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창작의 기초 시나리오분석 중간 레포트‘달콤 살벌한 연인’영화와 대본을 보고 시나리오 상세 분석과목명: 대본창작의 기초교수님: 조재홍 교수님전공: 언론대학원 방송전공학번: C34020이름: 최지원제출일: 2009년 10월 21일대본창작의 기초 - 시나리오 분석 중간 레포트C34020 최지원서강대 언론대학원 방송전공제목: 달콤, 살벌한 연인 (My Scary Girl, 2006)장르: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스릴러감독: 손재곤출연: 박용우, 최강희, 조은지1. 이 영화를 택한 이유?2006년 개봉 당시 로맨스와 스릴러를 아주 가벼운 듯, 가볍지 않게 적절히 잘 버무렸다! 그간의 로맨틱 코미디가 주는 통속적인 이야기가 아닌 제목만큼이나 달콤 살벌한 잔혹 코미디를 보여준다는 의견과, / 반면 재미없다 과장스런 액션에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극의 몰입을 방해하고 얼렁뚱땅 대충인 느낌이 있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괜히 봤다. 하는 두 가지 주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영화였다. 나 역시 어떤 영화를 보러 가는 지도 모르고 주변인에게 이끌려 가서 보게 된 기대 없이 마주한 영화라 나름 신선했고 살인과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색다르게 조화시켜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것에 오묘한 즐거움을 느꼈다. 또 기존 사랑이 주제였던 로맨틱 코미디 내용에 주인공 여자가 범죄자라는 무시무시한 설정을 재미라는 요소로 살짝살짝 터치하여 최강희에 대해 나로 하여금 ‘쯧쯧쯧...오죽했으면 저랬을꼬’ 하는 요상한 동정심마저 일으키게 했던 이 영화가 무척 나에게는 찝찝한 뒷 끝 없이 영화 끝과 동시에 깔끔하게 재미있다! 하고 뒤돌아 설 수 있게 했던 영화였기에 이 영화를 단번에 택하게 되었다. “달콤 살벌한 연인” 대본 자체가 구성이 잘 되고 잘 쓰여진 작품인지,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가 흥미 있게 생각한 대본이었고(각 캐릭터들이 표현된 것도 그렇고) 이번 기말고사 때까지 열심히 작업해야 할 새로운 창작 줄거리에 있어서도 “달콤 살벌한 연인” 영화와 같은 느낌을 조금 빌려보는데~ "달콤 살벌한 연인"은 살인이라는 소재로, 자칫하면 엄청 무거워질 수 있거나, 아니면 엄청 가벼워질 수도 있는 이 어려운 과제를 깔끔하고 맛깔나게 소화해냈다는 생각이다. 매우 코믹하면서도 살짝 진지하고, 진지할 때쯤이면 웃음이 터져 나오고~만족스러운 진행방식에 끌렸고, 자연스러운 전개와 더불어 깔끔한 마무리까지 나에게는 참으로 마음에 드는 영화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택하게 되었다.2. 중심 소재 & 주변 소재어릴 때부터 불우하게 커오면서 살아남는 잘못된 법을 택하게 된 최강희. 그녀는 민 변호사와 계획을 꾸며 숱한 사기와 살인이라는 중대범죄를 저지르며 살게 된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중심 소재를 주인공 최강희의 ‘연쇄살인’ 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극 전체의 중심 소재는 ‘진정한 사랑에 눈을 떠가는 최강희와 박용우의 만남’ 이라고 볼 수 있다.평생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았고, 혈액형 얘기를 떠들어대고 애교떠는 여자들에게 치를 떨었던 박용우에게 외로움이란 존재가 찾아오게 된다. 고백을 하려던 여자가 자신의 친구와 사귀고 있음을 알게 되고 허리까지 다치게 되는 박용우, 그에게 찾아온 첫 번째 사랑이 바로 최강희이다. 최강희의 숱한 거짓말과, 가식, 게다가 연쇄살인범에 갖가지 범죄를 저지른 과거를 알게 되면서도 박용우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게 된다. 한편 최강희 역시도 거짓과 범죄로 얼룩진 삶을 살면서 그런 자신을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박용우를 만나면서 진실된 사랑에 눈을 뜨게 되고. 결국 그 사랑 때문에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나쁜 짓들을 아파하면서 그를 보내게 된다. 각자의 닫힌 마음과 거짓된 삶 속에서 진실된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바로 “달콤 살벌한 연인” 영화의 중심 소재인 것이다.※상영된 영화 말고 대본을 기초로 작성함 - 결말 부분에 약간의 차이점 있음3.