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욕구이론INDEXI. 매슬로우의 동기욕구 이론1pII. ERG 이론(Existence, Relatedness, Growth)3pIII. Herzberg의 동기-위생이론3pIV. Porter의 욕구체계론4pI. Maslow의 동기욕구 이론매슬로우의 욕구계층이론은 인간의 동기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있어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이론들 중 하나이다. 매슬로우는 사람들이 조직에 소속하려고 하고 그 조직 속에서 활동하려고 하며 조직목표를 향해 업무를 수행하는 추진력은 실제적으로 욕구계층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즉 인간이 행동하게 만드는데는 두 분류가 있다고 정리한다. 부족해서 생기는 욕구인 하위욕구(Deficiency needs)와 더 성장하고 싶어서 생기는 욕구인 상위욕구(Growth ceeds)가 그것이다.인간 욕구는 하나의 욕구가 충족되면 위계상의 다음 단계에 있는 다른 욕구가 나타나서 그 충족을 요구하는 식으로 체계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한다. 가장 먼저 요구되는 욕구는 다음 단계에서 달성하려는 욕구보다 강하며, 그 욕구가 충분히 만족스럽게 충족되었을 때만 다음 단계의 욕구 전이되어 그 충족을 요구한다.매슬로우는 특별한 순서나 형태에 따라 나타나는 인간 욕구의 다섯 가지 체계를 탐구하였다. 중요한 순서에 따라 욕구의 단계를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사회적 욕구, 존경 욕구, 자아실현 욕구 순으로 체계적으로 나열하였다.1) 욕구계층이론 모델의 5단계Maslow의 욕구단계이론은 1954년 Motivation and Personality 저널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생리적 욕구생리적 요구는 공기, 물, 음식, 수면, 성 등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욕구들이다. 이러한 기초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인간은 질병, 자극, 고통, 불편 등을 느낄 수 있다.이러한 감정들은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이러한 감정을 완화시키도록 인간을 자극한다. 일단 이러한 감정들이 완화되면, 인간은 다른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안전 욕구안전욕구는 혼돈스런 세계에서 안전성과 일관성을 성취하는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욕구는 본질적으로 심리학적 욕구이다. 인간은 가정과 가족의 안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예를 들어 학대남편에 의해 가족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으면, 부인은 다음 수준의 욕구로 이동할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부인은 계속 자신의 안전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과 소속감 같은 욕구는 그녀가 더 이상 두려움이 없을 때에야 나타난다.사랑과 소속감인간은 집단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클럽, 작업집단, 종교집단, 가족, 갱 등등 인간은 타인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사랑(비성적, non-Sexual) 받는 것을 느끼고 싶어한다.자아존중의 욕구자아존중은 업무에 대한 역량 또는 숙련의 결과로부터 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다른 것들로부터 오는 관심과 인정 등이 있다. 이 욕구는 소속감의 욕구수준과 비슷하나, 존경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권력의 욕구와 관계가 있다.자아실현의 욕구인간이 더욱더 인간이고 싶어하는 욕구이며, 인간이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 지식, 평화, 심미적인 경험, 자기성취, 신과의 하나됨을 찾는다.3) 비판점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은 이론 자체가 선구적이었고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널리 알려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증연구에서는 매슬로우의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5단계로 세분화되어 있느냐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불확실성 그리고 앞 단계가 충족되어야 다음 단계 욕구 충족을 위한 동기유발이 된다는 것도 증명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유발 이론의 기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동기유발 이론의 대명사처럼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II. ERG 이론(Existence, Relatedness, Growth)ERG이론은 Clyton Alderfer가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을 조금더 다듬어 내놓은 이론이다.ExistencePhysiologic + SafetyRelatednessSocial + external component of esteemGrowthInternal component of esteem + self-actualization매슬로우의 5단계 이론을 3가지로 재구분하여 단순화한 것이다. 그리고 두 가지 관점에서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을 보강하고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매슬로우의 이론의 한계점은 앞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도 다음 단계의 욕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인데, ERG이론에서는 3가지가 동시에 작용할 수 있다는 논리다. 