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종교의 정치 참여입니다.목차 : 저는 먼저 사례 및 현황을 제시하고 저의 기본 입장과 찬성 반대 측의 의견을 알아보고 그것을 통하여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는 종교의 정치 참여 기준을 어디까지 하는 것이 옳은지 그 기준을 정립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겠습니다.사례 : 먼저 사례입니다. 제주 해군기지나 광우병 집회, 대통령 후보자 참여 등 다양한 정치 참여가 있으며,, 불심으로 대동단결 김길수 후보 불교 호국당도 그 예라 할 수 있습니다.현황 : 다음으로 현황입니다. 이 여론조사는 불교연구소에서 19세 이상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 조사를 한 것입니다. 통계를 보면 종교의 영향력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종교가 정책 제안과 정치 공약을 검증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여론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의 신뢰도에서 시민단체가 30%인데 비해 종교계는 5%에 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기본입장 : 저의 기본 입장은 종교의 정치 참여에 대해 반대하는 것입니다. 종교의 정의를 보면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으며, 불안, 고민 등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치보다 종교가 더 잘할 수 있는 역할인데요.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게 될 경우 그 역할에 피해가 올 수 있습니다.찬성 : 찬성 측의 반론은 이렇습니다. 종교는 정치가 독재적인, 부당한 힘을 쓸 때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이고요. 사회는 기독교나 불교에서 말하는 이웃 혹은 만물에 대비되어 그런 사회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그것을 그냥 지나친다면 종교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실천 이론이나 불교에서 만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상호작용한다는 연기설, 불쌍한 사람들에게 베풀라는 자비의 이론이 그 근거라 할 수 있습니다.찬성 사례1 : 이런 종교의 정치참여 사례로는 4대강 개발 반대를 들 수 있습니다. 반대의 논리를 보면 정치가 아무런 견제 없이 독재적으로 힘을 쓰고 있을 때, 종교는 그것을 견제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과, 기독교의 이웃이나 불교의 만물들이라 할 수 있는 사회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을 종교가 그냥 지나친다는 것은 오히려 종교 본연의 의무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불교의 연기설, 자비가 그것입니다.찬성 사례2 : 역사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일반 국민들이 표현의 자유를 압박받던 유신시대 때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던 종교 단체의 운동과 6월 민주항쟁 때의 사진입니다. 6월 민주항쟁 때는 명동성당에서 항쟁하는 사람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주는 등의 도움을 준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후대에 종교의 긍정적인 정치 참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찬성 측 반론2 : 또 하나의 주장은 종교는 정치 참여할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체의 다양한 의사 표현을 존중해야 하며, 종교를 택한다고 해서 정치를 못하게 하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집회의 자유가 있으며 그 정의에 어긋나지 않다는 것이 근거입니다.반대 측 재반론 : 그러면 이제부터 반대 측의 의견을 보겠습니다. 반대 측의 의견이 곧 제 의견입니다. 저의 의견은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참여의 의의를 떠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입니다. 정치 참여는 어떤 한 정치 색깔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 그 참여 때문에 종교 내에서 정치적인 여러 의견들이 나와 충돌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앞의 찬성의 의견에서 4대강 개발 반대를 들 수 있는데요. 반대를 하는 종교인과 그렇지 않은 종교인의 충돌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은 결국 앞서 말한 종교의 다른 좋은 역할들을 수행하는데 방해가 될 것입니다.반대 사례 : 이것은 2년 전 있었던 봉은사 외압 파문입니다. 이 사건의 요지는 봉은사가, 사태 전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정부에 비판적인 정치적 활동들을 많이 했었는데, 갑작스런 봉은사의 직영 사찰, 즉 사찰의 주요 자율적 결정권을 외부에 양도하라는 결정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두고 당시 봉은사의 주지였던 명진 스님이, 그간 해온 정치 활동 때문에 정부가 부당한 외압을 넣었다고 제기해, 이것이 진실인가 거짓인가 분쟁한 사태입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해 본 것은 이 사태의 진짜 사실은 일단 묻어두고, 어느 것이 사실이었든 간에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였을 때 발생할 부작용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첫 번째 가정 : 첫 번째 결과 가정은 실제로 정부가 외압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부의 외압까지 받게 된 종교의 정치 참여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결과에서 정부의 탄압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탄압을 떠나 종교계는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에 계속 투쟁을 하는 쪽과 아닌 쪽으로 나뉘어 갈등하게 되고 외압으로 종교가 원치 않는 피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두 번째 가정 : 두 번째 결과 가정은 종교 자체에서 직영 사찰을 결정한 것입니다. 