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글쓰기제1차 과제물한문학자의 잃어버린 소임담당교수 : 배 주 연학생이름 : 이 소 진학과 : 사회과학부학번 : 1078268제출일 : 2010. 10. 13‘시간의 본질은 연속이고, 시간의 단절과 구분은 인간 편의의 산물이다’ (74쪽)「옛글에 빗대어 세상을 말하다」. 우리는 항상 시간을 조각조각 쪼개어 구분하려 한다. 하지만, 시간은 언제나 그런 구분 따위는 안중에 없이 유유히 흘러갈 뿐이다. 전 세계가 동시에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12월 31일 11시 59분 60초와 1월 1일 0시 1초 사이조차도 저자의 말처럼 보자면 고작 1초의 차이일 뿐이다(그 1초도 시간을 하나의 지정단위로 한정시킨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와 21세기 현대사회는 어떤 변화로 나누어지고, 어떤 이유로 구분된 것일까?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세상은 모든 세기에 걸쳐 겉모습만 바뀔 뿐, 결국은 ‘항상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항상 그 모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옛 모습이 담긴 고전으로 세상의 ‘항상 그 모습’에 관해 속 시원하게 풍자를 하는 것이다.저자 강명관은 「옛글에 빗대어 세상을 말하다」로 이전 역사에 대한 설명과 분석만을 주로 다뤘던 「조선의 뒷골목 풍경」,「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 나오다.」등의 작품과 달리, 저자의 역사관을 현대사회에 투영해 옛 시대와 현시대를 나란히 놓고 각 시대 모습을 연결하여 세상사 전반적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각 부마다 내용면으로 분류하여 1부에서는 고전과 학문에서 얻은 깨달음과 반성에 관하여 쓰고, 2부에서는 요즘 정치이슈에 관한 비평을 쓰고 있다. 또 3부와 4부에서는 우리가 접하는 사회적 문제와 요즘 교육의 폐해에 대해 비판을 하고, 나머지 5부, 6부, 7부에서도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그 밖의 생활, 예술, 윤리와 도덕면에 관하여 쓰고 있다.이 책의 저자는 한문학과 교수이다. 굳이 프로필을 찾아보지 않더라도 이 책 중간마다 저자 자신이 한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반복하여 독자에게 알리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한문학자라고 수없이 반복했던 저자가 분명히 한글과 한문으로 쉽게 쓸 수 있는 단어임에도 왜 굳이 영어를 사용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지울 수 없다. 또한, 반대로 좀 더 쉽게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필자가 사전을 뒤져야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지울 수 없다.1부는 저자가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옛글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학문에 관한 자신의 고뇌를 적고 고전에서 많은 교훈과 반성을 얻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가진 부분에서 문체에 어긋난 단어를 선택하여 글을 읽는 필자의 집중을 흩트리게 했는지 참 안타까운 일이다. 1부의 17쪽을 보면 ‘사회가 매스 미디어를 통해 유포하는 세계화와 자본, 경쟁 등도 나의 대뇌를 지배한다.’라는 문장이 있다. 그 문장 중 ‘매스 미디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는 ‘대중 매체’라고 우리도 쉽게 해석할 수 있는 단어이다. 또한, 19쪽에 나오는 ‘프로그램’도 충분히 ‘절차’라는 쉽고 간편한 단어로 사용할 수 있다.1부의 ‘고전의 억압’에서는 많은 영어가 쓰인 것을 볼 수 있는데, ‘리얼리즘’, ‘모티브’, ‘텍스트’, ‘컨텍스트’, 그리고 34쪽에 쓰인 엄청난 수의 ‘테크놀로지’, ‘내셔널리즘’은 차라리 이 단문 전체를 영어로 쓰는 것이 낫다고 여길 정도이다. 필자는 ‘현실주의’, ‘동기’, ‘글’, ‘문맥’, ‘기술’, ‘국가주의’ 이런 단어를 사용했으면 작가의 문체에도 어긋나지 않고, 저자의 직업에서의 떳떳함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어떠한 내용을 빗대기 위해 어떤 인용을 하여야 하는지는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1부의 ‘옛글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두고 온 타락한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야기에 대한 예시로 『구약성서』「창세기」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를 인용하였다. 충분히 고사성어나 고전에서 인용할 수 있는 표현을 꼭 성경에 나오는 부분을 사용해야 했을까? 저자가 기독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종종 ‘성경’,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이 인용되어 있다. ‘성경’, ‘예수’와 같은 인용은 글의 문맥상 어색하지 않아서 글의 흐름을 깨지 않았지만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글의 문맥상에도 어색하고 저자가 한문학자라는 자신의 소임을 잊어버린 듯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책의 목적이 고전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말하는 것인데, 차라리《논어 (論語)》 편에 수록된 ‘불념구악 (不念舊惡)’ 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성서도 고전 중의 하나이기에, 필자가 성경을 인용한 것에 대해 비판한 것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자는 책 전반적으로 공자나 주자 등 조선 시대 선비들에게 영향을 끼친 현인들의 고전이나 박지원, 이덕무 등 조선시대 선비들의 고전을 인용하였다. 