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인 유교와 무교현대문화는 외래문화, 전통문화 그리고 창조문화의 집합체를 이루고 있으며, 전통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외래문화와의 접목, 창조문화의 형성, 미래에 대한 예측과 준비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우리민족의 가치관 형성에 구심점 역할을 한 종교적 관점에서의 유교와 무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인류사회가 급격한 세속화의 물결을 타기 전인 근대 이전까지 종교의 영향은 절대적이었으며 태어나고 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죽는 인생의 중요한 마디에는 항상 종교 의례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유교와 무교이다. 우선 유교와 무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가치관 형성에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알아보자.첫째는 유교적 관점이다.조선은 철저하게 사회의 모든 규범과 관습을 유교적 이념에 맞추어 재편성한 나라이며, ‘인의 종교, 혹은 종교적 가르침’을 유교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바로 이러한 인의 실현을 위해 유교는 다른 종교들과 전혀 달라진다. 성인이 되고 군자가 되는 길을 불교나 기독교처럼 세간을 넘어서 구했던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정사에서 찾으려 했으며, 이를 위한 출발이 바로 효라는 것이다. 효란 아버지와 아들의 쌍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아들이 아버지를 섬기는 상향적인 사랑을 말한다. 윗사람의 의무보다는 아랫사람의 의무를 강조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은 내 가문, 혈통을 중시하는 것으로 이것은 자연스럽게 내 가족만을 중시하는 가족주의로 발전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사회문화의 뼈대를 이루는 것이다.효를 제외한 가정에서의 중요한 한 가지 덕목은 형과 아우의 관계인 제다. 제에서는 효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랫사람인 아우의 의무만이 강조된다. 바로 여기서 한국사회의 서열중심주의, 권위주의가 파생되는 것이다. 서열을 중시하는 권위주의는 필요하다. 하지만 전제적 권위가 아니라 인본주의적 권위일 때라는 것이 한정되어야한다. 전제적 권위주의는 아랫사람의 의무만을 강조하게 되며, 사회는 나이 많은 사람들 중심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에따라 젊은 사람들의 의견은 쉽게 무시되며, 집단의 빠른 노쇠, 획일화, 경직화가 초래되는 것이다. 즉 집단의 창조성은 권위주의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효에서의 가부장적인 집단주의, 제에서의 서열을 중시하는 권위주의가 바로 한국 사회문화를 움직이는 두 개의 축이다. 유교에서 출발한 효와 제는 집단주의와 권위주의를 낳았으며, 이들이 현재 한국사회의 고질병인 혈연, 지연, 학연 등의 집단적 성향의 폐해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하지만 유교적 가치관은 조선을 500년간 유지시킨 원동력이기도 하다. 앞에서 언급한 부정적 시각의 가치관은 또 다른 면에서 긍정적일 수도 있다. 배움의 중시, 근검절약, 개인보다는 집단 중시,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 권위주의 역시 상명하복의 역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민족의 저력이었던 빠른 경제 성장은 개인들의 희생 아래 집단적 역동성의 제공과 어려운 형편에서도 배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에 의해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유교에서 시작된 가족주의는 우리주의를 낳았고, 이것이 우리사회의 경제발전의 큰 원동력, 한민족의 단결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은 사실이나, 무조건적 권위주의, 여성차별 이라는 부정적 영향 또한 가져왔다. 이러한 양면성은 유교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창조적 변형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야 할 것이다.둘째는 무교적 관점에서의 가치관 형성이다.민족성이란 불변의 것이 아니라 공간적, 시간적 요소에 따라 얼마든지 변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유교적인 민족성은 긍정적으로 변해 갈수 있다. 