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는 체제를 지배하는 ‘기본 이념’과 그 이념에서 도출되는 ‘행위준칙’, 그 준칙을 지키도록 강요하는 ‘힘’ 그리고 이러한 체제가 지속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리하는 ‘조직’ 이렇게 4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이를 종합하여 ‘체제의 4대요소’ 라고 한다.체제는 체제를 지배하는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이 최대한으로 보장되도록 만들어지므로 현실의 인간은 누구나 계급 서열의 최상층인 지배적 지위에 오르길 바라게 된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 집단의 소망이 체제변화의 가능성과 결합하면 지배권을 가진 자와 지배권에 도전하는 자간의 끊임없는 도전과 저항, 투쟁이 생겨나며 여기서 도전자가 승리하면 체제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제체제를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이 바로 오간스키의 ‘힘의 전이이론’ 이다오간스키는 국제사회는 각각의 주권국가들이 힘의 크기에 따라 계층적인 위계질서구조를 형성하며, 전쟁은 위계 최상층인 기존의 강대국과 이에 도전하는 신흥강대국 간의 지배권 쟁탈전의 형식으로 일어난다고 파악하였다. 즉 오간스키는 전쟁의 원인을 국제정치구조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국가 간의 힘의 분포상태의 변화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대표적으로 세력균형이론이 역사의 한 시점에서 국제정치시스템을 다루는 정태적 이론이라면, 오간스키의 힘의 전이이론은 국제정치시스템의 동태적 변화양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힘의 전이이론은 3가지 전제로 요약되는 국제정치관을 갖는데 이 이론적 전제를 살펴보면, 첫째로 국제정치사회는 홉스의 자연 상태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초국가적 권위도 작용 못하는 정치질서가 없는 무정부 상태로 규정된다.이는 국가주권이 그 이상의 어떠한 타권위도 인정하지 않는 최상의 권위이므로 주권국가들의 집합인 국제정치사회는 그야말로 주권국가들의 제도적 제약 없는 무대로 보는 고전적 이론의 전통적 국제정치관과 그 견해를 같이 한다.두 번째 전제는 모든 나라는 가능하기만 하다면 지배국이 되려는 성향을 가진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인간은 누구나 권력욕을 가지고 있듯 각국도 본질적으로 위계 상향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욕망의 투쟁결과가 국제정치질서를 형성한다고 보고 있다. 이 전제는 국가의 본연적 속성으로서 지배욕을 하나의 보편적 성향으로 전제함으로써 힘의 전이이론은 설득력을 갖는다.세 번째 전제는 각국의 국력 변화는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지배국이든 약소국이든 어떠한 국가도 흥망성쇠를 피하지 못했다. 현실적으로 한 국가의 국력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국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강해지기도 하고 약화되기도 하는 가변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힘의 가변성은 힘의 전이이론의 핵심전제로 지배국과 도전국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가능케 하는 전제로 작용한다.오간스키는 이 세 가지 전제를 통해 국제정치사회에서 지배국과 도전국의 전쟁 발생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나아가 평화의 조건을 도출해내려 하고 있다.오간스키는 힘을 구성하는 주요요소로 산업능력, 인구, 정부조직의 효율성을 들며 이 중에서 산업능력의 증강이 국가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강대국이란 산업화의 진행에 따라 세 가지 단계를 거친다고 보았다.우선 첫 단계는 잠재적 힘의 단계로 국가가 아직 산업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며 인도네시아나 인도의 경우처럼 산업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인구나 영토가 크다면 얼마든지 산업화를 통해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힘을 갖고 있는 단계이다.두 번째 단계는 힘의 전환적 성장단계로 국가가 산업화 이전단계에서 산업화 단계로 전이하고 있는 과정을 의미한다. 80년대 한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촌향도현상이나 공업과 서비스업 급상승, GNP 상승, 국민 정치참여증대 등의 본질적인 변화를 겪는 단계이다.세 번째 단계는 힘의 성숙단계로 국가의 산업화가 절정에 이르러 완성에 이른 단계로 일본의 경우처럼 생활수준 향상과 기술혁신은 계속되나 GNP 증가율은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이렇듯 성숙기에 든 강대국의 힘은 전환적 성장단계에 있는 국가의 성장속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감소하므로 산업화의 속도에 따라 전환기의 국가와 성숙기의 국가의 국력 차이는 줄어들게 된다. 오간스키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각국의 국력변화 과정을 제시하고 지배국과 도전국 사이의 힘의 대등화는 필연적임을 암시하며 힘의 전이이론은 이런 힘의 격차가 좁아지는 현상을 주시하여 전쟁의 원인을 찾아내려는 이론임을 강조하고 있다.