플롯 분석시퀀스1 미나와 대우시퀀스2 미나와 대우의 데이트 -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시퀀스3 또 다른 미나의 살인시롯분석 1#1 각자 삶을 살고 있던 미나와 대우가 만나게 되고#2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진다.-플롯분석 2#2에서 더욱 진해진 대우의 사랑에#3그녀를 찾은 과거 남자 홍규를 순식간에 죽여 버리게 되고.미나의 과거가 약간은 찜찜해지며 갈등하게 되는 대우(복선)-플롯분석 3#3 또 다른 미나의 살인 때문에#4 김치 냉장고를 사게 되고 그 속에 시체를 보관, 떠날 때가 점점 가까워지는 미나-플롯분석 4#4 김치 냉장고 속 시체 보관한 것 때문에#5 새 인물 계동이 미나의 살인행각을 알게 되고, 미나는 결국 계동을 죽이게 된다.-플롯분석 5#5 계동이 미나의 살인행각을 알게 되어 계동을 죽이게 된 미나#6 미나와 대우는 다시 뜨겁게 사랑하게 되지나 #5에서 미나가 계동을 죽인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되어 결국 미나의 거짓을 밝혀내게 된 대우.-플롯분석 6#6 에서 미나의 거짓을 알게 된 대우#7 마지막으로 미나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게 되고 ,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다.4.중심 갈등(목표)大 중심 갈등 - 연쇄살인범에 사기꾼인 여자(미나)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대우(용우)가 사랑 앞에서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가!->진짜 사랑을 깨닫게 된 대우(용우)는 그녀를 신고하지 않은 채그녀를 멀리 보내준다5. 캐릭터 분석①박용우(대우)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남자 대우.대학 영문학 강사인 대우는 서른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 연애에 관련된 모든 것이 유치하다고 생각해오던 그가, 침대를 옮기다 허리를 다치자 외로움에 사무치게 된다. 점점 연애와 사랑에 대해 갈망을 하게 된 그는 우연히 아랫집 여자 미나를 만나 어설프지만 평생 잊지 못할 첫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②최강희(미나)살벌한 매력의 여인 미나대우의 아랫집 여인 미나는 이탈리아 유학을 준비 중인 미술학도. 대우에겐 너무나 지적이고 매력적인 여자로 소심하게 다가오는 대우를 오히려 리드하기도 하는 당찬 그녀다. 그러나 미술공부를 한다는 학생이 몬드리안의 그림을 모를 뿐 아니라 주변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로 가 있어 미나의 연인인 대우를 유혹하기도 하는 사랑의 훼방꾼이다. 톡톡 튀는 말투와 진한 화장, 야한 옷차림 그 모든 것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여자.6.주제영화 막바지부분에서 “나 왜 신고 안했어요?” 하는 최강희의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을어떻게 신고하냐고 박용우는 울부짖는다. 최강희는 박용우가 꿈꾸던 지적인 여자도, 순수한 여자도 아니었지만 박용우는 그녀를 조건을 떠나서라도 사랑하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현실에 부딪혀 그녀와 함께 도망가지는 못하는 한계는 지녔지만 최강희의 연쇄살인 사실을 알면서도 박용우는 그녀를 신고하지 않고 떠나 보낸다. 조건을 뛰어 넘는 두 남녀의 진실 된 사랑 경험. 이것이 이 영화의 주제.7. 장면 분할표====================================================================순서장 면 내용&특징====================================================================#1 미나와 대우1 정신과진료실무표정 의사 그리고 그에게 투덜대는 대우2 진료실 계속 싫어하는 여자 얘기하는, 혼자 사는게 낫지 않냐 반문하는 대우3 아파트 앞 중학생 커플과 소형 용달차를 스쳐 지나가는 대우4 1층 엘리베이터 앞가쁜 숨 몰아쉬며 냉장고 옮기는 남자, 도와주려는 대우5 4층 엘리베이터 앞휘청하는 냉장고, 극구 사양하는 용달기사6 집 거실냉장고 옮기는 대우, 몬드리안 추상화 발견, 미나와 노신사 등장7 대우의 방(저녁)허리 삐끗한 대우, 책장 가득한 책과 DVD8 대학 강의실영시 낭독하는 여학생과 수업을 마무리 짓는 대우의 삐딱한 훈계 9 여행사 사무실여자들과 잘 지내는 대우 친구 성식, 비결을 묻는 대우10 여행사 사무실 정화 등장, 발끈하며 어색한 대화를 이어가는 대우11 지하철 안(저녁)아픈 허리로 자리싸움하는 대우, 미나와 친구 장미와의 조우12 병원 물리치료실(낮) 물리치료를 