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 그 것에 대하여...1. 실사화의 의의- 실사화 말 그대로 애니메이션 2D에서 실사 사람이 출현하는 3D로 재연하는 것이라 말 할 수 있다. 현재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일본과 미국,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 실사화를 기획하고 준비중이다. 먼저 일본의 경우를 이야기 해보면 현재 제작중이거나 개봉준비중인 영화로는 “우주전함 야마토”, “간츠”, “BECK", "내일의 죠”, “루팡3세”등이 대표작들이라 할 수 있다. ‘우주전함 야마토’ 는 일본의 대표적인 탑스타 ‘기무라 타쿠야’ 와 가수겸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주연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며 ‘우주전함 야마토’는 일본의 경제부흥과 관련이 있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도 연관이 있어 이번 실사화한 영화에도 제작초기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또한 일본식 SF 대작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내일의 죠’는 한국에서도 ‘허리케인 죠’ 라는 제목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복싱만화이며 이 작품에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리나’가 주연을 맞고 있으며 제작초기에는 많은 팬들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인공인 ‘야부키 죠’랑 캐릭터상이 맞지 않는다며 불만을 터트리기도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본은 많은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여 영화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또 다른 경우로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미국 헐리웃에서 영화로 제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의 작품으로 “달려라 번개호-스피드레이서”, “드레곤 볼 에볼루션”이 해당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처럼 실사화는 평면적인 만화에서 입체적인 영화나 드라마로 재현되어 나오는 것을 의미하며 실사화를 하면서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개의 장르로 재사용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만화이외의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다.2. 실사화를 통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효과- 앞에서도 잠깐 이야기 했지만 실사화를 통해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시청자에게 제공할 수도 있으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콘텐츠로 여러 개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조금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일본에서는 일단 워낙 애니메이션 환경이 발달되어있고 대중성이 있어 만화를 실사화 하여 영화나 드라마로 보여 진다면 이미 검증받은 콘텐츠이기 때문에 적어도 일본에서는 성공할 것이다. 이 점을 공약하여 헐리웃이나 유럽에서도 많은 관계자들이 실사화를 검토 중에 있으면 또한 실사화를 통해 만화에서 나오는 괴물, 로봇 등을 실제로 영화 안에서 표현을 해야 하니까 CG, 즉 컴퓨터 그래픽의 수준이 높아졌다. 그래서 트랜스포머의 로봇과 같은 것을 우리가 실사화를 통해 수준 높은 영화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스토리 이해에 관해서도 실사화 한 영화가 만화보다 이해도가 빠르다고 생각을 한다.만화나 애니메이션은 텍스트로 된 자막이나 후시녹음 즉, 더빙으로서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오는 전달력이 동시녹음으로 된 영화보다 떨어질 것이다.그리고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주는 감동이나 재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보통 어린 아이였을 때 많이 본다. 하지만 그것을 실사화 하여 영화로 만들었을 때는 어린이들이 청소년이나 어른이 되어 컸을 때 다시 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어렸을 때 보았던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느꼈던 감동이나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실사화 하면서 더 첨부한 감동스토리나 재미있는 스토리로써 감동과 재미를 더 크고 더 쉽게 받아 드릴 수 있을 것이다.3. 실사화의 문제점-실사화의 문제점 중 가장 큰 문제점은 비용을 들 수 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여 영화로 만들려면 일단 가상의 세계의 로봇이나 괴물 등을 실사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돈이 든다. 하나의 예로 들면 트랜스포머 같은 경우 제작비가 1편에는 1억 5천 달러, 2편에는 5천 달러를 더한 2억 달러가 제작비를 사용하였다. 일반 영화의 몇 십배가 될 정도로 실사화 한 영화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그 이유는 트랜스포머 같은 경우 CG영화라고 불릴 정도로 CG로 영화를 다 만들어 낼 정도로 컴퓨터 그래픽이 많은 제작비를 좌지우지 하며 또한 특수효과도 제작비 늘어나는 데 한 몫을 한다. 실사화 같은 경우 애니메이션과 만화 즉, 가상현실 세계에서 나타나는 괴물을 나타나기 위해서는 특수 분장을 하여 괴물을 만들고 그 세계를 만들어야 하므로 특수효과도 많은 제작비에 큰 몫을 하고 있다.또한 실사화를 하게 되면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매력을 실사화를 통해 없어진 것 같다.