단지 그 결정을 두고 봉은사 내부 자체에서 찬반이 오갔던 것일 뿐인데, 이 경우 명진 스님은 없는 일을 지어낸 것이 됩니다. 또한 정치권에 대한 근거 없는 반대로 인해 종교계의 이미지 또한 나빠졌습니다. 정부에 반대하던 정치 참여가 애꿎은 정치권에 대한 피해 의식을 조장해버린 결과가 된 것입니다.실상 : 실상은 두 번째 결과였습니다. 종교의 종단의 내부 문제였고, 직영 사찰은 받아들여졌습니다. 괜한 정치권에 대한 오해로 인해 보시는 것처럼 신도 일동들이 명진 스님을 비판하는 광고를 올리게 되고 내부적 갈등만 깊어졌던 사건이 되었습니다.반대 측 재반론 2 : 두 번째는 종교의 변질입니다. 정치 참여는 앞의 사례처럼 정치를 견제하는 것만 있지 않습니다. 종교는 정부의 편에 들어 정부의 힘을 이용하여 부당한 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도 종교를 자신의 반대 세력을 막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재반론 2 : 반대한 정치 참여를 해도 변질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는 자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끌어 모아야 되기 때문에 종교계가 반대 의견을 들면, 반대 세력들이 종교를 이용할 것은 당연합니다. 종교는 정치 싸움의 도구로 전락하고 다른 좋은 역할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이해 중간고사 정리애니메이션→재기 발랄한 언어구사 뿐만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이 허락하는 한 모든 그래픽적 환상을 펼칠 수 있는 장르이다.1.애니메이션이란 무엇인가1)움직임의 미학어원: Anima 라는 살아 움직이다. 활기를 띠게 하다라는 라틴어, 생명, 영혼, 정신→ 애니메이션은 사물에 아니마를 부여하여 생명이 없는 무생물과 상상의 물체에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 움직임을 갖게 하는 것. 따라서 애니메이션은 움직임의 미학이다2)움직임을 표현하고자 했던 인간의 노력으로 탄생한 애니메이션움직임을 표현하고자 했던 욕망→ 그림을 생명력을 지닌 존재로 인식하려는 태도는 구석기 시대 동물의 모습을 표현한 동굴벽화에서부터이다.EX) 다리 여러 개가 달린 멧돼지: 정상보다 다리를 더 많이 그림으로써 움직임을 표현이집트의 그림: 연속적인 그림: 방향을 나타내고 움직임을 연상하게 한다.그리스의 조각: 정지된 모습,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지만 원반을 던지는 한 순간을 포착해냄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생명력,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But, 실제로 움직이는 이미지는 17세기 이후 구체화되어 사람들에게 보이기 시작3)영화와 같은 원리 But, 다른 예술장르움직이는 것 자체를 표현하는 것, 움직이지 않을 것 같은 것에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영역이 바로 애니메이션.영화는 실제로 살아있는 것을 대상으로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대상 자체를 새롭게 창조해내야 하므로 기술력이 필요함.영화는 프레임, 애니메이션은 콤마정지된 화면을 깨고 새로운 움직임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위해 새로운 기술이 필요. 이 기술의 발전이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이끌었다.애니메이션은 저급한 만화영화가 아니다. 개그와 난해한 철학내용까지 담아내고 있다.원시적 방법부터 컴퓨터 그래픽까지 다양한 기법을 사용, 독자적 예술 장르의 영역을 확장하는 예술이다.2차원 3차원의 움직임이 없는 무생물을 콤마 찍기 기술로 움직이게 하는 트릭예술이다.EX) 은하철도 999→ 인간세계와 다른 또 다른 행성-영원히 현실과 이미지로 만들어진 세계 사이에서 혼란을 느낌, 영화라는 매체를 탄생시켰다.**사진은 정지되어있는 이미지고 인간은 정지된 존재가 아니라 동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고 정밀하게 인간을 묘사하고자 했던 욕망이 영화를 탄생시킴영화를 비롯한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이미지,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 하게 재현.**움직임을 보여주는 기구쏘마트로프/ 페나키스토스코프→ 죠트로프; 이들 모두는 잔상효과 간헐운동이라는 인간의 두 가지 시각적 특징을 이용해 만든 장치2) 연속적인 이미지애니메이션이 보여주는 이미지의 가장 큰 특징→ 여러 개의 이미지가 잔상효과와 간헐 운동에 의해서 마치 움직이는 이미지처럼 나타난다는 것. 정지된 이미지의 연속**플립북: 여러 장의 종이에 움직임을 세밀하게 나누어 그려 완성한 그림책을 가리키는 개념3. 시각 디자인의 요소-모든 영상들이 그러하듯 애니메이션도 시각 디자인의 기본 요소를 따름-일반적으로 영상물에서는 기하학적 형태나 유기적 형태를 이용, 다양한 감각을 표현-2차원 평면에서 공간 및 입체감을 표현하는 다양한 기법 존재-규모와 비례를 이용, 물체를 강조-질감을 이용하여 다양한 느낌 전달, 패턴의 표현, 운동의 표현 마찬가지.1)점-기하학상의 점은 가장 작은 형태로 존재할 때에는 인간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점이 모여서 하나의 도형을 이루게 되면 그 시각적 효과는 강렬-점의 크기가 작을수록 점의 모양이 원에 가까울수록 점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함2)선-무수히 많은 점의 집합. 