받는 대우, 물리치료사가 대우를 유혹한다13 대우의 집 거실(아침) 깨어보니 꿈임을리베이터 앞 맥주 더 하려는 성식과 대우, 미나의 등장에 흥미로워하는 성식19 아파트 4층 복도(밤) 대우를 재촉하는 성식, 소리 질러 미나에게 영화보자는 대우20 아파트 4층 복도좋다는 미나, 핸드폰 번호를 주고 받는다#2 미나와 대우의 데이트 -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21 극장(저녁)미나와 영화보러 온 대우, 마냥 좋아 즐거워하는 대우22 극장 앞 무엇을 할지 결정 못하는 우유부단 대우, 한심하다는 듯 미나23 여행사 사무실(낮) 반말을 하고 유머를 던지라는 성식의 코치, 목걸이를 사둔 대우24 레스토랑(저녁)미나에게 준비한 유머를 던지는 대우, 그러나 먹히질 않는다25 아파트 4층 복도(밤) 데이트에 실망한 미나, 반말까지 하는 대우를 쏘아주고 가버린다26 미나의 방(밤)대우에게 받은 장미꽃에 있는 목걸이를 발견한 미나 미소 짓는다27 아파트 4층 복도(밤)미나의 집을 찾아온 대우, 오해를 풀고 미나와 대우 첫키스한다28 아파트 잔디밭(밤)행복으로 멍하니 드러누워 있는 대우와 경비원의 대화29 미나 아파트 거실(밤)복도의 불빛을 진 사내의 무시무시한 그림자#3 또 다른 미나의 살인30 미나의 집(오후)연락이 안 되자 미나 집을 찾은 대우, 낯선 남자 등장에 놀란다31 아파트 4층 복도충격에 사로잡힌 대우,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미나32 대우의 집 앞대우를 찾아온 미나, 옛 남자라며 곧 해결하겠다고 말한다33 미나의 집(저녁)들어오는 미나에게 맥주캔을 던지는 낯선 남자(홍규)34 볼링장(낮)성식과 볼링을 치며 대화하는 대우35 아파트 근처 길미나를 잊지 못해 결국 붙잡는 대우, 더욱 뜨거워지는 관계36 미나의 집시체가 된 낯선 남자(홍규), 흔적을 지우기에 고심한다37 민 변호사 사무실시체 처리할 사람을 빨리 구해 달라는 미나와 통화하는 민 변호사38 대우 집 거실또 다른 친구에게 애인 자랑하느라 바쁜 대우#4 김치 냉장고 속 시체보관, 떠날 때가 점점 가까워지는 미나39 아파트 앞(낮)다정한 대우와 미나를 아니꼽게 보는 장미, 큰가방 들고 등장40 는 대우
-매스커뮤니케이션이론 기말 레포트창의적 수용자의 목소리가 커진오늘날‘네트워크 사회’속 현상 바라보기(2009년 몇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과목명: 매스커뮤니케이션이론교수님: 김명준 교수님전공: 언론대학원 방송전공학번: C34020이름: 최지원제출일: 2009년 12월 21일매스커뮤니케이션이론-서강대 언론대학원 최지원 C34020창의적 수용자의 목소리가 커진오늘날‘네트워크 사회’속 현상 바라보기(미네르바 사건, 허경영 신드롬, 미수다 루저 사건 등2009년 몇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1.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본격적으로 1990년대부터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세상을 바꾸어가는 과정에서 한국은 발빠르게 IT 분야에서 부각을 드러내면서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우리 경제 구조를 저비용 고효율 경제 구조로 개선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IT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 , 민간의 IT 투자 증가, 언론의 정보화 물결에 대한 안내와 홍보 등 모든 것이 발맞춰져 우리나라는 이미 15년 전 초고속통신망 구축 계획을 논의하기까지 했고, 현재는 IT 강국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의 정보화논의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IT기술과 네트워크기술을 기반으로 정보화와 그에 따른 사회의 변화상은 가히 놀랄 만하다. 변화와 함께 정보화와 네트워크에 대한 입장의 변화도 큰 굴곡을 거쳐 오고 있다. 다니엘 벨, 앨빈 토플러류의 다분히 예언적인 긍정론과 인터넷의 소외효과를 가정하고 비난하는 비판적인 디스토피아론이 IT산업의 주가가 널뛰는 만큼 주기적으로 굴곡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들은 기술적인 문제의 영역을 벗어나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워낙 변화의 속도가 빨라서 학계의 연구가 정보화기술이 경제와 사회에 미친 영향과 다시 경제와 사회가 정보화기술에 미친 영향관계에 대한 인식론적인 연구를 제대로 제공하며 따라잡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4억5000만명이 모바일 인터넷을이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휴대폰, 넷북, 가전제품 등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이면 휴대폰, PC 등 각종 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수가 10억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발표까지 있다.