국제사회는 무정부상태이므로 각국은 자국의 힘에(산업화) 따라서 위계적으로 구성되는데 오간스키는 이를 세분화하여 지배국, 강대국군, 중급국가군, 약소국가군, 종속국가군의 다섯 개의 계층으로 구조화하였다.구조화된 각국은 현존 국제질서에 대한 만족·불만족 여부에 따라 만족해하는 강대국, 불만스러워하는 강대국, 만족해하는 군소국, 불만스러워하는 군소국의 네 부류로 분류되며 최상층인 지배국은 항상 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따로 분류하였다. 특히 약소국들 대부분은 현 체제에 불만스러워하기 때문에 불만스러워하는 강대국 중 어느 한 국가가 지배국에 도전하게 되면 그 도전자 편에 서려하는 성향을 가진다고 보았다. 오간스키는 나아가 전쟁원인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도전국은 잠재적 힘이 산업화 이전부터 커야하고 성장속도가 지배국의 수용범위보다 높아야 전쟁 가능성이 생기며, 지배국의 경우 국제사회의 흐름을 적시에 판단하여 신흥강대국의 불만요소를 미리 제거하거나 잠재적 도전국과의 우호관계유지가 전쟁가능성을 줄이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구체화하고 있다.오간스키가 분석하고 있는 국제정치구조와 국력변화추세 그리고 위계 계층국들의 현존 국제질서에의 만족여부를 함께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다.전쟁은 현 체제에 불만을 가진 국가가 산업화를 추진하여 국력을 증강하고 불만스러워하는 다수의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여 지배국의 국력과 균등해지면 지배권 쟁취를 위해 지배국에 도전하게 될 때 발생하게 되며, 따라서 평화란 반대로 지배국이 도전국이나 불만스러워하는 세력들의 국력을 압도할 때 유지되게 된다. 또한 여기에서 평화란 전쟁의 근원이 제거된 적극적 의미가 아닌 힘에 의한 강요된 부전(不戰)상태로써의 소극적 의미임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오간스키의 힘의 전이이론은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민주적 초강대국이 막강한 힘으로써 평화로운 민주정치체제를 국제정치질서에 정립해나가야 함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국제정치체계에서 힘의 분포상태와 그에 따른 전쟁 가능성에 관한 이론은 대표적으로 세력균형이론, 집단안보이론, 힘의 전이이론으로 정리가 된다.세력균형이론은 힘이 강대국들간 주요 동맹국들간 어떤 형태든간에 세력이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어느 한 국가의 힘이 강대해져 압도적 힘으로 상대국을 공격하여 굴복시키려 할 때 전쟁이 일어난다고 요약할 수 있다.집단안보이론은 평화와 질서를 수호하려는 국가나 동맹이 월등한 힘을 배경으로 해서 체제 내에 존재하는 국가 중 평화를 교란시키려는 국가를 상정하여 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균형체제이다.힘의 전이이론은 앞서 설명했듯 국력이 불균형으로 이루어진 국제 위계질서 체계 내에서 현 체제에 불만을 가진 국가가 산업화를 통해 국력을 증진함으로써 동조하는 세력을 모아 지배국에 도전함으로써 전쟁이 발생하고 도전국이 승리함으로써 힘의 전이가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세 이론 모두, 전제하는 국제질서는 홉스가 상정하는 자유 경쟁적 질서이다. 민족국가단위로 행동하는 집단들이 이기적으로 자국이익을 추구하는 무정부상태로써 주권국가들의 집합체인 국제사회는 어떠한 초국가적 권위도 작용하지 못하는 자연상태라 할 수 있다.힘의 전이이론은 월등한 힘을 배경으로 국제체제질서가 유지된다는 측면에서 집단안보이론과 아주 비슷하지만 전쟁의 과정이 체제에 불만을 가진 약자로 구성된 소수 집단이 국력을 길러 지배국에 도전하면서 이루어진다는 측면만은 다르게 나타난다.반면 세력균형이론과 힘의 전이이론은 힘의 분포상태, 전쟁 가능성, 현실부합도 측면에서 여러 상이한 측면을 갖는다.각각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세력균형이론은 초국가 부재의 무정부적 국제질서속에서 자국의 이익추구 행위가 상호 교차되면서 세력분포가 각 국가간·연합국들간 균등하게 분포되는 특징을 갖으며 여기에는 기존 질서를 변화시켜는 측과 유지하려는 측의 힘의 균형도 포함한다. 따라서 이 이론은 각국의 자조행위가 서로 조화되어 세력균형이 유지된다고 보는 자율질서관으로 볼 수 있다.힘의 전이이론은 반대로 무정부적 국제질서속에서 각 국가들은 국력의 차이에 따라 자연스레 위계구조 형태를 띠게 되며 지배국부터 약소국에 이르기까지 피라미드의 불균형한 세력분포를 이루게 된다. 또한 힘의 변화는 산업화의 정도를 전제로 하므로 시간의 변화에 따라 각국의 국력차는 커지거나 균등해질 수 있는 가변성을 내포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우리 인류가 발달하는 과정속에서 산업이 발달하고, 직업의 수는 더욱 다양해지는 과정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예를들어 고대의 농경중심의 사회에서는 농민을 위주로 일부상공인의 직업이 존재했던 것에 비해, 중세, 근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산업, 제조업이 발달함에 따라 직업도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전문화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또한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이런 전문화의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세분화의 과정을 거쳐 직업의 세계는 더욱 다양해졌다.사회가 첨단화되거나 디지털화될수록 새로운 직업이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생겨나기도 하고 반대로 쇠퇴하거나 사라져버리는 직업도 의외로 많다. 