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 도덕교육의 이론과 실제제 1장. 도덕발달에 대한 안내콜버그 이론은 도덕적 문제에 직면한 학생들에게 도덕적 관점에 입각한 적절한 가치 판단을 하도록 하며, 실천을 통해 구현된다. 그러므로 학생의 도덕적 관점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학교 내에서 공정, 권리, 책임 등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에 대한 적절한 관심을 표해야 한다. 또한 도덕적 추론 능력의 발달을 위해서는 학생의 기존 사고 체계에 대한 (교사의 의도적인) 도전이 필요하다. 한편 현대인이 도덕 교육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도덕교육자로서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었다.가치 주입의 관점에서 교사는 학생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이로, 올바른 가치와 도덕적 답을 제공하는 존재다. 그러나 가치 주입 형태의 설교나 도덕화는 종종 민주 시민적 자질을 위한 교육에 배치되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가치 명료화가 제안되었다. 이성의 활용과 탐구에 기초하는 가치 명료화는 교사들에게 다양한 교실 수업의 전략을 제공하며, 교사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야 합리적으로 자신의 가치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7가지로 제시한다. 그러나 가치 명료화 전략은 가치 갈등이 발생했을 때 문제가 된다. 도덕적 관점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결정해야 할 때, 가치 명료화 전략은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되는 어떤 원리나 기준을 세우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전략은 문제 해결을 상황 윤리적인 관점에 맡겨버리는 우를 범한다.그러므로 콜버그는 그러한 가치들을 지지하는 도덕적 관점을 명료히 하고자 한다. 그는 자신과 타인의 도덕적 추론에 대해 탐구하며,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 또한 도덕적 추론의 발달을 위한 방법으로 강조한다. 정의의 원리를 중심으로 하는 도덕성의 핵심 구조를 규명하며, 도덕 발달 과정은 6단계로 제시한다.제 2장. 피아제: 콜버그에 대한 개념적 기초콜버그 이론의 기초들은 피아제의 인지 발달 연구 위에서 구축되었다. 피아제는 인간 성장에서 지능이 어떻게 발달해 가는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피아제 이론에서 발달이란 인간의 이러한 정신 활동의 산물이며, 발달 단계란 일정 시점에서 아동의 사고 과정을 특징짓는 조직화된 인지적 가능성과 한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피아제는 인지 발달단계를 4단계로 나눈다. 단지 감각 운동적 능력들을 발휘하는 정도의 감각 동작기,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사고가 발달하는 전조작기, 지각과 판단 사이에 논리적 관점원리를 개입시키게 되는 구체적 조작기, 그리고 이 조작에 대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는 형식적 조작기가 그것이다.한편 피아제는 인지와 정의의 상호작용 원리를 강조했으며, 그가 인지와 정의의 관련성에 대해 가장 명백하게 다룬 분야가 도덕 판단이다. 아동은 연령에 따라 서로 다른 도덕 판단을 한다. 이는 아동의 연령에 따라 인지 발달이 이루어지고, 이 발달 단계에 따라 도덕에 대한 존중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로 아동은 사회적 관계의 실행을 통해 규칙과 존중에 대한 인지적 재정의를 하고 협동 개념을 생성한다. 사회적 경험을 통해 평등과 공유의 감정을 인지한 아동은 권위에 대한 두려움 없이도 공동으로 합의된 규칙을 준수하는, 도덕 판단의 발달을 이룬 것이다.제 3장. 콜버그: 도덕판단의 발달도덕적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들은 문제에 직면한 사람의 생활을 불균형하게 만든다. 이 때 그가 평형을 회복하려면 동화나 조절을 거쳐야 하며, 보통 이 과정에서 그의 가치 체계는 재정립된다. 그리고 도덕 판단을 한다는 것은 그 가치들을 고려해 논리적인 계열에서 순서를 매겨보는 인지 과정이다. 그런데 자기중심성을 벗어나지 못한 발달 단계에 있는 아이의 경우 역할 채택을 할 수 없고, 논리적 관점 원리를 세울 수도 없다. 이 때 역할 채택이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을 말하며, 콜버그가 말하는 도덕 판단은 자신의 주장과 타인의 주장 사이에서 무엇이 보다 적절한지를 헤아리는 것이다. 그는 이 도덕 판단에 발달 개념을 적용했으며, 도덕 판단 면담의 딜레마를 통해 추론 과정을 탐구한다.도덕 판단의 3 수준은그리고 인습 이후 혹은 원리적 수준의 사람은 개인의 가치와 권리를 사회보다 우선시하는 관점에서 도덕 문제에 접근한다. 각 도덕 판단 단계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도덕 판단의 단계별 특징 : 1단계는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아이의 도덕 추론 단계다. 타인의 관점을 수용하는 능력이 생성되지만 이는 벌을 피하고 권위에 복종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2단계는 좀 더 논리적인 인지 능력과 발전된 역할 채택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즉 아이들은 타인의 의지가 자신의 의지와는 별도이며, 그 의지가 고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공정성이라는 판단 기준을 생성한다. 3단계는 도덕 추론의 인습 수준으로 입문하는 청소년 전기의 특징을 나타내며, 이 때 사고는 개인의 구체적 이익의 관점으로부터 사회적 관점으로 전환한다. 4단계의 역할 채택은 일반화된 타자를 고려하는 공유 관점을 취하는 능력이다. 4단계의 사람들은 도덕적 합의에 동의하며 법과 믿음의 고정된 체제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단계와 6단계는 원리에 기반 하는 도덕적 추론 단계다. 5단계의 사회 계약 원리는 개인의 권리 영역과 사회적 책임의 한계를 이성적으로 규정하며, 6단계 도덕 행위자의 이성적 존재의 행위는 절대적 도덕의 의무로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제 4장. 