(인터넷데이터센터 2009년12월 추정발표) .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뭐 말할 것도 없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수는 모두 3,536만명으로 전 국민의 77.1%에 이르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도 100명당 31.2명으로 미국의 25명, 일본 23명에 앞선다.2.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 속 현상이러한 현실 속에서 카스텔의 모든 가치과 권력은 창의적 수용자들의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창출되며, 타자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다원주의 문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주목해볼 필요성이 있다. 카스텔은 정보화주의, 정체성 혁명, 커뮤니케이션 연결망 등의 변인으로 말미암아 지구촌 네트워크 사회의 출현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국가주의의 쇠퇴와 다원적 가치관의 확산, 연결된 개인의 권력화, 사이버 공간의 현실화 등은 새로운 사회변동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카스텔이 논한 ‘개인주의’ 에 대한 시각도 인터넷(또는 사이버 공동체) 문화에서 탄생한 개념으로 최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환경 또한 성숙되면서 인터넷과 개인주의에 관한 논의가 증대되면서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카스텔(2001)은 “이제 우리사회에서 사회관계 진화의 지배적 추세는 온갖 형태로 표현된 개인주의의 부상이다. 이는 단순히 문화적 추세가 아니다. 오히려 그 추세는 ‘물질적인 문화의 의미’로써 문화적이다. 즉 우리사회에서 근로와 생계의 물질적인 여건에 뿌리를 둔 형태를 알려주는 가치와 신념의 체계”라고 주장한다”. 또 웰맨(2002)에 따르면 “개인들이 다양한 연결망을 갖고 그것을 개인들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네트워크 자본’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는 금융자본 및 사회자본과 함께 매우 중요한 것으로 주하고 있다. 카스텔은 네트워크 사회란 기본적으로 수직적 사회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를 의미하며, 인간관계도 역시 개인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네트워크 자체가 권력이라고 보면서 전통적인 엘리트의 권력은 점차 쇠퇴하는 것으로 보고 네트워크 사회는 기본적으로 자유를 지향하며 그 중심에는 개인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볼 때 인터넷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수직적 커뮤니케이션 체제에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체제로의 전환이 있다고 본다. 한 예로 UCC (user created contents) 를 보면 아직까지 제한적이긴 하지만 무선 커뮤니케이션 이용자들이 콘텐츠 창조자가 되면서 물질적/기술적 토대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3.카스텔의 ‘인터넷 갤럭시’또한 정보사회의 발전과정을 기술의 변화의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오류를 극복하고 사회, 경제의 현실과 함께 반추해 볼 기회를 제공해주는 카스텔의 ‘인터넷 갤럭시’ 내용에서 인터넷은 단순한 통신기술과 도구가 아니라 근대사회의 형식적 발전 속에서 배제됐던 집단의 문화, 가령 컴퓨터 과학자, 해커, 반체제 문화공동체에 속해 있던 사람들의 문화를 소통시키고 이것이 경제, 사회, 정치의 재구축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인터넷은 기존 질서로부터 벗어난 무수한 자유 개인들이 무리를 지어 모여들고 흩어지는 삶의 결절들을 가상세계 속에 은하수와 같이 만들어냄으로써 ‘사회성의 민영화(privatization)’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로 인터넷이라는 컴퓨터 네트워크에 끼지 못한다면 우리의 경제와 문화에서 가장 치명적인 형태로 배제될 것이라 할 정도로 우리는 인터넷 세계에 살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일련의 상황을 돌아보기 위해 인터넷 창조의 역사적, 문화적 과정부터 시작해 현 사회에서의 인터넷의 역할을 둘러보며 사회 운영의 근간인 경제에서 시작해 사회, 정치상에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인터넷 세상을 바라본다.4. 