직업이 생겨난다는 것은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있거나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라진다는 것은 어떤 산업의 시장이 점차 좁아지거나 규제 혹은 소비위축 등의 이유로 기업사정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사업이 잘되면 당연히 일거리가 늘어나서 사람을 많이 채용해야겠고 잘 안 되는 기업에서는 신규채용은커녕 오히려 감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동향에 따라 직업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결정되는 것이다. 연탄이 주 연료로 사용되던 옛날에는 탄광산업이 부흥했기 때문에 광부가 각광받던 직업이었고 컴퓨터가 상용화되기 이전에는 기업의 세무회계를 담당할 타자와 주산(珠算)을 잘하는 경리가 사무직으로 각광받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러한 직종을 선호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렇게 노동수요(직업)의 변화는 산업구조의 변화, 기술혁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과거에는 농림어업 등 1차 산업 중심에서 제조업 등 2차 산업으로의 전환이 산업 구조의 변화를 이끄는 축이었다면, 최근에는 2차 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변화의 축이 전환되었다. 고도 성장기에는 제조업 위주로 발전하였지만, 안정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비중이 빠른 속도로 커지면서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이 결합되고 있다.구체적으로 1차 산업 중심에서는 대다수 취업자가 농업인이나 임업 숙련 종사자, 축산인, 어업인 등이었으며, 2차 산업 중심에서는 초기에 생산직과 사무직 종사자가 급속히 증가하다가 서비스의 3차 산업의 영역이 확대되고 사무자동화가 일반화되면서 블루칼라직과 사무직의 인력수요는 감소하기 시작했고 대신 전문기술직, 행정관리직, 판매직, 서비스직 종사자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졌다.오늘날은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산업 구조가 단순 기능인력 대신 숙련된 다기능 전문 기술 인력이 필요해지면서 컴퓨터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산업이나 금융?보험업, 레저 산업, 서비스업종의 발달이 현저해지고 있다. 또한 21세기는 지식산업사회로서, 직업의 전문화와 분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고 기계나 공산품의 생산보다는 아이디어 디자인 정보, 프로그램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주요 상품으로 등장하므로 높은 수준의 창의성이 필요하며 신선한 감각과 자유로운 발상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하려고 할 것이다. 다시 말해, 현대의 직업은 자신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팽창하고 있는 것이다.향후 유망시되는 직업은 정보화, 세계화 및 지식기반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자·정보통신 산업과 생물(혹은 생명)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21세기 첨단 산업분야가 될 전망이다
인류사회가 독립된 정치단위를 조직하게 되고 상호간 싸움이 확대되면서 전쟁이라는 용어가 출현하였다.전쟁은 흉기를 사용한 단순한 폭력행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마치 정해진 규칙에 따라 벌이게 되는 개인간의 결투처럼 전쟁은 적과 아군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있고, 법적인 규정이 존재함으로써 집단간에 벌어지는 대규모 결투와 유사한 성격을 표징하고 있다. 무력을 사용한 충돌에는 반란, 폭동, 해적, 군사보복, 군사원정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나, 무력사용이 국가차원에서 대규모로 전개될 때 전쟁이라는 용어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사회학적으로 전쟁은 폭력수단에 의한 집단사회간의 충돌이라고 묘사된다. 국제정치학적으로 전쟁은 조직된 군사력을 사용한 국가간 무력충돌이라고 정의된다.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조직적인 군사력을 사용할 경우에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전쟁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정치학자 라이트(Quincy Wright)는 전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전쟁은 평화와 질서가 법에 의해 유지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전쟁은 무력충돌의 한 종류로서 집단간의 적개심이 극도로 팽배하여 대규모 폭력행위가 발생한 상태이다. 따라서 전쟁의 특징을 분석하면 독립된 집단 상호간에 발생한 비정상적인 상황이며, 집단사회간에 벌어진 무력충돌이고, 극도의 적대감과 함께 군사력을 사용한 폭력행위이다. 결국 전쟁은 독립된 집단 상호간에 극도의 적대감과 함께 발생한 폭력행위이며, 법질서가 파괴된 상황이다'결론적으로 전쟁은 두 개 이상의 독립된 집단간에 강한 적개심이 발생하여 조직적인 군사력을 사용해서 집단적으로 벌이는 무력충돌이며, 특정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폭력행위이다. 