존경을 받고 싶다는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동시에 작용해서 동기유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내적 존경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좌절되는 경우 돈과 같은 외적 존경을 가져 올 수 있는 부분에 더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다.ERG 이론은 매슬로우의 욕구 이론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실증적 자료에 부합시키기 위해 다시 작업한 것으로 인간 욕구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시각을 제시하였다.III. Herzberg의 동기-위생이론이 이론은 다음과 같은 예리한 질문에서 출발하였다.‘만족의 반대는 불만족인가?’ Herzberg에 의해 제안된 동기 ․ 위생이론은 2요인이라 할 수 있다. 만족과 불만족이 동일한 연속선상의 양극에 위치하는 반대개념으로 보아 오던 종래의 방식과는 다르게 만족과 불만족이 서로 배타적이어서 전혀 별개의 차원이고, 각 차원에 작용하는 요인 역시 따로 존재한다는 가정을 내세웠다. 만족의 반대는 불만족이 아닌 무만족이며, 불만족의 반대는 만족이 아니라 무불만족이라 보는 입장이다.1) 동기요인만족요인으로써 직무내용과 관련된 만족요인을 동기요인으로 표현하였다. 동기요인으로는 성취, 책임, 승진, 작업 자체, 성장 가능성, 인정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요인들은 충족되지 않아도 불만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일단 충족되면 높은 만족을 가져오고 적극적인 직무태도를 가지게 한다.2) 위생요인불만족을 일으키는 직무환경과 관련된 불만족 요인을 위생요인이라고 표현하였다.위생요인으로는 근무조건, 정책과 관리, 상사 및 동료, 부하 직원들간의 인간관계, 봉급, 지위, 직무의 안정성, 개인생화 등이 포함된다. 다시 말하면, 만족과 불만족이 동일한 연속선상의 양극에 위치하는 반대개념으로 보아 오던 종래의 방식과는 다르게 만족과 불만족이 서로 배타적이어서 전혀 별개의 차원이고, 각 차원에 작용하는 요인 역시 따로 존재한다는 가정을 내세웠다.3) 비판점실무적인 접근에서는 폭넓게 받아들여지지만, 2가지 비판점이 존재한다.- 만족요인과 불만족요인으로 분류해 놓은 것들이 타당하지 않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봉급이 불만족요인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개개인 별로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만족요인이 될 수도 있다.- 개인차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개개인들의 환경에 대해 보이는 반응이 같은 것이라는 가정하에 이론이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불만족 요인이 만족요인으로 가치를 두고 이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IV. Porter의 욕구체계론Porter는 매슬로우의 욕구체계이론을 측정하기 위하여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욕구만족질문지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매슬로우의 욕구계층에서 생리적 욕구를 소거하면서 욕구계층을 새로이 재구성한 최초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생리적 욕구는 미국 사회에서는 널리 충족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는 점에서 Maslow의 욕구체계에서 생리적 욕구를 제외하고, 대신에 자율욕구를 존경욕구와 자아실현욕구 사이에 삽입 ․ 포함시키고, Maslow가 사용하였던 욕구의 명칭을 약간 변형하여 안전욕구, 소속욕구, 자아존경욕구, 자율욕구, 자아실현욕구의 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다.여기서 Porter가 제시한 의미 있는 욕구수준은 자율욕구이다. 이것은 자기 일을 자기가 스스로 결정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가하려는 개인적 욕구를 의미한다. 자신의 환경이나 운명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즉,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작업환경을 통제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권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욕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작업장을 관리하는 데 있어 한 개인적 견해를 가진다는 것, 독자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 허용정도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권위를 지니는 것 등이다.1) Porter의 욕구체계론안전의 욕구급여, 노동조합, 연공서열, 연금계획, 정년보장제, 적벌절차, 근무평정지침, 협약, 보험계획 등이 이 욕구와 관련을 가진다.소속의 욕구공식적, 비공식적 집단에의 참여, 친교, 전문단체와 노동조합에의 가입, 동료에 의한 수용 등이 이 욕구와 관련을 가진다.자아존경의 욕구직위, 자기존중감, 타인으로부터 받는 존경, 지위상징, 인정, 승진, 포상, 영향력 행사 등이 이 욕구와 관련을 가진다.자율의 욕구중요한 의사결정에의 참여, 작업환경에 대한 통제력의 발휘, 목표설정에의 관여, 자유재량권의 행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의 행사 등이 이 욕구와 관련을 가진다.자아실현의 욕구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일의 수행, 과업수행에서의 성공감, 목표성취 등이 이 욕구와 관련을 가진다.참고문헌윤정일 외, 교육행정학원론, 학지사 1997탁영진, 알기 쉬운 탁영진 교육학, 탁설닷컴 2006이명헌의 조직행동론. Hyperlink "http://www.emh.co.kr/content.pl?motivation_theory" http://www.emh.co.kr/content.pl?motivation_theory. 