적극성을 띄게 된 네트워 사회 속 현 수용자 목소리이러한 네트워크 사회 속에서 개인의 목소리가 커지고 각각의 영향력을 내어 하나의 커다란 사건이 되는 예들이 종종 등장하면서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한 예로 2008년 말~2009년 초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미네르바 사건이 있다. 매스미디어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목표물을 정확하게 맞추는 ‘탄환’처럼 수용자 대중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이며 강력한 효과를 갖는다는 ‘탄환이론’ 을 떠올리게도 했다. ‘탄환이론’은 1920∼1930년대 잡지, 라디오, 영화와 같이 새롭게 등장한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분석에서 나온 개념이다. 하지만 미디어를 접하는 수용자를 쉽게 설득당하고 조작당하는 수동적 존재로 여겨 요즘 언론 학계에는 단순하고 조악한 이론으로 통하는 이 이론을 떠올리게 하는 미네르바 사건이 터진 것이다.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서 활동해온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글 때문에 외환 20억달러를 소진했다는 검찰의 주장이 제기되었고 검찰은 ‘미네르바’가 지난해 2008년 12월 29일 오후 2시 30분에 게재한 ‘정부의 달러 매수 금지조치’란 글 때문에 외환 시장에서 달러 매수 주문이 폭증했고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해 20억달러를 추가로 쓰게 됐다고 했다. 미네르바란 필명의 개인이 올린 글 때문에 쓰지 않아도 될 20억달러의 국고가 손실됐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매스미디어가 전달한 메시지가 아니라 개인이 인터넷이란 열린 공간에 올린 단 하나의 글이 많은 사람을 설득해 움직인,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인 셈인데, 정부가 개입해도 뜻대로 움직이기 힘든 외환시장을 인터넷 논객의 글 하나가 뒤흔든 사상 초유의 일이 되는 것이다. 물론 법원은 미네르바의 글이 "표현방식에서 과장이 있더라도 허위사실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인터넷은 누구나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이고 미네르바의 글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어 공익을 해칠 목적도 없었다고 본다고 판결을 내렸다. 미네르바 사건이 유무죄를 떠나서 이미 떠들썩해진 사회상만 봐도 인터넷 상의 개인이 얼마나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반증하는 사건이다.또 얼마전 터졌던 미수다 ‘루저’ 발언 사건도 있었다. 한 여자 패널이 나와 180cm 이하 남자는 루저(실패자)라는 발언을 한 것에서 시작되어 전사회적 이슈로 퍼진 일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KBS 라는 공영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나간 1차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인터넷 매체에 그에 대한 반응을 개인들이 속속 즉각 올리면서 여론이 형성되고 일파만파 더 커졌다는 것이다. 매스 미디어는 흔히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 혹은 현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에 비유된다. 직접적으로 수많은 현실을 경험할 수 없는 상태에서 수용자 일상과 현실을 매개하는 매스 미디어는 다양하고 유용한 대리경험을 제공하는 거울이자 창문이다. 