따라서 전쟁은 첫째, 국가간에 발생하는 관계이며 둘째, 조직적인 군사력을 사용하고 셋째, 특정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는 세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전쟁이 발생하게 되는 근본원인 즉, 전쟁의 본질이 무엇이냐에 관해서는 많은 논의가 존재하나 대부분 이론의 밑바탕이 되는 것으로 인간본능론이 많이 논의된다.인간본능론은 인류사회에서 발생하는 전쟁현상은 인간이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투쟁적 본능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인간 개체가 가지고 있는 천성에서 전쟁의 근원을 발견하는 이론이다.
- 목 차 -I. 서론1. 선정이유2. 기업 소개 및 현황1) 아이리버의 소개2) 연혁3) 현황분석 및 문제점 제기II. 마케팅 분석1. 환경 분석1) MP3 시장분석2) 경쟁사 분석3) SWOT 분석2. 아이리버의 STP분석3. 아이리버의 4P전략III. 결 론I. 서론1. 선정 이유포터블(potable) 플레이어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1980년대 소니의 워크맨을 시작으로 CD 플레이어 2000년 초반까지 MD플레이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한 MP3 플레이어가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어 그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MP3 플레이어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6%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래의 성장 가능성은 무척 높다고 볼 수 있다.국내 MP3 player제조업체 중 레인콤의 iriver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MP3 플레이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디지털 노메드족에게 인정받고 있다. 회사 설립 5년만에 MP3 플레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일본을 제외하고 20%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는 등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국내에서는 이미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09년 3분기 영업손실이 약 65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하며 커다란 위기를 맞은 지금, 세계시장 1위를 고수하기 위한 애플사의 공격적 마케팅과 국내 시장 1위를 노리는 삼성, LG사의 MP3시장 올인 정책으로 아이리버의 MP3시장 1위의 자리는 크게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휴대폰 중심으로 디지털 기기의 복합화 추세가 빨라지면서 MP3라는 개별 기기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의견까지 나오는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아이리버가 독보적인 국내 NO. 1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국내 뿐 아니라 세계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에서 마케팅 분석작업이 필수불가결하다고 판단된다.■ MP3는 무엇인가?MP3 Player는 MP3, WMA, OGG 포맷 등으로 압축한 디지털 음악을 ward 2008선정07세계 최초 듀얼 액정 터치휠 시스템 네비게이션 NV 출시02보고사모펀드 투자유지(600억)200609한국능률협회선정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 우수기업"06E-10-Cnet Asia에서 선정한 "Editor's Choice에 선정"05마이크로사와 공동 개발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Clix 미국출시휴대용 지상파 DMB TV, E10(리모컨기능), S10(초소형) 출시2005 11와이브로 게임 단말기 및 무선 포털 서비스 사업 진출 선언09플래시타입 기반의 오디오/비디오 플렝어 U10 출시05아이리버 iFP-1000, 비즈니스 위크 선정 최고의 제품06아이리버 iFP-895, 美 PC 월드 선정 세계 100대 IT제품 선정04중국공장 완공, 년 500만대 생산GFK 주관 아이리버 NO.1 Digital Potable Audio Player.2004 KoreaRed Dot Design Award N10 "Best Design" 수상01미국가전협회 CES Award, IFP-100과 N10 혁신적 디자인상2004 12MP3탑재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 출시11무역협회 주최 산업자원부 후원 "1억불 수출의 탑" 수상05내수사장 사상 최고 판매기록 월 100,000대 판매돌파MP3업계최초 AS우수기업 인증마크 획득200312KOSDAQ 등록07일본현지법인 iriver Japan 설립07대한민국 멀티미디어 대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200212전자신문 "2002년 우수마케팅" 수상홍콩현지법인 iriver Hong Kong 설립09MP3 플레이어 'iFP-100" 시리즈 출시200111'벤처기업대상' 수상 (중소기업진흥공단)11미국현지법인 설립200007국내 판매법인 (주) 아이리버 설립199901주식회사 레인콤 설립3) 현황분석 및 문제점 제기■ 아이리버의 2009년 3/4분기 실적출처: 한국경제증권2009년 10월 16일 공시된 아이리버의 3/4분기(2009년 7월~9월)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14억원, -65.