰어든다는 설정이다 보니 화장실을 사용할 때라든지, 목욕, 특히나 일본어의 경우, 여성어와 남성어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편인데 여기에서 여주인공이 와타시, 아타시를 실수로 내뱉는 등의 장면 등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필자는 만화와 드라마를 인물과 사건의 변화과정을 바탕으로 서로 비교해 보고자 한다.4.1. 등장 인물 비교- 여주인공인 아시야 미즈키는 미국에서 돌아온 귀국자녀로 높이뛰기 선수 사노 이즈미의 띄는 모습에 반해 이즈미의 팬이 되었다. 만화에서는 사노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사노가 다니는 전교생 기숙사 생활을 하는 남학교에 남장하여 위장 편입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사노가 자신을 구하다 다친 상처로 인해 높이뛰기를 그만둔 것을 알고 다시 높이뛰기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장 편입했다. 성격은 한없이 밝고 명랑하며 스포츠에 뛰어나며 특히나 발이 빠르다.남주인공인 사노 이즈미는 장래가 유망한 높이뛰기 선수였지만 다리에 부상을 입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재 부상은 완치되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쿨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마이페이스이다. 하지만, 이 점은 미즈키를 만나면서 많이 고쳐지고 또한 성격도 많이 밝아졌다. 술에 엄청나게 약해서 음식이나 과자에 넣은 미량의 술에도 취한다. 처음에는 미즈키를 귀찮고 성가시게 느끼지만, 점차 미즈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여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남자 인물로 나카츠 슈이치라는 인물이 나온다. 나카츠는 스포츠 만능의 축구소년으로 쾌활하고 시끄러운 분위기 메이커이지만 축구에 대해서 만큼은 진지하다. 또, 의리를 소중히 생각할 줄 알며 뜨겁고 순수함을 지닌 인물이다. 처음에 미즈키가 여자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가 게이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즈키에 대한 마음을 인정하면서 그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해 사노의 질투심을 유발하기도 한다.그 외에 부수적 인물로는 오로라로 사람을 파악하는 카야시마 타이키, 여자라면 다 좋아하는 제 된다.
내 눈에 비친 한국 기독교의 모습한국에서도 온 국민의 24%가 믿는 종교인 기독교는 종교의 일부라고 하기 보다는 하나의 문화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온 세계에 많이 퍼져있다. 기독교는 관계의 종교라고 불리어진다. 왜냐하면 여러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기의 존재를 느낄 뿐만 아니라 절대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라는 것인지를 깨달아 겸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사회 속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데 기독교는 인간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 각박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고 영혼을 구원받고 싶어한다. 기독교는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의지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런 사회적인 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한다. 교회 짓는 사람들, 목사 등 교회와 관련된 직업만 해도 무수히 많다. 교회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내수시장을 활성화시켜서 우리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준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기독교의 좋은점들과 좋은 사상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대표적 문제로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기독교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를 들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사상이 예수님으로부터 온것은 절대로 아니다. 예수님은 사랑과 공동체적 삶을 강조하셨다. 다만, 기독교가 한국으로 전파되면서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한국 교회는 ‘다름’ 과 ‘틀림’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다른 종교를 모두 ‘틀린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다른 종교에 비해 유독 강하다. 이것은 ‘이단’이라는 단어에서 잘 알 수 있다. 조금만 자기랑 다르면 아무에게나 아무것에나 ‘이단’이란 딱지를 붙이고 쫓아다니면서 정죄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선동하고 이간질하는 등의 모습이 바로 현재 현실의 모습이다. 