점이 움직인 경로(선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개념)종류)-수평선; 직선 중 가장 단순, 간결, 차가운 운동성-수직선; 따뜻한 운동성-대각선; 차가움과 따듯함이 결합된 무한의 운동성수많은 선을 사용함으로써 대상 자체를 다른 방식으로 지각할 수 있음동적인 힘의 표현→ 선이 많을수록/ 실선의 굵기를 통해 다양한 무게감 표현3)면 기초평면-작품의 내용을 수용하는 물질적인 평면, 2차원적인 평면- 두 개의 수평선과 수직선에 의해 한정되가 서로 겹쳐져 있으면 당연히 하나의 물체가 다른 물체를 덮게 되므로 두 물체 사이에 깊이나 거리감을 느껴지도록 한다(4)투명에 의한 공간 표현중첩된 부분을 투명하게 보이도록 표현. 명확한 깊이나 공간감을 주지는 않고 형태만 완전하게 보임5)질감형태, 색채와 더불어 디자인의 필수요소-시각적으로 혹은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물체 표면의 결-특정물체에 대한 우리의 느낌은 그 물체의 질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다양한 재료 사용을 통한 여러 가지 질감은 시각적 다양성과 재미를 제공-질감의 종류는 촉각적 질감과 시각적 질감이 있는데, 시각적 질감을 2차원 평면에 표현하기 위해서는 색, 명암, 패턴의 변화를 이용6)운동-2차 평면 위에 표현된 정지된 영상이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감을 표현할 수 있음-무브먼트, 리듬과 반복, 그라데이션**(1)무브먼트: 선들이 다이나믹하게 배치되거나 색이나 모양이 리드미컬하게 배치되어 지속성에 기초를 둔 움직임을 표현하는 방법,-방향, 기울기, 회전, 흔들림, 반복, 진동, 색채 등의 요소를 찾아 이를 강조하거나 과장-실제 대상의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생성되기도 하지만 추상적인 선을 이용하여 탄생(2)리듬과 반복: 통일성을 기본 성격으로 하는 감각적인 변화-기본적으로 무브먼트와 관련-어떠한 규칙성을 가진 도형들의 반복으로 되풀이 되는 모티브들은 이러저리 보게 되는 움직임을 말한다.(3)그라데이션: 조화로운 단계에 의해 표현되는 일정한 질서를 가진 자연적인 순서의 계열-기본적으로 유사한 흐름을 표현하는 것-변화 운동 생명 등을 나타내는 데 유용한 수단4.애니메이션의 시작1) 사진을 통한 움직임에 대한 연구-1839년 사진이 발명, 사진을 통한 움직임에 대한 연구도 발전-1878년 에드워드 머이브릿지는 말이 달리는 모습을 네거티브 필름으로 재구성-1882년 쥘 머레이가 고속촬영기인 사진총을 발명1892년 에밀 레이노는 프락시스코프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그레뱅 박물관의 소규모 스튜디오 ‘시각극장’을 연다-에밀 레이노 덕에 회전 원판을 이용한-미국에서는 스튜디오 별로 팀을 짜서 공동으로 작업하는 방식이 시작되었고→아마추어 공작소 수준의 애니메이션이 대규모 산업차원으로 넘어가기 시작4)애니메이션의 도약기-라울바레: 여러 장의 데셍을 완벽하게 맟출 수 있는 천공을 발명-1914년 애니메이터 브레이: 투명 셀룰로이드를 사용하자는 동료 얼 허드의 아이디어를 받아들며 마침내 배경과 데생이 분리될 수 있었음→→이로써 애니메이션계는 새로운 도약기를 맞는다.-플라이트 형제: 1916년 어릿광대 코코 캐릭터 발명-1930년 초 플라이셔 형제: 최초의 핀업걸 캐릭터 베티 붑을 창조, 만화주인공 뽀빠이를 빌려와서 를 만듦-몇 몇 애니메이터들은 데생을 버리고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어떤 애미메이터는 그림자 연극의 테크닉을 빌려 검정 종이를 잘라 등장인물과 배경을 제작하고 실루엣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로테라이니거: 독일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음, 실루엣 애니메이션에서의 최고의 명작 (1926)을 만듦-독일의 오스카 피싱거와 같은 작가들은 실험적 작품을 만들었다.-오스카 피싱거: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1920년대 예술의 영향을 받음, 음악의 템포와 화면의 시각적 구성을 실험하고 브람스, 베르디, 모차르트 등의 음악과 시각적 구성, 색채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5)애니메이션 영화사의 첫 번째 슈퍼스타- 고양이 펠릭스: 팻 설리번과 오토 메스머가 만듦-1919: 그래픽을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희극적 효과를 내는 다양한 방법이 이용됨-약 10년 동안 채플린 식의 판토마임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음-10년 후 미키 마우스에 의해 자리를 뺏김-1928: 낡은 범선의 선장실에 나타나 휘파람을 불고 팔딱팔딱 뛰면서 노래한다-최초의 유성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키기도한 작품, 작가 월트 디즈니에 의해 만들어짐, 영화사에 가장 아름다운 경력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음1.시간형식에 따른 유형1)풀 애니메이션: 1초간의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24장의 그림이나 프레임으로 분리된 물체의 동작을 1프레임씩 촬영하는 방식. 동작이 자연스럽고 시간이나 비용이 는 움직임 중에서도 특정한 움직임을 과장하여 그 움직임이나 관련되는 대상의 성격을 주로 강조하게 된다. 과장의 형태는 시간적 과장이나 공간적 과장이 있으며 일정한 대상이 지니고 있지 않은 새로운 움직임을 첨가하여 그러한 움직임을 지닌 다른 대상의 성격을 표현하려는 대상에게 줄 수 있다.대상의 형태에 변화를 주지 않고 움직임만 변화3.표현 양식에 따른 유형1)구상 애니메이션: 구체적인 대상이 어떻게 의인화되어 있든 형태가 어떻게 변형되어 있든 또한 행동과 변화가 비약적이거나 가상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더라도 관객의 입장에서 이해가 가능 표현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된 이간, 동물 그리고 의인화된 특정한 대상 등 이야기 구조에 등장하는 형식을 갖춘 캐릭터 애니메이션.4.