도덕 발달과 도덕 교육에 대한 콜버그의 이론혹자는 콜버그의 도덕 추론에 대해 개인과 사회, 가치의 상대성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문화 상대성을 인식했으며, 다만 철학적 혹은 심리학적 바탕에 근거한 도덕 판단의 단계 계열이 있음을 주장했다. 즉 그가 말한 기본 가치는 모든 인간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작용한다고 믿어지는 10가지 기본적인 도덕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혹자는 콜버그 이론에 엘리트주의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나 콜버그의 단계 이론은 최고의 도덕적 지위를 가치 매기는데 있어서는 엘리트주의라 할지라도, 특정한 사람들을 등급 매기려는 태도를 취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의 6단계는 모든 사람의 인 그의 이론에 대해 여성과 남성의 도덕 발달에 관한 논란이 뜨거운데, 사실상 도덕 발달과 성차에 대한 문제는 정의와 책임·배려의 상호 발달과 결합에 의해 판단되어야 할 것이다. 도덕 판단과 도덕 행동의 불일치성에 대한 문제도 있다. 콜버그는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지지하는 가치와 도덕문제에 대한 그들의 판단을 구조화하는 방법 사이의 차이를 구분하며, 인습적 요구와 원리적 요구간의 구분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도덕 교육의 측면에서 콜버그가 도덕 발달 이론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관한 의문이다. 그는 학교 교육은 가치의 전달을 포함해야 하며 교육의 목적은 학생의 선천적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있다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도덕 문제를 학교 교육과정에 통합하고 학생들의 민주적 참여가 가능한 학교 환경을 구성하는 데 힘썼다.제 5장. 도덕 교육의 기술: 교사의 역할이론에서 실천으로 넘어갈 때 교사는 도덕적 문제 앞에서 학생의 인지에 갈등을 일으켜 학생으로 하여금 사회적 관점을 채택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학생의 행동적 측면에서 사회적 상호 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런데 도덕발달 이론은 사실상 심히 이론적이므로 실제적인 도덕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그 예로 인지 발달 이론의 추상적 원리를 구체적인 교수 전략에 적용한 도덕적 토의 수업을 제시한다. 적용된 교수 전략은 다음과 같다―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교실 분위기 조성, 인지적 도덕 갈등의 확인 및 명료화, 도덕적 추론 과정에 초점 맞추기, 관점 채택 자극, 학생의 기능 향상.콜버그 도덕 발달 이론에는 상호작용의 원리가 깔려 있다. 그러므로 도덕 교육자는 교과 내용에 관한 지식을 이용해, 사회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상호작용 과정을 증진시키려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생의 발달에 관한 지식이 많아야 한다. 학생들은 연령에 따라 서로 다른 도덕적 갈등 상황에 놓인다. 예를 들어 1학년 아이에게 도덕은 사회적 차원이지만, 초기 청소년기 학생에게의 대화’라는 네 가지 종류의 상호 작용을 통해 자극할 수 있다. 그리고 역할 채택 혹은 사회적 관점 채택의 기회가 많아야 학생들은 한 단계 높은 발달 단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교사는 학생들의 도덕의식을 극대화 시켜야 하는데, 문제 상황에 대한 토의를 위해 쓰이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가설적 딜레마나 현실적 딜레마 제공이 있다. 가설적 딜레마는 전통적으로 자유롭게 대답하도록 하는 가설적 문제로서 권리, 책임, 혹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인물의 주장 사이의 갈등을 포함한다. 갈등 상황에서 인물들은 의사 결정을 종용받으며, 학생들은 그 해결책을 제시해야만 한다. 한편 현실적 딜레마는 가설적 딜레마에 비해 좀 더 자연스럽거나 생활에 가까운 도덕 문제를 대상으로 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학생들은 현실적인 도덕 문제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소홀히 여겼던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따라서 도덕 문제를 해결할 때 교사는 학생이 직접 경험한 것을 활용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토의 문제 또한 일상적인 교실 환경의 잠재적인 도덕 갈등 상황 등에서 찾을 수 있다.교사의 다음 과업은 효과적인 발문법이다. 교사 발문에는 기본 발문과 심층 발문이 있다. 먼저 기본적 발문 전략의 종류 중 도덕 문제 부각시키기를 사용하려면, 교사는 발문을 통해 특정 상황에서 무엇이 옳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양자택일의 딜레마를 제시해야 한다. 다음으로 ‘왜’ 라는 발문을 하면 학생은 도덕적 문제에 대한 입장의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상황을 복잡하게 하는 발문 전략으로는 기존의 인지 갈등을 더 복잡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나 상황을 추가하는 방법과, 학생이 도덕적 문제로부터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탈출구를 막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개인적이고 자연스러운 사례 활용하기 전략을 사용하면 학생들은 도덕 문제가 일상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의 일부분이라는 것과, 갈등이라는 것이 여러 해결책의 원천이라는 점을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실제적 도덕 문제와 가설적 도덕 문제를 교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심층적 발문은 학생들로것이다.
