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KB하반기성장과정을 통하여 귀하를 소개하여 주십시오."시작은 빠르게, 마무리는 꼼꼼하게"초등학교시절 새벽검도를 다녔던 경험은 무엇이든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게 했습니다.새벽6시까지 검도장을 가기위해서는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야했고, 2년간 검도를 다니면서 미리 준비하는 습관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남들보다 미리 시작하고, 여러번 점검해서 꼼꼼함까지 겸비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귀하가 견지하는 삶의 태도 또는 원칙을 소개하고, 입행 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약술하십시오."진심은 오래간다"제 삶의 원칙은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가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그 관계는 길게 지속되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행원과 고객과의 관계에서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행 입행 후 평생KB고객을 만들기 위해 단순한 상품판매를 넘어 진심을 판매하는 KB인이 되고 싶습니다.본인을 나타내는 인문학 도서 속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이유를 보여주는 경험을 약술하십시오."제일 좋아하는 건, KB"장편소설 다이브의 마지막 대사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주인공 도모키는 명확한 꿈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이빙클럽에 들어가면서 정말로 다이빙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림픽선수를 목표로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국민은행이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KB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제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KB국민은행이 귀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와, KB인이 되기 위하여 준비한 본인만의 경험 및 노력을 기술하십시오.[KB인의 조건]국민은행이 저를 채용해야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첫째, 도전정신과 팀웍의 소중함을 아는 인재입니다.둘째, 고객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려 노력하는 인재입니다.셋째,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달성하는 인재입니다.[KB인이 되기위한 경험]KB인이 되기 위해 준비한 경험과 노력은 아래와 같습니다.첫째, 2015년 한국은행에서 주최한 통화경시대회에 도전하여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팀원들과 함께 해결하려 지속적으로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팀웍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둘째, 한국FP협회에서 맞춤형 금융상품에 관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고객의 특성에 따른 금융상품 선택법을 홍보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우수서포터즈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셋째, 고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 음식점에서 2년간 서빙을 했습니다.2년간 서빙을 하면서 진심으로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서비스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가 매출상승과 직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진심을 담은 서비스가 결국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타인에게 감동을 주었던 경험을 소개하고, 귀하가 생각하는 `고객감동`의 의미를 기술하십시오.[냉장고에 감동을 채우다]대학교 동기의 텅 빈 냉장고를 채워주고 동기에게 감동을 줬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 시험기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시험주가 되어 새벽까지 학교 도서관에 남아 공부를 해야했고, 과회장을 맡은 동기의 자취방에서 이틀간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방문해서보니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동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회장일을 맡은데다 시험기간까지 겹쳐서 물조차 사놓지 못 했다는 것이었습니다.안타까운 마음에 동기가 외출했을 때 냉장고를 채워주기로 결심했습니다.시험 마지막 날, 비록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동기가 좋아할만한 것들로 냉장고를 차곡차곡 채워놓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동기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문자가 왔습니다."너무 너무 고맙다. 생각지도 못해서 감동을 받았다."[반전은 고객감동을 불러온다]제가 생각하는 고객감동이란 고객만족에서 반전을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고객만족은 대부분이 예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달성가능하고, 고객감동은 여기서 더 나아가 고객이 예상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비로소 달성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귀하가 `현장중심`적인 생각을 통하여 성취했던 경험 혹은 실패했던 경험을 기술하십시오.[정말로 현장에 답이 있었다]대학 축제 사격행사의 부스위치를 옮겨서 매출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올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과는 매년 축제 때 사격행사를 진행했고, 부스의 위치는 항상 남학생들이 많은 공대쪽으로 가깝게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사격행사는 남학생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남학생비율이 높은 공대쪽으로 잡는 것이 당연했기 때문입니다.대학교 3학년 축제를 앞두고 사격행사를 논의할 때 일입니다. 