하지만, 그런 인용들과 달리 성경인용은 글의 통일성을 깨고 문맥을 방해하였기에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옳지 못한 인용이라 말하는 것이다.‘어려운 글자를 쓰기 좋아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혹되기 쉽도록 하는 것은 바로 구덩이를 만들어 놓고 장님을 인도하는 것과 같은 문체, 즉 설갱도맹체(設坑導盲體)이다’는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22권 에 나오는 구절 중 하나다.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익숙하지 않은 단어 때문에 사전을 뒤져야 하는 수고를 해야 했다. 3부의 ‘잠 못 이루는 세모의 밤’의 맨 마지막 단락에서 저자는 ‘세밑에 모두들 사령운이 되고 이식이 되어,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돌아볼 일이다.’라는 문장을 썼다. ‘세밑’, ‘사령운’, ‘이식’이라는 단어는 쉽게 주위에서 볼 수 없는 단어이다. ‘세밑’은 ‘한 해의 마지막 때’, ‘이식’은 ‘이자가 이자를 낳아서 재물이 늘어남’의 뜻이다. ‘사령운’은 사전에서도 나오지 않는 말이다. 그나마 ‘개인 소유의 영지’ 뜻의 ‘사령’이라고 추측해 볼 뿐이다. 독자들은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책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이규보의 말처럼 극히 현학적인 단어는 독자가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하고 글의 방향을 헷갈리게 한다.
2010학년도 제 2학기우리말과 글쓰기제 2차 과제물탄압이 아닌 경호담당교수 : 배 주 연학생이름 : 이 소 진학과 : 사회 과학부학번 : 1078268제출일 : 2010. 11. 22‘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라’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다는 말이다. 2010년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이뤄졌었다. 그 중 가장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행사가 있다. 바로 그것은 ‘G-20 서울 정상 회의’이다. 11월 11, 12일 연일로 역대 G20회의 중 가장 짧은 기간 동안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 회의를 위하여 1년마다 꼭 1번씩 정기적으로 치러지는 수능까지 한 주 미뤄졌다. 하지만, G20회의가 개최되기도 전부터 많은 마찰음이 발생하였었다. 그 중 가장 논쟁거리가 된 것은 ‘G20 경호 안전 특별법’이다. 이 법은 제 4조 대통령 경호처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군대까지도 동원할 수 있다는 것과 제 8조 통제단장이 집회 및 시위까지 제한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 것이라 많은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일으켰었다. 또한,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찰은 전·의경 2만 명을 포함해 총 인원이 5만 명의 거대한 수가 동원되었다. 이것은 G20 정상회의 역사상 최대 규모이다. 그리하여, 많은 시민들이 그 정도까지 경찰들을 동원할 필요가 있느냐며 많은 반대를 하였다. 하지만, 많은 국가 정상들이 오고 사안이 전 세계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인 만큼 보안에 최대한 힘을 써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사소한 사건에도 국가와 경찰이 과도하게 처리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노숙자, 길거리좌판 상인 등에 대해 너무 가혹하게 처리를 하였다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슨 일이든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만큼 G20에 대한 국가적 보안을 강화할 수밖에 없는 원인들이 있었다.먼저, 2010년 제5차 G20 정상 회의는 역대 회의와 달리 서울 도심의 중심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다. 이런 장소 선정은 서울의 중심 업무지구인 코엑스의 웅장함과 주위 대기업들을 알리는 홍보효과를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코엑스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테러가 발생할 시에 엄청난 위험이 나타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주위에 대형 건물이 많고 서울에 국민의 1/4이 거주하고 모든 행정, 문화, 경제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기에 서울의 중심인 코엑스가 테러를 당하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것이 바로 예상된다. 또한 분산된 행사장도 최대 경호 작전의 원인이 되었다. 