고 있으며 시장규모도 해가 다르게 커져 올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8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예상돼 산업으로서의 중요성도 매우 커지고 있다. 국내 시장은 인터넷보급률의 확산이 가장 빠른 국가임과 동시에 MP3 플레이어의 보급율도 가장 빠르며 또한 제품디자인 혁신에 따라 브랜드 충성도에 따른 제품구매현상도 나오고 있다.최근 MP3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사전, 계산기, DMB 등 복합기기로서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으며 불황에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산업이니만큼 대기업을 비롯해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MP3시장에 뛰어들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제1세대제2세대제3세대카세트 플레이어CD 플레이어, MD 플레이어MP3 플레이어Sony, AiwaSony, PanasonicI-River, Samsung■ 최근 MP3 추세디자인 민감-> 얼마나 더 얇고 가벼운가성능의 고도화 -> MP3에 사전, DMB, 인터넷 등의 기능 다양화가격대의 다양화 -> 저가 보급형 MP3 개발■ 현재 MP3 시장 상황온라인 판매 활성화 -> 접근성과 기능에 관한 정보가 풍부대기업 MP3와의 경쟁 -> 강한 신뢰성을 바탕을 두어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이 취약불황으로 인한 가격대 다양화 -> 브랜드 내에서 가격 스펙트럼을 최대화■ MP3 시장의 대기업 점유율이 낮은 이유MP3시장에서 메이저기업들의 선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레인콤의 아이리버가 국내 시장점유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규모면에서 몇 배나 차이나는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아이리버의 전략은 무척이나 다양하다.① MP3가 시장에 소개되던 초기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잘 부응하여 개발에 적극 투자.② 생산은 중국, 판매는 현지, 디자인은 아웃소싱을 하여 각 부문에 걸맞은 전략을 채택.③ ‘MP3=아이리버’ 라는 공식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그것을 끝까지 유지.게다가 타사가 MP3파일만을 지원할 때 이미 wma파일 지원도 가능했고 출력도 월등했으며 최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최초의 조그레버, 최초의 MP하여금 소비를 유도하기 충분한 장점이다. 국내에서 영문이 아닌 한글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장 우선 개발하였으며, 또한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음원 및 음악파일을 MP3 플레이어 자체에서 변환하여 재생 가능케 하는 다이렉트 인코딩, 컴퓨터에서만 적용되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등 다른 제품보다 앞선 기술로 성능향상을 꾸준히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아이리버는 이미 상당한 브랜드 가치를 생성하였고,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고객충성도가 상당히 높으며, 재구매에 대해서도 상당히 우호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MP3기술은 왠만한 기업은 생산해 낼 수 있는 중급기술력에 속하기 때문에 MP3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이리버로서는 차별화된 브랜드가 필요했다. 그리하여 아이리버가 내세운 것은 패션업과의 접목이다. 아이리버는 ‘우리의 경쟁사는 아르마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MP3기기자체의 디자인에 중점을 기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반응했고 아이리버가 선호받는 이유 또한 디자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 Weakness아이리버의 약점으로는 바로 높은 가격에 있다. 아이리버의 제품은 타제품보다 적게는 5~6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는 구매자의 대부분이 10~20대의 낮은 구매력자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약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가격의 측면을 기술력과 제품성능, 브랜드로 보완하고 있지만 MP3 플레이어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저가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3) Opportunities현재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MP3 플레이어와 같은 휴대용 디지털 음향기기 분야의 성장률은, 경기침체를 감안한다고 해도 상당한 수준의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아이리버는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의 해외법인을 세워 해외시장 공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이리버의 기술력과 제품은 거의 세계정상권에 있다고 판단된다. 