하지만 무교는 오랜 옛날부터 있어왔고, 우리의 역사속에서 한 번도 사라져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영향이 지속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무교는 한국인의 변하지 않는 민족성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이상심리 상태에서의 초자연적 존재와의 직접적인 접촉과 교섭, 카오스적인 망아경 상태는 무교의 본질이며, 이러한 무질서 세계는 한국인의 본성 밑바닥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다.음주가무를 통해 카오스로 치닫는 우리의 민족성은 항상 법도만 따지는 유교로부터 오는 답답함에서 도망가기위한 하나의 수단임을 보여준다. 항상 너와 내가 분명하게 나뉘어 있고 남녀가 구분되고 아래위를 따져야 하는 일상적 생활의 질서가 싫은 것이다.바로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한국인의 강한 즉흥성, 임기응변, 융통성을 거치면서 창의력 높은 문화적 결과물 들을 낳게 된다. 질서보다는 내면적인 기분에 더 충실해서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것이, 내적인 질서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이고 독특한 한국적인 문화를 만들도록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이처럼 우리 문화에 특수성을 부여해준 두가지 중심철학은 현재, 세계의 보편적 가치관에 적합하지 않는 특정부분에 의해 쇠퇴해 가고 있다. 시간 흐름의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전통을 버리는 것에서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기 보단 우리의 것을 계승, 변화시키면서 세계 보편적 가치를 추구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안들을 살펴보자.한국문화의 방향한 나라의 진정한 힘은 문화력에서 나온다고 한다. 경제력이나 군사력 같은 힘은 문화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반쪽일 뿐이라는 것이다. 선진화를 위한 진정한 정치개혁과 경제개혁을 위해 문화적 개혁의 선행 혹은 병행은 필수적이다. 문화의 정립은 정치,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인 인간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의 올바른 정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문화의 정립이 필요함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민족에게 문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할까?지난 조선조에는 훌륭한 세계관 혹은 가치철학이 있었다. 유교가 바로 그것이다. 조선조의 유교는 성리학이었으며, 이는 이치와 원리를 강조하는 가르침이다. 비록 이런 높은 합리성을 가진 사람들이 상층의 소수에 불과했지만 이들은 사회 전체의 문화를 주도했다. 상층의 수준 높은 합리성과 기층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합해져서 나온 게 조선조의 문화라는 것이다.하지만 지금은 상층의 문화가 붕괴된 상태이다. 상층문화가 없으니 또한 사회에 규범이 없다. 지금의 상층은 돈만 많은 하층 문화인들이다.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맞는 문화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본원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바로 일제강점기의 문화말살정책에 따른 조선 문화의 단절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것에 대한 정확한 지식의 상실, 이로 인한 문화적 열등감, 그리고 자괴감이 현재의 우리를 문화적 천민으로 만들어버린 근본원인인 것 같다.현재 한국의 가치관은 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뚜렷한 정의를 내리기가 힘들 것이다. 이것은 조선시대 유교와 같은 우리 사회를 묶을만한 규범이 없다는데 있다. 아니 오히려 한국이라는 나라에는 세계의 주요 종교사상이 다 들어와 한결같이 타락한 상태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것이 타당할 것이다.우리는 이렇게 사상적으로 혼란한 한국인들에게 어떤 새로운 세계관을 제공해야만 한다. 인류 보편적 가치뿐 아니라 한국 문화의 문화적 특수성이 더불어 실현될 사회문화를 만들어야한다.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최우선일 것이다. 항상 과거를 바로 알아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생명공학은 세계에서 가장 연구 집약적 분야 중의 하나? 연구와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들은 그들의 살아있는 많은 투자대상에 지적 소유권을 강구? 살아있는 생물체와 유전체의 DNA에 대한 특허 취득은 논란이 가열되고 있음1. 