각 국의 주요 국가정상들과 국제기구의 대표 인사들이 묵는 숙소들이 이곳저곳으로 분산되어 있었고, 공식만찬장도 코엑스와는 가깝지 않은 용산 국립박물관에 위치하였고, 또한 G20 회의 전에 이뤄지는 비즈니스 서밋조차도 코엑스 주변 대형호텔이 아닌 10여km나 떨어져 있는 워커일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그만큼, 집중화된 경호가 힘들기 때문에 경찰의 수를 늘릴 수밖에 없었고 결국 대부분의 경찰들을 동원한 역대 최고인원의 수의 경찰들을 배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두 번째로, 요즘 정치적인 이슈가 많이 발생해 전 세계가 시끌벅적하다. 최근 미국과 유럽 주요 공항에 알카에다 수법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소포가 잇따라 발견되었다. 안 그래도 테러에 민감한 데, 이런 사건까지 겹쳐 전 세계는 ‘테러’에 엄청난 촉각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G20 정상회의 참가국 대다수가 아프간에 파병한 국가인 만큼 더 많은 테러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중이었다. G20 정상회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주석,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전 세계의 중심인사들이 모인 회의이다. 만약 G20회의기간 도중 테러가 발생하여 각국인사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전 세계는 엄청난 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경제적 상황이 엄청나게 타격을 입게 되고, 그리고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타격인 큰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북한은 현재 3대 세습 등 내부사정이 복잡한 상황이다. 그런 북한이 G20회의를 도발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에 우리나라는 경호에 촉각을 아주 민감하게 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마지막으로, 올해 6월 토론토 회의에서는 ‘블랙 블록(검은 옷과 마스크를 쓰고 폭력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이라고 불리는 시위대가 경찰 차량을 방화하고, 기업 상점에 무차별한 테러를 감행하여 1,057명이 넘는 인원이 검거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 밖에도 다른 역대 회의에서도 몇 만 명의 시위대가 반대 시위를 일으키면서 회의가 무산되거나, 조기 폐막하는 사례가 있었었다. 이렇듯 G20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에는 항상 많은 폭력시위가 따라붙게 된다. 이것은 G20 서울 정상 회의에도 예외가 아니기에 많은 반(反)세계화 폭력시위가 예상됐었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여러 시민단체에서도 G20 대응 반대 시위를 할 계획이었었다. 그 외, 실제로 G20서울 정상회의 기간인 11-12일 동안 코엑스 주위에는 분신시도를 하는 시위자, 알몸시위를 하는 시위자 등 각종 1인 시위가 이뤄졌고 코엑스 주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집단시위와 집회가 열렸었다. 다행히, 역대 회의 중에 가장 조용하게 정상회의가 진행되었지만 시위와 집회에서는 대부분 폭력과 강제연행 등 안전하지 않은 행동이 뒤따르기에 경찰은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었다. 그런 집회들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하여 집회와 시위의 현황을 실시간적으로 확인했어야 한다. 물론, 반대시위 대부분은 여러 이유를 합리적이며 논리적으로 따져나가며 투쟁한다. 하지만, 폭력시위는 국가적인 경호에 위협을 끼칠 수도 있고, 정기적인 시위가 아닌 집중적으로 단시간에 많은 시위는 많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에 필자는 이정도의 기본적인 경찰경호는 당연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심리학적 이해 - 제 2학기1차 과제물기질의 형성, 유전일까 양육일까?-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성격의 탄생학번 : 1078268학과 : 사회과학부이름 : 이소진1. 요약사람들의 성격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할까? 아님 환경에 의해 결정될까? 인간들은 대게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이런 성질들이 언제, 어떻게 발생하는 지는 정확한 답을 제시하기가 어려운 문제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인간의 기질이 어떤 요인으로 형성되는지를 연구하여 성격 형성에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기질 형성에는 유전 대 양육으로 항상 논쟁이 되는데 본 연구는 유전적인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성격 형성에 유전적 요인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기반으로 대상을 연구하였다.우선 기질이 언제 형성되는 지를 밝히는 목적으로 유아교육전문기관에서 종단연구를 실시하였는데, 이 기관에서는 2005년에 생후 18개월 영아 400명을 모집하여 유아 기질 종단연구를 하고 있는데, 6개월마다 아이의 발달을 측정하고 48개월 이후부터는 1년마다 발달을 측정하여 아이들의 기질이 성장과 함께 어느 정도 변화하는지를 연구했다. 