이미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로 기록되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를 충분히 뒷받침해주고 있다.선정)현재 한국의 MP3시장은 작게는 중소기업부터 크게는 삼성, 애플과 같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시장선점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점차 MP3기능의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제품들이 저가격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즉, 많은 기업들이 세분시장 1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세분시장 2가 효과적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가격' 과 '맞춤'이다.아이리버가 경쟁기업과의 경쟁력에서 뒤쳐지는 것이 가격경쟁력이다. 아이리버의 고가격마케팅은 초기 몇 년간은 뛰어난 기술 차별성에 힘입어 높은 수익성을 거두었지만 현재 MP3의 기술력은 기업마다 대동소이한 실정이며, 아이리버의 주요 구매자 연령이 10~20대임을 감안할 때 그동안 주요 타겟팅으로 삼은 세분시장 3은 현 MP3시장에 적합하지 않으며 세분시장 2의 중저가마케팅으로의 이동이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다.또한 맞춤형 기능을 통해 어학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구매자, 전자사전을 필요로 하는 구매자, 카메라 기능을 원하는 구매자, 대용량을 원하는 구매자 등 구매자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각각의 기능에 특화된 MP3모델을 집중 개발해 가격을 낮춘다면 10~40대에 이르는 폭 넓은 구매자 층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세분시장 2 를 타겟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고려된다.3) Positioning (포지셔닝)(1) ‘최초’ 에 의한 포지셔닝아이리버는 최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최초의 조그레버 도입, 최초의 AS우수기업 인증마크 획득 등 모든 면에서 ‘최초’ 의 수식어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최초라는 수식어는 아이리버를 MP3시장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이리버는 이러한 ‘최초’ 의 역사와 MP3시장의 선두기업임을 광고에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재인식시키는 포지셔닝을 사용해야한다.(2) 경쟁자 대응에 의한 포지셔닝국내 MP3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사는 바로 삼성의 Yepp이다. 삼성은 삼성전자의 요하다.
- 목 차 -1. 서 론- 탈냉전 이후 국제사회의 변화2. 동북아시아 안정과 발전1) 동북아시아 질서를 위한 균형자 역할 수행2)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축3. 결 론한국이 새로운 국제레짐 형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I. 서 론2차 대전 종전 후, 40년 넘게 세계 질서를 규정해온 미국과 소련간 냉전의 양극체제가 해체된지 18년이 지났다. 냉전의 한축을 형성했던 소련은 사회주의의 몰락과 함께 해체의 수순을 밟아야 했으며 러시아의 힘은 급속히 약화되었다. 한편 양극의 다른 한축이었던 미국은 80년대 풍미했던 미국 패권 쇠퇴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90년대 이후 첨단 기술을 앞세운 경제 부흥을 기반으로 패권주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수 있었다. 냉전시기 세계 절반의 자본주의 국제질서에서의 미국 패권의 범위가 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됨과 동시에 냉전시대의 양극체제가 탈냉전 시대 미국 중심의 단극체제로 변화된 것이다.세계적 차원의 미국 패권의 강화 및 확대를 특징으로 하는 탈냉전기 18년간 세계의 지역질서는 심대한 변화의 과정을 겪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것은 유라시아대륙의 양끝단에 서 있는 유럽과 동아시아에서의 변화라 할 수 있다. 냉전기의 유럽경제공동체는 탈냉전기 동유럽의 서유럽 자본주의 질서로의 편입과 더불어, 유럽연합으로의 질적인 도약을 이행하고 있다. 이는 분명 이전 유럽의 개별적 국가들의 존재와는 다른 새롭고 강한 집단적 세력의 부상이라 할 수 있다.동아시아에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중국의 부상이다. 이는 유럽에서와 같은 가시적 지역 통합의 형성이나, 집단안보의 확대와는 다른 성격의 변화이다. 일국의 부상이 지역 전체의 경제, 안보상의 변화를 추동하고 있는 것이다.세계 질서의 안정과 불안, 변동요인을 고려해봤을때 미국 패권하에서 유럽연합의 부상과 중국의 부상은 질적으로 다른 원인의 성격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유럽은 오랫동안 미국과 세계자본주의 질서를 함께 향유하여 왔으며 공동안보조약으로 맺어져 있다. 