저는 부스의 위치를 여학생 비율이 높은 어문대쪽으로 잡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여학생들이 많은 쪽에 오히려 남학생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을 확인하기위해 실제로 어문대부스에 갔고, 대부분의 어문대부스에서 남자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국내 소득양극화의현상과 원인, 대책1. 도입백화점에는 삼백만원짜리 가방을, 일천만원이 넘는 밍크코트를 아무렇지 않게 사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코트는 커녕 당장 오늘 내일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의 예를 들면 등록금을 못 내서 대출을 하는 학우들이 있는 반면, 등록금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집도 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런 사람들의 소득 불균형은 그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까지 대물림되고 있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그것이 알고 싶다 - 교육의 배신, 개천의 용은 없는가’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소득의 불균형과 그것의 대물림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나는 이런 현실을 바라보면서 이번 과제의 주제를 ‘소득양극화 현상과 원인’으로 설정했고 이에 대해 좀 더 많은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 또한 범위를 국내 소득양극화로 축소해 국내 매체의 보도와 기사를 활용했다.2. 본론1) 소득양극화의 정의소득양극화(Income Polarization)는 ‘중간 소득계층(중산층)이 줄어들면서 소득분포가 양 극단에 밀집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Wolfson지수나 ER(Esteban & Ray)지수를 통하여 양극화 정도를 측정한다. 우리가 흔히 배워온 지니계수나 소득분배율은 전체소득 평균에 대한 각 소득계층간의 차이만을 반영하며, 특정 소득계층의 해체나 밀집도는 설명하지 못한다.또한 소득양극화가 곧 소득불균등 심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양극화가 악화되어도 소득불균등은 완화될 수 있으며, 역으로 양극화 현상이 완화되었지만 소득불균등은 심화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소득불균등이 개선되어 중산층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겠다.2) 소득양극화의 최근 추세중산층이몰락한다…소득 양극화 심화소득 양극화로 인해 중산층은 줄고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은 느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통계청과 통계개발원이문에서는 울프슨지수를 이용해 소득양극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울프슨 지수는 0에 가까울 수록 중산층이 늘어나고 1에 가까울수록 중산층이 몰락함을 의미하는데, 위 기사를 보면 최근 2011년에 0.254에서 2012년 0.256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중산층이 더욱 몰락했다는 뜻이고, 소득의 양극화가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3)소득양극화의 현상소득양극화의 현상으로는 중산층의 감소와 함께 하위층의 몰락이 두드러지는 것을 들 수 있다. 중산층의 감소는 앞서 ‘소득양극화의 역사’에서 말한 여러 가지 지수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여론 조사를 통해서도 두드러진다. 2014년 04월 14일 SBS 뉴스에서는 스스로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하층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현상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제시한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국 3만 3천 가구를 조사한 결과, 사회?경제적 지위가 중간층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3년 전인 2003년 조사 때보다 2,8%P 줄어든 53.4%로 나타났고, 하층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은 3년 전 42.4%에서 올해 45.2%로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계층상승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대답이 많았다고 하는데 노력하면 계층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대답은 27.5%에 그쳤고,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대답은 46.7%였다. 즉 소득 격차가 심해질수록 상대적인 박탈감과 심리적인 위축이 커진다는 것이다.이런 중산층의 감소와 함께 하위층의 몰락 또한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것은 원래 낮은 생활수준에 머물렀던 하위층이 높은 실업률에 의해 하위층에 계속 머물거나 오히려 생활수준이 더 낮아지기 때문이다. 아래의 기사문을 보자.저소득층이 중간계층이나 고소득층보다 취업도 더 잘 안되고, 취업률 격차도 해가 지날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난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잡기가 어려워지면 소득이 늘어나는 것도 기대하기 어려워 ‘빈익빈(貧益貧)’현상이 심화되면서 ‘부(富)의 양극화’가 완전히 뿌리내릴 게 걱정된다.● 가난하%포인트나 더 벌어진 데서 알 수 있듯 저소득층은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 취업률 차이로, 소득 양극화 우려원래 가난한 계층이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면 소득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소득층과의 가계수지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고소득층의 가계수지 흑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저소득층은 적자가 계속 늘기 때문이다. 최상위계층(상위 10%)이 한 달 동안 벌어들인 돈에서 쓴 돈을 뺀 가계수지(가계소득-가계지출)는 올 상반기 기준 266만 8000원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최하위계층(하위 10%)의 가계수지는 -33만 5100원이었다. 한달에 번 돈보다 30만원이상을 더 썼다는 얘기다. 두 계층의 차이는 무려 300만 3100원이나 된다. 