표현 기번에 따른 유형1)2D 애니메이션: 필름에 촬영되는 대상이 평면상에 표현되는 경우를 말하며, 도형의 재료가 입체적이라도 그것에 따라 화면이 평면적으로 구성되어 평면적으로 움직이는 모든 유형들이다. 드로잉 기법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완벽한 2차원은 아니며 또 사용되는 소재에 따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종류-셀 애니메이션: 투명 셀룰로이드, 일일이 다 그리지 않아도 됨. 여러 개를 겹쳐서 사용, 시간, 비용 절감. 선명한 영상-드로잉 온 페이퍼: 일일이 다 그려야함. 시간, 비용이 많이 든다. 약간의 부자연스러움-페이퍼 온 글라스: 투명유리판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림 형태변형,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컷 아웃 애니메이션: 배경을 미리, 그 위에 자른 종이를 놓고 촬영-실루엣 애니메이션: 대상을 종이로 오려서 그림자를 이용. 선명하지 않음 윤곽만-샌드애니메이션: 투명한 모래, 형태변형 조명을 이용한 분위기 색감조절-로토스코핑: 이미 촬영된 필름을 놓고 그림을 그림, 정교, 자연스러움-페인트 온 필름-핀 스크린: 스크린에 판을 꽂아놓고 눌러서 모양을 만듦. 음영을 이용한 대상 표현2)3D 애니메이션: 전통적인 방식으로 인형이나 오브제를 한 프레임씩 촬영하여 영상을 만들어 이션
1. 대중의 등장에도 엘리트주의가 기능하는 이유는?대중은 평범한 다수들로서 동질적이면서 또한 서로 다른 점을 지니고 있다. 모든 현대 사회에서 등장하는 집단이며 자기만족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수동적 집단으로서 무비판적인 성격을 가지며, 각자 고립되어 있는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서로 다른 속성을 갖는 구성원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대중은 비조직적이며 행동의 목표가 없다. 대중사회는 여러 특징을 가지는데, 먼저 자본주의에 따른 대량생산과 시장 확대를 통한 새로운 중간계층의 소비욕의 상승이 있다. 그리고 사회의 복잡화와 규모의 거대화로 인해 대중은 자기와 남의 이익 계산이 힘들어지고 정치에 있어서 이성적 대응이 힘들어졌다. 또한 도시의 인구집중화로 사회적 연대감이 파괴되었다. 무엇보다 대중사회와 엘리트의 관계에 대한 특징이 중요하다. 대중사회는 과거에 비해 엘리트의 폐쇄성이 없어진 사회이다. 그러나 대중의 편에서는 이전의 공동체 유대관계가 사라져 사람들이 심한 불안감과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유대의 약화는 엘리트에 의해서 동원되거나 조작되는 가능성을 낳게 된다. 대중사회에서 엘리트의 접근가능성과 비엘리트의 조종가능성을 다른 유형의 사회와 비교해 볼 수 있다. 먼저 중세기의 공동체적 사회에서는 둘 다 낮은 사회인데 엘리트의 접근이 전통적인 것에 의해 선정되어 접근이 힘듦과 동시에 비엘리트들의 혈연이나 공동체 결부가 조종되기 어렵게 한다. 다원적 사회는 엘리트에의 접근가능성이 높은데 여러 집단의 경쟁이 행해져 권력에의 길이 많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반면 비엘리트는 여러 자율적 집단에 관계를 맺고 있어 조종되기 힘들다. 전체주의 사회는 사회구조의 정점에 있는 엘리트들이 강제적으로 자신들의 자격을 독점하고 있어 접근이 힘들다. 반면 비엘리트들은 엘리트에 저항할 사회조직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조종당하기 쉽다. 대중사회는 국가와 가족 사이의 독립집단이 없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이 공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중간집단의 부게 하기도 하면서 엘리트에 의한 대중의 조종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광범위한 대중의 행동은 위로부터서도 아래부터서도 일어나기 쉬울 것이다.2. ‘정치적 무관심’과 ‘소외’의 원인과 처방을 하시오.인간은 어떠한 권력이나 상징에 적극적인 충성이나 지지, 혹은 적극적인 반항과 부인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태도를 ‘정치적 무관심’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권력을 행사하였지만 기대 충족에 실패하여 환멸을 느끼는 탈정치적 태도, 권력 이외의 것에 대한 지나친 열중으로 인한 무정치적 태도, 자신의 가치가 본질적으로 정치와 충돌되는 반정치적 태도가 있다. ‘소외’는 ‘아노미’와 함께 현대사회의 두 가지 중요한 문제로 꼽힌다. ‘아노미’가 이전의 널리 인정된 사회적 규범의 동요, 붕괴를 의미한다면 ‘소외’는 사람들이 상호간 연대감을 상실하여 사회나 집단에 대한 소원한 감정을 말한다. 이 같은 ‘정치적 무관심’과 ‘소외’의 원인을 살펴볼 때, 먼저 현대 정치과정의 거대화와 복잡화에서 찾을 수 있다. 정치는 어렵고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것이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게된다. 그리고 비인격적 기구 속에서의 각종 분업에 따른 심신피로와 정신의 수동화가 있다. 세분화된 일을 되풀이하면서 본래 의미보다 능률성을 찾고, 심한 피로감에 따른 휴식 요구 태도는 정치에 대해 수동적으로 만들게 된다. 대중매체의 마취적 기능과 각종 소비문화의 비정치화적 문화 또한 원인이 된다. 대중소비문화는 비정치적 영역에 집중하게 하고 가치감각을 중화시키며 정치를 오락화하기도 한다. 경제적 향상 또한 일반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정치와 같은 공공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게 한다. ‘아노미’의 발생 또한 원인이 된다. ‘아노미’는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이 동요되는 충격 혹은 어떤 심각한 환멸에 의한 부정적 정신의 지배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공통적 가치, 목적이나 방향감 등의 상실을 가져와 정치적으로 무관심하게 된다. ‘소외’ 또한 정치적 태도에 정치의 규범이나 규칙 붕괴를 느끼는 무규범감 등을 정치적‘ 소외’의 주요 의미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무관심과 소외의 처방으로는 여러 가지가 제시될 수 있다. 