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개 (성격포함)저는 저의 삶을 종종 도자기에 비유합니다. 오랜 연단 끝에 가치 있는 도자기가 탄생하듯이, 배우기를 그치지 말고 역경을 두려워 말라고 배웠습니다. 2009년 9월, 십여 년 간 적을 두었던 컴퓨터그래픽스를 잠시 접어두고, 아내와 한 살 된 딸아이의 격려를 받으며 국제개발협력을 전공하면서, 저는 도전정신의 의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저의 자세에는 남다른 책임감이 따랐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알아갈수록 개발협력 역시 더욱 큰 책임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러한 각오로 교육분야와 원조행정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지식을 습득해 나갔습니다.교육분야에 관련하여 개발경제학을 배우면서 ‘교육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사례연구를 진행하였고, 원조전략수업의 개별과제로서 ‘차드 내 수단난민들을 위한 자생력향상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제안서를 제작하였습니다. 원조행정과 관련해서는 원조에 대한 대중적 인식과 관심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면서 ‘유럽 공여국들의 대중인식 관리’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특별히 프로젝트 사이클 매니지먼트와 프로젝트 파이낸스에 관련하여 현장감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서 다루지 못했던 타당성조사 부분은 방학을 이용해 그룹을 지어 공부했습니다.저는 개발협력 지식이 경험과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저는 학부전공이었던 컴퓨터그래픽스를 가지고 잘 알려진 국제기독교선교단체 해외선교부서에서 해외파견 및 각종 인쇄물과 영상을 제작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또한 중국 내몽골자치구 내 소수민족에 대한 현장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팀을 이루어 현지를 방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탐방 전후를 합쳐 근 6개월에 걸친 방대한 조사작업을 수행하면서, 팀 단위 업무에서의 의사소통과 철저한 계획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2006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법무부에서 일할 당시에는 기본업무 외에 PPT 발표자료 제작업무를 맡았습니다. 당시 부서간 혁신경진대회를 진행 중이었는데, 2개월간의 세심한 준비 끝에 저희 부서가 최종 본선까지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 후 주변 부서들로부터 PPT제작 요청이 들어왔고, 저는 해당 업무절차를 반복적으로 보고 이해하면서 정부기관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는 전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현장경험과 컴퓨터기술이 개발협력과 맞물려 향후 맡게 될 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저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융통성과 화합을 대인관계의 가치로 여기며,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추구하는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반면에 원칙에 근거한 생활방식과 현실에 대한 판단력을 더욱 길러야 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스티븐 코비 박사님의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을 때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원칙을 중시하는 생활의 탁월함을 깨달으며 균형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지원동기저는 ODA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국제개발협력 공부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제가 몸담아야 할 곳이 바로 이 분야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ODA 인턴직을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원조행정과 관련된 필수 지식과 세계정세에 대한 이해와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직전 학기에는 KOICA의 강연화 팀장님으로부터 원조행정이라는 제목으로 심화학습 연계수업을 받았습니다. ODA 행정능력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ODA 행정체계를 배우고 KOICA의 원조수행시스템을 학습하면서 이론과 실무의 교차점과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저는 한국의 국제개발 사업 수행에 있어 보다 큰 양적 질적 투자가 요구됨을 깨닫고 ODA 업무에 실제 동참하고 싶은 열정을 더욱 분명히 하게 되었습니다.작년 G20 정상회의 개최 전, 저는 두 번에 걸쳐 개발의제 세미나와 고위급 개발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느꼈던 G20와 원조효과성에 대한 시각차를 상기하면서 G20세대 청년인재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되새겨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대립과 시각차를 조정하고 세계의 평등과 행복을 위해 진정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인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는 이번 코이카 인턴채용 중 민관협력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가 저의 자질과 전문성을 기르는 데에 주요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저는 굿네이버스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약 5년 전, 저는 친한 지인이자 현재 영등포지부에서 일하고 계시는 김명선님을 통해 굿네이버스 지역사무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굿네이버스의 열정 어린 사업들을 알게 되었고, 일하시는 분들의 태도와 수고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안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의 지식과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그 분들의 열정에 비추어 기대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활동계획 및 기타첫째, 맡겨지는 업무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맡겨질 업무의 계획을 세우는 일은 제가 배웠던 디자인 기획 프로세스와 유사합니다. 먼저는 업무를 신속히 파악하고 인턴 기간 동안에 예상되는 업무수행 범위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제가 도출해야 할 결과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굿네이버스 안에서의 니즈를 다각도로 찾겠습니다. 그 다음 제게 필요한 능력을 가늠해 볼 것입니다. 저는 대학원 수업 발표와 과제를 통해 학문적 바탕과 영어능력을 길러왔으며, 외부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개발관련 실정을 살펴왔습니다. 부족한 능력은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꾸준히 보충하겠습니다. 또한 일의 순서를 지키겠습니다. 저는 선교단체에서의 경험을 통해 일의 관리체계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모든 일은 결정권자의 결정에 따르고 혼자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선임자와 의논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각 계층의 사람들과 만나며 소통했던 경험을 살려 업무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1.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해서...."노력하는 바보가 게으른 천재를 이긴다."3학년 2학기 전공과목 중 제일 악명 높은 난코스인 '전자의료시스템 및 실습' 이라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 과목은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통한 제어 기술을 배우는 수업이었습니다. 수업 마지막 기말 프로젝트를 통해 학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마지막 기말 프로젝트는 무엇보다도 중요했습니다. 프로젝트는 2인 1조 수행이었는데, 여자만 둘인 조가 저희 조 뿐이었습니다. 때문에 교수님을 비롯하여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로부터 염려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전 항상 자신감 넘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전교학생회장까지 했던 제가 친구들로부터 잘 해낼 수 없을 것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니 자존심이 많이 상하였습니다. '아, 뭔가 해 보이리라.' 