그렇지만 창틀의 크기 혹은 형태, 거울면의 특성에 따라서 보여 지는 그림의 모습이 전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현실에 대한 사회 문화적 규범을 정하고,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스 미디어의 범주에 TV, 신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사회로 접어든 환경 역시 항상 고려해야 한다. 어쩌면 이번 미수다 ‘루저 ’사건도 새로운 미디어(인터넷 사회)에 의해 나타난 계발효과의 결과물이 아닐까. 북한과 아프리카 흑인에 대한 우리의 정형화된 인상이라든지, 점점 변하고는 있다지만 여성에 대한 뿌리박힌 사회인식과 같은 타집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줬던 그동안의 미디어 영향력에서 또 더 큰 세력이 되어버린 부분 말이다.올해 이슈가 된 `허경영 신드롬' 역시 인터넷 세대의 뜨거운 활동으로 아무 검증 없이 올라간 관련 UCC 등으로 허경영씨와 같은 허구적 인물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네티즌들이 허경영씨를 코미디화하고 다시 영웅화하면서 비롯된 사회적 현상은 이후 TV 몇몇 시사 프로그램에서 허경영씨의 거짓과 진실을 밝히면서 조금은 잠잠해졌지만, 이미 TV 매체보다 한발 앞서 사회현상을 일으킨 인터넷 네트워크의 힘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남겨다.
-코미디 연구 기말 레포트경계인의 절절함을 경쾌함으로 그려낸‘백년, 바람의 동료들’을 보고과목명: 코미디 연구교수님: 심재민 교수님전공: 언론대학원 방송전공학번: C34020이름: 최지원제출일: 2011년 06월 17일1. 들어가면서‘백년, 바람의 동료들’ 내용은 간단히 이렇다. 일본 오사카로 이주해 살아온 재일교포들이 음식점에 모여 나누는 대화와 음악을 통해 재일교포 100년 역사와 치열했던 그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극 초반은 오사카 이카이노의 술집 ‘바람따라 사람따라’ 개업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카이노에서 태어나고 자란 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옛 추억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채색된다. 점차 민족과 국적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고 서로의 내면에 억눌려 있던 슬픔과 울분, 한(恨)이 드러나는 가운데 단골가수 영태의 신곡 ‘백년절’이 완성된다. 아래 영태의 대사처럼 억눌린 자들을 위한 노래를 만드는 그 과정을 통해 그리고 완성된 노래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극이다.영태: 굳이 문자로 표현하자면 뼈아픈 역사, 슬픈 사건들, 분노이지만, 그것을 노래로 웃어넘기자는 거죠. 우리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뭐 그런 메시지를 담고 싶어요. 긴 식민지시대가 있었고, 일본의 패전으로 인한 해방의 기쁨도 잠시, 분단과 전쟁 그리고 지금까지도 분단. 노인의 한탄이나 회상 같은 것이 아닌, 제대로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는 역사가 담긴 노래가 된다면...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미래의 백 년을 살아가는, 뭐랄까, 그들을 위한 마음의 양식이 되는, 그런 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고, 연약하면서도 힘찬...영태: 어쨌든, 힘들수록 웃자. 슬플수록 웃자. 눈물 나면 얼른 웃어버리자.웃으면서 눈물을 흘리자. 인생이란 건 원래 그런 거잖아. 우는 동시에 웃고, 웃는 동시에 울고, 그래, 내가 노래하고 싶은 건 눈물과 함께하는 웃음 이거에요.2. 연출가 김수진을 접하고처음에는 연극을 보고 연극 내용 자체를 분석만 하는 것에서 끝내려고 했다. 그러나 마침 김수진 연출가를 만나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질 기회가 있었고 그의 굴곡진 삶을 직접 듣고 연극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연극을 접할 수 있었던 나는 감회가 남달랐다. 사람들이 다양한 연극을 보고 있고 수많은 주제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재일교포의 삶을 그려낸 ‘백년, 바람의 동료들’을 처음 접하게 되면 왜 저런 내용을 다뤘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재일교포 연출가 김수진의 자전적 얘기가 담긴 연극, 그래서 재일교포의 삶을 저리도 상세히 표현할 수 있었구나 비로소 이해가 갈 때 조금 더 연극의 감동에 깊이 도달할 수 있는 것 같다. 