지난 2001년에는 최상위계층의 가계수지는 249만 3400원, 최하위계층은 -20만 2100원으로, 격차는 269만 5500원이었다.4년 새 최상위계층과 최하위계층의 가계수지 격차가 월평균 30만원 이상 더 벌어진 셈이다. 최상위계층의 가계수지 흑자가 꾸준히 늘어나기도 했지만, 최하위계층의 적자가 계속 늘어난 게 주된 원인이다. 최하위계층의 가계수지는 2002년 -19만 2100원(월기준)으로 전년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2003년에는 -29만 5600원,2004년에는 -32만 3900원 등으로 계속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경기회복이 본격화하지 않았지만 올해도 평균 가계수지가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평균 가계수지는 올 상반기에 66만 7400원으로 2002년(65만 6500원),2003년(65만 9400원),2004년(67만 9000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저소득층의 가계수지 적자폭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낮기 때문에 가계소득 증가를 통한 가계수지 개선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한은 관계자는 “저소득층은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데다, 취업난이 심해질수록 소득이 적은 일용직이나 임시직을 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면서 “이런 현상이 단기‘소득양극화의 역사’에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전, 즉 1980년대 고성장기에는 양극화가 개선되고 외환위기 이후 경기침체기에는 양극화가 악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구조적, 경기적, 사회적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겠다.① 구조적 요인1990년대 이후 국내 경제 환경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세계화, 중국의 부상, IT기술의 진보 등으로 종전의 전통 제조업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고도 수출산업으로 재편되었다. 종전의 전통 생산업이었던 섬유, 기계, 가전제품 생산업은 임금과 부지의 이유로 중국 등지로 이전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값싼 수입품 들에 의해 근로자와 농민들의 입지가 위협받았고 중소기업에서는 노동 유연성 확보와 임금 비용 절감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더 많이 채용하면서 노동 시장도 큰 변화를 맞았다. 잘나가는 대기업 소위 말하는 전차군단인 삼성전자,현대차와 부진한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났고 이것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기업의 대표적 성장지표라 할 수 있는 매출액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빼면, 상장사 및 주요 비상장사들은 거꾸로(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매출액을 빼면, 상장사와 주요 비상장사의 매출액은 지난해 1418조원으로 전년도 1422조원보다 0.28% 감소했다. 박성빈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매출 하락엔 수량과 가격 요인이 있다. 수량 요인은 알 수 없으나, 가격은 생산자 및 수입 물가가 떨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제 저성장의 요인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신민영 엘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이 줄면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율이 크게 떨어진데다, 내수 또한 지지부진하면서 기업들의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두 번째로, 외환위기 이후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국내 경제계에서 군림하던 대우 등의 대기업들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많은 실업자들경기가 좋지 않으면 그에 따라 많은 자영업자나 생산업자들이 영향을 받아 그들의 소득이 감소하고 그것이 곧 소득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소비심리는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소득양극화가 더 심화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높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이를 잘 보여준다.불꺼진 소비심리… 속타는 상인들한달 내내 열심히 팔아도 임대료도 못낼 형편입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지난해부터 계속된 소비 침체가 올해 들어 계속된 데다 지난달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소비가 아예 끊겼기 때문이다.한때 대전에서 최대 상권을 형성하던 대전 은행동 상점가의 경우 옛 대전극장통와 연결되는 패션거리에만 8곳의 상점이 문을 닫고 임대를 알리는 플래카드만 흉물스럽게 내걸려 있다.실제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상권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대전 중구 은행동의 창업률은 1.40%인데 반해 폐업률은 1.50%로 집계됐다.새로 문을 여는 가게 보다 문을 닫는 가계가 더 많은 것이다. 이진화 으능정이 상점가 상인회장은 “한달내내 벌어도 직원 월급 주고, 물건 사러 오가는 기름값을 제외하면 생활비는 커녕 한달 임대료도 못낼 지경”이라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황이 올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이같은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은행동과 이어진 지하상가역시 마찬가지다. 유동인구는 많지만 1000원, 5000원하는 미끼 상품만 간간이 팔려 나갈 뿐 매출 자체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지하상가에서 숙녀복 매장을 운영하는 이 모씨는 “사실 의류업계에서는날씨도 따뜻해지고,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5월이 매출이 가장 큰 달인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딱 20~30%가 줄었다”면서 “직원인건비와 임대료 내는 것도 빠듯하다”고 말했다.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스카이 로드가 당초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데 이어, 상권의 새로운 활력이 돼 줄 것으로 기대했던 NC뉴코아몰 중앙로역점도 별다른 파급 효과를 주지 못하면서 이곳 상인들의 불안감도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은 김선보 교수님께서 수강생들에게 읽고서 독후감을 써오라고 하셔서 읽게된 책이고, 이전에는 이런 책이 있는 줄 몰랐다.