1999이영수의 블로그. Hyperlink "http://blog.naver.com/yeoys84/100052315968" http://blog.naver.com/yeoys84/10005231596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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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저,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화두’와 도올의 한계점목차서론시작하면서본론화두란 무엇인가?결론- 화두란 해설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어떠한 것도 좋지 않은 것은 없다.시작하면서교수님께서 일러주신 참고문헌 중 어떠한 책들보다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라는 책에 눈이 갔다. 다른 저자보다 친근한 이름의 저자였기 때문인 점과 혜능과 셰익스피어라는 책의 제목 때문이었다. 이 책은 한자가 많아서 읽는데 난해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인터넷을 참고하여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선사상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왜 책의 제목에는 셰익스피어가 등장할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혜능은 불교과 관련되어있고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극작가인데 이들은 어떤 관계 때문에 도올이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불교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다른 것 이였음을 알게 되었다. 불교란 부처님을 믿는 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도 하지 않았었지만 이 책을 통해 불교가 우리나라 역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 ‘화두란 무엇인가?’, ‘혜능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셰익스피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조사하였다. 혜능은 육조대사라고도 한다.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극작가로써 희곡, 비극, 사극 등에 있어서 햄릿과 같은 유명한 작품을 남긴 작가이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는 ‘화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화두’에 중점을 두고 도올의 생각과 그의 한계점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2. 화두란 무엇인가?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에 앞에 있는 화두란 무엇이고 왜 도올은 이것을 붙인 것일까? 화두란 불가의 수행자가 수행하는 과정에서 본질에 대한 의구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질문이다. 도올은 불교를 깨달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불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깨달음의 삶의 현자의 이야기를 간접체험으로 듣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공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바로 현자의 삶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즉 ‘공안’이 모아져 만들어진 것이 바로 ‘벽암록’이고 이 책은 ‘벽암록’을 풀이한 책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인 화두는 바로 공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고 있는 문답에 대하여 의문을 일으키고 그 해답을 구하는 것으로써 상식의 틀을 깨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3.1 화두란 해설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이 책의 한계점을 이야기하기 전에 도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도올은 수 많은 강연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동양 철학을 강의한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올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사상을 되짚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이 도올의 생각이 매우 강하게 담겨있다. 내가 도올의 강연을 몇 번 보았을 때 도올은 자신의 주장이 정말 강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다. 특이한 목소리도 기억이 많이 남는다. 이 책과 연계된 책중에서 나는 변상섭이 쓴 ‘도올선생, 그것은 아니올시다’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그는 도올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도올의 불교관이나 불교에 대한 지식이 근본부터 틀렸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즉 “애초부터 선에 대해 전혀 잘못 알고 있었다”고 비판을 시작한다. 이 책을 전부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었다. ‘화두’라는 것은 깨달음이 아니다. 그리고 또한 남에게서 배우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도올은 “조주는 명명백백한 경지에 있지 않다.”라는 부분을 설명하는데 이 화두의 논리적 맥락을 찾느라 19년을 헛되이 보냈다는 구절을 볼 수 있다. 