생명공학의 규제? 생명공학의 안정성은 1973년 최초의 재조합 DNA 실험 때부터 논의 됨? NIH(미국 국립보건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실험실 연구를 위한 지침을 제공? NIH의 재조합 DNA 자문위원회(RAC): 1970년대 말 과학적 지식의 증가와 재조합 DNA 분자에 대한 경험과 방법의 축적으로 인해 재조합 DNA 연구에 관련된 실험실 지침을 완화시킴? 현재 생산공정은 더 이상 규제 대상이 아니며 생산물 자체만이 안정성 평가를 받음2. DNA 혁명: 희망과 논란? 1971-1973년: 연구에 배양된 동물세포와 동물 바이러스를 사용하기 시작? 1971년: Cold Spring Harbor Laboratory 학술회의에서 Janet Mertz가 SV40이 DNA를 동물세포로 전달하는 벡터로 사용될 수 있는지 실험하기 위해 종양-촉진 DNA를 SV40으로부터 Escherichia coli 세포로 도입하는 실험 제안? 1973년 1월: 미국 California, Pacific Grove Asilomar Conference Center에서 재조합 DNA 연구의 생물위험성에 대한 학술회의 개최? 1974년 10월: NIH가 재조합 DNA분자 프로그램 자문위원회를 설립(재조합 DNA 사용의 위험 평가, 재조합 DNA 연구를 위한 지침을 수립, 인간과 환경에 대한 분자의 우발적 방출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개발)Asilomar 학술회의? 1975년 2월 24-27일 재조합 DNA 분자에 대한 제2차 국제 아실로마 학술회의 개최? 재조합 DNA 기술에서 이룩된 발전을 토의하고 재조합 DNA 분자에 의한 유해성과 잠재적 위험 평가(숙주 세포와 벡터를 포함한 다양한 재조합 DNA를 위한 실험실 안전과 봉쇄 방법 등을 포함)? 학술회의의 권장사항은 NI립된 RAC(재조합 DNA 자문위원외)의 역할- DNA 재조합의 잠재적인 생물학적 및 생태학적 위험을 평가- 동물 개체군에서 재조합 분자의 확산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개발- 잠재적으로 위험한 재조합 분자들과 생물들을 사용한 연구를 위한 지침 개정? 1975년 RAC는 Asilomar에서 만들어진 권장사항의 일부를 도입한 지침 입안- 잠재적 위험에 따라 많은 종류의 재조합 DNA 실험과 병원성 생물의 DNA를 물리적 봉쇄지침(P1-P4)과 생물학적 봉쇄지침(EK1-EK3)수립- 1975년 12월에 완성되어 1976년 6월 23일 공표?실험실 안전을 위한 생물학적 및 물리적 봉쇄 방법NIH 지침의 개정? 1977년 RAC는 개정을 위해 NIH 지침을 재평가? 새로운 정보와 추가적 논의에 따라 RAC는 많은 종류의 실험을 위한 일부 봉쇄 내역의 엄격함을 완화시킨 개정된 NIH 지침 제안? 1977년 9월 27일에 연방공보에 공표, 1978년 12월 22일 추가적인 개정후 1979년 1월 2일 채택- 소수의 실험만이 P4-수준 봉쇄를 요구, E. coli K12는 P-1수준 물리적 봉쇄만의 적용 대상? 1980년 1월 29일 추가 개정 지침 공표- 봉쇄요구를 더욱 완화? 1980년 11월 RAC는 NIH 지침에 의해 포괄되는 재조합 DNA 실험의 검토를 지역 기관 생물안전 위원회에 완전히 맡기는 것을 권장3. 미국의 규제기관? 규제기관들은 공정과 제품을 모두 규제? 각 기관은 신청과 허가를 요구하는 자신의 활동의 생명공학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유지? 데이터베이스에 일반인 접근 가능미국 농무성? 1962년 설립? 식품과 농업의 규제를 위한 일차적 기관? 육류와 가금류 산업을 감독하고 규제? 농업에 관련된 연구를 위한 연구비 지원? 유전자 변형 생물에 요구되는 야외-방출 허가와 GMO 작물의 상업적 판매 전의 승인 발급? 의약품을 생산하는 유전적 조작 작물, 유전적 조작 초본류와 유전적 조작 곤충 감시- 변형유전자의 기원과 특성- 그 유전자가 다른 관련되지 않은 식물 또는 년에 설립?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침, 법률과 규제의 제공? 공기와 물의 질을 감시, 오염의 한도를 강제, 청정대기법, 깨끗한 수질법 입법? 산업 폐기물의 취급과 처분 규제? 식품과 음용수에 허용되는 독성 화합물의 양에 대한 한도 마련? Bt-생성 식물 같은 식물에 의해 생성되는 것을 포함한 화학적 및 생물학적 농약 규제? 비표적 생물에 대한 영향 평가, GMO의 독성 및 알레르기 유발성에 대한 위험성 조사식품 의약국? 보건후생성 관할 하의 공중보건부의 부서? 시판제품을 감독하고 규제하며 소비자 사용중 제품들의 안전을 감시하는 과학적 규제기관(미국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식품, 약품, 생물제제, 의학용품, 화장품과 기타 소비재들의 안전 포함)? 소비자 안전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 GMO를 포함한 모든 새로운 식품의 시장으로의 도입 규제? FDA가 규제하는 일부 제품 및 제공하는 규제 내역- 식품 제품(육류와 가금류 제외)- 인간과 동물 사용을 위한 약품- 생물적 기원의 약품(인간 생장 호르몬과 인슐린)- 화장품- 포장된 애완동물 먹이 같은 동물 사료- 심장박동기 같은 의학 장비, 심세동제거기와 의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진단 키트- 식품과 식품 첨가제의 조성, 품질과 안전- 잘못된 정보와 제조 손해배상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약품과 의약장비의 표지 부착? FDA허가를 위한 시험- 유전적 기원, 사용 역사, 독성, 영양분 자료, 알레르기 유발성, 화학적 조성4. 