오직 자기의 생각만 신앙만 중요하다는 생각은 버리고 다른 생각 다른 신앙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남산타워 등 지대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십자가가 매달려 있는 하늘을 향해 금방이라도 솟아오를 듯한 웅장한 수많은 석조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건축물들이 하늘을 향해 조금이라도 닿고 싶어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이 현실은 어쩔 수 없이 죄에 빠진 곳이며 하느님의 심판의 대상일 뿐이므로 오로지 천국에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러한 생각은 예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반한 반사회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일뿐이다.또, 한국 교회는 내부의 질에 치중하기 보다는 막대하게 외관상 투자에만 치중했다. 실제로 교회의 건물들은 대부분 주중에는 거의 쓸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대게의 교회 건물들이 거의 교인들의 집회를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것도 모자라 그나마 주중에는 그 아까운 공간을 방치하고 있다. 차라리 사랑과 공동체적인 삶을 강조하는 교회가 전적으로 이웃을 위해 그 교회 공간을 쓸 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면 교회의 진정한 교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젊은이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홀이나 청소년들이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나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로 교회를 개방하는 방법이 있다.물론 종교라는 것 자체는 추상적이고 실제화되어 있지 않은 존재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교가 ‘영성’이나 ‘초월성’만 강조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 기독교는 ‘영성’과 ‘초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은 실제로 ‘개인의 구원’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의 구원’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그러므로 진정 예수님을 믿고 따르려면 영성이나 초월성에만 매달리지 말고 역사성과 사회성에 더 큰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경전만 읽고 의례만 치루는 수동적인 행위보다는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과거 한국 교회는 현재 한국 교회에 비해 매우 역동적이었다. 독재 정권과 맞서 싸우며 억압받는 사람, 소외된 사람의 편에 서서 함께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민중 신학자들과 민중 교회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그 예이다. 현재 한국 교회는 과거 한국 교회의 이러한 기개를 이어 가도록 각성해야 한다.
이 책은 ‘현대인과 종교’라는 주제로 처음을 시작한다. 이 말대로 현대인과 종교는 떼려야 땔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원한 것을 그리워하고, 거룩한 것을 사모하며, 궁극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언제나 종교를 찾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겨난 종교의 기원은 진화론적,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 기능적 관점에서 고찰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이론들은 종교가 어떻게 인류 역사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나름대로 그 시대의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다. 하지만, 이론들에 의하면 종교는 언젠가는 사라져야 하는데 오늘날 종교의 영향력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그 이유는 종교의 본질에서 찾을 수 있다. 종교의 본질은 여러 가지로 정의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의하면 종교는 성스러움이고, 슐라이에르마허에 의하면 종교는 실재에 대한 절대 의존의 감정이고, 오토에 의하면 종교는 누멘적인 것이라는 등 여러 정의가 있다. 이 세가지 경우는 모두 종교의 본질을 성스러움에 두고 있다. 하지만, 성스러움 자체가 종교는 아니다. 종교는 하나의 조직이다. 종교가 하나의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 우선 종교는 신앙 대상의 기원과 본질, 삶의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종교적 해석, 그리고 신앙의 실천 강령 등을 포함하는 신앙 체계를 필요로 한다. 