독특한 표현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극단 '신주쿠 양산박'을 1987년 창단,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재일교포 연출가 김수진. 천막을 치고 공연해 '천막극단'으로도 알려진 ‘신주쿠 양산박’은 음악과 무용을 대담하게 도입, 실험적인 연출 방식으로 주목받아 왔다. 20여 년간 재일교포 연극의 산실 역할을 해온 이 극단의 중심에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경계인으로 살아온 김수진의 삶이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다. 잊혀진 역사와 그 속에 살았던 재일교포의 삶을 무대를 통해 노래하는 사람, 김수진 그를 통해 연극 ‘백년, 바람의 동료들’이 한국의 관객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운이 좋아‘백년, 바람의 동료들’ 초연이 있기 며칠 전 연습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연습장을 다녀올 수 있었다. 첫 공연을 앞두고 조금은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지만 본격 연습이 시작되고, 한국 배우들과는 처음 연극을 준비하는 김수진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 놓인 재일 한국인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이해시키기 위한 날카로운 지적을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이야기, 내면에 억눌려 있는 슬픔과 울분을 펼쳐내는 무대에서 어떤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가 없다는 듯한 매서운 눈빛이었다. 열정적인 김수진 연출가의 지휘가 이어지는 사이 어드덧 배우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장면 장면 간절함을 담게 되고...혹독한 냉대와 차별, 그 속에서 외롭게 버텨왔던 애환을 그려내는 부분에서 김수진의 눈가에도 촉촉한 이슬이 맺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찡한 눈물이 잦아들 때 즈음 요란한 연주와 함께 슬픔과 한을 신명으로 왁자지껄하게 승화시키는 순간이 왔다. 노래와 춤이 곁들여진 연극을 선보이며 일본 현대연극의 계보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김수진 연출가만의 경계 연극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장면이기도 하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삶. 그래서 더욱 진한 울림이 있는 김수진만의 노래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연극을 보기에 앞서 남다른 경험을 했던 나는 더욱 이해도가 높아져 연극을 접할 수 있었다. ‘아~저 장면은 그래서 저렇게 표현 되었구나’ ‘아~저 장면이 재일교포의 삶의 실제 모습이구나’ 하면서 더욱 절절하게 한 장면 한 장면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아래의 동희 대사처럼...동희: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얼 하는 사람인가, 일본인인가, 조선인인가, 그도 아니면 한국인인가? 한국......? 국적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가? 민족의 일원이라고 말하지만 그 말을 듣는 나는 전혀 와 닳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일본사람 앞에서도 민족을 감추고 비굴해지는 나 자신이 진저리나게 싫어졌다. 그래,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만나보자! 대한민국! 내 모국의 진짜 모습을 내 눈으로 확인하려고 나는 여기 왔다.3. 희극적인 것 ·웃음 · 유머‘백년, 바람의 동료들’ 전반을 흐르고 있는 것은 밝고 경쾌함이다. 그것은 재일교포의 경계인의 삶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웃음과 함께 전하며 웃는 중에 더욱 짠~해지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백년, 바람의 동료들’에서는 주인공들이 주고받는 대사를 통해 웃음을 전하기도 하지만 이 연극의 가장 두드러진 웃음 코드는 중간 중간 삽입된 노래 아닐까 한다. 