미국의 생명공학 종합기구? 생명공학이 보다 상업화되고 응용이 다양해짐에 따라 대부분의 실험들이 다른 연방기관들의 관할권으로 들어가게 됨- 1982년 4월의 NIH-RAC 개정에서 GMO를 의도적으로 환경에 방출하는 실험은 RAC에 의한 검토와 연방정보 지원을 받거나 자발적으로 승낙한 기구인 기관 생물안전 위원회(IBC)의 승인을 받게 됨- NIH는 점차 그 역할을 축소하고 신청서를 검토할 다른 규제기관들을 초청하고 결국 환경보호청(EPA)과 농무성(USDA)에 권한을 이양 함- 1985년)를 설립- BSCC는 규제와 연구 응용에서 발생된 과학적 문제의 신청을 받고, 검토와 평가의 일관성을 조성하며, 과학적 지식 내의 차이를 밝히고, 연방기관 간 협조를 원활하게 함? OSTP는 1986년 6월 26일 연방관보에 생명공학에 대한 연방정책의 최종안 공포- 연구와 개발, 영업, 수송과 사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생산품 규제- 세 개의 일차적 연방기관(USDA, FDA, EPA)의 정책안을 종합하여 유해성 분석과 평가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검토를 확립하고, 검토와 규제의 수준 결정- 검토와 신청서 평가시 일반적인 표현을 장려하여 규제 절차를 능률화하고 간소화하는 궁극적 목표로 규제의 일관성을 보장- 생산품의 기관 관할권 규정과 규제검토의 일관성 장려? BSCC는 특정 GMO에 대한 야외실험의 허용을 결정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할 때 얼마나 많은 과학적 정보가 요구되는지와 위험의 정도를 결정- 위험도를 최소화하면서 기술혁신과 제품개발 장려가 목표- 재조합 DNA기술의 제품들을 유전적으로 조작되지 않은 생물체들과 똑같이 취급? 네 개의 연방기관들이 제품규제를 감독(기관 간 협조는 충돌이 발생하기도 함)- EPA: 해충과 오염 제어를 위해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환경으로의 의도적 방출 감독- USDA: 농작물과 가축과 관련된 유전적 조작 생물체의 사용을 단속- FDA: 새로운 유전적 조작 작물 변종의 식품 안전을 평가- NIH: 공중보건에 영향을 미칠 유전적 조작 생물체를 감독? BSCC는 규제기관 간 충돌을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나, 1990년 말 새로운 다기관 위원회인 건강과 생명과학 위원회의 생물공학 연구소 위원회(BRS)로 대체종합기구의 문제점? 모든 재조합 제품들과 유전자조작 연구활동을 감독하는 부적절한 법적 권위 문제 발생? 법률이 생명공학의 일부 분야들을 포괄하지 못함(본래의 종합기구는 유전적 조작 동물들을 포괄하지 않았음)? 형질전환 작물의 상업화에 완전히 명확하지 않음? 독성물질통제법의 제한된 권위로서 이 법은 살아있는 미생물들에 직대한 혼동 발생? 세 개의 주요 기관(FDA, USDA, EPA)간 규제과정 내 결함, 중복, 모순 발생5. 유전적 조작 생물체의 의도적 방출빙핵결여 세균? P. syringae 세균은 식물 표면에 서식하며 저온에서 얼음결정 형성을 촉진하는 빙핵 단백질 생성하며, 이 얼음결정은 식물조직에 피해를 미침? 빙핵결여 균주를 자연세균이 표면에 집락을 형성하기 전에 잎 표면에 살포하면 식물은 저온에서 생존가능 할 것 이라고 판단? EPA의 유해성 평가국은 빙핵결여 세균에 대한 야외조사가 환경과 인간 건강에 중요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결론? 빙핵결여 균주 실험은 많은 야외조사를 위한 길을 닦았으며 재조합 미생물의 야외적용은 안전한 것으로 판단하게 함최초의 유전자 조작 식품? Flavr Save 토마토- 항상물질 저항성 유전자를 갖는 식품이 인간에서 항생물질에 대한 저항성 증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에 대한 우려를 낳음? FDA 1992년 정책은 유전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인정된다면 발현 산물은 식품 첨가물로서 규제된다고 규정? 1993년 7월 Calgene 사는 토마토, 평지와 면화의 새로운 변종 내에 kanamycin 내성 유전자 산물인 APH[3']?의 사용을 요청하는 식품 첨가물 청원서 제출? FDA는 식품 첨가물 규제를 개정하여 사용을 허가? 1993년 USDA는 대부분의 유전적 조작 식물에 대한 제약을 변경- 연구자들은 야외 실험이 시행될 것을 USDA에 통보해야 함- 심층 검토는 산물이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식물과 완전히 다르고, 흔치않은 첨가물을 포함하거나, 건강 또는 환경에 잠재적 위험이 되는 방향으로 변형되었을 때에만 시행방출과 시판 허가? NIH는 IBC에 의한 재조합 DNA를 포함하는 어떤 실험의 검토도 승인 함? USDA는 재조합 DNA를 포함한 실험이 검토될 것을 종종 요구 함? USDA는 GMO가 실험실에서 야외로 방출되기 전에 야외 방출 허가가 발급되는 것을 요구 함? USDA는 어떤 GMO도 주 간에 이동될 수 있기 전에 이동 승인을 구 함