초기 문자 지도 방안기초 문식성의 이해초기 문자 지도의 필요성정보 획득문명인으로서의 삶교과 학습의 성패초등학교 저학년,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지도해야 함문자 지도에 대한 견해문자 지도에 대한 견해기초 문식성의 개념의미초기 읽기 수준의 문식성-기호의 음성화와 의미화-소리 내어 읽기 활동이 주를 이룸-묵독활동은 보완적인 역할초기 쓰기수준의 문식성-의미의 음성화와 문자화-소리 내어 쓰기 활동이 주를 이룸-의미를 즉시 글로 옮기는 활동은 보완적인 역할초기 문자 언어 발달읽기 발달쓰기 발달초기 문자 지도의 방법과 형태에 대하여한글의 문자적 특성초기에 배울 그 문자가 뭔데?한글그럼 한글의 문자적 특성을 알아야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지!문자?음소문자? 음절문자?① 음소문자 : 자음자, 모음자. 기본단위가 음소. 음소문자는 음운 법칙에 의해 읽고 쓴다. (오물오물) Cf.ㄱ,ㅏ/ E, F 한글은 음소문자 (자음자, 모음자) 지만 ② 모아쓰기 : ㅋㅗㅇ이 아니라 콩. (∴시각적 포착) 보통의 음소문자는 풀어쓰기(bean), 한글은 음절 단위 모아쓰기(豆,とう) 음절문자 같은 특징을 (모아쓰기) 가진다.표음문자? 표의문자?① 표음문자 : 소리(발음)를 글자로 표기. 발음 대응 1:1 소리글자는 발음 법칙에 의존. 기저 음소의 발음 → 상부 의미 해석 한글은 표음문자(발음)지만 ② 표의주의 : 단어의 뜻을 밝히기 위해 단어의 원형 보존. 시각적 인지(원형)에서 바로 의미 해독. 國 cf.'밭이', '바치' 표기상으로는 표의주의(의미)를 채택하고 있다.초기 문자 지도 방법의 종류발음 중심 지도 방법얼마나 강조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볼까요?발음 중심 지도 방법기본 음절표 활용, '+'구조적 분석 가능추상적 인지능력 필요발음 중심 지도 방법① 체계적 자모 중심법② 동음절 연상법발음 중심 지도 방법장점자모음이 결합해 글자를 이루는 한글의 구조에 대한 체계적, 논리적인 지도 가능 발음의 규칙성 지도 가능 자소 음소의 대응이 규칙적인 한글에 적합한 지도 방법 맞춤법과 정서 학습에 유용발음 중심 지도 방법단점너무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라 학생들의 이해가 힘들 수도 있음 추상적인 내용도 다루어 흥미 유지가 어려움 독해 지도와의 연계가 되지 않음 받침 있는 음절, 변동 있는 낱말에 대한 지도가 쉽지 않음의미 중심 지도 방법의미 중심 지도 방법단어를 중심으로 지도시각 어휘 활용일상 단어 위주의미 중심 지도 방법문장을 중심으로 지도생활 밀착형 지도형태 심리학의 영향의미 중심 지도 방법장점의미 파악에 초점 제한된 학습 내용을 사용하여 학습이 용이 실생활 사용 빈도가 높은 내용을 활용, 학생들의 지속적인 흥미 유도, 유지 가능 읽은 내용을 생활과 관련시켜 말하기 지도 병행 가능 ( - 총체적 언어 학습 )의미 중심 지도 방법단점정확한 발음 지도가 어려움 학습량이 적음 배우지 않은 단어나 문장에 대한 학습 효과는 거의 없다. (학습 전이가 적다.) 기억나지 않는 단어는 추측해야 함.초기 문자 지도의 형태초기 문자 지도 방법제 4차 국어과 교육과정 이후 제 5~7차 국어 교과서에서지도 방법 간 순서가 있다.지도 방법 간 비중이 다르다.발음 중심 지도 방법의미 중심 지도 방법지도 진행 방향단점의 보완예시초기 문자 지도 형태최근, 절충식 지도 방법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으로 등장발음 중심 지도 방법의미 중심 지도 방법균형적 적용적합한 전략을 탐색, 지속적으로 변화두 지도 방법 비중의 균형 고려시각어휘를 이용단어 지도단어를 음절, 음소 단위로 쪼개어 분석적 지도초기 문자 지도 형태의미 중심 지도법과 발음 중심 전략의 균형 의미 중심의 자료 제시와 발음 중심의 자료 제시의 균형 흥미와 인위적 학습의 균형 명시적이고 표준적인 평가와 학습자의 자기평가 및 관찰과 같은 암시적 평가의 균형 기초 문식성과 고등문식성의 통합적 고려읽기 오류읽기오류를 어떻게 볼 것인가?-오류를 잘못된 것으로 간주 -오독발견시 오류지적 -오류가 교정될 때까지 반복하여 훈련진단 교정의 관점읽기오류를 어떻게 볼 것인가?- 오류는 읽기 능력 향상의 자연스러운 현상 -오독은 학생들이 언어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 -교사는 오독이 발생하도록 도와야 함읽기 발달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의 관점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무반응 오류 (무) 독자가 글을 읽으면서 친숙하지 않은 단어에서 10초정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기대 반응 : 인수가 먼저 절을 하였습니다. 반 응 : 인수가 _____ 절을 하였습니다.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2. 첨가오류 ( ) 글에 없는 낱말을 추가하는 경우기대 반응 : 도시락을 가지고 갑니다. 반 응 :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갑니다.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3. 생략오류 (O) 글에 있는 낱말을 생략하는 경우기대 반응 : 작은 해바라기를 칭칭 감고 올라갔습니다. 반 응 : 작은 해바라기를 ( ) 감고 올라갔습니다.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4. 무의미 대치 오류(중간줄을 긋고 위에 이기) 글을 대치하여 읽은 낱말이 뜻이 없는 경우기대 반응 : 모두 덩달아 야단들이었습니다. 반 응 : 모두 덩달라 야단들이었습니다.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5.의미대치오류(중간줄을 긋고 위에 이기) 글에 있는 것 이외의 낱말로 대치하여 읽는 경우에 원래의 글을 대치하 여 읽은 낱말이 본래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기대 반응 : 그날 밤에는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반 응 : 그날 밤에는 밤이 세게 불었습니다.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6. 자기수정오류(위 괄호안에 이기) 처음에는 틀리게 읽었는 데, 후에 곧 다시 돌아 그 낱말을 수정하여 다시 읽은 경우기대 반응 :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반 응 : 버스에 올랐습니다.(1차)→버스에 올라탔습니다.(2차)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7. 반복 오류(~) 단어를 반복하여 읽는 경우기대 반응 : 이 세상에는 우리보다 더 약한 것도 있군! 반 응 : 이 세상에는 우리보다 우리보다 더 약한 것도 있군!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8. 떠듬거림 오류(더) 낱말을 읽을 때, 첫번째 음절을 떠듬거리는 경우기대 반응 : 사이좋게 보아라. 반 응 : 사-사이좋게 보아라.