먼저 지역갈등 타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지역과 사이가 좋지 않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그 ㅅ람의 정치이념을 무시한 채 배척하는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또한 정치인들이 선거전에 내세웠던 공약을 당선된 이후 지키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 공약이행율이 낮으면 결국 말뿐인 정치인들이라는 의식이 생기고 결국 정치의 무관심으로 이어질 것이다. 공약 평가제를 실시하여 실현 가능성을 따지는 제도나 공약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는 등 제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밖에 국민이 직접 정치인을 물러나게 하는 제도인 국민소환이나 국민이 직접 법안을 제출할 수 있는 국민발안 제도 등이 정치적 무관심을 해결하는데 고려되어 질 수 있다.3. 현대 선거의 특징과 6.4 지방선거의 문제점은?오늘날 선거의 특징은 선거전에 TV가 도입되었다는 점과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떠맡는 선거운동 관리업의 발전을 들 수 있다. 그래서 마치 기업이 제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후보자와 정책을 유권자들에게 판매하려는 것이 선거운동의 목표가 되었고 그래서 ‘이미지 선거’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선거는 사람의 선택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이해관계 대립의 상황에서 정책의 선택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의 선택이 정책의 선택으로 제대로 연결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이와 같은 것을 ‘의제’라고 하는데 이것을 만들어내는 곳이 정당이다. 그런데 현대의 정당은 정당 최고지도자가 정당의 상징으로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정당의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것은 실제로 그 정당의 당수에 대한 선택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이미지 선거의 특징은 현대의 도시화의 진행과 인구의 급속한 유동화에 기인한다. 이러한 이미지 선거의 발전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선거에 있어서 여러 쟁점과 정책을 경합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 정서적 선택을 하게 한다. 주권자로서 자격의 전부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 국민들은 정치를 진지하게 생각하려하지 않고 무관심이 증대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거운동비의 거액화를 들 수 있다. 현대 선거는 이러한 특징과 문제점을 안고 있다. 다음으로 이번 6.4 지방선거는 역대 투표율을 비교하여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지만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먼저 후보자 자체의 인격 문제가 있었다. 선거에약 9000여명이 출마했는데 이중 40%가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법을 어긴 사람은 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하는 법적 체계가 부족한 점이 드러났다. 그러나 법적으로 그럴 수 없다면 국민들이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전과자들이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청장, 시도의원이 되는 것은 유권자 수준의 문제다. 그리고 후보자 가족 간의 문제가 불거졌다. 정몽준 후보의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들 유족들에게 미개한 국민이라고 하거나 고승덕 교육감 후보자의 딸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교육감으로서의 자질 없음을 공개적인 SNS에서 말하는 등 후보자의 정책과 생각보다 이와같은 자극적인 이슈들이 더 관심을 받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밖에 교육감의 정치화를 들 수 있다. 정당을 표시하지는 않았지만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이념 싸움을 하고 정치인보다 더 정치성 운동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을 한 번도 가르쳐 보지 않은 정치인이 교육감에 나서기도 하는 등 후보자의 자질이 논란이 되었다. 교육은 전문가의 몫이다. 현장 경험이 있는, 학생들과 생활한 사람이 교육감을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4. 한국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조건과 과제민주주의란 민주적 원칙이 내재된 일련의 정치 제도라 할 수도 있고 시민적 덕목, 삶의 방식, 혹은 전체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 간 행위방식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무엇보다 의사결정의 방식으로서, ‘국민의 자기통치’라고 하는 정신 하에 하나의 주어진 구성원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정치적 의사결정의 과정에 동등한 지위에서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민주주의는 각 개인들 사이에 허용되론하는 정치적 결정의 방법인 것이다. 