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프닝을 보면서 이 영화는 우울하고 지루하겠구나 생각했다. 색체감이 거의 없는 장면과 아무 표정 없는 아이의 모습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것 같다. 그 아이가 니하드라는 것은 나중에 알았고, 다시 보니 크파르 훗이 습격받고 난 후 사격수로 훈련받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인것 같다.처음엔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영화 구성이 조금 헷갈렸다. 하지만 영화를 계속 보다 보니 중간부터는 과거의 흐름에 따라 현재의 잔느가 나왈의 과거를 찾아가는 구성이 내용의 이해를 더 쉽게 도와줬다.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왈이 사막에서 자신은 기독교인이라며 십자가를 내세우며 혼자 살아남은 장면이다. 그 와중에 여자 아이는 살 수 있도록 자기 딸이라며 데려왔는데, 그 장면은 자식이 있는 엄마로서 여자아이 엄마와 나왈이 모성애를 공유하는 부분인것 같다. 하지만 결국 아이가 엄마를 찾다 죽게 되고 나왈은 주저앉아 하염없이 우는데 그 때 죽은 여자아이와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겹쳐보지 않았을까 싶다. 나왈이 아들을 찾기 위해서는 혼자서라도 꼭 살아남아야 했는데, 그 부분이 인간의 욕망에 대해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첫 번째, 잔느가 엄마의 고향이라서 시몽에게 전화해서 들어보라고 한 장면이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우울하거나 고요한 느낌을 주는데, 그 장면은 잔잔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든다. 두번째 수영장이 나오는 장면이다. 영화는 색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나마 수영장이 나오는 장면에서 수영장 물이 하늘색이라서 색체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사실 중간에 아빠와 형이 같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다. 그 부분을 예상하면서 좀 짜증이 났는데, 마지막에 아들에게, 아이들 아버지에게 주는 편지를 읽는 장면을 보면서 생각을 바꿨다. 분명 아이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충격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사건을 덮지 않고 잔느와 시몽에게 찾으라고 했을 때는 꼭 그래야 하나 생각했다. 모두에게 견디기 힘든 사실이지만 나왈은 아이들에게 형을, 그리고 아빠를 찾길 바랬고 편지에서 함께한다는 것에 많은 의미를 두었다. 사실 모든 것을 알게된 아이들이 함께 지내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왈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함께하면서 사랑하면서 지내길 바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매스미디어의 사회통합 기능.이질적 집단들로 구성된 대중사회의 사회적 통합은 그다지 단단하지 못하다. 이처럼 사회적 통합이 느슨하여 규범의 구속력이 약화된 상태가 바로 대중사회의 특성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구성원들은 일반적으로 고독과 소외감을 느끼며 심할 경우 심리적 불안감에 빠지기도 한다. 매스미디어는 대중사회의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여 사회적 통합을 강화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회제도이다.싸이의 강남스타일의 경우 혼자 또는 다수가 ‘말춤’을 추면서 동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전세계인들이 보는 유튜브라는 동영상 싸이트에 올리고 공유하면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전세계인이 볼 수 있는 동영상 싸이트에 올림으로써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말춤과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공존할 수 있게 되었다.매스미디어의 오락적 기능.매스미디어는 뉴스나 논평을 통해 지식전달을 하기도 하지만 흥미 위주의 내용이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기분전환이나 휴식을 돕기도 한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보고 듣는 사람들이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래와 춤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다양한 스타(현아, 유재석 등)의 등장 또한 흥미있는 볼거리 였다고 생각한다.매스미디어의 상관조정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