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9. 반전오류( ) 단어 순서나 음절 순서를 바꾸어 읽는 경우기대 반응 : 작은 해바라기는 기뻤습니다. 반 응 : 작은 해라바기는 기뻤습니다.일반적인 읽기오류유형10. 건너뜀오류(중간줄 긋기) 두단어 이상을 건너뛰는 경우기대 반응 : 이 때 이야기를 듣던 늙은 토끼가 말했습니다. 반 응 : 이때 이야기를 ( ) ( ) 토끼가 말했습니다.음독오류를 분석한 자료음독오류를 분석한 자료오독분석법-학생의 독서과정에서 잘못읽는 부분을 분석하여 평가 -학생들이 무엇을 잘못 읽는지,무엇을 삽입하며 읽는지 등 표시 -학생이 추측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의미구성을 하면서 읽는 지 등을 파악가능 -단계 : 준비단계→읽기단계→평가단계 -실시방법 : 예시문을 읽어보도록 하고 녹음 체크를 하거나 괄호, 밑줄을 긋는 방식쓰기 오류쓰기오류는 아동의 내적 인지과정을 가시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근거자료!쓰기 오류의 유형1. 생략모음을 생략하는 경우 ex) ㅅ(소) 음절말 자음을 생략하는 경우 ex) 바(밭)쓰기 오류의 유형2. 대치음절 초 자음 대치 ex) 객(책) -모음대치 ex) 는(눈) 음절말 자음 동일 음가 대치 ex) 닥(닭) 음절말 자음 비동일 음가 대치ex) 꼭(꽃)쓰기 오류의 유형3. 첨가음절 말 자음 첨가 ex) 빈(비)4. 무반응10초 내에 쓰려고 시도하지 않는 글자쓰기 오류의 유형5. 글자형태 오류좌우역전(mirror image)형태의 글자 ex) (래) 획의 탈락, 첨가, 왜곡된 글자의 형태 ex) (예)받아쓰기에 대한 관점의 변화-목적이 문자습득을 위한 철자교정에 한정 -평가의 수단으로 인식됨-단순히 철자법에 관한 학습이 아닌 어휘, 표준발음, 맞춤법 교수학습 방법 -오류는 학습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받아쓰기 오류의 유형소리나는 대로 쓰기 형태를 밝혀 쓰기 모음의 혼동 첨가 탈락 조합받아쓰기 지도의 효과적 원리-받아쓰기의 목적이'교수학습'인지'평가'인지 명확히 하기 -학생들에게 받아쓰기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기 -받아쓰기 과정에서 오류는 언어능력발달과정 으로 인식하기 -체계적인 단계를 고려하여 지도하기초기문자지도의 지도원리-균형적이어야 한다. -개인차를 고려해야 한다. -예방기능을 강조해야 한다. -교사는 읽고 쓰는 것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항상 아이들을 신뢰해야한다. -아동이 쓴 것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읽기 과정과 쓰기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오독과 오용을 틀린 행동으로만 간주하지 않아야 한다.감사합니다^^*{nameOfApplication=Show}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시대 (3)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4)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목차 (1) 조선시대 신분제도 조선조 신분질서의 사상적 기반 조선시대 신분질서 (2) 조선시대 유교전통 삼강오륜 이기론 관혼상제 마을제사 조선의 신분질서의 사상적 기반 유교 - “ 인간은 차등이 있는 존재 ” 사회에는 치자와 피치자가 있다 . 힘을 쓰는 자는 한 국가의 물자의 생산을 담당하고 , 마음을 쓰는 자는 통치를 담당하여 국가의 질서를 잡는다 . 아는 사람은 上이요 ,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오 , 노력해서 배워서 아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니 , 애써 노력하고도 배우지 못하면 백성으로 하등이 되는 것이다 . 조선시대의 신분질서 양 인 천 민 양 반 중 인 상 민 양반 대토지소유자 but, 소작료는 거의 내지 않음 . 족보로 신분 증명 과거를 통해 관직 진출 중인 전문직 종사 전문기술직 , 외교관 , 의사 , 일부 화가 , 군청이나 시청 등의 사무원 양반의 서얼 상민 대부분 농민 조세와 군역의 의무 높은 과세의 부담으로 몰락 , 파산하기도 . 천민 노비 , 백정 , 광대 , 사당 , 무녀 , 기녀 , 악공 But, 노비 외에는 대부분 처음엔 양인 부모 중 한 명만 노비여도 자식이 노비 조선의 유교 사상 삼강오륜 군위신강 :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 부위자강 :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 부위부강 :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 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은 친함이 있어야 한다 . 군신유의 : 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 부부유별 :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 장유유서 : 어른과 어린이는 차례가 있어야 한다 . 붕우유신 :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삼강 오륜 → 삼강행실도 ↑ 동국신속삼강행실도 → 오륜행실도 조선시대 대표적인 성리학적 사상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 리 ( 理 ) 와 기 ( 氣 ) 이황의 이기호발 이가 발하면 기가 이를 따르고 , 기가 발하면 이가 기를 탄다 이와 기의 차별성 이는 귀하고 기는 비천하다 이이의 이통기국 이는 보편적이고 통하는 것 , 기는 특수한 것으로 국한됨 . 기가 발하면 이가 기를 탄다 스스로 활동 , 작용하는 것은 기뿐 이와 기의 조화와 통일성 이황의 주리론과 이이의 주기론 구분 성리학 주장 영향 주장 이황 주리론 → 이기 이원론 이기호발설 이귀기천설 위정척사 사상 → 의병활동 도덕적 관념적 세계 → 경 중시 이이 주기론 → 일원론적 이기 이원론 이통기국론 사회 경장론 실학 , 개화사상 →사회개혁운동 현실적 , 경험적 세계 → 성중시 조선의 관혼상제 관례 – 어른이 되다 아이가 자라 15 세가 넘으면 성년식을 치렀다 . 남자아이는 상투를 틀어 관을 쓰고 , 여자아이는 머리를 올려 쪽을 찌고 비녀를 꽂았다 혼례 – 결혼을 하다 . 어른이 된 처녀 , 총각은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혼례를 치른다 . 혼례날은 신부 집에서 정하고 , 신부 집에서 혼례를 치른 후 , 다음 날이나 3 일째 되는 날에 신랑 집으로 가서 시부모와 어른들께 폐백을 드렸다 . 상례 – 하늘로 돌아가다 . 조선 시대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본래 있던 하늘로 되돌아간다고 생각했다 . 