우선 이 연구를 위해 종단연구에 참여한 6명의 아이들이 포함된 아이들을 다양한 물품을 살 수 있는 시장놀이, 망치질을 할 수 있는 아빠놀이, 운전을 할 수 있는 자동차 등 여러 장난감과 다양한 역할 공간이 있는 놀이 시설에 놓고 자유롭게 놀게 하여 아이들이 각각 어떤 행동 특성을 보이는 지를 관찰하였다.⑴ 새로운 놀이 환경 적응 수준① 7세, 김민준 -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 총을 들고서 놀이방 이곳저곳을 뛰어다님: 활동수준이 높은 수준의 기질, 대근육을 많이 움직이며 크게 움직임, 생후 18, 24, 36개월 당시의 영상기록에서도 활동 수준이 높음② 7세, 이진호 - 가만히 서서 찰흙으로 동물 모양을 만듦, 움직임이 없음: 활동수준이 낮은 수준의 기질, 생후 18, 24, 36개월 당시의 영상기록에서는 집중하다가 주위에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산만해짐: 주의집중이 낮은 수준의 기질, 생후 36개월 당시의 영상기록에서도 엄마와의 공부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주위를 산만하게 돌아다님② 7세, 고현 - 주위에는 시선을 두지 않고 과제에만 집중함: 주위집중이 높은 수준의 기질, 생후 36개월 당시의 영상기록에서 엄마와 함께 자리에 앉아 꾸준히 공부놀이를 함⑶ 낯선 사람과의 친밀도 수준① 7세, 김해찬 - 낯선 사람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말이 없음: 수줍음이 많은 기질② 7세, 김선우 - 낯선 사람을 어색해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함: 수줍음이 적은 기질, 생후 18, 30개월 당시의 영상기록에서도 카메라를 든 낯선 사람을 좋아하고 먼저 다가옴이 연구의 결과에서 유아 기질이 언제 형성되고 어느 정도 유지하는지를 알아본 결과 개별적인 아이들이 18개월부터 형성된 기질을 80% 이상이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결국, 아이들은 유전적으로 기질이 형성되고 유아기에 형성된 기질이 시간의 흐름에도 계속 유지되면서 성격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다른 연구로 인해 더 구체화 된다.하버드대 제롬 케이건 교수는 특정 기질의 유전성을 알기 위해 1989년에 태어난 지 16주가 된 유아 500명을 모집하였다. 이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낯선 환경의 실험실로 불러내 형형색색의 장난감을 아이의 얼굴에서 흔들기도 하고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후각을 자극시키고, 예고 없이 커다란 풍선을 터뜨려 아이에게 자극 주었다. 이 실험 결과 어떤 아이는 이 같은 자극에 높은 반응을 보이며 울거나 깜짝 놀라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자극에 낮은 반응을 보여 오히려 자극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 같은 실험결과로 제롬 케이건 교수는 높은 반응을 보인 아이들은 성인이 된 후 낮은 반응을 보인 아이들에 비해 대담성이 떨어지고 덜 사회적으로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밖의 다른 연구로, 생후 16주보다 적은 생후 48시간 안에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는지를 알기 위해 신생아들을 목욕시키는 과 견디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생후보다 이전인 태아 때도 이미 기질이 발생하는 가를 알아본 결과 태동이 큰 태아는 심박 수가 다른 태아보다 빠른 경향을 보이고 태동이 적은 태아는 좀 더 심박 수가 느린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들을 보아 인간의 기질 형성에는 유전이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이런 경향이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서도 발생하는지를 알기 위해 복제 탐지견을 관찰해 보았다. 탐지견 ‘체이스’는 독립성, 대담성, 활동성, 집중력, 호기심 이 5가지가 모두 충족되어 탐지견으로 선발 하였는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이병철 교수팀은 이 개의 유전적인 소인이 성격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6마리의 복제견을 탄생시켰다. 이와 같은 연구는 복제견이 실제 개와 행동이나 성격이 유사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진행되었다. 이 6마리의 복제견 ‘투피’들은 생후 3개월에 낯선 사람에 대한 반응 정도, 거울 앞 자아 인식 정도에 대한 테스트에서 거의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체이스’와 마찬가지로 탐지견이 되는 5가지 항목에도 높은 점수를 받아 마약 탐지견이 되었다. 결국, 모든 동물의 기질은 유전으로 형성되고 같은 유전으로 태어난 동물이나 인간은 편차가 거의 없는 유사한 행동과 성격이 나타난다는 것이다.