종교 현상에 대한 지적 구조인 신앙 체계 외에도 행동적 구조인 제의도 또한 필요하다. 제의는 종류도 다양한 만큼 여러 기능 예를 들어 참여자들 사이의 결속력과 공동체성 강화, 성스러움과 궁극적 실재에 대한 재경험, 인간을 억압하고 통제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다. 또,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구성요소가 다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종교들도 존재한다. 사이비 종교, 신종교가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사이비 종교는 말 그대로 가짜 혹은 거짓 종교를 말한다. 신종교는 유사 종교라고도 불리는데 사이비 종교처럼 종교와 비슷하지만 종교가 는다는 축자영감설이다. 두 번째 유형은 성서를 읽을 때에도 ‘이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유형은 각각 조금씩의 문제가 있으므로 이 두가지 유형을 절충해야 한다. 즉,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거룩한’ 책인 동시에 ‘이성’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구약성서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구약성서는 크게 율법서, 예언서, 역사서 그리고 성문서로 나뉘어진다. 구약성서의 서두는 세상이 어떻게 창조되었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창조설’과 ‘진화론’의 대립이 나온다. ‘창조설’을 믿느냐 아님 ‘진화론’을 믿느냐에 따라 좋은 기독교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라 성서의 창조 보도 내용과 의미를 아는 것이다. 성서의 ‘창조설’을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서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믿는 것이 더 중요하다. 더 나아가 ‘창조설’을 포괄하는 ‘진화설’, ‘진화설’을 포괄하는 ‘창조설’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독교인의 자세이다. 창세기 3장에는 여성을 격하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올바른 기독교인이라면 여기서 나오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여 남녀 평등의 세계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물론 구약성서에 들어 있는 모든 규정들은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우리는 이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이것을 지키되 늘 새롭게 해석을 해서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시대착오적인 오류를 범하게 된다. 구약성서에는 또한 3권의 대 예언서와 12권의 소 예언서를 포함하고 있다. 예언서는 예언자에 의해서 쓰이는데 예언자는 자신에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 선택되어진다. 예언서의 내용으로는 이스라엘의 멸망 이야기가 있는데 예언자들은 멸망 이유를 이스라엘이 야훼를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또, 구약성서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들어 있는 역사서를 포함하고 있다. 역사서는 단순히 객관적 사실 기록을 일차적 목표로 둔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받은 질문들에 답하거나 교리적, 또는 윤리적 무질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온 저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바울은 예수를 배척하는 입장에서 예수의 뜻을 듣고 찬양하는 입장으로 바뀐 사람이다. 예수는 주로 비유를 이용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했다. 여기서 비유란 직접 말하려는 내용을 다른 것을 통해 비교하여 우회적으로 말하는 방식을 뜻한다. 특히 예수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라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구상적인 언어를 통해 쉽고 인상적으로 전달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그 뿐만 아니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고 경험하게 한다.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유로는 크게 사마리아인 비유와 잃은 아들 비유가 있다. 뒷부분에는 초대 기독교가 받은 핍박에 대한 내용이 있다. 지금은 기독교가 널리 퍼지고 많이 알려진 종교지만 초대 기독교는 오랫동안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소종파로, 요즘 말로 하자면 사이비 종교로 천시 받았다. 