그래서 돌아가신 뒤의 의식인 상례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 부모가 돌아가시면 자식들은 3 년 동안 상복을 입고 부모의 묘소를 지켰다 . 제례 – 제사를 지내다 . 조선시대 사람들은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도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내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하였다 . 제례는 조상의 돌아가신 날에 지내는 기제사와 명절에 지내는 차례로 나눌 수 있다 . 조선시대 마을 제사 마을을 지켜주는 신들에게 지내는 의례 . 한 해 동안 마을 사람들이 별 탈 없이 지내고 , 풍년이 들기를 비는 마음에서 제사를 지냈다 . 제사를 지낸 뒤에는 마을 사람들이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 마을 일을 의논하기도 하였다 . 2009 초등학교 교육과정 역사 영역의 성취 기준 해당 단원 학습내용 성취 기준 2007 개정 교과서 - 왕부터 백성까지 실천한 유교 - 조선 시대의 신분 질서 - 조선 전기 여성의 삶 2009 개정 교과서 - 신분 사회 , 조선 - 양반과 상민의 생활 모습 개정 내용 분석 - 강조된 점 3-(3)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내용 구성 ☞ 유교적 신분 질서의 정착을 사회 및 생활상을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교과서 구성 개편 . ‘ 신분 사회 , 조선’ 부분에서 양인 ( 양반 , 중인 , 상민 ) 과 천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 ‘ 양반과 상민의 생활 모습’ 부분에서 조선 시대 신분 질서를 양반 , 농민 , 상인 , 수공업자 등의 생활상과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음 . 개정 내용 분석 - 강조된 점 3-(4)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내용 구성 ☞ 2007 개정 교과서에서는 3-(3)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단원에서 잠깐 언급하는 데 그쳤던 관혼상제 부분을 독립적인 단락으로 편성했다 . 관혼상제에 대한 탐구를 통해 학생들은 단원의 학습 목표 ‘조선 시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의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 를 달성할 수 있다 . 2007 개정 교과서 - 농사와 사람들의 생활 - 마을 제사와 민속놀이 - 조선 시대 사람들의 여가 생활 2009 개정 교과서 - 관혼상제 - 마을 제사와 민속놀이 -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전통 음식 지도상의 주안점 1) 조선의 발전 과정에서 유교 이념이 각각의 신분에 속한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비교하게 한다 . 2) 여러 신분의 생활 모습을 통해 유교적 전통이 어떻게 자리 잡아 나가게 되었는지 탐구한다 . 3) 조선 전기 유교의 전통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국가의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이해한다 . 활용 가능한 교수법 , 교수학습 모형 ◎ 시기학습 시기학습은 일정한 시간을 단위로 , 또는 하나의 왕조 , 하나의 시대를 중심으로 역사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 시기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하는 시기에 일어난 사건이나 생활 전반 , 사회의 다양한 국면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 그 시기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상황 , 특징 , 역사적 맥락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 ◎ 주제학습 주제학습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나 개념보다 더 큰 범주의 역사 과제를 해결하여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다 . 주제학습은 서로 연관성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학습함으로써 한 시기의 역사적 국면 , 한 시기의 역사적 과제 , 또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 생활의 한 국면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 어떤 사람들일까 ? - 사람들이 입은 옷 보고 어떤 사람들인지 추측해보기 - 갓 , 도포 바지 , 저고리 등 편한 옷 양반과 상민의 생활모습 알기 ( 의생활 ) 쌀밥 , 칠첩 반상 보리밥 , 장류 등 간단한 밥상 양반과 상민의 생활모습 알기 ( 식생활 ) 기와집 초가집 양반과 상민의 생활모습 알기 ( 주생활 ) 대감마님 방 청소 농사짓기 마당 쓸기 빨래 하기 집안일 정리 취침 신분에 따른 일과표 만들기 예시 ) 천민의 하루 일과표 일과 : 마당 쓸기 , 대감마님 방 청소 , 농사 짓기 , 빨래 하기 숨은 양반 찾기 보리타작 김홍도 노상알현도 김득신 숨은 천민 찾기 그 외 여러 신분 1 2 4 3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시조 백일장 - 양반 , 중인 , 상민 , 천민의 입장이 되어 시조를 써 봅시다 . 양반님 매일 나를 부려먹네 저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밭 갈랴 밥 지으랴 청소하랴 손발이 백개라도 부족하네 이게 다 천민으로 태어난 내 죄일세 두어라 , 내 해야 할 일은 그뿐인가 하노라 . 역사신문 만들기 15 ○○년 10 월 07 일 제 001 호 박 노비 , 양반의 여자를 품다 노비 박씨가 지난 16 일 깊은 밤 , 교대마을에 사는 김 대감의 마님과 함께 통정하고 도주하려다 붙잡혔다 . 이에 박 노비는 극형에 처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 올해 심각한 흉년 들어 올 가을 들어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농사를 짓는 농민 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농산물의 값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 1568 년 6 월 29 일 날씨 : 맑음 누님이 혼례를 치렀다 오늘 드디어 누님이 혼례식을 치렀다 . 