인간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더욱 입증하는 연구는 쌍둥이 연구인데, 일란성쌍둥이는 100%의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심리 검사에서 70%의 동일성을 나타내고 이란성쌍둥이는 50%의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50%의 동일한 성격유형이 나타난 것을 보아 편차를 제외하고 보면 인간은 어느 정도 유전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어릴 적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 분리된 환경에서 자라난 쌍둥이가 동일한 사고방식, 동일한 취향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도 기본적인 유전적인 성질로 인해 개인의 기질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소감필자는 심리학을 들으면서 인간의 성격은 유전과 더 성격을 좌지우지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기존의 성격이 유지되는 경향이 많기도 하지만, 한 인간에게서 여러 유형의 성격을 찾아 낼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필자 자신의 성격조차도 기본적으로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취향도 계속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화하고 성격도 계속 변화하는 양상을 띠었기 때문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인간의 성격이 언제, 어떻게 발생하는 지를 연구하고 있는데, 인간의 기질이 대부분 유전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본바탕이다. 부모에게 받은 유전으로 형성된 기질이 태아에서부터 발생하면서 기본적인 취향, 사고방식, 대처능력이 형성된다고 보고 있다. 쌍둥이 연구에서 발견된 사실에서 인간에게는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여겨졌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자라난 환경을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이트 는 성격이 아동기에 형성된다고 가정을 하고 심리성적 발달 5단계를 제시한다.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등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자라나는 기간을 5단계로 나누었는데, 생후 첫 5년동안 성격기제가 형성된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 이론에 무조건적으로 찬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기질은 여러 경험들과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된다고 개인적으로 믿는다. 필자의 어머니가 어린이집 교사이고 외가 쪽 친척들의 대부분이 유아교육 쪽에 종사함으로써 여러 유아들의 형태를 많이 들어 왔었는데, 가정환경이 화목한 아이들은 대부분 사교적이고 자신의 일에 적극적이며 외향적인 형태를 보인 것과는 달리, 부모의 이혼, 아버지의 부재 등 다른 가정에 비해 불충분한 가정조건을 가진 아이들은 폐쇄적이고 내성적이며 혼자 하는 일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아버지의 성격, 어머니의 성격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좀 더 얌전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보인 한편, 개방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활달하고 호기심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부모의 영향이 불구하고 엄격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는 조숙하고 얌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큐멘터리 속 쌍둥이 연구나, 복제된 탐지견 같은 사례들은 특수하고 흔치 않는 것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다른 유전과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다. 그리고 유전적 요인들이 인간의 기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 영향이 인간이 성장할 때 계속 유지된다고 확신할 수도 없다. 다큐멘터리 속 연구들은 대부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인간들은 자라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 어떤 터닝 포인트로 인해 성격이 180도 바뀌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극심하게 받음으로써 성격이 바뀌는 경우들을 보면 연구 속에서 말하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형성된 성격은 성인이 될 때까지 유지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항상 논쟁이 되는 Nature(유전)과 Nurture(양육)에 대해 가장 옳은 답은 복합적인 형태로 인간의 성격에 작용한다는 것이고, 유전이 기본적인 인간의 기질을 형성하고 문화적 환경이 인간의 기질을 더욱 구체화하여 각각의 성격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된다.3. 연구문제필자는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고 관련된 사람들이 많기에 유아와 관련된 연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위 다큐멘터리에서는 유아의 기질이 18개월부터 형성되며 80% 이상이 그 기질을 유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형성된 이유가 유전적인 기질로 인해 생겨난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자료를 보면 아이의 성격은 선천적 기질과 후천적 부모의 양육으로 형성된다고 하였다. 이 같은 자료를 보면서 다큐멘터리의 내용과 원래 알고 있던 정보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불일치를 필자는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이 발생했다. 성격은 두 개의 영향을 당연시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기질은 태아 때부터 발생한다고 하는데, 태아의 성격을 형성하는 것이 태교가 많은 차지를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러면 유전적인 기질이 아닌 태교로 형성된 태아의 기질이 .