H2O의 물 분자는 개개가 자유롭지 못하다. 즉 물 분자는 수소결합에 의해 5개 혹은 6개의 물이 중합체를 이루는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는 물이 서로 분산되려고 하는 엔트로피의 법칙과 균형을 이루어 작용하려는 수소결합이 관여되어있다.이 때문에 물은 끓는점과 어는점이 다른 산소족 수소화합물에 비해서 매우 높게 나타나며, 높은 비열과 표면장력, 4℃에서 최대의 밀도를 갖는 등 특수한 성질이 나타난다.6각수의 비율이 높은 물은 물의 구조가 강화되어 생체를 안정하게 보호하며, 칼슘과 같은 구조형성성 이온이 들어가면 물의 클러스터 형성 작용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이렇게 구조화된 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 이외에도 생체분자의 안정화, 생체 조직의 동결 보호, 세포의 성장과 기능 조절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다.이처럼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평범한 물이 완벽한 생명의 물일 수 있는 것이다.완벽한 생명의 물이기 위해선 오염물질을 제거한 단지 깨끗한 물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물이어야 한다.좋은 물은 만들기 위해 물의 환원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물의 전기분해 방법이다. 전기분해의 음극에서 나오는 알칼리수는 물의 구조가 치밀하게 강화되어 있으며 생체를 외부의 자극이나 교란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키는 한편 산성화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되돌릴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전기분해 알칼리수는 6각수가 풍부해서 인체를 외부의 교란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켜주며, 혈액의 산성화로 나타나는 인체의 부조화나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인체의 이상 등을 모두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물의 구조는 1조 분의 초 단위로 생겼다가 깨졌다가 하는 일을 반복한다. 그런데 물의 구조가 이합집산을 반복하면서도, 특정 온도에서는 전체적으로 6각수와 5각수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물의 기억이라 비유하며, 디지털 바이올로지라는 새로운 분야를 대두시키는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동종요법이라는 치료법을 가져왔다. 여기서 동종요법은 물속에 포함되어 있던 호르몬 등의 약물이 희석되어 거의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물이 내놓은 특정 파장을 물이 기억한다는 것을 뜻하며, 생체는 이러한 파장에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비과학적으로 보일 수 있는 물의 기억력은 토션이론 이라는 물리학적 영역으로 접근함으로써 과학적 해석이 가능하며, 여태까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이 이론을 통해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내분비교란물질이란 생명체의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에 영향을 주는 합성, 혹은 자연 상태의 화학물질을 말하며, 체내 호르몬의 생산, 방출, 이동, 대사, 결합, 작용, 혹은 배설을 간섭하여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므로 환경 호르몬이라 부르기도 한다.즉, 화학적 구조가 생명체의 호르몬과 비슷하여 생명체에 흡수될 경우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을 혼란시킴으로써 생식기의 기형, 생식기능의 저하, 행동의 변화, 암 발생 등을 유발하는 물질이다.환경호르몬은 크게 약물성 내분비교란물질, 자연성 내분비교란물질, 환경성 내분비교란물질로 분류된다.이중 유산 방지의 목적으로 사용된 합성 치료제 DES는 대표적 약물성 내분비교란물질이다. 에스트로겐과 그 구조가 매우 흡사하여 내분비계로부터 어떠한 거부반응 없이 수용될 수 있으며, 여성이 DES를 복용 할 경우 그들 다음세대에게는 질투명 세포 암, 생식기의 이상, 고환암, 그리고 면역 반응의 변화와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비극적 결말의 대상은 남녀 어느 한쪽에 국한 되지 않는다.자연성 내분비교란 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표적이며 현재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같은 긍정적측면의 연구 결과가 우위에 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환경 호르몬은 이 두 가지 내분비교란 물질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화학 합성 물질을 말하며, 이것이 바로 환경성 내분비교란물질이다. 