혼례식은 우리 집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다 . ( 중략 ) 작년 이 맘 때 옆집 영철이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 기쁠 때나 슬플 때 , 이렇게 사람들이 와서 축하하고 위로해주는 우리의 풍습 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 가상 역사 일기 쓰기 호패 만들기 조선시대의 신분증 ! “ 호패 ” 를 만들어 봅시다 ^^ 제작과정 함께 찾아볼까요 ? 노 직 유 신 분 제 산 출 업 증 교 적 종 묘 제 례 악 유 반 제 땅 사 신 상 광 비 민 음 악 민 양 호 패 생 분 관 기 사 리 꽃 과 곽 천 민 춤 붕 거 어 ㄱ . : 조선시대 사람들의 신분과 직업 , 사는 곳 등이 적혀있는 증명패입니다 . ㄴ . : 직업 , 출신 , 재산 등에 따라 사람들을 구분하는 제도입니다 . ㄷ . : 많은 땅과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 유교를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 ㄹ . : 제사에 쓰이는 음악이나 노래 , 춤 등을 말합니다 . ㅁ . : 노비나 광대 , 기생 등이 이 신분에 속합니다 . ㅂ . : 양반은 이 시험으로 관리가 되었습니다 . 노 직 유 신 분 제 산 출 업 증 교 적 종 묘 제 례 악 유 반 제 땅 사 신 상 광 비 민 음 악 민 양 호 패 생 분 관 기 사 리 꽃 과 곽 천 민 춤 붕 거 어 도전 ! 역사 골든벨 !!! 다음 중 잘못 설명한 것은 무엇일까요 ? 조선 시대의 신분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었다 . 조선 전기의 여성들은 고려 시대와 비슷한 지위와 권리를 누리고 있었다 . 조선 시대 양인은 다시 양반 , 중인 , 상민으로 나누어졌다 . 상민에는 의학이나 법률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었다 . 1 번 문제 2 번 문제
가창교육론 - 김기순 교수님가창 교육의 중요성가창이란?가창은 독보(읽기)와 발성(소리내기)을 통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가창을 할 때 우리는 신체를 악기로 사용하며, 이 악기를 잘 다루기 위해 적절한 자세를 연구하고 발성체를 조절하며 호흡을 다듬는다. 가창하는 이는 음의 고저와 장단을 잘 읽어내야 하며 여기에 맞추어 음을 유지하며 셈여림을 조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창은 엄격한 이론적 계산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딱딱하고 정형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창은 심동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충동적이고 자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가창은 발성체와 자세, 음의 고저와 장단 등의 앞서 말한 조건들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인이 결부되어 행해지는 행위이기도 한 것이다.가창에서 가장 먼저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에는 노랫말이 있다. 우리는 가창을 통해 여러 가지 노랫말을 접한다. 이 때 가창자가 노랫말의 정서를 공유하며 노래를 부르게 되면 가창자의 감정적 측면에는 상당히 유의미한 영향력이 가해진다. 노래하는 이가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가운데 그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극을 받고, 여기에서 오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창이란 가사와 음을 더한 것이기 때문에, 가사의 내용과 연관하여 사고하면 작곡자의 의도와 소리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가창자는 가창을 통해 다양한 음역대와 음악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가창자는 풍부한 음악적 정서를 함양하고 음악의 기본적인 감각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가창을 비롯한 음악의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가창 교육은 필수적이다.가창 교육과 음악기악에서 악기의 진동수와 진동 상태 등에 따라 음색이 결정되듯이 가창에서는 성대의 진동과 배음의 차이에 따라 음색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기악곡을 창작하는 작곡가가 악기의 최고 · 최저 음역과 연주 가능한 강약 등을 고려하듯이, 가창을 위한 곡을 쓰는 작곡가도 이와 유사한 부분을 고려한다.이 때 사람의 목소리는 성에 따른 소리의 높낮이 범위(성역)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각각 3종류로 구분이 된다. 남자의 경우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이며, 여자의 경우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인데, 각각 높은 음역에서부터 낮은 음역이다. 보통의 음역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4가지 기본적 성부에 기초를 두고 있다.가창 교육은 음악 교육 방법 중 상당히 중요한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그러므로 가창 교육을 통해 학생은 음악의 기본 요인을 접할 수 있다. 먼저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음악과 관련된 개념을 이해하고, 표현 부분에서는 가창의 기초 기능을 익혀 개성 있게 표현하게 되며, 정서나 태도 면에서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고 이를 즐기는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가창 교육의 중요성가창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지만, 단순히 어떠한 음들을 소리로 낸다고 하여 모두 좋은 가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음악적인 관점에서 더욱 정교한 가창을 위해서는 가창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창이 음악 이론과 개념, 표현 원리, 예술성, 자신만의 개성 등과 결합해 목소리로 표현될 때 비로소 가창은 의미를 가지게 되고 가창의 예술적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창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먼저 학생들은 가창 교육을 통해 독창적인 자기표현을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음악에 대한 욕구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그 음악적 욕구가 충족될 때 거기에서 기쁨을 얻는데, 가창은 이를 가능하게 해 준다. 