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기 위해 생각의 탄생을 검색하여 보니, 읽은 후기들도 꽤 많이 나오고, 이 책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언급되는 걸 보면서,내가 잘 몰라서 그럴 뿐 이미 유명한 책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고, 책에 대해서 흥미가 생겼다.이 책의 도입부에 저자의 말을 보면 ‘전문화되면서 지식이 파편화 되고 있으며,전문적 지식의 양은 늘어나는 데 비해 학문 간의 교류는 오히려 줄어든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 나라의 그릇된 교육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예를 들면 칼로 두부를 썰듯이 문과와 이과로 나누고, 사회과목은 문과학생들만 공부하고, 과학과목이나 심화된 수학은 이과학생들만이 공부하는 이런 구조같은 것들이 떠올랐다. 내가 고등학생 때를 떠올려도 문과를 선택한 나는 이과생들이 공부하는 물리, 화학, 생물 등과 같은 것들엔 전혀 문외한이었다.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제도에서 배워왔고, 이렇게 나누어서 배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꼈으며, 아무런 비판의식도 느끼지 못 했는데, 대학에 와서 교수님의 현 교육에 대한 비판과 이 책의 도입부를 보면서,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는 무엇인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겠구나 느끼면서 책을 보기 시작했다.이 책의 첫 번째장은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솔직히 이 부분의 내용들은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잘 공감이 되지 않고,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처럼 느껴졌다.예를들어 옥수수 유전자와 교감했다는 노벨상 수상자의 말이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이 문제를 풀 때, 그것을 풀려고 하지 않고 그냥 ‘느꼈다’라는 말은 너무 추상적인 얘기같았다. 이런 문구를 보고 드는 나의 생각은 ‘이 사람들은 천재니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겠지’하는 생각을 하였다.-1-그러나 그 뒤에 나오는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를 보니 노벨상 수상자와 파인먼이 한관찰이다.저자는 모든 지식은 출발점이 관찰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 가지 사례 중에 인상 적이었던 것이 생화학자인 알베르트 스젠트 기요르기가 일상적인 관찰을 통하여 비타민C의 존재를 알아낸 사례이다.나는 과학적 사실의 발견은 실험실에서 틀어박혀 과학자나 연구원들이 현미경을 들여다보면서 찾아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상 속에서 관찰을 통해서도 중요한 과학적인 사실이 발견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이 책을 읽으며 기존의 통념들이 조금씩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더불어 관찰을 잘 하는 것이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예를들어 A라는 개념과 B라는 개념이 있으면, A개념 따로 공부하고, 또 독립적으로 B라는 개념을 따로 공부하기보다는 A개념과 B개념을 거시적으로 관찰해서 둘 사이의 차이점이나 유사점 등을 공부하면 전체적으로 좀 더 유연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보았다.두 번째 도구는 형상화이다.형상화란 현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추상능력, 감각적인 연상 등을 말한다.이 파트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오번대학 공대생들은 한 학기가 시작될 때‘시각적 사고력’ 테스트를 받고, MIT나 스탠퍼드 같은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들도 ‘시각적 사고력’강좌를 연다.형상화같은 추상적인 개념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 했다면, 실력과 무관해 보이는 이러한 강좌를 개설할 리가 만무하다.또한 저자가 성인들도 역시 제대로 연습만 하면 형상화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얘기를 하여서, 나 또한 학습한 내용을 머릿속에 다시 한 번 펼쳐 보려는 그런 태도를 가져봐야 겠다고 다짐해보았다.세 번째 도구는 추상화이다.저자는 추상화의 본질 대해서 어떤 대상의 전체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의 특징을 잡아내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추상화부분에 대해서 읽고, 특히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왜냐하면 내가 경제학과에서 경제이론을 배울 때 항상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변수를 하나로 제한하며,그 외 나머지 변수들은 무시하는 것이다.-2-즉, 복잡하면서 현상을 좀 더 명확하게 바라보려고 하는 것이다.이러한 경제학 학습에서 나의 경험은 또한 이 책에서 사례로든 피카소의 라는 작품과 일맥상통한다.피카소는 황소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몇 개의 외곽선으로 황소를 표현했는데, 몸을 구성하는 특징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황소라는 것을 인식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이다.이런 사회과학(경제학)과 예술(피카소작품)이 전혀 다른 성질의 분야 같지만,알고보면 그 근저에는 이 둘을 하나로 묶는 어떠한 공통분모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또한 살면서 문제를 마주하게 될 때,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문제의 핵심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추상화가 꼭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네 번째 도구는 패턴인식이다.이 챕터에서 나는 패턴의 인식은 기본적으로 첫 번째 도구인 관찰의 좀 더 구체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한다.