이들은 화학적 구조가 생명체의 호르몬과 유사하여 체내에서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을 혼란시킨다.정자수의 감소, 성기의 기형, 생식기능 저하, 암 유발과 같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이들 내분비교란물질이다.1950년대부터 플로리다, 오대호, 캘리포니아, 영국, 덴마크, 그리고 지중해와 세계도처에서 나타난 야생동물의 생식기 결함, 행동이상, 생식기능 손상, 새끼들의 죽음, 혹은 전체 동물 집단의 갑작스런 소멸은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징후였으며, 1990년대 초 지중해에서의 줄무늬 고래 집단 폐사는 내분비교란물질의 위험성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자연사가 아니라 폐 허탈증, 호흡곤란, 이상행동을 보이는 전염병으로 인한 죽음, 그리고 보통의 집단에서보다 2~3배정도 더 많이 체내에 축적된 PCB는 이 사건이 이 물질에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유전공학이란'유전공학'이라는 말은 원래 학술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용어가 아니고 유전자 재조합기술 또는 유전자 조작기술로부터 유래되어 그 기술의 궁극적인 응용범위가 생물공학적인 측면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매스컴을 통하여 일반대중에게 '유전공학'이라고 소개된 것이다. 최근에는 유전공학의 개념이 더욱 증대되어 유전자 재조합기술뿐만 아니라 세포융합기술과 핵산주입기술들도 포함되어 졌고 더욱 나아가서 생체반응기술과 발효기술을 포함한 생물공정(bioprocess)기술과 합쳐져서 넓은 의미의 생물공학분야에 속하게 되었다.유전공학은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이적인 과학기술의 하나로 큰 주목을 끌게 되었으며, 이 분야에는 재조합 DNA 기술(recombinant DNA technology) ·세포융합기술 및 핵치환기술 등이 있다. 재조합 DNA 기술에 의하여 인공적으로 재조합유전자를 만든 최초의 보고는 1972년 잭슨 등이 제출하였고, 인공적 재조합유전자를 숙주세포에서 형질을 발현시키는 데 최초로 성공한 것은 1973년 F.J.코벤 등이다. 재조합 DNA 기술은 1953년 유전자가 DNA라는 사실과 DNA의 구조가 밝혀지면서 예견될 수가 있었다.이 재조합 DNA 기술은 박테리오파지와 플라스미드에 관한 연구와 DNA에 작용하는 효소들, 특히 제한효소와 DNA리가아제에 관한 연구 등에 의하여 발견된 업적들이 직접 기여했지만, 그 이전부터 꾸준히 계속되어 온 유전과 분자생물학에 대한 연구의 결과가 바탕이 되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유전공학은 특정한 유전자를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으로 분리 또는 합성하여 유전자를 재조합 하거나 재조합 된 새로운 유전자를 세균 등에 도입하여 특정한 생물활성물질을 다량으로 저렴하게 생산하게 할 수 있어서 이미 선진국들은 이의 실용화를 위하여 크게 투자하고 있다.유전공학의 발전은 우리 세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암을 제압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불모의 사막을 결실이 많은 푸른 녹지로 만들고 아무리 사용해도 닳지 않는 에너지를 얻을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유전자 재조합기술이 개발되자 제일 먼저 산업적응용으로 시도된 물질이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70년대 후반에 이르러 소나 돼지 췌장에서 정제된 인슐린이 양산되어 당뇨병 치료에 임상적 응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인슐린의 유전공학적 생산은 '78년에 제넨택사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82년에 엘라이 릴리사가 산업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제품을 '휴뮬린'이라 명명하였는데 이는 소나 돼지의 췌장에서 얻은 인슐린과는 달리 사람의 인슐린유전자로부터 만들어졌으므로 사람의 인슐린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유전공학 제품의 제1호가 되었다.사람의 인슐린을 필두로 해서, 사람과 여러 가지 동물의 성장호르몬의 개발되어 산업화된 바 있다. 또한 뼈질환 치료제로 칼시토닌, 고혈압 치료제로 칼모듈린, 진통제로 쓰이는 엔케파린 등 여러 가지 페프타이드성 호르몬들이 속속 개발되어 임상시험 중인 제품들이 많이 있다.호르몬류에 이어서 중요한 개발 대상이 된 의약품은 암 치료에 획기적인 효능을 기대했던 인터페론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종류의 림포카인이있다. 