더구나 문화적 이념적으로도 유대감이 력의 첨단화와 군비증강 추세, 유동성과 불확실성의 증가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면서 협력과 갈등, 공조와 대립의 이중성을 내포하고 있고, 따라서 미국의 세계전략과 新안보정책, 미·중 패권경쟁, 북한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의 불안정한 평화공존과 군사적 긴장의 가능성, 일본과 중국의 역내 주도권 경쟁, 중국과 대만의 갈등, 역내 도서 영유권 및 해양 관할권을 둘러싼 갈등 등은 동북아시아 안보환경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들이며, 특히 북한문제와 미·중간에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대만문제는 역내 국가들 간의 갈등으로 비화되어 동북아시아 역내질서 안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동북아시아 역내질서 변화에 가장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서는 지역 내 패권경쟁, 나아가 미래의 세계패권을 놓고 해양세력의 핵심국가인 미국과 대륙세력의 중추국가인 중국간의 내재된 갈등문제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중·미간 갈등문제는 북한 핵문제와 대만문제를 계기로 수면위로 부상할 수 있으며, 이는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에 심대한 위협요인으로 등장할 수 있다.이렇게 2005년 이후 동북아시아에서 강대국 간에 경쟁 및 갈등 구조가 형성되고, 그로 인하여 전략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근저에는 미국과 중국 간의 전략적 대립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간의 패권경쟁 형태로 발전하여 미·일 대 중·러의 느슨한 형태의 대립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지역패권 저지를 위한 미·일 동맹 강화와 함께 중·러의 대응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동북아 주변강국들은 군비경쟁에 적극 나서게 되고, 영향권 확보를 위해 외교적 각축을 벌이는 한편, 과거사 및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신랄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물론 중국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친자본주의적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이상 이데올로기적 패권투쟁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진지하게 현실에서 벌어지는 중국과 미국의 흐름을 읽어낼 필요가 있다. 미국과 중국이 앞 다투종의 기회일 수 있다. 미·일동맹의 강화가 역으로 북·중·러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현재의 동북아 정세는 향후 한반도통일과 관련된 미래를 조망할때 큰 틀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북한핵문제는 동북아시아뿐 아니라 나아가 국제사회의 주요한 안보위협요인이므로 이런 정세 변화와 맞물려 앞으로 한국이 동북아지역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기본으로 호혜·평등한 새로운 국제정치 질서를 형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인지, 아니면 과거와 같이 한·미·일 동맹체제의 하위 종속단위에 놓여 민족의 존엄은커녕 주권 국가의 위신조차도 땅에 떨어지는 수모를 당할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에 한국은 물론 동북아시아의 안보가 달라지는 것이다.한국은 훗날 중국이 동북아에서 미국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는 전망은, 패권 추구가 아니라 저우언라이 수상의 평화공존 5원칙, 즉 영토의 보전과 주권의 상호존중, 상호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을 지켜나갈때 가능다는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오늘의 세계는 일극체제에 의한 일방적 지배체제라기보다 앞서 언급했듯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 등 여러 국가가 주도하는 다자체제가 서서히 등장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국제관계는 한 국가가 다른 모든 국가를 압도하지 않는 보다 이성적인 체제가 만들어지며 미국 독주의 힘은 그만큼 약화되어 갈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동북아 냉전질서를 대체할 새 질서는 특정 강대국들의 패권적 지배질서가 아니라 다자주의적 원칙에 기초한 대등한 협력적 평화체제이다. 동북아 평화체제가 구축되어 가는 것이 향후 동북아 질서의 기본 방향이자 흐름이며 이것을 어떻게 평화 협력적 질서로 만드느냐가 바로 한국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한국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동북아 안보불안 요인을 최소화하면서 역내안정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 가장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선결조건이다. 