하지만, 기독교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평등의 메시지와 초대 기독교가 실제 삶에서 구호와 협동의 조직을 가졌기 때문에 당시 대중의 마음을 얻어 지금처럼 발전하게 되었다.4장에서는 기독교가 지금처럼 발전하게 된 역사를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기독교는 오순절의 성경 강림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기독교의 성장은 매우 순조롭지 못했는데 이러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기독교인들은 도박이나 향연을 멀리해 반사회적 무리라는 인상을 주었고 로마의 신들에 대한 숭배를 거부해서 반국가적 집단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또, 성찬식이 식인행위로 오해받기도 했으며, 형제자매라는 호칭은 와전되어 근친성교를 한다는 누명을 받았다. 기독교가 받은 탄압은 크게 유대교에 의한 박해, 지역적 박해의 단계, 국가적 박해의 단계로 3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이러한 탄압은 서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동로마 제국의 리키니우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공포함으로써 끝을 맺게 된다. 기독교가 많은 탄압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역사상에서 중요한 일들의 대부분이 기독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3.1운동, 일제기, 8.15 해방, 6.25 전란 등의 사건에서 기독교는 항일 운동을 하거나 전란 중에 구제 활동과 복구 작업을 하는 등 여러 가지 큰 역할을 하였다. 이처럼 한국 정치의 민주화 과정에서 기독교는 독재에 항거하고 인권의 보호와 신장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5장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사도 신경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기독교에는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이라는 2개의 신경이 있다. 여기서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자들이라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외우게 되는 신경인데 여기에는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삼위일체, 교회, 죄, 구원, 영생, 종말 등이 압축되어 있다. 물론 사도신경이 기독교의 모든 가르침을 다 포괄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도신경에서는 성서에 버금가는 정경적 의미가 있다. 사도신경은 우선 하나님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성서의 하나님은 철학적 신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에 들어와 일하심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는 분이시다. 사도신경은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 ‘전능하신 분’, ‘창조주’라고 고백한다. 맨 먼저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표현한 것은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고 통치하는 초월적인 존재이기 이전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양육하시며 친히 돌보는 부모와 같은 존재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자신을 희생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라고 표현한 이유는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인간을 우주를 닮은 ‘가장 사랑스런 막내’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성서의 이러한 창조 신앙은 종종 ‘창조론’과 혼동 되어 문제를 야기하는데 사실 신앙과 과학의 갈등은 매우 오래된 것이다. 예를 들어, 갈릴레이와 다윈은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서구 문명의 ‘숭고와 현대 문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답을 기독교에서 찾고 있다. 대표적 문제로는 한국 사회의 도덕성, 전쟁, 빈부의 차이, 그리고 성의 해방과 관련된 것 등이 있다. 우선 한국 사회의 도덕성 문제를 다룬다. 도덕성이란 결국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능력이다. 즉, 사회의 도덕성이란 대단한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선을 위해 개인의 이득을 조금씩 양보할 수 있는 유연함을 의미한다. 다른 고등 종교와는 달리 기독교는 정당한 소유에 관심이 많고 물질과 소유가 중요하다는 것을 정식으로 인정하는 종교이다. 여기서 소유란 무조건 많은 가지는 것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부가 정당하고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한다는 정의로운 소유를 뜻한다. 또, 기독교는 인간의 폭력성을 드러내고 그것을 치유하고자 노력했는데 이것은 후에 서양에서 인권의 발달과 민주 제도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기독교는 이것 말고도 좋은 전통이 많은데 예를 들어 비폭력주의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모든 전쟁을 거부한다는 뜻인데 실제로 이 주의를 바탕으로 생긴 ‘평화의 교회들’로 알려진 퀘이커와 메노파 그리고 형제단이 오늘날까지 존재한다.