가창 교육을 할 때 학생들은 노래를 부르게 된다. 노래하는 주체인 그들은 가창을 통해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자신을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자기 안에서 예술적 창조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경험이며, 보다 다양하고 진솔한 음악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음악 교육, 나아가 모든 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작업을 가창 교육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다.다음으로 학생들은 가창 교육을 통해 음악을 탐색하고 표현 기능을 향상시킨다. 가창은 음악의 모든 구성 요소와 악곡 형성의 원리를 학습하는 데에 가장 쉬운 길을 제공한다. 그래서 노래 부르기 학습은 가락이나 화음, 박자 등, 악곡을 구성하는 여러 원리들을 가장 일차적인 부분부터 탐색해 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합창을 한다고 해보자. 학생들은 가사를 익혀야 함은 물론, 노래의 가락과 리듬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하고, 다른 친구들의 소리를 들어가며 화음을 맞추어야 한다. 혼자서 세게 혹은 약하게 불러서도 안 되고, 전체 소리를 따라 적절한 셈여림을 구사해가며 노래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음표와 쉼표를 정확하게 읽어 함께 노래를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 이러한 활동은 음악의 원리를 탐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가창 교육은, 학생들이 음악을 구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그러나 가창학습은 주어진 악곡을 수동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학생이 만일 주어진 곡을 가지고 수동적인 가창 활동을 한다면 혹여 그것이 유창해 보인다고 할지라도 가창교육의 제대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할 수 없다. 가창력은 능동적으로 곡의 원리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향상되며, 특히나 청음 등, 청 감각을 바탕으로 하는 표현력 향상이 그 기본이 된다. 여기에는 예민한 청감뿐만 아니라 숙달되어 자연스러운 독보 능력, 표현 원리에 대한 이해 또한 요구된다. 그러므로 가창 교육은 학생들에게 깊은 음악적 통찰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가창 교육에 대하여 (느낀 점)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음악적인 욕구를 가지고 살아 왔고, 이 때문에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해왔다. 어떤 면에서 목소리라는 것은 인간이 접할 수 있었던 최초의 악기였을 것이므로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악기(목소리)로 삶을 노래하고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즐거움을 노래해왔다. 가창은 사람들을 음악의 세계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셈이다. 우리는 노래를 통해 정서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 익숙한 멜로디를 허밍으로 부르기도 하고, 좋아하는 가창곡을 외워 부르기도 하고, 직접 곡을 쓰기도 한다. 가창을 통해 음악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느끼며 음악적 만족을 얻는 것이다. 가창 학습은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자연적인 욕구를 채워줄 통로가 될 수 있다. 한편 성악은 역사적으로도 오랜 시간 음악을 거의 대표하다시피 했었고, 현행 학교 교육의 음악 교과에서도 가창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제목 : 염보영 피아노 독주회일시 : 2011.11.30 (수) 8:00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곡 : F. Schubert. Vier Impromptus Op. 90, D899,F. Chopin. 24 Preludes Op. 28< 가창 교육 보고서 >불이 꺼지고, 무대 한 가운데 조명이 들어온다. 팸플릿에 수록된 프로그램 노트를 읽거나, 옆 사람과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거나, 혹은 그제야 막 들어오던 사람들이 서둘러 자리를 정돈한다. 관객석에 앉은 이들이 다함께 연주자가 설 무대를 바라보는 때에 나는 피아노가 유난히 커 보였던 내 아주 어린 날의 재롱잔치 날을 떠올린다. 일곱 살 밖에 안 된 어린 아이였던 나는, 두렵고 떨리는 재롱잔치 무대 위에서 같은 도돌이표를 세 번이나 지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무슨 곡을 연주했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그 엄청난 실수를 중간에 알게 되어서 아주 당황했던 것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분홍색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것, 끝나고 나오는 나에게 선생님이 박수를 쳐주신 것, 그래서 ‘선생님은 내가 실수한 걸 모르시나보다’ 하며 안심했던 것. 이제 와서 생각하면 조금은 우습고 또 시시콜콜한 것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무대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랜드 피아노가 얼마나 컸는지, 아직도 그 피아노를 딱 마주하는 장면이 그대로 기억에 남는다.