영태가 기타를 들고 가운데에서 반복해 부르는 아래 가사는 관객들이 나중에는 함께 따라 부르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울고 웃고 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된다.백 년 지나면 강산이 변하네 나라가 망하면 사람도 죽네대대손손 삼대가 살아왔건만 타향살이의 근심이여백 년 지나면 강산이 변하네 고향 돌아갈 날 기다리며대대손손 삼대가 살아왔건만 내 고향 없다는 신념이여백 년 지나면 강산이 변하네 대지는 갈라지고 끊겨 버리고대대손손 삼대가 살아왔건만 조국을 갈망하는 허무함이여우리가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보거나 읽거나 듣게 될 때, ‘희극적’이라고 표현을 한다. 이 ‘희극적’이라는 용어 대신에 해학적, 골계적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혹은 우스꽝스럽다 유머러스하다 혹은 코믹하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웃음을 일으키게 하는 모든 것을 내포하는 개념 용어로 우리가 희극적 혹은 코믹이라고 한다면 위의 노래, 그리고 연극 전반에 걸쳐 중간중간 삽입된 노래들은 관객을 흥겹게 만들고 밝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동시에 가사에 내포된 뜻을 함께 하며 관객들은 웃음과 동시에 짠~한 그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된다.‘백년, 바람의 동료들’에는 웃음의 불일치이론에 따라 웃음이 발생되는 부분도 있었고 나와 동떨어진 삶을 바라보는 우월이론에 따른 웃음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 같다. 이는 감성이 둔감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고통에 이입되지 못하고 발생되는 웃음이라기보다,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삶에 대해 객관적으로 지켜보면서 느낄 수밖에 없는 한계적인 웃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적 차이에 의한, 삶의 바탕 자체가 다른데에 대한 불일치라고 할까. 그래서 연극을 보고 웃기는 하지만 그 안에 내포된 진정한 의미의 깨달음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재일교포의 삶,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 수 있겠는가. 김수진 연출가도 이 부분을 최대한 전하기 위해 경쾌함 이라는 방향을 잡았으나 오히려 그 경쾌함으로 인해 웃음의 경우는 많아졌지만 그 삶을 직접 살아보지 않은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가벼운 웃음으로 넘기게 되는 경우도 많았으리라...아래 대사 부분만 해도 연극으로 짜여진 각본이긴 하지만 실제 재일교포의 삶을 다루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삶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연극으로만 접하는 관객의 습득력에는 부족함이 있을 수밖에 없다. 관객은 어이 없는 장면에 웃음이 나오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장면...형사: 너 조총련 맞잖아. 평양 가서 교육받고 여기 온 거지?동희: 아닙니다. 공부하러 왔습니다.형사: 같이 교육 받고 온 놈들 몇 명이야? 총책이 누구야? 누구랑 접선 했어?동희: 그런 사람 없습니다.형사: 너 자꾸 그딴 식으로 나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 새끼야형사: 이 빨갱이새끼, 너 서울 와서 누구, 누구 포섭했어? 임무가 뭐야?동희: 아닙니다. 공부하러 왔습니다.형사: 야 김일성이가 할 일이 없어, 너 같은 놈을 그냥 남으로 내려 보내? 누구야? 접선 대상, 조직세포가 누구야?동희: 그런 사람 없습니다.바흐친이 말한 카니발 웃음이 떠오르는 장면 장면들도 있었다. 모든 민중의 웃음, 집단적이 웃음이 되는..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들을 웃음의 대상으로 삼고, 세계가 희극적으로 나타나며 우스꽝스런 관점에서 이해되는...유쾌하고 환성을 지르는 동시에 조소적이기도 하고 부정도 하고 인정도 하고 매장시키기도 하고 다시 생명을 일깨워 주기도 하는...광장언어의 가장 큰 특징인 욕설과 알아듣기 어려운 상소리들 등이 나오기도 한다. 아래 부분은 함께 구조의 희극성이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반복이다. 대수롭지 않은 말도 계속 반복하면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