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하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빈부격차 문제가 도래했다. 우리나라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자꾸 커지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째는 자본주의적 생산 방식에서 생기는 문제이며 둘째는 불로 소득에서 생기는 문제이다. 이러한 현재의 빈부격차를 해결할 어떤 영감을 우리는 아퀴나스의 ‘신학 대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은 공동체 모두의 것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아퀴나스는 세상의 물질은 개인 소유이기 전에 사회의 소유라고 보고 있다. 여기서, 기독교가 사유 재산을 인정하는 가운데 가난의 문제를 풀려고 하는 태도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의 태도와 관련해서는 기독교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종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당신들이 대한민국 01을 읽고(1부 - 한국 사회의 초상)당신들의 대한민국 1권에서 1부, 한국 사회의 초상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두드러진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여러 동상들(이순신 동상과 김유신 동상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전근대적이고 극단적인 우상숭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물론 이순신 장군과 김유신 장군은 모두 훌륭한 위인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동상 건립에는 ‘열강에의 편입’, ‘군국주의 역사에의 편입’ 이라는 나쁜 의미가 숨겨져 있다. 2번째 테마에는 한국에 사대주의가 널리 퍼져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그 단적인 예로 영어공용화론에 대해 작가가 비판하는 내용이 나온다. 3번째 테마에는 한국의 종교와 패거리 문화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우리나라 교회의 현실과 신앙적?양심적 동기에 따른 병역 거부를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이 3번째 테마의 내용을 바탕으로 4번째 테마에서 작가는 우리 나라 군대 현실을 언급하며 한국을 아직도 폭력이 충만한 사회로 보고 있다. 마지막에는 역사를 되돌아보고 깨닫게 되는 교훈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을 제대로 보고 좋은 점은 배워야 하며, ‘큰 나라 섬기기’식의 사고방식을 청산 하는 것 등이 있다.이 책은 필자가 생각지도 못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부끄러운 문제들에 대해 섬세하고 예리하게 집어 내서 비판하고 있다. 어떤 내용은 작가의 생각에 동의 하면서도 어떤 내용은 작가의 생각을 반박하고 싶은 것도 있다. 그 중 집고 넘어가고 싶은 문제로 영어공용화론과 군대 문제에 대한 내용을 꼽을 수 있다. 우선 영어공용화론에 대해 말하자면 작가는 영어공용화론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다. 그 대표적인 이유로 영어구사력은 국력과 상관이 없고, 영어 공용화론은 오히려 사교육비를 증가시켜 한국 사회의 양분화를 촉진 시킨다라는 것을 들고 있다. 필자는 이 의견에 동의한다. 한국 발전의 원동력은 풍부하고 질 높은 노동력이지 영어 구사력이 아니다. 영어공용화론자들은 요즘 한국 사회의 성장동력의 소진을 영어 공용화와 관련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요즘 한국 사회의 성장동력의 소진은 최근 가속화되는 저출산 현상이나 뒤쳐진 교육 현실 또는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야기된 문제일 뿐이지 영어 공용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 영어 공용화는 영어의 ‘국어화’로 고비용의 영어학원 사교육과 현지 영어연수가 젊은층에게 사실상 의무화되서 사람들이 고비용을 감당하게 만들므로 사교육비가 더 증가할 것이다.군대 문제에 대해 말하자면 작가는 한국의 군대를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자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의견은 이와 다르다. 물론 사병의 사기나 전문 수준이 낮은 군대보다는 의욕도 높고 기술 수준이 더 높은 모병제 군대가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일정 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징병제를 도입할 수 밖에 없다. 징병제는 병력 증가라는 직접적인 효과 이외에도 국민적인 통합과 결속, 국가의식 고무, 지방적 이질성 극복, 대량생산 업체에서 근무하는 데 필요한 규율 습득 등 많은 대사회적 ‘훈육’ 효과를 가져온다. 또, 모병제를 도입하기는 우리나라에게 있어서는 시기상조이다. 