굳은 결심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른 조와의 차별화를 위해 사람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였고, 실생활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변압기를 사용하여 220V 가정용 전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회로를 설계 하였습니다. 프로젝트는 압력센서를 사용하여 앉는 자세를 진단하는 측정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에서 가장 핵심은 설계한 회로에 적합한 압력센서를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만으로는 한계를 느낀 저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적당한 센서를 구하기 위해 용산과 청계천 전자상가를 돌아다녔습니다. 프로젝트 마감 3일전 교수님께서 최종 PC의 출력부분을 C언어 기반으로 만들면 가산점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Labview 기반으로 완성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C# 기반으로 GUI를 구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그냥 가산점을 포기하고 완성품을 제출했어도 되었지만,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3일 밤을 새어가며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수고와 노력은 1등이라는 좋은 결과로 보상받았습니다.저에게는 제가 하고 싶은 일, 또 제가 해야 할 일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열정과 성실함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가고 싶은, 함께 하고 싶은 LG전자에 그 열정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2.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해서..이번 여름방학 동안에 2달 동안 '서울대학교 차세대 융합 기술원'에서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맡은 업무 중 하나는 EMG, EOG회로를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5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회로 설계와 테스트, PCB작업까지 혼자 마쳐야 했습니다. 저의 의료공학이라는 전공지식을 살려 EMG회로와 EOG회로를 설계하였지만 생체 신호의 특성상 잡음이 많고 출력 시 충분한 전압을 얻기 힘들었기 때문에 여러 번 실패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하면 된다는 생각과, 내가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다시 처음부터 책과 인터넷, 기존에 선행되었던 논문들을 찾아 참고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회로를 설계하여 신호의 잡음을 최소화 하고, 충분한 출력신호를 갖는 회로를 설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곳에서 처음으로 PCB작업을 해보았기 때문에 PCB를 제작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어진 프로젝트 마감일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야근을 자처하며 일한 결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처음부터 설계하고, 제작한 PCB의 완성품을 받아 보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저에게는 실패도 성공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 책임감이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뛰어난 천재는 아니지만, 그 천재를 따라잡기 위해 기꺼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마인드가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주었으며, 미래의 저를 만들어갈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런 저의 미래를 LG전자 MC사업본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3.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에 대해서..2008년 학교 해외탐방 기회를 잡기 위해 4명이 한 팀이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의료분야의 무선 통신 기술의 응용'을 주제로,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 시스템, 스마트 의료 홈 케어 시스템에 대해 선진 기술을 가진 미국의 MIT대학과 메드스타 건강연구소, 의료기기 박람회 등을 탐방해 보는 것을 일정으로 열심히 탐방 계획과 일정을 수립하고 보고서와 지원서를 준비하였습니다. 3개월간 자료를 수집하고, 수십 번의 회의 회의를 거쳐 완성된 제안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준비하였지만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가지 못했던 대신, 소중한 경험과 지식들을 얻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며 땀 흘린 시간들을 통해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웠으며, 제안서를 준비하며 의료분야의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해외 탐방을 통해 미국을 탐방할 기회는 얻지 못하였지만, 실패 속에서 얻을 수 있었던 성공 못지않은 소중한 경험과 지식 LG전자 MC사업본부에서 저의 능력을 펼쳐 나가는 데에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4. 성격의 장점과 단점..제가 하고 싶은 일, 또는 제가 해야 할 일을 위해서 밤을 새는 것 쯤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열정과 성실함이 있습니다. 또 제가 하는 일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하루 종일 용산 전자상가와 청계천 전자상가를 돌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부품을 구하려는 열정이 있습니다. 2달간의 짧은 인턴생활이었지만, 제가 설계한 EMG와 EOG회로의 수정과 완성을 위해 스스로 야근을 자처하며 주어진 업무를 완수해내는 책임감이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뛰어난 천재는 아니지만, 그 천재를 따라잡기 위해 기꺼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마인드가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주었으며, 미래의 저를 만들어갈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를 뒷받침하는 열정과 노력은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최고가 되는 자는 천재가 아닌, 자신의 일을 즐기며 노력하는 사람임을 믿으며 그러한 인재가 되기를 꿈꿉니다.가끔 뜨거운 열정은 저의 마음을 급하게 만듭니다. 하나라도 더 많이, 더 빨리 하고자 하는 조급한 성격으로 인해 종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팀원들과 부딪히기도 합니다. 참고 기다리는 것 보다 직접 연락하며 일의 진행사항을 일일이 다 확인하려 하는 꼼꼼한 저의 성격들이 가끔 조원들의 눈에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재촉하고 채근하고 잔소리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팀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 확실한 역할분담과 되도록 많은 미팅을 가져 일을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5. 앞으로 10년 후의 나의 모습"핸드폰과 의료공학의 컨버전스를 이끌어내라."핸드폰이 점점 똑똑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핸드폰은 단순한 통신수단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생활습관과 건강까지 체크할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했습니다. 핸드폰을 이용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진단할 수 있는 세상, 이것이 제가 10년 후 만들고자 하는 모바일 세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상의 중심에서 Firmware, OS Application, UI 등의 S/W Engineering에 대한 폭넓고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LG전자 MC사업본부에서 최고의 value를 창출해내는 직원이 되어 있는 것이 제가 10년 후를 바라보는 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