이 같은 민주주의를 잘 실현해 나가기 위한 조건은 크게 외적, 물직적 조건과 내적, 정신적 조건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먼저 외적, 물질적 조건에서는 ‘민족적 동질성’과 ‘사회적 동질성’을 필요로 한다. 토론이 행해지려면 인간 상호간에 언어의 동일성 또는 공통의 역사적 전통이 있어야 한다. 또한 무산자와 유산자의 두 계급으로 분리된 사회는 평등한 사람 사이에서 행해질 토론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평등한 사회적, 경제적 조건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빈곤에 허덕이는 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 내적, 정신적 조건은 3가지 원칙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먼저 서로 의견을 달리 해도 좋다는 점에 동의하는 원칙이다. 어떤 한 가지 큰 쟁점을 둘러싸고 구성원들이 몇 개의 집단으로 분리되는 것을 용인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수결의 원칙이다. 다수의 의사로써 결정된 것에 동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소수파가 주장한 것들을 잘 흡수해나가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것은 마지막 타협의 원칙과 연결된다. 다수가 소수의 의사에 양보하는 정신이며, 이를 통해 양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서야 함을 말한다. 이러한 민주주의의 실현에는 진단해야 할 점과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존재한다. 민주주의의 진단에는 먼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이다. 이것은 ‘책임성’을 갖지 않는 제도나 기구들, 예를 들면 국가기구내의 검찰이나 사적 영역에서의 언론이 점차 정치의 중심적 행위자로 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에 의한 민주화가 있는데, 운동의 결과가 엘리트의 지배력의 잔존을 허용하고 민주주의 제도화의 실패가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때 탈정치화, 정치의 폄하, 정치의 축소, 그리고 결국 탈민주주의화를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민주주의에 대한 과제들로는 먼저 정치와 사회를 소통시키는 정당정치의 개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제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한국의 분단구조를 탈피해야 있다.
2013 년도 경남도의회가 한 일 지역 현안 해결 STX 그룹 및 협력업체 경영 정상화 및 경영성과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그룹 정상화 기원 현수막을 의회 청사 정면에 개시 경남은행 지역환원 및 분리매각 촉구 결의대회 및 대정부 건의안 제출 , 기자 회견을 통해 기업은행이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 참여의 철회 촉구 거가대교의 기존 MRG 방식을 SCS 방식으로 변경하는 실시협약 체결을 승인해 2 조 7000 억원의 재정절감행정 현지 감사 기획행정위원회 – 경남도립 남해대학 교육위원회 – 경상남도교육청 건설소방위원회 - 사천 구랑천 하천 개수 사업 예정지 경제환경위원회 - 경남신용보증재단 농해양수산위원회 - 통영 해양 수월항 시설공사 문화복지위원회 - 통영 국제음악단 조례 제정 - 주요 재정 조례 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 뿌리산업의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조례’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종자산업 직무육성품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국제 교류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따른 자매결연기관인 후쿠오카현 의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 , 상호 방문 중국의 최고 부촌인 화서촌 회장 방만단과 일본 아키타현 일 · 한 친선협회의 도의회 방문 , 지역 발전 방안 논의 및 경남에 대한 투자유치를 당부 이밖에 베트남 동나이성 방문 및 일본 이바라키시 청년회의소의 도의회 방문 , 상호 공동이익과 번영 방안 친선 도모 국제 소방구조 스포츠연맹 도의회 방문 , 진주에서 열렸던 9 회 세계소방구조스포츠 대회에 관해 논함 세계화시대에 능동적 대처 청문형식 검증제도 논란 집행부의 일방적인 출자출연장 임명에 대해 청문형식의 검증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 , 그러나 출자출연 기관장의 능력검증보다는 정쟁의 대상으로 변질돼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으로 제도를 변경Thank you!{nameOfApplication=Show}
뮤지컬만큼이나 다양했던 연출, 연극 연극은 기계에 의존하는 영화와 달리 전적으로 인간에게 의존하는 연기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는 이미 그것으로 완성되었고 내용물을 표현하는 것이 커다란 영화관의 스크린인지, 작은 휴대폰 화면인지 컴퓨터인지에 따라 크기와 화질에 따른 차이만 존재할 뿐, 볼 수 있는 기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것을 보여준다. 반면 연극은 같은 것을 100번을 보면 100번 다 다른 것을 보는 것이다. 영화에서는 몇 분 몇 초에 화면 어디에서 조명의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배우들의 동작은 어떤지, 물이 쏟아진다면 어느만큼 쏟아지는지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다. 