현재 우리 나라 경제상황을 보면 적어도 수년간의 계획과 국방비의 증액이 필요하다. 이런 국방비의 증액은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엄청난 세금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다.위의 필자의 의견에 대하여 영어공용화론 찬성자들과 군대의 모병제로의 전환을 찬성하는 사람들한테서 반박이 들어올 수도 있다. 우선 영어공용화론 찬성자들은 선직국의 반열에 들려면 영어를 공용화하는것이 좋다고 말할 것이다. 실제로 서구의 비영어권 국가 주민들의 영어 구사력은 표준적으로 한국인들을 어느 정도 능가한다. 그래서, 유럽인들은 한국인들보다 높은 경제적 수준을 가지고 있고 풍부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대표적인 예로 싱가포르를 든다. 싱가포르는 인구 천만도 안되는 소국이지만 경제력과 복지 수준에서는 선진국의 대열에 든다. 영어공용화 찬성론자들은 싱가포르의 수상 리콴유가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했기에 싱가포르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것외에도 실제로 통계상에서도 상위 GDP 20위에 드는 나라 중 반절 이상의 국가가 이미 영어 공용화를 채택한 나라들이다. 또, 이들은 영어공용화가 되면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못 사는 사람들의 사교육비가 오히려 감소할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영어 공용화는 잘 사는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것이 아니라 못 사는 사람들을 구제해서 영어 격차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그들은 초기에 외국에서 원어민 강사를 들여오면 손실을 크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이 우리나라에게 큰 이익으로 되돌아 온다고 예측한다.군대의 모병제로의 전환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전쟁의 양상이 많이 바뀌어 군사력에 있어서 정작 중요한 것은 군대의 머릿수가 아니라 무기의 성능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지금 미국이나 일본 등 60개국 이상의 나라들이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들나라의 전투력은 전혀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는다. 100명의 군인들보다 1개의 첨단무기가 더 큰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모병제의 자유성 때문에 개개인의 모병제 병사들은 적성에 맞거나 애국심이 넘치는 병사들이 지원해서 수준이나 정신력 등 모든면에서 징병제의 병사들보다 뛰어나다. 또, 징병제가 많은 대사회적 ‘훈육’ 효과를 가져올지는 몰라도 그만큼 관습적인 구타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 모욕감, 육체적 피해 등 많은 나쁜 점도 가져온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많은 세금을 부담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지적 수준이 높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2년동안 군대에 있게 하기보다는 그 능력을 발휘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이다.물론, 영어공용화론 찬성자들과 군대의 모병제로의 전환의 찬성자들의 의견은 공감할 만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재반박을 할 수 있다. 우선, 영어공용화론 찬성자들은 싱가포르의 예를 들어 영어공용화를 찬성했다. 하지만, 영어를 공용화한 모든 나라가 다 싱가포르처럼 잘 사는 것은 아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우간다나 멕시코, 필리핀 등은 세계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또, 우리에게 친근한 일본의 예를 들 수 있다. 일본은 영어 공용화 채택 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라이다. 실제로 일본의 영어 실력은 한국인과 비슷하다. 하지만, 일본은 경제적으로 미국에 이어 2번째로 여겨진다. 일본은 영어구사 능력보다 풍부한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력을 얻어가고 있다. 싱가포르의 예도 이와 비슷하다. 물론 영어공용화가 싱가포르의 발전에 도움을 끼쳤을 지는 몰라도 주로 영향을 끼친 것은 싱가포르의 적극적인 무역 정책이다. 또, 영어공용화 찬성론자들은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사교육비가 감소한다고 했지만 이것은 우리나라의 사교육을 잘못 파악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의 주된 심리는 ‘남보다 더’지 ‘남과 같이’가 아니다. 영어가 일상화 되어 갈수록 ‘남보다 더’라는 사교육 심리는 사교육의 광풍을 가져와 사교육비가 더 증가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영어 공용화라는 헛된 생각을 접어야 한다.