림포카인이란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로서 간염증, 암, 면역성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에서 초기에 집중개발된 것이 인터페론이며, 암의 특효약으로 한 때 기대가 컸던 '바이오' 의약품이다. 이 중 알파-인터페론은 '80년에 개발되어 '87년에 시판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에 인터페론을 개발 생산하기에 이르렀다.이외에도 조혈제로 쓰이는 EPO가 그 임상효능이 인정되어 성공리에 산업화되었으며, 암 치료제로 인터루킨 Ⅱ나 암세포괴사인자 등의 임상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날 여러 가지 인터루킨류 그리고 콜로니 자극 인자(CSF)와 같은 생체반응조절물질들이 개발되어 임상적 응용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생물학적 요법(biotherapy)'이 개발되고 있어서 질병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고 있다.유전공학적으로 제일 먼저 개발된 백신은 B형 간염 백신이다. 이외에도 질환 또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도 널리 응용개발되고 있다. 현재, 단클론항체가 치료약으로 실용화된 것은 T-임파세포 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단클론항체인 '올소클론 OKT3'가 있다. 이 항체는 모든 T-임파세포에서 발견되는 'OKT3' 항원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신장이식 후 일어나는 조직거부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변역반응을 억제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단클론항체의 임상치료적 연구는 궁극적으로 암을 특이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미사일식 요법'의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의 표면항원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단클론항체에 우리가 원하는 항암제를 결합시켜 이 약물을 암세포에 유도탄처럼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정상세포에는 피해를 주지않고 암세포 만을 죽이는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와같은 목적으로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는 직장암, 백혈병, 유방암, 피부암 등 50가지 이상의 암특이 단클론항체를 개발하여 임상실험을 실시하고는 있다.또한 이제까지의 임상연구에 사용된 단클론항체는 생쥐에서 얻은 것이기 때문에 생쥐 항체를 인체 내에 주입시켰을 때에 이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효과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계속적인 반복사용에 따라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 문제이다.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서 최근에 와서는 사람의 단클론항체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단백질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항체구조와 유사한 '키메라' 항체 또는 '인간화' 항체가 개발되고 있어서 단클론항체의 임상적 응용의 길을 넓혀 주고 있다.3. 농작물의 분자육종장기적인 안목에서 유전공학기술이 크게 기여해 나 갈 수 있는 분야는 농업적 이용이다. 유전공학을 이용해서 식량증산의 획기적인 길을 열어 제2의 녹색혁명을 달성하고 새로운 종묘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이제까지 식량증산을 성공적으로 이룩해 온 전통적인 육종기술은 '종'간의 교잡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뿐 아니라 하나의 품종을 개량해 내는데 걸리는 오랜 기간, 방대한 포장(경작지)시설, 년중 생육기간의 제약 등 여러 가지을 전환시키는 기술은 궁극적으로 우량가축의 증식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축산물이나 수산물의 증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의학적으로는 동물체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의 생산과 질병모델동물의 개발에 응용되어 나갈 것이다.가축의 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은 바로 거대동물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가능성은 1982년에 미국에서 흰쥐의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생쥐의 수정란에 주입시켜 발생한 생쥐는 생장이 촉진되어 어미생쥐 몸무게의 약 두배 가량 되는 '슈퍼 생쥐'의 생산을 성공함으로써 보여주게 되었다. 