연기는 대사와 전체적인 흐름, 배우들의 동작이 지시되어 있지만 기계처럼 완벽하게 똑같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끔씩 실수가 나올 수도 있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연극은 영화보다 배우들의 호흡과 감정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작품은 조용한 암자에서 시작한다. 녹차밭이 보이는 암자에서 수행 중인 승려 여산(과거의 오민호)은 조카이자 ‘딸’인 운화의 결혼 소식을 듣는다. 그의 기억은 30여 년 전 전남대를 다니던 야학 선생 시절로 돌아간다. 당시 민호는 전통찻집 아르바이트생인 윤정혜와 사랑에 빠져 있었고, 정혜의 동생 기준은 민호를 친형처럼 의지하고 있었다. 5월 18일 광주민주화 항쟁이 터지고, 그 소용돌이 속에 정혜는 민호를 떠나보내고 도청을 사수하던 민호와 기준은 운명이 나뉘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비겁한 자가 된 민호는 고문 후유증과 함께 정신이상을 겪고 삶을 포기한다. 자신을 들여다볼수록 진흙탕이고 거부하고 싶은 생, 결국 민호는 속세의 자신을 버리고 불가에 귀의한다. 민호와 정혜 사이에 생긴 딸 운화를 친형 진호가 거두었지만, 세월이 흘러 운화의 결혼에 이르러서는 끊을 수 없는 속세의 인연에 애달파 한다. 작품의 핵심적인 이야기는 5.18 민주화 운동과 거기에 휘말린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아버지를 죽은 줄로만 알고 등장이나 통금 시간 등이 그 당시의 상황을 잘 살린 점 또한 눈에 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주인공이 시민군들에게 소개된 후에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폭력적인 데모를 하는 것을 반대는 장면이었다. 흥분으로 고조된 시민군과 거기에 상대적으로 침착하게 생각을 말하는 주인공의 대립이 후에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성격을 암시해 주었다고 본다. 군인들이 무자비로 때려잡는 장면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다른 여러 작품에서도 등장하지만 볼 때마다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까지 되어버린 상황에 대한 무서움이 든다. 등본 떼러 갔다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과 자신은 모범생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주인공, 한때 절친이었던 기준의 일에 대해 모르는 일이었고, 안 친하다고 빌기까지 하는 태도가 야비하게 보이지 않고 그저 불쌍하게 보였다. 조사관이 소설 써야지, 착한 일 해야지라는 말을 할 때가 비극적인 상황의 절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유령이 되어 나온 기준이가 가늘고 길게 잘 살겠다고 말하는 것은 민호의 입장에 공감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비수를 꽂는 말이었다. 후에 운화의 결혼식 이야기가 나올 때에 운화는 스님 여산이 자신의 아버지인지 결국 알지 못한 채 연극이 끝나게 된다.내용만 보면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민주화 운동의 아픈 기억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연출을 통해 웃음과 활기찬 무대를 보여준다. 시종일관 유머와 위트를 잃지 않는 대사와 일사불란하고 유쾌한 움직임들이 연출의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연극 시작 전에 배우 한 명이 무대에 있는 것부터 인상적이었다. 자리에 앉기 위해 들락날락 거리는 관객들은 안중에 없는 듯 무심하게 앉아있는 스님의 뒷모습이 연극에 대한 처음 이미지였다. 후에 관객석 뒤에서 중앙 계단을 내려와 무대로 가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때부터 코미디가 시작되었다. 무대 장치중 하나인 물 위를 사뿐히 점프하면서 가는 모습이 개그쇼에 개그맨들이 하는 것처럼 우스꽝스러웠다. 이 장면부터 우스꽝스러운 절 동작과 함께 연극을 보기 목소리로 맞춰가는 장면에서는 약간의 전율괴 함께 분노에 찬 군중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도청에서 다른 시민군들은 모두 전사하고 도청에 군인들이 쳐들어올 때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중앙에 설치한 물이 있는 무대 장치를 그냥 밟고 간다는 점이었다. 이전까지는 사뿐히 뛰어넘던 것이 군화발로 철벅거리는 소리를 내며 밟힐 때에는 긴장감이 급속도로 고조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부터 연출은 진지함을 계속 유지하는데 사실 갑작스러운 진지한 분위기의 전환이 어색하게 느껴졌었다. 줄곧 코믹함을 보여주고 진지한 내용이더라도 특유의 발랄함과 역동적인 느낌이 있었고, 그것이 통일감있게 진행되었는데 이야기의 내용 상 진지해질 수밖에 없다고는 해도 이제껏 유지해온 연출의 균형이 깨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연출가는 코믹함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연출, 5.18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쾌하게 풀어가려 했다고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초반 부분에서 개그적인 요소를 적당히 조절하여야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래야 후반에 진지한 부분과 어느 정도 분위기의 균형이 맞추어져 위화감없이 진행됬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고문을 시작하는 장면에서 기준의 유령이 나와서 다시 민호의 죄책감을 불어넣는데, 그 장면에서 갑작스런 개그 연기가 들어가는 장면이 있다. 물이 튀긴 부분을 적당히 비껴 앉기 위해 자연스럽게 물 옆으로 앉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관객들을 갑작스럽게 웃음 짓게 한다. 