서양 미술의 이해제 1차 과제‘신화 속에 나타난 사랑’학번 : 1078268학과 : 사회과학부이름 : 이소진작품은 Fransoic Gerard가 1798년에 그린 Amor and Psyche(Psyche Receiving the First Kiss of Love)라는 작품이다. 현재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먼저 작품을 바라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작품 속 한 여인이 옆에 있는 청년에게 이마키스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림 속 여인과 청년의 얼굴이 앳되고 미모가 뛰어난 것을 보면 젊고 아름다운 남녀임을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 청년이 눈을 감으면서 로맨틱하게 왼쪽의 여인에게 키스를 하는 것을 보면 두 남녀가 사랑하는 연인임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여기서 청년이 여인을 포옹하는 손짓을 볼 수 있는데, 그 손길은 여인을 강하게 감싸는 것과는 먼 아주 조심스럽고도 부드러운 것임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그림 속 청년은 여인의 순결함을 존중하고 여인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순간은 긴장되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순간인데, 그것은 남자의 손길과 날개가 정적이고, 여인의 얼굴이 살짝은 굳은 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작품 속 배경은 평온해 보이는 언덕과 아름다운 하늘을 나타내고 있다. 그것은 작가가 두 남녀의 사랑은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함을 느낄 수 있다.작품을 도상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이 작품 속 두 인물은 그리스신화 속 신과 여신이다. 먼저 그림 속 청년의 등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오른쪽 어깨에 화살 통을 지닌 것을 볼 수 있다. 남자의 등 뒤에 날개가 달려 있고 화살 통을 메고 있는 것은 도상학적으로 볼 때 주로 사랑의 신 에로스를 상징한다. 여기서 에로스는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로스(큐피드)는 다른 신화작품에서는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많이 나오는데, 이 작품은 에로스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점점 성숙하게 되었다는 것을 표현한다. 반면, 그림 속 여인의 머리 위에는 나비가 날아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상학적 방법론에서 여인의 머리 위에 나비가 날아다니면 이것은 주로 프시케(Psyche)를 나타낸다(그리스어로 프시케는 나비를 상징한다). 그리고 나비는 인간의 고귀하고도 순결한 영혼을 상징한다. 이것을 보면 프시케가 고귀하고 순결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나비는 부활 후 생활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신화 속에서 프시케가 많은 시련을 거쳐서 새롭게 신으로 부활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이룩하는 것을 상징한다.작품의 전반적 구성표현을 보면 하늘과 땅이 조화롭게 그려진 배경 위에 두 남녀만이 중심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데, 결국 이 구성은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이 두 남녀에게만 집중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작가는 작품 속 인물의 피부표현이나 얼굴 표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는데, 감상자가 실존인물을 보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두 남녀의 얼굴과 모습과 분위기로 인해 존귀한 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작품 속 인물들의 시선을 보면 먼저 에로스의 시선은 눈을 감고 있지만, 여인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결국, 그만큼 사랑하는 여인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프시케의 시선은 감상자의 시각으로 보자면 작품 중간에서 약간 오른쪽에 치우친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인의 시선은 무언가를 집중해서 보기보다는 멍하니 시선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에로스를 직접 보는 것은 아니지만 긴장한 모습으로 남자의 키스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자세를 보면, 프시케의 자세는 고대 그리스미술의 푸디카에서 따온 느낌이 드는 자세를 하고 있다. 원래 푸디카 자세는 한 손은 가슴을 가리고 한 손은 음부를 가리는 자세인데, 프시케는 앉아있는 모습으로 두 손 다 가슴을 가리고 있다. 