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거의 비슷하게 옮겨놓은 것이 실사화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애니메이션과 만화만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애니메이션과 만화의 독특한 매력이라 함은 먼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즉, 작가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가상의 시간과 장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사화를 통해 아무리 표현을 한다고 하더라도 애니메이션과 만화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나타나질 못할 것이고 또한 영화로 만들었을 경우 표현 하는 것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보고 실사화 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실망을 할 것이다.그리고 실사화의 또 다른 문제점이라 함은 내용의 폭력성과 선정성을 포함을 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에도 폭력성과 선정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사화 하여 영화로 표현한 것보다는 적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한다. 실사화한 영화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많은 제작비와 인원들이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영화의 흥행을 꼭 바래서 내용에 사람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을 첨가하다 보니 폭력성과 선정성을 포함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어 낸다. 그러면서 그것을 보는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에게 폭력성과 선정성을 많이 접하게 되어 무의식적으로 폭력성과 선정성이 전달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실사화 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사들은 폭력성과 선정성을 자제하고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화려한 표현으로써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면 한다.
뮤지컬 FAME뮤지컬 FAME은 나에게 많이 친숙한 작품이다. 군대 가기 전 선배의 권유로 일을 같이 하게 되었다. 그 일은 “최정원, 남경주의 갈라 콘서트”의 영상제작 이었다.그때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불렀던 노래가 FAME 이였다. 그때 느꼈던 짜릿함을 간직을 하고 있었다. 이 짜릿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이번 2011 순천향 연극 무용제에서 한 뮤지컬 FAME 이였다.사실 기대는 안했다 선배들 말로는 매번하는 공연인데 실수도 많고 조금 아쉬운 공연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재학 중 몇 번의 공연 소식을 들었어도 공연 참석을 하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 볼 기회가 생겼고 우리 조원들과 같이 보게 되었다. 보고 난 후 깜짝 놀랐다. 내가 “최정원, 남경주의 갈라 콘서트” 때 느꼈던 그 감동, 짜릿함이 그대로 내 몸으로 느껴졌다.사실 뮤지컬에 대해서 무대 연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하지만 누가 노래를 잘하고 연기를 잘하는 지는 신문방송학과 다 보니 눈에 들어왔다. 뭐 방송 연기와 연극 연기를 두 개를 비교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겠지만 사람을 홀릭 시키는 것은 공통점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뮤지컬을 보면서 첫 번째로 들어 왔던 배우의 연기는 카르멘을 연기했던 09학번 신희원 학우의 연기였다. 카르멘의 캐릭터를 잘 살리며 FAME을 독창으로 부르는 부분에서는 최정원 못지않은 성향을 가지고 있어 노래 할때 마다 ‘와 노래 잘한다.’라고 하며 공연을 보았고 깜짝 놀랐으며 멋있었다.그리고 또 한명의 배우를 이야기 하고 싶다. 타이론 역을 한 07학번 백성수 학우이다. 타이론은 영어를 못하며 춤을 잘 추는 역할이다. 그 역할에 맞게 춤을 정말 잘 춘다고 느꼈고 침 까지 앞 관객에게 침이 튀길 정도로 열정적으로 대사를 하며 연기를 하는 타이론의 모습을 보며 지금 무기력하게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생활 속에서 뭔가 열정적으로 움직이게 해주는 뭔가를 느끼게 해 주었다.교내 공연을 대학 4년 다니면서 처음 본 것이 이 작품 뮤지컬 FAME이다. FAME 자체가 유명 뮤지컬이고 익숙한 작품이다 보니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많은 작품들 중에 먼저 선택한 것 같다.이 작품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첫째 ‘왜 나는 지금까지 교내공연을 보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감과 둘째 선·후배들과 같이 공연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하는 모습을 보고 내년에 졸업하는 4학년이 제가 봤을 때는 부러울 따름이었다. 나에게도 좀 더 대학 생활을 더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진다면 연극무용제까지는 아니겠지만 선·후배들과 같이 오래오래 기억되는 하나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이상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던 뮤지컬 FAME의 감상평이었습니다.시련연극 시련을 본 시간은 토요일 오후 6시 공연을 보았다. 학교에 수업이 없는 토요일 사람이 많지 않겠지? 하고 여유롭게 올라왔다. 하지만 나의 예상이 빗나갔다. 시련을 보려는 사람들은 많았고 중극장의 좌석은 금방 꽉 찼다.관계자의 주의 사항을 듣고 시작된 연극 시련 암전상태에서 조명이 켜지며 한 배우는 침대에 누워있고 그 옆에서 기도를 하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공연을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을 하였다. ‘어떤 내용인가?’, ‘악마를 보았다???’ 등 의문을 가지고 보게 되는 연극인 것 같았다.시련이라는 연극에 대해서 기본 배경지식을 알고 가서 그럴 수도 있었지만 내용상 너무 어려웠고 이해하기가 난해했다.악마가 씌었다는 컨셉, 악마를 불러냈다는 이야기 등을 설명해주는 극 초반의 표현이 안 되어 관객들에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았다.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출중한 것 같다. 