그렇게 어릴 적 처음으로 보았던 그랜드 피아노보다는 훨씬 작게만 느껴지는 피아노를 바라보고 있는데, 연주자인 염보영 교수님이 무대 위로 걸어 나오신다. 교수님께는 어릴 적 나에게 못지않게, 저 피아노가 커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박수를 받으며, 연주자가 피아노에 앉는다. 이런 연주회에 오면 늘 궁금해진다. 첫 곡, 첫 소절을 연주하기 직전의 연주자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게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성악이든, 긴 시간의 무대를 만들기 직전의 예술가들은 어떤 마음일까. 무슨 생각을 할까. 나중에 학교에서 교수님을 뵈면 한 번 여쭈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로 음악회에 올 때마다 궁금하다.첫 곡이 시작되었다. 티켓 예매를 비교적 일찍 했던 나와 친구들은 무대에서 적절히 가깝고, 또 중앙인 자리에 앉아 있었고, 교수님 손가락이 움직이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보였다. 슈베르트 즉흥곡 Op. 90의 첫 부분은 적당히 단조 곡답게 시작되었지만, 생각보다 무겁지 않게 전개되었다. 비슷한 선율이 계속해서 흐르는 변주곡 같은 곡이었는데 아름다웠다. 슈베르트의 피아노곡은 많이 알지 못하지만, 슈베르트의 가곡과는 다소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놀라운 것은 같은 건반을 계속 눌러야 하는 부분에서 음들이 정말로 고르고 일정하다는 것이었다. 손가락 힘 조절이 어떻게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하나, 변주곡은 암보해서 연주하려면 헷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수없이 많은 연주와 연습으로 무대에 서는 것이겠으나, 그래도 변주곡 풍의 음악은 아차 하는 순간 순서가 뒤바뀔 것 같다. 얼마 전에 본 뮤지컬 햄릿에서 같은 넘버에 다른 가사를 붙여서 계속해서 돌려 부르는 것을 보며 나라면 헷갈려서 엉뚱한 노래를 부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피아노 변주곡이 더 헷갈릴 것 같다. 보통은 왼손도 오른손도 완전히 똑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히 다르지도 않으니 말이다.다음으로 나온 No.2는 약간 빠르면서도 강박 약박 크고 작은 셈여림이 잘 드러나는 곡인 것 같았다. 셈여림이 확실한 곡은 듣는 사람도 함께 박자를 따라 움직이게 만든다. 게다가 귀에 익은 곡이라 듣기도 편하고 흥이 났다. 왼손의 베이스음과 오른손의 세 개씩 묶인 음들이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같이 움직이는 듯 했다. 손이 건반 위를 스윽 날아 지나가면 음들이 주루룩 따라 나오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르락 내리락 손가락이 굴러가는 느낌이었는데, 언제 들어도 매력적인 선율이다. 서로 다른 개별 음들의 조합이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모아져 하나의 곡을 만드는지, 음악이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다. 부드러우면서 경쾌한 이 곡에는 적은 박자 안에 많은 음들이 들어가 있는데도 소리가 고르고 맑았다. 그리고 그 부드러운 소리들 중간 중간에서 균형을 잡아주던 왼손의 베이스음도 역시 멋졌다.No.3은 간결하고 잔잔한 곡이었다. Major 곡인데 약간의 minor 느낌이 들기도 했다. 선율이 아름답고 따뜻한데 왜인지 모르게 슬픈 느낌도 있었다. 사람들에게 추억과 회상에 잠길 수 있게 해주는 곡인 것 같았다. 그리고 No. 4는 위로 약간 올라갔다가 주욱 내려가고, 또 위로 올라갔다가 주욱 내려가는 하강 멜로디의 곡이었다. 등장하는 많은 음들이 모두 하강하기 위해 올라가는 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즉흥곡 같은 즉흥곡이었다. 그리고 한 1분에서 2분정도의 연주가 흘렀을 무렵 곡의 느낌이 바뀌었다. 붉은 조명과 장미, 빈 와인잔, 그리고 편지 한 장이 놓여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장면에 어울리는 멜로디였다. 사람들의 마음을 약간은 슬프게도, 벅차게도 만드는 멜로디. 피아니스트의 연주 위에 청중은 마음을 싣고 음악은 그 마음들을 이어주었다. 실로 아름다운 곡이었다.그렇게 슈베르트 연주가 끝나고 잠시의 인터미션이 있었다. 넘버들 사이에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박수 소리 때문에 연주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박수는 마지막에 쳐 달라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프렐류드 중간 중간마다 박수가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이어 Chopin 24 Preludes Op. 28 연주가 시작되었다. 짧은 곡들이 각각의 특색과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연주되었는데 다양한 곡만큼이나 다양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No.2와 No.4는 비슷하면서도 달랐는데, No.2가 슬프고 서러운 느낌의 곡이라면 No.4는 비애 가득한 애통한 느낌의 곡이었다. 곡 내내 절절한 선율이 느리게 하강하며 겨우겨우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바로 뒤에 등장하는 No.5는 빠르고 경쾌한데다 곡의 길이 자체도 짧아 순식간에 휘익 지나가버리는 바람 같은 느낌의 곡이었다.No.6의 왼손 음은 정말 첼로 소리 같았다. 곡이 마음에 들어서 음악회에서 돌아와 찾아 들었는데, 확실히 음악회장에서 직접 듣는 감흥과는 차이가 있어서 아쉬웠다. 어쨌든 연주회장에서는 정말 피아노로 연주하는 첼로 곡을 듣는 것 같아 새롭고 좋았다. No.7도 특이했다. 프로그램 노트에는 마주르카 풍의 곡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 표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어야 할 것만 같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소박한 평온이 있는 곡이었다. 또 No.8에서는 통통거리는 음들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는 것 같았는데, 신나고 경쾌하기보다는 음울하고 불안한 느낌이었다. 들판에서 뛰노는 느낌의 곡이 아니라, 마치 무언가 사나운 것을 피해 도망 다니는 것 같은 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