의도된 연출이었나 생각도 들지만 연극을 보는 당시에는 그것이 배우의 애드립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만약 의도된 연출이었다면 갑작스런 웃음 유발이 그렇게 매끄러운 연출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든다. 물고문 장면에서 청소부 아주머니가 나오는데 이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물고문으로 거의 탈진한 상태인 민호를 걱정하는 말이나 행동이 없이 그냥 물 청소가 귀찮다는 듯이 행동했다는 것이다. 잠깐의 장면이었지만 사람의 무관심, 혹은 단편적으로 고문당하는 사람이 잘못했겠거니 하는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장면 휘날리는 배경을 보여주면서 아름답게 끝난다. 물론 훈훈하고 극의 마무리로 여운을 많이 남길 수 있을 엔딩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끄는 느낌이었고 괜히 힘을 많이 줬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운은 연극이 끝나고 배우들이 한 명씩 나와 인사를 하는 순간에도 잘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수가 길어지면 그만큼 생각할 시간보다 그저 박수를 쳐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되는 것 같다.정혜, 정혜 애 뱀, 운해 별로래, 운화. 그래도 이 사람이 살리네, 정혜, 개그는 계속 하네, 초목표,대부분의 주요 출연자들의 연기를 보면 코믹함을 어떻게 잘 살릴까 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행동이 시종일관 과장되어 있다. 특히 중요한 인물은 초반부터 등장하는 도우미 역할의 검정 난방의 도우미이다. 이름을 부르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극의 주요 인물들의 도우미 역할만을 충실히 하는 역할이라 이름이 ‘이상무’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검정 난방의 인물은 극에서 초현실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 극의 어떤 사건에도 개입하지 않고 마치 인물들이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물품과도 같은 존재이다. 그런데 이 인물이 극의 개그 요소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갑자기 여기 저기에서 나타나 뜬금없는 행동을 통해 관객들을 극의 현실상황의 재현을 깨고 마치 연기 도중에 쉬는 시간을 가지는 듯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차 서빙은 거의 대부분 담당하였고, 소주를 따라 준다던지 돌을 갖다준다던지, 같이 나와 춤을 춘다던지 하면서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연극의 인물과 짤막한 꽁트 식의 연기를 펼치기도 한다. 연극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재미 요소를 극대화하였다. 그러나 갑작스런 분위기의 전환에는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은 듯한데, 이후에 그의 등장이 그렇게 유쾌하게 보이지만은 않은 것인데, 캐릭터의 한계라기보다는 연출 자체의 한계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사가 매우 특이한데, 말을 따박따박 이어나간다. 국어책을 읽는 듯한 강세, 높낮이 없는 말투는 코믹함을필요가 있는 인물인 것은 맞는 것 같다. 민호에게 나는 단지 비상구, 피난처, 안식처였을 뿐이라고 절규하는 늙은 정혜의 대사가 와닿았다. 피난처라는 표현이 남녀의 관계에서 그렇게 잘 들어맞을 줄 몰랐다. 주제나 연극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사는 후반부에 많이 등장하는데, 추억은 찻잔으로, 차나 한 잔 드시러 오시지요, 차 맛이 괜찮나요 하는 말들은 연극의 중심 소재 차를 통해 사람의 인생사를 풀어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차라는 것이 달이는 과정이나 마시는 과정에서 소란스러움이 없고 고요하며 느릿하다. 정혜에게 차는 자신의 격동했던 과거를 찻잔의 차잎처럼 가라앉히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또 생각나는 대사는 ‘보고 싶으면 봐야지, 칼을 버리랬더니 꿈마저 버리다니’하는 주인공의 스승 격의 스님의 대사가 있다. 연극을 보면서 주인공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낀 경우가 많았는데 저 대사에서 어떤 후련함이 느껴졌다. 관객이 주인공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함축해서 비유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 이 대사와 같은 맥락을 하고 있는 것이 ‘땅에서 넘어졌으니 땅은 짚고 일어서야지’라는 것이다. 주인공이 실패한 부분을 다른 곳, 불가에 귀의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주인공의 행동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도피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 따름이다. 그밖에 정혜가 바느질을 계속 하는데 바느질도 마치 차와 같이 어떤 생각을 잊게 하는 행위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소품의 디테일도 눈에 띄는데 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둘렀던 빨간 띠하고, 그당시 실제 쓰인 AK소총이 보인다. 후에 물고문을 받기 위해 목에 개 줄을 차고 나오는데 인간에게 다른 인간이 개 줄을 차서 끌고다니는 그 장면은 섬뜩함을 배로 더해준 소품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정혜와 관련된 소품이 많이 나오는데 연극 중에 실제로 담배에 불을 붙여 피우는 장면이 나온다. 담배는 말할 것도 없이 시름을 잊기 위해 안성맞춤의 소재가 아닐 수 없다. 차에 대한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