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머머머나를 깨우쳐 준 책 생각의 공식 애드워드 드보노저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도 공부했고, 장학생이었다. 케임브리지니 런던이니 뭐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느니 어쨌거니. 책을 펼치고 처음보이는 저자소개부터 내가 읽기엔 벅차지 않나싶은 압박이 들었다. 독서하면서도 외국어를 그대로 번역해서 그런지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도 꾸준히 읽으며, 읽고 또 읽어서 책을 끝가지 다 읽었다. 훌륭한 저자와 정신적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책에는 생각과 사고, 지능에 관한 희망적인 메시지, 훈련법, 희망적인 말 등이 담겨져 있었다. 특히나 IQ나 EQ같은 지능이 낮아도 머리만 잘 굴리면 지식인 못지않은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 이 책에 담긴 여러 부분들이 나에게 유익했지만, 이렇게 나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은 거 자체가 가장 유익했다고 본다.사람들은 본능적이고, 무의식에 빠져 있다고 한다. 생각도 깊이 안한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이 옳은지 깊이 생각을 안 한다는 것이다. 맞다. 인간은 틀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나 또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옳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관심을 기울이면 더 나은 아이디어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 기회를 놓치고, 실수도 하고, 심지어 서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 안타깝다. 이 책에선 의식과 이해, 사고와 사고관련 훈련법이 담겨져 있어서, 독자들은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사고 훈련법 중 하나를 소개해보자 한다. 바로 탈피이다. 일상생활에 지치고 지루해진 심신에게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당연한 거를 뒤집어서 새로운 아이디어 찾는 뜻인데, 예를 들면, ‘퇴근길을 다른 방향으로 가본다.’ ‘수영장에 한번 옷을 입고 빠져본다.’와 같은 행동이다. 정신이 나간 행동이 아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몸에 활기를 주는 유익한 행동이다. 탈피를 통해 유명한 발명품을 발명한 경우도 있다. 바로 ‘자동문’이 탈피를 통해 탄생된 것이다. 과거에선 손잡이가 없는 문이 말도 안 되었지만, 새로운 생각으로 비로소 탄생되고 오늘날 우리 생활에 중요한 요소로 남겨졌다. 이런 생각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만 하는게 아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만 한다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