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능과 셰익스피어. 화두와 도올의 한계점
- 최초 등록일
- 2012.06.12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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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대학교 한국인의 사상과전통 수업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간결하게 작성하였으며, 최대한 많은 자료들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시작하면서
2. 화두란 무엇인가?
3. 화두란 해석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4. 어떠한 것도 좋지 않은 것은 없다.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일러주신 참고문헌 중 어떠한 책들보다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라는 책에 눈이 갔다. 다른 저자보다 친근한 이름의 저자였기 때문인 점과 혜능과 셰익스피어라는 책의 제목 때문이었다.
중략..
도올은 불교를 깨달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불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깨달음의 삶의 현자의 이야기를 간접체험으로 듣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공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바로 현자의 삶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중략..
이 수업에는 인문학부의 학생들이 많다. 수업을 듣다 보면 정말 깊은 생각을 갖고 있는 학우들에게서 나오는 말들이 내게는 정말 생소하게 들릴 때가 많다. 나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이러한 전통 사상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리링의 ‘논어, 세 번 찢다.’와 이 책을 읽으면서 뜬 구름 같았던 논어, 공자 그리고 선사상에 대한 개념이 조금은 잡혀가는 것 같다. 서양의 문화만을 받아들이고 동양의 전통적인 사상에 대해서는 이제 구 시대의 것이라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어느 한 편에 서 있는 것 보다는 서로의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