화두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직접 화두에 대해 이해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지 다른사람으로부터 느껴야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도올은 자신은 19년이나 걸린 것을 자신의 번역만으로 쉽게 그 논리적 맥락을 터득할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나서 부화가 터진다고 한다. 즉 자신의 대단함을 스스로도 알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불교는 이러한 측면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또한 선가에서는 ‘화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해설하는 것을 금기시해 왔다고 한다. 도올은 이를 깬 것이나 다름없다. 즉 벽암록을 해설하는 것 자체부터 선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3.2 어떠한 것도 좋지 않은 것은 없다.이 수업에는 인문학부의 학생들이 많다. 수업을 듣다 보면 정말 깊은 생각을 갖고 있는 학우들에게서 나오는 말들이 내게는 정말 생소하게 들릴 때가 많다. 나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이러한 전통 사상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리링의 ‘논어, 세 번 찢다.’와 이 책을 읽으면서 뜬 구름 같았던 논어, 공자 그리고 선사상에 대한 개념이 조금은 잡혀가는 것 같다. 서양의 문화만을 받아들이고 동양의 전통적인 사상에 대해서는 이제 구 시대의 것이라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어느 한 편에 서 있는 것 보다는 서로의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를 종교로 삼고 있던 나는 불교에 대해 전혀 아는 지식이라고는 절과 스님 이 두 단어밖에 알지 못하였다. 이 책은 나에게 어려웠지만 조금의 불교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이는 나를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시 책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미 불교계에는 도올에 대한 반박 자료가 많이 올라와 있음을 조사과정 중에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도올의 한계점을 말하였지만, 나는 이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어떠한 것도 외부의 압력 없이 성장해 나간다면 그 것은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도올 역시 대단한 사람인 것임을 알고, 그의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도 당연지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불교가 더욱 발전해 나가고 이로 인해 좋은 문학작품들이 출판되어 사람들의 생각을 깨우칠 수 있게 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
노버트 율리아스‘매너의 역사’를 읽고,문명화란 과연 좋기만 한 것인가?목차서론시작하면서본론저자가 바라본 총체적 관점에서의 매너프랑스와 독일의 문명개념의 차이문명화결론시작하면서우리 조는 논어를 담당하여 발표를 한다. 논어를 읽다 보면 공자는 예를 많이 강조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매너라 부르는 이 예는 서양보다 동양에서 더욱 많이 사회적으로 요구가 되고 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러한 예의 서양적 접근은 동양과 어떻게 다른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실로 동양에서는 예란 자신보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 부모님에 대한 절대적 공경이란 부분으로 많이 치우쳐 강조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예란 사회적으로 지켜야 할 도덕이라는 부분으로써 예를 큰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책을 일고 난 후 저자의 생각과 의도를 통한 나의 매너에 대한 생각에 중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하겠다.2-1. 저자가 바라본 총체적 관점에서의 매너이 책의 저자인 노버트 엘리아스는 매너를 여러 관점에서 접근한 것을 알 수 있다. 사회학자로써 사회학에 기반을 두고 매너를 풀어 쓴 것이 아닌 역사학의 관점과 정치적, 심리학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매너의 역사에 대해 알려 준다. 즉 이 책은 매너의 역사라는 하나의 주제를 총체적인 관점에서 풀어 쓴 것이다. 매너의 역사란 매너가 시대에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매너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 라는 질문이 이 책에 있는 해답을 찾는데 가장 중요할 것이다.2-2. 프랑스와 독일의 문명개념의 차이이 질문의 답은 바로 문명과 문명화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차이를 저자는 프랑스와 독일을 통해 보여준다. 프랑스에서의 문명이란 정치, 경제, 사회에 도덕, 기술, 종교적 측면이 더해진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양식이라 정의한다. 이와는 다르게 독일은 문명의 개념과 문화의 개념을 달리 나눈다. 문명은 정치, 경제, 사회가 결합 것이고 인간의 외면적이고 파상적인 가치를 뜻한다. 독일 사람들은 문화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정신, 예술, 종교적인 사실을 나타내어 인간의 업적과 존재의 대한 자부심을 나타낸다. 즉 프랑스에서의 문명은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양식을 가르키지만 독일에서의 문화의 개념은 특수한 인간적 산물의 가치와 특징을 의미한다고 구분 지을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의 차이는 그들의 삶에 녹아 있고, 민족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2-3. 