이어서, 사람의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돼지 수정란에 도입시켜 발생시킨 신종돼지는 몸무게가 10∼15% 늘어나서 증체 효과를 보았으며, 육질도 좋아서 지방층이 대단히 얇은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국, 거대동물의 생산기술은 축산업의 새로운 기술혁명을 가져오고 있다.거대동물을 만들어 내는 데는 동물의 형질전환기법을 이용할 수 있으나, 가금류나 물고기 종류의 경우에는 염색체 조작을 이용해서 보통 개체보다 큰 개체를 생산할 수 있다.물고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암컷이 크며, 알을 갖고 있어서 상품가치가 높기 때문에 자성(암놈)발생기술을 이용하여 암놈 물고기만을 생산해 내려는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잉어나 미꾸라지에 응용하여 암놈 물고기를 생산해내는 데 성공한 바 있다.일반적으로 물고기는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하면 몸무게가 크게 늘지 않고 맛이 없어진다. 이런 경우에는 염색체가 쌍을 이루고 있는 보통의 것(2배체)과는 달리 3배체의 물고기를 만들어 생산성을 올려주게 된다. 3배체의 물고기는 성적으로 무성이 되며, 이러한 물고기는 성성숙기가 없이 성장이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어류양식업에서 그 응용성이 큰 기술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 3배체 은어를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3배체 송어를 만들어내게 됨으로써, 이제 '슈퍼 물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를 날도 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슈퍼 마우스면 많은 연구과정을 필요로 하고는 있으나, 앞으로 2000년대에 가서는 유전병을 원천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에 와서 선진 각국에서는 인체유전자를 총체적으로 분석해서 데이터 베이스화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생명현상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인간의 질병기작을 규명해 나가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인간의 체세포에는 48개의 염색체가 있으며, 여기에 실려있는 유전자를 문자로 환산한다면 약 60억 자가 된다. 이것은 전화번호부의 약 600권에 해당되는 분량이다. 이러한 유전정보에서 발현되는 단백질은 약 3만종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DNA의 암호가 해독된 것은 불과 2∼3% 정도이며, 사람의 염색체에서 동정된 단백질의 유전정보는 겨우 수백종 밖에 안된다. 앞으로 염기서열을 모두 분석해 낸다고 해서 당장 인체 유전자의 신비가 모두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바탕으로 유전정보의 암호를 해독하고 그 기능을 규명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체게놈연구'라고 불리우는 이 분야는 생명의 신비를 풀어내고 인간의 질병을 퇴치해 나가는데 있어서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전공학과 미래근대 산업사회의 발전에 의해서 야기되는 생태계의 변화속에서 인간이 좀 더 오래 지구상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첫째, 인류생활에 의해서 발생하는 엔트로피의 증가속도, 즉 자원과 에너지의 소비속도를 최소한으로 둔화시키는 것이다. 이제라도 인간의 미래생존과 질적 존속을 위해 생태계의 균형을 위협하는 환경변화가 더 악화되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아나가는 길 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근원적으로 석유에너지의 소비속도를 줄이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산업공해를 최소한 줄일 수 있는 탈공업화 또는 탈석유문명사회로의 구조적 변혁을 이룩하여야 한다.앞으로의 생산기술은 에너지 다소비산업이 아니라 에너지절약형 산업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기술이 아니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즉 오염을 근원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의 발전이 필요하다. 또한 한번 써서 없어지는 화석에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