아비게일 외 2명이 법정에서 악마를 보았다고 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악마를 봐 두려움에 떠는 것 같았다.이때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아비게일을 연기한 10학번에 이상미 학우이다. 아비게일의 연기한 이상미 학우는 정말 디테일 하게 연기를 하는 것 같다. 악마를 봐 두려움에 떠는 장면 이외에 자신을 범인이라 지목하는 장면 등에서 손을 떠는 연기를 하며 표정연기로만이 아닌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손을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게 되어 ‘세심하게 연기를 하는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연극 감상문지금까지 나는 사랑이야기, 웃긴 이야기 등의 연극만 보았다. 그래서 이라는 제목만 들었을 때 또 학교에서의 재미있는 이야기의 연극인줄 알았다. 하지만 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스릴러였다. 이라는 제목의 반전이었다.등장인물은 교수와 학생, 식모 이렇게 세 사람으로 매우 단출하다. 못을 박는 것 같은 쿵쾅거리는 소리와 성가시게 울리는 벨소리. 식모가 나와서 책상 위의 책과 가방을 정리한다. 통합박사를 꿈꾸는 학생이 교수에게 가정 교습을 받기 위해 교수의 집안으로 들어선다. 등장하면서부터 교수는 학생에게 쩔쩔매고 계속해서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와 달리 학생은 발랄하고 당당하다. 목소리부터 우렁차고 낭랑한 것이 똑똑한 학생의 이미지이다. 하지만 교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압적이고 광폭하게 변하며 학생은 점차 나약하고 지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캐릭터의 변화가 이 연극의 포인트로 보이는데, 배우들이 이 부분을 제대로 잡아내서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연극의 줄거리는 교수와 학생은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은 교수의 덧셈 문제를 정확히 맞히어 교수에게 만족을 주지만 이어지는 뺄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답답해하고 짜증을 부리는 교수. 하지만 학생은 교수가 낸 어려운 곱셈 문제를 쉽게 맞혀 버린다. 한 자리 수 뺄셈조차 틀리는 학생이 무슨 수로 ‘여러’자리 수 곱셈 문제를 풀었을까 순간 당황한 교수. 학생의 방법은 모든 경우의 수를 외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학생과 교수는 점차적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보이며 수업을 이어나간다. 교수의 질문에 ‘거미가 줄을 타는’ 것처럼 손가락을 움직이며 생각하는 학생을 보면 안타까우면서 한편으로 우스꽝스러웠다. 교수는 이제 과목을 언어학으로 바꾸려한다. 이 때 등장하는 식모. 식모는 교수에게 언어학을 진행하지 않도록 이약기하며 언어학은 재앙의 씨앗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교수는 식모의 말을 무시하고 수업은 ‘재앙의 씨앗’ 언어학으로 이어진다.언어학과 관련된 대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한 단어를 여러 나라 말로 표현할 때의 방법이었다. ‘사랑한다’를 영어로 ‘사랑한다’, 일본어로 ‘사랑한다’, 중국어로 ‘사랑한다’, 뭐 이런 식이었다. 게다가 교수는 그렇게 ‘같은’ 단어를 ‘같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관객인 내가 저 학생 자리에 앉아 있어도 그 차이는 구분할 수 없었으리라. 결국 같은 단어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상관없이 교수는 그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분노한다. 게다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는 학생에게 결국 광폭한 모습을 드러낸다. 메고 있던 나비넥타이로 학생의 목을 조르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교수는 위에 걸치고 있던 자켓을 벗음으로써 여자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 겉으로는 셔츠 소매와 나비넥타이가 드러나 있었기에 당연히 안에도 ‘제대로’ 갖춰 입었을 거라고 짐작했던 관객들은 그 부분을 빼놓고 속살이 드러난 교수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을 것이다.이 연극이 부조리극이라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대목이 아닐 수 없었다. 상식이 통하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이제 교수는 학생에게 ‘식칼’의 발음을 강요한다.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관객들은 교수가 학생을 죽일 것 같다고 예상하였을 것이다. 이미 교수의 변태적(?) 성향을 충분히 알았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학생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지 못했던 것 같다. 교수가 원하는 만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할 정도로 지치고 아파보이는 학생의 모습이었다. 결국 교수는 학생을 식칼로 살해하고 만다. 학생은 죽고 다시 처음의 소심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이는 교수는 다급히 식모를 부른다. 등장한 식모는 교수를 싸늘한 시선으로 쳐다보며 자신이 미리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교수는 식모까지 죽이려 하지만 식모는 가볍게 교수의 공격을 밀쳐낸다.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식모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듯 보이던 기존의 태도와는 달리, 교수는 식모에게 아이처럼 안겨서 복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는 이 장면에서 결국 이 연극의 등장인물 중 가장 무서운 사람은 교수가 아니라 식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살인을 말리는 듯 보이지만 오히려 식모의 이야기가 살인을 부추기는 암시가 되고 교수를 조종하여 계속적인 살인을 하도록 부추기는 것이 이 연극에서 식모의 역할이 아니었는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