단백질 분리 및 확인 보고서1. Subject- 전기영동을 이용해 단백질을 분리하고 분리된 단백질을 확인해서 단백질의 정량적 분석을 함. 분리할 단백질 sample 만들기 gel 만들기 gel을 전기영동해서 staining한 다음 정량적 분석함.2. Object- 단백질을 크기에 따라 전기 영동으로 분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기 영동의 원리를 알고 SDS와 polyacrylamide의 역할을 이해하며 분리된 단백질을 Coomassie blue 염색액으로 염색하여 분자량을 확인한다.3. Introduction- 단백질 : 단백질은 단백질의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의 R부분에 따라 양성 또는 음성의 전하를 가진다. 반면의 DNA는 음성의 전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영동을 할 경우 모두 양극 쪽으로 이동하지만, 단백질은 총 전하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SDS-PAGE란?: sodium dodecyl sulfate 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의 약자로 생화학과 유전학 및 분자 생물학에 이용되는 단백질 분리 기술로, 그들의 전기 영동 이동성(polypeptide chain의 길이 또는 분자량 뿐만 아니라 Protein folding,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과 다른 인자들에 의한)을 이용한 기술이다.- SDS-PAGE에서 단백질이 분리되는 원리: 처음 단백질의 solution은 SDS를 첨가한 후에 분석된다. 이 비 이온화 detergent는 2차 구조와 disulfide bond에 의한 4차 구조를 변성 시킨다. 또한 단백질의 질량에 따라 일정 비율로 각 단백질을 ? charge를 띠게 한다. SDS가 없이는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단백질들이 protein folding의 차이로 인해서 다르게 이동하는데, folding 방식의 차이에 따라 어떤 단백질들은 겔에서 다른 단백질보다 크기가 더 잘 맞아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SDS를 첨가함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선형으로 단백질을 만들 내 이동거리와 관련되어 겔 속을 움직이게 된다. Tracking dye가 단백질 solution에 첨가되어 실험에서 전기영동 시에 단백질의 이동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변성 된 단백질은 PAG의 Buffer에 잠겨 있는 PAG의 한쪽 끝에 놓는다. 전류가 겔을 통해 흐르면 ?charge의 단백질은 anode로 이동하게 된다. Size에 따라서 각 단백질은 다르게 겔을 통과한다. 작은 단백질은 쉽게 겔의 pore를 통과하고 더 멀리가게 된다.. 따라서 정해진 얼마의 시간(전압의 크기에 따라 해상도가 다르며, 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이 지나면 size 별로 이동성이 다르게 분리가 되어 있다. 큰 단백질은 시작점에 가까운데 반해 작은 단백질은 더 많이 이동하게 된다. 이후에 Coomassie Brilliant Blue나 silver stain으로 염색한다. 염색이 끝나면 각각의 단백질들은 다른 밴드를 나타내게 된다. Marker 단백질을 사용하여 각 단백질들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 Polyacrylamide Gel: Polyacrylamide Gel은 생화학 전기영동 예를 들어 단백질이나 DNA조각을 전기영동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주로 전통적인 DNA 분리 방법인 Maxam-Gilbert 또는 Sanger 방법은 DNA조각을 분리하는데 Polyacrylamide Gel을 사용한다. 이때, single base-pair을 사용해서 DNA의 순서를 알아낼 수 있다. 대부분의 현대 DNA 분리 방법은 특별히 작은 DNA 조각을 제외하고서는 아가로스 젤을 사용한다. 이것은 주로 면역학분야나 단백질 분석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 다른 단백질을 분리하거나 같은 단백질의 이성질체를 띠를 이용해서 분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Acrylamide는 피부로 흡수되어 매우 강력한 신경독성을 나타내며 이 효과는 축적되기 때문에 무게를 잴 때는 장갑과 마스크를 차용해야 한다. 일단 굳은 polyacrylamide는 무해하다고 여겨지지만 polymer 형성이 안된 acryll이온은 음전하를 띠고 있지만, 글리신은 일부만 음전하를 띠고 있기 때문에 결국 Stacking gel에서의 이온들의 이동속도는 Cl- > 단백질 > Glycine 이온의 순서가 된다. 전기장을 걸어주었을 때 염소이온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가장 먼저 움직이고 글리신은 가장 늦게 움직이는데 이때 이들 사이에서는 국지적으로 High Voltage gradient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이 안에서 단백질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단백질이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단백질의 이동속도 차이를 알 수 없게 된다. 단백질의 이동 속도 차이를 알기 위해서 stacking gel을 사용하게 된다. 