결국 작가가 여인이 순결하고 정숙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작품 속 두 남녀는 알몸을 하고 있는데, 알몸은 음란하고 성적인 의미보다는 주로 순수하고 순진무구한 모습을 상징한다. 예를 들자면, 프시케는 자신의 순진무구함으로 인해 아프로디테의 고초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에로스는 많은 작품 속에서 순진무구한 모습과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 신으로 표현되고 있다. 프시케는 흰색 천을 걸치고 있다. 이것은 순수함과 정결함을 상징함으로써 프시케의 심성을 알 수 있게 한다.신화 속 에로스는 ‘육체적 사랑’을 뜻한다. 그리고 프시케는 ‘영혼’을 상징한다. 결국, 작품 속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은 시련을 극복한 육체적, 정신적인 완전한 사랑을 뜻하고 있다.작품은 Joachim Wtewael의 Mars and Venus Discovered by the Gods(1603~04)이다. 이 작품은 현재 개인 소장품으로 되어 있다. 작품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은 한 곳으로 왼쪽의 침대 위 남녀 둘이 부둥켜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두 남녀의 몸은 서로 부둥켜 엉켜있는 것으로 보아 사랑을 나누고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남녀의 표정은 사랑스러운 표정보다는 놀란 표정인데, 이것은 어떤 것을 들켜 당황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 뒷모습을 보이는 한 남자는 손에 어떤 천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작품에서는 3명의 인물이 중심이 된다. 먼저 침대 위 두 남녀를 도상학적으로 보면 여인의 위에는 날개를 달고 화살을 들고 있는 어린 아이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아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침대 주위에 모양이 사자나 스핑크스 등 화려한 무늬로 장식된 것으로 신화 속에서 화려한 침실을 사용했던 아프로디테임을 좀 더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가 다리로 부둥켜 껴안은 남자는 밑에 갑옷과 창과 투구가 벗겨진 채로 밑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전쟁의 신인 아레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 손에 천을 들고 있는 남자는 허리에 앞치마를 하고 있고, 머리에 쓴 보라색 줄무늬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보아 대장장이 신인 헤파이스토스임을 추정할 수 있다(보라색 줄무늬의 모자는 주로 대장장이모자에 사용된다). 게다가 침대를 덮고 있는 찢어진 천 뒤쪽에 한 남자가 불 옆에서 무언가를 망치로 두들기는 것을 보아 장소가 대장간임을 보여줌으로써 오른쪽 남자가 헤파이스토스임을 더욱 입증하고 있다. 헤파이스토스는 손에 천을 들고 있는데, 헤파이스토스가 취하는 자세로 보아 그는 침대에 있는 어떤 천을 찢은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천을 찢은 이유는 그림 속에 나타나고 있다. 작품 속 두 남녀의 뒤엉킴과 한 남자의 분노는 남편이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밀애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 것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작품 속 남편인 헤파이스토스는 비록 뒷모습이지만 긴장되어 있는 근육들의 모습을 보아 분노를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와 아레스는 침대에 덮어놓은 천이 찢어지면서 밀애현장을 들킨 것에 대해 당황하는 표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내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 속 인물표현을 보면, 아프로디테는 미와 정욕의 여신인 만큼 아프로디테의 몸은 관능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전쟁의 신인 아레스 역시 전쟁에서 다져진 근육들이 우람하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다.작품에서 보면 헤파이스토스 외에도 그리스의 많은 신들이 밀애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먼저 맨 위에 침대 옆에서 날고 있는 남자는 구불거리는 머리를 휘날리고 한 손에 번개를 들고 있고 주위에 독수리가 있는 것을 보아 하늘의 신이 제우스임을 알 수 있다. 독수리와 번개는 제우스의 상징이다. 그리고 그 밑 제일 오른쪽에 바위 위에 앉아 손에 낫을 들고 있는 노인은 시간의 신이자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임을 알 수 있다. 그 옆에 있는 여인은 머리 위에 달무늬의 머리띠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아 달과 사냥과 순결의 여신이 아르테미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침대 옆에 달려 있고 위에 있는 노인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는 머리에 날개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보아, 신의 사자인 헤르메스임을 알 수 있다. 헤르메스는 다른 신들과는 달리 앳되고 부러움에 찬 표정을 보아 아직 순수한 소년정도로 묘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