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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른하임의 시각적사고 `보는것`과 `생각하는것`
    ‘보는 것’ 과‘생각하는 것’레포트 작성에 앞서 수업교재의 제목이 상당히 레포트 주제와 관련 깊어 보여 이 것부터 의심해보았다. 시각과 사고도 아닌 시각적 사고인 데에는 분명 둘 사이에 깊은 연관 이라던가 뗄 수 없는 관계가 성립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이 단어의 의미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시각이란 의학적으로는 '눈을 통해 빛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 작용'으로서 쉽게 말해 인간의 다섯가지 감각중 하나이다. 다른 뜻으로는 '사물을 관찰하고 파악하는 기본적인 자세'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이것은 일차원적으로 본다는 것과의 의미와는 달리 대상을 주시하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해석 된다고 본다. 다음으로 사고란 '생각하고 궁리한다.' 는 뜻 외에 심리학적으로 '심상이나 지식을 사용하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이에 의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라고 하는데 두 가지 단어를 종합해 보았을 때 일차원 적으로 보자면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시각'에 해당하는 사물을 관찰하고 파악한다는 뜻과 '사고'의 심상이나 지식을 사용한다는 뜻이 어떤 교집합 되는 성질이 있다고 보고 시각과 사고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 그렇다면 이것은 별개의 것으로도 볼 수도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이러한 사전적 의미와 루돌프 아른하임의 '시각적 사고' 라는 책을 바탕으로 보는 것(시각)과 생각하는 것(사고)에 대해 알아보겠다.과거에 감각주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지능에 있는 것 중 감각에 이미 있지 않았던 것들은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시각과 사고를 별개의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아른하임은 시각적 사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시각은 감각적 요소들을 기계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를 정말 창의적으로 즉 상상적이고, 발명적이며, 기민하고 아름답게 파악하는 것임이 밝혀졌다. 이론가와 미술가의 활동에 품위를 주는 특질은 정신의 구현과정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심리학자들까지도 이런 사실이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원리는, 마음이 언아른하임은 모든 지각은 또한 사고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시지각 역시 사고라는 것이다. 보는 것은 수동적지각 생각하는 것은 능동적지각이라고 따로 볼 수 없다. 어떤 사물을 본다고 가정하면 그때의 감정이나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과정을 통해 사물이 보여진다. 시각이 단순히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끝나는 작업이라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보여진다는 결론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개념상 같은 형태를 본 사람들은 크게 다르지 않게 형태를 이해하게 되지만 사고의 정도에 따라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사람과 적게 볼 수 있는 사람으로 나뉘고 당연 더 많이 이해하고 사고한 사람의 표출물, 표현물은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예를 들면 과거의 고흐가 피부에 실제 존재하는 초록(green) 계열의 색을 강조하기 위해 표현한 터치를 당시의 미술관계자들은 지각하지 못한 이유로 심한 거부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들이 못 본 것을 고흐는 봤으며 지각한 것이다. 이러한 시각적 사고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이가 비싼 돈으로 근사한 작품을 구입해 거실에 걸어둘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작품은 그에게 벽지나 인테리어 소품 이상의 가치를 주지는 못한다. 아른하임의 이러한 시각적 사고에 대한 기본 입장은 다섯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감각, 지각 및 사고 등은 분리될 수 없다. 그 까닭은 이들이 능동적 탐색, 선택, 추상, 관계 추출 등의 정신조작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지각은 지능적이다. 지각은 감각자료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에 관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것이 그 해결이 지능적이고 때로는 훌륭하다. 셋째, 추상과 구체성을 분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사고의 바탕인 지각은 개별성을 지양하지 않고 처음부터 보편성과 추상성을 띤다. 넷째, 추상을 정적 개념이 아닌 역동적 개념으로 파악해야 한다. 전자의 의미에서 추상은 몇 실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창적 사고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시심상 사고는 단계적이며, 논리적인 사고에는 쓸모있으나 은유적, 전체 지향적, 그리고 변형 생성적인 정신조작에는 적절하지 못하다.' 수업시간의 내용을 덧붙이자면 감각 속에 사고가 있고 사고 안에 감각이 있다. 감각은 그 성질이 능동적으로 탐색, 선택, 추상, 관계추측 등의 정신적 조작 능력이있다. 본다는 것이 감각만의 활동을 하고 이차적으로 사고를 한다는 것은 옛날 사람들의 생각이다. 인간이 어떤 대상을 본다면 단순히 바라보는 looking이 아니라 어떤 의지를 가지고 보는 seeing이라는 것이고 게슈탈트 심리학파의 주장이기도 하다. 건성으로 무엇을 본다고 다 보는 것이 아니다. 다른 생각을 하고 보면 눈에 있더라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본다.