인상적인 사례는 알프레드 베게너라는 지리학자가 발견한 내용인데, 그것은 아프리카,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그린란드,유럽이 합치면 퍼즐이 맞듯이 하나의 조각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원래 하나의 대륙이었다는 판게아라는 이론을 창안하고, 나아가 지금처럼 대륙들이 분리되게 된 원인인 대륙유동의 원리를 발견하게 되었다.이처럼 조각퍼즐맞추기와 같이 과학자들과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내용이패턴을 읽기를 통하여, 새로운 사실의 발견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다섯번째 도구는 패턴형성이다.이 챕터에서 흥미롭게 봤던 사례는 프렉탈이라는 것인데, 한 마디로 자기 닮음이다.프렉탈은 삼각형을 그리고 그 각각의 변에 계속해서 일정한 규칙으로 삼각형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 이것을 무한으로 반복하다보면 전체적으로 눈꽃모양과 같은 형상이 되어버린다. 이런 것을 발견해 낸 사람들의 업적은 정말 대단하고, 경이롭지만 더욱 신기한 것은 이것이 산이나 구름처럼 다양한 사물의 구조를 이해하거나, 사물을 컴퓨터로 생성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또한 나는 복잡한 것은 단순한 요소들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결합하여 만들어짐을 상기하면, 패턴을 직접 형성섯 번째 도구는 유추이다.이 책에서 말하는 유추란 둘 혹은 그 이상의 현상이나 복잡한 현상들 사이에 기능적 유사성이나 일치하는 관련성을 알아내는 것을 말한다.나는 이 책 전체에서 유추를 가장 감명깊게 보았다.이 책의 사례에서 물리학자이자 아마추어 바이롤리니스트인 루이 드 브볼리가 음악과 양자화된 전자와의 유사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결국에 이를 통해 원자핵이 배음을 만들어 낸 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노벨상까지 탔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그의 발견으로 인해 지금도 병원에서 진단을 위해서 널리 사용하는 MRI 라는 장치가 탄생했다고한다.나는 겉으로 보기에는 과학과 무관해 보이는 음악이, 과학에 힌트를 주고과학적인 발견을 해내는 데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을 보고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과목을 구분하고 분리하여 교육받은 학생들 중에서 한국의 아이슈타인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또한 이런 그릇된 교육제도를 볼 때, 왜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기초과학분야에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나하는 의문에 대해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다.일곱 번 째는 도구인 몸으로 생각하기이다.이 책에서 피아니스트들은 근육이 음표와 소나타를 기억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이런 얘기들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다. 내 생활에서의 경험을 예로 들면 어릴 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습득한 이후로 아무리 오랫동안 자전거를 안 타도 자전거를 타면 곧바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을 들 수 있다.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인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한 말이 있는데, “공격을 할 때, 상대를 보고 생각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몸이 반응하는 대로 움직인다”라고 했다. 내가 자전거를 타는 상황만 놓고 봐도 내가 자전거를 타고서 사고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몸이 알아서 움직이는 것이다.이 챕터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가만히 있지 말고 일단 하라고 하는 것이다.하다보면 어느순간 몸이 알아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내 생각에 이 챕터에혀 보자고 다짐해 보았다.여덟 번째 도구는 감정이입이다.소설가 알퐁스 도데는 “작가는 묘사하고 있는 인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라고 하였다. 이 말인 즉슨, ‘다른 대상의 내부로 들어가 세상을 바라보라’ 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는데 이것은 연기와 같은 예술 분야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다.또한 직면한 문제상황에서도 자신이 해결하고 싶은 것이 될 때 비로소 그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반 정도 공감이 가기도 하고 반 정도는 아직까지 선뜻 와닿지가 않는다.-4-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읽어봐야 할 것 같다.아홉 번째 도구는 차원적 사고이다.이 책에서 차원적 사고는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혹은 그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사고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게 무슨 얘기인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책을 읽다보니 살면서 무수한 사례를 경험하고 있었다. 가령 예를 들면 입체모양의 구체인 지구를 세계지도와 같이 2차원에 표현한 것, 사람의 장기를 x-ray로 찍어서 필름에 찍는 것 등을 들 수 있다.그렇다면 차원적 사고는 왜 중요한 것일지 생각해 보았다.우리는 등고선을 보고 산의 지형을 짐작한다. 그것은 2차원을 보고 3차원을 파악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3차원을 생각함으로써 더욱 깊고 풍부한 정보를 얻는다. 더 나아가 3차원을 상상하는 것을 국한하지 않고, N차원을 보고 N+1차원을 생각하는 사고를 가지게 된다면 세상의 이치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열 번째 도구는 모형 만들기이다.이 책에서 모형 만들기는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규칙과 자료,절차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것이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이 내용 역시 경제학을 학교에서 배울 때 항상 나오는 내용이라 이해하기가 편했다. 전 세계에서 수십억의 지구인이 경제주체가 되어서 각양 각색으로 경제활동을 하는데 어떻게 경제현상을 예측하며, 경기의 흐름을 읽고, 이에 대해 심지어 대응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이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