결국 stacking gel은 그 안에서 염소/글리신 이온간의 gap에 크기에 관계없이 단백질들이 모여서 이동하게 만들고 이것은 이후 seperating gel에서 Starting line을 동일하게 만들어 줌으로 분자크기간의 비교를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seperating gel의 경우 pH는 8.8 정도를 유지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글리신은 완전히 이온화가 되어 모든 단백질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돼서 단백질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전기장을 걸어 주었을 때 High Voltage gradient가 생기지 않게 된다. 그래서, 단백질은 이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크기에 따라서 움직임이 변화하게 된다.4. Materials & Reagent- 6X Sample안에 들어가 있는 용액들과 그 쓰임새① Tris 완충용액 : 세포의 형태를 유지시키는 즉 완충작용을 함. 또한 외부물질에 대해 phenol과 같은 물질에 대해 유기용매층과 수용액층 사이에 DNA가 걸려 채취하기 곤란한 경우를 방지해 줄 때 사용.② SDS : 강력한 음전하를 띈 화합물로 단백질의 소수성 영역에 결합함으로써 서로 결합되어 얽혀졌던 단백질 분자들을 떨어지게 하는 세제의 역할을함. 단백질은 양성 또는 음성의 전하를 가지는데 SDS는 단백질의 모든라는 dye(염색약, 파란색)를 넣어주면 전기영동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다.- Acrylamide solution: Polymerization반응을 시켜서 gel을 반드는 용액이다. 주로 30%-40%의 acrylamide stock 용액을 이용하여 final concentration 기준으로 0.1% SDS, 10-20% 정도의 acylamide, Tris buffer 그리고 ammonium persulfate, TEMED를 넣으면 SDS-PAGE용 gel이 만들어진다.- destaining solution: destaining solution에 coomassie blue로 염색한 gel을 넣어 분리된 단백질 밴드가 확인될 때까지 shaking한다.- gel 중합장치: show plate와 space plate를 포함.- 전기 영동 장치- Ammonium persulfate (APS) : APS 는 젤 형성의 중합반응의 개시제로 Acrylamide가 빨리 굳어지도록 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한다.- TEMED (N, N, N’, N’-tetramethylethylenediamine): APS와 함께 Acrylamide가 굳어지는 반응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한다. 중합 비율과 만들어지는 gel의 성질은 APS 와 TEMED의 농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APS 와 TEMED의 증가는 평균 중합 사슬의 길이와 gel 의 탄력성을 감소시키지만 gel 의 혼탁을 증가시킨다. 또, APS 와 TEMED의 농도의 감소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Coomassie Brilliant Blue 염색액 (CBB): CBB는 유명한 단백질 염색액으로 음이온 염색액이다. CBB는 무극성을 띈다. 그래서, 이것은 주로 메탄올 용액이나 아세트산 용액에서 사용되고 gel에서 단백질은 아세트산에 의해서 고정되고 동시에 염색된다. 만약 gel 에서 지나치게 염색이 되면 같은 용액에서 염료만 제외한 용액으로 염색된 부분을 제거 할 수 있다. 염색할 때, SDS 도 음이온- running buffer : Tris, Glycine 과 SDS 포함.- comb- 진탕기(shaker) : 약품을 잘 섞기 위하여 시험관 따위의 용기를 뒤흔드는 데에 쓰는 기구.5. Methods① 3개의 e-tube를 준비한 후, 각각에 O.2㎍/㎕ BSA를 5㎕, 10㎕, 25㎕씩 넣어서 1㎍, 2㎍, 5㎍의 BSA를 제작한다. (여기서, 각자 조교언니들한테 unknown 용액을 하나씩 받음.)② 여기에 6X loading dye를 각각 1㎕, 2㎕, 5㎕씩 넣는다. unknown용액에는 2㎕를 넣는다.③ 이 4개의 e-tube를 95℃에서 5분간 가열하여 단백질을 변성시킨다.④ 끓여서 증기가 생겼으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원심분리기에서 10~20초를 돌린다.① 기구 제조회사의 조립설명에 따라 기구(Mighty)를 조립한다.② 12% gel을 만들기 위해 DW 2ml, lower buffer 1.56ml 와 30% AA(Acrylamide) 2.4ml을 섞는다.③ AA는 굳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반응이 빠르게 도와주는 촉매제인 30% APS 와 TEMED 를 각각 10.5λ와 5.3λ를 넣는다.(inverting gently, 신속히 수행)④ 촉매제를 넣고 나서는 신속하게 gel의 중합장치의 유리판 사이에 넣는다.(벽면을 따라 기포를 최소화)⑤ 가한 gel mixture의 높이가 미리 표시한 선까지 도달하면 gel의 중합장치의 유리판 사이에 물을 넣는다.(이때 가하는 양은 정확하지 않아도 되며 물이 gel의 상부를 전부 덮으면 된다).→ 물의 표면장력으로 gel이 평평하게 되록 하기 위해서→ 이 때, 되도록이면 중합장치를 건드리면 안된다.( 잘못하면 gel이 휠 수도 있기 때문에)⑥ DW 1.5ml , upper buffer 625λ 와 30% AA 400λ를 섞는다.⑦ 여기에 20% APS 7.5λ와 TEMED 2.5λ를 넣고 이것을 위에서 만든 gel 위쪽에다 넣어준다.⑧ comb를 위에다 꽂는다.⑨ 굳힌다.① 탱크에 지난 시간에 만든 gel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