는 행위는 생각, 의지를 가지고 접근한다는 것이며 이 행위자체에 능동,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 이것은 벌써 결국 눈을 통해 어떠한 방향설정이 되어 사물이 어떻게 주어져 있는지, 다른 대상과의 차별성과 성질, 정체성을 확인하고 결정하고 있으며 이 것들을 이미 감각이 하고 있다. 식별과 일반화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지적행동이며 시각적 판단이다. 정리하자면 본다는 것(seeing)은 이미 판단을 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사고 할 수 있는 것이 고등 정신적, 지적능력이라 생각했으나 그 것이 아니라 감각 속에서 판단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시각적 판단이란 시각 속에 내포된 판단, 시각적으로 1차로 보고나서 2차로 지능적으로 이루어지는 판단이 아니라 1차적 감각 속에 이미 판단이 있고, 보는 행동 자체에 직접적, 필수적인 성질이 있으며 시각이 판단을 다 하고 있다. 시각 속에는 지능적 욕구가 있다는 말이다.아른하임은 시각적사고를 게슈탈트 심리학을 바탕으로 연구해왔는데 게슈탈트심리학이란 형태심리학이라고 번역되며 인간의 행동을 어느 한 요소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통합된 반응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심적 현상은 그 요소로 환원되지 못하고 전체성을 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선이나 점과 같을 포함하고 있는 얼굴 그 자체를 한 형태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별자리를 관찰 할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별 하나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현상으로 모여 있는 몇 개의 별 무리를 본다. 그럼으로써 별자리라는 한 덩어리를 인식하게 된다. 여기서 보더라도 우리는 본다는 것을 본다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어떤 인식을 하게 된다. 형체를 보면서 사고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슈탈트 심리학은 시각에 대한 연구에 거의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하는 이론처럼 거론된다. 게슈탈트(Gestalt). 영어의 '구성'(configuration) 에 해당한다. 20세기 초엽 베르트하이머, 퀼러, 코프카 등이 주축을 이룬 심리학의 한 학파가 주요개념으로 사용하면서 일반화되었다. 인간 경험의 궁극적인 요소가 '원자적'성분으로 분해될 수 없는 일종의 구조 내지 구성이라는 것을 기본 원리로 하고있는데, 원리 자체는 새롭거나 독창적인 것이 아니지만 이전과는 달리 체계적인 실험을 거쳐 이 원리를 뒷받침했다는 데에 이 학파의 의의가 있다. 상당한 부분에서 아른하임의 이론과 비슷한 점을 이루고 있고 이것은 그들의 논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론을 해명했음을 의미한다. 게슈탈트 이론이 시각적 사고에 대한 고찰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 때문일 것이다. 보는 것과 사고하는 것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편협된 사고를 깨치기 위한 보조 설명이 되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보고 느끼고 전달되고 인식되고 저장되는 이 과정 모두가 하나의 통합된 상태에서 판단된다는 것이다. 이에 근거하여 보여진다는 감각은 1차적 과정에서 눈 속으로 비추어진 모든 것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깔려있는 사고의 바탕 속에서 선택되어지고 전달되어진다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사물들이 눈앞에 펼쳐지지만 오직 하나의 초점을 받는 것은 수많은 것 중에 일부이기 때문이다. 시각은 단순한 수동적 접수 작용이 아니다. 시각의 절반 이상의 기능은 다 생각이고 지능이다 자료의 축적으로 혹은 경험을 통한 지능이다. 시각은 모든 디테일을 정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각이 수동적 일 때도 있다라는 주장도있다. 관조라는 현상도 본질적으로 능동적 행위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동물들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관조를 할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가 아니라 이미 자기가 개입되어 내 능력이 대상을 가져 온 것이다. 자신의 능력과 감정으로 대상 속에 들어갔고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탐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시각은 이미 능동, 적극적 탐색기능을 가지고 있다. 옛날처럼 시각이 수동적인 것이 아니란 말이다. 시각은 시공간적 구조에 관계하고 있는데 변경, 수정, 보완하려는 욕구까지 포함하고 있다. 눈과 카메라의 다른 점을 보자면 눈은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보지 못한다. 대상의 특성, 두드러진 특징들만 파악하면서 본다. 어떤 차별성이 없는 것은 눈이 무시한다. 시각은 전체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추출하면서 벌써 특성을 찾아내고 이것을 대상과 동일시한다. 대상의 전체를 결정짓는 것은 대상의 특성인 것이다. 시각은 가장 적극적, 조작능력적, 특성이 되는 중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찾아낸다 이것은 시각이 적극적, 탐색, 선택적이라는 결론이다. 시각은 우리의 눈에 띄는 주위를 끄는 것, 대상의 특성에 초점을 둔다. 전체를 대표하는 두드러진 부분들을 선택적으로 조립한다. 주목받고 집중되는 것만이 중요하다. 흔한 것은 귀하지 않고 그만큼 최소화시키고 우리는 쓸데 없는 부분까지 친절하지 않으므로 중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골라내게 된다. 이것은 상당히 선택적이고 의식집중적인데 선택적 의식집중이란 인간의 타고난 행위이다. 시각적, 공간적 능력들도 시각에서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함목적적이고 선택적이다. 전부를 보면 그림이 안나오기 때문에 보는 능력이 작가의 안목이라던지 감성의 차이를 가져다 주는데 이것은 자동적반응, 심리적반응의 중간이며 의도가 개입되어있다. 안구운동 자체가 전체를 볼 땐 멀리가게되고 세밀하게 볼 땐 가까이 가게 되고 흥미 있는 대상에 집중하고 흥.