따라서 한국은 동북아 균형자로써 동북아에서 패권경쟁이 패권분쟁으로 전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갈등을 조정·중재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역량을 쌓아 나어질 수 있는 한·미동맹 강화는 동북아시아에서 안보딜레마를 초래하여 한·미·일 삼각동맹에 대한 대항동맹 구축을 야기,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군비경쟁을 촉발시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동북아시아의 제2의 냉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한국이 미국의 현상타파적 동북아시아정책을 견제하고 동북아시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은 균형자적 입장에 의거 한·미동맹을 경성동맹에서 유연동맹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만약 미국이 한·미동맹을 현상타파적 패권동맹으로 변화시키려고 한다면 한국은 이를 저지하거나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패권동맹으로부터 이탈함으로써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미국 세력의 약화를 도모하는 균형자적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또한 국방현대화를 통한 내재적 균형화를 도모하거나 외교관계의 다변화를 통해 안보위협 약화를 꾀하는 것이 한국이 중립의 균형자로 기능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다.특히 한국은 대외적으로 기존에 체결한 동맹관계와 우방관계, 그리고 탈냉전기 이후 새롭게 체결한 외교관계를 모두 존중하고 중시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 우호적인 협력요인들은 늘리고 적대적인 요인들은 감소시켜 나가는 증우감적의 대외정책 기조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환경의 조성이 한국이 달성하고자 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동북아 평화번영질서 실현의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2)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축2차 세계대전 이후 동아시아는 일본의 수직적 국제 분업으로 일본이 주도하는 경제 질서를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주도의 경제 질서는 21세기 말에 들어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일본경기의 침체와 중국의 부상으로 인해 중국이 이끄는 수평적 국제 분업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수평적 분업 안에서는 동아시아 각 국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로 서로 경쟁하는 체제를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동아시아의 경제질서는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세계 제 2위의 경제대국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 경제대국 미국마저 중국 격차로부터 오는 경제적 마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이웃국가를 침략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비록 남북정상선언을 통하여 경제협력의 방안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어 가고는 있지만 6·25라는 아픈 기억이 있다. 비교적 활발한 경협사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대만도 정치문제에 관해서는 확고한 이견이 존재하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에야 경제침체에서 벗어나고 있고 몽골은 자본과 인프라가 부족하여 본격적인 경제개발이 불가능한 실정이다.또한 동북아지역의 공동체, 경제협력체제에 대한 인식과 접근이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 특히 이에 대해 한국, 일본, 중국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은 동북아지역의 경제협력체제를 주로 한반도 중심의 대륙 쪽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일본은 '대동아공영권' 의 밑바탕에서 해양을 통한 탈아시아적 유럽 진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은 '중화사상' 에 따른 중국대륙 중심의 태평양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점에서 한·중·일은 동북아지역의 경제협력체제 개념을 공유하는 것은 동상이몽의 성격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은 기본적으로 동북아지역의 공동체, 경제협력체제에 관한 권역과 경계를 달리하고 있는 것은 두 나라가 자체의 규모로서 이미 공동체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지 않는 국제적 지위에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약 1억 3천만 명의 인구와 372,313k㎡의 영토를 가진 나라로서 경제와 군사면에서 세계적 대국의 위치를 누리고 있다. 중국은 약 13억 인구와 대만을 제외하고도 9,596,961k㎡의 영토를 가진 초대형 국가로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며 세계 3대 핵보유국으로서 정치, 경제, 군사, 경제 등 향후 미국과 견줄 초대강국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에 비해 남·북한은 인구와 영토면에서 중국과 일본에 비해 뒤떨어지며, 다만 한국이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