문명화저자는 이러한 문명화 과정을 크게 3가지로 나누었다. 중세시대와 17세기 절대주의적 귀족적 궁정사회 그리고 18~19세기이다. 중세시대의 야만적 수치감의 자각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계급을 구분 짓기 위해 에티켓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고, 루이14세를 거쳐 궁정예절까지 탄생하였다.첫 번째로 중세시대에는 가족끼리 옷을 벗고 목욕탕에 가도 어떠한 수치심도 느끼지 않는 시대였다. 이를 통제하기 힘든 이유는 바로 권련의 분산에 있었다. 이러한 권력의 분산은 통제기능에 분산을 가져왔고, 아주 기본적인 매너만 존재 하였던 시대이다.17세기 절대주의적 귀족적 궁정사회가 도래하면서 매너는 귀족들에게 자신들과 부르주아를 구분 짓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이 시기에는 세련의 절정기라고도 하지만 귀족들이 자신들을 억제하는 억제의 절정기라고도 불린다. 궁정예절이 시대에 만연하면서 흔히 말하는 ‘상스러운 것’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고 이를 배타하게 된다.18세~19세기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매너는 나라 전체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기간에도 절대주의적 궁정예절이 만연하긴 하지만 이것이 귀족들이 부르주아와 구분을 지으려고 했던 그 경계가 무너지면서 부르주아 층에게도 이러한 행동양식이 전파 된다. 즉 매너가 국민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시기이다. 이는 바로 ‘문명화개론’ 으로 발전하게 된다.3. 결론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과거부터 지금까지 매너라는 개념이 어떻게 잡혀왔는지에 대해 설명만이 적혀 있을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거에는 어떠한 매너가 사회적으로 통용되었고, 그 시대의 사람들의 가치관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다소 총체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하다 보니 내용이 조금 어렵긴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으로 접근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들의 문명을 통해 해당 문명의 매너를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노버트 엘리아스의 관점이 서양문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한계점이라 생각한다.저자는 매너가 만들어지고 확산되어 정착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과정을 다루면서 저자는 자기통제를 하면서 수치심을 감추려는 것을 발견한다. 수치심은 문명인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즉 이러한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 문명인들은 자기통제를 강화한다. 이는 곧 저자가 말하는 “문명화는 매너의 세련화 과정인 동시에 본능적 충동의 억압과정”에서 알 수 있다. 이 말에서 나는 지금 살고 있는 현시대에서의 자유스러움이라는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이 사회적 규범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자기통제이다. 이러한 자기통제는 자신의 자유로움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 스스로를 매너라는 끈에 묶어 두는 것이다.누구나 매너라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왔고 또한 사회적으로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배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이러한 매너의 대한 개념이 진정한 매너로써의 의미일까?’라는 의문과 ‘자신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은 모두 같은 매너에 대한 개념을 같고 있을까?’의문을 갖을 수 있다.. 노버트 엘리아스는 이러한 문명의 대한 개념, 그리고 문명화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소수부족을 생각해보자. 내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도 문명화를 거쳐 지금의 매너가 만들어 졌고, 그들 또한 그들만의 문명화를 거쳤다. 어떠한 사람이 보기에는 그들에게 미개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한다. 매너라는 것은 전 세계의 공통어가 아니다. 문명에 따라 그 매너의 개념이 다르게 정의될 것이고, 그 것은 해당 문명의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키고 있는 매너라는 것을 그들이 지키고 있지 않다고 해서 그들을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라 표현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앞에서 말했듯이 저자는 매너라는 관점을 총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라는 의미일 것이라 생각한다. 매너라는 것은 각 사회의 여러 분야와 연계된다. 문명화가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욱더 매너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게 되고 스스로를 통제하게 되고 있다. 지켜야 할 것들이 더욱 많아지며 그 만큼 현대인으로써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매너를 보자면 문명화라는 것이 반드시 우리에게 득이 된다고만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