    예체능| 2012.12.08| 5페이지| 1,500원| 조회(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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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의 비밀
    명화의 비밀'천재의 솜씨인가,거울의 마법인가'서양화과 4998118이현경이번에 본 영상은 영국의 팝아트 작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명화의 비밀'이라는 책을 소개하며 르네상스화가들의 갑작스럽게 발전한 작품들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독일이 낳은 화가로 소묘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성경을 더 사실적으로 그릴까 라는 고민을 항상 했었다고 한다. 뒤러의 작품을 보면 1505년에 그린 작품과 1506년에 그림 작품이 너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고작 일년을 두고 그려진 그림인데 후에 그림은 앞 작품과는 달리 굉장히 사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카라바조의 작품은 빛, 그림자를 강렬하게 대비시켜 명암을 강조하였는데 그림을 연구한 결과 밑그림없이 바로 색을 발랐음을 알 수 있었다. 같은 미술을 하는 내가 봐도 형태를 한번에 잡는다는것은 어려운 일임을 알기 때문에 나도 같이 의아해졌다. 1430년 로베르 캉팽이 그린 한남자는 매우 사실적이며 호크니는 당시 화가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사진 같은 그림을 그렸을까 라는 의문에서 그 당시 화가들의 그림을 수집하며 연구하였다. 앵그르의 드로잉 역시 다듬지 않고 한번에 완벽하게 그려졌음을 볼 수 있었는데 수정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현대화가인 앤디 워홀도 이러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호크니는 이것을 프리즘 광학기구를 이용하여 그린 그림이라 하였다. 앵그르와 홀바인 역시 무엇인가를 보고 마치 따라 그린듯이 그림을 그렸다. 이 당시는 매우 사실적인 그림을 원했기 때문에 원근법 역시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발견되어졌다고 할수있다. 호크니는 이들이 거울을 사용한 거울투영법을으로 그림을 그렸으리라 추측한다. 암실 안에 구멍을 뚫어 렌즈를 대면 사진처럼 선명하게 비춰지는데 그 비친 실루엣을 캔버스에 대고 그대로 따라그리며 암실에서 비밀스럽게 작업하였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렌즈와 거울의 사용은 숙달되면 될수록 사실성이 높아졌으며 카라바조는 조명, 의상, 자세를 연출하여 광학을 능숙하게 다루었고 이러한 방식은 화가들 사이에서 비밀로 행하여 졌으리라 본다. 그래서 역사 속에 묻힐뻔했지만 호크니는 거울사용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예로 라파엘로의 레오10세의 초상에는 확대경이 등장하며 그 시대사람들도 렌즈를 알고 있었으며 안경과 렌즈 같은 도구에 친숙했다고 볼 수있다. 그리고 그림들이 렌즈의 왜곡까지 그대로 뺏겨그려져서 뒤에있는 손의 크기가 앞에있는 손의 크기와 같아지거나 오른손잡이를 왼손잡이로 그려져 다소 불안해 보이는 그림이 연출되었고 홀바인의 '대사들'이라는 작품에선 바닥에 형체모를 무언가를 확대해보니 해골모양이였던 점 등 호크니의 의견은 그도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기에 더욱 신빙성을 가진다. 하지만 이런 호크니의 주장은 논란이 되며 세계의 관심과 비난을 함께 받았는데 홀바인의 대사들이라는 작품에서는 그대로 뺏겨그렸다면 지구본의 경도, 위도도 정확해야하지만 일부가 정확하지 않다 라는 등의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호크니는 이것도 앞으로 미술계가 풀어가야 할 숙제하고 하며 마무리하였다. 무언가를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보다 그것에 의문을 가진다는것은 새로운 발견을 할수있음을 의미한다. 호크니의 이러한 의문은 매우 흥미진진했으며 논란도 있었기에 실제로 어떠한 방식으로 작업을 하였는지 르네상스화가들의 실체가 굉장히 궁금해진다.
    예체능| 2012.10.12| 2페이지| 1,0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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